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tario Secondary School Literacy Test
Le test provincial de compétences linguistiques (TPCL)
1. 개요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검정고시. EQAO (Education Quality and Accountability Office)에서 주관한다. 10학년이전에 자퇴한 사람도 응시 대상으로 포함된다. 특이하게 다른 북미권의 검정고시는 다른 과목은 다 생략 하더라도 수학만큼만은 보는데 여기는 정말 말 그대로 Literacy 문학능력만 본다. 사지선다문제와 에세이 형식의 시험을 2시간 30분 동안 봐야 한다. 과목은 두개로 Reading Area와 Writing Area로 나뉜다. 굳이 다른 시험 중에서 형식이 제일 비슷한 걸 뽑으면 PTE인데, 리스닝과 스피킹이 빠지고 종이로 보는 시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전체적인 난이도는 온타리오의 10학년 Academic 영어 코스를 무사히 통과 할 수 있다면 무난하게 통과 할 수 있는 수준. 하지만 예외도 있기 때문에 캐나다에서 나고 자란 학생들도 수두룩하게 떨어진다. 만약 떨어진다면 재응시의 기회가 주어지며 졸업할 때까지도 못 끝냈다면 정말로 졸업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대체 수업으로 OSSLT를 수료하는 방법이 있어서 시험으로 통과 할 실력이 안 되는 학생들은 이 방법으로 많이들 통과한다. 특히 영어 하나도 못하는 중국인 유학생들은 거의 대부분 이렇게 졸업장만 따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부지기수.
영어가 기본이나 특수시험요청을 하면 프랑스어로 볼 수 있다.
미국에서도 영어로 친다는 조건 하에 국내 졸업장과 동등한 것으로 인정된다. 당연하겠지만 어학시험도 면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