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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급 호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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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해군기.svg 현대 대한민국 해군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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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colbgcolor=#001B69> SS 장보고급, 손원일급, 도산안창호급, {KSS-III Batch-II}
SSM 비둘기/갈매기급정·R, 돌고래급R, 참고래나포·R, 범고래급
SSN 362사업
항공모함 한국형 경항모 계획, {CVX}
아스널쉽 {합동화력함}
구축함 DDG 세종대왕급, {정조대왕급}, {KDDX}
DDH 광개토대왕급, 충무공이순신급, {KDDX-S}
DD 충무급R, 충북급R, 대구·인천R
호위구축함(DE)
고속수송함(APD)
경기·강원R, 충남급R, 경남·아산R, 경북·전남R
호위함 FFG 인천급, 대구급, {충남급}, {FFX Batch-IV}
FF 울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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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313·315R, 수성급R, 백두산급R, 노량급R, 거진R, 신성급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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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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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급R
독수리급R
제비급R
PT 갈매기급R
상륙함 LPH 독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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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M
LSMR
대초급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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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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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단정, 주정 고속단정(RIP), 인원이송상륙주정(LCP), 상륙주정(LCVP), 고속상륙주정(LCM)
유인기 심해구조잠수정(DSRV)
무인기 수중무인탐사기(ROV), 무인기뢰처리기-II(MDV), {무인잠수정(UUV)}, {무인수상정(USV)}
타기관 함정 육군, 국과연 육군경비정, 선진·R, 지심, 미래, 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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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군이 운용 중인 호위함 이하 전투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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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인천급
FFG-I
대구급
FFG-II

파일:ffg-818.jpg
선도함[1] 대구(FFG 818)
파일:경남함(FFG-819).png
경남함(FFG-819)

1. 개요2. 동급함3. 사업 배경4. 제원 및 특징
4.1. 함형4.2. 화력 체계
4.2.1. 한국형수직발사체계4.2.2. 해궁 대함유도탄방어유도탄4.2.3. 전술함대지유도탄4.2.4. 해성 함대함유도탄4.2.5. KMk.45 127mm 함포4.2.6. 팰렁스 근접방어무기체계
4.3. 대잠 체계
4.3.1. 홍상어 장거리대잠어뢰4.3.2. 소나4.3.3. 해상작전헬기
5. 수출
5.1. 필리핀5.2. 태국5.3. 호주
6. 논란
6.1. 추진체계 결함
7. 기타8. 관련 이미지9. 관련 영상10. 관련 문서

1. 개요

대구급 호위함(FFG-II)은 대한민국 해군이 FFX Batch-II(울산급 Batch-II) 사업으로 전력화한, 길이 122m, 경하 배수량 2,800톤급의 신형 호위함(FFG: Frigate Guided-missile)이다.

FFG-II는 FFX Batch-I 사업으로 전력화 된 인천급 호위함(FFG-I)에 비해 길이는 8m, 배수량은 600톤이 늘어났고,[2] 16개의 발사관으로 구성된 한국형수직발사체계(KVLS)를 탑재하는 등 인천급 호위함에서 지적된 각종 문제점들을 개선했다. 또한 한국 해군 전투함 최초로 추진전동기(전기모터)와 가스터빈 엔진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추진체계를 적용해 수중소음을 많이 줄이게 됐다.

해역함대의 노후화된 울산급 호위함(FF)과 포항급 초계함(PCC)을 대체하는 FFG-II는 2016년 6월 진수된 선도함 대구(FFG 818)#를 시작으로, 2022년 3월 진수된 춘천함(FFG 827)까지 총 8척이 건조되었다. 한편 후속 사업인 FFX Batch-III(충남급) 사업도 진행 중이다.

2. 동급함

|| 순번 ||<tablebgcolor=#FFF,#333><tablebordercolor=#ccc><tablewidth=100%> 함종
선체번호
|| 함명 || 기공 || 진수 || 인수 || 취역 || 건조사 || 비고 || 소속 || 동명 퇴역 함정 ||
1 FFG 818 대구# 2015년 7월 24일 2016년 6월 2일 2018년 2월 1일 2018년 3월 6일 대우조선해양 운용 중 1함대 JMS 303, DD 97/917[3]
2 FFG 819 경남 - 2019년 6월 21일 2020년 12월 31일 2021년 1월 4일 대우조선해양 운용 중 3함대 APD 81/822
3 FFG 821 서울 - 2019년 11월 11일 2021년 7월 13일 2021년 7월 현대중공업 운용 중 2함대 LCI 101, DD 92/912, FF 952
4 FFG 822 동해 - 2020년 4월 29일 2021년 11월 3일 2021년 11월 10일# 현대중공업 운용 중 1함대 PCC 751
5 FFG 823 대전 - 2021년 5월 3일 2023년 2월 19일 2023년 2월 27일 # 대우조선해양 운용 중 2함대 JMS 301, DD 99/919
6 FFG 825 포항 - 2021년 9월 8일 2023년 2월 28일 # 2023년 3월 6일 대우조선해양 운용 중 1함대 PCC 756
7 FFG 826 천안 - 2021년 11월 9일# 2023년 5월 15일# 2023년 5월 19일 현대중공업 운용 중 2함대 LCI 101[4], LST 801[5], PCC 772
8 FFG 827 춘천 - 2022년 3월 22일# 2023년 10월 24일 2023년 10월 26일 현대중공업 전력화 중 1함대 LCI 103

해군은 특별시ㆍ광역시와 도(道), 도청소재지, 시(市) 단위급 거점도시의 지명을 대구급 호위함의 함명으로 사용했다. 해역함대에 소속될 대구급 호위함은, 퇴역한 구축함(DD), 고속수송함(APD)[6], 초계함(PCC) 등의 함명을 계승하고 있다. 특히 7번함은 2010년 3월 피격된 천안함(PCC 772)의 함명을 잇는다고 2021년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했다.##[7]

3. 사업 배경

FFX Batch-II 사업은 노후화된 울산급 호위함포항급 초계함을 대체하고 해역함대의 주력함으로 운용할 차기 호위함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8]

2011년 6월 28일 FFX Batch-II 기본설계를 대우조선해양이 맡는 것으로 결정됐고,# 2013년 12월 30일 대우조선해양이 FFX Batch-II 1번함의 건조를 수주하였다. 수주액은 약 3226억 원으로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해상 시운전과 인수평가를 거쳐 2017년까지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라는 기사가 나왔다.기사 링크 2016년 10월 11일 대우조선해양이 대구급 호위함 2번함의 건조를 수주하였다. 원래 2017년에 할 예정이었지만 조선 업계들이 처한 현실을 감안 조기 계약에 착수했다고 한다. 또한 3, 4번함도 2016년 말 업체 선정 뒤 2017년 1월 초에 수주를 한다고 한다.# 2016년 12월 20일 방위사업청은 3, 4번함 건조 업체를 현대중공업으로 계약했음을 발표했다.#

대구급 총 건조 예산이 당초 2조 7천억에서 3조 2천억으로 증액#되었기에 척당 건조 비용이 상승한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업 불황 때문에 정부의 관급물량 발주계획에 의해 3/4 번함이 3개월 앞당겨 계약되었고, 순차적으로 조금씩 당겨져 최종적으로 1년 앞당겨져 8척이 조기 건조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4. 제원 및 특징

대구급 호위함
함종 호위함(FFG: Frigate Guided-missile)
이전 함급 인천급 호위함(FFX Batch-I)
후속 함급 충남급 호위함(FFX Batch-III)
건조 업체 HD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배수량 경하 3,100톤[9]
만재 3,600톤
길이 122m
14.2m
높이 35m
최대 속력 30knot(55.5 km)
항속 거리 15knot 기준, 4,500NM(8,100km)
승조원 120여 명(총원)
추진체계 추진방식 CODLOG
가스터빈 엔진 롤스로이스 MT30 1기
디젤 발전기 MTU 12V 4000 M53B 4기
전기모터 Leonardo DRS 영구자석 모터 2기
레이더 대공 SPS-550K 3D 탐색레이더​
- 최대 탐지거리: 250km
목표추적 SPG-540K[10]
광학 추적 장비 EOTS SAQ-540K 전자광학추적장비
IRST SAQ-600K 적외선 탐지∙추적 장치
소나 고정 SQS-240K[11] 선체고정식음탐기
예인 SQR-250K 예인선배열음탐기
기만 장비 채프 / 플레어 대유도탄기만체계(MASS)
어뢰 기만체계 SLQ-261K 어뢰음향대항체계(TACM)
ECM SLQ-200(V)mod.IKA1 SONATA 개량형
기타 장비 화생방 방호체계, 위성통신 시스템 등
무장 함포 위아 5인치 62구경장 (127 mm) KMk.45 Mod 4 x1
CIWS 레이시온 Phalanx Block 1B x1문
미사일(대함) SSM-700K 해성 함대함유도탄 또는 전술함대지유도탄(경사형) 4x2
미사일(VLS) KVLS 16셀
* 해궁 대함유도탄방어유도탄,
* 홍상어 장거리대잠어뢰
어뢰 324 mm KMk.32 발사관 3x2
* 청상어 경어뢰 탑재
폭뢰 -
데이터링크 Link-11/Link-K 전술 데이터링크
헬기 슈퍼링스 또는 와일드캣 1기 탑재 가능
기타 고속단정(RIB) 1척
파일:대구급 개요도.jpg

4.1. 함형

파일:5MTnQtL.jpg 파일:c66COkH.jpg
인천급 대구급
해궁 대함유도탄방어유도탄을 장착한 한국형수직발사체계(KVLS)의 탑재로 함형이 인천급에 비해 크게 변화했다. 함교가 뒤로 밀렸고, 대공방어를 위한 함교 위 RIM-116 RAM도 없어졌다. 대함미사일 발사관, 단정, 크레인, 경어뢰 발사관 등도 함교 뒤 선체 측방 가림막 내에 수납되어 기존 FFX Batch-I 보다 레이더 스텔스 능력이 더 강화됐다.

X-FORM 설계가 적용됐다. 스텔스 설계 시 함정의 벽면이 빗면으로 올라가 최상부인 함교가 협소해지는 문제가 있으나, X-FORM 설계는 일정 높이에서 각도에 반전을 줘 함교의 너비를 넓힌다. 인천급에서도 이 설계를 적용코자 했지만 시간과 예산문제로 보수적인 설계를 유지했다.

4.2. 화력 체계

4.2.1. 한국형수직발사체계

파일:6h7eHdn.jpg
차기 수직 발사대 개념도
대구급은 인천급과 달리, 한국형수직발사체계(KVLS) 탑재로 확장성을 확보했다. 대구급에는 총 16셀의 KVLS가 탑재된다.[16]

4.2.2. 해궁 대함유도탄방어유도탄

파일:a08ce7ff8a528a8c75d256b61f3a17ae_UBLg97KRQpIjml1s9S52CDPDB2HPq4j.gif
해궁 발사 영상
해궁 함대공 미사일(SAAM: Surface to Air Anti-Missile)은 대한민국 해군에서 운용하고 있는 RIM-116 RAM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유도탄으로 프랑스의 VL-MICA와 흡사한 수직발사 체계를 채택했다. 사거리 등은 VL-MICA와 유사하다. 터렛 방식의 RIM-116이 탑재위치에 따라 표적에 대응할 수 없는 사각이 나오는 반면, 수직발사 방식은 어느 방향이나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수직발사 방식은 최소사거리가 500m 정도 길어지는 대신 유효사거리가 RAM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해 전체 교전구역이 대폭 확대된다.[17]

4.2.3. 전술함대지유도탄


단거리 함대지 유도탄으로 해룡이 장착된다. 해성 대함미사일을 개량해 지상목표 공격용 클러스터탄두를 장착한 미사일로, 아 해군 작전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는 적 지대함 유도탄/해안포/레이더기지 등을 타격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기존 해성과 외형이 동일하여 경사발사관에서도 발사 가능하고, KVLS에서 수직발사도 가능하여 운용에 유연성이 높다.

4.2.4. 해성 함대함유도탄

파일:IC2jrWF.jpg
대함 미사일로 해성 함대함유도탄이 장착된다. 하푼 대함 미사일 후기급 성능을 가진 해성 미사일은 ROC 성능검증부터 현재까지 모든 발사검증에서 명중률이 매우 높아 해군에서 신용하는 대함타격체계이다.[18]

4.2.5. KMk.45 127mm 함포

파일:external/kookbang.dema.mil.kr/13803.jpg
KMk.45 127mm 함포[19]
대구급에 탑재 되어있는 KMk.45 127mm 함포는 인천급과 같다. 25.4톤 중형 함포로 충무공이순신급세종대왕급에도 탑재됐다. 최대 사거리는 23km, 대수상 사거리는 15km, 대공 사거리는 7km이며, 분당 발사속도는 20발 수준이다.[20]

4.2.6. 팰렁스 근접방어무기체계

파일:MoDLCgo.jpg
Phalanx Block 1B
CIWS(Close-In Weapon System)인 팰렁스(Phalanx) Block 1B는 국내에서는 인천급에 처음으로 도입된 체계로, 기존에는 SGE-30 골키퍼를 애용하였다.[21] 팰렁스의 도입배경에는 팰렁스가 초음속 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해 포신을 늘려 탄속을 증가시킨 한편 FLIR 즉 전방 감시 적외선 장치를 장착해 수상 목표의 교전 능력을 높이는 개량을 했기 때문이다.#

4.3. 대잠 체계

4.3.1. 홍상어 장거리대잠어뢰

파일:uTGoSF9.jpg 파일:external/6a564bfb8b0d2824d709d346d15f536251370bdc972328a0ebd3f749f13fb600.gif
홍상어 장거리대잠어뢰 개념도 홍상어 입수영상
홍상어 장거리대잠어뢰(ASROC: Anti-Submarine ROCket)는 청상어 경어뢰 기반으로 운용되는 로켓탑재형 대잠수함 타격체계이며, 청상어가 경어뢰인 만큼 명중률등 여러가지 한계가 있지만, 로켓에 탑재하여 발사됨으로써 사정거리, 어뢰발사지점 등 전술적인 범위확장을 이루어냄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4.3.2. 소나

인천급은 SQS-240K 선체고정식음탐기와 SLQ-261K 어뢰음향대항체계(TACM: Torpedo Acoustic Counter Measure)를 장착한다. 대구급에서부터는 SQS-240K 선체고정식음탐기와 함께 탐지거리가 50~100km에 달하는 SQR-250K 예인선배열음탐기(TASS: Towed Array Sonar System)를 추가 운용해 홍상어의 운용 능력을 극대화했다.#

4.3.3. 해상작전헬기

해상작전헬기는 슈퍼링스 또는 와일드캣 1기가 격납고에 탑재 가능하다.[22]

5. 수출

5.1. 필리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호세 리잘급 호위함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호세리잘급.jpg
필리핀은 3700억 원으로 호세 리살급 2척을 구매했다(무장은 제외된 예산). 2021년 필리핀이 5830억 원으로 대구급 개량형을 2척 더 구매했다. 이 배의 배수량은 3100톤이다.[23] #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필리핀 차기 초계함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2. 태국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푸미폰 아둔야뎃급 호위함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HTMS Tachin(FFG-471).jpg
파일:thailand-welcomes-south-korean-built-frigate.jpg
태국에서 약 5,200억 원(태국화 130억 바트/미화 4억7000만 달러) 예산으로 한국산 호위함을 도입했다. * 이것은 태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방 계약이다.

5.3. 호주

호주에서 신형 호위함을 15척 추가 건조 예정인 가운데 한국 역시 대구급을 기반으로 한 모델로 이 수주전에 참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6. 논란

6.1. 추진체계 결함

선술했듯이 기동성을 위해 함급에 걸맞지 않는 추진체계를 탑재했는데, 이 추진체계의 안정화에 난항을 겪고 있다. 대구함 취역 이후 1함대 대형함을 탔던 사람들은 대구함 하면 진절머리를 치는 경우가 많은데, 군 생활 중 대구함 고장으로 인한 대타 TF라는 날벼락을 무조건 한 번씩은 맞아보기 때문.

7. 기타

8. 관련 이미지

파일:ROKS-Daegu-FFG-818.jpg
시운전 중인 대구함(FFG 818)

9. 관련 영상

국방TV 무기대백과사전 '서울함'
본게임 2, 2번함 경남(FFG 819)
선도함 대구(FFG 818) 진수식
3번함 서울(FFG 821) 진수식
2번함 경남(FFG 819) 취역식
5번함 대전(FFG 823) 진수식
6번함 포항(FFG 825) 진수식
7번함 천안(FFG 826) 진수식
8번함 춘천(FFG 827) 진수식

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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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도함(先導艦)은 해당 함급(class)의 1번함을 의미한다. 이전에는 초도함(初度艦)이라고 했다. 영어로는 리드쉽(lead ship)이라 한다.[2] 크기는 함대 기함인 광개토대왕급 구축함보다는 작은 수준이다. 대함 공격력은 차이가 적고, 대구급의 해궁과 광개토대왕급의 시스패로우는 대공 사거리면에도 호각이다. 그러나 해궁이 완전 능동형 체계라는 차이가 있으며, 대지 공격력에서는 단거리 전술 함대지 유도탄의 존재로 대구급이 월등히 앞선다. 대잠능력에서도 소나에 상대적으로 최신 기술이 적용된 대구급이 유리하다. 레이더나 전투체계는 충무공이순신급에 필적하거나 일부는 능가한다.[3] 재미있게도 대구함은 알렌 M. 섬너급 구축함을 개조한 대구급 구축함의 1번함이기도 했다.[4] 서울에서 천안으로 개칭했다.[5] "해군은 1949년 7월 1일 교통부로부터 천안호를 인수해 LST-701 천안함으로 명명했다. 1950년 4월 20일에는 함정 번호를 801로, 1951년 7월 17일에는 용화함으로 함명을 변경했다."출처[6] 호위구축함을 개장한 병력수송함으로, 대한민국 해군에서는 호위구축함(나중에는 초계함)으로 운용했다.[7] 2020년 정경두 장관이 10주기 추모사에서 "군은 차기 한국형 호위함 중 한 척을 ‘천안함’으로 명명하는 것을 검토"할 것이라고 언급한 후, 대구급이 아니라 FFX Batch-III의 선도함을 천안으로 명명하는 것 아니냐라는 추측도 있었으나 인천-대구라는 광역시명을 1번함으로 해온 전통을 감안하면 배치3도 광역시라고 보는 게 합리적이었다. 천안함과 별개로 천안이라는 도시는 1번함으로 삼을 정도로 한국 해군과 인연이 깊지 않다. 또한 새로운 함급의 1번함이 되면 초도함의 특성상 운용 과정에서 오류를 잡아내고 개선하는 과정이 필연적인데, 이 과정에서 설계 오류나 문제점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언론에 오르내릴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천안급 1번함 천안함 결함 발생'이라는 기사가 끝없이 언급될 것이고 이렇게 되면 천안함 전사자 및 생존 장병에 대한 또 다른 상처나 모욕이 될 수 있어 대구급에서도 전번 함정들에서 어느 정도 오류가 수정될 후기함에 이름을 붙인 듯하다.[8] FFX Batch-I(인천급)은 예산 부족으로 스텔스 형상과 대잠능력 외에 확장성, 거주성 등을 포기했는데, 특히 확장성 부족은 많은 비판을 받았다.[9] 초기에는 2,800톤으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이후 해군에서 경하 3100톤급으로 언급하였다. 해군 공식 홈페이지[10] 사브 CEROS를 기반으로 국내 개발한 추적레이더.[11] STX와 유럽 탈레스사에서 공동 개발[12] 충무공이순신급, 세종대왕급한국 해군에는 GE LM2500 엔진이 사용되었다.[13] 다만 저건 해외판촉용 명칭이고 한국에서는 그냥 차기호위함 전투체계라고 부르는듯.[14] 국산화 과제로써 이후 수명 주기에 인천급과 이전 대구급까지 교체할 가능성이 높다. T/R 모듈도 GaN 소자로 바꾼다는 소식이 있다. 다만 출처가 많지 않아 교차검증이 필요하다.[15] 해궁의 사거리가 ESSM급이란 이야기도 있었다. 제원이 공개되자 50km급 ESSM보다는 수직발사형 VL-MICA(사거리 약 20km)와 유사함이 드러났다. ESSM은 반능동유도미사일이라 목표타격까지 지속적인 종말유도를 해주어야 하며, 종말유도를 위한 레이더가 지속적으로 목표를 감시하는 동시에 조사기 숫자도 넉넉해야 동시요격능력이 높아진다. 그런 면에서 인천급은 회전식 레이더인 데다 조사기 숫자도 하나뿐이라 ESSM을 운용한다해도 완전 능동유도미사일인 해궁에 비해 뛰어나지 않다.[16] 인천급은 기존의 울산/포항급을 대체하기에 부족한 감은 있었으나, 기존의 울산/ 포항급의 체계가 현대전에는 워낙 동떨어진 체계다보니 FFX Batch-I사업만으로도 해군의 연안 전력은 상당한 발전이 있었다고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인천급은 현대전에 부합하는 호위함이었을 뿐, 성능과 더불어 미래 전장에 있어서 중요한 확장성을 잃어버린 채 전력화가 되었다.[17] 해군의 요구성능에는 초음속 대함미사일에 대한 방어능력이 있었으므로 초음속 미사일에 대한 방어 능력을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대공미사일이지만, 제한적으로 대함타격도 가능하다.[18] 한때 콜롬비아 해군에 수출한 해성의 결함 의혹이 있었으나 센서 세팅 실수 때문에 일어난 일로 밝혀졌고, 센서 세팅 수정 후에는 제대로 명중했다. 한마디로 콜롬비아는 남반구에 있어서 북반구의 대한민국과는 반대로 세팅을 해야 하는데 하지 않은 실수를 한 것.[19] 사진은 세종대왕함[20] 분당 발사 속도는 16~20발로 탄약가대에 20발을 발사하면 이후에 재장전을 실시해야 하므로 연사 시간은 약 1분가량. 오토멜라라 127mm 함포주포의 기준으로 삼은 견해가 있었는데, 오토멜라라가 127mm계의 표준은 아니다. 천조국의 Mk.45 5인치(127mm)함포는 오토멜라라와는 운용 개념부터 완전히 다른 사상으로 개발된 함포다. 대형함이 동원되는 해전에선 대구경 함포 포격전은 주류전술이 아니며 오히려 경량/속사포로 대공 방어능력을 부여하는 쪽으로 발달할 것이라는 서구진영의 건함개발논리에 입각한 것으로, 당연히 서방표준구경/포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구경이 같은 것일 뿐이다. 특히 광개토대왕급 구축함의 운용교리를 인천/대구급의 127mm 함포에 언급하는 것도 잘못된 부분이다. 광개토대왕급 구축함의 경우 80~90년대 소요제기 및 설계/건조하던 당시, 함대지 미사일도 없고 기어링급의 퇴역으로 상륙세력에 대한 화력지원이 필요하다는 시대적 상황이 반영된 것이며, 현재는 전술함대지유도탄 개발과 운영시기에 맞춰 구성중인 윤영하급/인천급/대구급은 경사발사대 또는 K-VLS를 통해 발사된 전술함대지 미사일로 주요 지상표적을 처리한다. 앞으로는 고가의 전투함정이 127mm 함포로 해안에 바짝 붙어서 화력지원하는 위험한 상황은 더이상 연출되지 않는다.[21] 심지어 세종대왕급 구축함에서는 기본 설계 옵션으로 붙어있는 팰렁스를 일부러 골키퍼로 대체할 정도로 해군의 골키퍼 사랑은 대단하였는데, 팰렁스 도입 결정은 군사전문가와 네티즌들에게 의외로 받아 들여졌다.[22] AW-159 해상작전헬기 이후 차기 해상작전 헬기로는 아직 정해지지도 않았지만, 수리온 해상작전형 헬기가 거론되고 있다. 다만 거론 단계에 머무를 뿐 해군은 개발예산을 부담할 생각도, 쓸 생각도 없는 모양. 미국은 한국에 대한 MH-60R 대잠헬기 12대를 수출 승인해 도입을 촉구하고 있다.#[23] 경하 배수량인지 만재 배수량인지 불명[24] 참고로 한국 해군이 이런 실수를 처음 한 것도 아니다. 한국 해군은 광개토대왕급 건조 때 이미 1번함 예인구의 위치가 낮게 설치되어 같은 문제가 발생했고 이에 2, 3번함은 TASS의 위치를 높이고 내부 차폐막을 설치했던 사례가 있다. 몇 년 앞서 전력화된 윤영하급 고속함 또한 배기관의 높이를 낮게 설계한 것 때문에 엔진에 해수가 유입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최근 해군 신조함 건조 과정에서 예인구, 배기구 등을 낮게 설계해서 해수가 선내로 유입되는 결함은 꾸준히 반복되었다. 물론 각종 결함이 시험 과정에서 발생되는 것은 거의 모든 초도함들의 숙명과도 같지만 이 경우는 과거 같은 문제를 겪어놓고도 그대로 반복했다는 데 문제가 있다.[25] 현재 이 무장들은 전투수상함 중에서는 KVLS가 각각 48셀, 24셀(혹은 32셀) 탑재되어 있는 세종대왕급 구축함이나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에서만 활용가능하다. 광개토대왕급 구축함에는 미국제 소형 Mk.48 VLS 16셀만 탑재되어 있으며 이 VLS에서는 RIM-7 시스패로우 대공 미사일만 운영할 수 있다. 나머지 전투수상함은 VLS라는 개념자체가 없다. 온갖 국산 무장을 자유롭게 활용가능한 플랫폼이 더 늘어나는 것은 해군 전력강화에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다.[26] 이 정도의 무장을 갖추면서 거주성이 좋으려면 지금 배수량에서 최소 400톤 정도를 늘려야 한다.[27] 이외에도 한국의 연안환경상 급가속을 위해 타국에서는 호위함급 이상인 구축함급에서나 쓰기시작하는 MT30 가스터빈을 장착하고 그를위한 연료탱크크기를 키운것도 한몫했다. 애초에 MT30 가스터빈 엔진이 LM2500 가스터빈 엔진보다 전체적인 크기가 크기때문.(...) 당장에 MT30을 장착한 함선들중 호위함급에 이를 장착한 해군은 한국해군밖에 없다.(...)그러니까 따지려면 이러한 안보환경을 갖게만든 고도비만 돼지 한테 따지도록 하자~~[28] 물론 승조원들의 거주성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무장을 줄이거나, 배수량을 늘려야하고 어느 쪽이 되었던 해군의 적당한 가격에 개함방공 가능한 호위함 다수 확보라는 FFX 사업의 목표에는 미치지 못하다. 그러니 시간과 예산을 좀 더 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