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3458><colcolor=#fff> 펠럼 D. 글래스퍼드 Pelham D. Glassfor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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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펠럼 데이비드 글래스퍼드 Pelham Davis Glassford |
출생 | 1883년 8월 8일 |
뉴멕시코 준주 라스베이거스 | |
사망 | 1959년 8월 9일 (향년 76세) |
캘리포니아주 라구나비치 | |
학력 | 육군사관학교 |
복무 | 미국 육군 |
복무 기간 | 1904년 ~ 1931년 1942년 ~ 1943년 |
최종 계급 | 준장 |
참전 | 멕시코 혁명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
묘소 | 포트 로즈크랜스 국립묘지 |
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뉴멕시코 준주 라스베이거스에서 태어났다. 1904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포병 소위로 임관했다.[1] 포트 라일리에서 복무하다가 중위로 진급 후 육군사관학교 교관으로 재직했다. 제1포병연대에서 복무하다가 1914년 대위로 진급했다. 1916년 제5포병연대 소속으로 베라크루스 원정대에 차출되었으며 귀국 후 소령으로 진급했다.미국 원정군에 배치된 후 전시계급 중령으로 진급해 제1군단 포병교육대 감독관으로 배치되었고 1918년 대령으로 진급해 제103포병연대장이 되었고 제2차 마른 전투 등 여러 전투에서 활약하여 그 해 10월 준장으로 당시 최연소로 진급했다. 제26보병사단 제51포병여단당으로 부임했다.
전후 제77보병사단 제152포병여단장으로 임명되었고 귀국 후 소령으로 환원되었다. 포병사령관 부관으로 일하다가 육군전쟁대학을 수료해 제1포병연대장이 되었다. 전쟁부 참모진으로 일하다가 1928년 중령으로 진급했다. 1931년 준장으로 진급하고 개인 사정으로 전역했다.
전역 이후 컬럼비아구 경찰청장으로 재임했다. 1932년 보너스 군대 사건 당시 시위대에게 옷과 먹을 것을 주고 치료까지 해줬다. 하지만 연방 정부는 강경진압을 원했고 이에 반발해 경찰청장을 사임했다. 애리조나주 피닉스로 이주해 경찰청장이 되었다.
1942년 전쟁이 발발한 시점에서 현역으로 복귀해 군사경찰대장으로 있다가 1943년 제대했다. 1959년 사망했다.
3. 여담
- 동생인 윌리엄 A. 글래스퍼드 역시 군인으로 중장까지 진급했고 부인은 1차 대전 당시 제96보병사단장이던 가이 칼리턴 소장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