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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라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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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성교
남자가 받는 경우 여자가 받는 경우


1. 개요2. 어원3. 국가별 단어4. 느낌
4.1. 받는 경우4.2. 해주는 경우
5. 주의 사항
5.1. 정액 알레르기5.2. 냄새5.3. 발암
6. 동성 간에7. 입싸8. 기타9. 매체
9.1. 펠라치오가 등장하는 작품
10.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Hamster_Eating_A_Banana.jpg
순화된(?) 예시[1]

Fellatio

남성의 성기, 입술 등의 구강 기관으로 애무하는 성행위이다.

반대로 여성 성기를 구강으로 애무하는 것은 커닐링구스라고 한다. 서로가 동시에 행할 경우에는 숫자 모양에서 유래한 소위 69라고 표현한다.

전희가 아니라 사정한 직후 해주는 테크닉도 있는데 남성 쪽은 강렬한 자극을 느끼게 되며[2] 이를 통해 남성도 시오후키를 하게 되기도 한다.

펠라치오 중에서도 하드코어한 것으로 딥 스로트(Deep throat)[3]라는 플레이가 있다. 음경을 입안에서만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목구멍 속까지 밀어넣는 수준으로 깊이 빠는 것이다. 주로 포르노에서 하나의 장르를 형성하고 있다. 남성에게 행위자가 스스로 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남성이 강제로 밀어넣는 경우도 있다.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딥 스로트(deep throat)[4] ⊂ 이루마티오(Irrumatio)[5] ⊂ 펠라티오(fellatio)[6] ⊂ 구강성교(oral sex)[7]

2. 어원

'fellātiō'라는 단어는 라틴어에서 유래했다. 라틴어로 'fellātiō'는 '빨다'라는 뜻의 동사 'fellō-fellāre-fellāvī-fellatum' 동사의 과거 분사 'fellātus'의 변화형이다.[8]

라틴어 'fellātiō"를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표기하면 '펠라티오'이고 영어 'fellatio'는 '펄레이시오'라 표기한다.

펠라티오를 받는 쪽에서 행위자의 머리 등을 잡고 강제로 시키는 경우는 이루마티오(irrumātiō; 이루마시오, 이러마시오)라 일컫는다. 일본어로는 イラマチオ(이라마치오)라고 한다.

3. 국가별 단어

대한민국에서는 구강성교라는 단어를 쓰며 영어 표현인 오랄 섹스도 공적인 자리 또는 정제된 글에서 언급할 때 쓴다. 실생활에서 주로 쓰는 사까시라는 샤쿠하치에서 유래한 단어나[9] "오럴"이라고 약칭. 사까시의 경우 사전에는 사가시라는 도시 이름이 뜬다. 일제강점기에 피리의 일종인 '샤쿠하치'를 '사카시'로 잘못 알아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처음 들은 사람들은 삿갓이라고 듣는 사람[10]도 있다. 보빨에 빗대어 좆빨이나 잦빨, 좆까시 등도 있지만 특유의 저속한 어감 때문에 비속어에 가까운 속어이다.

'fellatio'는 학문적인 성격이 좀 더 짙은 용어인지라 영어권에서는 일반적으로 'blowjob'이라는 속어를 더 많이 쓴다. 영어권에서는 이것도 줄여서 BJ라고 한다. 국내에서는 BJ가 방장이지만, 외국에서는 성행위로 알아들으므로 특히 주의할 것. 또 ~job이라는 접미사를 붙이면 해당 부위로 섹스하는 속어로 널리 쓰인다. 핸드잡, 풋잡 등.

중국에서는 펠라치오에 대해 전통적으로 피리를 불다(吹笛)라는 완곡 표현이 있었고, 농담 삼아 수호전의 19금 동인지라고 불리는 소설 금병매에서는 "吹笛"라는 표현을 수도 없이 볼 수 있다. 그러나 한국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이를 직역한 '가죽피리를 불다'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중국과 달리 한국에서는 방귀를 뜻하기 때문에 오역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현대에는 吹鸡巴(자지를 불다)라는 직설적인 표현을 더 많이 사용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영어의 "blowjob"과 어느 정도 통하는데, 불다=吹=blow라서 그렇다.[11] 학술적인 성격이 짙은 정식 명칭으로 커우자오(口交, 구교)가 있으며, 직설적으로 구강성교라는 뜻을 지닌다.

일본에서는 빈번히 사용되는 용어이나 일반적으로는 '페라(훼라, フェラ)'라고 줄여서 사용한다. 과거에는 일본의 전통 피리인 '샤쿠하치(尺八)'가 구강성교를 가리키는 은어로 사용되고는 했으나[12] 현대에 들어와 구강성교, 펠라티오 등의 단어가 보급되면서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고 있다. '진공 펠라'의 일종으로 'ひょっとこフェラ'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는 일본의 전통 가면 중 하나인 횻토코(ひょっとこ)의 과 진공 펠라 행위 시의 그것이 서로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이다.[13]

4. 느낌

펠라치오의 느낌은 다른 성적 행위와 마찬가지로 지극히 개개인의 성감 차이와 취향일 뿐, 느낌은 단정 지을 수 없다. 예전에는 다른 애무와 마찬가지로 구강성교성교하기 전 전희 수준으로 치고 있었지만, 펠라치오로 성욕을 가볍게 푸는 방법도 많이 성행하는 듯하다. 삽입 섹스보다 더 좋아하는 남자들도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전희가 아니라 사정 이후에도 하며, 이 경우에는 대부분의 남성이 강한 자극을 느낀다.

4.1. 받는 경우

오럴을 받는 동안 여성을 내려다볼 때 느껴지는 감정이 참 오묘하기 때문에 펠라치오는 남자의 로망으로 여겨진다. 자신의 것을 입에 물고 있는 여성이 사랑스럽다고 느껴지며, 여성의 따뜻한 체온이 전해져 온다. 전체적으로 성기를 감싸지는 느낌이 부드럽고 포근하고 남자의 가장 소중한 부위를 여성에게 의존한다는 점에서 육체적 연결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 교감이 이루어져 로맨틱한 분위기가 형성된다.

펠라치오를 받을 때 눈높이의 시선이 상대보다 위쪽에 있게 되는데, 성기를 열심히 애무해 주는 여성이 귀엽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14] 또한 상대는 무릎을 꿇거나 엎드리는 자세를 취하게 되기 때문에 남자 입장에서는 우월감과 정복감, 소유감을 느낄 수 있다. 펠라치오를 받으면 고개를 살짝 들어 풀린 눈과 뿅간 얼굴로 나의 성기에 집중하는 상대를 바라보는 느낌이 특별하다.

그러나 에로 영화에서 성행위가 과장되어 현실의 그것과 다른 것처럼, 성인 영화에서 펠라치오도 과장되게 표현되었다. 성기에 직접 오는 자극은 자위만큼 강하지 않다. 이에 따라 본인이 느끼기에 황홀하지 않을 수 있고, 펠라치오보다 삽입이 좋다고 하는 남자들도 적은 수는 아니다. 다만, 기술이나 그 행위로 느끼는 쾌감과는 별개로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해 준다는 것 자체가 사랑스럽고 정신적으로도 자극되는 일이므로 상당수 사람들이 즐기고 좋아한다. 분명 호불호가 갈리는 행위이긴 하다.

여성이 임신 중이거나, 월경[15] 또는 남성의 취향 및 선호 여부에 따라 펠라치오를 섹스 대신 애용하기도 한다.

펠라치오는 성감대를 부드러운 로 지속적으로 부드럽게 자극하는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사정에 이를 수 있다.

해주는 상대가 능숙하지 않을 경우에는 아플 수 있다. 미디어에서는 이가 성기에 닿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매우 아프다. 닿기만 해도 엄청 따갑다. 상대의 나이가 어릴수록 치아는 날카롭기 때문에 더욱 아프다.

심리적인 이유로 펠라치오를 영 좋아하지 않는 남성도 있는데, 성기를 핥은 입에 자신의 입을 맞추고 싶지 않다는 것이 주된 이유다. 같은 이유로 커닐링구스 또한 별로 좋아하지 않는 여성도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펠라치오에 대한 선호는 개인의 차이이기 때문에 리밍했음에도 진한 키스를 즐기는 경우도 있다.

남성이 조루증을 앓는 경우에는 브리프 같이 허리선이 높고 앞면이 두 겹인 팬티를 입혀 놓고 그 위로 애무를 하면 사정을 늦출 수 있는 효과가 있다. 그럴 경우 거칠게 애무를 해도 사정하지 않는다.

만약 노포 상태에서의 바닥 자위 등의 평소에 성기에 너무 자극적인 자위행위를 했다면 정말 아무런 느낌이 없다. 이런 경우는 처음 받아보고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그냥 이런 경우 모에 성적 페티시즘이 있다면 펠라치오를 하는 여성의 모습, 흐느적거리는 얼굴, 빠는 입술 및 소리나 머리 넘기기, 아주 약간씩 보이는 목덜미나 겨드랑이를 보는 것으로 만족할 수밖에 없다. 간혹 허벅지스타킹 페티시를 가지고 있다면 무릎을 꿇고 있는 스타킹 신은 다리를 보는 것으로 만족감을 대체할 수 있다.

4.2. 해주는 경우

기본적으로 일방적인 행위이니 만큼 해주는 입장에선 육체적으론 딱히 얻을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별달리 선호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 대신 성기를 애무한다는 행위 자체에서 오는 심리적인 자극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쾌감을 준다는 만족감 등을 얻을 수 있다. 사람에 따라선 자신의 화려한 기술(?)로 상대를 보내버리는 것에 만족을 느낄 수도 있겠다(…).

하지만 배설기를 겸하는 기관을 애무하는 것이기에 사람에 따라선 굴욕적으로 느낄 가능성도 있다. 또한 계속 을 벌리고 혀로만 애무하기 때문에 턱과 혀가 생각보다 아프고 쉽게 지치는 데다, 예민한 부위이니 만큼 생각보다 신경 쓸 것이 많다.[16] 자극을 강하게 하려면 계속 강하게 빨아들인다라는 느낌으로 해야 하는데 이 경우에는 볼부터 턱까지 다 저릿해진다. 잘 관리된 깨끗한 귀두를 핥을 경우 느낌은 덥덥한 맛 없이 부드럽고 따뜻하지만, 남성이 청결 유지를 잘하지 않는 경우[17] 짜고 텁텁한 때를 입으로 씻어내는 와중에 요도 쪽에서 올라오는 냄새에 거부감을 느끼기 쉬우며, 반대로 구강 세균이 요도를 타고 올라가는 등 위생 문제도 있기 때문에 서로 간의 준비가 필요하다. 침도 굉장히 많이 나와서 상당히 곤란하다. 입 잘못 벌리면 정말 침이 줄줄 흐를 수도 있다.

남성과 여성은 기본적으로 성기 구조가 딴판이기 때문에 펠라치오에 거부감을 갖거나 해주려고 해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건 남성이 커닐링구스를 해줄 때도 마찬가지. 남자 입장에서 여성에게 펠라치오를 받고 싶다면 일방적으로 요구하기보단 일단 여성을 충분히 애무해 성욕을 고취시키는 것이 먼저다. 오랄을 할 때도 먼저 커닐링구스를 해준다면 여성 입장에서도 거부감을 덜 느낄 수 있다. 서로 구조가 다르니만큼 어떻게 해야 쾌감을 느끼는지 예습하고 잘 소통하는 것도 필수.

보는 입장이 되는 창작물에서는 다양한 각도에서 보이는 시각적 만족감[18]과 묘한 정복감 때문에 대우가 아주 좋으며, 펠라치오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장르도 있다. 단순히 애무 및 사정까지만 다루는 경우도 있지만 하드한 경우 부카케 플레이와 함께 묘사되는 것이 많다.

다만 딥 스로트 플레이라면 느낌은 크게 다르다. 목구멍까지 찔러 넣는 행위의 특성상 심한 고통은 반드시 동반되며 심한 경우 구토까지 일어날 수 있다. 손가락으로 목구멍 입구 정도만 자극해도 심한 고통과 헛구역질이 올라오는데 굵은 남자의 음경을 찔러 넣는 것이니 당연하다.[19] 그러므로 상대방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갑자기 머리를 누르면 절대로 안 된다.

5. 주의 사항

어디까지나 성적 환상이 많이 반영된 행위이므로 실제로는 배려와 이해를 통해 신중히 생각해 봐야 할 전희다. 남성은 구강성교만으로 끝내는 경우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구강성교는 성병에 안 걸릴 거라 생각하는데 확률이 비교적 낮을 뿐이지 성병의 A~Z까지 모두 전염 가능하다. 2007년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는 구강성교로 HPV에 감염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구강암에 걸릴 위험이 32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또 올해 미국 의사 협회 저널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구강성교를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HPV 감염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확실하게 받아들여진 사실은 아니지만, 구강성교가 구강암에 걸리게 하는데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

보통 음경을 입으로 빠는 것이지만 행위 중에 음경뿐 아니라 고환자극할 수도 있다. 보통 전희로 많이 하는데 경험이 좀 있는 사람은 테크닉을 과시하고자 과도하게 귀두를 자극하고 흡입해 받는 입장에서 너무 자극을 강하게 받아 조기 사정할 수 있기 때문에 해주는 입장에서 적절한 속도와 강도 조절이 요구된다.

구강 구조상 성기 길이를 충분히 수용할 만큼 깊이가 깊지 않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 이 경우 더더욱 감이 떨어지며 여기서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목구멍까지 삽입했다가는 하는 쪽에서 굉장히 고통스러워한다.[20] 물론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기분이 좋을 수도 있지만 AV에 나오는 것처럼 강제로 깊이 삽입했다가 하는 사람이 다칠 수 있으니 하지 말자. 해주는 쪽에서 목 뒤에 닿는 순간 반사신경으로 깨물어 버리는 수가 있다.

5.1. 정액 알레르기

여성의 구강에 사정했을 경우 억지로 삼키게 하기도 하지만 지양하는 것이 좋다. 상대 여성이 정액 알레르기(semen allergy)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21] 모 대학에서 정액이 오히려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으나 이건 단지 몇 성분만 따졌을 경우다. 정액 문서로.

정액 알레르기 문제는 저 연구 결과보다 훨씬 오래 됐다. 북미에서는 정액을 삼켰다가 숨지는 여성도 꽤 많다. 구급대원이나 의사에게 경위를 제대로 설명해야 되는데 창피한지 그냥 "섹스하다가 숨 못 쉬었다."라는 식으로 설명해 버려서 파트너를 죽게 만들기도 한다. 치명적인 증상은 안 보여도 삼켰는데 구강이나 목이 부으면 알레르기 증상이다.

5.2. 냄새

어느 정도 잘 씻는 사람이라면 샅내오징어 냄새를 느낄 일은 거의 없고, 행위 전에 씻어주기만 한다면 별다른 냄새는 나지 않는다. 물론 요도에서 올라오는 아주 약간의 소변 냄새는 날 수 있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평소에 제대로 안 씻던 사람이 직전에야 겨우 씻어봤자 냄새가 곧장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처음으로 해주려다 그 냄새에 질겁해 그만두고 싶었다는 고백은 여성 커뮤니티에 꽤 많이 다뤄지는 주제이기도 하다. 그러니 남녀 불문하고 받고 싶은 사람들은 평소에도 꼼꼼하게 씻은 버릇을 들이고, 행위 전에는 각별히 신경써서 씻어주어야 한다.

5.3. 발암

인유두종 바이러스(파일:위키백과 아이콘.svg)로 인하여 두경부암이 발생한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구강성교를 통해 감염된다. 두경부암은 코와 입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 비인두암 등으로 세분화된다. 본래 대한민국에서 두경부암은 드문 암이었는데, 엡스타인바 바이러스(파일:위키백과 아이콘.svg), 음주, 흡연으로 인한 두경부암 발병은 줄어들고 있지만 구강성교로 인한 발병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6. 동성 간에

남성 간의 성관계에선 매우 폭 넓게 이루어지는 행위이다. 남성 간의 삽입성교인 항문성교의 경우 이를 선호하지 않는 경우도 상당히 많고, 하려고 해도 꽤나 귀찮은 과정이 필요한데다 성병의 위험도 있어 하지않는 경우 최대로 갈 수 있는 성관계가 구강 성교이기 때문이다.

이에 관해 상당히 유구한 떡밥 중 하나가 바로 ‘남자가 펠라치오를 더 잘 한다‘는 것(…). 물론 이를 증명할 방법은 없겠으나, 어쨋건 자신에게 없는 것을 애무해야 하는 여성에 비해 남성의 경우 자기한테도 달려있는 걸 다루는 것이니 거부감도 적고 자극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기본적으로 숙지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평균치의 관점에선 맞는 말일 수도 있다. 한 마디로 입문이 쉽다는 것(?).

7. 입싸

입 안에 정액을 사정하는 것을 은어입싸라고 한다.

얼굴에 사정하는 것은 얼싸.

8. 기타

9. 매체

성인물 계열의 포르노 AV야동, 야설, 에로 동인지, 상업지, 야애니, 에로게 등에서 모에 성적 페티시즘 치고는 필수요소급이다. 안 나오는 게 이상할 정도로 많이 묘사되며 그만큼 섹스를 많이 하는 성인 중에서 요즘 펠라치오의 존재를 모르는 남녀들이 거의 없을 정도.

9.1. 펠라치오가 등장하는 작품

10. 관련 문서


[1] 해당 사진은 흔히 Hamster Eating A Banana라 불리며 해외에서 절찬리에 쓰이고 있다. 키나 덩치가 엄청 차이 나는 커플, 혹은 대물인 남자친구를 둔 사람을 놀릴 때 사용된다.[2] 업계에서는 사정 후 민감한 성기를 머금고 봉사하는 플레이를 청룡열차라는 은어로도 부른다.[3] 앞서 언급한 '목구멍 깊숙이'에서 유래한 이름이다.[4] 음경을 입안에 깊이 삽입[5] 음경을 입안에 삽입[6] 음경을 입, 목구멍 등으로 자극. 비삽입 행위까지 포함[7] 입으로 하는 모든 성행위[8] 이탈리아어로 '빨다'는 'fellazio'이다.[9] 尺八(しゃくはち). 퉁소와 비슷한 일본 전통 악기로, 부는 모습에서 구강성교하는 모습이 연상된 것이 유래라고 한다.[10] 그 반대도 있다.[11] 여기서 볼 수 있듯이 "鸡巴"는 음경(阴茎)의 속어이다.[12] 피리를 '불다'처럼 영어의 'blow'와 비슷한 뜻에서 나왔다고 한다. 피리를 부는 모습을 연상해 보자. 플루트식도 좋다.[13] 한편, ひょっとこ에는 '못생긴 얼굴'을 가리키는 관용어로 쓰이기도 하는데, 그에 걸맛게 진공 펠라 시의 얼굴 모양새도 문어모기 주둥이, 과장까지 덧붙이면 코끼리 코처럼 상당히 일그러진다는 점에서 비슷한 맥락이다.[14] 마침 자세가 상대방의 머리를 쓰다듬기 좋은 자세이기도 하다.[15] 단, 월경 중일 땐 면역력이 낮아 구강성교 시 성병의 위험이 매우 증가하므로 주의하도록 하자.[16] 특히 지루일 경우엔.[17] 사실 하기 전에 깨끗이 하는 것이 상호 간에 좋다. 여성 역시 하기 전 입안을 행구면 좋다.[18] 직접 할 때는 의식적으로 고개를 들지 않는 이상 남성은 상대방의 윗머리나 보는 게 대부분이다. 이런 이유로 보통은 서로를 보지 않기 때문에 미묘하게 무시당하는 것 같아 싫다는 사람도 있다. 반대로 쾌감을 느끼면서 흐트러지는 남자의 얼굴을 보면서 즐거워하기도 하고, 받는 남자도 사랑스러운 애절한 눈빛으로 열심히 펠라치오를 해주는 모습을 보고 즐거워하기도 한다.[19] 매니악한 장르로 목까시 플레이로 구토하는 것을 다루는 창작물도 있다. 물론 적절한 훈련 및 조치가 되어 있다면 구토를 참은 채로 진짜 목구멍 깊숙한 곳까지 찌르는 경우도 있다. 요령이 있다면 무조건 목으로 넣는 것은 헛구역질이 유발되므로 상대의 성기를 목 안에 그냥 밀어넣는 것이 아닌 음식을 먹을 때 목으로 넘기듯 삼키는 느낌으로 하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딥 스로트를 하면 목에 넣었다 뺐다 하므로 눈물이 난다.[20] 해주는 여성이 서툰 경우에는 깨물리거나 심할 경우 성기가 상처가 나는 경우도 있다. 굉장히 아프니 주의 요망. 멋대로 머리채 잡지 말라고[21] 식단에 따라 맛이 조금 바뀌기 때문에 굳이 먹이고 싶으면 며칠 전부터 채소나 과일만 먹고 술과 담배는 피하자. 단, 아스파라거스는 먹으면 더 역겨워진다. 파인애플이나 복숭아 통조림을 추천한다.[22] 사실 이렇게 직접적으로 말하진 않았다. 이건 변론 이후 대중들이 비꼬기 위해 이렇게 요약한 것. 뭐 이런 뉘앙스긴 했다.[23] 여담으로, 미국은 한국처럼 공사 구분이 흐릿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성추문 자체는 대통령의 사생활 중의 오점으로 치부하는 정도로 공직자로서의 큰 문제는 아니었다. 문제가 된 것은 위증 여부로, 영미법 계열에서 진술의 구속성을 엄중히 본다는 점에서 대통령이 공적인 일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것은 대단히 중대한 잘못이었기 때문이다. 클린턴은 이를 역이용해서 이것을 공적인 일이 아닌 사적인 일로 선을 긋고, 오럴 섹스만 했기 때문에 성적 접촉이 아닌 줄 알았다는 개드립까지 친 것이다. 놀라운 것은 이게 미국 사회에 통해서 "아무리 그래도, 사생활에 관련된 사건에 말 실수를 한 번 했다고 탄핵을 한다는 건 지나치지 않냐?" 는 쪽으로 여론이 어느 정도 돌아섰고, 이런 여론은 탄핵안이 부결되는 데 영향을 주었다.[24] 철저한 경우는 여자를 곁에 세워놓고 가슴을 만지게 하는 식으로 속인다.[25] 촬영 전에 사전 고지하는 경우도 있다.[26] 얇은 벽에 구멍을 뚫어서 펠라치오를 해주는 업소가 있었는데, 여대생을 고용해서 소리나 말은 여대생이 내도록 하고, 실제 행위는 남자 사장이 해주었는데, 어느 날 흥분한 손님이 벽을 넘어뜨려서 상상했던 것과는 다른 상황임이 드러나자, 싸움이 난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혹은 남자 손님이 입에 사정을 했는데 정액 공격을 예상치 못했던 사장이 기침을 하다 들켰단 설도 있다. 믿거나 말거나...#[27] 고우영이 미국에 갔을 때 이 영화를 봤다고 한다.[28] 린다 러브레이스는 은퇴 이후 포르노 배우들 처우 개선을 위한 운동에 전념했다. 러브레이스는 훗날 이 영화를 "나를 강간하는 것을 찍은 영화"라며 분개했다. 러브레이스는 이 영화를 찍을 당시 전 남편의 폭행에 시달렸고 심지어 권총까지 들이대며 영화 촬영을 강요당했다 한다. 이것을 고발한 영화 '러브레이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