- 이 게임을 첫 작품으로 하는 게임 시리즈: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2022년 이후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통합 런처 콜 오브 듀티: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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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CALL OF DUTY | |
개발 | 인피니티 워드 |
유통 | 액티비전 메가 엔터프라이즈 미디어 퀘스트, 러셀 macOS Aspyr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macOS | N-Gage Xbox 360[DL] | 플레이스테이션 3[DL] |
장르 | 1인칭 슈팅 게임 |
출시 | Microsoft Windows 2003년 10월 29일 2003년 11월 7일 2003년 12월 15일 2003년 12월 18일 macOS 2004년 5월 10일 N-Gage 2004년 11월 10일 2004년 11월 23일 X360 2009년 12월 2일 PS3 2009년 12월 3일 2009년 12월 10일 |
엔진 | id Tech 3 |
한국어 지원 | 지원[3] |
공식 사이트 | 스팀 |
심의 등급 | 15세 이용가 |
해외 등급 | ESRB T PEGI 12(N-Gage),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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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트로 |
콜 오브 듀티를 제작하게 된 이야기는 대략 다음과 같다. 본래 제작진들은 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를 제작한 2015, Inc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런데 베트남전을 만들자는 회사[5]와는 달리 2차 대전을 계속 만들고자 했던 핵심 직원들이 퇴사하게 되었고, 그 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인피니티 워드를 설립해 첫 작품으로 콜 오브 듀티를 내놓게 된다.
2009년에 콜 오브 듀티 클래식이란 이름으로 엑스박스 360과 플레이스테이션 3로 이식됐다. 다운로드판만 지원한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 CPU 700MHz[6]
- RAM 128MB RAM
- VGA 32MB T&L 3D
- DirectX 9.0a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최적화가 극찬을 받은 게, 1, 2는 지포스4급[7]으로도 무리 없이 돌릴 수 있고, 고사양으로 옵션을 맞추면 지금 해도 그리 나쁘지 않은 그래픽을 가지고 있기에 아직도 플레이 하는 사람이 많다. 1의 경우 베이트레일 이전 아톰 기반의 넷북에서도 옵션조정만 잘 해준다면 플레이하는데 무리없을 수준의 속도가 나온다. 다만 일부 부분에서 버벅이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추가로 GMA 3600/3650[8] 내장그래픽에서는 OpenGL 오류가 발생하면서 구동되지 않는다.
3. 특징
3.1. 세련된 연출
메달 오브 아너보다 시기상 후발주자이니 당연하지만 메달 오브 아너보다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현실적인 그래픽과[9] 양호한 총기 타격감, 긴장감 넘치는 연출, 다양한 피격 모션 등 그 당시로써는 메달 오브 아너에 이은 두 번째 충격이었다.[10] 사운드도 꽤 충실하고, 밴드 오브 브라더스, 에너미 앳 더 게이트 등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맵과 전투를 즐길 수도 있다. 메달 오브 아너가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재현해 냈다면 이 게임은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시가지 전투, 에너미 앳 더 게이트의 우라 돌격을 재현해 낸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2차 세계 대전 참전용사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각색했기 때문에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11]3.2. 정조준 시스템
콜 오브 듀티가 시초는 아니지만[12], 본격적으로 게임상의 '조준' 개념을 상용화시켰다는 평을 받는다. 흔히 영어로 Aiming Down Sight(ADS)라고 하는 이 기능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전반에 나타나며, 타 FPS 게임도 폭넓게 채용하고 있다.[13] 또한 정조준 시스템 외에도 이전까지는 보기 힘들었던 모퉁이에서 한 쪽으로 기울일 수 있는 허리꺾기 표현, 총을 사용한 백병전 표현, 저격 시 조준점이 흔들리는 표현, 조준경으로 확대 조준하고 이동 시에 조준경이 좌우로 흔들리는 표현 등이 도입되었다. 당시 게임 중 총기 고증이 잘 되어 있다는 평을 받던 게임답게, 탄약소진 여부에 따라 탄창을 교체하고 차징핸들을 당기는 모션이 있는 최초의 FPS 게임이기도 하다.3.3. 직선적 싱글플레이
싱글플레이는 설정되어 있는 길을 따라가야 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 자유도가 없다는 평을 듣고 있다. 첫 번째 실전 임무에서 닫힌 문에 다가가면 "이 게임은 문을 열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친절히 설명해 줄 정도. 문제가 뭐냐면 정해진 길 외에는 지뢰밭이다. 적의 공격을 피하고 숨 좀 돌리려고 했는데 갑자기 죽어버리면 좀 답답하다. 둘째로, 적들이 다시 충원된다. 기관총 참호의 사수를 힘겹게 죽여놓으면 어느새 금방 사수가 나타나서 기관총을 갈겨댄다.[14] 적은 무시하고 앞으로만 가면 되는 콜 오브 듀티 싱글플레이 관습이 여기서 생겨난 것이다. 또한 집어야 할 대전차 로켓발사기나 저격용소총이 따로 빛이 나지 않아 찾기가 힘든 데다가 여러 번 실패하면 무엇이 문제인지도 가르쳐주지 않아 경우에 따라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3.4. 기타
탄약 지급이 너무 좋다. 기본적으로 기관단총은 360발이 들어간다. M1 개런드나 카구팔 같은 소총은 240발이나 내지 400발 정도를 웃도는 편이다. 물론 플레이어는 많은 탄약을 보유하지만 독일군에게 습득하는 화기류의 탄약은 MP 40이 엄청나게 많고 탄창을 가득 채우려면 똑같은 화기류 서너 개를 주워담아야 한다. 전사한 아군의 무장을 통해서도 탄약 획득이 가능한데, 미군이나 영국군은 널널한 편이지만 소련군은 말그대로 눈물겹다. 동료 소련군의 탄약으로 모신나강 소총의 탄약을 전부 채우려면 50명은 필요하지만 이것은 소련군 캠페인 초창기 때만이고 중반부나 후반부로 갈 수록 탄약이 점점 더 늘어난다. 후속작인 2편에서는 시작부터 탄약이 널널해진다. 아군을 무적 캐릭터건 아니건 고의로 죽이면 '아군에 대한 사격은 결코 용납되지 않을 것입니다'라는 문구가 뜨면서 게임 오버가 된다. 소련의 경우에는 '넌 조국을 배신한 배반자다'라는 문구가 출력된다. 혹은 2명 이상 죽을 분량의 타격을 무적 캐릭터에게 가해도 저 문구가 뜬다. 신기하게도 이것도 한도가 존재하는데, 임무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 2명의 아군까지는 죽여도 상관 없다.[15] 두 명이 죽은 후 세 명째의 아군을 공격해야 저 문구가 뜬다.[16] 이 한도는 해당 임무만 지나면 초기화된다. 즉 이번 임무에서 2명 죽였다고 다음 임무에서 아군을 죽이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그 임무에서 다시 한도가 2명이 되는 것이다. 이상한 건 이게 초기화되는 임무도 있고 그렇지 않는 임무도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어떤 임무의 특정 구간에서는 아군을 절대로 죽여서는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한 명 죽이면 바로 게임오버 문구가 뜬다. 또한 수류탄, 판처파우스트 연쇄폭발로 인한 폭발, 88mm 대공포 사격에 의한 아군사격에는 한도가 없다.원래 아군에게 십자선(Cross Hair)를 갖다 대면 빨간색으로 변하면서 중앙에 초록색 사람 아이콘이 뜨는데 이 상태에서 사격을 하려고 하거나 백병전 버튼을 누르면 그 아군 보고 그 자리에서 움직이라는 명령이 내려지게 된다. 대체로 먹히지만 가끔 아무 행동도 안 하는 경우도 있고 적진으로 돌격하기 보다는 뒤쪽에 있는 다른 엄폐물을 찾는 편이다. 다른 방향을 보면서 백병전 키를 누르면 백병전 행동이 나가는데 그 순간 아군 쪽으로 십자선(Cross Hair)를 움직여 갖다 대면 아군에게 강제로 근접공격을 먹일 수 있다.[17] 당연하지만 무적 캐릭터는 움찔하기만 하고 죽지는 않는다. 이것 말고 사격으로도 죽일 수가 있는데 이건 거리를 좀 벌려주면 된다. 멀리서 십자선(Cross Hair)를 갖다 대면 위에서 언급한 특수 십자선(Spcial Cross Hair)로 바뀌지 않고 정상적인 사격이 가능하다. 아군 AI의 체력은 이름표의 색깔이 바뀌는 것으로 알아 볼 수 있다. 피격될수록 십자선(Cross Hair)를 아군에게 겨누었을 때 뜨는 이름표의 색깔이 초록색에서 노란색을 거쳐서 붉은색이 되어 가는데 이것이 적에게 피격되어 체력이 줄어들고 있다는 증거이다.
몇몇 무기는 장전 행동이 지나치게 긴데 이걸 미세하게나마 무기 바꾸기로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특히 브라우닝이 심한데 오른쪽 하단의 탄약 수는 장전이 다되어 수치가 올라갔으나 모션은 그 이후에도 꽤 긴 시간 진행되게 된다. 이때 사격모드를 바꾸거나 다른 무기 버튼을 눌렀다 다시 브라우닝을 들면 미세하게나마 더 빨리 사격할 수 있다. 장전 시 왼쪽하단 HUD의 탄약수가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바로 사격이 안 되고 추가 행동이 있는 모든 무기는 이 기술을 적용시킬 수 있다. 추가로 모든 볼트액션 소총의 장전 행동의 끄트머리는 다른 무기로 바꾸면 씹을 수 있다. 탄약을 집어 넣고 볼트를 전진하는 행동 부분이 그 대상인데 탄약 넣는 것 까지만 보면 HUD의 탄약 수가 바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때 볼트액션을 전진하는 행동을 보지 않고 다른 무기로 바꾸고 달려도 장전이 취소되지 않는다. 물론 이 경우에는 별 이득이 없으나 임무를 빠르게 달릴 때 장전행동을 전부 보지 않고 좀 더 빨리 달릴 수 있는 권총이나 수류탄으로 바꾸는 용도로는 쓸만하다.
4. 캠페인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캠페인 문서 참고하십시오.5. 멀티플레이
멀티플레이는 회사 서버가 배틀넷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컴퓨터가 서버를 형성하는 방식이다.[18] 정기적인 콜 오브 듀티 1의 한국서버는 현재 남아있지 않지만, 아직도 세계 여러 사람들이 플레이를 즐기고 있기 때문에 끔찍하게 높은 핑을 제외하면 플레이에 지장이 없다. 콜 오브 듀티의 멀티플레이는 의미하는 바가 있는데, 첫째로는 게임의 밸런스가 이후 작품들에 비해서 매치(지금의 클랜전 등)에 적합했다. 단적으로 설명하자면 확장팩인 유나이티드 오펜시브에서는 전 게임 모드에서 추축군(독일군)의 승률이 높았었는데, 이유는 거치식 기관총의 등장으로 미군의 브라우닝 자동소총, 영국군의 브렌 경기관총으로 효용이 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6. 대한민국 발매
국내 정발판 패키지 사진
지금은 사라진 회사인 메가엔터프라이즈에서 정식으로 한글화 및 유통을 담당하였다. 2000년대 게임 특성상 유통사에서 자체적으로 공식 홈페이지까지 구축해서 운용하였다.
공식 사이트(폐쇄됨) 아카이브
아카이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그 당시 시절의 사이트 모습. 보다시피 공식 패치 파일을 제공하는 등 여러 편의를 제공했었다.
콜오브듀티 시리즈 중에선 특이하게 가정용 패키지뿐만 아니라 피시방용 패키지까지 별도로 발매해서 피시방 업주들을 대상으로 판매를 하였다. 링크에서 볼 수 있듯, 그 당시 인기가 많았던 FPS 카운터스트라이크의 경우에는 별도로 피시방용 패키지를 발매하지 않고 일반 가정용 패키지를 피시방 업주들이 구매해서 피시방에서 제공하는 애매한 상황에서 국내 배급사가 피시방 업주들이 패키지를 구매한 것과는 별개로 과금을 추가로 더 하려고 하자 큰 반발을 산 것과는 대조적이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한국에서 콜 오브 듀티 시리즈가 카운터스트라이크를 대체하지는 못했고 서든어택 등 다른 국산 FPS들이 그 자리를 가져갔다.
이후 배틀넷으로 출시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가 출시되기 전까지, 국내 피시방 환경에 특화된 전용 콜 오브 듀티 서비스는 출시되지 않았다.
7. 등장하는 무기류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등장 무기 문서 참고하십시오.8. 평가
플랫폼 | 스코어 | 유저 평점 |
오리지널 (2003) | ||
& | 91/100 | 8.4/10 |
클래식 (2009) | ||
72/100 | 7.7/10 | |
78/100 | 7.7/10 |
9. 기타
옛날 게임이라 고증이 완벽한 건 아니지만 여러모로 신경 쓴 모습이 보인 건 바로 사운드. 여러가지 총소리는 진짜 사격 시험을 거치고, 심지어 셔먼 전차까지 끌고 와서 기동음, 사격음까지 녹음한 것은 과연 대륙적 스케일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 하겠다. 정작 이후 모던 워페어 3부터 한동안 다른 회사 다른 게임의 박력 있는 총소리와 비교당하며 딱총 소리라는 악평을 받았던 것은 아이러니다. [20][21]프라이스 대위의 전설이 시작된 편이자,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발글화의 시점이 되기도 했는데 Fire in the hole을 집중 사격으로 해석했으니 말 다 한 거다. 그래도 1까지는 신경을 써서 번역한 편이었다. 단지 번역한 사람이 제2차 세계 대전에 대해 지식이 모자랐을 뿐이다. 일단 2편처럼 처음 봐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 막장 한글화는 아니었다. 후속작도 마찬가지지만 유나이티드 오펜시브와 함께 오리지널 스코어(연주곡 OST)가 매우 뛰어나다. 작곡가가 바로 메달 오브 아너의 스코어를 작곡한 마이클 지아키노다. 2009년 콜 오브 듀티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복각판이 나와 XBLA/PS3 마켓에 등록되었다. 이 버전의 경우 게임 중 저장이 삭제되었다. 스팀에서 1편과 확장팩을 판매 중이다. 합본으로 팔기도 하는데, 어째서인지 2까지 끼어있다. 이쪽이 단품보다 더 싸고, 어차피 1을 확장팩 없이 살 이유도 없으니 살 거라면 합본으로 사자. 단, 한글화는 되어있지 않다.
2017년 11월, 한 유저에 의해 정발판에도 스팀판에도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한글 패치가 공개되었다.# 기존 공식 한글판을 기반으로 수정이 이루어진 패치이기 때문에 기존 한글판보다 번역률이 더 높다. 특히 영문과 국문의 혼용 문제가 해결되었다.[22] 그러나 이 한글 패치를 받으면 멀티플레이가 작동하지 않으니 감안하고 플레이하도록 하자.
여러모로 밀리터리 FPS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이다. 콜옵이 히트 친 후로 기존에 카스를 베끼던 수 많은 아류작들이 방향을 바꿔 카스보다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콜옵을 베끼기 시작했을 정도. 물론 한국도 예외가 없어서 배터리부터 시작하여 스페셜 포스 2, 블랙스쿼드, 아이언 사이트, 라인오브사이트, 투워[23] 등의 게임들이 콜옵의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오거나 콜옵의 특징을 가져와서 게임을 디자인했다. 이후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로 다시 한 획을 긋게 된다.
디즈니 애니매이션 주먹왕 랄프 시리즈에 나오는 게임 '히어로즈 듀티' 가 이 게임을 패러디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존 윅 시리즈와 데드풀 2로 유명한 데이비드 리치 감독이 본작의 모션캡쳐 배우로 참여했던 적이 있다. 리치는 감독으로 유명해진 후에 공개된 모던 워페어 III의 실사 트레일러를 연출하기도 했는데,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 '과거에 시리즈의 첫 작품에서 모션캡쳐를 맡은 적이 있는데 이제는 그 트레일러의 감독을 맡다니 마치 거대한 순환같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
[DL] 다운로드판만 지원[DL] 다운로드판만 지원[3] 스팀판은 지원하지 않는다. 따로 패치를 받을 수는 있다.[4] 국내 배급사인 메가엔터프라이즈에서 정식으로 운용했던 사이트였다.[5] 이 입장에 따라 만들어진게 맨 오브 밸러다.[6] 단 듀얼코어 사용시에 오류가 발생하는데 대표적으로 AI들이 갑자기 허수아비 자세를 취하면서 굳어버리고 이 때문에 진행이 안되는 버그다. 가끔씩 지식인에서 허수아비 버그에 대해 묻는 일이 있는데 절대 불법 다운로드가 문제가 아니다. 쉽게 해결하려면 듀얼코어를 제외한 CPU를 바꿔야 하고, 아니면 좀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7] 지포스2급으로도 나머지 기반이 좋으면 돌릴 수 있다. 멀티까지.[8] 3세대 아톰 N2xxx/D2xxx에 내장된 GPU다. 인텔 자체 아키텍처가 아닌 PowerVR의 기술을 라이센싱한 GPU로 아이폰 3GS의 GPU와 같은 아키텍처이다. 태생이 모바일 칩셋이라 호환성이 영 좋지 않다.[9] 2004년에 발매된 파 크라이, 둠 3, 하프라이프 2가 나오기 전까지 최고의 그래픽을 가진 게임이었다.[10] 어떤 상황에서 피격당하냐에 따라 피격 모션과 사망 모션이 다르며 죽어 널브러져 있는 모습도 다채롭다. 죽은 시체의 얼굴 표정도 옛날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섬뜩하리만치 현실감 있다. 특히 눈을 부릅뜨고 죽은 시체의 묘사는 사람에 따라 무섭게 느껴질 수 있다.[11] 실제로 일부 장면은 에너미 앳더 게이트의 초반부 장면과 비슷하다.[12] 퀘이크 2의 제2차 세계 대전 MOD인 D-Day에서 ADS카메라를 도입한 바가 있다.[13] 조준법에 관해 얘기하면, FPS의 기초를 잡은 것으로 유명한 울펜슈타인 3D에는 오늘날의 현재 FPS게임과 같은 십자선(Crosshair)이란 개념 자체가 없었다.(사실 울펜슈타인 3D 이전에 개발된 호버탱크 3D에서는 십자선이 존재했었다.) 중앙에 적을 놓고 공격을 하면, 대충 중앙에서 가까운 상대에게 자동으로 탄이 날아갔다. 이런 구조가 가능했던 것은 울펜슈타인 3D에 '층'이라는 개념이 없었기 때문이다. 둠에서는 층 개념이 생겼지만, 역시 대충 걸치고 쏘면 탄이 맞도록 되어 있었다. 이후 퀘이크가 출시된 후 Z축 이동과 에임의 개념이 생기며 진정한 3D공간에서 입체적으로 돌아다닐 수 있는 것이 가능해지자 십자선이라는 개념이 생겨 이를 통해 조준하게 되었다. 이후 한동안 FPS에서는 이 방식을 채택했고, 조준경을 통해 보고 공격하는 정밀 조준(총의 가늠자를 이용한 조준)이라는 개념은 저격소총에만 한정적으로 사용되었다.[14]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번 작에서는 몇몇 예외적인 임무를 제외하면 부활하는 적의 수가 정해져 있어서 그 수만큼 처치하면 증원되지 않는다.[15] 실수로 아군을 죽였을 때를 고려한 대책인 듯 하다[16] 다만 해당 세 번째 아군은 무적 캐릭터가 아니어도 죽지 않고 플레이어의 화면만 암전된다[17] 만약 이 일격을 맞고 사망하지 않는다면 특수 십자선(Special Cross Hair)가 뜬 상태에서 사격 버튼이나 백병전 버튼을 눌렀을 때와 똑같이 행동한다.[18]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를 생각하면 된다. 이쪽도 발매 초기에는 유통사인 메가 엔터프라이즈가 운영하는 서버가 있었다.(팀데스매치(TDM) 하나, 수색섬멸(SD) 하나)[19] 콜 오브 듀티의 국내유통사인 메가엔터프라이즈에서 함께 유통한 더 무비라는 게임을 적절히 활용하여 영화를 만드는 부류도 있었다.[20] EAX를 버리면서 SW 사운드로 갈아탄 것과 관계가 있을지도? 그리고 총소리 자체가 스피커로 정상 재생 가능한 음압이 아니기 때문에(일단 소음기가 없는 소총이라면 적어도 최소 140~150dB이다) 정직하게 녹음한 걸 그냥 재생하면 실제로 듣는 듯한 총소리가 절대 나오지 않는다. 실제로 문제의 다른 회사에서 EAX를 버린 후 HDR 사운드를 주창하면서, 총소리를 녹음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걸 스피커로 그럴듯하게 재생하는 건 아무나 못 한다는 취지의 언급을 한 적이 있다.[21] 현재는 비교대상인 배틀필드 시리즈도 예전같은 현장감을 자랑하지 못하고, 콜옵도 모던 워페어 리부트부터 다시 박력있는 사운드를 되찾으면서 옛말이 되었다.[22] 다만 명언가나 무기 이름처럼 문자 혼용이 불가피한 부분은 어쩔 수 없이 영문으로 처리했다고 한다.[23] 프리챌에서 개발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