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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07:19:00

한국외국어대학교/학부/서양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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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임원) 학부 재단
대학원 상징
학풍(사회 진출) 학사제도
출신 인물
입학 이야깃거리 사건사고
교통 행사(역동전) HIMUN
외대어학원 FLEX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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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교양대학
LD(Language&Diplomacy)학부 LT(Language&Trade)학부 KFL학부 AI융합대학(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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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폐지된 단과대학
융합전공 법과대학 }}}
{{{#!wiki style="margin: -10px;"<tablebordercolor=#002D56> 파일:한국외국어대학교 흰색 엠블럼.svg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韓國外國語大學校 西洋語大學
HUFS College of Occidental Languages 		}}}
출범 1980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개설
전공 언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네덜란드어,
스웨덴어·덴마크어·노르웨이어
위치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로 107 한국외국어대학교 본관 327호
학장 김시홍
FM 청년서대
링크 서양어대학 홈페이지
서양어대학 학생회

1. 개요2. 연혁3. 소속 학과
3.1. 프랑스어학부#
3.1.1. 교육 및 커리큘럼 특징3.1.2. 동문
3.2. 독일어과#
3.2.1. 교육 및 커리큘럼 특징3.2.2. 동문3.2.3. 학생 자치 활동
3.3. 노어과#
3.3.1. 교육 및 커리큘럼 특징3.3.2. 동문
3.4. 스페인어과#
3.4.1. 교육 및 커리큘럼 특징3.4.2. 동문
3.5. 이탈리아어과#
3.5.1. 교육 및 커리큘럼 특징3.5.2. 동문
3.6. 포르투갈어과#
3.6.1. 교육 및 커리큘럼 특징3.6.2. 동문
3.7. 네덜란드어과#
3.7.1. 교육 및 커리큘럼 특징3.7.2. 동문
3.8. 스칸디나비아어과#
3.8.1. 교육 및 커리큘럼 특징3.8.2. 동문

1. 개요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유럽 및 러시아 지역의 언어들을 가르치는 단과대학.

FM은 청년서대.

한국외대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단과대학으로, 입학정원은 약 400명, 총원은 약 2100명 규모이다. 한때 글로벌캠퍼스의 여러 어문계열 학과들이 통번역대학으로 합쳐지면서 통번역대학의 규모가 조금 더 커졌던 때가 있었으나, 학과 통폐합을 거치면서 서양어대가 최대 규모 단과대학으로 남게 되었다.

프랑스어학부, 독일어과, 노어과, 스페인어과, 이탈리아어과, 포르투갈어과, 네덜란드어과, 스칸디나비아어과의 8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1]

서대의 과잠은 韓國外大라고 크게 써있는 교명 밑에 필기체로 학과별 전공어로 과명을 써놓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서 스페인어과의 경우엔 Departamento de Español이고 러시아어과는 키릴 문자로 써있다. 또한, 전통적으로 서양어대 학생들은 과잠에 해당 전공 국가의 깃발을 붙이고 다닌다.

스페인어과에서는 전 스페인대사 출신 교수님이, 포르투갈어과에서는 전 브라질대사 출신 교수님이 수업을 하시는등 외교분야에서도 심도 있는 학습이 가능하다.

2. 연혁

1968한국외국어대학 외국어학부
1980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3. 소속 학과

3.1. 프랑스어학부#

Department of French Language
1954한국외국어대학 외국어학부 불어과
1980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불어과
2009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프랑스어과
2016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프랑스어학부

전공언어: 프랑스어
FM
청년서대 역동프랑스어
구호 [구호]
UN POUR TOUS! TOUS POUR UN! EN AVANT, EN AVANT, JUSQU'AU BOUT! EN AVANT, EN AVANT, FRANÇAIS YAH! [3]

외대의 학과들 중 가장 오래된 5개 학과 중 하나[4]다.

학부생들은 사부아대학, 소르본느대학, 뤼미에르 리옹 제2대학, 엑스-마르세유대학, 시앙스포, 국립 동양어 문화 대학 등으로 교환학생이 가능하다. 외대의 원조 학과인 만큼 국외교류가 잘 되어있다.

아시아 최초의 통번역학 박사인 통번역계의 레전드 최정화 교수가[5] 현재 외대 통번역대학원 한불과에 재직중이다. (경기여고 수석졸업생이자 개교이래 역대 최고 점수로 외대를 수석졸업)

도올 김용옥의 부인이자 연세대 교수로 재직한 최영애 교수도 여기 출신이다. 중국어음운론의 권위자고, 국립대만대학에서 외국인 학생에게는 최초로 석사와 박사를 취득한 사람이다.

2016학년도부터 프랑스어과에서 프랑스어학부로 승격했다. 그에 따라 심화 트랙이 생기는 등 변화가 생겼다.
1. 프랑스응용어문학 - 어문학 트랙

2. FATI (Français Appliqué à la Traduction et à l'Interprétation) - 통번역 트랙

3. 프랑스•EU - 지역학 트랙

3학년에 진급하며 선택하게 되어있다.

파일:vmfkd1.jpg 파일:vmfkd2.jpg
프랑스어학부 과잠이다.

3.1.1. 교육 및 커리큘럼 특징

학부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3학년 때 세부전공을 선택하여 자신의 진로에 맞는 분야를 심층적으로 수학하게 된다.
‘프랑스응용어문학 전공’, ‘FATI(프랑스통번역) 전공’, ‘프랑스·EU 전공’ 3가지 세부전공이 있으며, 이 중 하나를 세부전공으로 선택하게 된다. 이 중에서 FATI 세부전공은 거의 대부분의 수업이 프랑스 원어강의로 진행된다.

한국외대는 지역학 과정을 운영하기 때문에, 타 학교의 불어불문학과와 다르게 학생이 지역학 커리큘럼을 수학할 수 있으며, 지역학 이수 단계에 따라 지역전문가 이수 인증 또는 지역학사 학위가 나온다.[재학생주의]
프랑스어학부 세부전공
응용어문학전공 일반적인 불어불문학을 배우는 세부전공이다. 다만 한국외대 프랑스어학부 응용어문학전공은 응용언어학을 함께 배우기 때문에 기초적인 언어공학을 함께 배운다는 점이 차별화 된 특장점이다. 소르본 대학교의 그랑제콜이라 불리는 Centre d’Etudes Littéraires et Scientifiques Appliquées의 교육방식을 참조하여 커리큘럼이 설계되었단 점이 특징이다.
프랑스문학사, 현대프랑스문학, 프랑스문학과공연예술, 프랑스문학과사회, 프랑스어학의이해, 프랑스어문법과텍스트분석, 18세기프랑스문학과계몽사상, 프랑스문학과스토리텔링, 프랑스어자동처리입문, 프랑스기호학의이해, 19세기프랑스문학, 현대프랑스문학비평, 프랑스문학예술과상상력, 프랑스문화콘텐츠의이해, 프랑스어의미와활용, 프랑스언론담화분석, 프랑스고전문학과예술, 프랑스영화와사회, 프랑스인지과학과인공지능의이해, 한불광고비교분석
FATI 전공 통번역을 다루는 전공 특성상 학생에게 난이도 있는 교육학습과정을 제공한다. 다른 학부의 통번역 전문 학과와 마찬가지로 거의 대부분의 수업이 프랑스 원어강의로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고급프랑스어텍스트강독, 고급프랑스어회화, 고급프랑스어글쓰기, 프랑스어주제발표와토론, 한불통번역입문, 프랑스문화콘텐츠번역실습, 프랑스정치경제번역실습, 한불비교문체론, 프랑스문학번역실습, 한불번역캡스톤디자인, 프랑스어통역실습
프랑스·EU 전공 EU 지역전문가, 국제공무원 등 특정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세부전공. 지역학 심화과정 이수학점 때문에, 지역학사 취득을 위해 해당 세부전공을 선택하게 된다.
프랑스사회문제연구, 유럽통합의역사, 프랑스문화예술정책, 프랑스근현대사, 프랑스정치연구, 프랑스미디어와커뮤니케이션, EU정치사법제도, 프랑스경제의이해, 한국.EU관계, 프랑스.EU시사연구, 현대프랑스지성의이해, 프랑스.EU의대외관계, 유럽과문화다양성, 프랑스어권연구

3회 등록을 한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프랑스어학부에서 6~7명의 교직이수자를 선발한다. 중등학교 정교사(2급) 자격이 나온다. 교사자격은 프랑스어 과목으로 발급된다. 이중전공에 따라 복수 교원자격 취득이 가능하다.

학과 상관없이 모든 외대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대학 외에도 프랑스어학부 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학과선발 교환학생 프로그램 대학이 있다.

'프랑스어권 도서관'이라는 학과 자체 도서관을 보유하고 있다. 캠퍼스 본관 건물에 위치하고 있으며, 3000여 권 이상의 프랑스어 서적,신문, 잡지 등 프랑스어 간행물을 소장하고 있고 프랑스어학부 학생이 세미나 혹은 스터디 용도로 예약 대관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주한 프랑스 문화원과 협력관계이며, 프랑스어학부 학생은 주한 프랑스 문화원 어학센터 수업 10% 특별할인 혜택을 받는다. 또한 프랑스 문화원 아르바이트를 부정기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해외 무역관 인턴십 프로그램 같은 경우, 파리 무역관 인턴십은 프랑스어학부 전공자 우선 배정이다.(이중전공 포함) 알제리 무역관 역시 프랑스어학부 전공자가 우선 배정된다. 브뤼셀 무역관 인턴십은 상경학사 우대가 있기 때문에, 경제나 경영을 이중전공 하여야 한다.

퀘벡 여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캠퍼스 프랑스학과, 이중전공 학생 모두가 선택 참여하여 2주 동안 퀘벡의 사회와 문화에 대한 강의를 수강하는 프로그램이다. 해외연수 프랑스어/독일어 n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3.1.2. 동문

강인섭 (불어 56) 청와대 정무수석
조병립 (불어 74) 충청도 국제관계대사
손성환 (불어 74) 전 주 스페인 대한민국 대사
우중본 (불어 77) 대성에너지 대표이사
고대훈 (불어 77) 중앙일보 수석논설위원
최철규 (불어 78) 대전시 국제관계대사
조준혁 (불어 78) 주 페루 대한민국대사
변창성 (불어 78) 풍산발리녹스 대표이사
정성재 (불어 78) 광주목포여수MBC 상무이사
민민홍 (불어 79) 인천관광공사 사장
조준혁 (불어 79?) 전 외교부 대변인
우계근 (불어 79) 남북출입사무소 동해선운영과장
김석필 (불어 80) 삼성전자 부사장
김종춘 (불어 80) 코트라 부사장
문성기 (불어 80) 한국국제교류재단 모스크바 사무소장
이영환 (불어 80) GS칼텍스 Supply&Trading 부사장
고대훈 (불어 80) 중앙그룹 산하 Jpressbiz 대표 겸 미디어프린팅넷 대표
양광우 (불어 81)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부사장
진수남 (불어 81) 한국가스기술공사 경영지원본부장, 전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장
김병관 (불어 81) 한국국제협력단 다자협력인도지원실장
안덕수 (불어 82)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전략실장
양정현 (불어 82) 서울종합예술학교 학장
서화숙 (불어 82) 전 한국일보 심의실장
최영무 (불어 82) 코오롱인더스트리 부사장
이종섭 (불어 82) 국립외교원 연구행정과장
안덕수 (불어 82) 한국관광공사 해외마케팅 실장
윤규섭 (불어 82) 하나은행 길림 부행장
이상용 (불어 82) 하나금융지주 BNB Hana Bank 은행장
강영은 (불어 82) MBC 문화예술사업부 국장 (현재 외대여성동문회장)
이병찬 (불어 82) 한국관광공사 관광인력개발원장
김태환 (불어 83) 한국관광공사 시드니 지사장
장수영 (불어 83)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밀라노 무역관장
안혜성 (불어 83) 한국무역보험공사 무역사업본부장
이병복 (불어 83) 신용보증기금 인천재기지원단장
이상규 (불어 84)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사장
이태혁 (불어 84)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정보팀장
신동석 (불어 84) 국민일보 편집국 종합편집1부장
주정돈 (불어 85) 국민체육진흥공단 본부 성과혁신실장
김호 (불어 86) 한국기업경연구소 대표
김남천 (불어 86) 한국관광공사 컨벤션팀장
박해원 (불어 88) 꼬달리코리아 부사장
김소영 (불어 88) 영화감독
엄진 (불어 89) 신영증권 법인영업부장
전진배 (불어 90) JTBC 보도담당 대표이사 사장, 전 JTBC 뉴스룸 앵커
장광희 (불어 90) 외교부 해외안전지킴센터 팀장
정가연 (불어 91) 외교부 동남아1과장
이주영 (불어 91)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
최호철 (불어 92) 한국화학연구원 대외협력본부 화학정책정보센터장
전영지 (불어 92) 스포츠조선 편집국 모바일 팀장
최재연 (불어 93) 제약회사 대만MSD 대표이사
이규승 (불어 94) 서울문화재단 축제기획실장
박정연 (불어 98) 국립외교원 기획협력과장
고경원 (불어 98) CBD LAB ASIA 최고인사담당자

고미석 (불어 ??) 동아일보 문화부 부장
류근하 (불어 ??) BusinessKorea 언론사 사장
방형남 (불어 ??) 국립419민주묘지 관리소장
신용극 (불어 ??) 유로통상 회장
오인환 (불어 ??) 전 공보처 장관

3.2. 독일어과#

Department of German [7]
1954한국외국어대학 외국어학부 독일어과
1980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독일어과
FM
청년서대 혁신독일어
구호 [구호]
DER DES DEM DEN, DIE DER DER DIE, DAS DES DEM DAS, DIE DER DEN DIE 독어과! 독어과! 독어과! 화이팅, 야!

서울캠퍼스에서 입학 정원이 138명인 경영학과에 이어 두번째로 많으며 정원은 85명이다. 스페인어과와 공동 2위.

본관 3층에 오스트리아 도서관이라는 도서관을 갖고 있다. 독일어과라면 누구든지 와서 책을 대여하거나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학부생들은 마인츠, 함부르크, 마르부르크, 뷔츠부르크, 라이프치히, 자를란트, 베를린 자유, 잘츠부르크 대학교로 교환학생을 갈 수 있다.

또한 베를린과 빈의 공사관으로 인턴이 가능하며, 취리히와 뮌헨의 KOTRA지부로도 인턴쉽이 가능하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 경제개발계획을 주도하며 속칭 '서강학파'의 핵심인물이였던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한국외대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대학에서 경제학 석박사를 마친 사례다.

현재 SBS 8 뉴스 주말 앵커인 편상욱 기자도 여기 출신이다.[9]

HUFS 선배 잡터뷰 - 앱 서비스 회사 창업자
HUFS 선배 잡터뷰 - 삼성전자 재무직렬
HUFS 선배 잡터뷰 - CJ대한통운 계약물류 직무

파일:ehrdlf1.jpg 파일:ehrdlf2.jpg
독일어과 과잠이다.

3.2.1. 교육 및 커리큘럼 특징

한국외대는 지역학 과정을 운영하기 때문에, 타 학교의 독어독문학과와 다르게 학생이 지역학 커리큘럼을 수학할 수 있으며, 지역학 이수 단계에 따라 지역전문가 이수 인증 또는 지역학사 학위가 나온다.[재학생주의]

학과 상관없이 모든 외대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대학 외에도 독일어과 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학과선발 교환학생 프로그램 대학이 있다.

'오스트리아 도서관'이라는 학과 자체 도서관을 보유하고 있다. 독일어 도서관도 아니고 왜 하필 이름이 오스트리아 도서관이냐면, 학과 도서관을 오스트리아 대사관이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캠퍼스 본관 건물에 위치하고 있으며, 4000여 권 이상의 전공관련 서적과 더불어 번역서, 전문 사전을 소장하고 있다.

3회 등록을 한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독일어과에서 교직이수자를 선발한다. 선발하는 인원수는 매해 달라지므로 매녀 4월 경 게시되는 학교 홈페이지의 관련 공지를 확인하여야 한다. 중등학교 정교사(2급) 자격이 나온다. 교사자격은 독일어 과목으로 발급된다. 이중전공에 따라 복수 교원자격 취득이 가능하다.

3.2.2. 동문

3.2.3. 학생 자치 활동

과동아리로는 독일어 원어 연극패 <테아터(Theater)>, 원어 노래패 겸 어쿠스틱 밴드 <아인하이트(Einheit)>, 축구 동아리 <로테 카르테(Rote Karte)>, 농구 동아리 <에어 도이치(Air Deutsch)>, 밴드 동아리 <프라이(FREI)>, 그리고 비교적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독문학회 <바이스(Weiß)>가 있다. 독문학회는 현재 휴면 상태이다. 또한 독일어과 학생회도 존재한다.

3.3. 노어과#

Department of Russian
1954한국외국어대학 외국어학부 노어과
1980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노어과
FM
청년서대 열혈러시아어
구호 [구호]
Русский! Ура! Русская! Ура! Русский Русский Русский! Русская Русская Русская! Летим Летим Полетим в Москву Ура~!

90년대 초 북방외교의 전성기 시절, 급증하는 수요 덕분에 영어과에 이은 제2의 입결을 자랑하기도 하였다. 54년 첫 개설 당시 한국전쟁이 끝난 직후여서 사회주의 종주국의 언어를 전공한다는 그 자체로도 커다란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많은 노어과 동문들이 냉전시대 당시 중앙정보부에 채용되어[13] 활약했다고 하며,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신입생에게 러시아어 사전을 증정하는 문화가 있다. 재학생과 함께하는 '동문 송년의 밤' 문화가 있으며 1981년부터 학술지 루시를 발행하고 있으며, 도스토예프스키 서거 100주기를 맞아 창간되었다. 1994년 제5호가 발행되었다. 2016년, 제6호로 다시 시작되었으며 지금까지 매년 발간을 이어오고 있다.

후술하겠지만, 소속 학부생들이 전공 교과목과 관계없이 학술적으로도 상당히 많은 성취를 이룬 과인데, 과 차원에서 학과장님 주도 하에 학술논문지를 발간하고 있으며 다른 일례로 2023년 노어과 학부생 두명이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에 2개의 논문을 투고하여 게재하는 성과를 내었다.[14] 특히 루시 편집장을 거친 학생들이 대부분 모스크바 소재 대학원, University of London, U. of Oxford 등의 해외 대학원 석박사과정에 진학하는 일례 등, 학술적으로 많은 진전을 이루고 있으므로 연구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알아보길 추천한다.

HUFS 선배 잡터뷰 - 외교관 후보자
HUFS 선배 잡터뷰 - 한국외대 로스쿨

파일:shdj1.jpg 파일:shdj2.jpg
노어과 과잠이다.

3.3.1. 교육 및 커리큘럼 특징

한국외대는 지역학 과정을 운영하기 때문에, 타 학교의 노어노문학과와 다르게 학생이 지역학 커리큘럼을 수학할 수 있으며, 지역학 이수 단계에 따라 지역전문가 이수 인증 또는 지역학사 학위가 나온다.[재학생주의]

학생의 어학수준 차이를 고려한 분반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학과 상관없이 모든 외대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대학 외에도 노어과 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학과선발 교환학생 프로그램 대학이 있다.

해마다 프로그램 내용에 변동이 생길 수 있으니, 교환학생 프로그램 지원자는 국제교류팀과 학과 사무실을 경유하여 최신 정보를 취득하도록 하여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할 것.

JSC 멤버십이라고 불리는 학부생 - 대학원생 멘토 - 지도교수 3자간에 학문의 기초 원리를 배우고 러시아 및 유라시아 지식 공부를 하는 프로그램이 학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JSC 멤버십은 정규교과과정 외에 학생들이 지식인으로서 필요한 교양과 전공을 심화할 수 있도록 2014년 러시아연구소, 서울캠퍼스 노어과, 글로벌캠퍼스 러시아학과가 함께 만든 학문후속세대 양성 프로그램이며, 학기 중 격주로 책을 읽고 에세이를 작성한 후 대학원생 멘토와 지도교수가 진행하는 세미나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3회 등록을 한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노어과에서 1명의 교직이수자를 선발한다. 중등학교 정교사(2급) 자격이 나온다. 교사자격은 러시아어 과목으로 발급된다. 이중전공에 따라 복수 교원자격 취득이 가능하다.

3.3.2. 동문

김흥식 (노어 68) 연합뉴스 이사
민동석 (노어 70) 유네스코 사무총장, 외교통상부 제2차관, 외대동문회장
배석규 (노어 72) YTN 사장
이석배 (노어 73) 주러시아대사
이태근 (노어 73) BNK금융 사외이사
김종현 (노어 74) 해양수산본부 본부장
변경훈 (노어 74) 동부대우전자 사장
오제성 (노어 78) 서울특별시 관광사업과장
김민엽 (노어 80) 국토교통위원회 국회사무처 입법조사관
김성식 (노어 80) MBC 콘텐츠제작국 부국장
박진섭 (노어 83)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문재인정부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
이용 (노어 83) 한국관광공사 한반도관광센터장
권동석 (노어 83) 주 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 전 외교부 영사서비스과장
장일범 (노어 87) 가톨릭평화방송 DJ, 전 KBS클래식FM 진행자
이백용 (노어 88) 하이트진로 러시아현지법인장
조공근 (노어 89) 위니아대우전자 법인장
이원상 (노어 89) 관세청 양산 세관장
홍순복 (노어 92) 외교부 중남미국 남미과장
고은영 (노어 92) 행정안전부 정보공개정책과장
오명훈 (노어 94)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바쿠 무역관장
조윤미 (노어 96) 한국관광공사 블라디보스토크 사무소장
이태근 (노어 97) 국민건강보험공단 총무상임이사
김재연 (노어 99) 19대 국회의윈
최덕근 (노어 ??) 국가안전기획부(현 국정원) 대북 스파이 (작전 수행 중 순직)
이청신 (노어 ??) 전 국가안전기획부 3실장
조OO (노어 ??) 전 국가안전기획부 대러시아 스파이 (작전 수행 중 신상 발각[16])

등이 있다.

유명 동문으로 민동석 유네스코 사무총장[17]과 방교영 외대 통번역대학원장[18][19], 음악평론가 장일범[20] 등이 있다.

이미 '노어'라는 표현 대신 '러시아어'라는 표현이 많이 쓰이는데도 노어과라는 명칭을 유지하는 중이다. 불어과, 서어과 등 다른 학과가 명칭을 바꾼지 오래이지만 노어과는 계속 명칭을 유지 중. 원로 교수님들이 '한국 최초의 노어과'라는 상징적 타이틀에 자부심이 상당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는 글로벌캠퍼스 국제지역대학 러시아학과와 혼동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추정하기도 한다.

3.4. 스페인어과#

Department of Spanish
1955한국외국어대학 외국어학부 서반아어과
1980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서반아어과
2005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스페인어과

전공언어:스페인어
FM
청년서대 전진스페인어
구호 [구호]
VIVA VIVA Español! VIVA VIVA Español!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 서어과, 서어과 야~!
아! 아! 아! Ultima vez! Ultima vez!

국내 최초로 개설된 스페인어학과이다.

광역모집으로 서양어대학에 입학한 14학번, 15학번의 정시 입학생들 중 절반이 넘는 학생들이 스페인어과를 선호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으며, 아시아언어문화대학의 아랍어과처럼 단과대 내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다. 또 이중전공으로 선호되는 몇 안 되는 언어 전공이기도 하다.

한때 중남미 외교공관이 말 그대로 '스페인어과 동문회' 수준으로 치닫은 적이 있어 외교가에서 중남미 대사/공관회의 스케줄 조정시 외대 스페인어과 동문회 모임과 겹치면 안된다는 속설도 존재할 정도였다. 그 외 남미 무역계에서도 외대 스페인어과 출신을 통하지 않으면 사업 자체를 못한다는 속설도 존재할 정도로 스페인어과의 영향력은 대단하다. 특히 영어과, 불어과와 더불어 외무영사직 공무원을 가장 많이 배출한 학과 중 하나며 그 외에도 외고의 스페인어 교사나 사설 스페인어 학원 강사중에선 외대 스페인어과 출신이 대부분이다[22]

중남미 시장에 진출해 성공한 선배들이 많은 만큼, 기부금을 내는 동문들이 많은 서양어대 학과들 중에서도 동문들의 지갑이 가장 두꺼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페인어과 총동문회 장학금 액수는 기본 100단위로, 장학금 액수가 10단위인 다른 학과에 비해 스페인어과 장학금 액수가 쎄다. 박재진 동문(74학번)이 설립한 중남미 최대 한인 무역회사인 PRODIOSA 장학금은 학기당 4명의 학생을 선발해 전액 장학금을 주고 있으며, 박철 前 본교 총장 장학금 역시 1인당 200만원씩 장학금을 주기에 동문 선배의 자본력을 체감할 수 있다. 임덕화학 장학금, 지학사 장학금 액수도 1인 기본 200만원이다. 과테말라 동문회에서 유학비용도 지원해준다.

외대인들에게 말많고 탈많은 박철 총장이 스페인어과 동문[23]이다.

HUFS 선배 잡터뷰 - LS그룹 배전/가공 글로벌 영업팀
HUFS 선배 잡터뷰 - 아마존 서비시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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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과 과잠이다.

3.4.1. 교육 및 커리큘럼 특징

교육부에서 시행했던 대학 인문역량 강화사업 선정 학과였으며[24] 현재도 국가적으로 크고 작은 지원을 받고 있는 학과이다.

한국외대는 지역학 과정을 운영하기 때문에, 학생이 지역학 커리큘럼을 수학할 수 있으며, 지역학 이수 단계에 따라 지역전문가 이수 인증 또는 지역학사 학위가 나온다.[재학생주의]

3회 등록을 한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스페인어과에서 8명의 교직이수자를 선발한다. 중등학교 정교사(2급) 자격이 나온다. 교사자격은 스페인어 과목으로 발급된다. 이중전공에 따라 복수 교원자격 취득이 가능하다.

졸업 시 스페인어와 영어 인증을 요구한다. 또한 외교부 인턴경력을 학점으로 인정해주고 있다. 이건 마치 외교부 5대 인턴십 프로그램 중 영어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자격요건이 부여된 언어인 스페인어(또는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중남미 지역기구 인턴파견 프로그램'을 재학생들 보고 하고 오라는 소리. 인턴 제의가 자주 들어오는 카탈루냐 투자청 근무경력도 학점으로 인정해주는 등 외부활동을 정식 경력으로 폭넓게 인정해주는 것이 스페인어과의 특징이다.(학과장 면담 필요)

3.4.2. 동문

강석호 - 전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국회의원
김경희 - 전 KBS 국제협력실장
민경선 - 전 KOTRA 구주지역본부장
백지원 - 작가, 재야사학자
최재근 - 전 인천관광공사 사장, 한국관광공사 부사장
김진태 - 만화가
이소정 - KBS 9시 뉴스 앵커
송도균 - 전 SBS 사장,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김주택 - 전 파라과이 대사
박지현 - 영화배우
김재범 (스페인69) 전 주 우루과이 대한민국 대사
박재진 (스페인74) PRODIOSA 대표이사
김원하 (스페인75) 한화손해보험 강북지역본부장
홍성화 (스페인76) 부산광역시 국제관계대사
추교인 (스페인76) 대림코퍼레이션 대표이사
장인탁 (스페인76) 도미니카 공화국 기업 J&J 회장
박윤식 (스페인76) MG손해보험 대표이사
김엽 (스페인77) MBC아카데미 대표이사(사장)
김태형(스페인77) GS그룹 대표이사 사장
정인균 (스페인78) 주 칠레 대한민국 대사
김황구(스페인78) 경찰청 정보화장비과장
김영찬(스페인78) 한국방송학회장
조현동(스페인78) 외교부 기획조정실장
이재성(스페인78) 한국관광공사 국내관광산업본부장
김범일(스페인79)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장
이석주(스페인79) 임덕화학/세림 회장
노대우(스페인80) 국민연금공단 광주지역본부장
김기헌(스페인81) 한국관광공사 관광기업지원단장
장현규(스페인81) SBS 보도전략부장,남북교류협력단장
안민식(스페인81) 주 파라과이 대한민국 대사
고호준(스페인81) 한국가스공사 해외사업처장
서병재(스페인81) 한국장학재단 상임이사, 전 전남교육청 부교육감, 전 강원교육청 부교육감
추원훈(스페인82) 주 파나마 대한민국 대사
신홍섭(스페인82) KB금융지주 브랜드 총괄 전무
조정욱(스페인82) 호텔신라 전무
윤태봉(스페인83) LG 캐나다법인장
김형주(스페인83) 전 국회의원,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김현국(스페인84) SKT 수도권마케팅본부장
오창석(스페인84) 국회사무처 고위공직자 2급 이사관
전춘우(스페인85)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방콕 무역관장
이인수(스페인85) 신용보증기금 당진재기지원센터 센터장
박찬길(스페인86)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보고타 무역관장
이지연(스페인87)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미디어다양성팀장
이태진(스페인87) LG 미국법인 HA담당
김대건(스페인87) 동양생명 방카수도사업단장
정창준(스페인88) KBS 홍보실 홍보부장
이유진(스페인89) KBS 스포츠국 스포츠취재부 부장
송성원(스페인89) LG 중남미지역대표
황응선(스페인90) KB국민은행 The K PMO 부장
김찬우(스페인91) 외교부 중남미 협력과장
장혜진(스페인92) Prodiosa 서울 지사장
윤태봉(스페인93) LG전자 북미지역 대표
박혁(스페인99) 일동제약 이사
이재호(스페인00) 한화케미칼 PO테크센터 센터장
주혜민(스페인10) 스마트스터디[26] 미디어사업 실장

3.5. 이탈리아어과#

Department of Italian
1955한국외국어대학 외국어학부 이태리어과
1980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이태리어과
2004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이탈리아어과

전공언어:이탈리아어
FM
청년서대 하나되는이탈리아어
구호 [구호]
LIBERO QUESTO POSTO VIVA VIVA ITALY YA!

2011년부터 밀라노 대학과 교류협정을 맺었다. 그 이전엔 페루자 국립언어대학, 시에나 국립언어대학, 바리대학, 로마 사피엔차 대학교, 베네치아대학, 피사대학과 교류를 맺었다. 또한 세계 최초의 대학인 볼로냐 대학교와도 교류협정이 되어있는 상태이다. 이외에도 공사관으로 인턴이 가능하며, 밀라노 KOTRA지부로도 인턴쉽이 가능하다.

패션의 나라 이탈리아답게 패션 / 섬유분야로 진출하는 졸업생이 많다. 또한 바티칸의 나라[28] 답게 종교(가톨릭 신학)를 공부하는 졸업생도 있고 르네상스의 발현지이기 때문에 미학, 예술, 문학 분야쪽에 진출하는 졸업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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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어과 과잠이다.

3.5.1. 교육 및 커리큘럼 특징

한국외대는 지역학 과정을 운영하기 때문에, 학생이 지역학 커리큘럼을 수학할 수 있으며, 지역학 이수 단계에 따라 지역전문가 이수 인증 또는 지역학사 학위가 나온다.[재학생주의]

학과 상관없이 모든 외대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대학 외에도 이탈리아어과 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학과선발 교환학생 프로그램 대학이 있다.

3.5.2. 동문

이득수 (이탈리아 64) 이탈리아 국립 페루지아대 교수
이성훈 (이탈리아 63) 전 한국외대 서양어대학 학장
한형곤 (이탈리아 63) 전 한국외대 부총장
김경석 (이탈리아 68) 주바티칸 대사 & 전 주에콰도르 대사
한성철 (이탈리아 77) 전 한국외대 대학원장
고희범 (이탈리아 69) 제주시장 & 전 한겨레신문 사장
김시홍 (이탈리아 79) 한국외대 서양어대학 학장 & 장모네 석좌교수
이병권 (이탈리아 87) 삼성증권 WM센터 지점장
김종훈 (이탈리아 86) 한국관광공사 인도네시아 지부장
정봉기 (이탈리아 84)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밀라노 무역관장
박관수 (이탈리아 84) 유로에어링크아에로플로트 회장
김성수 (이탈리아 78) KBS 전 방송본부 본부장
김영일 (이탈리아 76) 국회입법조사처 정치행정조사실장
전성철 (이탈리아 76) 무역상사 (주)세이브 대표
이한섭 (이탈리아 74)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명성완 (이탈리아 80) 삼성전자 부사장
이연택 (이탈리아 75) 한양대 관광학부 교수 & 전 국립관광연구원 원장
오순명 (이탈리아 74) 전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처장
정갑영 (이탈리아 74) 전 문화관광연구원 원장
맹주석 (이탈리아 69) 전 외신기자클럽 회장
김대우 (이탈리아 82) 영화감독 방자전, 음란서생, 인간중독
신동배 (이탈리아 76) 전 리바이스 코리아 사장
한인수 (이탈리아 68) 전 인천제철 부사장
박상진 (이탈리아 82)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
양재국 (이탈리아 81) 외무고시 25회 전 주오사카총영사관 부총영사
김형이 (이탈리아 90) 티웨이항공 부사장
최소인 (이탈리아 78) 영남대학교 철학과 교수
김연수 (이탈리아 98) 한중일협력사무국 이코노미스트
정웅제 (이탈리아 86) 보령제약 상무이사
김상인 (이탈리아 65) 원일항공 사장
김용석 (이탈리아 72) 전 영산대 교수
김정수 (이탈리아 75) 전 원주 MBC 사장
정필경 (이탈리아 78) 전 기아자동차 전무
김종법 (이탈리아 85) 대전대학교 교수
백민도 (이탈리아 78) 포엠전자 사장
김창진 (이탈리아 89) 신한은행 지점장
박대식 (이탈리아 74) 충남대 행정학과 교수

3.6. 포르투갈어과#

Department of Portuguese
1966한국외국어대학 외국어학부 포르투갈어과
1980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포르투갈어과

전공언어: 포르투갈어
FM
청년서대 단결포르투갈어
구호 [구호]
BOM DIA BOA SORTE SOMOS PORTUGUÊS AMIGOS! BOM DIA BOA SORTE SOMOS PORTUGUÊS AMIGOS!, FORÇA FORÇA PORTUGUÊS!

스페인어와 비슷한 언어체계로 인해 이중전공으로 스페인을 하는 학우들이 은근히 있는 편이다.

여담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조 추첨식에서 '플레코 안녕', '축구공 호나우두' 등의 귀여운 통역으로 잠깐 화제가 됐던 통역사가 이 학과의 11학번이다. [31]

포어과에서 2014년, 2015년, 2019년에 국정원 에이전트들을 배출하였단 정보가 우연찮게 확인되었다. 외대 학풍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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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어과 과잠이다.

3.6.1. 교육 및 커리큘럼 특징

한국외대는 지역학 과정을 운영하기 때문에, 학생이 지역학 커리큘럼을 수학할 수 있으며, 지역학 이수 단계에 따라 지역전문가 이수 인증 또는 지역학사 학위가 나온다.[재학생주의]

서양어대학 학과에서 유일하게 전략지역전문가 아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과이다.
아너스 프로그램은 26개 국가 전략지역 언어권 국가에서 총 1년 간 해외대학 수학과 현지 실무인턴을 병행하여 2개 정규학기를 인정받는 해외 현장연계 교과과정으로, 정부 및 기업 해외진출 맞춤형 교육을 통한 전략지역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1년 과정 이수 시 총 700만원 체류 지원금이 지급된다.

학과 상관없이 모든 외대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대학 외에도 포르투갈어과 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학과선발 교환학생 프로그램 대학이 있다.

브라질식 포르투갈어 중심으로 교육하고 있다. 브라질이 경제 대국이기 때문에, 포르투갈 본국보다는 브라질에 초점이 맞추어질 수 밖에 없는 것. 실제로 학과 커리큘럼도 포르투갈학과 브라질학이 혼재되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브라질과 국제통상, 브라질 세미나, 브라질경제사, 포-브라질 현대정치사 등)

3.6.2. 동문

오성식 90년대 초 KBS 2FM에서 굿모닝 팝스를 진행했던 영어 강사
안민수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
박동원 주 파라과이 대사 [33]
김순태 전 상파울루 총영사
유성한 FC 서울 단장
박병식(포르투갈어 67) 미국 기업 Bradcal Inc. 회장
권오갑 (포르투갈 71) HD현대 회장
조규태 (포르투갈 72) KAM&C[34], 경제무역인클럽 회장
이상덕 (포르투갈 79) 제2대 재외동포청장
윤용섭 (포르투갈 80) 브라질 기업 바이오미스트, 솔리스 대표, 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산티아고 무역관장, 상파울로 무역관장
조상완 (포르투갈 82) 우리은행 동역삼금융센터 센터장
심영종 (포르투갈 82) 양주시 기획예산과장
이기천 (포르투갈 86) 한화생명 방카슈랑스사업부장
이정상 (포르투갈 91)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아순시온 무역관장
김형준 (포르투갈 91)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안내교통팀 팀장
김선웅 (포르투갈 00) 만화가, 활동명 굽시니스트

이승용 포르투갈어과 교수, 임소라 포르투갈어과 교수, 정재민 겸임 교수가 외대 학부 출신 모교 교수.
조희문 교수도 포르투갈 학부 출신이지만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3.7. 네덜란드어과#

Department of Dutch
1971한국외국어대학 외국어학부 화란어과
1980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화란어과
1995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네덜란드어과

전공언어:네덜란드어
FM
청년서대 선봉네덜란드어
구호 [구호]
선봉! 네어과! 선봉! 네어과!
Kom binnen! Prima! Kom binnen! Prima!
Ik hou van, Ik hou van, Ik hou van Nederland!
Niemand staat je in de weg!
Holland Holland Holland Ja!
Herhalen! Prima! Herhalen! Prima!

국내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네덜란드어 교육 학과이며, 이 덕분에 네덜란드의 여러 단체와 대사관 등과 매우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 유럽에서 손꼽히는 명문교인 레이던 대학교[36], 흐로닝언 대학교를 비롯한 네덜란드어 사용 지역의 대학들과 교류 중이다.

설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1,0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서양어대 내에서도 규모가 작아(한 해 모집정원이 30명일 정도로 소규모이다.) 선후배관계가 돈독한과라고 알려져 있다. 홈커밍데이 문화가 강하게 자리잡은 학과이기도 하다.

남녀비율로는 여초가 심한 외대 어문계 내에서도 독보적으로 여자가 많다.

네덜란드어가 독일어와 영어를 섞어 놓은 듯한 언어여서 그런지 독일어를 이중전공 하는 학생들이 꽤 있으며 취업률이 상당히 높은 학과이기도 하다. 또한, 네덜란드는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는 국가이니 이 분야에 관심이 많다면 눈여겨볼 만 한 학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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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어과 과잠이다.

3.7.1. 교육 및 커리큘럼 특징


한국외대는 지역학 과정을 운영하기 때문에, 학생이 지역학 커리큘럼을 수학할 수 있으며, 지역학 이수 단계에 따라 지역전문가 이수 인증 또는 지역학사 학위가 나온다.[재학생주의]

네덜란드어과는 훌륭한 졸업생 동향을 보여주고 있다. 인원수가 적은 소과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학생 성취를 달성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주네덜란드 한국대사관, 외교부, 국세청, KOTRA,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청, 삼성증권, IGM세계경영연구원, 브레인커머스(잡플래닛), 이포넷, 산업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카드, 청인투자홀딩스, LF, 넥슨네트웍스, 라이나생명, 로지스올, 삼성바이오에피스, 신세계푸드, 아이알랩, 쿠캣, 판토스, 한국철도공사, 한솔로지스틱스, 현대상선, 현대제철, 베인앤드컴퍼니, YTN, 아시아나항공, 삼성증권, LG전자, CJ제일제당, SPC 등
- <학과 사무실이 2020년 연말 공개한 한국외대 네덜란드어과 최근 졸업자 사회진출현황 명단>

3.7.2. 동문

30대 9시 뉴스 메인 앵커 시대를 열었던 김종진 앵커 (네덜란드어 80)
"살다보면" 등의 노래로 유명한 가수 권진원

정문국 오렌지 라이프 대표 이사 사장
(2019 상반기 금융권 연봉킹이기도 하다. 약 210억)

김종진/네덜란드80/KBS 심의실장
석종철/네덜란드81/KBS 보도본부 통합뉴스룸 영상편집부장
이종환/네덜란드81/울산KOTRA지원단장
정희인/네덜란드86/YTN 보도국 영상취재부 부장
조승희/네덜란드87/YTN 웨더라이프국 편성제작팀장
이민재/네덜란드89/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 직업능력평가과장
김정원/네덜란드97/동아그룹 미래전략연구소 경영교육팀 차장

3.8. 스칸디나비아어과#

Department of Scandinavian Languages
1974한국외국어대학 외국어학부 스위든어과
1980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스웨덴어과
1995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스칸디나비아어과

전공언어:스웨덴어 (+ 덴마크어, 노르웨이어)
FM
청년서대 불멸스칸디나비아어
구호 [구호]
ETT TVÅ TRE YA! ETT TVÅ TRE YA! SKANDINA JÄTTEBRA! VI KAN GÖRA ALLTING YA! (EN GÅNG TILL!)

대한민국 유일의 스칸디나비아어과. 1974년에 '스위든어과(후에 스웨덴어과로 과명 변경)'로 창설되었다가, 1995년에 덴마크어 강의를 열면서 스칸디나비아어과로 개명되었다. 1996년에는 노르웨이어 강좌도 개설되었다. 세 언어는 언어학적으로 매우 유사해서, 서로의 언어로도 기본 의사소통은 가능하다.

상당히 재밌는 연혁을 가지고 있는데, 학과 탄생 당시 국내에 한국인 스웨덴어 전문가가 없어서 한국어를 구사하는 스웨덴 인 교수 2명이 학생들을 가르쳤다고 한다. 결국 학과 개설 7년이 지나고 나서야 스웨덴에서 스웨덴어학을 공부한 내국인 교수(2005년 퇴임)가, 11년이 지나고 나서야 스웨덴 문학을 공부한 내국인 교수(2020년 퇴임)가 임용되고 나서 지금의 스칸디나비아어과가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고. 개설 20년을 맞은 1994년에 스웨덴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내국인 교수(2020년 퇴임)가 임용됨으로써 어문학과 지역학을 모두 공부할 수 있는 학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외대와 교류 협정 체결을 맺은 스칸디나비아 지역 대학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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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어과 과잠이다.
과잠에 세 나라의 국기가 나란히 그려져 있는데 꽤 이쁘다. 몸통색도 이쁘다.
때 잘 타게 생기긴 했지만 외대 과잠중 유일한 회색이어서 캠퍼스에서 눈에 잘 띈다

3.8.1. 교육 및 커리큘럼 특징


한국외대는 지역학 과정을 운영하기 때문에, 학생이 지역학 커리큘럼을 수학할 수 있으며, 지역학 이수 단계에 따라 지역전문가 이수 인증 또는 지역학사 학위가 나온다.[재학생주의]

학부생들은 1-2학년때 스웨덴어를 우선 배운다. 3학년이 되면 노르웨이어나 덴마크어 역시 선택 과목(각 언어 총 8학점)으로 배울 수 있다.

스웨덴 대외공보처 지원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스웨덴 대외공보처 지원으로 Folkhögskola에서 무비용으로 기숙하여 연수를 받을 수 있다. Folkhögskola 연수시 스웨덴 대외공보처로부터 소정의 장학금이 나온다. 여름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도 있는데 한 학기를 머무는 Folkhögskola 연수와 다르게 3주만 머무르면서 어학 연수를 한다.

스웨덴 대외홍보처와 협력 관계이며, 장학생 선발시험을 운영하고 있다. 회화, 작문, 강독, 문법 시험을 봐 성적에 따라 스톡홀름 대학교 교환학생 지원 선택권을 부여하고 있다.

과 영상 동아리 '민네'를 통해 한국외대 스칸디나비아어과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R_KHytR-JJDRaWVyHQ_FUw/featured

3.8.2. 동문


[1] 이 중 입학정원이 30여명 규모의 특수외국어 학과들인 네덜란드어과, 이탈리아어과, 포르투갈어과, 스칸디나비아어과의 4개 학과를 묶어 네이포스라고 묶어 부르기도 한다.[구호] 추임새와 리듬은 말로 전승되고 있어서, 비언어적 요소는 선배를 통해 대대로 전수 받아야 한다.[3] 과거 구호는 '세계 속의 외대! 외대 속의 서대! 서대 속의 우리 불어과여! 더디가도 함께가는 완전 불어과 화이팅!'이었으나 변경되었다.[4] 나머지 넷은 중국어, 영어, 독일어와 노어과.[5] 74학번. 불어를 좋아하는 나에게 있어서 서울대를 떨어지고 외대 온게 오히려 나에게 있어서 전화위복의 기회였다고 방송에서 밝혔던 바 있다.[재학생주의] 자격요건을 충족했다고 바로 지역학사가 나오는게 아니라, 종합정보시스템에서 지역 전문가 등록을 하고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지역전문가 이수 인증 또는 지역학사 학위가 나온다. 4년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싶지 않으면, 제발 수강편람을 읽고 정보를 꼼꼼하게 확인하자.[7] 단 과잠에는 다른 과들과 달리 Hankuk Universität für Fremdsprachen, Deutsch 라고 써 있다.[구호] [9] 학과 내 원어연극회에서도 활동했다고 한다.[재학생주의] [11] 원래 95학번인데 3학년때 제적을 당하고 재입학 후 3년을 더 다닌 후에 졸업했다.[구호] [13] 외무부(카자흐스탄, 모스크바, 우크라이나 등 러시아권 국가를 비롯한 주요국가의 대사, 공사 영사관)을 위시하여 국정급(1급-6급), KOTRA(한국무역진흥공사), 해양수산부, 노동부, 출입국 관리본부 등에 다수의 졸업생들이 각 부서의 주요 직책을 역임하였고 수행 중에 있습니다-출처:외대 노어과 홈페이지[14] 해당 인원들은 박사후연구원도 참여하는 연구공모전 등에 참여하여 1등으로 입상하였다.[재학생주의] [16] 작전 수행 중 FSB 요원들에게 발각되어 페르소나 논 그라타 추방 당하셨다. 이미 언론을 통해 이름 전부가 대중에 공개 되었지만, 명예를 고려해 이름을 지웠다. 정 궁금하면 검색으로.[17] 73학번으로 외교부 2차관을 지내기도 했다.[18] 한없이 부드러운 인상에 비해 수업시간엔 미친듯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러시아에서 열린 G20 정상회담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간 통역을 담당하였다.[19] 현재는 통번역대학원 수업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학부생 신분에서는 이 교수님을 만나기 어렵다[20] 87학번으로 노어과 동문의 밤 등 행사에서 사회자 신분으로 자주 얼굴을 비춘다. 차이콥스키 음악원에서 성악을 공부한 적도 있는지라 가끔 직접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구호] [22] 홍대입구역 근처의 P스페인어학원이 대표적이며, 외대생이 직접 확인한 사례다.[23] 68학번. 사실 다른거 다 제쳐놓고 스페인어학계에서 박 총장의 권위는 상상을 초월한다. 돈키호테 완역자이자 국내에 단 2명 있는 스페인 왕립한림원 한국인 회원이기도 하다. 다른 한명은 민용태 고려대 서어서문학과 교수이며, 역시 외대 스페인어과 61학번이다.[24] 현재는 강화사업이 모두 종료됨.[재학생주의] [26] 아기상어 뚜루루뚜루로 유명한 삼성출판사 관계 핑크퐁 운영사.[구호] [28] 바티칸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이지만 엄연한 자치권이 있는 '도시 국가'이다. 통치자는 교황으로 하며, 정확히 말하면 이태리 전역에 있는 교황청 관련 영토들을 포함한다.[재학생주의] [구호] [31] 단, 이걸 외대학생의 실력미달로 치부하지 말자. 해당 학생은 당시 3학년이었고, 학부생이, 그것도 통역대학 학생이 아닌 학생이 이를 해낸 거 자체가 이미 대단한 거다. 오히려 칭찬받아야 할일이다.[재학생주의] [33] 브라질 국비유학생 출신으로, 브라질에서 석박사를 과정을 하던 중 브라질 대사관과 함께 일을 하는 과정에서 외교부 입부를 권유받아 91년 포르투갈어 전문가 특채로 입부했다. 현재 외교부 내 유일한 여성 대사이며, 이 때문에 파라과이에서도 관심이 상당하다고 한다. 현재 외교부 유일의 브라질 전문가이다.[34] 아시아 최초 CAE 취득 MICE 전문 회사[구호] [36] 아인슈타인이 이 학교 초빙교수였다[재학생주의] [구호] [재학생주의] [40] 이후 2017년부터 덴마크, 핀란드도 유료로 바뀌었고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무료 교육은 노르웨이(그런데 이 나라는 비 eu)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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