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Aristides Instruments 아리스티데스 인스트루먼츠 | |
국가 |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
창립 | 2007년 |
창립자 | 아리스티데스 푸르트 |
업종 | 현악기 제조 |
본사 | 네덜란드 하를럼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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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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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C Creo로 기타의 모든 주요 부분은 물론, 현과 튜너까지 제작했다. 패라메트릭 모델링 방식으로 만든 모델은 기타의 크기와 목 각도를 쉽게 변경할 수 있고, 전체 설계를 정확하게 업데이트할 수 있다.
누트 반 휴먼(Nout van Heumen), 네덜란드의 프리랜서 산업 디자이너 -
아리스티데스(Aristides)는 일렉트릭 기타와 베이스 기타를 주로 생산하는 네덜란드의 악기 제조사, 브랜드이다. 영어로는 아리스타이디스라고 발음한다.누트 반 휴먼(Nout van Heumen), 네덜란드의 프리랜서 산업 디자이너 -
현재도 거의 비슷하지만 대부분의 브랜드들은 나무를 주재료로 삼아 일렉트릭 기타를 제작하고 있지만, 아리스티데스에서는 세계 최초로 아리움(Arium)이라는 신소재를 적용하여 대단히 미래 지향적인 악기를 제작하는 것으로 명망이 높다.
2. 역사
12살의 아리스티데스 푸르트(Aristides Poort)는 폴 매카트니, 지미 헨드릭스 등의 록 음악에 빠져 처음 기타를 배우게 된다. 그러나 그는 록스타의 삶 대신 네덜란드의 델프트 공과대학교(Technical University of Delft)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한다. 아리스티데스는 자신의 대학 시절을 '미래지향적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열정이 가득했던 곳'이라며 긍정적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록 음악을 잊지 않았던 그는 졸업 후 엔지니어링 기술을 활용하여 자신이 꿈꾸는 이상적인 기타 설계를 하기로 마음먹는다.아리스티데스는 음색이 완벽하고, 서스테인이 길면서도 명품 바이올린과 같은 뛰어난 울림이 있는 일렉트릭 기타를 만들고 싶어했으며, 동시에 플러그를 꽂지 않은 상태에서도 현을 튕겼을 때 몸체가 울리면서 부드럽고 감미로운 소리를 내어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는 이런 자신이 꿈꿔온 악기 제작을 위해 다시 델프트 공대로 돌아간다. 이 때 그는 악기에 사용하기 위해 선별된 최고급 목재들의 세포 구조를 살펴보았는데, 목재는 특유의 견고한 섬유 구조 때문에 2차원적으로만 울림이 발생하는데다, 이 섬유 조직의 방향성과 패턴 탓에 특정 주파수에서만 진동이 발생하여 모든 음역대를 커버하는 풍부한 울림을 만들어내기가 힘들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이는 그가 아예 악기만을 위한 새로운 소재를 개발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준다.
아리스티데스는 재료에 관한 고민과 연구, 실험을 거듭한 결과, 1995년에 아리움(Arium)이라는 새로운 무섬유 소재를 개발해낸다. 아리움에는 울림에 제약을 주는 섬유 조직의 방향성 같은 목재의 특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대로 어디에서든 울림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질 수 있었는데, 그 결과, 이 소재를 사용한 일렉트릭 기타는 18세기 명품 바이올린인 스트라디바리우스에서나 찾아볼 수 있을 정도의 고급스러운 소리를 가지게 되었다.
1995년 아리움의 개발 이후, 아리스티데스는 이 아리움을 사용한 일렉트릭 기타를 개발하고 판매하기 위해 2007년 본인의 이름을 딴 아리스티데스 인스트루먼츠(Aristides Instruments)를 설립한다. 이들은 곧 본인들의 첫 번째 플래그쉽 모델인 010을 개발하였고, 이를 2010년에 개최된 겨울 NAMM Show에서 공개하여 장안의 화제가 된다.
3. 상세
아리스티데스의 핵심이 되는 특징 중 하나는 위에서도 여러번 언급된 신소재인 아리움(Arium)이다. 이 아리움은 전통적으로 악기 제작에 사용되는 목재 내부의 섬유가 만들어내는 결, 수종에 따른 특징적인 패턴이 역으로 모든 음역대를 커버하는 풍부한 울림을 만들어내는 데 방해가 된다는 판단 하에 개발된 소재로, 풍부한 울림 하나만을 위해 만들어진 소재인 만큼 자연적으로 성장하여 만들어진 목재 같은 재료들 이상으로 이상적인 울림을 만들어내는 데 특화돼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물론 아리스티데스의 악기는 이 아리움으로 기타를 찍어내다시피 해서 파는 브랜드는 아니다. 단적인 예로 아리움과 탄소 섬유를 적층적으로 쌓아올려 바디 내부에 자연스럽게 빈 공간이 생기도록 유도하여 바디 자체는 솔리드 바디에 가깝지만 음향학적으로는 울림에 유리한 할로우 바디의 느낌을 내는 기술을 적용하여 기타를 만들기도 한다.
대단히 미래지향적이고 독창적인 기타 디자인 또한 아리스티데스의 특징 중 하나인데, 이들의 첫 번째 제품인 010은 네덜란드의 산업 디자인 회사인 VANRENSDESIGN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디자인이다.
4. 생산 제품
4.1. 일렉트릭 기타
2024년 기준 아리스티데스에서 제공되는 일렉트릭 기타 시리즈는 아래의 4개 시리즈로 나뉜다.4.1.1. 스탠다드 시리즈 (0)
Aristides’ flagship Standard Series design was first developed for the 7-string 070 model & met with widespread critical acclaim. Its comfortable neck, amazing upper fret access, & elegant body carves quickly made it a favorite among discerning guitarists looking for a highly-playable instrument with balanced tone & rich sustain. The Standard series expanded to the 6-string 060 & baritone 8-string 080 & became the flagship Aristides design – a great entry point for any guitarist looking for a stable, versatile instrument with a great neck.
아리스티데스의 플래그쉽 스탠다드 시리즈 디자인은 7현 기타 모델인 070 모델을 위해 처음 개발되었습니다. 편안한 넥, 놀라운 하이프렛 접근성, 그리고 우아한 바디 곡선은 균형잡힌 톤과 풍부한 서스테인을 가진 편한 악기를 찾고자 하는 안목 높은 기타리스트들 사이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스탠다드 시리즈는 6현 사양의 060과 바리톤 스케일의 8현 080 모델을 통해 아리스티데스의 플래그쉽 디자인이 되었으며, 훌륭한 넥을 가진 범용성 높고 안정적인 악기를 찾는 기타리스트들을 위한 좋은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가장 전형적인 스펙의 아리스티데스 기타들이 모여있는 시리즈. 모델명이 숫자 0으로 시작한다.아리스티데스의 플래그쉽 스탠다드 시리즈 디자인은 7현 기타 모델인 070 모델을 위해 처음 개발되었습니다. 편안한 넥, 놀라운 하이프렛 접근성, 그리고 우아한 바디 곡선은 균형잡힌 톤과 풍부한 서스테인을 가진 편한 악기를 찾고자 하는 안목 높은 기타리스트들 사이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스탠다드 시리즈는 6현 사양의 060과 바리톤 스케일의 8현 080 모델을 통해 아리스티데스의 플래그쉽 디자인이 되었으며, 훌륭한 넥을 가진 범용성 높고 안정적인 악기를 찾는 기타리스트들을 위한 좋은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 060
- 070
- 080
4.1.2. 멀티스케일 시리즈 (S)
Aristides’ multiscale S Series models are designed for clarity & precision playing across all genres of music. While the 080S model was first developed to cater to the needs of 8 string guitarists, the 060S & 070S were then released to extend those benefits to everyone. You will notice an increased clarity across large chords, better sustain on the low strings, an increased comfort in your fretting hand, & of course more clarity & intonation range when tuning down. Barre chords remain effortless, the lower horn has been adjusted for even further improved fret access, & a custom Hantug tremolo is available in addition to a traditional hardtail bridge as well as the custom Aristides Guitars EverTune. If you’re looking to get a little more out of your instrument, multiscale Aristides S series guitars deliver not only deep design & material benefits, but also skilled human craftsmanship to ensure your guitar plays perfect every time.
아리스티데스의 멀티스케일 S 시리즈 모델들은 모든 음악 장르들을 아우르는 깔끔하고 정확한 플레이를 위해 디자인 되었습니다. 080S 모델은 처음에 8현 기타리스트들의 필요에 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060S와 070S는 그러한 장점들을 모두에게 널리 퍼뜨리기 위해 발매되었습니다. 아마도 당신은 음역대가 넓은 코드를 칠 때의 증대된 깔끔함, 저음현의 더 나온 서스테인, 운지하기 훨씬 편해진 왼손, 거기에 더 많은 깔끔함과 튜닝을 낮추었을 때의 깔끔한 인토네이션 레인지를 알아차릴 수 있을 겁니다. 바레 코드는 여전히 힘을 들이지 않고 잡을 수 있는데다 바디의 아랫쪽 뿔은 더 먼 하이프렛 연주를 위해 조정되었으며, 커스텀 Hantug 트레몰로를 전통적인 하드테일 브릿지와 아리스티데스 커스텀 에버튠 브릿지와 함께 고를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당신의 악기에서 약간 더 좋은 무언가를 원한다면, 멀티스케일이 적용된 아리스티데스의 S 시리즈 기타는 더욱 깊은 디자인과 소재적 이점 뿐만 아니라 숙련된 장인 정신을 통해 언제나 당신의 연주 능력을 증대시켜 줄 것입니다.
전반적인 부분은 레귤러 제품과 같으나, 프렛이 부채꼴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는 멀티 스케일 모델군이다. 때문에 헤드의 디자인이 다르고, 픽업과 브릿지가 사선으로 배치되어있다. 같은 현 갯수의 스탠다드 시리즈 모델보다는 살짝 비싼 편이다. 모델명이 숫자 0으로 시작한다는 것은 같으나, 모델명 뒤에 알파벳 S가 하나 더 들어간다.아리스티데스의 멀티스케일 S 시리즈 모델들은 모든 음악 장르들을 아우르는 깔끔하고 정확한 플레이를 위해 디자인 되었습니다. 080S 모델은 처음에 8현 기타리스트들의 필요에 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060S와 070S는 그러한 장점들을 모두에게 널리 퍼뜨리기 위해 발매되었습니다. 아마도 당신은 음역대가 넓은 코드를 칠 때의 증대된 깔끔함, 저음현의 더 나온 서스테인, 운지하기 훨씬 편해진 왼손, 거기에 더 많은 깔끔함과 튜닝을 낮추었을 때의 깔끔한 인토네이션 레인지를 알아차릴 수 있을 겁니다. 바레 코드는 여전히 힘을 들이지 않고 잡을 수 있는데다 바디의 아랫쪽 뿔은 더 먼 하이프렛 연주를 위해 조정되었으며, 커스텀 Hantug 트레몰로를 전통적인 하드테일 브릿지와 아리스티데스 커스텀 에버튠 브릿지와 함께 고를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당신의 악기에서 약간 더 좋은 무언가를 원한다면, 멀티스케일이 적용된 아리스티데스의 S 시리즈 기타는 더욱 깊은 디자인과 소재적 이점 뿐만 아니라 숙련된 장인 정신을 통해 언제나 당신의 연주 능력을 증대시켜 줄 것입니다.
- 060S
- 070S
- 080S
4.1.3. 헤드리스 시리즈 (H/0)
헤드리스 모델. 모델명이 H/0으로 시작한다.- H/06
- H/07
- H/08
4.1.4. T-스타일 시리즈 (T)
텔레캐스터형태의 모델,- T/0
4.2. 베이스 기타
베이스 기타 모델.- 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