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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8:18:33

기계 유씨

한국의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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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2015년 기준으로 총 인구 100명 미만인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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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기계 유씨 종문.png
杞溪 兪氏
기계 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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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ece5b6><colbgcolor=#000> 관향 <colbgcolor=#fff,#191919>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계면
시조 유삼재(兪三宰)
중시조 유의신(兪義臣)
집성촌 경기도 안성시
인구 139,073명(2015년)
링크 기계유씨 대종회폐쇄
1. 유래2. 항렬자3. 유명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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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래

기계 유씨( )의 시조는 신라아찬을 지낸 유삼재(兪三宰)이다. 그의 후손인 유의신(兪義臣)이 신라 멸망 후 고려에 항복하지 않자, 고려 태조는 그를 기계현[1]의 호장으로 삼았고, 이로 인해 기계 유씨로 불리게 되었다.

기계 유씨는 고려 전기에는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여러 대에 걸쳐 은둔생활을 했다. 그러다가 고려 후기에 이르러 일족이 경기도 남쪽 지방으로 이주하면서 다시 벼슬에 뜻을 두었다. 유의신의 현손 득선(得瑄), 득선의 장남 선(僐), 선의 장남 승계(承桂) 등 3대가 기계 유씨로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승계의 장남 천경(千慶)과 4남 성리(成利), 5남 성보(成保), 7남 성복(成福) 등 4형제가 고려 말기에 관직에 올라 이름을 떨쳤다.

유(兪)씨는 창원, 인동, 장사, 당진, 무안, 고령 등 여러 본이 있으나, 이 중 기계(杞溪)가 대종(大宗)으로 전체 유(兪)씨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5년 기준 139,073명이다.

2. 항렬자[2]

30세 언(彦)○
31세 한(漢)○
32세 ○주(柱)
33세 ○환(煥)
34세 치(致)○
35세 진(鎭)○
36세 ○준(濬)
37세 ○겸(兼), ○목(穆), ○근(根), ○식(植)
38세 병(炳)○, 화(火)변 외자
39세 재(載), 재(在)[3]
40세 ○선(善), ○조(朝), ○호(鎬)
41세 ○연(淵), ○수(洙)
42세 ○모(模), ○표(杓)
43세 ○섭(燮), ○찬(燦)
44세 ○균(均), ○배(培)
45세 종(鐘)○[4], ○현(鉉)
46세 원(源)○, 태(泰)○
47세 ○동(東), ○영(榮)
48세 형(炯)○, 현(炫)○
49세 ○규(圭), ○곤(坤)
50세 석(錫)○, 용(鏞)○
51세 홍(洪)○, 순(淳)○
52세 송(松)○, 상(相)○

3. 유명 인물

조선시대 때 98명의 문과급제자와 3명의 정승을 배출한 가문이다.

[1]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계면이다. 본래 모혜현(毛兮縣, 화계현化雞縣이라고도 함)이었던 곳을 경덕왕이 기계현으로 고쳐 의창군(義昌郡)의 영현이 되었다.[2] 출처: 기계유씨대종회, 『기계 유씨 대동보』 제1권 (기창족보사, 2017), 83-84. PDF 파일[3] 앞에 쓰든 뒤에 쓰든 상관없다.[4] 위키백과 기계 유씨 문서에는 ○종(鐘)으로 되어 있다. 세대별로 상명자와 하명자가 번갈아서 정해지는 항렬자의 특징을 고려할 때 이쪽이 옳은 것으로 보인다.[5] 조선 시대 때는 여자의 이름을 거의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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