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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 남대문로 한국전력공사 사옥(서울 南大門路 韓國電力公社 社屋)은 1928년 12월 30일에 준공된 국내 최초의 근대적 오피스 근대건축물로, 경성전기 주식회사 사옥으로 사용되었다. 소재지는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92이며 소유주는 한국전력공사다.2002년 국가등록문화유산 제1호로 지정됐다.
2. 상세
1961년 경성전기, 조선전업, 남선전기, 3사가 통합되어 한국전력 주식회사가 설립되었을 당시 본사로 사용되었으며, 1991년 이후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 사옥으로 사용되고 있다.당초 1928년에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1965년에 2개층(6, 7층)이 증축되었다. 2020년 3월 문화재 복원 및 재생사업을 통하여 새 단장을 마쳤다.
건물 외관은 시카고파(Chicago School) 기능주의 건축양식에 르네상스 장식요소가 일부 접목되었다. 내부는 한반도 최초로 내화, 내진 설계가 적용된 한편, 엘리베이터 2대와 5개층의 사무실에 580개의 전등, 채광용 바닥 유리블록이 설치되었다. 본 건물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근대 건축물로 인정받고 있으며, 2002년 2월 28일에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등록문화유산 제1호로 지정됐다.
3. 건축물 이력
- 1928년 12월 30일~1961년: 경성전기 주식회사[1] 사옥 목적으로 개소
- 1965년: 2개층(6, 7층) 증축
- 1961년~1991년: 한국전력주식회사 본사로 활용
- 2002년 2월 28일: 국가등록문화재 제 1호로 선정
- 2020년 3월: 문화재 복원 및 재생사업 완료
- 2013년 10월 30일~현재: 서울 남대문로 한국전력공사 사옥으로 등록문화재 명칭이 변경, 한국전력공사 사옥으로 활용
4. 외부 링크
5. 국가등록문화유산 제1호
1920년대말 경성전기주식회사 사옥으로 서울도심부에 세워진 본격적인 사무실 건물이다. 해방후 2개층이 증축되어 현재 ‘한국전력사옥’으로 사용되고 있다. 최초의 내화·내진설계와 엘리베이터설비, 유리블록 등이 건축재료로 사용되었다.
6. 기타
보다시피 건축물이 완전히 직사각형이 아닌 사다리꼴 형태이다.
[1] 한국전력공사의 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