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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20 19: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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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冊 / Notebook[1][2]

1. 설명2. 종류3.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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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백지로 되어있어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책. 이름 그대로 빈() 책()이다. 학교나 직장 등지에서 필기할 때 많이 사용하는 학생들과 직장인들의 친구. 종류는 크게 줄을 그어 놓아 글씨를 쓰기 편하게 되어있는 공책과 줄이 없어 글 뿐만이 아니라 그림까지 그릴 수 있는 공책으로 나뉜다.

가끔 학교 등교시간에 정문에서 미술학원이나 문제집 회사 등지에서 홍보를 위해 자사 광고를 집어넣은 공책을 무료로 나눠 주기도 한다. 낙서장이나 연습장 등으로 활용하기엔 꽤 나쁘지 않다. 무엇보다도 갱지같은 물건이 아니라 생각보다 종이질이 꽤 높은 물건을 나눠준다. 다만 이렇게 판촉용으로 나눠주는 공책 중에는 높은 확률로 광고가 많다.

이건 나름 이유가 있는데, 한국에서 공책을 제조할 수 있는 회사는 펄프 회사랑 그 펄프 회사의 관계(하청)사 뿐이기 때문이다. 종이는 산림파괴라는 환경 문제의 주 원인 중 하나[3]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규제가 강한 편이다. 다른 제조업이 신고제인 반면, 펄프 회사들은 지방자치단체환경부에서 허가를 받아야 영업을 시작할 수 있는 허가제이다. 당연히 이 회사들 중 상당수는 주식시장에 상장된 꽤 큰 기업들이다. 즉 대한민국에서 노트를 만들 수 있는 회사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주문하는 곳이 대부분 일반 노트 제조사와 똑같기 때문이다. 노트 속지들은 일반 노트의 것을 가져다 쓰고 표지만 주문 제작으로 만든다.

수첩()은 손으로 들고 다닐 만한 크기의 공책을 일컫는데 보통 스프링 제본을 써서 어느 정도 두께 있게 만든다. 이런 것을 연습장이라고 하기도 한다. 물론 스프링 제본 말고도 포켓 노트라고 무려 하드커버 양장본형에 가죽까지 씌운 노트도 있다. 대신 저렴한 인조 가죽이 아닌 이상 가격이 만원 가까이 한다. 로이텀 등지에서 나오는데 커버에 붙어 있는 주머니[4] 때문에 고무줄에 눌린 커버가 구겨지는 참사가 생기기도 한다. 이런 것에 민감하다면 커버 포켓이 없는 물건을 찾는 게 좋다.

공책에 그림을 그려서 노는 공책게임이 있다.

요즘 공책 값이 많이 올라서 A4 용지를 대량으로 구매해 묶어쓰는 편이 훨씬 싼 지경이 되었다. 실제로 인터넷을 조금만 찾아 보면 각종 공책 양식 파일들을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이걸 인쇄해서 묶으면 충분히 괜찮은 공책이 된다. 굳이 양식이 필요없는 백지노트로 쓸 생각이라면 그냥 종이만 묶어도 된다.

미국에서 노란 연필만큼 흔하게 쓰는 것이 흑백 대리석 무늬 표지에 실로 제본된 '컴포지션 노트(Composition Notebook)'이다. 저작권 개념이 희박하던 19세기부터 유행했던 디자인이기 때문에 상표권은 없는 듯 하다. 공책을 뜻하는 이모지(📓)도 컴포지션 노트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많다.

게임 상에서는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특정 기록을 남기는 기능을 공책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2. 종류

크게 선이 없거나 있는 일반노트와 특수한 목적을 가진 특수노트로 구분한다.

3. 브랜드


[1] 노트(Note)라고 줄여 부를 때도 있다.[2] 노트북 컴퓨터를 줄여서 노트북이라고 자주 부르다 보니 다소 혼동 하기도 한다. 실제 영미권에서는 노트북 컴퓨터를 랩탑(Laptop)이라고 불러서 헷갈릴 일은 거의 없다.[3] 게다가 대한민국에서는 종이 펄프로 사용하는 나무가 자라지 못 한다. 그래서 원료는 100% 수입이고 그 수입 상대국이 노르웨이, 캐나다같이 경제적으로 부유한 나라들이라 펄프 가격이 매우 비싸다.[4] 안에는 카탈로그와 보증서, 장식용 스티커가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