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tinguished Service Cross | ||
수훈십자훈장 | ||
형상 | ||
정장 | ||
약장 | ||
제정 | 1918년 1월 2일 | |
선정 대상 | 전투에서의 비범한 영웅심 | |
시상자 | 미국 육군장관 | |
상위 훈장 | 명예 훈장 | |
동급 훈장 | 해군십자장 공군십자장 해안경비대십자장 | |
하위 훈장 | 국방수훈근무훈장 |
1. 개요
미국에서 수여하는 훈장 중 그 훈격이 명예훈장 다음 가는 훈장으로, 역시 명예훈장이 그렇듯 각 군종별로 다른 디자인을 가지며 전투에서 영웅적인 행위를 하였으나 명예훈장 서훈기준에는 이르지 않은 사람에게 수여된다. 이것은 십자훈장의 기준이 낮아서가 아니라 명예훈장의 기준이 상당히 높아서 그렇지 십자훈장만 해도 많은 이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다.미 해군에서는 이 훈장과 동급의 것을 "해군십자장", 공군이 "공군십자장"이라고 칭하는데 비해 육군의 경우엔 명칭에 "육군"과 관련된 단어 없이 수훈십자장이라고만 칭한다. 이는 육방부 같은 이유 때문이 아니라 셋 중 가장 먼저 제정됐기 때문이다.
2. 역사
미국이 제1차 세계 대전이 참전한 해인 1917년, 미 원정군 총사령관이던 퍼싱 장군이 건의하여 1918년 1월 2일 우드로 윌슨 미 대통령에 의해 제정되었다. 또 제정과 거의 동시에 1차대전 이전의 전쟁에서 활약한 미군에게 수여된 "공로 증명서 메달(Certificate of Merit Medal)"[1]를 완전히 대체하여, 미국-스페인 전쟁 및 의화단 운동 등 해당 전쟁에 참여하였던 참전용사들에게도 수훈십자장이 수여되었다.3. 주요 수훈자
3.1. 실제 수훈자
- C. 터너 조이
- 가이 S. 멜로이
- 김만술
- 김영옥
- 네이선 베드퍼드 포레스트 3세
- 노먼 코타
- 더들리 W. 모튼[2]
- 크레이튼 에이브럼스
- 더글라스 맥아더
- 데이비드 바
- 도널드 V. 베넷
- 러셀 A. 윌슨
- 러셀 볼크먼
- 레이먼드 머리
- 로버트 B. 매클러
- 로버트 L. 하워드
- 로버트 R. 마틴
- 로버트 P. 패터슨
- 로버트 아이첼버거
- 로프턴 R. 헨더슨
- 루이스 C. 비비
- 르무엘 셰퍼드
- 리웰린 칠슨
- 리처드 E. 카바조스
- 리치먼드 K. 터너
- 벤저민 B. 톨리
- 벤저민 밴더부트
- 브레혼 소머벨
- 아서 D. 시몬스
- 아서 F. 고럼
- 아서 M. 퍼거슨
- 앤드루 데이비스 브루스
- 앤서니 맥콜리프
- 앨바 R. 피치
- 앨버트 M. 존스
- 어니스트 N. 하먼
- 어디 머피
- 에니스 화이트헤드
- 에드워드 H. 브룩스
- 에드윈 D. 패트릭
- 에밋 오도넬 주니어
- 월터 M. 로버트슨
- 윌러드 G. 와이먼
- 윌리엄 M. 호그
- 윌리엄 O. 다비
- 윌리엄 켈리 해리슨 주니어
- 웬델 퍼티그
- 제럴드 C. 토머스
- 제임스 R. N. 위버
- 조지 A. 테일러
- 조지 F. 무어
- 조지 S. 패튼
- 조지 패튼 4세
- 조지 스트레이트마이어
- 조나단 웨인라이트
- 존 H. 마이켈리스
- 존 H. 처치
- 존 L. 하인즈
- 찰스 B. 스미스
- 찰스 W. 라이더
- 클라크 L. 러프너
- 클래런스 R. 휴브너
- 클로비스 E. 바이어스
- 클리프턴 B. 케이츠
- 키스 L. 웨어
- 토니 블레이크
- 앨빈 C. 요크
- 바실리 추이코프
- 리처드 윈터스
- 페이턴 C. 마치
- 폴 티비츠
- 프랭크 오드리스콜 헌터
- 해럴드 휴스턴 조지
- 핸퍼드 맥나이더
- 호바트 R. 게이
3.2. 가상의 수훈자
-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 유진 킴
- 람보 시리즈 - 존 람보
- 메탈기어 솔리드 3 - 빅 보스: 스네이크 이터 작전 완수에 대한 포상으로 대통령에게 직접 수훈.[3]
4. 관련 문서
[1] "공로 증명서"가 먼저 제정되고 나중에 이를 증명할 메달이 제정되었다.[2] 해군 출신이다.[3] 명예 훈장 항목에는 빅 보스가 명예 훈장을 수훈한 것으로 기재되어 있으나, 게임 동영상에는 명확히 수훈십자장을 수훈하는 것으로 나온다. 명예 훈장을 수훈하기 위해서는 여러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극비인 스네이크 이터 작전의 기밀 누설을 방지하기 위해서 명예 훈장을 수여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