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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08:24:43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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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서울특별시 마을버스의 운행 차종을 정리한 문서다.

2. 운행 차종

현대자동차, KGM커머셜, 자일대우버스 3회사 차종을 주력으로 사용한다. 그러나 2020년대 이후 전기버스의 본격적인 도입으로 우진산전과 중국 업체의 차량이 대량으로 도입되면서 현대자동차와 자일대우버스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

2.1. 현재 운용 차종

2.1.1. 현대자동차

2.1.2. KGM커머셜

저상버스 의무화 정책으로 스마트 110E, 110H, 110HG는 존재하지 않는다. 에디슨모터스 사태로 인해 2022년 하반기~2023년 도입분은 없다.

2.1.3. 자일대우버스

2.1.4. 우진산전

2.1.5. 하이거

2.1.6. BYD

2.1.7. 황해자동차/범한자동차

2.1.8. 기타 전기버스

2.2. 과거 운용 차종

2.2.1. 현대자동차

2.2.2. 자일대우버스

2.2.3. 기아/아시아자동차

2.2.4. KG모빌리티/KGM커머셜

2.2.5. 기타

3. 차량 대수

2004년 개편과 동시에 총량제라 쓰지만 실상은 감차유도제가 도입되었다. 이 총량제가 시행되며 순수증차의 길도 막혀 버렸다. 다만 예외적으로 갑질하는 국토해양부 주관 광역급행버스 M7106을 개통할 때 서울 소재 신성교통이 운행사로 배정되어 이 노선만을 위한 순수증차가 한 번 이뤄지기도 했었다. 그 외 광역급행버스 M7111 역시 초창기엔 서울 신성교통 소속이라 이 노선만을 위한 순수증차가 또 이뤄졌다. 그러나 2011년 중 위 두 노선은 그대로 경기도의 신성교통으로 넘어가버렸고, 이 과정에서 서울 면허는 죄다 말소되어 서울 소속으로 증차는 없었다. 외려 개편 때마다 순감차가 조금씩 조금씩 이뤄져 왔다. 이게 극한으로 가서 노선이 증발한 경우가 여럿 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2010년대 들어서는 굴절버스 차량 일부가 면허 말소된 것을 빼면 없다는 것이지만.. 2022년부터 잉여예비 차량을 주 타깃으로 다시 유상감차를 시전하고 있다.

4. 기타

서울 시내버스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도시인 만큼 시내버스 도입시 옵션도 타 지역에 비해 고급인 형식으로 도입해 왔다. 1984년 말부터 리어엔진 시내버스를 본격 도입하였고, 1986년부터는 프론트엔진 시내버스를 더 이상 도입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래서 서울시내버스 면허로 이 후 출시된 프론트엔진버스는 현대 FB500 이 동해운수에만 좌석버스로 소수 있었고, 대우 BF101Q는 경기도 다수 지역에서 서울시로 진입하는 노선에서 볼 수 있었으며[36], FB500 전중문형은 주로 남양주/구리 방향에서 서울 청량리 방향으로 오는 노선에서 볼 수 있었다[37].

1988년부터는 서울시의 조례 개정으로 2계단 저상버스[38]만 도입하게 되었고, 동년 중반에 서울 시내버스 도색을 기존의 보라색 계통 도색에서 탈피하고 밝고 산뜻한 파스텔톤 도색 4가지 도색을 발표하면서 4가지 도색들 중 한가지 선택권을 업체 재량에 맡기고 이 후 출고되는 도시형 버스에 대해서 그 신도색을 적용하여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갔다. 당시 서울 시내버스 도색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면 서울특별시 시내버스/2004년 개편 전 목록을 참조할것. 좌석형의 경우 1986년 리어엔진에 냉방형이 기본 적용된 시점부터 1996년 고급좌석 도입 직전까지 1/3개폐창(또는 2/3개폐창)에 스텐바디 형식으로만 도입하였다. 다만 서울시 면허로 도시형 기반 좌석버스에 전중문형 좌석은 2000년 이전연식까지는 존재하지 않았고, 서울에 그런 좌석버스를 보았다면 2001년 이후 출고된 CNG버스이거나[39] 경기도 업체의 서울시 진입노선 차량이었다.

1990년대 초반에 일부 도시형을 좌석으로 형간전환하면서 주요 도시형 노선과 같이 비슷한 격의 좌석노선도 존재하기도 했는데 당시에는 냉방기가 좌석버스에만 존재하여 여름철에 요금을 더 비싸게 내서라도 좌석버스를 타는 승객들도 많아 여름철에 좌석버스가 붐비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1990년대 중후반에 도시형에도 냉방형이 많이 도입되고 기존에 있던 무냉방 버스들 중 많은 댓수(주로 냉방 차량 도입 직전에 출고했던 차량)가 냉방형을 설치 개조하여 운행하여 서울시에 도시형 부문에도 냉방형 보급률이 높아져 수많은 좌석노선이 도시형으로 전환되는 사례도 많았다.(특히 서울 시내에서만 운행하는 좌석버스들이 대거 사라지거나 동일 도시형 노선에 흡수되는 운명을 맞았다.) 1995년 도시형에 냉방형이 도입될 시기부터 입석시트가 중문 뒤로 2인용 의자가 설치된 형식으로 도입하고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2000년 중반 선진운수가 대우 가스차를 출고한 것을 시작으로 가스차가 도입되기 시작하였고, 같은 시기에 유성운수에서 현대 가스차를 첫 도입하였다. 2003년 서울 시내버스로 저상버스가 첫 도입되었고 2004년 준공영제와 함께 지/간선제를 도입해서 지선버스(예전 마을버스 및 순환 일부 도시형버스)에 초록색 단색도색, 간선버스(예전 도시형버스)에 파란색 단색도색, 순환버스(예전 일부 순환버스 및 일부 도시형버스)에 노란색 단색도색, 광역급행버스(예전 좌석버스 기능을 하는 노선)에 빨간색 단색도색을 적용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 외에 서울 시내에서 서울 단색도색으로 된 버스들 이 외에도 G BUS 도색으로 된 경기도 면허 버스들도 간혹 보이곤 한다.

2006년 2월을 기해 천연가스버스 출고가 의무화되었고 그 해 후반부터는 기존 디젤버스도 교체를 장려하면서 2000년대 초반에 생산된 차량들 상당수가 조기대차되었다. 하지만 2010년 여름 241B번 버스 폭발 사건으로 인해 이 정책은 잠정 중단. 하지만 2010년 후반~2011년에도 디젤버스를 조기대차하는 업체들이 간간히 보였고 최종적으로 서울 시내버스 업체들 중 2000년대 초반식 디젤버스를 내구연한 준수해서 교체할 수 있었던 곳은 사실상 영신여객 뿐. 하지만 디젤버스 출고는 여전히 불가능하다.

세부적인 차량 옵션들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업체마다 자율에 맡기는 편이고[40] 타지 취소분 도입에 있어서도 크게 제한이 없는지라 업체의 고유 옵션과 상반되는 차가 뜬금없이 소수 끼어있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2009년 하반기에는 공회전 방지 버스를 시범 운영하였다. 고상차량을 대상으로 시행하였으며, 당시 공회전 방지 장치가 부착된 차량은 “시동 뚝? 걱정 뚝!” 문구와 함께 공회전 차단 적용 차량임을 홍보하는 표지판이 후면 노선 번호판 옆자리에 설치되었다. 그러나 오히려 시동과 배터리의 과부하 문제만 발생했고, 시동이 꺼지면 냉방도 정지되는 탓에 단기간 시범 운영에만 그쳤다.

2013년 하반기부터 2014년 상반기까지 시내버스의 시트커버를 철거하였다.[41] 민영제라서 조금이라도 벌어야(수송 외에도 버스 광고 등.) 수익을 만드는 마을버스와는 달리, 시내버스의 경우 준공영제라서 미관상 보기 안좋다는 등 시민의 의견이 들어가면 곧바로 민원을 처리해야하고, 지역 상권을 강하게 광고하는 것을 금지시켰기 때문이라는 점이 철거 사유로 추측된다.

모종의 이유로 시내버스 노선의 경우 2014년에는 현대 이외 제조사 차량 도입이 매우 저조했다. 2014년식 대우 저상은 아예 없으며 BS106도 신길운수와 대원여객에만 있다. 단 마을버스는 2014년식 대우차가 꽤 있다.

2018년부터 서울특별시가 전기버스 운행사업을 재추진했는데 일정조건을 충족한 전기버스차종만 도입할 수 있도록 정했으며, 특정 업체의 독점을 막기 위해 버스 업체당 2개 이상의 제작업체 차종을 도입하도록 강제하고 있다. 그런데 전기버스 한국산 버스만 해도 현대자동차 일렉시티 외에 에디슨모터스나 우진산전이란 선택지가 있음에도 중국산 버스를 도입한 경우도 많아 중국업체로 보조금이 빠져 나간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서울시도 결국은 이 문제점을 인식했는지 2021년 하반기부터는 10대 미만 구입 시 한정 단일 메이커 출고를 허용하려는듯.[42] 결국 2022년부터 2개 이상의 업체 도입이 폐지되었다. 또 에디슨모터스 상황 악화 등 각종 이변 발생으로 서울도 2022년 하반기 이후로는 전기버스 도입 초기에는 타 메이커로 구매했더라도 다시 일렉시티를 출고하는 회사들이 많아지고 있다.

2019년을 맞이하면서부터는 초저상버스 출고 의무화 정책이 시행되어 기존에 저상버스를 고의적으로 투입하지 않았던 노선들도 저상버스가 많이 생기고 있다. 그러나 초저상버스 완전 의무출고는 불가능하다. 일부 투입 자체가 불가능한 노선들이 있기 때문. 또 대형차에만 적용한다는 부칙으로 인해 중형차는 오히려 대형 전환 승인 후 저상버스로 교체가 가능하다.[43][44] 현재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에서 유일하게 저상버스가 없는 곳은 선일교통이며 차고지 문제로 저상버스 투입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하여 여전히 고상버스 신차를 출고 중이다. 2023년도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저상도입 의무 예외노선 목록

2020년 자일대우버스 베트남 이전으로 인한 울산공장 조업 중단 문제로 범일운수보성운수에디슨 화이버드, 대원교통대원여객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를 출고하면서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에서 대우 원메이크 업체가 사라졌다. 이외에도 대우로 전향한 상진운수송파상운이 현대차를 다시 출고했으며, 서울버스우진산전 아폴로 1100BYD eBus-12를 수입했다. 오히려 서울버스는 범일운수, 보성운수처럼 현대차가 전멸됐으며, BS110 기반 수소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도 5대 도입할 예정이다.

2021년 가을을 기해 현금승차 없는 버스 시범운영, 후면 BLU 폐지 정책이 시행되어 362번, 605번, 6632번을 비롯한 일부 노선에서 요금통이 철거되었으며 후면 BLU가 스티커 형식의 노선번호판으로 교체되고 있다.[45] 단 심야 또는 공동예비차에 한해 BLU를 다시 장착한 회사도 소수 있다.

2023년 이후로는 유상감차 정책에 반하여 잉여예비를 말소시키지 않는 회사도 늘어나고 있다. 한성여객이 먼저 잉여예비 대차분으로도 BYD 전기버스를 1대 출고하였으나, 역시 승인에 진통을 겪고 있어 실제 투입은 현재도 지지부진하다. 이후 우신버스, 중부운수, 신촌교통은 타 지자체 출신 중고버스로 대차하였다. 대신 중고버스는 저상출고 필수를 적용하지 않는다.

[1] 한때 대우버스가 주력이였던 KD 운송그룹, 원래 있었다가 노후화로 대차한 상진운수, 서울버스하고 중형차하고 저상만 출고한 정평운수, 애초에 현대차를 출고하지 않은 범일운수, 보성운수, 이 모델을 저상형만 뽑았던 군포교통을 제외한 모든 업체가 보유중이다.[2] 한때 대우버스가 주력이었던 KD 운송그룹, 저상이 없는 선일교통과 현대자동차의 차종을 운용하지 않는 범일운수, 보성운수, 서울버스를 빼면 다 가지고 있다.[3] 원래 146번에 가장 많았지만 배차관리 및 운행 여건상 편리를 위해 흥안운수 소속 9대가 전부 105번으로 이동했다.[4] 흥안운수, 한성여객, 삼화상운, 서울교통네트웍, 보광교통, 현대교통, 도원교통 7개사에서 보유중이다.[5] 서울매일버스, 남성버스, 동성교통에서 보유중이다.[6] 남성버스에서 최초 도입.[7] 동성교통에서 최초 도입. 전국에서 태영버스에 이어 2번째로 도입.[8] 다만, 북부운수 차량은 출고 후 2년 가까이 운행에 투입되지 않고 방치되어 있었다가, 2023년 말에 수리 후 2230번에 투입되었다.[9] 현대자동차가 수주한 53대 보다 2배 이상 많은 111대를 수주했다.[10] 공항버스, 도원교통, 범일운수, 상진운수, 성원여객, 세풍운수, 송파상운, 원버스, 유성운수, 중부운수(2023년 9월 2019년형 중고도입) 12개사에서 보유중.[11] 양천운수, 세풍운수, 보성운수, 범일운수, 대원여객, 대원교통, 상진운수, 송파상운, 서울버스, 서부운수, 원버스, 삼양교통, 군포교통, 신길교통에서 보유. KD KD 운송그룹 계열사인 대원여객, 대원교통은 2x1배열의 좌석형 버스로 운행하고 있다.[12] 동아운수, 범일운수, 상진운수, 보성운수, 세풍운수, 대원교통, 대원여객, 송파상운, 보영운수(서울), 서울버스, 군포교통 11개사에서만 운용중이다.[13] 당시 혼용이었던 세풍운수, 송파상운, 군포교통조차 2014년식은 현대버스만 존재한다. 고상 14년식도 신길교통, 대원여객 및 마을버스 업체 일부에만 있다.[14] 일부 차량들은 송파마을버스로 이관됐는데, 운행하기에는 무리였는지 범일운수, 보성운수에 매각한뒤 대체제로 범일운수 마을버스에서 운행하던 NEW BS090을 들여왔다.[15] 현 남성버스[16] 다만, FX 좌석차량을 도입해 운행한 동성교통, 남성교통[46]이 2010년대 중반 이후 현대버스 선호업체로 전향하여 이 차량 후속인 FX116 하모니 차량은 서울 직행좌석 신차로 들어올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17] 동작 13번 노선에 있던 전국 최후의 글로벌900 가스차량 1대가 2019년 1월에 카운티 2도어로 대차되었다.[18] 이 후로도 1985년까지 FB485를 도입하면서 극히 일부 중문 폴딩형으로 도입하기도 했다. 제일여객, 구 아륙교통처럼 1983년 중반(안개등 원형)부터 중문 슬라이딩형으로 출고했던 업체들도 있었고, 구 신성교통, 진아교통, 구 영동교통처럼 동년 말~1984년(안개등 가로로 약간 퍼진 직사각형)에 중문 폴딩형으로 출고했던 업체들도 있었다. 어쩌면 타 지역에 비해 시내버스 운송업체가 엄청 많고 개별노선제로 운용하던 서울 시내버스 성격을 감안하면 당연한 현상일수도 있겠다. 한편 부산의 경우 서울과 마찬가지로 개별노선제였는데 1985년까지 프론트엔진 버스를 출고하면서 BF101을 '중문 폴딩+하차벨' 형식으로도 많이 출고했고, FB485는 하차벨 나온 이후로는 대부분 중문 슬라이딩으로 출고했다. 이 외 대전, 울산, 강원 춘천, 강릉, 경북 포항 등은 1983년 중반~말 이전까지 중문 폴딩형으로, 그 이후로는 중문 슬라이딩으로 출고했다.[19] 전국 최후의 구형 저상 재고분 2대가 이 업체에서 08년 12월 29일에 등록됨.[20] 전중문 형태는 HD160의 전중문과 같은 형태이고 중문 위치는 네번째에 위치한 중간크기 창문쪽에 위치해 있었다.[21] 이로써 전국에서 마지막으로 에어로버스를 굴리는 곳은 성남 대명운수가 되었으며 이마저도 2022년 3월까지 생존했다.[22] 새한자동차에서 이스즈 져니 M (BL형)을 라이센스 생산한차다[23] 서울에 운행했던 대우 BF101 중 전중문 폴딩형에 하차벨이 없는 차량이 가장 많았고 중문 슬라이딩에 검은띠 하차벨이 적용된 차량이 두번째로 많이 있었다. 이 외에 크롬도금벨이 적용된 차량이나 전중문 폴딩형에 검은띠 하차벨이 적용된 차량은 서울에서 아주 드문 수준이었다.[24] 중문 폴딩형에 크롬도금 하차벨 달린 BF101은 한서교통 외 구 영동교통, 구 승원여객에서도 운행했다고 한다.[25] 가장 최후까지 운행한 노선은 영동교통 137번[26] 그 중 대부분이 1985년에 출고된 크롬도금벨이 적용된 차량이었다.[27] 전국 최후의 팬더 BC211M은 광주 동화운수 클린디젤이다.[28] 시내버스로는 전국 최후의 차량이 메트로버스에서 운행했었다.[29] 1991~93년 히노 엔진이 탑재된 차량은 한남운수 및 구 동부운수에서 도입하였고, 상진운수는 1980년대 후반 AM927L은 꾸준히 도입했다가 AM937L은 1994년에서 대량 도입했으며 1991~93년에는 오히려 대우차량을 도입했다.[30] 본래 개봉여객 이란 업체였다가 1999년 광명운수로 사명 변경하고 얼마 못가서 폐업했다.[31] 대표적으로 군산 우성여객이 이 차종을 중고로 도입하여 운용하였다.[32] 가장 마지막으로 운행한 업체는 서부운수다. 삼화상운은 1980~82년에 많이 도입하였다가 1987~88년에 모두 없어졌고 서부운수는 같은 시기에 이 버스와 BF101을 같이 많이 도입해서 1989년에 모두 대차되었다.[33] 시험운행 당시 운용했던 스카니아 옴니시티 차량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던 문제였다. 비용을 절감한다고 싸고 비지떡인 차량을 들여온 것.(...) 이탈리아 차량이 전반적으로 품질에 문제가 많은데 이 버스 역시 그랬었다.[34] 결국 408번은 333번 신설후 4년이 지난 2014년 말 폐선되었다.[35] 이것도 기존 노선을 그대로 경기 면허로 전환하는 바람에 기존 차량 면허가 모두 말소되는 부작용이 나타나면서 방식을 바꾼 것이다.[36] 부천시(중문 폴딩), 안양시, 강화군(중문 폴딩 포함), 성남시, 동두천시... 이 외 완행버스로는 거의 대부분 중문 슬라이딩형으로 운행했고 구 강화운수에서 폴딩중문형(전중문형/중문1문형)을 드물게 도입했다.[37] 대표적으로 구 명진운수(현 경기운수) 및 평안운수. 완행버스도 치면 구 대성여객 및 구 서부여객도 있었으나 완행도색에 전문형/중문형으로 운행했다. 대신 RB520에 폴딩중문형을 운행했다. 이 외 강화군 마을버스로 FB500을 운행했다는 정보가 있으나 옵션 형태는 불명.[38] 당시 일반도시형과 차이점이 있다면, 외관상으로는 중간문(하차문)의 폭이 넓다는 점이고, 2계단 저상버스이니 당연히 일반도시형에 비해계단도 더 완만한 형식이다.[39] 참고로 고급좌석형 천연가스차량은 2003년에 출시되었다. 최초 출고 업체는 남성교통.[40] 덕분에 2017년식 이후 하이백 시트 역시 서울 차적에서는 비교적 쉽게 볼 수 있으며 마을버스 차량 옵션도 각 자치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그리고 일부 회사 및 자치구는 그린시티까지 완벽하게 로우백.[41] 현재까지도 마을버스나 인천, 경기도 등지의 타지 시내버스에서 볼 수 있는 부식무늬 청록색(주로 서울 마을버스, 경기 서북부 시내버스에서 사용), 짙은 회색(과거의 서울 시내버스에서 주로 사용), 짙은 파란색(경기 서남부권 입석버스에서 주로 사용), 적갈색(경기 동북부, 좌석버스나 인천에서 주로 사용) 계통의 커버이다. 일부 동호인들에게는 에드케이 커버라고도 불리는데, 아무래도 시트커버에 버스 광고업자인 에드케이에서 지역광고를 한 것을 삽입하기 때문이다.[42] 하지만 실상은 되려 메이커 규제 완화 이후 더 많은 중국산 모델들이 진출하였고 아예 중국산 모델들로만 신청한 회사들까지 발생하였다.[43] 대형 전환 승인은 주로 수요를 통해 결정되는데 대형화 신청 거부되면 그대로 중형 즉 고상 출고해야 한다. 이에 대한 대표적 사례가 보영운수로, 전 노선 대형 저상버스 운행이 가능하여 2021년에 남은 중형버스들을 모두 저상으로 전환할 예정이었으나, 대형 전환 실패로 인해 결국 그린시티를 구입해야 했다.[44] 그럼에도 영신여객, 현대교통, 대흥교통, 서울승합 등의 업체들은 중형차들 역시 모두 대형 전환시킨 후 저상으로 교체하려는 시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2022년 이후로는 중형전기 저상버스가 상용화되어 전기충전소 설치가 어려운 회사가 아닌 이상 중형만 투입할 수 있는 노선에도 저상버스 도입이 가능해졌다. 전기나 수소로 도입 희망 시에는 대형전환 성공률이 상승한다고 한다.[45] BLU 관리 문제가 업체 평가에 안 좋게 작용한다는 민원이 빗발쳐 결국 후면 BLU를 없애기로 했다고 한다. 비용 절감 논란 및 야간에서의 가독성 저하 그리고 손상으로 인한 잦은 교체 필요가 우려되고 있지만 2005년 BLU 도입 이후 10년이 넘은 시간이 지나면서 업체, 노선들마다 BLU 글꼴, 규격 등 파편화가 심해졌던 것에 통일성을 주었다는 긍정적인 평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