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 의미
Berserker자세한 내용은 베르세르크 문서 참고하십시오.
2. 인명
- 프로게이머 - 변형태 원래 다른 아이디를 쓰다가, 엄재경이 붙여준 "광전사"라는 별명을 마음에 들어해서 아이디도 버서커로 변경했다.
- 프로게이머 - 김민철, 리그오브레전드
- 프로레슬러 - 존 노드의 WWF 시절 링네임 버서커
3. 창작물에서
대부분 눈돌아가거나 전투광캐릭터들도 해당된다. 전투종족인 경우도 가끔있다. 덩치가 크고 성격은 다혈질인 말보다 주먹이 나가는 경우가 많다. 허나 둠 슬레이어처럼 과묵하며 몸으로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 표기는 가나다 순으로 표기할 것 |
- 검은사막 모바일의 캐릭터 중 하나인 워리어(검은사막)의 각성 명칭이 버서커이다.
- 중국 드라마 '구주표묘록'의 주인공 아소륵 파소이는, 외조부에게 물려받은 '광혈'이 있어 의도적으로 혹은 무의식적으로 광전사가 되며, 신체의 한계를 넘어서 멈추지 않고 검을 휘두를 수 있다.[1][2]
- 겟앰프드 - 버서커
- 겟앰프드2 - 버서커
- 기동전사 건담 SEED 초반부 키라 야마토가 탑승한 스트라이크 건담이 SEED 각성시 보이는 비정상적인 전투력을 본 앤드류 발트펠트가 표현했던 것.
- 기어즈 오브 워 - 버서커
- 귀혼 - 버서커
- 노블레스의 배신 가주 그라데우스.
- 노스맨(영화) - 암레스
-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의 밀리 클래스.
- 달빛조각사의 정서윤의 직업.
-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바바리안 - 기본적으로 격노가 핵심이다. 5판에서는 아얘 이 격노에 특화된 광전사의 길(Path of the Berserker)까지 나올 정도
-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폭한[3]
- 도타 2의 허스카, 트롤 전쟁군주
둘다 원거리 영웅인 건 넘어가자[4] - 둠 시리즈에 버서커라는 버프가 존재한다. 아니 아예 작품자체가 역 호러물이라 불릴 정도로 주인공이 공포의 광전사다.
- 디아블로 시리즈의 야만용사
- 던전앤파이터 - 버서커, 뱅가드
- 던전스트라이커 - 버서커
- 로스트사가 - 세비지버서커, 바바리안
- 로스트아크 - 버서커, 슬레이어
- 리그 오브 레전드의 올라프, 트린다미어,워윅(리그 오브 레전드)
-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THE MOVIE 인페르시아의 신부에 최종보스 그룸 드 브라이든의 모티브.
- 마블 코믹스의 울버린, 헐크, 토르 - 셋 모두 분노에 의한 폭주 기믹이 있다.
- 메이플스토리 - 버서커[5], 데몬어벤저
- 메이플스토리2 - 버서커
-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라세츠마루
- 발더스 게이트 2의 클래스 키트
- 바하무트:배틀 오브 레전드 - 버서커
- 배틀렐름에서 울프 클랜의 유닛으로 등장한다.
- 배틀테크의 100톤 배틀메크의 이름이기도 하다.
- 뱅!의 빌 노페이스, 척 웽검
- 사이퍼즈의 복수의 히카르도는 광전사 컨셉에 딱 들어맞는 기술을 가진 캐릭터다. 체력을 희생해 극단적인 공격 성능을 드러낸다. 사실 이성을 잃을 정도의 정신을 가진 캐릭터 격검의 제레온이 버서커라는 이름을 가져가긴 했지만.
- 소울 나이트 - 광전사
- 신 구미호의 무령을 비롯한 키메라는 딱 버서커를 연상시키는 전투 종족이다. 이들은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광폭화 한다.
- 슈퍼스트링의 석환
- 신의 탑의 2부 324화에서 미생이의 신수강화기술로 버서커 모드가 등장한다.
- 유그드라 유니온의 유그드라는 신계전쟁 엔딩에서 자신들을 창조한 신들이 있는 신계에게 전쟁을 거는 미친 여전사가 되며, 가르카사는 마룡의 피로 인해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버서커처럼 싸울 수밖에 없다.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 버서커
- 워머신 - 버서커
- 월-E - 월-E/고장난 기계들중 하나인 안마 서비스 로봇 HAN-S[6]
- 유희왕 - 정크 버서커, 버서커 소울
, 마력의 광대[7]* 마력의 광대의 원판 명칭이 버서커. - 창세기전 3: 파트 2 OST 중 폭주 베라모드 전용 테마곡. 그러나 이건 작곡가 노트에 적힌 콘셉트이고, 실제로는 에피소드 4의 분노한 리엔(〈앙그라 마이뉴〉 챕터 中) 이벤트나 아수라 수호신 전투에만 쓰였다.
- 철권의 계급 중 녹단에서는 가장 높은 계급이다. 다만 7FR부터는 이 계급이 없어지고 뱅가드라는 새로운 계급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 쿠키런 시리즈 - 자색고구마맛 쿠키, 체리콜라맛 쿠키
- 킬링 플로어 2 - 킬링 플로어 2/퍼크/버서커
-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 버서커(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 패스 오브 엑자일 - 버서커
- 포 아너 - 버서커
-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 버서커
- 히어로 킬러(웹툰)의 검방전사 사울카이
-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칸논자카 돗포의 랩 어빌리티.
- Grand Theft Auto V의 트레버 필립스.
- Fate 시리즈 - 버서커
- Skibidi Toilet - 버서커 뮤턴트 토일렛
- Warhammer 40,000 - 코른 버저커
- Pirates, Vikings and Knights II - 버서커
- skibidi toilet multiverse - 타이탄 카메라맨(skibidi toilet multiverse)
3.1. 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의 등장 캐릭터
본명은 킷카와 쇼고(吉川 将吾).성우는 나카타 죠지.
레그날록 시절에는 바사카로 오역되었다가 재등장 후엔 제대로 버서커로 불린다. 이름의 유래는 광전사(Berserker)의 일본 발음이다.
딱히 배운 싸움법없이 오로지 타고난 재능만으로 싸우는 천재다.
3.1.1. 작중 행적
싸워서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었다. 뛰어난 신체능력과 싸움의 센스만으로 많은 싸움에서 이겨왔는데 그 재능이 정말 무서운 수준이다. 스승인 제임스 시바를 만나기 전이라지만 복서 챔피언 수준이었던 다케다의 주먹을 그냥 피하는 것도 아니고, '이쪽으로 피할까? 아니다 저쪽으로 피하는 게 낫겠다'라고 하며 왕복한 뒤 피할 정도다. 카운터에 특화된 지크프리트와 싸울 때도 공중에 있을 때는 카운터를 하기 힘들 것이라고 간파해내고는 공격해 이겼다. 그가 하는 공격들도 무술을 배운 적이 없으니 죄다 요령은 없는데 무지막지하게 빠르고 강할 뿐이라고 한다.단, 아사미야 류토에게는 그릇의 차이를 느끼고 그의 아래에 있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8] 류토를 배반한 로키를 처단하고 신백연합 측에 붙은 허미트와 싸우나 허미트에게 지고 만다. 그리고 켄이치의 선한 모습을 보고 제대로 무술이 배워보고 싶어졌다고 말하지만 바로 류토에게 공격당해 쓰러진다.
저 때 류토에게 쓰러진 이후 전혀 등장이 없다가, 켄세이(拳聖)가 이치에이큐켄에게 새로운 제자 후보라고 말할 때 실루엣으로 모습이 보여졌다. 그리고 결국 요미의 일원이 되었다고 밝혀졌다. 켄세이 오가타 이츠신사이의 제자다.
등장부터 무기조의 제자들이 던진 표창을 입으로 받고 그것을 씹어먹었다. 무술을 배우지 않았던 때도 타고난 재능 하나로 아사미야 류토랑 켄이치, 허미트를 제외한 나머지와 엄청난 격차를 보여줬는데, 달인의 제자로 들어간 이상 얼마나 강해졌을지는...
근데 정작 니이지마가 도발해서 알아낸 바로는, 이 인간, 요미에 들어가고 나서도 무술은 배우지 않았다고 한다. 켄세이는 그에게 무술을 가르치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간파해냈고, 순전히 고대무술 수련에 쓰인 훈련법들만을 가르쳐줬다. 즉, 여전히 철저한 아류(我流) 파이터.
하지만 여전히 특유의 센스는 발군이다. 이제 제공권을 자유자재로 쓰는 켄이치와 맞붙는데 주머니에서 손을 안 빼는데, 알고보니 허세부리는 게 아니라 이렇게 하면서 팔꿈치로 범위가 작지만 강한 제공권을 만들어 켄이치의 제공권을 뚫고 들어오는 것이었다.[9] 그 이후로는 손을 빼서 공격하지만 하여튼 막상막하. 그런데 미우가 위기에 처하자 켄이치가 유수제공권으로 버서커의 공격을 피한 뒤 미우에게 달려가 싸움이 흐지부지 되어버렸다. 그러다 다시 기습, 켄이치의 유수제공권의 발동을 막는 등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기의 흐름이 불안정한 탓에 기의 개방은 배우지도 않았다고 하는데 이 정도니 말이다.
그러나 리미와 미우가 크로스카운터로 서로 쓰러질 때 켄이치가 그녀를 받으러 달려가고, 이후 미우가 켄세이의 발언에 분노해 켄세이를 공격하다 역으로 당하자 열받은 켄이치도 켄세이에게 돌격해 전투가 다시 흐지부지 되어버린다. 이후 켄이치, 류토가 세트로 켄세이에게 덤벼든 탓에 만신창이가 돼버려서 혼자만 멀쩡한 상태다. 난입한 다나카 츠토무와 켄세이가 싸우는걸 지켜본다. 전투가 끝난 후 류토가 리미가 있는 곳으로 걸어가다 무너지는 건축물때문에 압사당할 위기에 처하자 한주먹에 부수고 그 둘을 구출한다. 언젠가 류토와 싸우기 위해 살려준 듯. 이후 켄세이와 같이 돌아간다. 류토는 켄세이와 결별했기에 이제 켄세이의 제 1제자는 버서커라고 볼 수 있겠다. 최종결전편에서는 무기조의 제자들과 협력해서 신백연합을 쓰러뜨리는 것을 못마땅해 하다가 결국 다른 무수조의 다른 제자들과 함께 무기조와 결별하고 신백연합측에 붙었다. 이후 출현한 무기조의 달인 2명 중에 창을 든 달인을 전 래그날록 시절의 동료였던 류토, 타니모토와 협공해서 쓰러뜨렸다.
후린지 영감도 아류였던 걸 볼 때, 이 녀석도 꾸준히 수련하면 다른 무술을 전부 쌈싸먹을 수 있을 정도로 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전작인 싸워라 양산박 사상최강의 제자에서는 최종보스로 켄이치에게 당한 이후 키사라와 함께 양산박에 입문한다.
3.2. 닌자 가이덴의 적 캐릭터
하드 이상에서 등장하는 적으로 대검을 들고 나온다. 다빌라로는 본래 이들이 사용하는 검이다. 상당한 맷집에 무지막지한 공격력을 가진 상급 적으로 누가 닌가의 적 아니랄까봐 혼자 나오지도 않고 패턴도 다양하다. 돌진기에 연속 콤보는 기본이며 가끔 운석도 떨군다. 체력이 줄어들면 폭주해서 공격력이 높아지니 주의.게임 도중에 120마리를 잡으면 보상 아이템이 나오는 부분이 있다.
3.3. 노바1492 AR전용 팔형몸통
- 노바 1492/부품/BP 참고.
4. 여담
- 포트나이트, PUBG 등의 서바이벌 슈터게임이나 고인물 유저가 많은 배틀필드 시리즈 등의 게임에서는 보호장비와 회피기를 무시하고 맨몸으로 돌진하여 체력을 소모하면서까지 전투하는 스타일의 플레이방식이 나타났다. 그런 부류의 유저들은 버서커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1] 하지만 주인공은 대부분 무의식적 발동이다. 원래 심성이 착한지라.. 이게 문제가 되는 건 '뇌벽성'에 의해 기억이 지워졌을 때다. 내란이 일어난 곳을 지나는데 계속 피가 튀기니 광혈이 도지고, 눈을 가려 놨더니 안대가 눈 먼 화살에 끊어지고(...)[2] 이것은 작중 최고의 사기 스킬 중 하나인 검술 '대벽지도'의 필수 조건으로, 진정한 대벽지도는 끊임없이 검을 휘두르며 검강을 방출할 수 있는 광혈 전사만이 가능하다고 한다.[3] 원문이 버서커다.[4] 아래 리그 오브 레전드의 올라프가 이 둘을 모티브로 삼았다.[5] 2013년 7월 4일 RED 패치 이전 전직명은 용기사였다. 버서커에 대한 설명은 모험가(메이플스토리) 문서 참고. 스킬은 다크나이트 문서 참고.[6] 후반부에는 정상적인 안마를 하게된다.[7] 원래 카드 이름은 버서커지만 오역으로 인해 이후 수많은 카드에 영향을 미치게 됐다(...).[8] 하지만 강자에 대한 존경은 아니고, 싸우기도 전에 류토에게서 패배의 쓴맛을 지독히도 느꼈기 때문이다. 그 기분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고있다가 후일 허미트와 싸우고나서야 그것이 패배감임을 알게된다. 차이점이라면 허미트 때에는 지고나서도 인정하지 않았다면, 류토하고는 싸우기도 전에 인정해버렸다는 것.[9] 여기서 그의 센스가 빛나는 것이 팔꿈치를 이용한 제공권도 본인이 배운 것이 아니라 켄이치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그런 행동이 더 좋은 것이라고 판단해서 그 자리에서 실행했다는 것이다. 켄이치가 몇날며칠 기술을 가르쳐도 하나를 제대로 습득할까말까한 것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하늘고 땅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