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28 14:52:35

범투란주의

투라니즘에서 넘어옴
파일:튀르크 깃발.svg
튀르크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2px -12px"
민족
<colbgcolor=#f3feff,#649298> 보편 튀르크 <colbgcolor=#f3feff,#649298> 시베리아 돌간인 | 쇼르인 | 알타이인 | 사하인 | 유고족 | 차탕족 | 소요트 | 출름 | 토파 | 투바인 | 하카스인
킵차크 노가이인 | 바시키르인 | 발카르인 | 우룸인 | 카라임 | 카라차이인 | 카라칼파크인 | 카자흐 | 쿠만 † | 쿠미크인 | 키르기스 | 타타르 (립카 타타르 | 크림 타타르)
카를루크 우즈베크 | 위구르
오구즈 가가우즈인 | 살라르족 | 시리아·이라크 튀르크멘 | 아제르바이잔인 | 카슈카이족 | 튀르키예인 | 투르크멘 | 페체네그 † | 호라산 튀르크
아르구 할라지인
오구르 불가르 † | 아바르 † | 추바시인 | 하자르
국가 및 지역
독립국 파일:북키프로스 국기.svg 북키프로스 (미승인) |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우즈베키스탄 |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카자흐스탄 | 파일:키르기스스탄 국기.svg 키르기스스탄파일:투르크메니스탄 국기.svg 투르크메니스탄 |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자치 지역 파일:가가우지아 기.svg 가가우지아 |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나흐츠반 | 파일:바시코르토스탄 공화국 국기.svg 바시코르토스탄 공화국 | 파일:사하 공화국 국기.svg 사하 공화국 | 파일:중국 국기.svg 신장 위구르 자치구 | 파일:중국 국기.svg 키질수 키르기스 자치주 | 파일:중국 국기.svg 일리 카자흐 자치주 | 파일:알타이 공화국 국기.svg 알타이 공화국 | 파일:2000px-Flag_of_Chuvashia.svg.png 추바시야 공화국 | 파일:카라차예보-체르케시야 공화국 국기.svg 카라차예보-체르케시야 공화국 | 파일:카라칼팍스탄 국기.svg 카라칼팍스탄 | 파일:카바르디노-발카리야 공화국 국기.svg 카바르디노-발카리야 공화국 | 파일:타타르스탄 공화국 국기.svg 타타르스탄 공화국 | 파일:투바 공화국 국기.svg 투바 공화국 | 파일:하카시야 공화국 국기.svg 하카시야 공화국
다수 거주지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령 아제르바이잔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40px-Flag_of_the_Bayan-%C3%96lgii.png 바잉울기
사회문화
언어 튀르크어족
신화 쾨로을루 신화 | 텡그리 신앙
외교 및 사상 범튀르크주의 (튀르크어권 국가 기구) | 범투란주의 | 파일:동튀르키스탄 깃발.svg 동튀르키스탄 독립운동 | 파일:남아제르바이잔 기.svg 남아제르바이잔 분리독립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2px -12px"
민족
<colbgcolor=#fafafa,#1a1a1a> 핀우그
리아족
<colbgcolor=#fafafa,#1a1a1a> 핀페
름족
발트핀족 핀란드인 | 카렐인 | 잉그리아인 | 벱스인 | 크벤인 | 이조라인 | 에스토니아인(버로인) | 세투인 | 리보니아인 | 보디인
사미족 사미인
볼가핀족 모르드바인 | 마리인
페름족 우드무르트인 | 코미인
우고
르족
마자르족 헝가리인 | 세케이인
오브우
고르족
한티인 | 만시인
사모예드족 에네츠인 | 네네츠인 | 응가나산인 | 셀쿠프인
국가 및 지역
독립국 파일:헝가리 국기.svg 헝가리 | 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 |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에스토니아
자치 지역 파일:카렐리야 공화국 국기.svg 카렐리야 공화국 | 파일:모르도비야 공화국 국기.svg 모르도비야 공화국 | 파일:네네츠 자치구 기.svg 네네츠 자치구 | 파일:코미 공화국 국기.svg 코미 공화국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20px-Flag_of_Mari_El.svg.png 마리 엘 공화국 | 파일:한티-만시 자치구 기.svg 한티-만시 자치구 | 파일:1280px-Flag_of_Udmurtia.svg.png 우드무르티야 공화국 | 파일:야말로-네네츠 자치구 기.svg 야말로-네네츠 자치구
다수 거주지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20px-Sami_flag.svg.png 라플란드 | 파일:Flag_of_Szekely_Land.svg 세케이푈드
언어 및 문화
언어 우랄어족
사상 범우랄주의 | 범투란주의
신화 핀란드 신화 | 에스토니아 신화 | 헝가리 신화 }}}}}}}}}

파일:흰색 깃발.svg
내셔널리즘 사상의 분파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분파
에스닉 내셔널리즘 문화 내셔널리즘 온건 내셔널리즘 시민 내셔널리즘 진보적 내셔널리즘
좌익 내셔널리즘 혁명적 내셔널리즘 국민보수주의 국민자유주의 국민공산주의
경제적 내셔널리즘 자원 내셔널리즘 종교 내셔널리즘 퀴어 내셔널리즘 호모내셔널리즘
페모내셔널리즘 뉴 내셔널리즘 민족 볼셰비즘 사이버 내셔널리즘 울트라내셔널리즘
다원적 내셔널리즘 낭만적 내셔널리즘 네오내셔널리즘 영토 내셔널리즘 희생자의식 민족주의
민족 아나키즘 국가 내셔널리즘 애국주의
정체성별 내셔널리즘*
대한민국 내셔널리즘 독일 내셔널리즘 러시아 내셔널리즘 미국 내셔널리즘 베트남 내셔널리즘
아랍 내셔널리즘 이탈리아 내셔널리즘 일본 내셔널리즘 중국 내셔널리즘 중화민국 내셔널리즘
타이완 내셔널리즘 팔레스타인 내셔널리즘 프랑스 내셔널리즘 한국 내셔널리즘 홍콩 내셔널리즘
지역별 내셔널리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단군민족주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삼균주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일민주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민중민족주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주의
파일:일본 국기.svg 야마토 민족주의 파일:북한 국기.svg 주체사상 파일:북한 국기.svg 조선민족제일주의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예외주의 파일:미국 국기.svg 트럼프주의
파일:인도 국기.svg 힌두트바 파일:중국 국기.svg 한족 민족주의 파일:중국 국기.svg 만주민족주의 파일:중국 국기.svg 대한족주의 파일:중국 국기.svg 지방 민족주의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공화주의 파일:독일 국기.svg 푈키셔 내셔널리즘 파일:브라질 국기.svg 보우소나루주의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시오니즘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판차실라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페론주의 파일:러시아 국기.svg 푸틴주의 파일:소련 국기.svg 소비에트 애국주의
범국민주의
범게르만주의 범슬라브주의 범튀르크주의 범아시아주의 범아랍주의
스칸디나비아주의 대소말리아주의 베르베르주의 범투란주의 범이슬람주의
인종국민주의
흑인 민족주의 백인 민족주의 한민족주의
분리주의 · 독립운동
류큐 독립운동 만몽 독립운동 스코틀랜드 독립운동 타이완 독립운동 티베트 독립운동
한국 독립운동
관련 이념
트랜스내셔널리즘 포스트내셔널리즘 안티내셔널리즘 국가주의 정체성 정치
자민족중심주의 실지회복주의 팽창주의 패권주의 파시즘
쇼비니즘 선민사상 순수혈통주의 고립주의 우익대중주의
복지 쇼비니즘 반세계화 힘에 의한 평화
관련 개념 및 용어
민족 (폴크) 국민 국민국가 (민족국가) 국유화 에스니시티
네이션 내셔널 아이덴티티 민족신화 애국 (애국심) 국뽕
네이션 빌딩 단일민족국가 국가이익 민족해방 민족주의 테러
부흥운동 언어순화 운동 독립운동 통일
* 보통 민족(ethnic)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내셔널리즘인 에스닉 내셔널리즘의 사례가 많지만 미국 내셔널리즘, 프랑스 내셔널리즘, 싱가포르 내셔널리즘, 대한민국 내셔널리즘, 중화민국 내셔널리즘 같은 국적자/시민권자(citizen)를 중심으로 한 시민 내셔널리즘의 사례도 있다.
주요 3대 이념의 분파 (사회주의 · 자유주의 · 보수주의) · 기타(내셔널리즘 · 생태주의 · 포퓰리즘)
}}}}}}}}} ||

1. 개요2. 역사3. 특징4. 유사역사학 논란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Linguistic_map_of_the_Altaic%2C_Turkic_and_Uralic_languages.png
Pan-Turanism

범투란주의 또는 투라니즘은 고대사를 바탕으로 한 우랄-알타이 범민족주의를 일컫는다. 투란은 중앙아시아선사 사회를 가리키는 페르시아어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알타이 제어우랄어족을 중심으로 돌궐, 몽골, 퉁구스, 핀란드, 에스토니아, 헝가리에서 한반도일본까지 고대 유라시아 북반구 지역에서 유목/수렵채집 문화로 생활했던 기마 유목민족이 기원이라고 보는 민족주의이자 가설이다.[1] '범우랄-알타이주의'라고도 하며 이에 속하는 어족을 우랄알타이어족이라고 칭한다. 튀르크족이 아닌 사람들과 함께 하는 범민족주의로, 실제 튀르크 계열 민족 간의 단결을 추구하는 범튀르크주의와는 학술적으로 엄밀히 구분하여 따지는 편이다.

그런데 알타이어족설은 이미 상당 부분이 반증된 가설로서 학계에서도 소수의 지지자들을 제외하면 모두 외면하는 현실에 처해 있다. 퉁구스어족, 몽골어족, 튀르크어족, 한국어족, 일본어족을 각각 독립된 어족으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며 이들 사이의 유사성은 그저 언어동조대 정도로만 여겨진다.[2] 알타이어족설의 입지부터가 위태로운 상황인데, 하물며 우랄-알타이어족설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

'기마민족'이란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투란주의는 한국일본 유사역사학의 기원이기도 하다. 일본은 투라니즘의 영향 이후 일본인의 뿌리를 대륙의 유목민족, 특히 몽골과 연관시키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 칭기즈칸으로 대표되는 일본의 유사역사학으로 확인할수 있다.

한국은 일제강점기 때 친일파인 의사이자 유사역사학자였던 최동에 의해 전해진 것으로 알려지며, 현재도 기승을 부리는 환단고기등 국내 유사역사학계의 근원이 된다. 환빠들은 투라니즘을 인용하며 언어의 유사성. 즉 우랄-알타이어족으로 과거 한민족이 세계를 지배했다고 주장하며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백제등 북방계 고대 한민족 국가들의 역사를 미화하고 강조하며 신라, 가야유목민족이 기원이였다고 증명하려 한다. 또한 이 민족들의 기원들을 유사역사학으로서 흉노와 연관짓는 가설들도 주장한다.

흔히 튀르키예가 한국의 형제의 나라라는 요지의 말이 나오는데 다름아닌 이 범투란주의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2. 역사

범투란주의가 생겨나게 된 곳은 의외로 오스만 제국이나 튀르키예가 아닌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었다.

본래는 오스트리아-헝가리가 아시아계 민족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주장한 이데올로기였으나 정작 오헝 제국에선 제대로 된 효과를 보여주지 못한 채, 오히려 이웃한 오스만 제국에서 이를 범튀르크주의와 결합하여 당시 러시아 제국의 남하 정책(크림 전쟁)과 러시아 및 발칸반도에서 세르비아 등 슬라브 국가들이 범슬라브주의를 제창하며 반튀르크 전선을 펼치자 이에 견제와 대항 의식으로서 내부에 널리 퍼지게 된다.

이후 구스타브 욘 람스테트라는 핀란드 학자가 우랄-알타이 이론을 주장, 민족주의가 발흥하기 시작한 핀란드인들이 퍼트리면서 크게 퍼지게 된다.

본래는 아나톨리아반도 내로 이주한 튀르크인을 포함한 튀르크계 민족들과 마자르족, 핀족 등 우랄계통이 중심이었으나 이후엔 중앙아시아동아시아의 퉁구스, 몽골, 일본, 한국도 포함되었다. 여기에도 러시아의 부동항을 향한 확장 정책이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지만 동시에 당시 동아시아에서 무섭게 확장하고 있던 일본 제국에게도 큰 영향을 끼쳤다.

일본 역시 고대사에서 반도에서 이주한 기마 문화를 가지고 있던 야요이인이 정주민이던 조몬인을 밀어내고 일본에 정착하면서 투란주의에 따르면 일본은 몽골과 같은 기원이 되기 때문이다. 여기서 알렉산드로스 3세, 나폴레옹, 히틀러가 정복한 영토 총합계보다 4배 이상 더 거대한 영토들을 정복하며 세계를 정복했던 몽골 제국과 일본을 동치하며 일본은 마침내 대동아공영권을 내걸며 팽창욕을 거리낌없이 드러내게 된다.

21세기에 들어서서는 튀르크 계열이 다수를 차지하는 중앙아시아의 여러 국가들에서도 나타났다. 대표적인 예가 카자흐스탄이다. 과거 소련일원이었다가 소련 붕괴 후 독립하게 된 카자흐스탄은 러시아의 확장주의에 맞서 범투란주의로 공동 연맹체를 만들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대통령부터 역사연구에 많은 투자를 하는 등 국가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교과서에서도 튀르크인들끼리 하나의 형제임을 강조하고 있다.

3. 특징

기원에서 알 수 있듯 유목민 중심주의적이며, 이라크, 시리아의 북부 지역에도 튀르크계가 거주하며, 워낙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라크가 외교적으로 사이가 좋지 않음에도 2017년 시리아 북서부는 물론, 최근 2018년 2월 이후부터 이라크 북부를 튀르키예가 사실상 범투란주의를 명분으로 내세우며 점령하면서 외교적인 갈등으로도 번지기도 한다.

또한 위구르, 캅카스 일대의 튀르크계 민족들의 독립을 응원하거나 지지하기도 했으며, 유목민족 제국들의 역사가 그러했듯 대부분 유라시아에 걸쳐 있었고 경우에 따라 더 멀리 북아프리카까지 점령/지배했던 시대도 있었기 때문인지 그 시절의 옛 영토를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이를 제국주의라고 까는 이들도 있다.

또한 중국, 러시아, 이란, 아랍 국가들, 심지어 때로는 인도 등 남아시아 지역에 대해서도 매우 부정적으로 보는데 언급된 나라들은 모두 튀르크계와 대립하거나 싸웠던 적이 있었던 나라들이다. 동쪽으로는 중국, 서쪽으로는 이란 또는 아랍, 남쪽으로는 인도, 북쪽으로는 러시아, 사방이 적이다.

4. 유사역사학 논란

튀르키예의 범투란주의 또한 과도한 유목민 찬양으로 인해 과거 튀르크인이 차지한 땅을 회복해야 한다는 환빠같은 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때문에 터키 내에서도 범투란주의에 대한 반성이 필요하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한다.

서구권의 인터넷에선 핀란드의 유사역사학자들이 범투란주의를 그 근거로 삼는다는 데서 착안하여 한국의 환빠들과 엮어 환핀대전이라는 밈이 나올 정도로 유명하다.

이스라엘에도 시오니즘과 더불어 투란주의에 가깝게 동화된 시오니스트들도 있는데, 이스라엘의 유대인들 중에서는 튀르크계 출신들의 유대인들이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중앙아시아나 캅카스 일대에서 온 튀르크계 유대인들은 범투란주의의 영향을 받기도 했었다. 실제로 극우 유대인들 중에서도 투란주의 성향을 띄기도 하는 사람들도 있다.

튀르키예 뿐 아니라 다른 튀르크 제족권 지역 및 일부 국가에도 어느 정도 볼 수 있는 편이다. 중국위구르 분리독립운동가 중 몇몇은 투라니즘인 사람도 있고,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와 국경 문제 및 영토 분쟁이 나타날 때만 한정으로 범투란주의를 연상시키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카자흐스탄도 투란주의 비슷한 유라시아주의라는 이념으로 카자흐스탄에 사는 여러 민족들의 단합을 주장한다.[3]


[1] 불가리아의 경우 튀르크계 민족인 불가르인도 불가리아의 조상으로 볼 수 있지만, 튀르키예의 투란주의자들은 불가리아를 인도유럽어족슬라브로 간주해 배척하는 경향이 있고 헝가리의 투란주의자들은 불가리아까지 포함하는 경향이 있다.[2] 그나마 몽골어족과 튀르크어족은 같은 언어에서 갈라져 나왔을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3] 카자흐스탄의 유라시아주의는 현재 러시아의 신유라시아주의 같은 건 아니고 통칭 '실용적 유라시아주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