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able align=right><table width=550><table bordercolor=#FFFF00><bgcolor=#00BFFF><table bgcolor=#ffffff,#2d2f34> 라이즈맨 (2023)
RiseMan ||
RiseMan ||
장르 | 슈퍼히어로, SF, 액션, 모험, 이세계물, 괴수물, 스페이스 오페라 | ||
방송 시간 | 2024년 12월 3일 ~ | ||
제작총괄 | 이희승 | ||
감독 | 김진철 | ||
원작 / 기획 | 도파라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 ||
제작 | 도파라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용진 이아키 토이즈[1] | ||
애니메이션 제작 | 도파라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 ||
방송국 | 카툰네트워크 망고TV | ||
제 작 진 | CP | 미정 | |
PD | 미정 | ||
연출 | 미정 | ||
각본 | 고바야시 유지[3] | ||
촬영 | 미정 | ||
음악 | 이희승, 정지훈, 백인보,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멜로, 김상우, 줄리안 피카도 | ||
출연 | 이주승, 김혜성, 채민지, 이장원, 정유정, 신용우, 이새벽, 안효민 등 | ||
최초 스트리밍 | 2024년 1월 1일 | ||
국내 심의 등급 | 7세 이상 시청가[4] 12세 이상 시청가[5] | ||
공식 홈페이지 | | | ||
링크 | [6] |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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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도파라 애니메이션 스튜디오[8]와 중국의 용진과 이아키 토이즈에서 합작으로 제작한 3D 거대 슈퍼히어로 애니메이션으로 중국에서 선방영하다가, 2023년 10월 18일 한국에서 카툰네트워크와 애니맥스 대원방송[9] 그리고 대교어린이TV를 포함한 케이블 TV에서 첫 방영하고 그 다음에 2024년 12월 3일 한국에서 KBS2에서 첫 방영할 예정이다.1.1. PV
2. 줄거리
지오 스톤의 힘을 노리는 우주 괴수와
그 힘을 지키려는 우주 경찰 라이즈맨의 대결 이야기!
그 힘을 지키려는 우주 경찰 라이즈맨의 대결 이야기!
제로 시티의 작은 딤섬집 아들이자 아르바이트생 스콧은 어느 날 배달을 나갔다가 우연히 지오 스톤을 줍게 되고, 지오 스톤의 힘을 얻으려 지구로 온 우주 괴수의 소동에 휘말린다. 더 이상 변신할 수 없게 된 선대 라이즈맨 V는 사람들을 지키려는 스콧의 순수한 용기에 감동해 그에게 라이즈 스파크를 건넨다. 의도치 않게 라이즈맨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된 스콧은 지구를 파괴하고 지오 스톤을 차지하려는 괴수들에 맞서 싸우게 된다.
3. 등장인물
3.1. 주연
- V[10] (C.V. 김혜성[11])
스콧의 조력자인 우주의 경찰. 지구인 나이로 100살 정도 되었다.[12]
원래는 그가 라이즈맨 이었지만, 가이우스 고스트와 전투하다 패배하여 부상으로 변신이 불가능해졌다. 그러나 사람들을 위해서 괴수의 미끼를 자처한 스콧의 정의로운 모습에 감명을 받아 그에게 라이즈 스파크를 주면서 라이즈맨으로 변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분명 라이즈맨의 정체와 자신들의 존재는 비밀이라 말하면서 본인이 대중 앞에서 '우주 경찰의 법칙'을 운운하는 등, 어딘가 엉성하다(…) 그래도 경찰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곤란한 사람을 보면 도와주려 하고, 경찰의 책임감을 보이기도 한다.
여담으로 스콧네 가게의 딤섬 맛에 반해서 굉장히 좋아한다.[13]
- 리사 (C.V. 채민지)
스콧의 조력자. V의 후배인 우주 경찰이자 잠입 및 정보 수집 담당. 타인과 친해지기 어려운 딱딱한 성격에 욕심도 없어서 '음식이란 배만 채우면 장땡'이라거나, '다이아몬드는 석탄과 같은 것이니 관심 없다'는 등,[14] 은근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V보다 얘가 더 우주인스런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과거 편인 14~15화에서 그녀 역시도 라이즈맨을 꿈꾸던 시절이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괴수 쥬라기어스의 공격에 동료인 단이 목숨을 잃고 라이즈맨으로 변신하려 했지만, 무슨 이유인지 변신이 되질 않았다.
여담으로 본작의 색기담당. 평소 옷차림이 배꼽티 + 핫팬츠 조합, 첫 등장 때 수건만 걸치고 나타나고, 출동하기 위해 그 수건을 스콧에게 벗어던지고, 3화와 14화에서 샤워씬이 나오는 등, 간간히 서비스신에 한몫을 한다(…) 중국판에선 이를 전부 수정하여 가렸다.
3.2. 조연
- 토니 & 바바라 (C.V. 이장원 & 정유정)
스콧의 부모님. 딤섬 가게인 '은하반점'을 운영한다.
평범한 인물들로 보이지만, 본인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대한 책임감이 강한 인물들.
특히 아버지인 토니가 괴수가 나타나서 도시를 파괴하고 있음에도 도망치지 않고, '자신이 할 일은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가게를 지키는 것이며, 그게 곧 주인의 책임이다' 란 명대사를 스콧에게 해준다. 그리고 이는 스콧이 라이즈맨이 되는 계기가 된다.
어머니 바바라는 팔랑귀 속성이 있다. 왠 잡상인이 엄마의 직업과 가게 이름을 맞추는 신통함을 보여줬는데, 알고보니 은하반점 앞치마를 보고 음식점 운영을 한다고 맞춘 것이다. 쉽게 말해 사기꾼에게 속은 것.[15]
- 밥 (C.V. 신용우[16])
스콧이 다니는 학교의 동급생 친구. 라이즈맨의 팬으로 우주인과 같은 특별한 소식에 흥미가 많다. 특종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이 때문에 소식과 정보에 귀가 밝다.
- 안나 (C.V. 이새벽)
스콧이 다니는 학교의 동급생 친구. 밥과 마찬가지로 라이즈맨의 팬이다. '크리스탈 코퍼레이션'이란 회사 대표의 딸. 쉽게 말해 금수저. 금사빠 속성이 있어서 V를 보고 반한다.[17]
- X 본부장[18] (C.V. 안효민)
V와 리사가 소속된 우주 경찰의 본부장.[19]
4화에서 첫 등장한 인물로, V가 통화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스콧의 무모한 행동이 라이즈맨으로 변신하던 시절의 V와 닮았다며 과거의 이야기를 하는 것은 덤.[20]
말로는 스콧에게 라이즈 스파크를 맡긴 것이 걱정된다 하면서 라이즈 코인을 생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주기도 하는 등, 겉으론 엄하지만 마음은 친절한 중간 관리직의 모습을 보여준다.
14화에서 스콧과 일행을 본부로 초대하며 파티까지 열어주는 호탕한 모습을 보여준다.
- 도로시 (C.V. 이새벽)
14화에서 등장한 우주 경찰 본부장의 비서 안드로이드.
우주 경찰 본부에 방문한 스콧 일행을 안내한다.
3쿨부터는 스콧 일행을 돕기 위해 지구에 머물게 되었다.
- 단 (C.V. 김혜성)
14화에서 등장한 리사의 첫 우주인 친구.
과거, 리사가 크레타 행성에서 우주 경찰 훈련생으로 있었을 때 알고 지낸 친구였다. 서로가 자신의 행성을 대표하는 라이즈맨이 되자고 약속했지만, 쥬라기어스의 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이 일은 리사의 트라우마가 되었다.
15화에선 쥬라기어스의 포자를 맞고 잠에 빠진 리사의 꿈에서 나타난다. 꿈에서 리사를 서포트하는 역할로 등장하여 리사를 계속 꿈에 잡아두는데, 후에 나타난 스콧이 리사를 꿈에서 깨어날 수 있도록 설득하자 수상한 자라며 스콧을 경계한다. 그러다 스콧 덕분에 리사가 본인은 꿈을 꾸고 있었다는 것을 인지하자, 이내 미소를 지으며 사라진다.[21]
- 그라프 (C.V. 신용우)
16화에서 첫 등장한 V의 첫 지구인 친구.
본편 시점에서 50년 전, 거울의 마신인 미러알의 조사를 위해 지구에 내려온 V가 우주선 부품이 망가지는 바람에 유능한 수리공인 그를 찾아가서 도움을 구한다. 지구의 문화를 가르쳐주며 친한 친구가 되었고, 생전 처음보는 기계 부품을 가져온 V에게 흥미를 느낀 그라프가 뒤를 밟았는데, 여기서 V가 우주인이란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그라프는 놀라지 않고 넌 그저 내 친구일 뿐이라 말하는 대인배 마음씨를 보여준다. 그러나, 우연히 주운 지오 스톤의 조각으로 만든 목걸이를 노린 미러알에게 잡혀서 거울 속 세계에 잡혀간다. 이런 일이 있었지만 V는 아직 그라프가 살아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으로 미러알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있었다.
17화에서 V의 희망대로 아직 살아있었다. 미러알이 스콧과 V를 없애려고 쫓아오자, 둘을 데리고 안전한 곳으로 데려온다. 그가 아직까지 살아있던 이유는 자신을 거울 속으로 데려온 직후에 공간의 중심부인 타워에 감금시켜 놓았는데, 연장을 이용해서 건물의 약한 부분을 부수고 탈출한 것이고,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은 미러알이 마의 거울로 제로 시티를 복사하여 공간을 만들면서 물과 음식도 복사했기 때문에 이걸로 연명을 한 것.[22] 다만, 거울 속에서도 시간은 흘렀는지 많이 늙어 있었다. 후에 라이즈맨이 미러알과 싸우는 사이에 V와 타워에 갇힌 사람들을 구하고, 라이즈맨이 리플렉션 폼의 힘으로 미러알을 물리치며 50년 만에 현실로 돌아온다.
- 잭 (C.V. 이새벽)
22화에서 첫 등장한 소년. 리사가 알고 지내는 아이로, 본인이 키우던 고양이인 크로우가 로드킬을 당해서 죽는 바람에 큰 상심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 날, 하늘에서 떨어진 운석 안에서 죽은 크로우와 닮은 고양이가 나타난다. 이 고양이는 우주 생물이지만 잭은 '이 아이는 크로우의 환생이 분명하다' 믿으며 생물을 키우기로 결심한다. 이 생물에게도 크로우란 이름을 붙여주며 사랑을 주고 있었는데, 리사가 그 고양이는 위험한 생물일 수도 있으니까 본인에게 맡겨달라 부탁하지만, 거절하며 떠나게 된다. 그러던 중에 아베르트의 로봇견인 레오가 크로우를 괴수로 만들어 폭주시키고, 라이즈맨이 크로우와 싸우자 크로우를 해치지 말아달라 애원한다. 이에 리사가 빨리 괴수를 없애야 한다는 말에 충격을 받고, V가 상황을 종결한 후에 리사에게 처음부터 크로우를 죽일 생각이었냐, 본인을 속인 것이냐며 리사를 불신하게 되어버린다.
23화에서 크로우가 괴수가 되었다는 것에 상심하고 있었는데, 괴수가 된 크로우가 원래대로 돌아오며 그를 계속 키우게 된다. 후에 리사와의 관계도 좋아지며 해피 엔딩.
- 진 (C.V. 신용우)
24화에서 첫 등장한 리사의 오빠.
지구를 지키는 '지구 방위군' 소속의 인물로, '미지의 존재인 라이즈맨에게 언제까지나 지구를 맏길 수 없고 오직 지구는 지구인이 지켜야만 한다'는 모토를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궁기의 잔해 + 라이즈맨의 전투 데이터 + 지오 스톤을 에너지로 개발한 지구 최강의 로봇인 제우스를 개발한다. 그리고 본인의 동생인 리사를 파일럿으로 추천한다.
25화에서 라이즈맨과 제우스의 전투를 지켜본다.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신 것에 본인이 리사를 돌봐야겠다 다짐한다. 중간에 아베르트의 흉계로 제우스가 추락하고, 리사가 파일럿이 될 생각이 없다고 하자, 지금은 제우스가 불안정하지만 언젠가는 인류의 구원이 될 것이라 한다.
26화에서 아베르트의 계략으로 제우스가 폭주하자 제우스를 멈추고 리사를 꺼내기 위해 V와 함께 제우스의 내부로 들어간다. 중간에 제우스를 통제하던 레오의 방해를 받지만, 사실 이는 시선을 끌기 위한 페이크 작전이었고, 리사가 둘이 시간을 끄는 사이에 제우스의 작동을 정지시킨다. 모든 상황이 종결되면서 이제부터 지구 방위군과 우주 경찰이 힘을 합쳐서 지구를 지키자는 V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앞으로 함께 싸울 것을 다짐한다.
3.3. 악역
- 키메라 성인 (C.V. 김혜성)[23]
본작 1쿨의 중간 보스.
3화에서 첫 등장한 우주인으로 여러 행성을 떠돌며 지오 스톤을 노리고, 이를 방해하는 자들은 전부 살해한 흉악범.
본인의 이빨과 비늘을 발사하는 능력이 있는데, 여기에 독이 보유되어 있어서 생명을 마비시킨다.[24] 몸의 감각으로 지오 스톤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25] 원래는 리저드를 연상시키는 모습이지만, 지오 스톤 하나를 흡수해 괴수 형태가 되었다.[26] 이에 스콧이 라이즈맨으로 변신하여 싸우지만, 스콧이 너무 앞뒤를 보질 않고 싸우는 바람에[27] 한번 승리한다. 하지만 지오 스톤이 작아서 그런지 4화에서 원래대로 돌아왔고, 다른 지오 스톤을 찾다가 공사장에서 V와 쟁탈전을 벌인다. 결국 스톤 강탈에 성공해서[28] 다시 괴수화, 라이즈맨 디펜스 폼의 첫 상대가 된다. 키메라 인페르노 버스트란 필살기를 날리지만 디펜스 폼의 방어에 전부 막히고, 역으로 라이즈맨의 다이아몬드 토네이도를 맞으며 패배. 그러나 아직 살아있었고, 골목에 떨어진 포스터 속 사람으로 의태하며 훗날을 기약한다.
5화에서 박물관의 전시되어 있었던 '환상의 다이아몬드'와 지오 스톤을 합쳐서 카보리온을 탄생시킨다. 6화에서 에너지를 소모한 카보리온에게 다른 에너지를 주입해 강화시키고, 카보리온이 당하자 분노해서 도망친다. 종반에 스콧과 만난다.[29]
9화에서 지오 스톤과 합성할 물건을 찾다가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스콧의 가게에서 신상 딤섬을 먹는다. 그런데 문제는 딤섬을 다 먹고 획득한 지오 스톤을 실수로 떨어트려 괴수 옥토푸사를 탄생시킨다. 옥토푸사의 힘으로 은하반점을 포함한 한 블록이 위장과 연결된 블랙홀 안으로 빠진다. 탈출을 위해 스콧이 변신한 라이즈맨과 임시로 동맹을 맺어 함께 탈출한다. 10화에서 탈출에 성공하자 다시 적이 되었다며 라이즈맨을 공격하라 지시하지만, 옥토푸사가 통제가 되질 않아서 아무것도 못한다. 옥토푸사가 패배하자 떠나기 직전에, 스콧의 고맙다는 말에 찜찜한 기분으로 떠난다. 후일담에 스콧의 가게에서 딤섬을 먹는데, 돈이 없어서 지금까지 계속 외상을 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럼에도 스콧네 가족은 대인배 마음으로 넘어가줬고,[30] 그를 '검은 뱀 손님'이라 칭한다.[31]
11화에서 자신에게 정말 뒤가 없다는 것을[32] 느껴 라이즈맨을 이길 마지막 찬스를 찾다가 지오 스톤이 바다에 떨어지고, 그 가라앉은 지오 스톤이 바다 유적의 석상과 하나가 되어 괴수 궁기로 변형한다. 미쳐 날뛰는 궁기와 싸우지만 밀리고, 라이즈맨도 합류하여 삼파전이 벌어진다. 나중에 라이즈맨 뿐만이 아니라 스콧의 부모님도 공격하려 하자 궁기를 막고, 라이즈맨과 함께 궁기의 공격에 쓰러지며 정체가 밝혀진다. 12화에서 소유한 지오 스톤과 함께 궁기에게 붙잡혀 에너지 동력원 신세가 된다.
13화에서 라이즈맨 스카이 폼의 공격 덕분에 궁기에 틈이 생겨서 탈출에 성공한다. 후에 스콧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마지막 결투를 제안한다. 인간 사이즈로 변한 라이즈맨과 사투를 벌인 끝에 패배하며 '나는 머지않아 우주 경찰에게 압송될 예정이니, 그 전에 네가 나를 끝내줬으면 한다.'란 부탁을 하지만, 스콧은 이를 거절하며 "너는 나의 친구니까 목숨을 빼앗지 않을 것이며, 만약 우주 경찰이 너의 목숨을 노린다면 나도 우주 경찰과 맞서겠다"고 한다. 이에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자수하여 우주 형무소에 압송, 은하반점 딤섬은 확실히 은하계 최고의 맛이라 칭찬하며, 언젠가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한다.
- 아베르트 (C.V. 이새벽)
본작 2쿨의 최종 보스이자 4쿨의 중간 보스.
'강철의 창조주'란 별명을 가진 저명한 과학자. 그녀의 명성은 우주 곳곳에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 명성과 힘에 취해 스스로를 선택받은 완벽한 존재라 칭하며 순전히 재미로 여러 행성을 멸망시키고, 생명들이 비명을 지르며 죽어가는 모습을 환상의 오케스트라라 칭하는 미치광이 +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33] 빌런 중에서 손에 꼽히는 인성파탄자. 이러한 전적 때문에 우주 경찰들이 눈에 불을 켜고 찾고 있었지만, 워낙 신출귀몰해서 잡지 못했다고 한다.[34]
본편에선 18화에서 첫 등장. 지구인 여성의 모습으로 변해서 은하반점 손님으로 찾아온다.[35] 은하반점 딤섬을 먹으며 조금만 보강하면 더 맛이 좋아질 것이라고 레시피를 주는가 하면, 스콧에게 관심을 보이며 데이트도 한다.[36]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지구를 지키는 라이즈맨인 스콧의 수준을 보기 위한 것이었다. 본인이 스콧을 평가한 바로는 음악과 예술에 대한 이해력도, 요리 솜씨도, 영웅의 능력도 수준 미달의 덜떨어진 놈 취급한다.[37] 그러면서 자신의 로봇견인 레오를 우주선 형태로 변형시켜 도시를 파괴하고, 스콧이 변한 라이즈맨과 싸운다. 비록 크기가 인간 사이즈라도 라이즈맨 노멀 폼이 날린 펀치를 한손으로 가볍게 잡으며 몰아붙이는 초월적인 신체능력을 보여준다. 이에 다시 스콧을 비웃으며 라이즈 아베르트로 변신한다. 19화에서 스콧을 이기고 우주선 안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며 여유를 부리다가,[38] 라이즈맨이 일전에 물리쳤던 괴수들인 카보리온, 옥토푸사, 궁기의 클론을 만들어서 도시에 풀어놓는다. 그러고는 사람들의 비명이 아름답다며 좋아하지만, 라이즈맨이 다시 나타나서 괴수들을 격파하자 다시 라이즈 아베르트로 변신. 그러나 결국 라이즈맨의 힘에 패배하고, 자신에게 굴욕을 준 스콧에게 이를 갈면서 다음을 기약한다.
20화에서 지구를 감상하던 도중에 무인 로켓인 '재산 1호'가 파괴되어 생겨난 우주 쓰레기 때문에 시야가 가려지자, 쓰레기를 하나로 모으고 메인 AI를 해킹하여 지구로 떨어지게 유도한다. 21화에서 우주 쓰레기 운석이 파괴되자, 운석의 잔해와 제로 시티의 쓰레기를 뭉쳐서 쓰레기 괴수인 데브릭 스타로 다시 탄생시킨다.
23화에서 본인 몰래 독자적으로 행동한 레오를 질책하지만, 레오는 라이즈맨이 대의를 위해 소를 희생할 수 있는지 시험했다고 하자 넘어가준다.
25화 막판에 레오와 등장. 이제부터 제우스를 본인의 시나리오대로 움직이게 만들겠다며 제우스를 해킹, 폭주하게 만든다. 26화에서 도대체 왜 이렇게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이냐는 스콧의 말에 '우주를 평화롭게 만들려면 모든 문명을 멸망시키면 된다'는 미친 소리를 지껄인다. 이에 신이라도 된 것처럼 굴지 말라는 스콧의 일갈에 '자기 잘못이 아니라 감당도 못할 병기를 만들어서 신처럼 나댄 인류 잘못'이라며 라이즈 아베르트로 변신. 레오와 합체하여 라이즈맨 리플렉션 폼을 압도한다. 하지만, V와 진이 제우스 내부에서 시선을 끌고 있는 사이에 리사가 시스템 초기화 및 재구축 하면서 제우스가 정지한다. 최후의 수단으로 제우스와 합체하여 라이즈맨을 압도하지만, 라이징 칼리버의 각성 형태인 그랜드 칼리버의 그랜드 라이징 슬래시를 맞으면서 패배. 그대로 우주 형무소에 압송되지만, 탈옥하려는 조짐을 보인다. 정황상 3쿨에도 등장할 듯 하다. - 라이즈 아베르트
아베르트가 우주 경찰 본부의 컴퓨터를 해킹하여 훔쳐낸 라이즈맨의 변신 기술로 만들어낸 아베르트의 오리지널 라이즈맨. 모티브는 그리죠 다크니스 + 칼미라로 추정. 기존의 라이즈맨과 마찬가지로 폼 체인지도 가능하고,[39] 라이징 칼리버의 힘을 모방한 닻 모양의 무기도 있다.
필살기는 레오 합체한 폼에서 보라색 파괴광선을 발사하는 스크림 오케스트라, 제우스 합체 폼에서 캐논 빔을 발사하는 아베르트 그레이드 캐논.
18화에서 아베르트가 변신하며 첫 등장한다. 등장하자마자 도시를 거닐면서 여유를 부리는데, 거대해진 라이즈맨과 전투를 개시한다. 그런데 사실 전투라 하기도 뭐한 것이, 라이즈맨이 스카이 폼, 파이어 폼, 심지어 라이징 칼리버로 공격해도 역으로 털린다. 거기다 레오와 합체하여 무장까지 하는 등, 당시 라이즈맨은 없는 오리지널 무장을 사용하며 라이즈맨을 쓰러트린다.
19화에서 아베르트가 다시 변신하여 등장. 이번에도 레오와 합체하여 라이즈맨 스카이 폼을 압도하지만, 리사가 레오를 해킹하여 방해 + 리플렉션 폼의 카운터에 광선이 막히며 틈을 보이고, 라이징 슬래시에 베여서 패배한다.
20화에서 아베르트가 우주 쓰레기를 운석 형태로 바꾸기 위해 우주로 나갈 때 변신한다. 처음으로 등신대 사이즈로 변신했다.
26화에서 간만에 등장. 상처가 나은 아베르트가 변신하며 라이즈맨을 방해한다. 레오와 합체하여 라이즈맨 리플렉션 폼을 압도하지만, V와 진이 제우스 내부에서 시선을 끌고 리사가 시스템을 초기화해 제우스가 활동을 멈추며 정지되자, 레오와 분리하고 제우스와 합체한다. 단단한 갑옷과 아베르트 그레이드 캐논으로 라이징 슬래시마저 막아내지만, 제우스 내부의 지오 스톤 에너지를 전부 흡수한 라이징 칼리버가 그랜드 칼리버로 변신한다. 최후에는 그랜드 칼리버의 필살기인 그랜드 라이징 슬래시에 베이며 변신이 해제되며 아베르트로 돌아온다. - 레오
아베르트가 만들어낸 로봇견이자 전용 우주선.
평소에는 아베르트가 데리고 다니는 평범한 도베르만을 연기하고 있지만, 그녀가 명령하면 우주선 형태로 변신한다.[40]
18화에서 아베르트가 은하반점 앞에 두고 왔는데, 그녀의 명령에 우주선 형태로 변형하여 제로 시티를 파괴한다. 나중에 라이즈맨이 거대화하여 라이즈 아베르트와 싸우자, 그녀의 무장으로 장착되어 갑옷과 무기가 된다.
19화 막판에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22화에서 본인이 독자적으로 행동하며 고양이로 의태한 우주생물인 크로우의 체내에 폭주 바이러스를 심어 괴수로 변하도록 유도한다.
23화에서 크로우 처내의 바이러스를 활성화시켜 다시 폭주시킨다. 후에 작전이 실패하고 아베르트가 본인 몰래 행동한 것에 질책하지만, 본인은 라이즈맨이 대를 지키기 위해 소를 희생할 수 있는지 시험했다고 한다.
26화에서 라이즈 아베르트와 합체하며 라이즈맨을 압도하지만, 파괴 활동을 벌이던 제우스가 멈추자, 아베르트가 제우스와 합체하느라 레오와 분리한다. 결국 아베르트가 당하여 우주 형무소로 압송되자, 혼자 남으며 애완견 신세로 전락한다(…)[41] 지금까지 아베르트와 함께 여러 문명들을 미개하게 여기며 멸망시킨 대가를 가장 굴욕적인 방식으로 치르게 된 셈이다.
- 리치맨 (C.V. 이장원)
20화에 첫 등장한 단역 빌런. 통칭 제로 시티의 No.1 셀럽. 좌우명은 "꿈은 포기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배짱이 넘치고 인망도 두터워서 스콧이 존경하는 인물이지만, 실상은 속물에 소인배인 한심한 갑부.
제로 시티의 최초의 무인 로켓인 '재산 1호'를 건조하여 우주로 쏘았는데, 대기권을 벗어나는 중에 박살나자 당황하지만, 본인은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로켓을 만들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로켓이 박살나며 생긴 우주 쓰레기를 스콧이 회수해야 한다고 주의를 주지만, 쓰지도 못하는 물건을 왜 회수하냐며 콧방귀를 뀌면서 가버린다. 그리고 이 행동은 결국 우주 쓰레기 운석이 도시로 떨어지는 결과를 가져온다.
21화에서 본인이 만든 우주 쓰레기가 운석으로 돌아온 것을 라이즈맨이 파괴하여 잔해가 도시에 쏟아진 상황에도 정신을 못차리고, 망가진 잔해를 재활용하여 새로운 로켓을 만들겠다고 떠든다.[42] 하지만 사람들은 "또 로켓이 박살나서 쏟아지면 어쩔 것이냐?!"며 민심이 떨어진 상태였고, 이에 리치맨은 '서민들이 부자의 방식을 이해할 수 있겠냐'는 막말을 하면서 제로 시티를 떠나려 한다. 하지만, 아베르트가 운석의 잔해와 쓰레기 더미를 괴수인 데브릭 스타로 탄생시켜 만악의 근원인 리치맨을 잡도록 명령하고, 데브릭 스타에게 잡히자 라이즈맨에게 돈을 원하는대로 줄 테니까 살려달라 비는가 하면, 중간에 라이즈맨이 본인의 물건을 부수자 고소한다며 분위기 파악도 못하는 구제불능의 모습을 보여준다.
모든 사건이 끝난 후에도 여전히 정신을 못차리고 라이즈맨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려고 V의 탐정 사무소를 찾아와서 라이즈맨을 찾아달라 부탁한다. 이에 V가 '라이즈맨을 찾는 것이 불가능하다'며 거절하자 씩씩대며 밖으로 나가는데, 이번 괴수는 리치맨 때문에 만들어졌으니 책임을 지라고 하는 군중에게 쫓기며 참교육을 당한다.
- 가이우스 고스트
본작 3쿨의 최종 보스.
2화의 회상에서 첫 등장한 V의 숙적이다. 모티브는 울트라 다크 킬러 + 기생생물 세레브로로 추정.
37화에 본격적으로 등장. 운석 형태로 변신하여 다른 운석들을 이끌고 지구로 가다가 라이즈맨 이글 폼과 충돌하다 물러난다. V의 회상으로 그의 탄생 과정이 나온다.V의 고향 행성에서 가이우스 세포를 찾아내서 연구를 했는데, 이 세포가 스스로 증식하여 괴수가 되었고, 상술한 쥬라기어스와의 싸움으로 라이징 칼리버를 잃어버린 V와 전투를 벌인다. 끝내 V가 쓰러지며 부상과 후유증으로 라이즈맨 변신이 불가능해졌다.
38~39화에 얀토스의 동귀어진에 죽지 않았고, V의 고향 행성에 파편이 뿌려져서 살아남았단 것이 밝혀진다. 거기다 행성의 에너지 + 우주에 있었던 가이우스 세포를 보이는대로 긁어모아 분신까지 만들었다.[43] 본체는 인간과 비슷한 사이즈로 작아져서 가이우스 세포가 충분히 모이길 기다렸고, 본인의 형제인 얀토스를 찾고 있었다. 최후에는 얀토스 + 분신들과 합체하여 원래 모습으로 변신, 그랜드 칼리버를 사용한 리플렉션 폼도 압도하는 강함을 보여주지만, 오랑우탄 폼으로 변신한 라이즈맨의 분신에 밀리고, 3연속 오랑우탄 그랜드 피니시를 맞으며 폭사한다.
그런데... X 본부장의 모습을 카피하여 아직도 살아있었단 것이 밝혀졌다. 이 점을 이용해서 스콧 일행에게 거짓 정보를 흘리기도 하고, 지구 방위군과 협력이란 이름으로 새로운 제우스를 만들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흑막의 모습을 보여준다. - 킹 가이우스
본작 4쿨의 최종 보스이자, 시리즈의 진 최종 보스.
50~52화에서 가이우스 고스트가 아베르트의 체내에 심었던 가이우스 세포 + 라이즈 아베르트의 데이터 + 지오 스톤을 흡수하여 탄생한 궁극의 형태. 모티브는 다크 킬러 델타[44] + 초시공마신 에타루가로 추정.
네오 제우스가 쓰러지자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 지구 곳곳에 있는 지오 스톤을 흡수하여 계속 강해질 수 있으며, 엄청난 힘으로 라이즈맨 이글 폼을 박살내고 라이즈 스파크도 망가트린다.[45]
리사가 시간을 버는 사이에 밥과 안나가 인터넷 방송으로 제로 시티 시민들에게 지오 스톤을 모아달라 부탁했고, 이에 시민들이 지오 스톤을 모아서 스콧에게 전달하며 다시 변신한 라이즈맨과 격돌한다. 이번에도 엄청난 힘으로 라이즈맨을 압도하지만, 키메라 성인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스콧에게 빚을 졌던 우주인들 + 가디언 메카들과 합체한 라이즈맨의 아바타들도 가세하여 최종 결전을 벌인다. 최후에는 모든 가디언 메카들과 합체한 라이즈맨 레전드 폼의 필살기를 맞고 완전히 소멸한다.
4. 등장 히어로
- 라이즈맨 (스콧)
본작의 히어로. 모티브는 울트라맨과 그리드맨으로 추정.[46][47] 주인공인 스콧이 라이즈 스파크에 라이즈 코인을 삽입하여 변신한다. 울트라맨과의 최대 차이점은 오직 순수하게 스콧이 변신한 형태이기에 라이즈맨의 인격이 없다는 것. 즉 라이즈맨이 스콧의 몸을 빌어 변하는 것이 아니라, 스콧이 라이즈맨으로 변하는 것이다. 크기 조절도 가능한데, 인간과 비슷한 사이즈~최대 60m 중후까지 커질 수 있다.[48]
헤이세이~레이와 시리즈 울트라맨들처럼 폼 체인지 능력이 있다.[49] - 라이즈맨 노멀 폼 - 라이즈맨의 가장 기본적인 폼. 신장은 66m.
필살기는 양 팔을 X자로 만들어 광선을 발사하는 지오 스트림 샷. - 라이즈맨 어택 폼 - 공격력 강화 타입. 상반신에 갑옷과 손에 너클이 장착되어 공격력을 상승시킨다. 신장은 64m.
필살기는 너클에 에너지를 모아 강력한 펀치를 날리는 메테오 드롭 봄버와 너클에서 광선을 발사하는 메테오 에너지 웨이브. - 라이즈맨 디펜스 폼 - 방어 타입. 두터운 갑옷 및 에너지 배리어 생성으로 적의 공격을 막는다. 배리어를 몸 전체에 감싸서 태클 공격도 가능하다. 신장은 66m.
필살기는 높게 점프하여 스핀 킥으로 상대를 내려찍는 다이아몬드 토네이도. - 라이즈맨 스카이 폼 - 등에 날개 형태의 부스터가 장착되어 비행이 가능하다. 신장은 67m.
필살기는 적을 붙잡아 수직상승 후에 적을 내던지는 스카이 폴. - 라이즈맨 파이어 폼 - 중세시대 기사 갑옷을 입은 형태를 하고 있다. 이름대로 화염을 다룰 수 있으며, 갑옷 곳곳에서 불꽃이 나온다. 신장은 68m.
필살기는 팔에 불길을 휘감아 펀치를 날리는 버닝 피닉스. - 라이즈맨 리플렉션 폼 - 카운터 타입. 몸에 보석과 같은 갑옷이 장착 되었으며, 금색 장식이 추가된 폼이다. 메카 합체나 라이징 칼리버를 제외한 라이즈맨 폼 중에서 가장 강력한 폼이다.[50] 신장은 68m.
필살기는 거대한 보석의 방패를 소환하여 적의 공격을 반사하는 리플렉션 미러. - 라이즈맨 마이크로 폼 - 작은 적과 싸우기 위해 만들어진 폼. 기본적인 크기부터 굉장히 작으며,[51] 마이크로 수준으로 크기를 줄일 수 있다.
필살기는 거대한 에너지 구체를 만들어 광선을 난사하는 마이크로닉 포톤 레이저. - 라이징 칼리버 - 폼 체인지는 아니고 라이즈맨의 전용 무기. 과거에 V가 라이즈맨 시절에 사용한 검으로, 쥬라기어스와 전투에서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지오 스톤의 힘을 불어넣어 다시 부활한다.
필살기는 검에 푸른 에너지를 담아서 상대를 베어내는 라이징 슬래시.
- 라이즈맨 (여성형)[가칭]
이름 그대로 여성형 라이즈맨. 모티브는 울트라우먼 그리죠 + 울트라의 어머니로 추정.
외형만 다를 뿐, 폼 체인지와 기술은 똑같다. 다른 행성의 여성 라이즈 대원이 변신한 것으로 추정되며, 한국판 오프닝에서 선행 등장했다.
15화에서 쥬라기어스의 포자 때문에 꿈 속에 갇힌 리사가 이 모습으로 변신한다. 노멀 폼만 등장했지만, 메테오돈을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필살기도 스콧이 변한 라이즈맨 노멀 폼과 동일하게 지오 스트림 샷.
- 가디언 메카
본작의 서포트 메카들. 모티브는 오리가미 + 쥬오우 큐브로 추정되며, 종류와 색깔이 다른 동물형 메카들이다.
가디언 코인으로 이 메카들을 소환 및 무장 합체를 할 수 있으며, 상체가 무장, 하체가 등에 장착되어 부스터 역할을 한다.
26화에서 아베르트가 형무소로 이송되며 주인을 잃은 로봇견 레오가 어떤 구조로 되어있는지 리사가 조사한다는 발언으로 보아, 정황상 레오의 합체 시스템을 토대로 만든 메카들로 보인다. - 가디언 라이온
라이온 코인으로 소환한 사자형 메카. 라이즈맨과 합체하면 라이즈맨 라이온 폼이 되어 사자 머리가 방패, 꼬리가 검으로 변한다. - 가디언 엘리펀트
엘리펀트 코인으로 소환한 코끼리형 메카. 라이즈맨과 합체하면 라이즈맨 엘리펀트 폼이 되어 머리가 캐논, 귀가 도끼로 변형한다.
필살기는 캐논에서 레이저를 발사하는 엘리펀트 더블 X 피니시, 도끼에서 충격파를 발사하는 엘리펀트 액스 슬래시. - 가디언 오랑우탄
오랑우탄 코인으로 소환한 오랑우탄형 메카. 라이즈맨과 합체하면 라이즈맨 오랑우탄 폼이 되어 오랑우탄 팔이 너클이 된다. 멀티 오랑우탄 포메이션이란 분신을 만들 수 있다.
필살기는 양 너클의 에너지를 담아 연속 펀치를 날리는 오랑우탄 그랜드 피니시. - 가디언 이글
이글 코인으로 소환한 독수리형 메카. 라이즈맨과 합체하면 라이즈맨 이글 폼이 되어 머리가 헬멧, 독수리 날개가 등에 장착된다. - 가디언 폴라베어
폴라베어 코인으로 소환한 북극곰형 메카. 라이즈맨과 합체하면 라이즈맨 폴라베어 폼이 되어 상체가 해머로 변형한다. 얼음의 힘을 다룰 수 있다.
필살기는 해머로 대지를 내리쳐 상대를 얼리는 폴라베어 아이스 쥬얼. - 라이즈맨 레전드 폼
본작의 그레이트 합체. 라이즈맨과 모든 가디언 메카가 합체한 폼이다. 오랑우탄이 양 팔, 폴라베어와 엘리펀트가 다리, 라이온이 몸통, 이글이 날개가 되면서 합체를 완성한다.
5. 등장 괴수 & 우주인
본작의 단편 악역들.괴수는 지오 스톤의 힘에 이끌려서, 지구의 물질과 지오 스톤의 조각이 합쳐져서, 아베르트가 제작해서 등의 여러가지 사유로 나타난다.
우주인은 지오 스톤의 힘을 노리고 지구에 나타난 적들이다.[53] 지오 스톤의 힘을 흡수하여 거대 괴수 형태로 변신 할 수 있다.
특징이 있다면 대부분 업그레이드 전과 후의 모습이 다르다.[54]
5.1. 시즌 1
- 메테오돈
1화에서 등장한 라이즈맨의 첫 상대.[55] 날개가 없는 드래곤 비슷하게 생겼으며, 모티브는 질라로 보인다.
지오 스톤의 힘에 이끌려 운석처럼 지구에 떨어지며 입에서 뿜는 회오리 화염으로 도시를 파괴한다. 스콧이 가진 지오 스톤의 기운을 느껴 그를 추격하지만, V 덕분에 스콧이 라이즈맨으로 변신하여 싸우게 된다. 미숙한 라이즈맨을 압도했지만, 지오 스트림 샷을 맞고 산산조각 난다.
15화에서 리사의 꿈에서 등장. 리사가 변신한 라이즈맨의 공격에 쓰러진다.
24화에서 다른 개체가 등장. 2화에 등장한 트윈 헤드 메테오돈보다 크기가 거대하며,[56] 크기가 거대한 만큼 맷집도 엄청나서 라이징 칼리버의 라이징 슬래시를 맞아도 죽지 않는 강함을 선보이지만, 갑자기 나타난 제우스의 지오 그레이드 캐논을 맏으며 폭사한다.
- 카보리온
5화에서 등장한 불가사리 형태의 괴수로, 모티브는 스타로로 추정.[59]
키메라 성인이 박물관에서 훔친 '환상의 다이아몬드'와 획득한 지오 스톤을 하나로 합쳐서 만들어낸 괴수다. 원래부터 존재하는 괴수가 아니기에, 우주 경찰 정보에도 데이터가 없었다. 이름도 리사가 임시로 붙인 것. 다이아몬드의 경도와 지오 스톤의 힘 덕분에 엄청난 방어력을 자랑하며, 몸을 바람개비처럼 회전시켜 상대를 공격하는 것도 가능. 키메라 성인의 명령으로 라이즈맨과 싸우는데, 노멀 폼과 어택 폼의 공격도 소용이 없어서 디펜스 폼으로 변하여 싸운다. 하지만 둘의 방어력이 똑같아서 승부가 나질 않았고, 라이즈맨을 지치게 만들었지만, 본인도 지쳤는지 지하로 도망친다. 6화에서 인간과 비슷한 사이즈로 작아진 모습으로 등장했다가 진화한다. - 다이아몬드 카보리온
6화에서 에너지 고갈로 지하에 잠들어 있었던 카보리온을 키메라 성인이 에너지를 더 주입하여 강화시킨 형태. 강화하는 과정에서 몸 여기저기에 뾰족한 수정이 솟아났으며, 입에서 상대를 다이아몬드 결정에 가두는 광선을 발사할 수 있다. 이 힘으로 라이즈맨 디펜스 폼을 붙잡아서 꼼짝 못하게 만들고, 회전으로 완전히 압도한다.
하지만, 스콧이 리사에게 들은 레이저 가공 기술을 떠올려서 어택 폼으로 한 곳의 지속적인 충격과 열을 가하는 공격에 조금씩 충격을 받으면서 몸 전체에 금이 간다. 최후에는 하늘로 튕겨져서 메테오 드롭 봄버에 폭사한다.
19화에서 아베르트가 클론으로 만들어서 다시 등장한다. 몸을 빠르게 회전하여 라이즈맨 디펜스 폼을 공격하지만, 어택 폼으로 변한 라이즈맨의 펀치에 소멸한다.
- SS (C.V. 신용우)
7화에 처음 등장한 우주인. 모티브는 스트리머 + 관종.
통칭 '스트리밍 우주인'으로, 자칭 '우주제일 라이브 스트리머'.
우주 경찰 본부에도 블랙리스트에 올라온 존재다. 여러 행성을 넘나들며 오직 조회수를 위해 온갖 위험한 짓을 자행하고 다니는 전형적인 관심병자의 모습을 보인다. 키메라 성인의 부탁으로 라이즈맨의 정보를 캐내기 위해 지구에 와서 인간으로 변신,[60] 대박 영상을 노리는 밥의 이야기를 듣고 스콧 일행에게 접근하여 정보를 캐려 한다. 그러나, 정작 들은 정보는 스콧의 딤섬 소개하는 내용 뿐이었고(…)[61] 결국 본인이 직접 라이즈맨을 나오게 하려고 거대화 키메라 성인의 홀로그램을 만들어 도시를 활보하게 만든다.[62] 얼마 후에 라이즈맨이 나타나자 그 상황을 중계하며 라이즈맨과 격돌, 이리저리 도망치며 스콧을 농락했지만, 라이즈맨이 발사한 지오 스트림 샷의 충격파에 휘말려 기절한다.
8화에서 주인공 일행 본부 병상에 쓰러진 상태로 등장. V와 리사는 위험한 존재이니 당장 내보내야 한다고 했지만, 스콧은 환자를 어떻게 쫓아내냐며 반론, 이들이 다투는 사이에 깨어나 본부 내부를 휘젓고 다닌다. 한바탕 추격전을 벌이다 V가 워프로 밖으로 쫓아내지만, 미리 훔친 지오 스톤으로 본인이 거대화.[63][64] 이 상태를 자이언트 SS라 칭하며, 본인이 라이즈맨과 싸우는 상황에서도 실시간 중계하며[65] 엄청난 조회수를 올렸고, '3초간 움직임을 멈추게 만드는 광선'을 발사하여 라이즈맨을 일시적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광선도 디펜스 폼의 방어에 간단히 막히고, 어택 폼의 SS 드롭 봄버를 맞고 패배.[66] 상황이 종결된 후에 일행은 왜 이런 짓을 했는지 심문하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당연히 조회수. "나는 스트리밍 우주인이고, 스트리머는 조회수 올리는 것이 의무인데, 그게 뭐가 잘못이냐?"며 어이를 상실하게 만든다(…)[67] 하지만 스콧이 조회수 좀 올린답시고 네가 한 짓을 좀 보라며 엉망이 된 도시 풍경을 보여줬고, 항복한다. 후에 어찌저찌 풀려났는지 다시 방송을 하는데, 본인이 라이즈맨과 싸운 썰을 풀면서 그의 팬이 되었다고 한다.[68] 당연히 이를 본 키메라 성인은 라이즈맨 정체를 밝혀달라 했더니, 엉뚱한 영상만 찍었다며 분노했다. 문제를 일으키긴 했지만 일단 갱생은 했고, 라이즈맨의 팬이 되었다고 하니,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 옥토푸사
9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괴수. 모티브는 바이라스 + 크툴루로 추정.
스콧네 엄마가 왠 신통하다 주장하는 사기꾼에게 산 조각상에[69] 키메라 성인이 실수로 흘린 지오 스톤 파편이[70] 하나로 합쳐져 얼떨결에 탄생한 괴수. 얼떨결에 탄생한 바람에 사리분별이 없으며, 작중 촉수는 장식이고 능력은 엄청난 먹성과 흡입력. 위장이 우주의 블랙홀과 연결되어 있어서 스콧네 가게를 포함한 거리의 한 블록을 집어삼키는 사기적인 능력을 보여준다. 이에 스콧은 키메라 성인과 임시로 협력하여 옥토푸사의 몸 내부에서 난동을 일으켜 탈출에 성공한다.[71]
10화에서 거리를 뱉어낸 후에도 여전히 물건들을 먹어치우며 날뛴다. 키메라 성인의 명령도 듣질 않고 그저 물체를 먹어치우는 모습만 보인다. 이를 막기 위해 라이즈맨이 공격했지만, 몸이 워낙 물렁해서 노멀 폼의 지오 스트림 샷, 디펜스 폼의 태클도 전부 받아내며 체내에 에너지를 저장한다. 공격이 통하질 않아서 고전했지만, 스콧이 키메라 성인을 보고 떠올린 작전으로 [72] 일부러 지오 스트림 샷을 난사해 계속 에너지를 주입했고, 결국 에너지 용량이 초과하여 쓰러지고 만다. 그 후에 어택 폼의 메테오 드롭 봄버를 맞고, 하늘까지 날아가며 불꽃놀이처럼 폭사한다. 먹어치운 것들은 폭사하면서 전부 돌아온다.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는 괴수보다 스콧 & 키메라 성인의 우정, 지오 스톤과 관련된 떡밥이 더 중요한 편이었다.[73]
19화에서 다시 등장. 이번에는 아베르트가 만들어서 등장했다. 작중 최초로 촉수를 사용했다. 라이즈맨 어택 폼의 팔을 뒤에서 붙잡았지만, 공중으로 던져진 다음에 메테오 드롭 봄버에 맞고 폭사.
- 궁기
11화에서 등장한 괴수.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사흉의 궁기.
키메라 성인이 떨어트린 지오 스톤이 해저에 가라앉은 석상 형태로 봉인된 궁기에게 붙어서 부활했다.[74] 기존의 괴수들과 다르게 초고대 문명의 지구에서 인류가 만든 괴수일지도 모른다고 하며,[75] 생물을 슬로우모션처럼 느리게 만드는 파동과 날개를 이용한 빠른 비행 기술로 마구 날뛰며 키메라 성인을 압도하고, 라이즈맨이 나타나서 삼파전이 벌어지지만, 시민들을 대피시키던 스콧의 부모님과 파동에 맞은 라이즈맨을 도우려고 앞을 막은 키메라 성인이 리타이어, 어택 폼과 디펜스 폼으로 덤빈 라이즈맨도 파동과 비행으로 농락하며 쓰러트리는 강함을 보여준다.[76]
12화에서 키메라 성인과 지오 스톤을 흡수하여 고치 형태로 변한다. 머지않아 키메라 성인의 생체 에너지 + 지오 스톤을 원동력으로 사용하며 진화한다.
19화에서 아베르트가 복제로 만들어서 재등장. 하늘을 날면서 라이즈맨을 기습하고 어택 폼의 펀치도 피하는 빠름을 보여주지만, 스카이 폼의 기습에 뒤를 잡히고 날개가 뜯기며 추락한다. - 키메라 궁기
12화 후반에 등장한 궁기의 강화형 괴수이자, 본작 1쿨의 최종 보스. 모티브는 궁기 + 키메라 성인.
키메라 성인과 그가 가지고 있던 지오 스톤을 흡수하고 고치를 거쳐 진화한 것이다. 2족 보행형으로 진화했으며, 머리는 키메라 성인과 닮았다. 에피소드 마지막에 라이즈맨 스카이 폼과 마주한다.
13화에서 스카이 폼의 첫 상대가 되면서 시리즈 최초로 3화 연속으로 등장하는 괴수가 되었다. 처음에는 스카이 폼에게 밀리나 싶었지만, 머지않아 키메라 성인의 정신까지 장악하여 언어 능력도 습득한다. 본인을 '고대의 왕국을 지키는 전사'라며 자신은 절대 패하지 않는다 호언장담 한다. 하지만 결국 스카이 폼의 맹공 + 내부에서 키메라 성인이 저항하며 밀리기 시작하고, 키메라 성인이 잡혀있던 내부 코어가 뜯겨나가며 작동이 완전히 정지된다.
- 쥬라기어스
14화에 처음 등장한 괴수로, 모티브는 소리츄라로 추정. 가이우스 고스트가 V의 숙적이라면, 이 녀석은 리사의 숙적이다.
설명에 따르면 행성 지면에 기생하는 괴수로, 기생한 행성 대지의 양분을 빨아먹고 그 행성의 모든 생물을 없애는 괴수라 한다.
과거, 우주 경찰 훈련생 시절의 리사가 있었던 크레타 행성의[77] 훈련소에 나타나서 학생들을 공격하고, 리사의 동기이자 친구인 단의 목숨을 빼앗았다. 이때 쥬라기어스를 막은 것이 당시의 교관인 V였는데, 꽤나 강한 괴수였는지 V도 고전했으며, 전용 무기인 '라이징 칼리버'도 쓰지 못하게 되었다.[78] 시간이 지나 현재 시점에 몸을 조금씩 재생하여 다시 등장. 촉수로 라이즈맨을 붙잡아서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지만, 라이즈맨의 새로운 폼인 파이어 폼의 버닝 피닉스를 맞고 불타서 패배… 하나 싶었는데, 무시무시한 재생력으로 상성의 차이마저 씹어버리며 부활.[79] 직후에 '생물을 꿈에 빠트리는 포자가 나오는 씨앗'으로[80] 리사를 기절시키고, 라이즈맨을 붙잡는다.
15화에서 씨앗의 효과로 리사를 꿈에 빠트리지만, 스콧이 꿈 속으로 들어가서 그녀를 깨운다. 리사가 깨어나자 다시 활동을 시작한 쥬라기어스는 열매 폭탄으로 스카이 폼도 밀어내는 강함을 보이지만, V와 리사가 몸 내부에 숨겨진 열매 형태의 코어가 약점이란 것을 말해주는 것과 동시에 지오 스톤의 힘으로 라이징 칼리버를 원래대로 복구시키고, 라이즈맨이 사용한 라이징 슬래시에 베여서 완전히 소멸한다.
- 미러알
16화에서 첫 등장한 마신으로,[81] 모티브는 흑기사 + 운가이쿄로 추정.
가이우스 고스트와 더불어 V의 또 다른 원수이기도 하다. 50년에 한번 지오 스톤이 있는 행성에 나타나며, 자신의 방패이기도 한 '마의 거울'을 통해 지오 스톤을 소유한 사람들을 거울 속으로 납치한다.[82]
본편 시점에서 50년 전, 마의 거울의 조사를 위해 지구에 처음 방문한 V에게[83] 지구의 문화를 가르쳐준 인간 친구인 그라프[84]가 목걸이로 만든 지오 스톤을 노리고 그를 거울 속 세상으로 납치했다. 그럼에도 V는 아직까지 그라프가 살아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으로 그를 계속 쫓고 있었고, 스콧과 리사도 희망을 걸어보기로 한다. 후에 시민들 뿐만 아니라 우연히 스톤을 주운 밥과 안나도 납치하는데, 워낙에 신출귀몰하여 잡을 수가 없자, V가 최후의 수단으로 기지에 보관하던 지오 스톤을 미끼로 삼아 미러알을 불러낸다. 일행에게 당하기 직전에 지오 스톤을 흡수하여 거대화를 하면서 라이즈맨과 대치한다.[85] 처음에는 라이징 칼리버의 힘에 밀리나 싶었지만, 창술과 거울 워프로 반격한다. 그러다 V의 도움으로 틈을 보이며 라이징 슬래시에 쓰러졌지만 죽지는 않아서 작아진 상태로 거울 속으로 도망친다. 이를 V와 스콧이 쫓아가며 함께 거울 속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16화가 종료된다.
17화에서 미러알을 쫓아 거울 속으로 들어간 스콧과 V는 제로 시티를 복사한 공간을 안으로 들어왔다.[86] 공간의 중심부인 거대한 타워에서 사람들의 생명 에너지와 강탈한 지오 스톤을 흡수하며 불로불사를 누리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스콧과 V의 낌새를 느끼고 일행을 공격하지만 무려 50년 동안 거울 속 세계에서 생존해 있었던 그라프의 도움으로 달아난다. 그라프의 안내로 V가 타워에 갇힌 사람들을 구하는 동안에 라이즈맨과 다시 싸우는데, 이번에도 강력한 창술로 라이즈맨을 압도하지만 새로운 코인으로 변신한 리플렉션 폼의 리플렉션 미러에 자신의 공격을 역으로 맞으며 완전히 소멸한다.
여담으로 이번 에피소드는 9화와 더불어 지오 스톤의 또 다른 떡밥이 뿌려진 화였다.[87]
- 우주 쓰레기 운석
20화에서 등장한 기계. 모티브는 유메노카타마리로 추정.
갑부인 리치맨이 제로 시티에서 우주로 쏘아올린 무인 우주 탐사선인 '재산 1호'가 우주에서 파괴되자, 아베르트가 내부의 메인 AI를 해킹 + 탐사선 잔해와 주변의 우주 쓰레기 더미를 뭉쳐서 운석 모양으로 만든다. 후에 아베르트는 AI에게 "너를 우주에 갖다버린 인간들에게 복수할 시간이다."며 지구로 가도록 유도하고, 제로 시티에 떨어지기 시작한다. 엄청난 견고함을 자랑하여 디펜스 폼의 카운터와 어택 폼의 공격도 통하지 않았지만, 스콧이 파이어 폼의 힘으로 라이징 칼리버에 불을 붙여 위력을 상승시킨 불꽃의 라이징 슬래시로 파괴에 성공한다. - 데브릭 스타
21화에서 등장한 기계 괴수. 모티브는 원본과 마찬가지로 유메노카타마리로 보인다.
20화에서 파괴된 우주 쓰레기 운석이 아베르트의 의해 새로운 형태로 합체 + 제로 시티의 쓰레기 더미가 합쳐지며 괴수의 형태로 변했다.
금속과 쓰레기로 뭉쳐진 괴수이기 때문에 몸체를 분해하고 조립하여 모습을 바꿀 수도 있고, 신체의 일부를 무기 형태로 변형할 수도 있다. 라이즈맨 어택 폼의 공격도 몸을 분해하여 피하고, 본인을 우주로 보내놓고 모르쇠를 시전한 리치맨을 붙잡고 인질극 아닌 인질극을 시도하나, 리치맨을 구한 라이즈맨의 메테오 에너지 웨이브를 맞고 완전히 파괴된다. 이에 스콧은 그에게 사과하며 "다시는 너 같은 존재가 만들어지지 않도록 할게…"라며 다짐한다.
- 크로우
22화에서 첫 등장한 괴수. 모티브는 플러큰 + 하양 발로 추정된다.
어느 날 밤에 제로 시티 외곽에 떨어진 미지의 생물로, 검은색 고양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88] 리사와 알고 지내던 소년인 잭이 밤에 길을 걷다가 이 생물을 발견하여 집으로 데려온다. 마침 잭이 원래 키우던 고양이 크로우가 로드킬로 죽어서 상심에 빠진 잭은 '이 아이는 크로우의 환생이 분명하다' 믿으며 이 생물에게도 크로우란 이름을 붙이며 키우게 된다. 평범한 고양이와 습성이 비슷하여 잭의 사랑을 받으며 살고 있었지만, 아베르트의 로봇견인 레오의 계략으로 괴수 형태로 변하여 폭주한다. 버스를 공처럼 물어서 내던지는 괴력을 보이며 도시를 휘젓고 다니지만, 라이즈맨이 막으며 교전한다. 화염을 쏘며 라이즈맨 머리에 불을 붙이지만, 리플렉션 폼과 어택 폼의 반격에 시종일관 밀린다. 이때 잭이 크로우를 죽이지 말아달란 부탁에 라이즈맨이 망설이는 틈을 봐서 공격한다. 결국 이를 지켜보던 V의 마취탄을 맞아서 잠에 빠진다.
23화에서 계속 잠에 빠진 상태로 등장. 레오가 나타나서 체내에 심은 우주 바이러스를 활성화시켜 다시 폭주하는 바람에 라이즈맨 디펜스 폼과 싸운다. 크로우가 죽으면 잭이 슬퍼할 것이라는 생각에 제대로 싸우질 못하는 라이즈맨을 압도하지만, 리사가 새롭게 개발한 마이크로 코인으로 변신한 라이즈맨 마이크로 폼이 크로우의 체내로 들어가 우주 바이러스를 제거하여 원래대로 돌아오고, 잭의 고양이로서 살게 된다. - 우주 바이러스
아베르트의 로봇견인 레오가 크로우를 폭주시키기 위해 주입한 바이러스. V의 분석에 의하면 이 바이러스가 세포를 증식 및 변형시켜서 괴수의 형태로 바꾸는 것이라고 한다. 이에 리사가 대응책으로 개발한 마이크로 코인을 이용하여 스콧이 라이즈맨 마이크로 폼으로 변신해 내부로 들어간다. 라이즈맨을 보자마자 엄청난 숫자로 인해전술을 펼치지만, 마이크로 폼의 마이크로닉 포톤 레이저를 맞고 전원 소멸한다.
- 제우스
24화에서 첫 등장한 로봇이자 2쿨의 중간 보스. 이름의 유래는 문자 그대로 올림포스의 신왕 제우스. 모티브는 울트로이드 제로로 추정.
통칭 '지구 최강의 로봇'. 지구 방위군이 존재도 모르는 라이즈맨에게 지구를 맡길 수 없고, 지구는 지구인이 지켜야만 한다는 생각으로 개발한 로봇이다. 리사의 오빠인 진이 개발의 책임자를 맡으면서 궁기의 몸체 + 라이즈맨의 전투 패턴 + 방위군이 수집한 지오 스톤을 에너지로 삼으며 움직인다. 라이즈맨을 몰아붙이던 거대 메테오돈을 필살기인 지오 그레이드 캐논으로 쓰러트리며 강함을 과시한다.
후에 진은 일행을 기지로 데려오면서 '제우스만 있다면 지구에 더 이상 라이즈맨은 필요가 없다'는 말로 스콧의 신경을 긁고, 리사를 제우스의 파일럿으로 추천하며 리사가 조종을 하게 된다. 이에 스콧은 라이즈맨으로 변신하며 리사에게 결투를 신청하고, 만약에 본인이 진다면 더는 불만을 품지 않겠다는 약속을 한다. 이에 리사는 결투를 받아들이며 둘의 결투가 시작되고, 이를 지켜보던 아베르트가 또 다른 꿍꿍이를 꾸미는 것으로 24화 종료.
25화에서 라이징 칼리버를 꺼낸 라이즈맨에 대항하기 위해 전용 검인 지오 블레이드를 사용해 격돌한다. 호각을 다투며 쉽게 결판이 나지 않았지만, 스카이 폼으로 변신한 스콧과의 공중전에서 조금씩 밀리기 시작한다.[89] 하지만, 리사의 능수능란한 조종으로 커버하며 화려한 공중전을 펼쳤지만, 대기권 밖으로는 나갈 수 없게 설계가 되었기에 너무 높이 비행을 하자 과부하에 걸리면서 추락한다. 비상 착륙 시스템을 쓰려고 했지만, 아베르트의 흉계로 작동 자체가 멈춰버린다. 그대로 땅에 추락하나 싶었지만, 스콧의 임기응변으로 착륙에 성공한다.[90]
26화에서 도시를 파괴하기 위해 지오 그레이드 캐논을 발사하려 했지만, V와 진이 제우스 내부에 침투하여 시간을 끄는 사이에 리사가 시스템을 초기화 및 새로 만들면서 작동이 정지. 아베르트는 최후의 발악으로 제우스와 합체하여 라이즈맨을 압도하지만, 라이징 칼리버의 최종 형태인 그랜드 칼리버로 발동한 그랜드 라이징 슬래시에 완전히 파괴된다. - 네오 제우스
48~49화에 등장한 새로운 제우스. 전체적으로 기존의 제우스와 닮았지만, 색깔이 금색에 라이즈맨 엘리펀트 폼을 압도하는 강함을 가지고 있다.
X 본부장의 모습을 카피한 가이우스 고스트가 그의 행세를 하면서 지구 방위군과 협력하여 만들게 했다. 이 로봇을 만든 이유는 라이즈맨의 신용을 떨어트리기 위해서. 우주 경찰과 지구 방위군이 힘을 합친 상징이란 식으로 네오 제우스를 만들어 대중에 공표하고, 스콧 일행에게만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스콧이 네오 제우스와 싸우게 만들었다. 그런데 이를 모르는 대중은 '라이즈맨이 무슨 사정이 있어서 싸우는 것'이라 옹호하는 입장과 '라이즈맨이 지구를 지키는 로봇을 파괴하려 하니까 사실은 악당이다'란 비난하는 입장으로 나눠진다.
5.2. 시즌 2
오프닝 및 엔딩에서 등장은 했지만, 국내에선 아직 등장하지 않은 괴수와 우주인들. 본작 3~4쿨에 등장한다.- 더블라규라
27~28화에 등장한 괴수로 붉은 피부에 4개의 팔, 앞뒤로 얼굴이 달린 특이한 괴수다. 모티브는 아슈란으로 추정.
고대 유적 발굴 현장에서 깨어났으며, 앞의 얼굴은 번개 공격을, 뒤의 얼굴은 화염을 발사할 수 있다. 이마의 박힌 보석이 약점이라 이를 파괴하지 않으면 죽지 않는다. 라이즈맨 라이온 폼의 첫 상대가 된다.
- 디오라스타
29~30화에 등장한 우주인. 외형과 달리 괴수가 아니다. 모티브는 킹콩 + 손오공으로 추정.
작중 구름을 타고 이동하거나 타임루프를 거는 등, 특이한 힘을 보여준다. 라이즈맨 오랑우탄 폼의 첫 상대가 된다.
- 모르푸스
31~32화에 나온 괴수. 모티브는 요정 + 모르포나비로 추정.
새롭게 발견된 신종 나비가 벼락을 맞더니 갑자기 변이한 괴수다. 태생이 하늘을 나는 생물이라 라이즈맨 스카이 폼이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놀라운 비행 솜씨를 보여준다. 라이즈맨 이글 폼의 첫 상대가 된다.
- 세이렌
33~34화에 나온 괴수. 모티브는 인어 + 세이렌.
궁기에게 멸망하여 바다로 가라앉은 초고대 문명에서 살고 있는 해저인[91]이 가이우스 세포에 의해 변형한 괴수. 세이렌의 노래를 들으면 자신 앞에 있는 모든 생물을 적으로 인지하여 계속 싸우게 된다. 노래를 듣기만 하면 되는지 인간들은 물론이고, 우주인인 V, 고래들도 세뇌가 되었다. 라이즈맨 폴라베어 폼의 첫 상대가 된다.
- 굴데바
35~36화에 등장한 괴수이자 3쿨의 중간 보스. 오우거와 켄타우로스가 합쳐진 것처럼 생겼다.
스콧이 친구들과 자주 하던 게임의 최종 보스 몹으로, 전설의 아이템을 지키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 아이템을 얻기 위해 밥, 안나와 게임을 하던 스콧이 컴퓨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아이템을 얻지 못하자 가디언 라이온을 소환하여 본인 스스로가 데이터로 재구성, 게임 속으로 들어오는데 성공하여 직접 싸우게 된다. 게임 속 아이템으로 강화까지 한 라이즈맨 라이온 폼을 압도하는 강함을 과시한다.
- 얀토스
37~39화에 등장한 가이우스 고스트의 몸에서 떨어져나온 가이우스 세포의 선한 부분.
가이우스 고스트가 V를 쓰러트린 직후에 그의 몸에서 떨어져서 V를 살려준다. 선한 마음을 가졌던 얀토스는 V를 도와 자신의 형제지만 사악한 마음을 가졌던 가이우스 고스트와 맞서 싸운다. 가이우스 고스트의 맹공에 V가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눈치챘고, 가이우스 고스트에게 달려들어 우주로 날아가며 동귀어진 한다.
하지만 목숨을 잃지는 않았고, 다시 행성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본인은 V의 종족에게 환영받지 못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V가 가지고 있었던 라이즈 스파크의 데이터를 복사하여 V와 같은 모습이 되어서 숨어살고 있었다.
- 타임 비스트
40~41화에 등장한 괴수. 모티브는 드래곤.
리사의 전생과 관련된 괴수로, 특정한 생물을 다른 시간으로 보내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한때 초고대 문명에 나타나서 파괴 행위를 일삼았지만, 문명의 최종 병기인 궁기와 싸우다 패배한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면서 지오 스톤의 힘에 반응하여 현재에 다시 나타난다. 스콧 일행을 초고대 문명으로 타임슬립 시킨다.
- 스트레인지 록
42~43화에 등장한 괴수. 모티브는 귀수산 + 가메라로 추정.
스콧 일행이 X 본부장[92]의 명령으로 여행을 떠난 바브 섬이란 곳에서 사는 괴수로 매우 온순한 성격이다.
가이우스 세포 때문에 폭주하여 날뛰게 된다. 라이즈맨 엘리펀트 폼의 첫 상대가 된다.
- 슈뢰디우스
44~45화에 등장한 괴수. 모티브는 가이강, 이름의 유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 추정.
본편 37화 전에 가이우스 고스트가 지구로 가도록 유도했다. 가이우스 세포의 영향으로 더 포악해져 날뛰게 되었다. 접촉한 상대에게 미래를 보여주는 능력이 있는데, 이게 100% 확실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6. 설정
- 지오 스톤
본작의 주요 아이템으로, 태고의 시절부터 우주 곳곳에서 발견된 신비로운 힘을 가진 우주의 원석.
- 라이즈
우주 경찰의 직책. 지구의 SWAT와 비슷한 개념으로, 특별한 시험을 거쳐 통과한 자만이 라이즈에 발탁되어 라이즈맨이 될 수 있다고 한다.
- 라이즈 스파크
본작의 변신 아이템. 라이즈 코인을 삽입하여 라이즈맨으로 변신한다.
모티브는 울트라맨 긴가의 변신 아이템인 '긴가 스파크' +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킹 엑스칼리버'인 듯하다.
- 라이즈 코인
라이즈 스파크와 더불어 스콧을 라이즈맨으로 변신시키는 도구. 하나가 아니라 여러 종류가 있어서 폼 체인지도 가능하다.
모티브는 울트라맨 Z의 키 아이템인 '울트라 메달'인 듯하다.
- 라이즈 체인저
라이즈맨의 폼 체인지 장비. 변신을 할 때는 라이즈 스파크를 사용하지만, 폼 체인지를 할 때는 라이즈 체인저를 사용한다. 라이즈맨 변신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듯 하며, 체인저에 다른 라이즈 코인을 삽입하면 폼 체인지가 된다.
- 은하반점
제로 시티에 위치한 딤섬 전문점. 주인공 스콧의 집이다. 부모님인 토니와 바바라가 운영과 요리를 담당하고, 스콧이 서빙과 배달을 담당한다. 가게 이름의 유래는 별과 은하수를 좋아하는 토니의 아이디어라 한다.
반점의 딤섬은 제로 시티는 물론이고, 우주에서도 알아주는 맛으로 통하는데, 작중 본인을 제외하고 모든 것을 하등하게 여기는 아베르트를 제외하면 칭찬을 하지 않은 존재가 없다. V가 50년 동안 먹었던 음식 중에 다섯 손가락에 드는 맛이라 하는가 하면, 키메라 성인도 그 맛을 잊지 못해 외상까지 하면서 가게를 들락날락 했다. 뿐만 아니라 SS도 관심사가 아님에도 맛있다고 인정할 정도에, 평생 고급스러운 요리만 먹고 살았을 리치맨도 가게를 하룻동안 전세내서 먹었을 정도로 맛이 좋았다고 한다.
키메라 성인의 말을 빌리자면 '은하계 최고의 맛'.
- 키메라 행성
본작 1쿨의 메인 빌런인 키메라 성인의 고향 행성. 키메라 성인의 아버지인 키메라 왕이 다스리고 있으며, 강함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전투종족의 행성이다.[94] 또한 가족의 정이란 것이 거의 없는 것인지, 키메라 왕이 자신의 아들이 여러 행성을 떠돌며 지오 스톤을 노리며 범죄를 저지르자, 강제 압송 및 최악의 경우엔 사살해도 괜찮다는 말을 했다고…
- 지구 방위군
우주인, 괴수 등의 미지의 존재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설립된 조직. 리사의 오빠인 진이 소속된 곳이기도 하다.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는 라이즈맨을 믿지 않고, 오직 지구는 지구인이 지켜야만 의미가 있다는 사상으로 움직인다.
7. 주제가
7.1. 오프닝
'''OP''' | ||
노래 | 이주승[95] | |
작사 | 정지훈 | |
작곡 | 이희승 정지훈 | |
편곡 | 정지훈 | |
{{{#fff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찬란한 미래의 꿈을 찾아서 I'm gonna to the sky 움츠렸던 날개에 강한 바람 불어와 하늘 높이 날아나는 너를 찾아 떠나갈 거야 Punch!! 나를 막는 것 Punch! 해쳐 나가리 Punch!! 손을 뻗어 너를 잡겠어 fly away 커다란 날개를 활짝 펼쳐라 The wind is blowing in 찬란한 미래의 꿈을 찾아서 I'm gonna to the sky 커다란 날개를 활짝 펼쳐라 The wind is blowing in 찬란한 미래의 꿈을찾아서 I'm gonna to the sky |
7.2. 엔딩
'''ED''' | ||
노래 | 락 다이아몬드(The Rock Diamond) | |
작사 | 은산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멜로 정지훈 | |
작곡 | 이희승 정지훈 | |
편곡 | 김승우 정지훈 | |
{{{#fff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8. 회차 목록
미니특공대 X와 비슷하게 전편, 후편 형식으로 방영된다.EP. | 제목 | 방영 날짜[96] |
1 | 신인 히어로 등장 (전편) | 2023년 10월 18일 |
2 | 신인 히어로 등장 (후편) | |
3 | 우주에서 온 독니 (전편) | 2023년 10월 25일 |
4 | 우주에서 온 독니 (후편) | |
5 | 환상의 다이아몬드 (전편) | 2023년 11월 1일 |
6 | 환상의 다이아몬드 (후편) | |
7 | 습격! 스트리밍 외계인 (전편) | 2023년 11월 8일 |
8 | 습격! 스트리밍 외계인 (후편) | |
9 | 표류하는 은하반점! (전편) | 2023년 11월 15일 |
10 | 표류하는 은하반점! (후편) | |
11 | 독니와의 결전 (전편) | 2023년 11월 22일 |
12 | 독니와의 결전 (중편) | |
13 | 독니와의 결전 (후편)[97] | 2023년 11월 29일 |
14 | 행성 잠입 조사 (전편) | |
15 | 행성 잠입 조사 (후편) | 2023년 12월 6일 |
16 | 거울로부터의 초대 (전편) | |
17 | 거울로부터의 초대 (후편) | 2023년 12월 13일 |
18 | 강철의 창조주 (전편) | |
19 | 강철의 창조주 (후편) | 2023년 12월 20일 |
20 | 우주 쓰레기에 사랑을 담아서 (전편) | |
21 | 우주 쓰레기에 사랑을 담아서 (후편) | 2023년 12월 27일 |
22 | 괴물을 키우는 소년 (전편) | |
23 | 괴물을 키우는 소년 (후편) | 2024년 1월 3일 |
24 | 지구 최강의 로봇 (전편) | |
25 | 지구 최강의 로봇 (중편) | 2024년 1월 10일 |
26 | 지구 최강의 로봇 (후편)[98] | |
27[99] | (전편) | ○년 ○월 ○일 |
28 | (후편) | |
29 | (전편) | ○년 ○월 ○일 |
30 | (후편) | |
31 | (전편) | ○년 ○월 ○일 |
32 | (후편) | |
33 | (전편) | ○년 ○월 ○일 |
34 | (후편) | |
35 | (전편) | ○년 ○월 ○일 |
36 | (후편) | |
37 | (전편) | ○년 ○월 ○일 |
38 | (중편) | |
39 | (후편) | ○년 ○월 ○일 |
40 | (전편) | |
41 | (후편) | ○년 ○월 ○일 |
42 | (전편) | |
43 | (후편) | ○년 ○월 ○일 |
44 | (전편) | |
45 | (후편) | ○년 ○월 ○일 |
46 | (전편) | |
47 | (후편) | ○년 ○월 ○일 |
48 | (전편) | |
49 | (후편) | ○년 ○월 ○일 |
50 | (전편) | |
51 | (중편) | ○년 ○월 ○일 |
52 | (후편) |
9. 평가
헬로 카봇과 메카드볼의 제작사 스튜디오 더블유바바의 전 감독이였던 김진철이 퇴사 후 도파라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이적해 제작한 작품이여서 3D 애니메이션의 그래픽과 캐릭터들의 디자인이 호평받는 편이다. 또한 스토리는 전편과 후편으로 나누어져 이해하기 쉬운 편이다.[100][101] 물론 그래픽[102] 때문에 조금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나름 호평은 받는 편이다.10. 기타
- 거대 히어로로 변신하는 주인공, 변신 장치와 키 아이템, 체력이 떨어지면 깜빡이는 가슴의 보석, 특유의 포즈와 광선기, 폼 체인지, 거대 괴수와 싸우는 것을 보면 알겠지만 울트라 시리즈를 오마주했다.[103] 이는 각본가가 일본인 + 울트라 시리즈 각본에 참여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 중국에서 선행 방영과 완구 판매를 하고 있다.#
- 한국에선 카툰네트워크, 그것도 오전에만 방영을 하기 때문에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았다. 이를 방송사도 인지했는지 주말에 재방을 하거나, 부메랑, KBS 2TV, 애니맥스, 애니원 등에서 방영을 하면서 조금씩 인지도가 오르고 있다. 다만 OTT 제공이 전혀 없다는 점에서 여전히 발목이 잡힌 상황.
[1] 다이노파워즈와 마찬가지로 한중 합작으로 제작했다.[2] 애니원, 애니박스[3] 울트라 세븐 X, 울트라맨 맥스, 울트라맨 X의 각본에 참여한 경력이 있다.[4] 나머지 방송사들[5] KBS2 한정[6] 한국 채널[7] 해외 채널[8] 다이노파워즈의 제작사[9] 애니원, 애니박스[10] 그의 본명은 베단으로, V는 일종의 애칭이다.[11] 같은 제작사에서 만든 다이노파워즈에서 메타봇인 로카와 제노티라노의 목소리를 맡았다.[12] 외견상 20대 초반이지만, V의 종족은 지구인과 나이를 먹는 방식이 다르다고 한다.[13] 얼마나 좋아하는지, 본인이 50년 동안 먹었던 음식 중에서 다섯 손가락에 들 정도의 맛이라고 한다. 지구 음식이 우주인에게 생소한 것도 있겠지만, 스콧의 가게 음식이 맛있는 것도 한 몫을 한 듯하다. 사실 V 말고도 키메라 성인과 SS도 맛있다고 인정할 정도니, 정말 맛이 끝내주는 듯하다.[14] 사실 석탄과 다이아몬드는 형질만 다르지, 구성하는 원소가 동일하다.[15] 스콧 역시도 이 부분을 지적했다. 할 말이 없어져서 급하게 말 돌리는 것은 덤(…)[16] 이 쪽도 김혜성과 마찬가지로 다이노파워즈에서 주인공 일행 중 한 명인 은시원과 메타봇인 볼타의 목소리를 맡았다.[17] 이런 사례가 많았는지, 스콧과 밥은 '또 시작이네'란 분위기를 풍겼다.[18] V의 이름을 생각하면 그의 이름도 애칭이나 코드네임일 가능성이 높다.[19] 우리 은하 태양계 구역의 본부장인 것으로 보인다.[20] 참고로 V는 농담이 지나치다며, 과거의 일을 기억하지 못했다. 하지만 V를 오랫동안 지켜본 본부장이 기억하는 것을 보면 팩트가 분명하다(…)[21] 비록 꿈에서 만난 것이지만, 마지막에 미소를 지은 단은 그의 영혼으로 추정된다.[22] 처음엔 자신 말고도 여러 사람들이 있었는데, 도망치는 과정에서 하나씩 잡히는 바람에 그라프 혼자만 남았다고 한다. 즉, 그라프는 50년 동안 자신 이외에 사람들이 괴물에게 잡혀가며 죽어가는 광경을 맨정신으로 봤던 것이다.[23] V와 성우가 같다.[24] 독은 강력하지만 퍼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한다. 약 12시간 후면 독이 몸 전체에 퍼져 생물이 죽는다.[25] 현실의 뱀들이 지닌 열감지 기관인 '피트기관'이 모티브로 보인다.[26] 밥과 안나가 발견한 지오 스톤을 빼앗은 것이다. 참고로 괴수 모드 머리 디자인이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다라 아마듈라와 닮았다.[27] 빨리 쓰러트린다며 어택 폼으로 변신하고 거대화까지 했는데, 에너지가 너무 빨리 소모되고 공격 범위가 넒어져서 위기에 몰렸다.[28] 다만 반으로 쪼개진 것을 가져온 것이라 완전히 빼앗은 건 아니다.[29] 스콧네 가게의 이름에 이끌려 들어왔다가 마주친다. 다만 서로의 정체를 알지는 못했다.[30] 작중 그가 외상한 양을 보면 당장 가게에서 쫓겨나도 할 말이 없는 수준이었다.[31] 검은 바지 * 뱀무늬 셔츠 + 블랙리스트(…)[32] 그의 아버지인 키메라 행성의 왕이 망나니처럼 구는 자신의 아들을 두고 볼 수 없어서 강제로 연행하거나, 사살해도 좋다는 허가를 내렸다.[33] 타국 협찬을 포함하여 전부.[34] 작중 등장한 그 어떤 우주인보다 변신 능력이 뛰어난데, 모습은 물론이고 성별까지 바꿀 수 있다.[35] 이 모습이 스콧의 취향인지 스콧이 엄청난 미녀라며 첫 눈에 반한다.[36] 이에 리사는 스콧이 미녀와 데이트를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며, 분명 뭔가 속셈이 있은 것이라며 둘을 미행한다.[37] 스콧을 무시하는 동시에 은하반점 딤섬은 은하계 최고의 맛이라 칭찬한 키메라 성인의 혀가 의심스럽고, 라이즈맨을 멋진 영웅이라 칭찬한 SS의 눈이 장식이라며 이들도 싸잡아 무시했다. 자신 외에 모든 것을 하등하게 여기는 아베르트의 성격을 보여준다.[38] 스콧을 일부러 끝장내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스콧은 한번 패배하면 더 강한 전력을 내기 때문에 일부러 살려줬다고 한다.[39] 작중에선 노멀 폼, 디펜스 폼, 리플렉션 폼으로 변신했다.[40] 모습이 고텐호 + 야마토 전함과 닮았다.[41] 도망치거나 본인만 남아서 싸울 수도 있었지만, 정황상 리사와 우주 경찰들이 변신하지 못하도록 제한을 걸어둔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리사가 머리를 만지자, 함부로 만지지 말라며 으르렁댄다. 즉 정신은 그대로인데, 몸은 적들에게 강제로 충성하는 꼴이 된 것이다.[42] 이건 상식적으로 누가 들어도 미친 소리다. 우주선은 전문가들의 오랜 노력과 기술을 집결하여 만들어도 실패하는 경우가 있고, 이미 망가졌다면 처음부터 완전히 새로운 재료와 부품으로 다시 만들어도 성공할지 확신할 수 없는데, 이미 망가진 것으로 우주선을 만든다는 것은 대기권 돌파도 겨우 성공한 재산 1호보다 더 후진 쓰레기를 만든다는 소리다. 만약에 정말 망가진 부품으로 새 우주선을 만들었다면 대기권은 커녕, 제로 시티 상공에서 폭발하여 쏟아질 가능성이 더 높다.[43] 지구의 운석을 떨구려던 가이우스 고스트도 분신 중 하나였다.[44] 울트라맨 제로 파칭코에 등장한 울트라 다크 킬러의 또 다른 형태.[45] 이때 라이즈맨이 스콧으로 돌아오는 과정이 본의 아니게 방송국 카메라에 찍히며, 라이즈맨의 정체가 대중에 밝혀진다.[46] 이 중에서 울트라맨은 울트라맨 긴가와 울트라맨 X로 추정된다.[47] 긴가는 몸의 커다란 크리스탈과 붉은색 & 옥색 조합, X는 사이버틱한 변신 배경 + 이펙트와 광선이 X인 것, 그리드맨은 전체적 외형과 서포트 메카와 합체하는 것.[48] 몸이 커질수록 에너지 소모가 심하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평소에는 50m 정도를 유지한다.[49] 모티브는 '사이버 괴수 몬스 아머' + 울트라 퓨전으로 추정.[50] 작중 처음으로 라이즈 아베르트의 공격을 막아내고, 유효타를 먹이는데 성공했다.[51] 스콧이 마이크로 폼으로 변신한 직후에 크기가 생쥐와 비슷하게 줄었다.[가칭] 편의를 위해서 이렇게 기재한 것이므로 본편에서 이름이 나오면 변경.[53] 다만 모든 우주인이 그런 것은 아니며, SS처럼 특종을 노리고 나타난 우주인도 있다.[54] 처음부터 거대화 상태라면 외형의 변화가 없지만, 업그레이드 하면서 외형이 변하는 경우도 있다.[55] 우주 경찰들도 이 녀석을 알고 있다. 아무래도 우주에서 서식하는 괴수인 듯.[56] 리사의 분석으로는 약 100m 정도라고 한다.[57] 강화를 하면서 머리가 둘로 늘어났다는 점이 우주참철괴수 디노졸과 비슷하다.[58] 크기가 최대로 커진 라이즈맨과 비슷한 사이즈.[59] 디자인만 가져온 것으로 보이며, 능력 부분은 전혀 관련이 없다.[60] 정보 수집을 오래한 덕분에 추리력이 나름 뛰어난데, 라이즈맨이 제로 시티에서만 나타난 것을 보고 라이즈맨의 변신자가 제로 시티의 주민이나 그 근처에 거주하는 사람이라 추측했다. 변신자가 스콧이니 틀리진 않았다.[61] 이 정황을 몰랐던 V와 리사는 SS가 위험한 정보를 캤다고 생각했고, 그의 정보수집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헛다리를 짚었다(…)[62] SS는 이걸 '팬텀 몬스터'라 부르며, SS가 움직이는 그대로 움직인다. 결국 영상이라 물리적인 파괴력은 없지만, 현실과 분간이 되지 않을 정도의 리얼함과 정밀성을 보여준다.[63] 지오 스톤을 보관하는 금고에도 홍채인식 잠금이 걸려 있었지만, 이마저도 몰래 찍어둔 V의 얼굴로 간단히 뚫어버렸다.[64] 거대화 후의 모습이 둠 이터널의 거대 악마인 '타이탄'을 연상시킨다.[65] 자신이 펀치에 얻어맞거나, 지오 스트림 샷을 피하는 와중에도 중계하는 투철한 직업 정신을 보인다.[66] 기술 자체는 메테오 드롭 봄버와 동일하지만, 스콧이 그를 한방 먹여준다는 생각으로 일부러 이름을 바꿔서 기술을 날렸다.[67] 사실 키메라 성인을 포함한 몇몇 우주인들이 라이즈맨의 정체를 밝혀달라 의뢰하긴 했는데, 조회수가 나오질 않을 것 같다는 이유로 그만뒀다고 한다. 즉 SS는 조회수 대박을 찍고 싶었던 것이지, 정체는 관심도 없었던 것(…)[68] 사실 7~8화 에피소드가 SS가 과거 썰을 푸는 것을 시작으로 진행되었다.[69] 스콧 엄마가 두른 은하반점 앞치마를 보고 음식점 운영을 한다고 맞추어서 자신은 모든 것이 보인다는 구라를 쳤다. 정작 스콧의 엄마는 사기꾼이 진짜 신통하다 믿어 괴상한 조각상을 사는 팔랑귀를 보여준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조각상이 고대 문명의 유물이란 것이 V와 리사를 통해 밝혀진다. 즉, 이 사기꾼 역시 가치를 셀 수 없는 유물을 돈 몇푼 벌겠다고 팔랑귀에게 팔아치운 바보란 소리(…)[70] 원래는 지오 스톤과 합칠 강력한 물질을 찾다가 스콧의 가게에서 난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신상 새우딤섬을 먹고, 맛에 감탄하며 돌아가려다 지오 스톤을 떨어트린다.[71] 혼자서는 아무리 공격해도 꿈쩍도 하지 않았고, 둘이 동시에 공격해서야 겨우 뱉어냈다.[72] 딤섬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배탈이 났는데, 옥토푸사도 에너지를 과다하게 먹여서 탈이 나게 만드는 작전.[73] 키메라 성인이 말하길, '알 수 없는 힘이 지오 스톤을 지구로 불러들이는 것 같다'고 했기 때문.[74] 석상이 된 궁기 주변에 문명의 잔해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문명 하나를 멸망시키던 와중에 어떤 사유로 석상이 되었고, 지각변동 등의 여러가지 일로 바다에 가라앉은 것으로 보인다.[75] 작중 리사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초고대 문명에서 제작한 인공 생명체로, 분노나 증오 같은 나쁜 마음이 그의 원동력이라 한다. 본 세계관에선 중국 신화의 궁기가 이 녀석인 듯 한데, 원전 신화의 궁기도 선한 행실을 싫어하여 선행을 베푸는 자를 해치고, 반대로 악한 마음을 가진 자에겐 짐승을 하사하며 칭찬하는 존재라 전해진다.[76] 원전에서도 궁기는 사흉 중에서 가장 성질이 사납고 흉폭하다 알려져 있다.[77] 전체적으로 지구와 비슷하고 문명은 없는 행성이지만, 이는 극히 일부분이며, 무려 1000가지의 환경을 가진 행성이라 한다.[78] V가 이 녀석과 싸운 후에 검은 악마 괴수와 싸웠고, 라이징 칼리버가 없어서 전력을 발휘할 수가 없었기에 끝내 패배하여 라이즈맨 변신이 불가능해졌다 한다.[79] V의 말로는 원래 이 정도로 재생력이 뛰어난 괴수가 아니라 하는데, 리사의 추측으론 대지의 양분을 빨아먹어 강화한 것이라 추정했다.[80] 리사 말로는 과거에 없었던 기술이라 한다.[81] 작중에서도 괴수나 우주인이 아니라, 마신이라 칭해진다.[82] 거울을 여러개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며, 거울답게 비춰진 사람과 똑같은 모습으로 변하여 납치한다.[83] 당시의 V는 행성 조사원 부서에서 일하고 있었다.[84] 우주선 부품이 망가져서 그걸 고치기 위해 당시 제로 시티 최고의 수리공인 그라프를 찾아갔던 것이다.[85] 지금까지 등장한 괴수 & 우주인과 다르게 거대화 전과 후의 모습이 똑같다.[86] 거울 안이기 때문에 모든게 뒤집혀진 것과 생물이 거의 없다는 것만 제외하면, 제로 시티와 똑같이 생겼다.[87] 지오 스톤의 등장 빈도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는데, 이젠 주역과 조연을 넘어서 그냥 지나가던 행인이 길에 떨어진 스톤을 줍는 수준까지 가게 된다. 심지어 50년 전에도 그라프처럼 지오 스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88] 원래 이런 모습인지, 의태를 했는지는 의문이다.[89] 작품 초반까진 스콧보다 리사가 더 강했지만, 25화 시점에선 온갖 괴수와 우주인과 싸우고 이기며 경험을 쌓은 스콧이 더 강했다.[90] 라이징 칼리버로 제우스의 부스터를 베어내고, 디펜스 폼의 배리어를 펼쳐서 충격을 줄였다.[91] 비록 초고대 문명은 멸망했지만, 그 기반이 남아있어서 해저안이 독자적인 문명을 구축했다.[92] 정확히는 그의 모습을 흉내낸 가이우스 고스트.[93] 물론 도시 바로 뒤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도시에서 보면 눈에 들어올 정도로 제법 가까이 있다. 위험하지 않나?[94] 우주 경찰도 함부로 들어가기 힘든 위험한 곳이라 한다.[95] 본작의 스콧을 맡았다.[96] 본 날짜는 카툰네트워크 방영 날짜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97] 최초로 3화 형식으로 이어진 회차.[98] 1쿨 마지막 에피소드와 마찬가지로 3화 형식으로 방영이 되었다.[99] 이 에피소드부터 시즌 2로 분류된다.[100] 기승전결에 비유하면 전편이 기승, 후편이 전결이라 할 수 있다.[101] 에피소드가 세 편인 경우에는 이를 길게 늘여서 전편이 서, 중편이 파, 후편이 급인 식이다.[102] 사실 이 그래픽은 다름아닌 언리얼 엔진으로, 같은 제작사에서 만든 다이노파워즈도 이 그래픽을 사용했다.[103] 트레일러 영상이나 오프닝을 본 사람들도 '한국판 울트라맨'이라 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