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항목은 자료가 뒷받침되는 정보(라디오 발언, 인터뷰, 잡지 게재 등)와 불확실한 정보(인터넷 루머)가 혼용되어 있기에, 진위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운 이야기도 섞여있다. 즉 적당히 걸러서 믿자.
1. 한국2. 일본
2.1. 여자 성우
2.1.1. 키타무라 에리2.1.2. 치하라 미노리2.1.3. 카토 에미리2.1.4. 마츠키 미유2.1.5. 호리에 유이2.1.6. 카네다 토모코2.1.7. 이토 시즈카2.1.8. 고토 사오리2.1.9. 사이토 치와2.1.10. 사토 리나2.1.11. 아사노 마스미2.1.12. 타도코로 아즈사2.1.13. 타무라 유카리2.1.14. 미즈키 나나2.1.15. 우에다 카나2.1.16. 오오타니 이쿠에2.1.17. 유즈키 료카2.1.18. 하야시바라 메구미2.1.19. 사와시로 미유키2.1.20. 시미즈 카오리2.1.21. 하나자와 카나2.1.22. 다나카 리에2.1.23. 카나이 미카2.1.24. 고토 유코2.1.25. 신타니 료코2.1.26. 나바타메 히토미2.1.27. 카와스미 아야코2.1.28. 모모이 하루코2.1.29. 아사카와 유우2.1.30. 코바야시 유우2.1.31. 박로미2.1.32. 오오하라 사야카2.1.33. 요시다 리호코2.1.34. 나카하라 마이 & 코야마 리키야 2.1.35. 쿠와시마 호우코2.1.36. 쿠와타니 나츠코2.1.37. 이노우에 키쿠코2.1.38. 카와카미 토모코2.1.39. 킨게츠 마미2.1.40. 코시미즈 아미2.1.41. 야지마 아키코2.1.42. 미츠이시 코토노2.1.43. 오리카사 후미코
2.2. 남자 성우2.2.1. 와카모토 노리오2.2.2. 오노사카 마사야2.2.3. 나카무라 유이치 / 카미야 히로시2.2.4. 나카무라 유이치2.2.5. 카미야 히로시2.2.6. 사쿠라이 타카히로2.2.7. 스기타 토모카즈2.2.8. 이시다 아키라2.2.9. 시라이시 미노루2.2.10. 이케다 슈이치2.2.11. 세키 토모카즈2.2.12. 사카구치 다이스케2.2.13. 오오츠카 아키오2.2.14. 코야스 타케히토2.2.15. 호소야 요시마사2.2.16. 호시 소이치로2.2.17. 후쿠야마 준2.2.18. 오키아유 료타로2.2.19. 나카타 조지2.2.20. 타치키 후미히코2.2.21. 스즈키 치히로2.2.22. 스즈오키 히로타카2.2.23. 히야마 노부유키2.2.24. 모리타 마사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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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1.1. 여자 성우
1.1.1. 임은정
- 1990년대 초반 스포츠신문에서 연예계의 가벼운 소동을 다룬 기사로도 나온 일화이다. 하루는 성우 모임에 나가서 무진장 취하게 되었는데, 옆에 있던 동료들이 다른 동료성우들이 집에 가려고 일어날 때 임은정 성우도 같이 나가게 했다. 이후 임은정 성우가 택시에 타서 계기판을 보고 "뭐야!? 겨우 11시 밖에 안되었네! 아직 더 마시고도 남을 시간이라구!"라고 했다고 한다. 이 말을 들은 택시기사가 고개를 돌려 임은정 성우가 보고있는 것을 보더니 말하길, "으이구! 손님 취하셨어요! 이건 시계가 아니라 기본요금표 1,100원이란 뜻이라구요!" 즉 1100을 11:00로 착각한 것(...).
1.1.2. 소연
- 스타크래프트 2 성우 인터뷰 영상에서 나온 이야기이다. 소연 성우는 자신이 출연한 작품의 피규어를 수집하고 있는데 칼날 여왕 피규어를 구할 수 없자, 블리자드 코리아를 협박... 아닌 부탁으로 국내에서 얼마 없는 칼날 여왕의 피규어를 얻어서 잘 간직하고 있다고 한다. 덤으로, 같이 출연한 최한 성우는 자기도 짐 레이너의 피규어를 좀 부탁한다고 하였다.
1.1.3. 최덕희/정미숙
- 정미숙의 생일 이벤트 때, 모여있던 팬들 중 한 명의 핸드폰이 울렸는데, 벨소리는 최덕희의 목소리로 "전화 왔대요~ 전화 왔대요~"라는 육성벨이었다. 당시 본인들이야 친했겠지만 팬들에게 정미숙과 최덕희는 라이벌로 인식 되던 때인지라 다른 팬들(다시 한번 말하지만 정미숙의 생일 이벤트였다. 당연히 모인 사람들은 정미숙 팬)은 어이없어 하는데 잠시 침묵하던 정미숙은 "덕희 요즘 그런 것도 하니??"라고 웃으며 넘어가서 분위기를 잘 수습했다. 덤으로, 이벤트 끝나고 몇몇 팬들의 핸드폰 벨소리로 본인 목소리를 녹음해주는 팬 서비스를 하기도 했다.
1.1.4. 박영남
- 소년 연기의 대가인 만큼 귀찮은 상황에는 천진난만한 남자 어린아이 목소리로 상황을 자주 피해간다고한다. 가령 방문판매 등이 집에 방문했을 시 굳이 열어주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어린아이 목소리로 "엄마 안 계시는데요?" 로 퇴치를 많이 한다고. 방송에서 본인 스스로 자주 이야기하는 일화.
1.1.5. 송도순
- 2005년에 출판된 '고품격유머'라는 유머집에도 이름이 언급되어있다. 송도순이 친구들과 카페에서 즐겁게 대화 중인데 잠깐 나갔던 카페 주인이 종업원에게 "누가 라디오 켜놨냐? 라디오 꺼라."라고 말했고 송도순이 이에 머쓱해져서 입을 다물었다는 이야기이다. 실화인지 여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성우들의 이름이 강수진이나 김기현이라면 모를까 대다수 성우들은 대중들에게는 거의 안 알려진 점이나 송도순이란 이름이 언급된 점도 그렇고 이 유머집이 실화도 꽤 많이 수록한 것인지라 실화일 가능성도 충분하다.
1.2. 남자 성우
1.2.1. 김기현
- 한번은 성우 대기실에서 혼자 앉아서 쉬고 있는데, 팬이라는 사람이 무언가 적힌 종이를 주며 이것 좀 한번 읽어달라고 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냥 읽어주고 그 사람이 갔는데, 얼마 뒤 광고에서 자기가 읽었던 소리가 나오더라는 것. 해당 CF는 바로 축구선수
최성국의 굴욕으로 불리는 피자나라 치킨공주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이자 프로토스 영웅 제라툴을 연기한 덕분에 어느 날 은행에 가서 은행 직원에게 말을 했더니 그 은행 직원이 "제라툴?"하면서 알아봤다고 한다.
1.2.2. 박기량
- 스토리잡스 성우 특집편에서 공개한 일화. 일 때문에 택시를 탄 후, 목적지를 말하였는데도 택시가 출발하지 않다가 택시기사가 목적지를 말하셔야 출발한다고 이야기하자 "제가 아까 말씀드렸잖아요."라고 말했고, 택시 기사는 "그거 라디오에서 나온거 아니었어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1.2.3. 오세홍
- PC통신 시절에 우연히 팬들과 함께할 자리가 생겼는데, 당시 하이텔 PC통신 성우동호회 회원이었던 한 명이 "나중에 한번 들어와서 구경해 보시라"라며 본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려줬다. 사실 알려준 본인도 분위기 상 말한 것이지 실제로 성우 본인이 구경 올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며칠 후 직접 해당 아이디로 들어와서 감사의 글을 올려 팬들을 흥분하게 만들었다. 인터넷이 발달한 지금과는 달리 PC통신상의 동호회에는 접근이 어렵던 시기의 행동인지라 당시 해당 동호회에선 팬이 급증했다고.
- 생전 잠시 택시기사를 한 적이 있는데 간혹 승객들과 얘기하다보면 목소리 좋다, 성우 해도 되겠다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모 CF에도 택시기사 역으로 나왔다.
1.2.4. 안지환
- 평소에 선후배, 동료 성우들과 함께 엘리베이터에서 혹은 전화통화로 같이 먹을 점심의 메뉴를 정할 때 분위기가 마치 한 편의 외화를 보는 느낌을 준다고 본인이 토크쇼에서 털어놓아 많은 웃음을 안겨주었다. 대화 내용은 "오늘 점심 메뉴는 뭘로 할까?" 라고 하면 (비장한 목소리로) "김치찌개가 어떨까요?" 또는 "만희[1]야 밥 먹으러 와라.","어디로 가면 될까요?" (비장한 목소리로)"콩국수집(...) 텍스트로 읽기만 하면 평범한 식사 메뉴 정하는거지만, 방송에서 재연했을 때도 그렇고 직접 들어본다면 나라 지키러 갈 것 같은 비장한 장면이 연출된다고 한다.
1.2.5. 선호제
- 광고 CF를 많이 맡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성우답게 사랑에 관련된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친구의 부탁으로, 친구의 애인에게 친구행세를 하면서 전화를 해 정말 다정다감한 목소리로 친구가 보내준 프러포즈 내용을 그대로 읽어주었다고 한다.[2]
2. 일본
2.1. 여자 성우
2.1.1. 키타무라 에리
- 코미케에서 자신이 직접 그린 1권 5000엔짜리 동인지 발매. 3시간에 1000매를 팔았다고 한다(!)
- 선배 우에다 카나는 키타무라가 데뷔 초에는 나이 때문에라도 순진한 타입처럽 보였지만, 3년 정도 만에 보니 사람이 대놓고 부녀자,오타쿠,쇼타콘이라고 티내고 다닌다 한다. 진성 부녀자로 남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BL커플링을 이야기한다고 한다. 주 커플링은 최유기의 삼장팔계(...)[3]
2.1.2. 치하라 미노리
- 라디오 방송 중에 음식을 두면 방송보다 음식에 집중해서 방송이 되지 않는다.
- 방송 중 과자를 먹다 어질러서 다른 연하의 진행자에게 야단맞은 적이 있다.
- 치롤 초콜릿을 좋아해서 하루에 한 상자를 처리한 적도 있다. 이게 너무 심해서 살 찔 것을 우려한 매니저가 금지했을 정도. 치콜 초콜릿을 너무 포교하고 다닌 나머지 팬들이 박스 단위로 해당 초콜릿을 소속사로 보내 곤란해진 적도 있으며 지금도 트레이너에 의하여 식단 관리 중이지만 초콜릿은 항상 먹고 있다는 듯.
- 오샤모쿠 당시 진행자 중 하나인 오노사카 마사야가 바보라고 부르자 운 적도 있다.
- 오샤모쿠(おしゃべりやってまーす 木曜日) 녹화 도중에 존 적이 있으며 이후 미나미가 라디오에서도 졸은 적이 있으며 이때 미노링의 숨소리가 마이크를 통해 전달되어 미노링 팬들을 환호하게 하였다.
- 기타를 칠 수 있는데 이는 부친의 영향이 크다고 말했다. 하루히로 유명해지기 전까지 아키하바라에서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고 노래를 부르다가 단속에 걸리기도 했다.
- 데뷔 초창기 킹 레코드사를 통해 싱글과 앨범을 냈으나 전부 잘 팔리지 않았는데 무도관 공연 당시 매니저의 회고에 의하면 한 음반매장에서는 CD가 바닥에 떨어져있기도 했다고 한다.
- 새우를 굉장히 좋아해서 새우 요리 전문점에 자주 간다고 한다.
- 긴 치마를 자주 입는 편. 본인은 노출하는 게 싫어서라고 하지만… 지하철로 이동할 때 그 긴 치마가 발에 걸려서 넘어질 뻔했으면서도 긴 치마를 고집하는 걸 보면 단순히 좋아하는 게 이유인 듯하다.
- 후지산 등반 때 치마를 입고 갔었다. 이 때 산을 얕보지 말라면서 그녀를 꾸짖던 매니저가 가장 먼저 퍼졌다.당시 생일 관련 이벤트에서 공개된 후지산 등반 영상에서도 영상 소리의 대부분이 매니저인 세노의 거친 숨소리이며 정작 치마 차림의 치하라는 멀쩡히 세노씨를 돌아보면서 괜찮냐고 할 정도이며 마지막에는 도착했다면 특유의 텐션으로 이야기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만일을 대비해서 들고 갔던 휴대용 산소 호흡기는 전부 매니저인 세노가 사용했다 한다. 아마 어릴 때부터 소프트볼 부 선수와 야구부 매니저로 뛰면서 다져진 체력과 노래를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해오던 운동 등이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 고교 야구부 매니저로 활동했지만 감독이 매니저를 선수를 방해하는 존재로 인식해서 최대한 매니저와 선수들이 만나지 않도록 훼방을 놓은 적이 있는데 실제로 야구부 합숙때 기억나는 건 보일러실의 기름냄새라고 할 정도로 병적으로 감독이 방해한 것을 밝힌 바 있음.
- 중학생 시절에 만화가를 지망해서 '그대가 주었던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의 만화를 공모전에 출품했지만 결과는 참패. 오샤모쿠 44화에서 공개되기도 했으며 이후 한동안 이 주제가 자주 튀어나왔다.만화가를 지망하면서 내걸었던 예명은 이름은 쿠레나이 미유나.참고로 만화가에 대한 꿈은 성우 데뷔 이후에도 가지고 있다가 미나미가를 하면서 만난 이노우에 마리나에 의하여 완전히 접었다고 한다.
- 중학생 시절 짝사랑했던 학생회장에게 발렌타인 초콜렛을 건네주었다. 그러나 편지를 넣을 때 이름을 쓰지 않아 나중에 직접 소감을 물어보았는데, 받은 학생은 대뜸 '초콜릿에 지문이 묻어있었다'는 평을 했다고 한다. 아...참고로 이 학생회장은 당시에 여자친구가 있었고 그녀의 말에 의하면 공부도 잘하지만 조금 양아치끼가 있었다고 밝혔다.
- 남동생에게 바로 위에 언니가 있다는 이유로 '미노짱'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한가할 때에는 남동생과 스노보드 관련 DVD 등을 같이 보기도 한다. 이후 2010년에 남동생과 같이 잤다고 일기에 올렸는데 2ch 등에 있던 미노링 안티팬들이 난리를 부린 적도 있고 본가에 올 때 무의식적으로 남동생 방에 들어간다는 듯 참고로 남동생의 이름은 과거 미노리즘에서 미노링이 남동생의 생일을 축하하면서 밝힌 바 있다.
- 어릴 때 어머니를 울려서 친척이 자신을 혼내려고 하자 화장실에 도망간 적이 있다고 한다.
- 조카딸에게 '미노링은 왜 다른 사람하고 말하는 게 다르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 일기예보에서 강수량에 대해서 비가 쏟아지는 정도라고 근최근까지 생각했다고 콘서트 관련 생방송에서 겨우 진실을 알고 놀라했다고 한다.
2.1.3. 카토 에미리
- 카노 유이가 라디오 녹음중임에도 불구하고 "입에서 반찬 냄새 난다"라고 디스했다.[4]
- 치열이 고르지 않은 것이 지적된 이후, 입을 벌려 웃는 사진을 찍지 않게 되었다. 다만 지금은 교정을 한 상태.
2.1.4. 마츠키 미유
- 블로그를 시작해 얼굴 사진을 올리던 참에 오노사카가 "넌 고양이나 음식 사진만 올려" 라고 지적한 뒤로 블로그가 고양이와 음식사진 투성이가 되었다.
- 변태 백합 캐릭터를 확립시킨 건 거의 본인 의도였다.
- 모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오노사카와 함께 같은 라디오 출연자인 치하라 미노리의 손을 계속 잡은 채로 진행한 적이 있다. 그러나 소속 사무소 측에서 스케줄 문제로 치하라를 강판시키게 되었다.
- 라디오 내에서 오노사카가 가르쳐 준 토스터기의 굉장함에 그 자리에서 구입하였다.
- 과자를 너무 먹어 얼굴이 동글동글하다.그래도 음반 발매 이후 공연이 생기면서 공연즈음에는 살이 빠지지만 그 이후에는...
- 선배(니시무라 치나미)의 신혼여행에 동행했다. 호텔에서는 선배 남편만 별실.
- 중학교 때 배구부였지만 심각한 운동치라서 중 3때까지도 공을 제대로 받지 못해 공과 얼굴이 부딪치는 일이 허다했다고 한다.
2.1.5. 호리에 유이
- Aice5 라이브 DVD 수록용 오디오 코맨터리를 수록하는 스튜디오에서 스커트임에도 불구하고 다리를 벌려 앉았다. 아사노 마스미가 "자주 있는 일이지만, 성적 매력은 느끼지 않아"
레즈?라고 지적하였다. - 아사노 마스미는 한동안 같이 숙식한 호리에 유이의 가슴에 대해 "상당히 있다"고 발언. 이에 호리에 유이는 "칸치(칸다 아케미)가 더 있어!"라며 반론.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 - 라디오로 진행자 전원이 노팬티로 방송하는 기획이 결정, 평상시에 스커트를 즐겨 착용하는 호리에 유이는 그 날에도 스커트 차림으로 현장에 나타났다. 이 때 "팬티는 입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스패츠를 입고 왔어요"라고 발언. 노팬티 스패츠라고 하는 매니아를 자극하는 조합으로 오히려 청취자들의 망상력이 대폭발했다. 이후 호리에가 담당하는 캐릭터가 스패츠를 입고 있으면 거의 필연적으로 노팬티 드립이 따라오는데, 대표적으로 여자이기를 포기한 육식녀가 있다.
- 여성용 팬티를 「판츠(パンツ)」라고 부를까 「팬티(パンティ)」라고 부를까 하고 혼자서 자기 라디오 방송에서 연호했다.
- 애프터 레코딩 시에만 안경을 걸치고 있었다. 현재는 컨택트 렌즈를 사용한다.
- 방이 엄청나게 더럽기로 유명. 때문에 주변 성우들이 많이 놀리기도 했고, 호리에가 진행하는 라디오인 천사의 알에서는 더러운 방 콘테스트 같은 코너도 나왔었다. 다만 2008년 이후부터는 그리 꺼내지 않는 화제가 되었다. 덧붙여서 가방에서는 과자 쓰레기나, 산 채로 먹지 않은 빵이 나왔다. 이것도 최근에는 지적되어 개선된 줄 알았으나 2015년 친구인 아사노 마스미가 만든 그것이 성우!에서 이 에피소드를 수록할 때 때마침 가방 속에서 전 날 먹다 남긴 메론빵이 있다는 걸 아사노에게 보여주었고 그 사진이 곧바로 트위터에 올라온 거 보면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 야마토 나데시코 관련으로 후쿠오카에 갔을 때에 타무라 유카리의 친가에 묵게 되었다. 이때 타무라가 호리에 유이를 연인 소개하듯이 어머니께 소개하였고 결국 "우리 딸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말을 들었다(...).
- 본인의 라디오에서, 생일 축하 기획으로 청취자들과 직접 전화연결을 통해 대화를 나누는 코너를 진행했다. 그 중 마지막으로 연결된 청취자의 축하를 듣고 "그럼 본인 소개를 해 주세요"라는 말에 나온 대답이 "타무라 유카리인데요". 같이 유닛까지 맺었던 절친의 목소리를 못 알아 들었다고(타무라가 특별히 목소리를 바꾼 것도 아니었다) 거하게 자폭했다. 03년 9월 20일 라디오 방송
2.1.6. 카네다 토모코
- 주옥같은 명언을 잔뜩 쏟아냈다. 그 예시.
- "콘비프는 무슨 고기였지?"
- "마스크하면 따뜻하지. 그래서 도둑들은 마스크 하는걸까나-"
- "가챠핀은 그거지? 황금색인 그거거지?"
- "일찍 일어나기는 서푼의 독"[5]
- 시미즈 아이: (PC) 어떻게 생겼나요? / 카네다: 사각형
- "나도 역사에 남는 명언을 만들고 싶어요" 그리고 명언을 만들기 위해서 과거의 위인들의 명언을 읽고는…
"에디슨. 천재는 1%의 재능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져 있다... 재능이 없다는 건가?"이미 명언을 많이 만들어냈다 - "마라리아(말라리아) 캐리" (머라이어 캐리를 말하려다)
- "영(ヤング/Young)의 반대는 롱(ロング/Long)이지?"
- "에!? 올해가 개(戌)의 해인가요!? 나 개의 해는 처음일지도 몰라!"
- "이루면 이루어지지 않아"
- "재패니즈라고 말하는 건 재팬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Japan needs인거지?"
- "불량한 사람이 금품 상납을 요구한 적이 있어서 "그만둬 주세요!" 라고 외치니깐 그 불량한 사람이 웃어 굴러서, 그래서 그 틈에 도망쳤어"
- "베이징의 수도가 어디죠?"
- 키가 작고 동안이었기에 35세 때도 선술집에 들어가려고 하면 신분증명서 제시를 요구받았다.
- 대학입학자선발 대학입시 본고사 날에 거리를 뛰어가고 있었더니 시험 잘 보라는 말과 함께 연필을 받았다.
- 모 라디오 방송에서 성우 사에키 토모를 불러놓고, 그녀의 사생활을 아는 사람들을 불러다가 흑역사를 까발리는 코너를 진행했었다. 그리고 흑역사 까발리는 멤버로는 마츠오카 유키, 아사카와 유우에 카네토모였는데, 장막 뒤편에서 보이스 체인저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카네토모가 말을 하자 스튜디오에 내에 있던 사람 전원이 "카네다 토모코잖아 이거?"라고 바로 알아 챘다고 한다.
- 현재의 남편과 처음 만난 자리에선, 남편 쪽에서 먼저 말을 걸어왔다고 한다. 그리고 먼저 말을 건 이유는 "뭔가 특이한 사람이 있어서"였다고(...) 그래도 만나보니 서로 말이 잘 통하는지라 몇년간 사귀게 되었고 결국 프러포즈까지 받게 되었다.
문제는 남편쪽에서 프러포즈를 일본 특유의 돌려말하기 식으로[6] 하는 바람에 설마 자신이 프러포즈 받을 거란 생각도 못했던 카네토모는 몇 번이나 무슨 뜻인지 되물었다고 한다(...) - 심한 음치라서 노래를 부르면 괴작이 나오는데 아즈망가 대왕 극장판의 엔딩곡 〈サラバイ〉를 부를 때 그 카게야마 히로노부가 이건 노래라는 장르를 초월했다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2.1.7. 이토 시즈카
- 라이브 이벤트의 리허설로 거의 첫 대면의 오가타 메구미를 만나 1시간 쉬는 동안 비벼도 괜찮나요?라고 묻고, 그 후 쫑파티 때 키스를 강요했다.(오가타 왈 "만나서 몇 마디 이야기 한 뒤") 오가타가 무시하려고 했더니 취한 척하며 "할 수 없나보네" 라며 도발을 했다. 이후, 오가타가 키스해줘서 넘어갔다. 그러나 얼마 되지도 않아서 "나는 당신을 범하고 싶다!" "범해 엉망진창으로 해버리고 싶다!"라고 발언해, 오가타가 "할 수 있다면 해 봐, 나는 도S니까"라고 하자 "나는 당신에게 범해지고 싶다!"라고 발언했다고 한다. 그 뒤, 오가타에게 가슴을 강요했다고. 정작 본인은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오가타 메구미의 무릎에 앉아있던 것만 기억했다.
- 위의 이야기를 들은 고토 유코에게 "최악!" "너 바보지!?" 라고 한 소리 들었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쫑파티 때 술에 취해 담당 스태프에게 그대로 니킥을 먹였다. 그때 니킥을 정통으로 맞은 스탭은 보답으로 이토의 뺨을 후려갈겼다.(...)[7] 기본적으로 그녀에 관련된 기행 및 일화들은 대부분 백합스러움이나 술과 밀접됐다.
2.1.8. 고토 사오리
- 하루 동안 남자로 있을 수 있다면 뭐가 하고 싶어? / 고토 "...여자를 꼬시고 싶어요..."
- (반쯤 울면서) "저기... 꼼꼼하다고 말해야 할지, 나는 소심하기 때문에... 무엇인가 불안한 일이 있으면 언제나... 그... 정말로... 불안해죽겠어요! 미안해요... 언제나 자신이 없어서... 사람들의 시선을 몹시... 신경쓰거나 합니다. 사람들로부터 고토 씨는 천연이구나 라고 말을 들으면... 천연이 아니야! 라고 말하고 싶지만, 정말로 '천연이 아니다.'라고, 스스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그렇게 말하고 싶지만... 말하면... 무슨... 내숭떨고 있네? 라든가, 그런 식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으니... 잘... 말할 수 없어서... 그런 자신이 대단히 싫네요. 그러니까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 [8]
- "다시 태어나면, 안전하게 모두를 바라볼 수 있는 장소에 나있는 큰 나무가 되고 싶다"
- 코시미즈 아미 "오늘 생일 아니야~?" / 고토 "...어째서 알고 있는 거야?"
- 다나카 리에 "내 첫인상은 어때요?"
고토 "에, 리에씨의 첫 인상 말인가요? 사실을 말하자면... 매우 좋아합니다."
다나카 "에! 뭐? 뭔가요? 무슨 뜻인가요?"
고토 "그 진짜 좋아합니다. 모든 게 참을 수 없을 정도에요" - 애프터 레코드 등에서 여자 성우들의 허벅지 등을 쓰다듬는다. 피해자로는 이노우에 마리나, 신타니 료코 등이며 본인의 말로는 마치 작은 동물 같아 만지고 싶다고. 그럴 때는 스스로 "나 혹시 변태 아닐까?"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 밸런타인 데이가 지난 후 우연히 만난 키타무라 에리에게 초콜릿을 줬는데, 에리는 고마움에 답신메일로 "고마워" 라고 보냈는데, 고토 사오리의 답신은 "사랑하고 있어."
- 사와시로 미유키가 개인적 사정으로 더빙이 잘 되지 않아 모친에게 "나, 나 자신이 너무 싫어"라고 보냈으나, 그것이 고토 사오리에게 잘못 보내졌다. 이에 답신으로 도착한 내용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싫어한다니, 그런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 한여름에 힘이 빠져 도로에 뻗은 매미를 어깨에 올려서 적당한 나무에 돌려준 적이 있다.
- 자비심 없기로 유명한 2ch에 안티 스레가 개설되었었는데, 다들 사오리의 순수함에 감화되어 자가붕괴되었다(...).
2.1.9. 사이토 치와
- 중학교 시절 농구부였지만 자유투 라인에서 골을 넣지 못했다.[9]
- 학창시절, 국어와 영어로는 전국 모의 10위 안에 드는 학생이었다.
- 치한을 만났을 때 엎어치기로 격퇴한 적이 있고, 친구의 가방을 훔친 소매치기를 쫓아가 붙잡은 적이 있다.
리얼 나츠미문제는 소매치기 건의 경우, 이게 일본에서 벌어진 일이 아니라 고등학생 당시 스페인으로 수학여행을 갔을 때 벌어진 일이었다. 이걸 들은 쿠와타니 나츠코가 "아니 외국이었으면 반격당해 칼에 찔린다거나 반대로 네가 험한 꼴을 볼 수도 있었는데 무슨 깡으로 그런거야?"라고 놀라자 한다는 말이 "아... 그래서 그때 선생님이 그렇게 화내신 거였구나"
2.1.10. 사토 리나
- 석달그믐 방송에서 아마자케에 취한 채로 이와타 미츠오의 유두에 달라붙어 놓지 않았다.[10]
- 같은 프로그램에서 우에다 카나가 진행하는 화제가 된 모 방송의 작가를 불러내서 슬리퍼로 마구 때렸다.
- 미묘한 시모네타에도 하나하나 반응하는 귀여운 면도 보인다.
- 후지무라 아유미가 눈가린뒤 문자를 가리키는 기획이 있었을 때 "보... 보보... 보ㅈ... 아아 안돼엣!!(お・・・おま・・・おまん・・・ああだめっ!!)" 까지 읽어 화제가 되었다.
- 손에 낀 반지를 빼지 못하고 밤 11시에 소방서에 가 반지를 잘라낸 적이 있다.
- 남동생이 야한 잡지를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자, 걱정이 되어 "부끄러우면 누나가 대신 사다줄까?"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한다.
2.1.11. 아사노 마스미
- 애니스파에 투고할 경우 문맥을 불문하고 "키라메로(キラメロ)" 한마디를 더하면 채용되기 쉬워진다.
- 머리와 가슴이 크다고 한다. 특히 가슴은 업계 굴지의 크기. 키타무라 에리가 부러워하고 있다.
- 시고후미 극비일보에선 「나의 유두는 육각형!」이라고 외쳤다. 이 발언에 의해 과격한 아사노 팬이 환호하며「거기까지 말했으니까 한번 보고 싶다」라고 말해서 어수선해졌었지만 자위대에 의해서 진압되었다. 주모자 와시자키 타케시는 체포되어 구금되었었지만 은사에 의해 당일 석방되었다.
- 유륜이 싱글CD 사이즈 (직경8센치)라나. 큰 가슴이면서 거륜이기도 하다.
- 호리에 유이와 Aice5 멤버가 타카하시 치아키의 생일을 서프라이즈로 축하하는 기획을 하고 있을 때, 기획 회의에 사용된 방이나 선물을 보관하는 방에 어째서인가 타카하시가 들어가 보고 싶어했다. 아사노 마스미와 칸다 아케미가 야채 절임 등의 이야기로 막고 있었지만 계속해서 들어가 보려고 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명치를 찌르는 수밖에 없을까라고 생각했다"라고 마스밍이 말했다.
- 가난한 캐릭터와는 반대로 실은 아키타에서 유명한 좋은 집안의 장녀(였지만 집안이 폭삭 망해서 어릴 때부터 돈이 없어서 고생했다.)
- "람즈가 더 이상 커지지 않기를..." (소속사 람즈 사장이 듣고 있는 앞에서)
- Aice5 라이브 리허설 때, 각자 이미지 컬러로 폴로 셔츠에 노브라로 하고 있었다고 발언. 이에 멤버가 당황하면서 "노브라지만 스포츠 브라는 했다"라고 정정했다.
2.1.12. 타도코로 아즈사
- 무채한의 팬텀 월드의 공식 라디오방송인 <탐정! 팬텀 스쿠프>[11]에서 순록에 대해 모른다는 걸 인증해서 이토 카나에, 요시다 유리에 이어 성우 순록전설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덤으로, 다른 환상종에 대해서도 여러모로 헛갈려 해서, 나중에 "실존하지 않는 동물, 실존하는 동물"을 구분해서 알려주는 독자 엽서에 이래저래 갈팡질팡하기도 했는데 "캇파와 츠치노코는 분명히 존재한다"고 강변하여 시모노 히로가 뒷목을 잡았다.
실존하는 생물 중에서도 개미지옥의 경우엔 개미가 가득한 지옥같은 장소를 상상하다 결국 개미핥기로 진화하는 선에서 멈췄다(...)
2.1.13. 타무라 유카리
- 전문학교 시절 이지메 당했었다.
- 자기를 흉내내는 사람을 싫어한다.
- 라이브 도중 돌연 도아라[12](진짜)가 난입. 그대로 관객을 도아라에 빼앗겼다.
- 호리에 유이와 함께 야마토 나데시코라는 그룹을 짜고 있던 무렵엔, "지금 화제의 아이돌 백합 성우"라는 만화로 그려진 적도 있다.
- 테트리스 DS 점수가 200만점을 넘는다.
2.1.14. 미즈키 나나
- 미용실에서 말 많은 남자 미용사가 집요하게 이야기 걸어왔지만, 이야기하다가 실제 연령을 말하니 미용사가 입을 다물었다.[13]
2.1.15. 우에다 카나
- 초등학생 시절부터 코스프레를 접해 그 무렵부터 동인 이벤트에 코스프레를 하며 참가하기 시작했다.
- 첫 BL책을 접한 건 초등학교 4학년.
- 중학생이 되어 친구와 함께 동인지 제작, 동인 이벤트에서 코스프레 하고 판매.
- 테니스의 왕자 캐릭터 송은 전부 가지고 있음.
- 위 경력들이 인정되어서 801짱의 성우로 선택되었다.
- 온라인 게임 폐인, PC는 일단 버리지 않아 집에 PC가 3대 있다.
- 게임 오타쿠라 과열로 PS2를 2대 날려먹었다.
- 온라인 게임 내에서 결혼한 것을 블로그로 보고하는데, 이럴 때마다 진짜로 결혼한 거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꽤 나온다.
- 헤일로를 시작해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다섯시까지 계속 하고 있었다. 보이스 채팅은 덤.
그것이 인정되어 온라인 게임 광고와 인사이드 XBOX에 출연. - 마작에 빠져서 전자동 탁자를 구입해 집을 마작장으로 개조한다.[14] 덤으로 여기에 동료 성우들 중 마작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수 참여하며 "마작을 하려면 우에다마작장!!"이란 소리까지 듣게 된다. 그리고, 이 우에다 마작장을 애용하던 멤버들은 대부분 마작 만화인 사키 -Saki-에 캐스팅 된다.(...)
- 그녀의 사랑 수난시대
- 아이는 필요 없다고 발언했다.
2.1.16. 오오타니 이쿠에
- 위에 서술한 박영남과 비슷한 사례로 판매원이 전화를 걸었을 때 유치원생 목소리로 피했으며, 같은 식으로 신문 권유가 왔을 땐 감기 걸린 여고생 연기로 피했다.
머나먼 시공 속에서 드라마CD 성우좌담에서는 집에 광고 전화가 왔을 때 "엄마 집에 없으니까 모르겠쪄요★"로 회피했다고.
2.1.17. 유즈키 료카
- 무장연금 이벤트에서 「무장연금 애니메이션이 방송되고 있을 때, 원작자의 와츠키씨와 쿠로사키씨는 무엇을 하면서 보고 있었을까요?」라는 문제에 「애 만들기!」 이라고 즉답 했다.
참고로 정답은 정좌. - 팬이 5명밖에 없다고 믿고 있다.
- 예전에 다른 예명으로 활동할 때 배우로 활동했었고 세미누드집을 낸 적이 있다. 그 예명은 카도마츠 카노리.
2.1.18. 하야시바라 메구미
- 란마와 시끌별 녀석들 합동 이벤트때 시끌별 녀석들 팬이 불평하며 이벤트 진행을 방해하는 와중에 열 받아서 무대로 뛰어내리려고 하다가 동료 성우들에 의하여 실패한 적이 있다.
덤으로, 해당 이벤트에서 실신한 팬을 간호사 경력을 살려 간호한 적도 있다고 한다. - 슬레이어즈 시리즈 쫑파티로 불고기 가게에 갔을 때의 일로, 본인을 포함한 참여자 열 명 정도로 가게에 있는 와인과 고기를 모조리 쳐묵쳐묵(...).
-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더미 플러그 목소리는 하야시바라 메구미의 육성. (확인할 수 있는 자료는 슈퍼로봇대전 F의 캐릭터 사전에서 더미 플러그의 성우.)
- 모 작품 수록시, 자신이 먼저 가고 없는 사이 남아있던 사람들끼리 친목도모를 겸해서 불고기로 회식을 했는데, 이걸 나중에 전해듣고는 회식의 주역이었던 호리에 유이의 대본에 '고기(肉)'라는 글을 빼곡하게 적는 테러를 저질렀다.
- 녹음 현장에서, 하야시바라의 기분이 나빠보인다면 대부분 현장의 냉장고에 군것질거리가 없기 때문.
- 위와 같은 이유로 장기 작품일 때는 자신이 직접 먹을걸 준비해서 냉장고에 미리 채워놓곤 하는데, 이걸 자주 깜빡하고 그냥 돌아가 버리곤 한다. 특히 포켓몬스터 현장에서 이런일이 자주 생기는데, 덕분에 미키 신이치로는 "하야시바라씨 덕분에 녹음하면서 입이 심심할 일은 없다"라고 언급.
- 슬레이어즈 관련 행사에서 노래를 부를 기회가 있었는데, 이 때 시크릿 게스트로 오쿠이 마사미가 난입해서 듀엣으로 노래를 부른적이 있다. 이때의 앙갚음(??)은 오쿠이의 콘서트에 난입해서 역시 듀엣곡을 불러주는 것으로 갚았다.
- 모 작품의 오디션을 볼 때, 면접 다 끝난 후 나가려다가 갑자기 정부에서 귤을 꺼내더니 "요 앞에서 산 건데 맛있더라구요. 드셔 보세요"라며 심사위원들에게 귤을 니눠주곤 나가버렸다고 한다. 당연히 심사위원들은 "예 뭐니....?"라며 벙 쩌버렸다고. 나중에 당시 심사위원 중 한명이었던 스타챠일드의 오즈키 프로듀서가 그때 왜 그랬냐고 물어봤더니 "내가 그랬다고? 말도 안 돼"라며 완전 잊고 있었다고 한다.(엣세이 "하야시바라 메구미의 내일이 있어"에서 소개)
2.1.19. 사와시로 미유키
- 고교 1~2학년 때, 모 음악제작회사의 사장이 성희롱 발언을 연발하자 웃는 얼굴로 재미없다고
치명타반격했고 사장은 후에 히카미 쿄코에게 혼났다.
2.1.20. 시미즈 카오리
- 그라비아 사진집을 찍은 적이 있다.
2.1.21. 하나자와 카나
- 코야마 리키야와 다나카 리에가 진행하는 CLUB A-TX DOUBLE R 161~162회에서, "자신이 드래곤볼을 7개 모았다면, 어떤 소원을 빌 것인가?" 라는 질문에 "남동생에게 아이를 많이 낳게 한 다음 같이 살 거예요." 라고 답변했다. 또 "다시 태어나면 남동생이 되고 싶다." 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 미즈시마 타카히로와 같이 인터뷰에서는 "지금 제일 지키고 싶은 것은?" 이란 질문에 "남동생이요. 제 남동생 귀엽거든요."라고 답변했다. 참고로 동생은 4살 연하.
2.1.22. 다나카 리에
- 본인 왈 성격이 급한 편. 전철을 타고 있었을 때에 치한을 만났지만 그 치한의 손을 잡아 「내려라!(降りろよ!)」라고 외치고 개찰구까지 끌고 가려고 했는데 치한이 도망치려고 하자 「도망치지 마!(逃げるな!)」라고 외쳤다.
- 지하철에서 노인에게 양보하려고 일어난 자리에 젊은 학생이 앉자, 화가 나서 스이긴토 풍으로 그 자리에서 설교. 거기에 학생이 혼잣말로 욕을 내뱉자, 전차에 내려서 다시 설교. 결국 사과하게 만들었다.
2.1.23. 카나이 미카
-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물을 부탁하니 근처 자리에 있던 아이에게 물이 도착했다.
2.1.24. 고토 유코
- 라디오 청취자의 질문에 즉흥으로 대답하는 코너에서 메일 "포크를 사용하지 않고 스파게티를 능숙하게 먹을 수 있는 사람은 이것이 능숙하다고 들었습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고토 "펠○치○" - 모 라디오에서는 CM 들어가기 전 잡담 때 무언가 우물거리면서 말하는 일이 자주 있다.
2.1.25. 신타니 료코
- 3일 연속으로 도쿄 디즈니 랜드에 다녀왔다. 참고로 3일째는 혼자서 갔다 왔다고.
2.1.26. 나바타메 히토미
- 라디오 방송 중 만취.[15]
2.1.27. 카와스미 아야코
- 음대 출신이라서, 주역을 맡았던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나온 피아노 악곡 대부분을 칠수 있다.
- 상당한 기계치였다. 덕분에 디카를 사용할 때마다 메모리카드에 들어있는 사진을 PC로 옮기는 법을 몰라서 아예 새 메모리카드를 사는 일의 반복이었다고.
- 상당한 길치이기도 하다. 심지어는 교복을 입은 채로, 지나가던 사람에게 "저희 학교 어딘지 혹시 아세요"라고 물어본 적도 있다고
2.1.28. 모모이 하루코
2.1.29. 아사카와 유우
- 청취자로부터의 스리사이즈나 첫 경험 시기 등의 질문에 대해서 즉답해서 주위를 놀라게 한 적이 있다.
- 스토커를 혼내줬는데, 오히려 스토커가 겁을 먹고 울먹여서 난처함을 겪기도 했다.
2.1.30. 코바야시 유우
- 안토니오 이노키의 흉내를 내려고 하다 턱이 빠졌었다.
- 그림실력이 출중(…) 그림이 매우 아스트랄하다 못해 괴짜급(...)
- 코바야시가 출연하는 애니가 방송되는 날은 온가족이 감상회를 갖는다고 하는데 즉 부모님이 은혼과 절망선생도 다 보셨다.
2.1.31. 박로미
- 만취한 상태에서 거리에서 유리문에 어퍼컷을 날려 깨진 유리에 크게 베인 적이 있었는데 다친 상태에서도 여전히 팔팔해서 출동한 구급대원이 '어이 누님, 난리치는 건 20대까지만 해두세요, 몸이 못 버티니까' 라고 측은한 눈으로 주의를 주기도 했다고.[17]
- 아마츠키 라디오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여자 대접을 해주는 다른 진행자들에게 "우와, 나 이런 대접받은 거 처음이야!"라고 외쳤다.
- 어느 라디오 프로에서는 함께 공연한 동갑내기 세키 토모카즈를 말빨 만으로 격침시키는 무시무시한 일면을 보여줬다. 심지어 보이스캐러비에서는 코야스 타케히토도 격침시킨 듯. 세키와 시모네타 만담을 즐길 정도니 말빨이야 알아줄만하다.
- 애니메이션 블리치 등의 녹음현장에서 대학후배인 이토 켄타로를 머슴처럼 부려먹고 있다. 원래는 깍듯이 대해줬는데, 어느 날 녹음현장에서 그가 대학후배라는 사실이 밝혀지자마자 "뭐야, 이토군 후배?!"라고 외친 뒤 바로 커피 심부름을 시켰고, 그 뒤부터 지옥의 나날이 계속되었다고 한다.[18]
2.1.32. 오오하라 사야카
- 술에 취하면 식당에서 나오는 물수건을 사람에게 던지는(...) 술버릇이 있다고 한다. 주된 피해자는 시모노 히로 등등
지못미 - 아라이 사토미와 함께 코드 기어스 라디오 반역일기 진행 중 둘 다 술에 만취해서 다음 방영분에서 사과방송을 했다.
2.1.33. 요시다 리호코
- 요술천사 꽃분이를 연기할 무렵 소속사에 초등학교 5학년 남자아이가 보낸 팬레터가 왔는데 안에는 개인사진(야구 유니폼 차림 등)이 동봉되어 있었다. 분명히 요시다를 이성으로 본 것 같으며 매구짱을 연기한 요시다를 중학교 2학년 정도의 누나로 알고 있었던 것 같다.
2.1.34. 나카하라 마이 & 코야마 리키야 [19]
- 칭송받는 자 애니메이션 수록이 끝나고, 성우 및 스태프들이 회식여행으로 하코네에 갔는데, 중간에 코야마 리키야, 나미카와 다이스케, 코야마 츠요시 셋이서 함께 안주를 사러 차를 타고 나갔는데 술에 취해서 차 창밖으로 '하코네에 사는 여러분! 칭송받는 자입니다!' 라고 소리쳤다.
그런데 이걸 코야마가 잘못기억하고 있어서 칭송받는 자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 '코야마 리키야가 그랬다' 라고 말하는 바람에 코야마가 한 말로 세상에는 퍼져버렸다. 이후 코야마는 부정하고 나카하라 마이가 한 말이라 했지만, 이미 라디오 오프닝 등에서도 코야마 자신이 직접 계속 외치고 있어서(...)
2.1.35. 쿠와시마 호우코
- 모 라디오 방송에서, 드림캐스트를 구입했다고 선언. 하지만 다음주부터 날아오는 드캐 관련 질문에 전혀 답변을 못했다. 이유를 들어보니 하드만 사고 소프트는 구입하지 않아서. 당연히 "왜산거야??"라는 핀잔을 들었다.
- 야마데라 코이치가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예전에 바나나 플리터즈[20]라는 걸 했는데 말야"라며 말을 시작하자 "아, 저 그 앨범 갖고 있어요!"라며 대응해서 선배를 기쁘게 만들었다. 하지만 바로 이어서 "아마 지금은 고향집 어딘가에 처박혀 있을 테지만..."이라고 해서 바로 선배를 좌절시켰다(...)
2.1.36. 쿠와타니 나츠코
- 확언은 안 하지만 아무래도 학창시절 밸런타인 데이때 뭔가 가슴아픈 일을 겪었던 듯하다. 그래서 밸런타인 데이 때 선배들에게 의리 초코를 건넬 때도 "어차피 나중에 버리실 거라는 건 아니까 그냥 받으세요"라고 압박을 팍팍 건다고. 덕분에 아직까지 쿠와타니가 건넨 초콜릿을 버린 남성성우는 한 명도 없다고 한다.
2.1.37. 이노우에 키쿠코
- 오네가이 티쳐에 출연할 당시, 담당 배역이었던 카자미 미즈호의 코스프레를 한 적이 있다. 문제는 이 차림 그대로 깜빡 잊고 집에 두고온 물건을 찾으러 갔다왔다고 한다. 마침 집과 가까운 스튜디오였기에 별 생각 없이 저질렀는데, 일 다 끝난 다음에야 "이거 만약 동네의 아는 아줌마들에게 걸렸을면 나중에 고생 좀 했을것 같네"라고 자각했다고.
- 2023년 9월 6일 공식 X에 의하면, 더빙을 위해 스튜디오에 들어가려던 중 도어락 비밀번호가 자꾸 틀려서 쩔쩔 메다 스태프에게 전화해서 겨우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 아니 왜 그걸 틀리냐고 스태프가 확인해 보니 비밀번호가 아니라 당일 녹화 예정인 애니메이션의 화수를 계속 쳤던 것이라고. 비밀번호는 보통 네자리수인데 두자리수도 안되는 애니 화수를 치니 당연히 먹힐 리가...
2.1.38. 카와카미 토모코
- 신인 시절이던 1998년, 원더 페스티벌에 참여했을 때, 당시 본인이 맡았던 텐죠 우테나의 코스프레를 한 사람만 보면 달려가서 "그쪽도 우테나세요? 저도 우테나인데"라며 우테나 목소리로 말을 걸며 상대가 당황하는 걸 즐겼다고 한다.
- 기동전함 나데시코의 작중작인 게키강가3 녹음당시, 왠지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이유로 본인은 맡은 배역이 없어 불리지도 않은 현장에 난입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빨빨대니, 보다못한 프로듀서가 "아 쫌!! 그만 빨빨거리고 저기 가서 괴수 목소리라도 내!"라며 참여시켰다고 한다.
2.1.39. 킨게츠 마미
- 고등학교 재학시 테니스부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연습을 마치고 교실로 돌아가는 길에 테니스복을 입은 같은 반 친구가 "어? 마미링 그 옷 뭐야?"라고 물었다고 한다. 그래서 테니스부 연습 다녀온 거라고 이야기 하니 "에? 너 테니스부였어?!?"라며 놀랐다고. 혹시나 해서 알아보니 같은 반의 그 누구도 킨게츠가 테니스부 소속이란 걸 몰랐다고 한다.
"그래도 합숙같은 행사에도 꼬박꼬박 나가고, 연습도 열심히 뛰었는데 말이죠"라며 나중에 술회.
2.1.40. 코시미즈 아미
- 성우 데뷔 전에 극단 재직 시절, 회비를 내야 하는데 몇십엔 정도가 모자랐다고 한다. 그리 큰 돈도 아니기에 그냥 빌리면 해결 될 일이었는데 자존심 때문이었는지 그러진 못했다고. 그래서 결국 내놓은 해결책이란게 마침 들고있던 츄파츕스를 회계담당 사원에게 강매하기. 결국 팔아서 채워 넣었다고 한다.
- 동료 성우들로부터 어른스러운 이미지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사람이 되어있는 듯 하다. 자신이 MC를 맡고있던 모 라디오 방송에선 오오하라 사야카씨 같은 어른스러운 여성이 되겠어요! 라고 했더니 같이 출연했던 사쿠라이 타카히로와 나바타메 히토미가 "... 그거 무리일걸?"이라고 즉답했고, 다른 이벤트에서는 "만약 (이 이벤트에 출연해 있는 성우들을) 동물에 비유한다면 무었?" 이라는 질문에 나바타메 히토미, 노토 마미코, 호리에 유이등이 한결같이 입을 모아 "코시미즈는 뭐가 어찌됐든 설치류인 건 확실하다"라고 해서 풀이 죽은적이 있다.
2.1.41. 야지마 아키코
- 신기동전기 건담W의 리리나 도리안을 연기할때, 리리나란 캐릭터가 스토리 마지막까지 무슨 생각을하는지 몰라서(=어떻게 연기해야할지 이해가 안돼서) 스튜디오에 가기 싫을정도로 우울한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 시기에 같이 건담W에 출연했던 오리카사 아이, 미도리카와 히카루, 코야스 타케히토, 오키아유 료타로를 비롯해서 친분이 있던 동년배 성우들인 히야마 노부유키와 미츠이시 코토노도 야지마를 격려해주었다.
- 지인의 결혼식에서 신노스케의 목소리 연기를 펼치는 일도 있었는데, 결혼식에 참석한 어린아이들이 "안 닮았다", "가짜 신짱"이라며 울부짖는 사태가 일어나 밖에서 신노스케 연기를 하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21]
2.1.42. 미츠이시 코토노
- 고등학교 졸업 당시 무려 자동차를 몰고 등교한 바가 있었으며, 도쿄에 있는 수도고속도로를 본인이 오토바이를 직접 타면서 활보하기도 하였다. 다만 성우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무렵에 오토바이는 그만두었으며 이후로도 다시는 오토바이에 오르지 않았다.
2.1.43. 오리카사 후미코
- 성우 방송인 <성우 VR>에서 절친인 모리타 마사카즈의 증언으로, 블리치 더빙 당시 작품이 사신을 다루는 내용이다 보니 이상하게도 심령 현상이 자주 일어나 출연 성우들이 자주 놀라곤 했다고 한다. 그런 와중에 오리카사의 차례가 되었을 때, 녹음을 하는 와중에 시선이 느껴져서 녹음실 스탭이 뭔가 할 말이 있는 건가 싶어 돌아보니 출입구 옆에 대기용 의자 위에 처음 보는 여자아이가 올라서서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고 한다.
다른 성우들이었다면 놀라서 비명을 질렀을 상황이건만 오리카사는 "나 지금 일하는 중이야"라며 아무렇지 않게 녹음을 재개했다고. 모리타는 이 일을 두고 "오리쨩은 (귀신이) 보이는 사람인건가?"라며 놀랐지만 진상이 어떤지는 물어보지 못했다고 한다.
2.2. 남자 성우
2.2.1. 와카모토 노리오
- 집에서 드래곤볼의 셀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대본을 보면서 연습하고 있던 와카모토 노리오. 마침 바깥에선 아이들이 서로 드래곤볼 캐릭터를 흉내내며 놀고 있었고, 그러다가 누군가가 "셀은 나와라! 셀은 내가 무찔러주마!!" 라고 외쳤다. 그것을 들은 와카모토는 대뜸 창문을 열고서
"나에게 흡수되고 싶은 녀석은 대체 누구냐!!!!!!" 라고 외쳤고 물론 아이들은 소스라치게 놀라서 울며 도망갔다. - 와카모토식의 애드립을 마구 넣는다. 은혼에서는 특히 애드립이 심하기 때문에 나중에 와카모토 대사에 맞춰 그리는 듯하다.[22]
실은 이 애드립들은 즉흥이 아니고 전날까지 전력으로 재료를 생각한 것이라고. 유카나가 있는 OVA에 출연했을 때, 와카모토의 대본을 들여다보자 애드립 소재들이 잔뜩 적혀있었다. - 와세다 대학 법학부 졸업 후, 기동대에 입대. 그러나 70년대 시대상 데모하는 청년(대학생)들을 진압하는 경우가 많아 이 일을 계속해 나가는 데에 회의를 갖고 있었고, 일을 그만둔 후에 성우 양성소의 광고지를 주워서 현재에 이르렀다. 일설에는 정의감 때문에 상관을 때려 끝내 제대 당했다고 하나 이부분은 확실하지 않다.
- 술을 매우 좋아해서 마라톤 중계가 시작하는 무렵에 2리터쯤 되는 술병을 열고 경기가 끝나갈 때쯤 그 병을 전부 비웠다.
- 소림사 권법 3단, 검도 2단, 계류고신도신법교전회 사범대리가 있어서 맞거나 고통스러워하는 연기를 잘하며 대표적으로는 머리를 맞았을 때와 배를 맞았을 때를 구분해서 목소리를 내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 17세교에 가입하려 했으나, 남자라는 이유로 거부당했다.
2.2.2. 오노사카 마사야
- 성우가 막 되었을 무렵, 음향 감독이 "다시 해라"라고 하자 화를 내며 "그럼 네가 해봐!"라고 답했다. 그 무렵을 아는 모 성우는 "(지금은) 성격이 많이 죽었다."고 말했다.
- 세인트 세이야 녹음 중 지각으로 인해, 거의 업계에서 매장 직전까지 갔다.
참고로 레코딩 현장에서는 모든 스케줄이 빡빡하게 잡혀 있어 시간에 대단히 엄격하다. 신인의 경우 한번 제대로 지각하면 그것만 가지고도 업계 퇴출은 99.9% 확정된다.
2.2.3. 나카무라 유이치 / 카미야 히로시
- 혼나 요코(프리큐어의 큐어 블랙, 건담00의 스메라기 역)가 전철을 타고 있었을 때 매우 뜨겁게 건담에 대해 이야기하는 남성의 목소리가 들려 뒤돌아보니 함께 큐리오스를 사러가는 그라함(나카무라 유이치)과 티에리아(카미야 히로시)의 모습을 포착했다.[23]
- 두 사람은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란카 리역 성우 나카지마 메구미의 콘서트에서 유카타를 입고 춤을 춘 적이 있는데, 이때 맞춰 입은 유카타에 관해 흥미로운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당초 나카지마의 공연에 참석하기로 결정했을 때, 카미야는 유카타가 있었고 나카무라는 없었다. 그래서 나카무라의 새 유카타를 사러 둘이 사이좋게 가게에 갔는데 점원의 "어떤 색이 좋으십니까?"라는 질문에 나카무라가 무심코 "카미야상 유카타는 무슨 색이죠? 검은색? 그러면 그거에 맞추죠." 라고 대답하면서 일이 벌어졌다. 남자둘이 유카타를 맞춰 입을 일이 도대체 뭐가 있을까... 이상하게 오해를 한 점원의 표정이 굳어지자 눈치를 챈 카미야는 "유이치...그 유카타 잘 어울리네" 라고 일부러 요비스테를 하며 상황을 즐겼다(...)는 이야기.[24]
2.2.4. 나카무라 유이치
- 건담 오타쿠. 더블오 녹음 현장에서 후루야 토오루를 만나 신나게 건담 네타를 쏟아부었더니 후루야 토오루가 기겁한 눈으로 쳐다봤고, 주변에서도 아무도 상대를 해주지 않게 되어 자제하게 되었다고.[25] 물론 이것도 스기타 토모카즈나 사카구치 다이스케와 같이 있으면...
2.2.5. 카미야 히로시
- 고양이를 굉장히 좋아해서 키우고 있는 고양이(야옹선생)을 포함, 아파트 주변에서 곧잘 마주치는 고양이들에게 매우 상냥하게 대해준다는 듯. 각자 이름도 지어줬다.[26]
- 나카이 카즈야와 더불어 수백 개의 초콜릿을 받는 남자.[27]
- 모리카와 토시유키에게 나마니쿠 선배(생고기 선배님) 이라는 별명을 지어준 장본인.
2.2.6. 사쿠라이 타카히로
2.2.7. 스기타 토모카즈
- 19세때 에로 애니메이션에 출연
- 스기타의 스토커들이 친가까지 쫓아왔는데, 집에 돌아갈 돈이 없다고 드러누워버린 스토커들을 일일이 차비를 손에 쥐어서 돌려보내줬다.
- 이누보쿠 성우 이벤트에서 밝혀진 것에 의하면, 스기타의 집에는 채찍[29]이 있다고 하며 이를 밝힌 사람은 나카무라 유이치다.
- 2018년 12월에 공개된 후배 성우 타카하시 미나미의 <터카하시 미나미뿐! 내 편은 없다>란 방송에 출연했을 때, 상자 속의 물건을 촉감 만으로 맞추는 게임에서 패미컴 게임 스위트 홈이 나왂는데, 이걸 손으로 만져본 것 만으로 맞췄다. 본인은 자신 없어서 그냥 좋아하는 타이틀을 댄 것이라고 하지만 팩의 형태만으로 메이커와 발매 시기를 예측해 타겟을 줄여나간 것만으로도 대단하다는 평. 이게 워낙 유명해서 은혼 이벤트에서 작가인 소라치 히데아키가 특별 만화까지 그려 이지리를 했을 정도.[30]
이 외에 자신의 방송인 도쿄 엔카운트에선 기판만 보고 게임을 맞춘 적도 있다. - 안녕 절망선생 라디오에 출연 했을때는 메인 퍼스널리티인 카미야 히로시와 엉뚱한 게임 토크로 방송시간을 다 때워서 시청자들로 부터 항의를 받았다.
그런데도 두번째로 불려 나갔을 때 질리지도 않고 다시 폭주했다고. 이 덩시 역시 출연자 중 한명인 신타니 료코는 끼어들지 못하고 있다가 스탭이 건네준 PSP를 가지고 놀며 시간을 때웠다고. - 은혼에선 드래곤 볼의 캐릭터인 셀을 패러디 한 세로라는 캐릭터가 나오는데, 이걸 스기타가 셀 성우인 와카모토 노리오의 성개모사로 연기했다. 보통 주연 성우는 이런 겸역은 하지 않는데 아주 신나서 연기를 했다고. 더 웃긴 건 해당 화에는 와카모토 본인도 있었다는 것. 와카모토는 슈퍼 지구인 역.
- 2016년, 모리쿠보 쇼타로가 니혼티비의 예능 방송인 아리에헨 세카이란 방송을 보던 중, 외국에서 벌어진 각종 사건들을 재연한 영상에서 자기 목소리가 들려서 "어? 내가 저 방송 찍었던가?"라며 놀랐다가 스탭 롤에서 스기타의 이름을 보고는 어이없어 했다고 한다. 멋대로 자기 성대모사로 더빙까지 한 것에 황당해 하면서도 "하여간 특이한 놈이다 진짜"라며 대인배스럽게 웃고 넘겼다고.
2.2.8. 이시다 아키라
- 「첫경험은 언제? 」라는 질문에 당황해 답도 못하고 있는데 연이어 「상대는 남자? 여자? 」라는 질문을 받고 반쯤 울 때까지 추궁 당했지만 용기를 내 질문에 답했다. 하지만 문제의 답변은 편집.
아깝다
그 후, 「과묵해질 겁니다」.라고 하더니 정말로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코너 종료 때는 이런 질문을 생각한 스태프에게 「장난치지 말라고!」라고 외쳤고, 공연자에게 「진짜라고, 진짜」라고 말하게 했다.[31] - 주식은 편의점 도시락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 엄청나게 부정적인 것인지, 아니면 애초에 대인관계를 유지하지 못하는 성격인지 주변에 연락을 잘 하지 않는다. 이에 대해 최유기에서 함께 녹음했던 히라타 히로아키는 "역으로 주변에서 돌봐주고 싶어지는 성격이지"라고 평하기도. 때문에 선후배들에게 인기가 많다. 스기타 왈 성우계의 한류스타.
- 한 때 머리를 기른 적이 있다. "그냥 놔두면 어디까지 길어지려나?"라는 생각에 길러봤는데, 나름 편해서 그냥 그대로 기르게 되었다고.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이걸 짧게 잘라버렸는데, "이게 여름 되니까 무지하게 덥더라고"라는 것이 이유. 기른 이유나 자른 이유나 다 이시다답다는 평가(....)
- 최유기 외전 드라마 CD 수록 당시 녹음 현장에 작가 미네쿠라 카즈야가 놀러왔는데, 미네쿠라 작가가 하도 담배를 못 끊어서 이시다가 그녀를 붙잡고 장시간 금연 설교를 했다고 한다.
2.2.9. 시라이시 미노루
2.2.10. 이케다 슈이치
- 이케다 슈이치는 샤아 아즈나블의 목소리를 담당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선술집에서 울면서 전화중이던 여자를 보고, 대화내용에 격분하여 휴대폰을 강탈해 상대에게 설교를 시작했던 적이 있다. 상대가 당신 뭐냐고 묻자 「샤아다!」라고 대답했다.
2.2.11. 세키 토모카즈
- 에스카플로네 녹음 때 (무스크로 추정되는) 무언가를 순간적으로 뿌린 뒤 "이걸로 페로몬 가득하다"라며 스튜디오에서 잡담하던 중이던 사카모토 마아야와 이이즈카 마유미 주위를 맴돌았지만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다고 한다.
- 녹화 현장에서 앉은 채로 자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조역이라 대사수가 적을수록 앉아서 조는 경우가 많다. 아예 자기 위해 앉는 자세가 있을 정도. 참고로 신인의 경우 레코딩 현장에서 조는 행위는 곧바로 강판이다.
- 신인 시절 애프터 레코딩 현장에서 선배들이 녹음하는 동안 자기 차례를 기다리다가 심심해서 눈 앞의 만화 잡지를 몇 장 넘겨봤는데, 녹음 현장에서 만화를 보고 있는 건방진 신인으로 낙인찍혀서 진짜로 일이 끊길 뻔했다.[32]
- 시모네타의 명성에 걸맞게 성에 대해 무척이나 개방적이다. 과거, 대선배인 미츠이시 코토노와 술자리 중 호텔가자는 발언을 했다가(농담이 아니라), 역으로 진지하게 설교를 들은 적이 있다.
- 2001년 진행하는 라디오 빅뱅에서 제 1기 BGP로 활동한 이마이 아사미의 어시스턴트 기간이 끝난 후 스탭들과 뒤풀이 여행을 갔는데, 잠든 이마이의 이불에 녹말을 물에 풀어 넣은 콘돔을 넣어두는 성희롱급의 장난을 치기도 했다.
- 세탁이라는 행위와는 담 쌓고 지내던 시절이 있다고 한다. 어느 정도냐 하면 사적으로도 친분이 있는 나가사와 미키가 "한번은 극단의 다른 여자아이가 보다보다 못참고는 세키군의 옷을 뺏어다가 세탁을 해 준 적이 있거든요. 근데 계 말로는, 한번 빨아서는 때가 빠지질 않아서 세제를 들이부어가며 2번을 더 빨아서야 겨우 때가 빠졌는데, 완전히 다른 옷이 되어있더래요"라고 증언했고, 역시 친하기로 유명한 코야스 타케히토는 라디오 생방송중에 "이 라디오 들으시는 분들, 세키 녀석 만나면 청소 좀 하고 살라고 말해주세요. 내가 그렇게 하라고 시켰다고 해도 돼요"라고 대놓고 말하기도 했다.
- 흥이 돋으면 생각없이 막 저지르기도 한다고. 한번은 바이스 크로이츠의 일 때문에 멤버들이 모여서 놀다가 흥이돋자 차이나 타운 한가운데서 바지를 까내리고 춤을 추었다고. 덤으로 옆에있던 유우키 히로는 또 그걸 좋다고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했다(...).
코야스 타케히토에게 이 에피소드를 들은 히카미 쿄코는 "바이스에는 바보들만 모인거예요?"라고..
2.2.12. 사카구치 다이스케
- 세일러문 녹음 중 너무 작은 키 때문에 츠키노 우사기 역의 미츠이시 코토노에게 "어이 어이 꼬마야. 여기는 오면 안 돼요~" 라면서 아이취급 당했다.
2.2.13. 오오츠카 아키오
-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주역을 맡고 있는 솔리드 스네이크(그리고 네이키드)의 흡연 씬은 성우 오오츠카 아키오가 담배를 피는 행동을 감독인 코지마 히데오가 보고 트레이스 한 것. 그 밖에도 스네이크의 행동에는 오오츠카 아키오 자신의 것이 잘 사용되기도 한다고.
- 공항에서 택시를 잡아탄 뒤 목적지를 말하자 운전수가 '스네이크?!'라고 놀라며 뒤를 돌아본 적이 있다. 이에 오오츠카 아키오는 스니킹 미션이라는 식으로 맞장구를 쳐줬고, 택시 기사는 자기가 메탈기어 시리즈 팬이라면서 친절하게 반가움을 표시했다. 이를 들은 코지마는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2.2.14. 코야스 타케히토
- "1억 엔이 생기면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바이스 크로이츠의 애니를 만들겠다!"라고 했고 실제로 그렇게 했다. 단 1기 퀄리티는 의외로 나쁘다고 한다.
- SPEED의 Go Go Heaven을 듣던 중 Heaven을 지옥으로 알았다고 한다.
- 턴에이 건담에서 샤이닝 핑거 녹음이 끝나고 술자리에서 세키 토모카즈에게 전화해 '나도 샤이닝 핑거 외쳤다'고 자랑했다고 한다.
- 예전엔 컴맹이었다. 히카미 쿄코의 증언에 의하면, 윈도우를 기동시켜서 폴더를 여는 것 까지는 할 줄 아는데, 폴더 닫는 법을 모르더라고(...)
2.2.15. 호소야 요시마사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올가 이츠카 녹화 당시 마스크를 끼고 졸다가 동료 성우들에게 몰카를 찍혀버렸다. 당시 나디 유키노조 카사파 역의 오노 아츠시는 "올가 단장이 완전 아웃된 그림.", 미카즈키 오거스 역의 카와니시 켄고는 "이런 올가 본 적 없어."라는 코멘트를 했다고.
2.2.16. 호시 소이치로
- 술버릇이 몹시 안 좋다.[33]
- 술에 만취해서 코야스 타케히토가 운전하는 차의 뒷좌석에 앉아 있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 운전하고 있던 코야스 타케히토의 목을 졸랐다. 깜놀한 코야스는 교통사고를 낼 뻔했고, 그날 이후로는 호시를 절대 차에 태우지 않는다고 한다.
- 술에 만취해서 선배인 모리카와 토시유키와 함께 택시를 타고 가던 도중, 차에서 내리면서 갑자기 모리카와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다.[34]
- 술자리에서 만취해 그만 잠이 들었는데, 옆자리에 앉아있던 히야마 노부유키의 무릎을 '침을 질질 흘리며'베고 잤다. 물론 히야마는 인격적으로도 대인배라서 이러한 만행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넘어갔다.
- 미키 신이치로가 녹음을 끝내고 집에 가던 중 술에 취해 가로수 근처에 쓰러져 자고 있는 호시를 발견한 적이 있다.
- 술자리에서 너무 취한 나머지 하야시바라 메구미의 팔을 물어 버림.
- 취한 상태에서 이시다 아키라에게 키스하려다 이시다의 까칠한 반격으로 저지당함
- 술 취해서 세키 토모카즈에게 전화. "내가 싫어?"하고 반 울음. 황당한 세키가 그렇지 않다고 "내일 녹음현장에서 만나면 하이파이브하자!"라고 말함.[35]
2.2.17. 후쿠야마 준
- 엄청난 자전거 마니아로 꼬박꼬박 자전거를 타다가 과도한 운동으로 오히려 몸을 상하기도 했다.
- 패션 센스가 출중하다(…). 한겨울에 미니스커트에 니삭스 신는 그런 센스다.
- 새벽 무렵에 모 여자 성우가 술에 취해 전화해서 "준 안녕, 지금 우리끼리 이야기하다가 나온 건데 자전거 탈 때 거시기는 어떻게 해?"라는 질문을 던진 적이 있다. ‘뭐냐 이 성희롱은‘이라 생각하면서도 위트있게 "놓는 위치를 제대로 두면 괜찮아요"라고 대답했는데 이 여자성우는 "아니, 막대는 그렇게 한다고 치고 타M말이야, 타M."라고 대꾸해 결국 아무 대답도 못하고 K.O 패하고 전화를 끊었다고.[36][37]
2.2.18. 오키아유 료타로
2.2.19. 나카타 조지
- 대학입시 당시, 모 대학 법학과에 원서를 넣어놓고 시험 날자만 기다리고 있던 도중, 기분전환을 위해 공원을 산책하며 가벼운 식사도 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그런데 뭔가 찜찜한 기분이 떠나지 않아서 뭘까뭘까 생각하다 다음날이 돼서야 기억이 났는데... 그 공원에 산책나가서 재충전을 위한 휴식을 취한 날이 법학과 시험날짜였다고(...).
결국 아직 원서접수가 가능한 학과 중 연극영화과에 원서는 넣었는데, 또 생각해 보니 본인은 진학고에 들어가 공부하다 법학과에 가려던, 연기경험 따윈 없는 사람이었는데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었다고...
흥미는 어느 정도 있었지만 관련 지식도 경험도 없고 지인 중에 관련 업계 종사자가 있어 그 쪽으로 정했다고 언급했으며, 그 때문인지 확실하게 연기 관련으로 직업을 가질 생각을 하지는 못했고, 진학 후에도 한동안 명확하게 진로를 잡지 못해 고민했다고 한다. (극단에 들어갈 지 프로덕션으로 들어가 배우 일을 할 지 등의 진로가 있었으나 면담 당시에는 확실히 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어서 밥벌어먹을 수 있는 정도가 돼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으로 자립하고자 하는 마음이 앞섰다고 한다. 그렇게 배우 일을 하다 성우 일도 간간히 하고 있던 중, 선배 성우인 노무라 미치코/우츠미 켄지 부부가 성우 사무소를 차릴 예정이고 거기에서 같이 일하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아 본격적으로 성우 일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는 성우 본인 문서에 있듯 스케쥴 문제로 성우 쪽으로 완전히 전업했다. 다행히도 그의 어머니는 아쉬워하는 한편 응원해 주고 밀어 주었으며 결과적으로는 성우로서 대성공했으니 해피 엔딩.#
이쪽도 17세교에 가입하고자 했지만 역시나 남자라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2.2.20. 타치키 후미히코
- K-1, Pride 등 격투기 방송의 나레이션을 많이 맡았고 지금도 맡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고정으로 출연중인 경우가 아닌 버라이어티 방송등을 통해 타치키의 목소리가 흘러 나온다면 거의 십중팔구 격투기 관련 에피소드가 나오는 화라고 봐도 될 정도.
이런 인지도 때문인지 잠시 격투기 내레이션을 쉬다가 복귀했을 때는, 격투기 단체의 방송임에도 가장 먼저 타치키의 이름을 집어넣고 그가 복귀했음을 알렸을 정도라고.
2.2.21. 스즈키 치히로
- 영감이 있어서 몇번이나 가위에 눌렸다고 한다. 자다가 일어났는데 침대 발치에 누군가가 서 있길래 말을 걸었는데 그대로 스윽 사라진 경험도 있다고. 때문에 테일즈 라디오에서 마츠모토 야스노리가 '유령을 보고 싶다'고 말하자 스즈키 본인은 '보지 않는것이 좋아요'라고 대답.
- 크게 휘두르며 출연 당시 요나가 츠바사와 누가 더 목소리가 높은가 시합했다가 요나가에게 패배했다.
2.2.22. 스즈오키 히로타카
- 2004년 암 투병 당시, 함께 드래곤볼에 출연중이던 동료성우 호리카와 료가 문병을 와서 안부를 묻자, 상당히 진지한 얼굴로 "야 료. 여기 간호사 중에 진짜 귀여운 애 있더라"라며 자랑을 했다고 한다. 호리카와는 "아놔 암투병 중이라고 해서 걱정돼서 왔더니만... 내 걱정 돌려내!" 라며 어이없어 했다고 한다. 라디오에서 이 썰을 풀자 함께 듣고있던 후루야 토오루[38]는 "야 나도 그 썰 풀까말까 고민했는데 먼저 말하기 있냐"라며 킬킬댄 걸 보면, 문병왔던 다른 성우들에게도 꽤 자랑을 했던 듯.
2.2.23. 히야마 노부유키
- 알다시피 용자왕으로 유명한 그 성우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이 용자왕이라는 인식을 달갑지 않게 보는 편이다. 그리고 팬들이나 지인들에게나 대하는 정성이 지극해서 주변에 친한 성우들도 많은데 모리카와 토시유키나 타무라 유카리와 절친인건 유명하고 동년배들인 코야스 타케히토, 하야시바라 메구미, 야지마 아키코, 이시다 아키라, 미츠이시 코토노, 미도리카와 히카루, 오키아유 료타로 등 이런 성우들과도 모두 데뷔 초기 때부터 돈독한 사이다.
2.2.24. 모리타 마사카즈
- 따뜻한 녹차를 좋아해서 어디에 있던 늘 녹차를 마실 수 있게 찻잎을 가지고 갈 정도이다. 이 사실을 라디오에서 말했을 때, 모리쿠보 쇼타로 한테 "아줌마 같은 사람이네."라는 말을 들었다.
- 블리치 성우 지원 오디션 보는 날짜를 착각해서 못 볼 뻔한 일도 있었는데, 지인이 전화 통화 연락으로 "빨리 오디션 보러 가야지."라고 말하길래 본인은 내일인 줄 알았다고. 허겁지겁 뛰어갔다고 한다.
- 2006년 AT-X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성우여행사에 어서오세요> 한국 편에 노지마 켄지, 카네다 토모코, 히로하시 료와 함께 한국에 방문했다. 이때 대결이랍시고 제작진이 코리안 드링크라며 검은 물이 담긴 컵을 줬는데 이걸 원샷했다. 일단 몸에 좋은 거라고 스텝들이 얘기해주긴 했지만, 이 말을 들은 모리타는 몸의 건강에는 좋을지 몰라도 정신적 건강에는 엄청 안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 블리치 극장판 블리치 지옥편 제작 발표회때 처음으로 이치고가 주인공을 맡은 극장판 이라며 흥분 했다고 한다.
- 2017년 오토메이트 파티때 모리쿠보 쇼타로가 반카이(만회)를 한번더 드릴테니를 모리타는 그 반카이로 착각을 했었다.
[1] 안지환의 선배들이 그를 부르는 애칭이다. 똘마니에서 유래됐다고(...)[2] 여담으로 친구의 프러포즈는 정말 멋지게 성공했다고 한다. 참고로 이 일화를 밝힌 후에 듣고 있던 정종철이 어이없어하면서 "그 친구는 그걸 왜 본인이 하지 않고 친구인 선호제에게 시켰냐"고 묻자 선호제 본인 역시도 공감하면서 "그걸 왜 나한테 시키냐?" 라고 말을 하는데 톤이 완전히 바뀌면서 버벅거리는 연기를 섞어 당시 상황을 재연했고 주변을 박장대소케 하였다. "이런 가식적인 사람같으니~~~" 라고 츳코미를 넣은 정종철은 덤.[3] 그녀의 모친에게 영향을 받은 것도 있는 걸로 보인다. 모친이 딸에게 코야스 타케히토의 사인을 좀 받아오라고 청탁한 적이 있을 정도로 덕력이 있다.[4] 다만 카노와는 고등학교때부터 친구다.[5] 早起きは三文の徳 '일찍 일어나기는 서푼의 덕/아침일찍 일어나면 그만큼 좋은 일이 있다'에서 덕徳 대신 독毒으로 말한 것.[6] 나와 함께 쭈욱 웃어줄 사람이 되어 줬으면 해.. 라는 식으로 이야기 했다고[7] 이 에피소드는 어떤 마술의 인덱스땅 1화에서도 써먹었는데, 이토의 처절한 목소리가 일품이다.(...)[8] 고등학교 시절 라디오. 고토 사오리 항목에서 들어볼 수 있음[9] 그런데 쿠로코의 농구에서 아이다 리코 역을 맡게 되었다.[10] 일본의 아마자케는 술지게미로 만드는 아마자케와 누룩으로 만드는 아마자케가 별도로 있고, 전자의 경우는 주정이 남아있어서 많이 마시면 취하기도 한다. 한국의 전통 감주는 후자의 아마자케와 비슷하게 누룩으로 빚는 물건이지만, 주정으로 발효가 되기 직전의 당화 상태에서 멈추므로 도수는 매우 낮고 단맛이 강하다.[11] 일본의 유명 버라이어티 방송인 <탐정! 나이트 스쿠프>의 패러디.[12] 주니치 드래곤 마스코트 캐릭터[13] 미즈키나나의 스마일갱에서.[14] 정확히는 소속 사무소에 어째선지 굴러다니던 마작관련 물품들을 얻어온 후에 기왕 하는거 본격적으로 해 보자 해서 이꼴이 난 것.[15] #[16] 정식 싱글 발매는 되지 않았다.[17] 블리치 이벤트에서[18] 블리치 라디오에서 게스트로 온 이토켄이 폭로.[19] 나카하라 마이가 주축이 된 이야기이므로 여자 성우 항목에 넣음[20] 세키 토시히코, 히다카 노리코와 함께 셋이서 했던 그룹[21] 비슷한 사례로 한국판 성우 박영남도 동심파괴를 막기 위해 손주뻘 아이들 앞에서는 절대로 짱구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고 한다.[22] 출처는 은혼 DVD 라디오CD 스기타 발언[23] 건담 더블오 라디오에서[24] 마크로스 프론티어 라디오에서[25] 건담 더블오 라디오/이벤트[26] DGS, 절망방송 라디오[27] おしゃべりやってまーす 249화에서.[28] 櫻井孝宏の(笑)에서[29] 러버마스크 가면과 같이 받았다고 하는데, 말 채찍 비슷한 것이라고 한다. 본인 왈. "그거 아프지..."[30] 오타쿠 도가 지나쳐 긴토키 성우에서 강판 당하고 야마데라 코이치로 교체 당했다는 내용으로 스기타는 "스위트 홈"이언 대사밖에 안한다고.[31] 참고로 이건 라디오 기획이 아니라 후지미 교향악단(BLCD) 라디오 대담. 막나가는 대담 시디여서 등장 성우들이 자기 첫경험이나 시모네타를 농을 섞어 말했었는데 당시 20대 중반의 신인 성우였던 이시다에게는 그걸 피해갈 수 있는 능력이 없었다(...)[32] 바이스 크로이츠 이후, 미키 신이치로와의 취중진담 대담 인터뷰에서[33] 이 때문인지 호시 본인도 최근에는 술을 잘 안 마신다고.[34] 온갖 여러 곳에서 다나왔지만 최유기 라디오, 오마에라 이벤트장 등등에서 모리카와의 폭로전이 이루어졌다.[35] 네오로망스 이벤트에서 세키가 폭로.[36] 본인 블로그[37] ..그리고 팬들은 저 여자성우를 P모씨로 추정하고 있다(...)[38] 후루야 역시 드래곤 볼에서 공연을 했고, 건담 시리즈에서도 공연을 한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