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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0273A><colcolor=#fff> 대구고등학교 야구부 No.1 | |
배찬승 Bae Chan-Seung | |
출생 | 2006년 1월 1일 ([age(2006-01-01)]세) |
경기도[1]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옥산초 - 협성경복중 - 대구고 |
신체 | 182cm, 80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좌투좌타 |
프로 입단 | 2025년 1라운드 (전체 3번, 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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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고등학교 야구부 소속 좌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최고 148km/h의 공을 던지며 청소년 대표팀에도 합류하였다. 이후 3학년이 되어 초반에 다소 주춤하다가 봉황대기부터 다시 페이스를 올려 전체 3순위 경쟁에 뛰어들었다.
2024년 9월초에 대만에서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표팀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 이종열 단장이 직접 보러오면서 삼성이 지명하는 분위기로 흘러가는 모양이다.
2.2. 삼성 라이온즈
2024년 9월 11일 진행된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번으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다. 대구 출신의 로컬보이로 구자욱, 원태인의 출신학교인 협성경복중학교 출신이다.3. 플레이 스타일
투수 치고는 작은 키(맨발 179cm)지만 평균 140km/h 후반, 최고 153km/h를 던지는 좌완 파이어볼러. 결정구 슬라이더와 디셉션 동작이 매우 좋다. 다만 제구의 기복이 있고, 직구의 구위가 약하다는 의문도 있어 2학년 시절 전체 1번으로도 평가받다가 3학년이 되어서 다소 떨어졌는데, 봉황대기부터 밸런스를 찾아 다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손경호 대구고 감독은 2024년 대구고 코치로 부임한 박명환이 의욕이 앞서서 배찬승에게 이것저것 조언을 해주다가 너무 과도한 코칭으로 3학년 중반 부진이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지명을 앞둔 3학년이라서 웬만하면 그냥 두기를 바랐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투구폼을 이중 키킹으로 바꿨는데 이 후유증인지 최고 구속이 147km/h 수준으로 많이 떨어졌었고, 본래 슬라이더와 커브를 던졌으나 커터와 체인지업을 장착시키려다 실패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빠른 구속에도 불구하고 고등학생들에게 자꾸 맞아나간다는 안 좋은 평이 있었는데 그 원인으로 추정된다. 다만 청소년 대표팀에서 체인지업을 섞어 쓰면서 재미를 봤으며 슬슬 손에 익어 가는 것 같다고도 발언했으며, 체인지업 장착에 성공한다면 선발투수의 정석이라는 직-슬-커-체 라인을 완성하게 된다.[2]
4. 여담
- 한 살 아래 동생인 배다승도 야구선수로 형과 같은 학교인 옥산초 - 협성경복중을 거쳐 대구고에 재학 중이다. 다만 좌투좌타 투수인 형과 달리 배다승은 우투우타 야수이다.
[1] 덕아웃 인터뷰에 따르면 경기도에서 자라 7살 때 대구광역시로 이사했다. 이 때문에 다른 경상도 출신 사람보다 사투리가 살짝 약한 편이다.[2] 직구도 포심과 투심 둘 다 보유하고 있어 포심-투심-슬라이더-체인지업-커브 라인이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