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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해운항만청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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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행정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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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행정기관 상급 기관장(국무위원) · 중앙행정기관 하급 기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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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003764> 해양수산부
海洋水産部 |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
파일:해양수산부_국_좌우.svg
약칭 해수부 (海水部 | MOF)
설립일 2013년 3월 23일
장관 강도형
차관 송명달
주소
정부세종청사 5동
세종특별자치시 다솜2로 94
하위 기관 외청 1개
소속 기관 21개
직원 수 4,282명
(본부 599명+소속기관 3,644명+한시조직 12명+한시정원 27명)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정부상징.svg 단단하고 든든한 신해양강국
파일:해양수산부 전경.jpg
해양수산부가 입주한 정부세종청사 5동 전경

1. 개요2. 역사3. 업무4. 장관5. 차관6. 조직
6.1. 주요 간부 명단
7. 소속기관8. 소속 위원회9. 산하 외청10. 산하 기관11. 유관 단체12. 사건 사고13. 여담14.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정부조직법 제44조(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장관은 해양정책, 수산, 어촌개발 및 수산물 유통, 해운·항만, 해양환경, 해양조사, 해양수산자원개발, 해양과학기술연구·개발 및 해양안전심판에 관한 사무를 관장한다.

대한민국장관급 중앙행정기관이다.

2. 역사

해양수산부 MI의 변천사
파일:구 해양수산부 MI.svg 파일:해양수산부 MI(2013-2016).svg 파일:해양수산부 MI_상하.svg
<rowcolor=#fff> 1996-2008 '13-'16 현재

||<tablewidth=5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3764><tablebgcolor=#fff,#1f2023> 교통부 해운국 (1948.7.) || 상공부 수산국 (1948.7.) ||
해무청 (1955.2. ~ 1961.5.)
<rowcolor=#fff> ↓
수산청 (1966.2.) 해운항만청 (1976.3.)
해양수산부 (1996.8.)
<rowcolor=#fff> ↓
농림수산식품부 (2008.2.) 국토해양부 (2008.2.)
해양수산부 (2013.3.)

1996년 일본독도 영유권 문제가 일어났을 때 국회에서 대한민국에 왜 해양 전담부서가 없느냐는 건의와 영해수호 및 해양발전을 목적으로 기존에 있던 해운항만청(건설교통부 외청), 수산청(농림수산부 외청), 건설교통부 수로국[1], 경찰청 소속 해양경찰청 등을 통합하고 농림수산식품부의 수산 업무를 이관하여 해양수산부라는 이름으로 독립하였다.

2008년 이명박 정부 출범 당시 정부 부처 축소 정책에 따라 과학기술부, 정보통신부, 국정홍보처 등과 함께 폐지되어 해양 및 항만 분야는 국토해양부로, 수산물 분야는 농림수산식품부로 분할 이관하였다. 이후 2012년 대통령 후보 박근혜문재인이 해양수산부 재설치 및 부활 공약을 내걸었으며,[2]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폐지 5년 만에 박근혜 정부에서 재출범했다. 2014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폐지설까지 흘러나왔으나 최종적으로는 해양경찰청국민안전처로 이관하는 방안으로 해결되었다.

2017년 조기 대선 실시가 유력해지자 복수차관 도입을 추진하여 조직확대를 노렸다. 한 명의 차관 아래 기획조정실, 해양정책실, 수산정책실 등 1급 직위가 3개 설치되어 있는데 이를 해양과 수산으로 나눠 두 명의 차관 아래 6실(3실+3실) 체제로 대폭 확대하겠다는 것이었다.[3] 소관 업무가 있어야 조직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 속했던 조선·해양 관련 과들도 죄다 가져와서 조직을 늘리겠다는 빅 픽처였다.

2012년 대선을 전후로 떡밥이 돌더니 부산광역시인천광역시, 전라남도 목포시세종특별자치시가 해양수산부 본부 유치를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되었는데 결국 이미 세종시에 입주한 일부 정부부처를 따라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정부세종청사에 두기로 확정하였다. 부산광역시와 목포시의 경우 남부권 지역에다가 한반도 동남 및 서남 끝자락에 자리 잡은 영향도 있고 중부권 지역인 세종특별자치시나 수도권까지 가려면 차로 4~5시간이라는 장거리 원정을 나가야 한다는 단점 때문에 탈락했고, 인천광역시는 지리적으로 정부청사가 있는 서울특별시경기도 과천시와는 가까워 보이지만 세종특별자치시와는 거리가 멀다는 단점 때문에 탈락했다.

3. 업무

해양수산을 전담한다. 실질적인 권력은 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보단 더 강한 편이다. 정부조직법상 서열은 17위로 문재인 정부에서 중소기업청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됨에 따라 서열이 꼴찌에서 두 번째로 바뀌었다.

해양수산을 전담하기 때문에 대한민국 해양경찰청과 함께 대한민국서해에 사람에게 위험한 상어 중에 하나인 백상아리가 출몰할 때는 비상근무에 돌입하기도 한다.

4.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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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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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조직

6.1. 주요 간부 명단

<colbgcolor=#003764><colcolor=#fff> 해양수산부 주요 간부 명단
장관
강도형
차관 송명달 (행시 39회)
기획조정실장 전재우 (행시 38회)
해양정책실장 김성범 (행시 37회)
수산정책실장 김현태 (행시 39회)
소속기관장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윤현수 (행시 38회)
국립수산과학원장 최용석 (기시 30회)

7. 소속기관

파일:해양수산부 흰색 MI.svg
해양수산부 산하 지방해양수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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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인천지방해양수산청여수지방해양수산청
마산지방해양수산청울산지방해양수산청동해지방해양수산청
군산지방해양수산청목포지방해양수산청포항지방해양수산청
평택지방해양수산청대산지방해양수산청 }}}}}}}}}

8. 소속 위원회

9. 산하 외청

10. 산하 기관

파일:해양수산부 흰색 MI.svg 산하 공공기관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국립해양과학관 국립해양박물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항로표지기술원 한국해양조사협회
파일:정부상징.svg 대한민국의 공공기관 목록 }}}}}}}}}

해양수산부도 나름 산하에 공사, 공단 등을 많이 두고 있는데, 항만공사들의 경우 지역 특화 성격을 가지므로 전국 조직 규모의 확장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해양수산부 설립 시기 자체가 1996년이라 산하 기관들이 본격적으로 설립되고 커지기 시작한 시기도 늦었고, 항만공사 자체도 2000년대에 들어서야 만들어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인력 규모가 100~200명 정도로 그다지 많지 않은 편이다. 상대적으로 해양환경공단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전국에 지사 등으로 조직 확장이 이루어져 500~600명 가량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인력 규모가 크다.[25]

2019년 2/4분기 기준 인력 규모를 살펴보면, 해양환경공단 정규직 정원(무기직 정원 48명 포함)은 698명, 비정규직은 약 10명이고, 한국해양과학기술원[26][27] 정규직 정원(무기직 정원 360명 포함)은 744명, 비정규직은 242명이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정규직 정원(무기직 정원 10명 포함)은 466명, 비정규직은 17명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정규직 정원(무기직 정원 187명 포함)은 329명, 비정규직은 2명이고,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정규직 정원(무기직 정원 75명 포함)은 241명, 비정규직은 약 6명이며, 한국어촌어항공단 정규직 정원(무기직 정원 18명 포함)은 225명, 비정규직은 약 35명이다.

인천항만공사 정규직 정원(무기직 정원 19명 포함)은 269명, 비정규직은 7명이고, 부산항만공사 정규직 정원(무기직 정원 11명 포함)은 245명, 비정규직은 7명이며, 여수광양항만공사 정규직 정원(무기직 정원 7명 포함)은 157명, 비정규직은 0명이다. 또한, 울산항만공사 정규직 정원(무기직 정원 10명 포함)은 113명, 비정규직은 14명이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정규직 정원(무기직 정원 110명 포함)은 220명, 비정규직은 26명이고, 한국해양진흥공사 정규직 정원(무기직 정원 5명 포함)은 130명, 비정규직은 2명이며,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정규직 정원(무기직 정원 7명 포함)은 88명, 비정규직은 약 3명이다.

국립해양박물관 정규직 정원(무기직 정원 17명 포함)은 64명, 비정규직은 6명이고, 한국해양조사협회 정규직 정원(무기직 정원 4명 포함)은 53명, 비정규직은 4명이며, 한국항로표지기술원 정규직 정원(무기직 정원 11명 포함)은 51명, 비정규직은 약 3명이다.

11. 유관 단체

☆로 표시한 단체는 공직유관단체이다.

12. 사건 사고

12.1.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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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여담

1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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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정부상징.svg
정부세종청사
입주기관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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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청사
<colbgcolor=#e4032e> 1동 국무조정실 | 국무총리비서실 | 국제개발협력본부 | 대통령 세종집무실
2동 공정거래위원회
3동 정부청사관리본부
4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조세심판원 | 국가지식재산위원회 | 농림축산식품부 | 해양수산부
5동 농림축산식품부 | 해양수산부 | 국토교통부
6동 환경부 | 국토교통부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 해양수산부
7동 법제처 | 소청심사위원회 | 국민권익위원회
8동 우정사업본부
9동 국가보훈부
10동 보건복지부
11동 고용노동부 | 중앙노동위원회 | 최저임금위원회 | 고용보험심사위원회 | 무역위원회
12·13동 산업통상자원부 | 교육부 | 경제자유구역기획단 | 전기위원회 | 중앙토지수용위원회
14동 교육부 | 문화체육관광부
15동 문화체육관광부
S동 세종특별자치시경찰청 기동단 제1기동대, 제2기동대
I동 정부세종청사 종합안내실
제2청사
16동 국세청
17동 인사혁신처 | 소방청 | 한국정책방송원
제3청사
중앙동 기획재정부 | 복권위원회 | 행정안전부 | 정부청사관리본부
고용노동부 별관
고용노동부 별관 산업안전보건본부 |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민간건물 임차
청암빌딩 환경부 | 교원소청심사위원회 | 청년정책추진단
KT&G B빌딩 행정안전부 | 보건복지부 |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NH 세종통합센터빌딩 환경부
세종비즈니스센터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뱅크빌딩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 가덕도신공항 건립추진단 | e-Nav 중앙운영센터 | 부동산거래분석기획반
세종비즈니스센터 중앙해양안전심판원 | 보훈심사위원회 | 해양안전심판원 |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세종파이낸스센터 3차 중소벤처기업부 | 2050 탄소중립위원회 사무처
엠브릿지빌딩 정부합동부패예방추진단 | 국가물관리위원회지원단 | 국가물관리위원회 | 포항지진 진상규명 및 피해구제 지원단
단국빌딩 미세먼지개선기획단
}}}}}}}}} ||



[1] 수로국은 1949년 11월 설치된 해군본부 작전국 수로과로 시작하여 1953년 3월 20일 해군수로국령에 의해 해군수로국이 되었다. 해군수로국은 1963년 8월 31일 수로국직제에 따라 교통부 외국(外局)으로 변경되었으며 1994년 12월 건설교통부 수로국이 되었다.[2] 당시 이왕 부활시키는 김에 기상청까지 뜯어오고 싶어서인지 크고 아름다운 가칭 해양수산기후부를 설립하려는 주장도 있었다.[3] 실을 6개나 만들진 못하더라도 가상으로 확장된 조직을 구성해보면 1차관 아래 기획조정실(정책기획관, 비상안전담당관), 해양정책실(해양환경정책관, 해양산업정책관), 해운물류실(해운정책관, 항만정책관), 조선해양플랜트산업국, 해사안전국 등을, 2차관 아래 수산정책실(수산식품정책관, 수산자원정책관), 양식산업국, 원양어업국, 어촌어항국 등을 설치하는 방안을 생각해볼 수 있다. 실이 아닌 차관보를 2차관 아래 추가로 두어 수산정책실 외의 각 국(局)을 총괄할 수도 있다.[나급] [나급] [가급] [나급] [가급] [나급] [나급] [나급] [가급] [나급] [나급] [나급] [나급] [나급] [나급] [19]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에서 2008년 3월 17일 중구 삼성에스원빌딩으로 이전했고, 2012년 12월 세종으로 재이전했다.[20] 종전에는 인천 중구에 있었으나 2012년 12월 부산으로 이전했다.[21] 대전 유성구에 있다가 2020년 충북 옥천으로 이전했다.[22] 2015년 1월 5일 이전에는 "지방해양항만청"이라고 하였다.[23] 제5조 (지원단 및 자문단) ① 조정위원회에는 법 제5조제6항에 따라 조정위원회의 간사를 단장으로 하는 지원단을 둔다.[24] 행정안전부의 성과평가를 통과할 경우 정규조직으로 전환될 수 있다.[25] 설립 시기가 빨랐단 타 부의 산하 기관들은 기획재정부(한국조폐공사), 문화체육관광부(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어촌공사), 산업통상자원부(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보건복지부(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 고용노동부(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국토교통부(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철도공단, 주택관리공단), 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국가보훈처(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금융위원회(한국자산관리공사), -경찰청(도로교통공단) 등 몇천 명에서 몇만 명까지 인력 규모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들보다는 인력이 확실히 적은 편이다. 모두 총 인력 규모가 네 자리 이상인 곳들인 공사, 공단이며 이들 중 총 인력이 다섯 자리 규모(만 명이 넘어가는 곳)인 기관으로 한국철도공사, 한국전력공사가 있다. 공사, 공단이라는 명칭이 아니더라도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립중앙의료원, 국방과학연구소, 국립암센터, 서울대학교병원, 강원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경상대학교병원, 제주대학교병원, 신용보증기금,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체육산업개발, 한전KPS, 한전KDN, 한국중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 등 인력 규모 네 자리인 곳이 더 많이 있으며 중소기업은행, 한국수력원자력은 총 인력이 다섯 자리 규모(만 명이 넘어가는 곳)이다.[26]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기관인 극지연구소 정규직 정원(무기직 정원 62명 포함)은 259명, 비정규직은 119명이다.[27]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기관인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정규직 정원(무기직 정원 106명 포함)은 302명, 비정규직은 108명이다.[28] 2014년 한국수출입은행(52%), 한국산업은행(32%) 등이 출자하여 부산 남구에서 출범했다.[29] 2017년 한국산업은행(50%), 한국수출입은행(40%), 한국자산관리공사(10%) 등이 출자하여 부산 남구에서 출범했다.[30] 2011년 8월 부산광역시청, 부산발전연구원, (사)한국해운중개업협회, SSY(SIMPSON SPENCE&YOUNG ; 영국 컨테이너선전문분석기관) 등이 공동·설립하여 부산발전연구원 부설로 운영(센터장은 한국해운중개업협회장이 겸임)하다가 2012년 대전에서 부산으로 이사 온 한국선급에 2013년 3월 넘겨 한국선급이 부설기관으로 운영되다가 2017년 10월 사단법인 한국해운거래정보센터로 법인화되었다.[31] 2014년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은행이 공동으로 부산국제금융센터 내에 해양금융종합센터를 설립했는데, 향후 한국해양진흥공사에 통합될 여지가 있다. 다만,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산업은행은 금융위원회 산하 기관이지만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관으로 부처간 이해관계나 알력 다툼에 따라 통합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32] 공항공사의 경우, 설립 근거 법률이 한국공항공사법과 인천국제공항공사법으로 이원화되어 있다.[33] 개별 법인으로 있으면 이사회에 해당 지자체 고위공무원이 당연직 이사로 참여하거나 지역대학 관련학과 교수 등이 이사로 참여하여 영향력을 행사하기 쉬운 구조인데 통합 법인이 되면 이사회에 각 지역 출신이 들어갈 이사 자리가 기껏해야 한두자리 정도밖에 안 된다. 쉽게 말해 자리가 줄어든다. 더구나 항만공사의 지방세 수입도 한 곳으로 일원화되어버린다.[34] 1969년 부산항부두관리협회로 설립되어 1992년 항만관리법인으로 지정되었고 2002년 2월 부산항부두관리공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한때 부산항만공사의 자회사이기도 했다. 2009년 부산항부두관리공사를 폐지하고, 주식회사 부산항부두관리로 재출범했고, 2013년 12월 사단법인 부산항시설관리센터로 바뀌어 부산 영도구에 자리잡고 있다.[35] 지방해양수산청 중 고공단 나급 자리가 인천청장, 여수청장, 부산청장, 마산청장 4곳으로 비추어보아 중앙정부 관점에서 지역항만 중 중시하는 곳을 가늠해볼 수 있는데 사실 지역균형을 중시했다면 여수(+광양) 쪽에 항만공사가 먼저 생겼어야 하고, PK 쪽에 2개나 항만공사를 세우기에는 치우쳐진 느낌이 있는데다가 굳이 세웠어야 한다면 마산시가 고려될 만한 상황이었으나 마산 쪽은 당시 구 창원시진해시와 통합도 되지 않은 시기라 인구가 50만도 되지 않았으며 울산은 이미 100만이 넘은 광역자치단체라 목소리 자체가 클 수밖에 없었으니 정치권도 더 많은 표를 의식할 여지가 있었다.[36] 2005년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본사를 부산에서 광양으로 옮겼는데, 부산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 오거돈 해양수산부장관 재임 시절 한국선급대전에서 부산으로 이전하기로 했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실제로 한국선급은 부산으로 옮겨갔다. 그리고 그 여파인지 선박안전기술공단(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인천에서 세종으로 옮겨간다.[37] 위치는 충남 서산시[38] 국민연금관리공단과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이 각각 국민연금공단과 공무원연금공단으로 바뀐 것과 유사한 케이스다.[39] 실제로 준시장형 공기업이기도 하고, 한국해양환경공단으로 바꾼다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과 이름이 비슷해진다. 여담으로 한국환경공단의 전신이 한국환경자원공사(2004~2009)이다.[40] 세월호 사고 당시 해양경찰청, 한국선급 등과 함께 까인 곳으로 그 때문인지 2013년 인천 연수구에서 세종으로 이전했다.[41] 주로 한강수계 내수면 등을 맡는다.[42] 강원도 동해시에 있다.[43] 분리 초기 정치권에서 서로 유치하겠다고 나섰는데, 결국 부산에 자리잡았다. 그것 때문에 어차피 부산에 둘 거면 왜 쪼갰냐는 말까지 나왔다.[44] 해양환경공단(前 해양환경관리공단), 국민연금공단(前 국민연금관리공단), 공무원연금공단(前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前 사립학교교원연금관리공단), 국립공원공단(前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에너지공단(前 에너지관리공단), 한국환경공단(前 환경관리공단), 도로교통공단(前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등 많은 공단들이 "관리"라는 단어를 기관 이름에서 제거한 것과 마찬가지로 "관리"를 기관명칭에서 삭제했다. 앞으로 주택관리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 등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45] 준정부기관 전환을 추진 중이다. 준정부기관이 되면 기획재정부 간섭이 심해지기는 하나 정부위탁사업을 정기적으로 받아 기관 운영은 안정될 수 있다.[46] 어촌해양본부는 서울에 있으나 어촌개발지원단(세종 어진동 세종비즈니스센터 내),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남동구),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홍성 홍성읍) 등도 관할한다.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충남귀어귀촌종합지원센터 역할도 하고 있다.[47] 어촌뉴딜사업단은 서울에 있으나 어촌·어항재생사업추진지원단(세종 어진동 청암빌딩 내)도 관할한다.[48]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를 관할하고 있다.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경남귀어귀촌종합지원센터 역할도 하고 있다.[49]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를 관할하고 있다.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는 제주귀어귀촌종합지원센터 역할도 하고 있다.[50] 운영상 효율성을 위해서이지만 어촌특화지원센터가 일부는 서울의 본부 관할이고, 일부는 지사 관할이라 다소 혼란스럽다.[51] 과거 선박 명칭은 크린오션O호, 어항XXX호 등으로 다소 중구난방이었으나 어항X해O호로 바뀌어 기관 명칭에 대한 상징성과 통일성이 강화되었다.[52] 전남도 함께 선정되어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가 운영 중인데, 센터는 어촌이 아닌 광주 동구에 있다. 위탁·운영하는 곳이 목포해양대학교광주일보가 함께 구성한 컨소시엄이기 때문으로 보인다.[53] 어촌특화지원센터는 해양수산부에서 지정하여 3년간 운영을 맡기는데, 2016년 전남(목포해양대·광주일보 컨소시엄)과 경남(한국어촌어항협회)이 선정되고, 2017년 강원(강릉원주대·한국농어촌공사)과 충남(충남연구원) 등 연간 2곳씩 지정되더니 2018년 경기(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전북(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경북(환동해산업연구원), 제주(한국어촌어항공단), 부산(한국수산자원공단), 인천(한국어촌어항공단) 등으로 확 늘어났다. 어촌특화지원센터는 어촌특화발전 지원 특별법에 근거하여 설립되는데 제12조에 어촌특화사업시행자로 지방자치단체, 한국농어촌공사, 수산업협동조합 및 중앙회, 한국어촌어항공단, 지방공사, 그밖의 법인 중에서 위탁·운영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지자체 산하 법인(충남연구원, 환동해산업연구원 등)을 제외하고도 해양수산부 산하 소관임에도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한국농어촌공사가 상당부분 특화센터를 따가고 있다. 바다를 낀 거의 모든 광역자치단체별로 센터가 생기고 있는데, 향후 해수부에서 농림부 입김도 줄이고 효율적 지원 명분으로 한국어촌어항공단과 같은 산하 법인에 일괄적으로 기능을 모아서 진행하는 방안이 추진될 수 있다.[54] 여담이지만 2003년경 문화재청 소속기관인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를 문화관광부로 이관시키고, 국립해양박물관 또는 국립해양사박물관으로 승격시키려는 움직임이 있었는데, 타 부처들의 반대로 흐지부지된 적이 있다.[55] 대한민국 환경부 소속기관으로 공무원 조직.[56] 종전에는 안산 상록구에 있었으나 2017년 12월 부산으로 이전했다.[57] 보통의 공공기관들이 지사나 사무소를 지방균형을 감안하여 설치하는 데 비해 지원이나 지소격인 연구소를 비롯해 해양과학기지마저 거의 경상권에만 편중되어 있어 본원이 경상권으로 이전했음을 감안하여 향후 동해연구소, 남해연구소를 강원도, 전라도 등으로 이전할 가능성도 있다. 한국해양대학교와 목포해양대학교처럼 이원화되어 서로 캠퍼스 부지 물색할 때 암묵적으로 서로의 지역권인 경남권과 전남권을 침범하지 않은 상황인 것도 아니고, 과거 한국관광공사 자회사였던 경주관광개발공사를 비롯하여 새만금개발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등처럼 특정지역 활성화를 위한 국가공공기관도 아닌 명칭 앞에 한국을 붙인 상황에서 지역편중이라는 지적을 받을 여지도 줄이고, 조직 개편 혹은 확장의 명분으로 삼을 수도 있다.[58] 산업통상자원부의 전담기관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맡는다.[59] 해양수산부의 전담기관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맡는다.[60] 2011년경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생기면서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이라는 이름이 너무 비슷한데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밀려서 바꾼 듯하다.[61] 명칭이 비슷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국무조정실 산하 기관이다.[62] 2002년부터 통합청사를 만들기 위해 시도해왔으나 2011년 영도구 동삼지역에 이전하고도 아직 일부 조직을 남겨놨다.[63] 2004년 인천분원으로 설립되어 사무소가 되었다.[64] 기존에는 서울 금천구에 있었으나 2018년 세종으로 이전했다.[65] 출범 당시에는 천안에 소재했으나 2010년 9월 광주사업소가 있는 경기 광주를 거쳐 2015년 10월 서울 송파구로 옮겨왔다.[66] 무. 설치 근거는 있으나,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67] 무. 2012년 대경대학교를 중심으로 설립된 한국크루즈관광산업포럼과는 다르다. 여담으로 대경대학교 관광크루즈승무원과는 2010년에 2년제 학과로 대한민국 최초로 개설되었다고 한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크루즈관광에 관심을 갖고 있다.[68][69] 서울 송파구에서 2019년 9월 종로구로 이전했다.[70] 1999년 설립되었다. 서울 강남구에 있었다. 2013년 4월 문화부 소관으로 설립되었던 사단법인 장보고기념사업회와는 다르다.[71] 1979년 재단법인 선원장학회로 출범하여 1983년 재단법인 해사장학회를 거쳐 1997년 해양문화재단이 되었다. 서울 종로구에 있었다.[72] 도서지역에 대한 지원을 위한 행정안전부 소관 단체이지만 섬 관련 기관이라는 특성상 해양수산부와의 연관성이 있다.[73] 선광(19.59%), CJ대한통운(18.94%), 영진공사(15.26%), 동부익스프레스(14.36%), (주)한진(10.97%), 세방(8.34%), 동방(6.54%), 우련통운(3%), 동화실업(3%) 등이다.[74] 국제항로협회(Permanent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Navigation Congresses)에서 1998년 9월 국제수상교통시설협회(The World Association for Waterborne Transport Infrastructure)로 세부명칭이 변경되었으나 PIANC라는 이름은 유지하고 있다.[75] 일부 조직은 여수 상암동에 있다.[76] 2012년 전라남도청 주도로 창립된 사단법인 한국해양산업발전협의회와는 .[77] 임의단체로 출발할 에는 완도 완도읍에 있었다.[78] 영문으로는 Sea-forest Outreach & Opportunity Program이다.[79] 수출입 화물이 송하주로부터 수하주에게 인도되기까지의 선적, 양하, 환적 등 모든 화물의 정확한 개수의 계산, 상태의 확인 및 수도의 증명을 행한다.[80] 국제간의 합의된 계약에 의한 선적화물 중 액체화물, 곡물과 같은 산물, 기체화물, 기타 각종 저장탱크와 화물의 용적 또는 중량을 이해당사자가 아닌 제3자적 위치에서 공정한 산정과 검측·계산하여 공증적 증명을 행한다.[81] 선박회사, 화주, 보험사, 기타 제3자 등의 의뢰를 중립적 위치에서 공정하게 조사, 계산, 확정 및 증명서를 발급하며, 화물, 선박, 운송기기, 해운과 관련된 수량, 용적, 중량, 상태, 품질, 손상 및 손해에 대한 조사, 검사, 사정, 입증 및 증명서를 발급한다.[82] 2018년 기준 한국인 국제옵서버는 43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나, 한국 국적원양어선에만 승선하고 외국 원양어선에는 현재까지 승선한 사람이 없다. 국제옵서버는 만 21세 이상 수산계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관련 자격을 소지하고 1년 이상 어선에서 근무한 자, 2년제 대학 이상 수산 관련 전공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는데,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선박승선이 가능해야 한다.(옵서버 근무자들은 어선 선장, 항,기관사 출신 수산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교 졸업자(아니더라도 해양생물이나 해양자원, 자원생물, 수산질병관리 출신)들이 현재 근무 중에 있다.[83] 2012년 경북 칠곡에서 전북 김제로 이전했다가 2015년 대전으로 왔다.[84] 1993년 대전 대덕연구단지로 이전했다가 2012년 부산으로 이전했다.[85]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소재지 주소를 쓴다.[86] 부산에 있다가 정부의 광양항 육성정책 기조에 따라 2005년 3월 광양으로 했다.[87] 설립 당시 서울 강남구에 있다가 2015년 부산으로 이전했다.[88] 가락항운노동조합 조합원 450여명 중 140여명이 ‘가락항운노조 민주화를 위한 모임’을 결성, 오연준 가락항운노조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해 왔고 내부적으로 위원장을 새로 선출하는데 합의가 이뤄졌으나 2020년 2월 갑작스레 가락항운노동조합 대의원들이 모여 노동조합 해산을 결의해 새로운 집행부 구성이 어렵게 되었다.[89] 직업안정법에 근거하여 항만 독점 근로자공급권을 가지고 있는 폐쇄적인 구조라 가끔 채용비리가 터지기도 한다. 구조적인 문제라서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정부에서도 독점 체제를 깨는 방안을 고심 중인데, 독점이 깨질 위기가 닥치자 경쟁노조의 항만하역을 방해하는 일마저 벌어지는 등 다툼이 생기고 있다[90] 대한상사중재원 아시아·태평양해사중재센터에서는 기관 중재를 한다. 임의중재는 중재의 과정에 중재기관의 개입이 최소화되고 중재 절차는 중재판정부와 중재 당사자들이 진행하면서도 중재 판정은 법원의 확정판결과 동일한 효력을 가진다. 중재인도 중재 당사자들이 직접 선택하고 중재인 보수도 중재인과 중재 당사자들 사이의 합의로 정해지며 중재 관리 비용도 지급하지 않는다. 임의중재는 런던의 해사중재(LMAA)와 싱가포르의 해사중재(SCMA 및 SIAC)는 실시되고 있다.[91] 경상 지역을 경북센터와 영남센터로 나눠 관할하는데 "영남"이라는 단어가 경상도 전체를 포괄하기 때문에 다소 애매한 측면이 있다. 따라서 향후 경남센터 등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92] 예산과 세금 문제를 다루는 기획재정부, 복지 제도를 다루는 보건복지부 등은 국민 생활 전반에 두루두루 영향을 주는 부처들이므로 정책 하나 발표했다 하면 곧바로 모든 언론들과 대중들의 주목을 받는다. 또 여성 인권 우대와 성평등 정책을 다루는 여성가족부, 안보와 군복무 및 대북 억제를 다루는 국방부, 미국·중국·일본 등 주변 강대국들과의 관계 설정을 다루는 외교부, 북한과의 관계 설정을 다루는 통일부, 주택·도시 개발과 부동산 정책을 다루는 국토교통부 등은 국민의 사회적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얽혀 있고 걸핏하면 진영 갈등의 중심에 서는 이슈들을 다루다 보니 숱하게 입길에 오르내릴 수밖에 없다.[93] 원신이 해양수산부의 서체를 무단 사용으로 인해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원신/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