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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22 12:09:54

배찬승

치타승에서 넘어옴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074ca1>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삼성 라이온즈
2025 시즌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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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5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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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5번
이호성
(2023~2024)
배찬승
(2025~)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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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74ca1><colcolor=#fff> 삼성 라이온즈 No.55
배찬승
Bae Chanseung
출생 2006년 1월 1일 ([age(2006-01-01)]세)
경기도[1]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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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옥산초 - 협성경복중 - 대구고
신체 180cm, 85kg
포지션 중간 계투
투타 좌투좌타
프로 입단 2025년 1라운드 (전체 3번,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25~)
연봉 2025 / 3,000만 원
등장곡 On The Larceny - Future Is Golden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관련 문서6. 둘러보기

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좌완 투수.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배찬승/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25년
아마추어 시절

3. 플레이 스타일

평균 152km/h, 최고 156km/h[2]를 던지는 좌완 강속구 투수이다. 신장은 투수치고 크지 않은 편이지만, 팔이 상당히 긴 편이다.[3] 체격도 다부져서 구속에 비례하는 준수한 구위를 가지고 있다. 결정구 슬라이더와 디셉션 동작도 매우 좋다.

2025년 시범경기에서는 안타를 몰아서 맞고도 스트라이크 존에 공을 찔러넣는 모습을 보여주며 새가슴이 아님은 확실히 했다. 멘탈은 약한 편은 아니지만 신인답게 강한 편도 아니다. 후술할 삼성에서 파이어볼러로 분류되는 선수들에 비해선 멘탈이 좀 약하다는 의견이 있다. 물론 이는 경기 내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에 따른 판단이므로 확신할 수는 없다. 바빕타를 맞는 등 예상치 못한 출루가 발생하고 투구폼이 셋포지션으로 바뀌면 제구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점이 있어 이는 해결해야 할 점이다.

고교 시절에 최대어로 평가되다가 3학년 전반기 부진을 겪으며 잠시 평가가 내려갔다. 손경호 대구고 감독은 대구고 코치로 부임한 박명환이 의욕이 앞서서 배찬승에게 조언을 해주다가 너무 과도한 코칭으로 부진이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아마추어 시절 커브와 체인지업을 연마하였다는 얘기가 나왔으나 프로 입단 이후 미세한 투구폼 변화가 발견되어 봉인된 상태로, 입단 첫 시즌인 2025년은 일단 직구-슬라이더만을 사용하는 투피치 투수이다. 이로 인해 직구가 구속 대비 구위가 크게 좋은 편은 아니라는 점과[4] 합쳐 좌타자 상대로는 강력하지만 우타자 상대로는 약점이 있다고 여겨진다. 불펜이면 몰라도 선발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우타자를 잡아낼 수 있는 제3 구종의 장착이 절실하다고 여겨진다.

또한, 포심 패스트볼의 제구력과 위력도 다소 불안정하다. 사실 슬라이더의 히트맵을 보면 슬라이더는 어느 상황에서라도 제구가 잘 되는 편이나 직구는 빠르게 던져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지 제구력이 불안정하며, 특히 주자가 출루하고 나면 이 문제가 상당히 심해진다. 삼성의 다른 신흥 파이어볼러들인 이호성, 김무신, 이재희와 더불어 포심 패스트볼의 제구력 문제를 안고 있다. 구위 역시 비슷한 세대 투수들과 비교하자면 구속에 비하면 다소 미흡해 김무신이 구위로 찍어누른 오스틴 딘이 배찬승을 상대로는 큰 홈런성 타구를 날릴 정도로 직구가 구위만으로도 확실한 위력을 발휘하려면 150km대 이상의 구속이 찍혀야 한다는 결점이 있다.[5]

반대로 슬라이더는 배찬승의 실질적인 주무기로 상당한 안정성과 위력을 발휘하는 구종으로 평가된다. 종슬라이더, 횡슬라이더 모두 무브먼트와 구속이 다 좋은 편이며 로케이션 역시 안정적이다. 단 우타자 상대로는 기본적으로 몸쪽으로 흘러들어오는 공이므로 구위 대비 큰 위력을 발휘하지는 못한다.

종합하면 반대손 타자, 즉 우타자를 상대할 제 3 구종의 장착과 셋포지션에서의 직구 제구 난조와 같은 점 정도가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으나, 이를 개선시킨다면 우수한 좌완 파이어볼러로 성장할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는 구속이 좀 더 느리고 구위가 좀 더 약한 좌완 김서현 정도의 포지션을 잡고 있다.

다음 시즌부터는 암 슬롯 조정에 따라 피칭 스타일을 정립할 필요가 있는데, 준수한 패스트볼 회전수와 종 변화구를 살리기 위해 회전축을 지면과 평행하게 만들어 많은 탈삼진을 잡는 정통파 투수가 될지, 지금도 준수한 횡 무브먼트를 아예 투심이나 커터 등으로 발전시켜 땅볼 유도 투수가 될지 조정할 필요가 있다.

4. 여담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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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찬승
Bae Chan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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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덕아웃 인터뷰에 따르면 경기도에서 자라 7살 때 대구광역시로 이사했다. 이 때문에 일반적인 경상도 출신보다는 사투리가 살짝 약한 편이다.[2] 2025년 4월 19일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 상대 기록. 권혁, 김광현, 서승화KBO 좌완 역대 최고 구속 타이[3] 실제로 드래프트 입단 동기들과 나란히 섰을 때, 배찬승보다 어깨가 높은 선수는 키가 190cm가 넘는 권현우 뿐이었다.[4] 사실 회전수는 평균 2400rpm 초반으로 아무리 박하게 쳐도 리그 중상위권이나, 회전축이 기울어져 있어 회전효율이 나쁘다.[5] 그러나 회전수가 일단 2400씩이나 찍히기도 하고, 이호성의 공을 밀어서 넘긴 야시엘 푸이그가 배찬승의 155km/h 공에는 배트가 밀리며 쩔쩔맸기에 그의 직구 구위를 폄하할 정도는 되지 않는다.[6] 백정현은 구속이 느린 대신 변화구의 궤적으로 승부하는 피네스 피처이고, 배찬승은 빠른볼로 타자를 압도하는 강속구 투수이자 파워 피처이다. 이는 배찬승이 고등학교 1학년 시절에는 직구 구속이 130km대로 느렸고, 마침 자신이 응원하는 팀인 삼성에서 느린 구속으로도 토종 선발진을 당당하게 지키는 백정현의 경기를 보고 배웠기 때문이다.[7] 동생 배다승 역시 최원준과 매우 닮았다는 평가다.[8] 삼성이 김태형을 지명할 경우 김태현, 삼성이 김태현을 지명할 경우 김태형을 지명할 예정이었다.[9] KIA 스카우트들이 유심히 지켜본 선수이다. 이후 김영우는 LG의 1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는데 이쪽도 서울 로컬에 아버지가 LG 팬이라 LG를 응원하게 된 엘린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역시 팬심이 좋다.[10] 롯데도 삼성과 마찬가지로 좌완투수 부족으로 허덕이고 있는 상황이었고 KIA는 좌완투수는 매우 많지만 우완투수가 부족한 상황이었다. 그중에서도 삼성, KIA는 각각 삼린이, 갸린이를 뽑았으니 팬심도 더 좋을 수밖에 없다.[11] 배찬승(1R) 심재훈(2R) 차승준(3R) 함수호(4R)[12] 파일:IMG_668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