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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9 19:04:21

닌자 슬레이어/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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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선 닌자 슬레이어의 등장인물에 대해 다룹니다. *

1. 닌자 슬레이어와 동료들
1.1. 드래곤 도죠1.2. 니춈 스트리트1.3. 간도 탐정 사무소1.4. 피자타키1.5. 그 외
2. 닌자 세력
2.1. 소우카이 신디케이트(소우카이야)2.2.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2.3. 아마쿠다리 섹트2.4. 서바이버 도죠2.5. 이모탈 닌자 워크숍2.6. 잇키 우치코와시2.7. 서클 시마나가시2.8. 닌자 수도회2.9. 샤 테크2.10. 데스드레인 일당2.11. 선즈 오브 케오스2.12. 카토우2.13. 네더쿄2.14. 다크 카라테 엠파이어2.15. 헤이 지우2.16. 한자이 컨스피러시2.17. 캬바레 옥려2.18. 델타 시노비2.19. 고대의 리얼 닌자2.20. 기타 닌자
3. 인간 세력
3.1. 오무라 인더스트리3.2. 요로시상 제약3.3. 네오 사이타마 시경3.4. 키몬3.5. 카부키 포스3.6. 카타나 오브 리버풀3.7. 그 외 모탈3.8. 고대의 모탈들3.9. 외전&번역 팀 트윗 등장인물
4. 눈자의 현현체

1. 닌자 슬레이어와 동료들

키루지마 타카유키[3]}}}

1.1. 드래곤 도죠

1.2. 니춈 스트리트

1.3. 간도 탐정 사무소

1.4. 피자타키

마스라다와 피자타키 일행. 재커리는 없다.[5]

1.5.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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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뱃
"내 이름이야말로 콜뱃, 바람의 짓수를 사용하는 모험 마술사이자 국가가 붕괴한 세계 최고의 문화인, 닌자, 희대의 시인이로소이다! 자이바츠인지 뭔지, 과연 그대들이 이 몸를 패배시킬 수 있을까?"
4부 <에이지 오브 말법칼립스>의 닌자 슬레이어, 마스라다 카이의 동료이자 닌자.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에서 등장했다. 그리스 출신의 마술사로, 본명은 엘레보스 디미트리아디스.
전세계를 방랑하는 모험가로, 프라하의 위치 길드 '무한원'의 수장인 루체에게 한눈에 반해서 몇 달 동안 눌러앉아 있었으며, 에조테리시즘이 길드를 장악하고 루체를 인질로 삼자 그녀를 구하기 위해 닌자 슬레이어와 코토부키에게 협력을 요청했다. 연극처럼 과장된 어조로 말하는 버릇이 있지만 사랑을 위해서 목숨도 과감히 거는 정열적인 로맨티시스트. 복장부터 챙 넓은 여행모자에 검은 여행복을 착용한 본격적인 방랑자 스타일이다.
카라테 실력은 그다지 좋지 않지만, 바람 닌자 클랜의 하위 분파인 로그 닌자 클랜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은신술이나 텔레포트 짓수를 사용할 수 있다. 텔레포트 짓수는 물리적 장벽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갇혔을 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에조테리시즘의 자폭을 저지하고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강제송환에 휘말릴 뻔한 닌자 슬레이어를 구하는 등 멋진 활약을 보여주었다. 다만 해당 짓수는 알코올이 필요하기 때문에 항상 술을 퍼마시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짓수를 과용하면 몸에 무리가 오는지, 몇 번이나 텔레포트를 남용하다가 쓰러져서 코토부키의 AED 펀치를 맞았다. 이 외에도 닌자 슬레이어가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에게 감시당하지 않도록 문신 형태 이루어진 부적을 제작해 주기도 했다. 다른 차원(오히간)의 관측을 방해하는 효능이 있는 듯. 그 이후로 네오 사이타마에 체류하고 있으며, 피자타키에도 놀러오거나 마스라다의 닌자 사냥을 지원해주고 있다.
말법칼립스의 세계에 어울리지 않는 엉뚱한 로맨티시스트지만 주변 인물들이 워낙 차원이 다른 괴짜들인지라 정상인으로 보인다.

2. 닌자 세력

2.1. 소우카이 신디케이트(소우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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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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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아마쿠다리 섹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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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서바이버 도죠

요로시상 제약의 실험으로 만들어졌다가 탈주한 바이오 닌자 집단으로, 요로시상 제약의 말단 연구원이었던 포레스트 사와타리를 리더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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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이모탈 닌자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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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잇키 우치코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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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서클 시마나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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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닌자 수도회

자신들은 닌자 소울이 빙의하는 죄업을 저질렀다고 믿으며, 닌자 소울이 정화되어 다시 인간으로 돌아갈 때까지 숨어 살며 기도하겠다고 주장하는 닌자 집단.

하지만 일은 하기 싫은지 모탈들을 강제로 납치해와 노역을 시키며, 화풀이나 말도 안되는 이유로 아무렇지도 않게 카라테로 살해하는 등 일반 닌자들과 다른게 전혀 없다.

스모크=상의 주장에 의하면 '그래도 도시에서 살지 않고 여기 숨어 사니까 피해가 이 정도로 적은 것 아니냐'라지만 그야말로 기만에 찬 변명이다. 결국 닌자 소울을 만들어낸 주범인 유카노(드래곤 닌자)를 도게자 후 세푸쿠 시키겠다며 납치해 고문하다가 후지키도와 야쿠자텐구[14]에게 전멸한다.

나중에 밝혀지지만, 사실 그들이 말하는 신은 카츠완소를 뜻하고 그들이 말하는 닌자소울의 원죄란 카츠완소를 배신하고 봉인한 것을 의미한다. 즉 이들도 사실은 사악한 닌자 그 자체이며 고대 닌자대전 때 카츠완소의 편을 들었던 망령들에게 홀린 것에 불과하다.

2.9. 샤 테크

소우카이 신디케이트 소속이었던 건틀릿이 창시한 스나이퍼 닌자 클랜. 스나이퍼 닌자의 훈련과 도구 개발을 하며, 도죠는 주고쿠 지방 어딘가에 있다. 주로 막 빙의된 산시타 닌자들을 납치해와서 피나는 훈련을 시킨 후 다른 조직에 보내는 활동을 한다고 한다. 훈련 과정은 매우 혹독한데, 황야에 10일간 머리에 술병을 얹은 채 직립부동자세로 버티는 게 기본이다. 그럼 선배들이 그 술병을 저격으로 파괴하는데, 실패하면 물론 (훈련생이) 죽는다. 이 시험을 통과하면 생존 훈련, 약물 투여, 뇌 개조를 통한 감각 향상 등 온갖 기술을 동원해 그 닌자를 스나이핑 특화 닌자로 만들어내고, 최종적으로 자석이 작동하지 않는 후지산 기슭에서 흉포한 바이오 생물들과 싸우며 1개월동안 살아남는 시험을 통과하면 그제서야 스나이퍼 닌자로 인정받아 다른 닌자 조직으로 보내진다.

이런 짓을 하는 이유는 샤 테크의 극단주의 저격 우월 사상인 ICBS(InterCity Ballistic Suriken, 도시간 탄도 수리켄) 때문으로, 스나이퍼 닌자들이 도시 전체를 장악하고 IRC를 통한 신속한 정보 교환으로 반란분자를 색출, 모든 카라테와 짓수는 저격에 의해 봉쇄되어 스나이퍼 닌자들은 도시를 지배하는 이단심문관과 같은 존재로 군림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스나이퍼 닌자들은 자신들의 유용성을 입증하고 여러 세력들이 샤 테크의 스나이퍼 닌자에게 의존하게 되도록 여러 곳으로 보내지는 것.

정작 이들이 소속해있던 닌자 조직들의 최종 목적은 IRC 부문에서든 카라테적 측면에서든 이들의 사상 머리꼭대기 위에 있었던지라, ICBS는 실제 매직몽키와도 같은 헛된 꿈이었다.

2.10. 데스드레인 일당

파일:external/ninjaslayer.jp/3134ff3a391c0e63aeb5fbd56eb721a7.jpg 파일:nj_criminal_scums.jpg
물리서적판[18] 코믹스판
데스드레인이 탈옥하면서 감옥에 갇힌 여러 말법적 죄수들과 닌자들을 풀어놓고 결성한 실제 말법적인 죄수 무리들. 그러나 대다수가 교토에서 깽판을 부리다 자이바츠 닌자들에게 정리되고 현재는 데스드레인과 아주르만 살아남았다.
파일:bChsYv8.jpg
와라이나쿠=상이 처음에 구상한 주역 3인방. 위의 사진처럼 말법적 아트모스피어를 풍기는 현재와는 달리 다소 풋풋한 아트모스피어다.

2.11. 선즈 오브 케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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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카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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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네더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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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다크 카라테 엠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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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헤이 지우

네오 쿠롱(구룡) 출자의 닌자 암살자 집단으로, 4부 시즌 4 전후를 시점으로 하여 네오 사이타마로 건너왔다. 현재는 네오 사이타마의 암흑 중화가, 사적호동(후통 오브 데스)의 사이버 9층 탑 '코코노에 타워'를 본거지로 삼고 있다.

* 그랜드 마스터 제츠보우
헤이 지우의 수장인 노사로, 아홉 우두머리들의 필두에 위치한다. 웜케이프로부터 식스게이츠를 제거해달라는 의뢰를 접수한다.

2.16. 한자이 컨스피러시

AoM 4부 시즌 5에서 등장하는 수수께끼의 국제 닌자범죄조직. 소속원들은 백골 모양의 거미가 새겨진 반지를 끼고 있다. 닌자부터 사회 고위층 모탈까지 다양한 이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멤버들끼리는 서로 신원과 IP 주소가 비밀로 보호된다.

* 프로페서 한자이
조직의 총수. 지능 지수는 4000을 초과하며, 어떻게든 메가코프나 성논리교회의 손에 최후를 맞이할 세계 각지의 범죄자들에게 라이유를 보내 조직에 들어오게 함으로써 구제시켰다.

2.17. 캬바레 옥려

2.18. 델타 시노비

“자선사업? 세계 경찰? 군대 놀이? 전부 헛짚었다. 나의 목적은 단지, 내가 언젠가 제일급의 프리랜스 닌자로서 유유자적하게 지내기 위한 세계와 비즈니스 룰을 지금 이 순간에 만들려는 것이다."
- 델타 시노비 정식 발족 당시의 발언
오무라 인더스트리 소속이었던 오메가. 용병 닌자 상조 조직 '델타 시노비'의 설립자이자 사령관. 아마쿠다리 섹트와의 최후의 전투에서 팔 한쪽을 잃고 사이버네틱스로 대체한 결과 짓수는 이전보다 약해졌지만, 최전선에서 물러난 지금도 여전히 강력무비한 닌자다.
3부 이후 암흑 메가코프의 함정 계약에 빠진 레드 해그와 노윈드를 돕고자 나선 것이 델타 시노비를 설립한 계기였으며, 달 파쇄 이후 입지가 좋지 않게 되어버린 용병 업계의 처우 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신화인지 악마인지가 현실의 세계에 영토를 주장하는 것이 말법칼립스의 세상이라면, 그들에게 은혜로운 신성 따위는 기대할 수도 없다. 사람이 사는 세상의 이치 안에 있다면, 똑같이 그것에 따라야 하는 법."
구 USA의 CIA 요원 출신 닌자. 전자전쟁 이전 시대 부터 활동하였던 전설적인 배테랑 닌자로, 오메가의 오랜 지인이며 현재는 델타 시노비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델타 시노비 설립 이전엔 닌자 용병 부대 '고스트 로닌'을 이끌고 있었는데, 달 파쇄 직후 아마쿠다리 잔당들의 공격을 받기 직전이었던 오메가를 발견하고 옛 전장에서의 빚을 갚기 위해 그를 궁지에서 구해내었다고 한다.
사용하는 짓수는 고유 짓수이자 그의 이름 그 자체이기도 한 무풍(無風/no wind). 자신에게 향하는 모든 투사물의 추진력을 무력화시키는 능력으로, 고층 빌딩 55층 회의실에서 쇼도(서예)하고 있던 그를 네 명의 닌자가 창문 유리를 깨고 짚라인 기습하면서 일제히 수리켄을 투척했으나, 그 모든 투사물과 유리 파편은 노윈드의 주변에서 기세를 잃고 융단 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노윈드는 평범한 붓을 무기 삼아 기습한 닌자들의 목이나 관자놀이를 뚫어 파괴하여 폭발사산, 마지막으로 남은 한 명은 양 손과 양 발을 골절시킴으로써 습격자들에게 패배를 안겨주었다는 전설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 전설을 퍼뜨린 건 그 양 손발이 골절된 유일한 생존자였다고.

2.19. 고대의 리얼 닌자

항목 참조.
상당히 중요한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작중에서는 직접적으로 등장한 적이 전혀 없다. 닌자 슬레이어 세계관 내에서는 가장 인지도 높은 유명 닌자 캐릭터로 소비되고 있지만, 닌자의 역사가 워낙 오래된 데다가 그 일화도 진실과 허구를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지나치게 각색된 상태라고 한다. 하지만 하토리 닌자의 명감에는 "진실은 전설을 뛰어넘는다."라고 적혀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오던 사실과 다른 진실이 밝혀질지도 모른다.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코믹스같은 매체에선 어쩐지 후지키도 켄지와 유사한 외모로 묘사되는 경우가 있다. 하가네 닌자가 후지오 카타쿠라와 유사한 외모로 그려지기 때문에 그런 대칭 구도를 위해서인지, 아니면 실제 후지키도가 하토리 닌자와 연관이 있는지는 불명. 이후 '실버 키의 위대한 모험'에서 하토리 닌자가 사실은 여자라는 사실이 드러나, 헤즈들은 이 코믹스 버전의 묘사와의 괴리감에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오히간에서 사자의 혼을 달래고 죽음의 섭리를 유지하는 일에 일생을 바쳤으나 오히간과 현세의 연결이 희미해지며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후 아무리 닌자라도 그런 환경은 견디지 못하여 결국 죽었는지 소울이 되었고, 야모토 코키에게 빙의하게 된다.
4부에서 야모토 코키가 스스로의 닌자 소울을 카타나를 통해 빼내는 동시에 리얼 닌자로 각성한다는 도박에 성공해 부활하게 된다. 부활한 이후에도 수호자로써 요모가하마를 지키기 위해 남기로 자청했으며, 네오 사이타마로 돌아가려는 야모토에게 야모토는 자신의 여동생과 같은 존재라며 작별 선물로 개전명, 시키 닌자를 지어준다.
로우 원의 비술을 터득하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그와 연결되어야 하며 그 과정에서 비밀스런 계약을 강요받게 된다. 이 계약에는, 로우 원의 진정한 이름을 말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했을 시에 셋푸쿠하여 비밀을 지키는 것도 포함된다.
후일담으로, 오다가 죽고 아케치가 사라진 후에도 아즈치성은 쿄토를 향한 진격을 멈추지 않았다. 소가 닌자가 아무리 원격 수렴 허실전환법 짓수를 투사해도 효과가 없었고, 결국 당대 타나카 닌자 클랜의 필두이자 소가의 가신이었던 잇큐 닌자가 나서서, 그 자신을 필두로 한 결성대를 구성해 아즈치성을 멈추게 하기 위하여 내부로 직접 잠입한다.
백귀야행 의식으로 소환된 리얼닌자. 야이바 닌자 클랜의 아치 닌자로, 칼을 삼키며 트레이닝을 했다고 전해진다. 아치닌자 답지않게 산시타같은 언동이 특징. 사츠가이에게 소환된 후 살인 욕구를 드러내며 싯카의 무고한 일반인들을 마구 도륙하지만 사츠바츠 나이트에게 광역 칼날베기 히사츠 와자의 약점을 간파당해 폭발사산했다. 다만 이때는 백귀야행으로 육체의 구현화가 덜 돼 약했던 것도 큰 패인이었다.
한 편, 배틀 오브 뉴욕 이후 코리 닌자 클랜은 정기적으로 도죠의 위치를 바꾸면서 투라라 닌자에 의한 '꿈 속에서의 부름'을 실시해 코리의 닌자들을 모으며 클랜으로서의 존재를 은밀히 유지해왔다. 3부 기준 이들의 근거지는 카스미가세키 지구라트 지하 깊숙히에 있는 고대의 빙실로, 투라라 닌자는 아마쿠다리 섹트와 동맹을 맺었으나 최종적으론 지구라트 전투에서 토벌되어 폭발사산하였지만...
{{{#!folding 【이대로 완전히 끝난 줄 알았으나, 끝난 것이 아니었다.】
4부 시즌 4 완결 이후에 올라온 유료 단편 컨텐츠 '슬레이트 오브 닌자'에서 '코리의 꿈'이라는 키워드가 등장했는데, 이미 사망하였을 '코리의 여왕'으로 추정되는 하얀 그림자가 코리 닌자 클랜의 빙의자들의 꿈에 나타나고 있다. 이 꿈을 꾼 코리의 닌자들 중 최소 일부 몇 명이 네오 사이타마에서 난동을 부리고 있는 상황으로, 투라라 닌자 본인은 진즉에 오히간으로 넘어갔으나 시즌 5에서 어떤 형태로든 다시 암약할 것으로 보인다.
}}}
배틀 오브 모반 때는 카츠 완소의 측에서 싸웠고, 하토리 닌자와 동군의 승리로 패전하자 추격을 피해 잠적한다. 이후 먼 세월이 흐르고, 현세로 들어오는 에테르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잠에서 깨어나 전방후원문 안에서 세상에 나온다.
"나는 닌자. 이 가이온에 쭉 살고 있어… 헤이안 시대부터. 전자전쟁이 일어나도, 쿄토성이 하늘을 날아도, 나는 내 분수에 맞는 일이 있으면 상관없이, 쭉 그걸로 됐던 거야. 그렇지만 말이야..."
쿄토 어퍼 가이온에 거주하는 '후미오'라는 이름의 미모의 여성 사학 박사로, 검은 머리에 흰 색 브릿지가 있다. 그 정체는 사실, 헤이안 시대부터 살아오던 '렌게 닌자'. 닌자 쇠락의 시대를 거친 그녀는, 역사의 흐름에 거스르려 하지 않고 모탈과 닌자 모두를 경멸하며 시민 사회의 틈에 섞여 살아오고 있다. 트릴로지 시대에도 쿄토에 있었다는데, 그녀 역시 허실전환법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었으며 이에 위화감을 가져 로드에게 관여했다가는 '파멸'이라는 사실을 닌자 제육감으로 알고 무의식 중에 당시의 싸움에서 멀어지려 했을 수 있다고. 주력기는 화이트 스네이크 카톤으로, 이외에도 프로텍션 프롬 이빌 짓수, 테이크 댓 유 피엔드 짓수, 퓨리피케이션 플레임 짓수, 오니비 짓수 등 여러 능력들을 갖고 있다. 현재는 일을 그만두고 자신을 사랑하는 모탈 조수 요우지와 함께, 구면인 헤이안 시대의 사악한 닌자 스아라, 오로치 닌자의 계략을 막기 위해 그를 추적하고 있다. 이는 정의감에서 비롯된 행위가 아니고, 그저 지금의 세계가 잡다하게 흐트러지는 것이 싫어서라고 한다. 오래된 리얼 닌자인 만큼, 모탈의 것과는 크게 동떨어진 사고를 지니고 있다. 악의는 없어보이지만, 요우지에게 필터를 거치지 않은 돌직구를 날리는 편.
등등 이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수의 리얼 닌자들이 존재한다. 기재된 이름의 닌자들은 전체 아치급 리얼 닌자들 중에서도 일부에 불과한다.

2.20. 기타 닌자

닌자임에도 모탈의 생명을 우습게 여기지 않고 방해공작만으로 치졸하지만 목숨을 위협하지는 않는 암흑메가코퍼레이션의 전형같은 싸움법으로 임했으며, 이 탓인지 닌자 슬레이어도 최후의 이쿠샤 직전에 스시를 쥐어 정정당당하게 요리 대결에서 패하고 물러난다면 살려는 주겠다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메이븐이 닌자로써 카라테로 덤벼들자 바로 카이샤쿠한다.
하지만 이 임무 자체가 아마쿠다리 섹트의 음모가 얽혀있었고, 이를 수상하게 여긴 그는 결국 아마쿠다리 섹트의 꼬리를 밟아 친구 해커와 아내마저 잃고, 자신도 아마쿠다리 닌자 사가타나스에 의해 말살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닌자 슬레이어의 엔트리로 겨우 살아나게 된다. 닌자 슬레이어가 사가타나스를 죽이고 스카라무슈는 음모의 전말을 파악하기 위해 닌자 슬레이어를 따라가게 되고, 진실을 깨닫게 되는데. 그는 아마쿠다리 섹트가 주관한 사이버 묻지마 살인 프로젝트의 실험체가 되어 신형 무기를 지급받고 야쿠자 클랜을 습격하여 무기의 데이터를 아마쿠다리에 전송시키고, 여기서 부딪힌 산시타 닌자들끼리의 싸움을 모니터링하며 어둠의 부자들에게 내기감 및 구경거리가 되는 쇼의 꼭두각시 였던 것이다. 스카라무슈는 야쿠자 항쟁 쇼를 주도했던 아마쿠다리 산하의 폭력단 '츠지키리 컴퍼니'에 닌자 슬레이어와 함께 돌입해 구성원들 및 닌자, 그리고 총괄자인 '웃는 영감'을 살해해 복수를 이루는데엔 성공하나 또다른 원수들인 어둠의 부자들을 일일이 찾아가 살해할 능력은 그에겐 없었고,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은 채 닌자 슬레이어의 등에 업혀 기절한 채로 귀환하게 되며, 그를 치료해주었던 암흑 의사 미라코가 거의 식물인간 상태에 가까운 절대 안정 상태로 은닉해 주었다고 한다. 암암리에 연결된 네트워크는 엄청난 타격을 입었기 때문에 그를 지명수배하거나 집요하게 몰아붙일 겨를이 없었다고.
이후 상당히 시간이 흘러 의식이 돌아왔을 땐 최종 전투가 벌어졌던 때로, 닌자 슬레이어 네버 다이즈 에피소드에 다시 등장. 시민들을 진압하기 위해 마루노우치 빌딩에 보내진 아마쿠다리 액시즈 닌자 군단과 저항 세력의 일원인 야모토&레드 해그의 전투에 난입하여 저항 세력을 원호해 끝까지 살아남는데 성공한다. 달 파쇄 이후 혼란기를 거치고 어느 정도 안정되자 용병에서 은퇴, 어느 스트리트에서 닌자와 중사이버네 시술자들이 모이는 지하 술집을 경영하고 있다고 한다.
빙의된 닌자 소울은 아수라 닌자 클랜의 레서 닌자. 면접일 날 칸오케 트레일러에 치일 뻔한 사람을 구하고 시간에 쫓겨 면접장에 돌입하는 순간에 닌자 소울이 빙의되었다고 한다. 당시 면접 담당관 중에 닌자가 있었는데, 그의 소질을 한 눈에 간파하고 적극적으로 추천하였다고.
"냐이에에에에에에에에-!"
4부 '크루세이드 왈라키아'에 등장한 닌자. 4부에서 처음 등장했지만, 3부에서 후지키도 켄지와 만난 적이 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데 그 때 아마쿠다리에 의해 거리의 바이오 고양이들이 구제당할 위기에 처하자 분노해서 폭동을 일으켰다가 닌자 슬레이어였던 후지키도에게 두들겨 맞고 도망쳤던 것. 때문에 후지키도를 몹시 두려워하고 있지만, 4부의 후지키도는 이미 닌자 슬레이어가 아니였던지라 적개심을 드러내지 않았다.[58] 오-오라는 거대한 사이보그 닌자를 파트너로 두고 있으며 꽤나 죽이 잘맞는 우정관계이다.
"싯카여! 바다의 주민들이여! 도―모, 올드스톤입니다. 꼴사나워서 미안했다! 하지만 돌아왔도다!"
카토우에 의해 '근대화' 되기 이전의 싯카를 책임지고 관리한 리얼 닌자 노인. 외팔이 대선장으로 싯카의 주민들에게 두려움을 사면서도 사랑 받아, 아이들을 훈육할 때도 그의 이름을 사용할 정도였기에 싯카 주민들의 정신적 지주이기도 하였다. 어선 조합을 단속하고 암흑 메가코프를 시카의 거리에서 떨어뜨려 놓기도 하였다고. 하지만 카토우에 패배하여 한쪽 눈과 한쪽 다리를 잃고, 신성(神性)을 비참하게 박탈당해 추방당하고 만다. 그러다 그의 전력이 필요한 수어사이드의 (주먹을 동반한) 설득으로 대선단을 이끌고 싯카에 귀환한다.
신윈터가 폭발사산하고 비로소 싯카의 거리가 주민들의 손으로 재건되기 시작하면서 그 또한 싯카의 수호자로 복귀할 수도 있었으나, 이제 본인은 시대에 뒤떨어진 이끼 낀 돌덩이라고 말하며, 본인은 다시 자유롭게 바다로 나가고 싶으니 앞으로 분발해야 할 건 수어사이드를 비롯한 젊은이들의 몫일 거라 말한다.
한쪽 다리와 눈 하나를 잃은 노인임에도 거친 바다에서 유래된 방심할 수 없는 카라테를 지니고 있으며, 작살을 생성하여 투척하는 기술이 주특기. 그 위력은 '카라테 포'라 불릴 정도로, 한 번 꽂히면 잘 빠지지 않는 형상을 하고 있어 높은 닌자 회복력의 소유자라도 상처를 막는데 시간이 걸린다. 동시에 생성한 복수의 작살을 사슬로 감아 하나의 거대한 작살로 사용하는 응용도 가능.
"그 닌자 슬레이어가, 한때는 내 모든 것을 없애버렸었지. 전쟁이 끝나고 내 충성도 연구도 모든 것이 무로 돌아갔었어...... 난 이국의 땅에서 참고 견뎠다네. 익숙해지지 않는 햇살...... 정말 사위스럽더군. 뜻하지 않던 하루하루였어. 하지만 난 버리지 못했던 거야. 그 날의 광경을 향한 집착을."
"반드시 돌아간다...... 난 맹세했다네. 달 파쇄 후의 근대 과학이 모든 걸 가능하게 만들었어. 이 긴카쿠 엔진 이론을......!"
4부 "기어 윗치크래프트" 에 등장하는 닌자. 과거 제2차 세계대전 시절 오히간의 화로(オヒガンの炉)[59] 라는 국제 비밀결사 조직의 일원으로 혈청을 이용해 사람을 닌자로 만드는 연구를 진행하던[60] 과학자였고, 닌자 슬레이어 플러스의 디스커버리 오브 미스틱 닌자 아츠에 의하면 닌자가 되기 전부터 그 사람의 정신을 변화시키는 기술로 나치에 부역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2차 대전 시기의 닌자 슬레이어였던 자키 쿠로카와에게 오히간의 화로 조직이 풍비박산나고, 긴카쿠 템플이 잠들어 있는 슈바르츠발트의 공동에서 눈 앞에서 자신이 그토록 집착하던 이상적인 닌자인 오히간의 화로 소속 닌자 골든바우[61]마저 끔찍하게 살해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멘탈이 붕괴, 자신이 기껏 개발한 닌자가 되는 혈청마저 제대로 사용하기도 전에 자키가 짓밟아 박살내자 박살낸 혈청을 혀로 핥아먹으려 드는 추태까지 보일 정도로 비참한 꼴이 되었지만, 이 당시에는 셀렉션이라고 자칭하는 자칭 닌자 모탈이었기 때문인지 용케도 자키에게 카이샤쿠 당하지 않은 채 살아남아 슈바르츠발트를 빠져나온 뒤 해외를 전전하다가 4부 시점까지 살아 남았다.
4부 시점에서는 귄터 박사라는 가명으로 다시 활동을 시작했고, 다시 본인의 조국으로 돌아와 자신의 "긴카쿠 엔진 이론" 을 이용해 닌자 슬레이어의 힘의 원천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는 야망을 실행에 옮기려 한다. 이 과정에서 카타나 오브 리버풀 사의 힘을 빌렸고, 몇십여년의 세월을 거쳐 자신의 닌자가 되겠다는 꿈이 좌절되었던 슈바르츠발트 공동에 다시 돌아온 셀렉션은 마침내 긴카쿠 템플의 힘을 빌려 자칭이 아닌 진짜 닌자가 되는 데 성공, 콜뱃 & 페이탈 & 블랙헤이즈와 이쿠사를 벌인다. 페이탈과 블랙헤이즈의 협공을 맞아 목이 2.5바퀴나 회전하고도 죽지 않고 버티는 내구력을 보였으나, 그 뒤틀린 목을 움직이면서까지 반격하려다가 다시 한 번 달려든 페이탈이 셀렉션의 뒤틀린 목에 매달려 목, 쇄골, 가슴에 엄니를 박아 물어뜯으며 씹히고 부숴지는 처참한 꼴이 되다가 긴카쿠 템플에 몸이 내동댕이치듯 던져져 박살나면서 문자 그대로 끔살같은 폭발사산!을 당하고 만다.
올백 회색 머리, 비웃는 것만 같은 웃음, 색소가 옅은 눈 등으로 외견이 묘사된다.

3. 인간 세력

3.1. 오무라 인더스트리

3.2. 요로시상 제약

3.3. 네오 사이타마 시경

3.4. 키몬

달 파쇄 이후, 네오 사이타마 시경 49과를 계승한 최대 규모의 데커 조직. 시가 전역을 엄중히 감독하고 있으며, 도시의 무장 조직으로선 신생 소우카이야와 쌍벽을 이룬다. 본거지는 마루노우치 스고이타카이 빌딩.

3.5. 카부키 포스

3.6. 카타나 오브 리버풀

어쩌면 스포일러?
일각에선 레이테츠와 히카와가 동일인물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 그 근거론 외모의 묘사가 동일하며, 둘 다 눈동자가 아이스 블루로 빛난다는 특징이 있는 코리 짓수 사용자에, 레이테츠는 KATANA 치안부대에서 일한 경력이 있는데다 그 또한 탑승하는 반중력 바이크에 '케오사키 고속사단(渾崎高速師団)'이라는 폰트가 새겨져 있기 때문.[66] 하지만 아직까진 현 시점에선 레이테츠=히카와 라고 명언되어 있지는 않다.

3.7. 그 외 모탈

모탈은 언젠가 죽는 인간. 'Mortal(필멸자)'로 즉 일반 사람들을 뜻한다. 육체의 노화가 매우 느리게 진행되는 닌자들은 이모탈(Immortal)로 칭해진다.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닌자들은 경멸을 담아서 비닌자라고 부른다. 하지만 닌자와 비닌자의 구분은 리얼 닌자의 관점에선 또 다르게 비춰지기도 하는데, 그들에게 있어선 닌자 소울 빙의자마저도 모탈로 여겨진다. 특히 아치급 중에서도 무구한 세월을 살아온 리얼 닌자들의 눈엔 그저 닌자의 힘을 취한 인간에 불과하다는 입장이라 아무 힘 없는 일반인과 별로 다르지 않다고 여기는 모양이다. 스스로의 힘으로 자연 재해에 준하는 힘을 휘두르는 것을 감안하면 고작 인간 몇 명을 다치지 않고 죽이며 으스대는 소울 빙의자들은 정말 모탈 그 이상 그 이하로도 여겨지지 않는 것.
본래 메갈로 키모치의 한 중역은 '우리 회사는 지금 궁지에 몰려 있다. 지금까지의 네거티브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해선 임팩트가 필요하다. 32나 64로는 안 된다. 128, 차라리 256이라도 좋다' 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으나, 최신예의 파워 UNIX에서 동기 제어 가능한 오이란드로이드는 128기가 한계였는데다 256기는 복수의 기술적 문제로 인해 실현되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 또한 어떻게 극복을 하는데 성공했는지 4부 S5에서 기어코 NNK-256의 활동이 확인되었다.
"건피쉬"라고 부르는 스시 와자의 달인이였으나 현재는 사용하지 못한다. 서술되기를 참치를 자르는 동시에 쥐는 와자로, 왼손 식칼질로 참치를 자르며 동시에 운동 에너지를 이용해 튕겨낸 후, 오른손으로는 샤리를 쥐어 던져 서로 맞부딪치게 해 운동 에너지의 충돌을 이용해 허공에 고정시킨 뒤 일제히 쥐어버리는 기술이다. 에일리어스 딕터스가 유메미루 짓수로 재현해 운용했을때는 팔의 힘줄에 무리가 가서 얼마 사용하지 못하고 후지키도마저 사용 후 지치는 스고이 와자마에. 당연하지만 둘은 닌자고 아키모토는 모탈임에도 젊을 때는 이런 와자를 마구 사용해댄 모양. 정체가 뭐냐
작중에서 와자 스시는 메이븐의 웰시 토로스시가 입점하고, 메이븐이 고용한 불량배들이 영업을 방해해대서 폐업 직전이였다. 그러나 손님으로 들렀던 후지키도와 에일리어스 딕터스가 도와주자, 메이븐이 튀어나오고 닌자끼리의 이쿠샤 배틀 대신 스시 달인으로써의 배틀로 지는 쪽이 가게를 접는 싸움을 하게 된다.
메이븐의 치졸한 수작으로 계란과 참치를 모두 독점당해 재료를 못 구한데다 아키모토도 팔에 부상을 입는 등 방해공작에 패배할 위기에 처했으나, 후지키도가 지하 어시장에서 참치를 구해오는데 성공했으며 에일리어스 딕터스가 유메미루 짓수를 응용해 상기한 스시 와자의 재현에 성공해 대신 초밥을 쥐어 싸운다.
메이븐이 죽고 웰시 토로스시도 부정경영으로 폐업하게 된 뒤로는 다시 손님이 늘었다. 아직 팔도 덜 나았고 혼자서는 주문을 다 처리하기 힘들 정도라 알바를 고용했는데 다름아닌 에일리어스 딕터스였다.

3.8. 고대의 모탈들

3.9. 외전&번역 팀 트윗 등장인물

4. 눈자의 현현체

AoM의 시대, 킨카쿠에 잠들어있는 카츠 완소에게서 비롯된, 그의 그림자이자 '신의 파편'인 여덟 아바타들. 이들은 닌자 소울이 없기 때문에 닌자가 아니며, 일반적으로는 멸망해도 소멸하지 않고 육신을 잃은 채 오히간으로 추방되는 것으로 보인다. 타인에게 카츠 완소라 불리기도 하며, 이 중에는 스스로를 카츠 완소라고 자처한 자도 있었다.

[1] 3부 종료 후 닌자 슬레이어가 아니게 된다. 4부 시점에서는 과거 가명으로 쓰던 '사츠바츠 나이트'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2] 후지키도의 뒤를 이은 차기 닌자 슬레이어.[3] 헤이안 시대에 활동한 과거의 닌자 슬레이어.[4] 이게 진짜 대단한게 블라드 닌자 클랜이 흡혈귀를 동경해 모인 고스족, 사이버 펑크 등등의 일반인들을 모아 훈련시키면서 10년 동안 뉴비 닌자 수준으로만 돼도 충분하다는 평을 하는 걸로 봐서 꽤 재능이 있는 모양[5] 닌자 슬레이어 TRPG 홍보 일러스트[6] 너클 더스터는 스리켄처럼 초자연적인 힘으로 생성해내는 것이라고 한다.[7] 아마쿠다리가 노리는 라이터를 자신의 라이터로 착각하고 가져갔다가 아마쿠다리에게 찍혀서 추적을 받게 되었다.[8] 위는 후지키도의 아내와 아들.[9] 만화판에서는 회사의 평판을 지키기 위해 아들을 버렸다는 식으로 해석되었다.[10] 자그마치 10년이 넘게 감옥에서 무라하치를 당하며 괴롭게 살아가는데 아버지가 얼굴을 보러오는 일조차 없자, 소이치는 미쳐버리고 만다. 무라하치는 음습한 사회적 린치를 말한다.[11] 소이치 본인의 말에 의하면 '자신이 잡히기 전으로 시간을 되돌린다'는 의식으로, 자신을 이렇게 만든 원흉인 간도, 동료들, 아버지를 죽이고 마지막에는 자살하려는 계획. 이 과정을 모두 영상으로 기록한 후 인터넷에 올려 영원한 괴도 스즈키 키요시로 남겠다는 계획이다.[12] 니쵸무 스트리트에 등장한 사츠바츠 나이트를 보고 혼란상태에 빠진 아마쿠다리 닌자들이 외친 대사.[13] 휴지 슈리켄[14] 어이 없게도 야쿠자텐구 또한 닌자들에게 잘못이 있는게 아니라 닌자 소울이 만악의 근원이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지만...[15] 깔쭉깔쭉한 판 위에 죄인을 무릎꿇려 앉혀놓은 후 그 위에 무거운 돌판을 얹는 에도 시대의 고문기구.[16] 눈에 전병 두 개를 붙이고, 스피리터스를 뿌린 다음, '붓다 아멘!'이라는 성구를 읊으며 불을 붙이는 것. 야쿠자텐구가 독자적으로 고안한 것이므로 그 효과는 의문이다.[17] 이 말과 자기들은 여기 숨어있어서 세상에 피해들 덜준 편이다!! 라고도 해봤지만 닌자 슬레이어는 '중증 즈바리 중독자라도 그보다는 그럴듯한 변명을 할 것'이라고 무시하며 폭발사산시켰다.[18] 좌측부터 우측으로 램페이지, 아주르, 데스드레인[19] 정황상 아이보리 이글의 가학심에 의한 고문같은 공격을 받아 이제 그만 죽여달라고 비는 모습을 보여주었다.[20] 3부 에피소드 사츠바츠 나이트 바이 나이트에서 등장하였던 니춈 자경단의 스나이퍼. 아마쿠다리 섹트가 니쵸무 스트리트를 향해 발사한 타케우치 바이러스 개량형이 실린 미사일을 저격해 희미하게 궤도를 바꿔 그 틈을 타 사츠바츠 나이트가 미사일의 방향을 틀게 만드는데 일조하였다. 하지만 그 이전에 네오 사이타마 시경의 강행 정찰 헬기에서 발사한 폭도 진압용 미니건에 맞은 부상이 악화되어 사망한다.[21] 카츠 완소가 자신의 힘을 분리하여 창조해낸 닌자를 '사도'라고 지칭한다.[22] 하지만 이 당시 소가 닌자는 현장에 없었기 때문에 그가 어떻게 사실을 알았는지, 애초에 그가 그 진실을 알고 있는가 자체도 의문스럽다고 한다.[23] 작중 타타미는 '축의 깔기'라는 트랩의 일종으로 상대를 현혹시키고 공격하는데 쓰이기도 한다. 이러한 타타미의 정신공격스러운 일면을 극대화시켜 허실전환법 짓수로 개발한 듯.[24] 과거의 에피소드를 보면 위풍당당한 대장부의 모습을 자처하지만, 오다 왈, 자신의 그림자만 봐도 겁을 먹는 꼴사나운 모습으로 전락했다고 한다.[25] 사실 에테르의 양이 감소해 자신들의 힘이 다해가는 것은 소가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었기에, 저물어가는 카라테를 뒤로 하고 영원한 지배를 이어나가기 위해 짓수와 화약, 마약과 황금 등의 새로운 힘을 이용하려 한 것이었다.[26] 鍛冶屋. 대장장이라는 뜻이다.[27] 이후 만화판에서도 삽화와 같은 추한 모습을 과거에도 그렇게 유지하고 있던것으로 그려져 후지오를 닮은 미남 하가네 닌자에게 벳핀을 뺏긴 것이 이해가 된다.[28] 병을 뜻하는 病気[29] 닌자 슬레이어 관련 정보가 올라오는 플러스 잡지에 실린 칼럼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블라드 닌자는 블루블러드에게 빙의한 후지미 닌자의 계보를 잇는 닌자로, 관계상으로는 후지미 닌자의 사손(師孫)에 해당된다고 한다. 다만 후지미 닌자와 직접적인 면식은 없다고.[30] 로마 카톨릭 교리에 펫케로파 컬트의 종말론이 뒤섞인 듯한 양상을 보인다. 4부 시점에서 유럽 지역 전자화폐 발행권 및 태환성을 이 논리 성교회가 쥐고 있기에 어지간한 암흑 메가 코퍼레이션을 능가하는 위치에 있다.[31] 침략을 막는 것을 돕는다면 전투 후 쌍절곤을 넘겨주겠다는 거래를 한다.[32] 불의 정령이 깃든 렐릭. 이 발찌를 낀 자는, 발 아래에 불타는 바퀴가 생겨 하늘을 날아다니는 능력을 얻는다. 자격이 없는 자가 이것을 끼면 소사나 추락사의 말로를 맞는다고 한다.[33] 이중 사루토비 닌자는 에도시대에까지 살아남아 에도시대 닌자 설화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구성원 중 한 명인 카쿠시 닌자는 모모지 닌자의 직제자라고도 여겨진다고.[34] 사실 이 공기세는 완바 닌자의 아래에 있는 모탈 다이칸이 고안해낸 것이다. 하지만 완바 닌자는 이 말을 듣고 '천한 모탈이 우리와 같은 공기를 호흡하는게 불쾌한데 그걸 돈으로 용서해준다니 선정이 따로 없다' 라고 하고는 오히려 다이칸을 천한 모탈 주제에 제법이라며 치하했다.[35] 아내를 무참하게 초야권으로 빼앗긴 마을의 사내가 저주를 퍼붓기 위해 가져왔던 이름 미상의 한 닌자의 수급을 들어올리다가 죽자, 이것이 트리거가 되었다.[36] 시노노메 코요이 또한 이러한 것으로, 그녀의 입을 통해 말하던 화이트 드래곤이 바로 신화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투라라 닌자 장본인이다.[37] 아케치 닌자처럼 이쪽도 오다 노부나가 본인이다. 실제로 오다 노부나가는 제육천마왕을 자처한 만큼 아수라와 자주 엮이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세간에 알려진 오다 노부나가의 철포대는 닌자 슬레이어 세계관에선 사실 오다 닌자가 부리는 청동 골렘 군단(...) 이었고, 그 압도적인 위용을 보고 멘붕에 빠진 모탈들이 기억을 왜곡시켜서 청동 골렘 군단을 철포대로 왜곡해서 기억한 것이 이어져 온 거라고. 그리고 오다 닌자는 아수라 닌자의 제자이기도 했으나 그와 동시에 다나카 닌자에게도 사사하기도 했다.[38] 과거 헤이안 시대 시점의 죄벌영업조합은 각각 1부, 2부의 소우카이와 자이바츠가 마구 뒤섞여있는 모습이다. 구성원들의 닌자 네임은 헬카이트, 코카트리스 등등 1부 소우카이 식스게이츠 멤버들과 같고, 동시에 자이바츠 시텐노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이는 소가 시텐노들도 존재한다. 다크닌자가 당대의 권력자인 라오모토의 최측근에 닌자 슬레이어의 처자의 원수인 것 처럼, 데스리퍼도 당대의 권력자인 소가 닌자의 최측근에 닌자 슬레이어의 처자의 원수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다크닌자는 검을, 데스리퍼는 총을 쓴다.[39] 코토다마 공간을 배회하는 닌자 코르세아의 발언을 통하여 그가 금각 템플을 지키던 야마토 닌자가 무수한 시간을 보낸 끝에 영락한 말로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돌고 있었고, 이는 사실로 밝혀진다.[40] 성우는 이마루오카 아츠시.[41] 원래는 '구별짓다'라는 뜻이지만 인살어로는 주로 잘못에 대한 책임으로 손가락 마디를 끊는 것을 의미.[42] 실제 연재분에선 이쪽도 그냥 닌자 슬레이어로 불리거나, 후지키도와 구분을 위해 세이지라는 본명으로 불린다.[43] '어서오십시오(이랏샤이마세)'를 변형한 듯한 문구인데, 설정상으로는 에도 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신비한 파워 워드라고 한다.[44] 후지키도에게 제압당한 요타모노가 고용당했다는 사실을 불려 하자 수리켄을 던지려고 했으나 말없이 도망가자 굳이 쫓아가 죽이거나 수리켄을 던지진 않았다. 실금해서 가게앞을 더럽히고 본인의 체면을 구긴 지점장이 세푸쿠할 때 카이샤쿠하기도 했지만 원래 전통적인 할복은 카이샤쿠가 있는게 정석이므로...[45] 특별한 비법으로 기른 참치라며 모든 살이 토로(뱃살)처럼 기름이 붙은 전신 토로 참치와 절멸되었다고 알려진 오가닉 붕장어를 자랑했으나, 실은 요로시상 제약의 바이오 기술이 적용된 것이었다. 메이븐 본인도 자기가 만든 참치와 붕장어 스시를 입에도 대지 않았을 정도.[46] 승부 자체를 못하게 하려고 참치 등 스시 재료를 매점매석→닌자 슬레이어가 츠키지 던전에서 전자전쟁 이전의 냉동참치를 공수, 와자 스시의 이타마에 셰프에게 부상을 입힘→대타로 나선 에일리어스 딕터스가 유메미루 짓수를 이용해 와자 스시의 스시 쥐는 비법을 완벽히 전수받아 결과적으로 와자 스시의 비법에 닌자의 신체능력이 더해지게 되었다.[47] 킬러의 일본어[48] '정신적'을 일본어 발음 그대로 쓴 것, 닌자 슬레이어에서는 정신수련 전반을 가리킨다.[49] 이 해커는 자신의 아내와 불륜관계인 것으로 나오며 스카라무슈도 이를 알고있지만 모른 척 하고 있는 관계이다.[50] 맨정신인 상대에게는 간섭할 수 없지만 반대로 간섭당하지도 않고, 만취한 상대에게는 본인이 맨정신이기에 대적하기 용이하다. 그야말로 무테키![51] 원래 요코기라는 사람을 찾아야 하는데, 중간에 이게 요코지인지 요코기인지 점점 헷갈리기 시작하고, 요코기 본인을 만난 후에도 요코지라고 부른다. 참고로 진짜 이름은 '요코기 야마다' 다.[52] 다크 닌자는 그래도 은사라고 나름 정중하게 대했다. 하지만 이 시기 다크 닌자는 징벌기사로 활동중이었기 때문에 우미노의 신병은 아이보리이글에게 맡겼던 모양.[53] 정발본에서는 쿨 컷이라고 표기했지만 원문은 크루컷(クルーカット)이 맞다.[54] 네코소기 펀드에 입사해 차근차근 봉급을 올려가겠다고 생각했으나, 라오모토는 정계에 진출하고 나면 네코소기 펀드를 처분해버릴 생각을 하고 있었다. 나무삼![55] 카와자(カワザ)는 '치카라와자(力ワザ : 힘으로 하는 기술 혹은 중노동)' 와 동일한 의미로 종종 쓰이는 오타 단어. 따라서 이 이름을 그대로 번역하면 막노동 성실 주식회사(...).[56] 좋은 조건으로 신규 채용한다는 구인 광고에 낚여 들어온 불쌍한 마케구미 사라리맨을 사실상 노예 수준의 기업전사로 가혹하게 부려 먹는다. 애초에 회사 자체가 야쿠자 클랜들과 암흑메가코퍼레이션 사이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기업이라 제대로 된 건전한 사업을 하고 있을 리가 없었으니 낚여 들어온 사라리맨만 불쌍할 따름. 붓다...[57] 본인과 싸우게 된 닌자 슬레이어가 10년 전 자신의 인생을 말아먹었던 그 때 그놈과는 다른 사람이라는 사실을 눈치챘다.[58] 그리고 작중 그녀는 꽤나 선한 일면을 많이 보여주었는데, 이러한 그녀의 성격을 알아챈 후지키도가 일부러 살려주었다고 추측된다.[59] 닌자가 된 셀렉션의 장속에 황금 과실을 디자인화한 것으로 보이는 무늬가 그려진 은색 완장이 있다는 묘사로 보아 황금사과를 상징으로 사용한 조직이었던 듯. 설마 에덴의 선악과[60] 기어 윗치크래프트 이전에 나온 에피소드인 콜드 월드 에피소드에 짧게 지나가듯 나온 자키 쿠로카와의 기억 속에서도, 자키의 복수 대상인 여군인 사나에 이타리가 황동 주사기에 담긴 혈청을 주사하는 장면이 나온 걸로 볼 때 사나에 이타리 역시 이 오히간의 화로 단원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61] 공식적으로는 고고학자로 활동하였고 로마 출신이라고 한다. 자키 쿠로카와가 심장을 뽑아내 손으로 쥐어 터트리면서 폭발사산! 당했다.[62] 아마존에 자리 잡은 사와타리 컴퍼니에서 제일 가까운 도시인 거기 맞다.[63]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간부[64] 체포의 일본어 발음인 たいほ(타이호)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65] 2부의 최종에피에서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가 막무가내로 일으킨 헬 온 어스 사태의 진압작전. 당연히 원인 자체를 파악하지 못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66] 이 표기는 훈독으로, 음독으론 '혼자키'라 읽는다.[67] 한자로는 요코하마 어승연합이라 쓴다.[68] 명태를 뜻하는 일본어. 다만 인살 세계관에선 러시아산 불법적 마약물질.[69] 허실전환법은 크게 세 단계로 나뉘는데, 그 중 첫 단계가 교토의 모탈들에게서 닌자 존재를 숨기는 단계다.[70] 추락하던 수어사이드와 부딪힌 사건이 일어난 후 네오 사이타마로 전학했다.[71] 작중에서도 조잡하다고 나오며 실제로도 그냥 두건을 머리에 쓰고 쌍절곤을 휘두르며 '돈을 주지 않으면 닌포를 쓴다!' 등의 허접한 연기 뿐이었지만 일본인들은 유전자적으로 닌자에 대한 공포가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혹시 진짜 닌자가 아닐까?' 라고 생각하며 어쩔 수 없이 돈을 내놓게 된다고 한다.[72] 오고 유키=상의 공식 코믹스에선 이 모습을 본 닌자 슬레이어가 타로를 아들이 만화에서 본 닌포 흉내를 내는 모습과 겹쳐보고 잠시 눈을 감는 그윽한 연출을 선보였다.[손케이] 단어 자체는 존경(尊敬)의 일본어 독음이지만, 표현상 부하들에게 존경을 불러일으키는 야쿠자로서의 카리스마, 직감 따위 내면의 힘 전반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상급 야쿠자일수록 더 강한 손케이를 가지고 있다.[74] 네오 사이타마 의원이 아니다. 일본국의 국회의원이다. 실질적으로 일본을 주무르는 건 네오 사이타마 의원이지만 국회의원의 정의 퍼포먼스로 트집을 잡히면 주가에 타격이 가기에 아예 무시하기도 어렵다.[75] 원문은 분명 Bastard! You! Fuck you! Fuck yourself![76] 연재 초반부엔 분명 인살어인 즘비를 사용하였으나, 뒤에 좀비로 표현이 바뀐다. 번역팀의 실수인지, 즘비와 좀비는 별개의 존재인지는 아직 불명. 하지만 즘비라는 표현이 나온 뒤로도 사실 꾸준히 좀비와 즘비가 섞여서 나온다.[손케이] [78] 이루카짱 사용시의 대표적인 현상. 주위 사물이 폴리곤으로 보이고, 말하는 사이버 돌고래가 주위를 떠다닌다. 원래는 사용이 끝나면 서서히 제정신으로 돌아오지만 하시바는 심하게 중독돼 있었기 때문에...[79] 정체는 럭키 제이크. 아베에게 붙잡혀서 특수플레이용 돌고래 인형탈이 씌워진 채로 오피스로 끌려갔다가 하시바의 공격을 막기 위해 아베에게 미트 실드로 쓰인 뒤 버려졌다. 아베의 명예를 위해 말하자면 그의 취향이 아니라 현장에서 적당한 구속구가 그것밖에 없었던 모양.[80] 이는 자신들의 신형 클론 야쿠자를 구매하지 않고 자신들의 자회사와 제휴하지 않은것에 앙심을 품은 소우카이야와 요로시상 제약의 음모였다.[81] 검지와 소지만 세우고 나머지 손가락을 붙여 여우 모습으로 만드는 수신호. 인살에서는 고대부터 상대를 저주한다는 의미로 사용되었다고 한다.[82] 카치구미 신분이 아니었다면 구급차에 실려가는 대신 길바닥에서 비참한 꼴을 당했으리라는 현실, 그때문에 카치구미 신분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발버둥치는 아버지와 자신을 몰아붙이는 어머니를 어느정도 이해하게 되었다.[83] 펑키치 하이웨이 번아웃 에피소드에서 증권을 인쇄하다 잘못 인쇄한 코케시마트 반값 할인 쿠폰에서 따온 별명. 그 호칭에 걸맞게 해킹의 의뢰비로 의뢰자가 해킹을 통해서 얻게 될 수익의 절반을 요구한다고 한다.[84] 묘사를 보자면 면적이 적은 PVC 비키니 위에 앞치마를 입는 듯 하다(…). 고우랑가!![85] 바리키를 졸여 특수 약품이 도포된 필터에 따르면 생기는 결정. 원래대로라면 법의 철퇴를 맞았어야 하나 어찌 된 일인지 특수 필터와 바리키는 세트로 잘만 팔리고 있다(…). 인살 세계관이 막장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묘사들 중 하나.[86] 카라테를 익힌 일반인을 가리키는 인살어. 블랙 벨트는 검은 띠.[87] 주홍색 어둠의 검이라는 뜻(…).[88] 덤으로 도장은 딘타키 상의 오른손 새끼손가락이었다. 케지메했던 것이다! 안에는 별갑 도장이 담겨있었다. 이 무슨 사이버네틱적 은닉![89] 이 팬클럽의 전투력도 상당해서, 잇키 우치코와시의 에이전트와 패싸움을 벌일 정도.[90] 오고 유키판 코믹스에서는 단순 난입을 넘어 NERDZ가 단체로 멤버를 덮쳐 사지를 비롯한 온몸을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장면이 스쳐지나가듯 묘사된다. 게다가 이런 말법적 행위가 시민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암묵적으로 용인되는 모양.[91] 다만 악의를 가지고 사람을 유혹하는 것은 아니고, 마력을 이겨내고 돌아가고 싶다고 의사전달을 하면 흔쾌히 보내준다.[92] 참고로 이 때의 기합성은 "카라테-!"[93] 부디즘의 명예성인으로 추대된 라오모토를 지지하는 것이 카나가와의 안타이 부디즘 노선과 맞지 않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라오모토는 거의 붓다에 가까운 존재이므로 안타이 붓다다."라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어쨌거나 팬들은 그대로 납득했고 라오모토 역시 흡족했는지 헬게이트에게 실시간으로 입금을 해준다.[94] 인살어로 반대를 뜻하는 안타이+타이세이(체제). 즉 반체제라는 뜻이다.[95] 참고로 대표곡의 제목이 스시 너무 먹지 마. 회전스시집에서 한 사람이 스시를 독차지해 다른 사람들이 스시를 못 먹는 상황에 빗대어 심각한 빈부격차에 승자 독식이 만연한 네오 사이타마의 상황을 비판한 나름 심오한 곡이라고.[96] 님편역 성우인 모리카와 토시유키와는 블리치에서 주인공의 부모인 쿠로사키 잇신쿠로사키 미사키로 만난다.[97] 이후 카치구미 사라리만은 유리코를 매도하며 홀로 이스케이프를 시도하지만 바로 다음 순간 신칸센 기관차의 제트 엔진 분사에 실제 티끌처럼 사망, 사이버 고스는 자신의 뉴런이 녹아내릴 것을 각오하고 IRC 이중 해킹을 성공한 뒤 코토다마 공간에 들어와 해커계의 레전드 낸시 리의 칭찬을 받고 소멸하였다.[98] 古池や蛙飛びこむ水の音(고요한 연못/개구리 뛰어드는/물소리 첨벙)라는 하이쿠. 실제 마츠오 바쇼가 쓴 하이쿠다.[99] 벳핀은 일본어로 미인을 뜻한다.[100] 더 버티고 vs 지저과학세계 편에서 우에스기경을 말리기 위해 헤즈들에게 조언을 물었는데, 헤즈들이 '여우대가리라고 외친 다음 유부를 흔들어라' 라고 하자 정말로 그렇게 했다가 죽을 뻔했다. 우에스기경의 말로는 일단은 동료라서 살려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