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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대형 수류탄의 내부구조. 출처. |
1. 개요
수류탄의 탄체를 긴 막대기 앞에 붙인 것. 독일군을 상징하는 이미지 중 하나다.2. 정의
막대형 수류탄은 수류탄에다가 막대기만 달아놓으면 성립되는 것이므로 수류탄 신관의 종류와는 연관이 없다. 그래서 막대형 수류탄이 소속되는 수류탄 분류는 계란형 수류탄, 파인애플형 수류탄, 원통형 수류탄등으로 주로 형태에 관련된 분류에 속한다.그래서 막대형 수류탄에 장착되는 수류탄 신관의 종류는 다양하다. 소련군의 수류탄이나 대전차 수류탄 계열처럼 형태만 막대형 수류탄일 뿐 내부적으로는 안전핀과 안전손잡이가 모두 장착된 지연신관식 수류탄인 경우도 있고 막대기에 폭약을 달아놓은 급조품 수류탄처럼 도화선식 신관을 가지는 경우등 다양한 수류탄 신관이 존재한다.
하지만 막대형 수류탄의 대표 주자인 독일의 막대형 수류탄 신관은 지연신관이긴 하지만 일반적인 지연신관식 수류탄과는 달리 발화끈을 당기는 방식으로 점화되는 지연신관이다. 그래서 독일군의 막대형 수류탄의 막대는 단순한 손잡이가 아니고 안이 파져 있으며, 여기에 신관과 연결된 줄이 달려 있다. 신관 형식은 마찰식 신관으로 신관작동용 줄을 잡아당기면 마찰로 불꽃이 발생하여 신관이 작동한다. 성냥과 기본원리가 동일. 안전을 위해 평소에는 막대 끝에 마개가 달려있어서 해당 마개를 돌려서 열어야 하며, 파생형중에는 마개를 연 다음 방습을 위해 설치한 종이막을 찢어야 줄을 꺼낼 수 있도록 만들기도 했다.
3. 역사
사실 막대형 수류탄 라는 개념 자체는 19세기 중후반 부터 자츰 잡이기 시작 했다.
우선 남북전쟁 당시 투창 혹은 다트를 하는 방식으로 개발된 케첨 수류탄이 먼저 나왔다
4. 장점
막대형 수류탄이 6.25 전쟁까지 대량으로 사용되고 그 후에도 냉전 시기까지 자주 사용되는 이유가 있다.4.1. 도로 굴러오지 않음
일반적인 형태의 구형이나 계란형 수류탄을 투척할 때 항상 일어나는 부작용중 하나가 던진 수류탄이 다시 투척자에게 도로 굴러오는 것이다. 수류탄의 형상이 투척에 편리하도록 구형이나 계란형을 선택한 것인데 해당 형상은 잘 굴러가게 만들어져 있으므로 발생하는 부작용이다.이런 부작용이 주로 발생하는 것이 높은 곳에 수류탄을 던질 때다. 힘들게 수류탄을 던졌는데 경사면에 수류탄에 올라간 후 다시 원위치로 굴러내려오는 것이다. 그래서 높은 고지대를 방어하는 경우에는 수류탄을 멀리 던질 필요도 없이 살짝 던져서 아래로 굴리는 전술을 시행할 정도였다.
하지만 막대형 수류탄의 경우에는 형태상 잘 굴러내려가지 않고 목표한 위치에 도달하면 그대로 멈추는 경우가 많아서 자신이 던진 수류탄이 되돌아오는 아찔한 경험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후술하는 단점에서 적이 막대형 수류탄을 되던지는 경우가 있지만 해당 경우는 적이 반격한 것이며 계란형 수류탄도 동일하게 겪는 일이 많다는 점에서 위안거리가 있으며 적어도 자신이 던진 수류탄이 혼자 되돌아오는 속터지는 경우를 당하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장점이 맞다.
4.2. 투척이 쉬움
막대형 수류탄은 긴 손잡이가 달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실질적인 투척거리가 제일 길었으며 막대에 탄두를 부착하는 특성상 손으로 잡는 막대만 인체공학적으로 잡기 편하게 만들고 탄두는 상당히 크게 만들 수 있으므로 작약량이 더 많아 폭발력은 더 좋았다.더군다나 멀리 투척하려면 일어나서 야구 선수처럼 투척폼을 잡아야 하므로 이 과정에서 저격당하기 딱 좋은 계란형이나 구형 형태를 가지는 지연신관식 수류탄과 달리 멀리 투척하기는 힘들지만 엎드리거나 누운 상태에서도 대강 휘두르는 식으로 던지면 원심력으로 인해 일정 거리까지는 날아가는 것이 막대형 수류탄의 특징이다. 게다가 생긴 것 특성상 밑둥을 잡고 던질 때 무거운 머리 쪽으로 회전하게 되어 오히려 더 멀리 날아간다는 이야기도 있다.[1]
그러므로 안전한 곳에서 투척 자세를 제대로 잡고 신체의 모든 힘을 효과적으로 써서 원거리 투척할 때는 일반적인 원형이나 계란형 수류탄이 더 우월하겠지만 실제 전장은 그렇게 할만한 여유를 주지 않으므로 엎드리거나 엄폐물을 방패로 해서 쭈그려 앉은 불편한 자세를 유지하며 한쪽 팔의 힘 정도로 투척할 때는 막대형 수류탄이 더 우월해진다.
4.3. 백병전 대용품
막대형 수류탄은 형태상 철퇴와 비슷하고 잡고 휘두르기 적당한 중량과 구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유사시에 백병전이나 초근접전이 발생할 경우 수류탄 투척을 잠시 중단하고 막대형 수류탄을 임시 철퇴로 써서 위기를 극복한 후에 수류탄을 다시 투척하는 방식의 운용이 가능하다.물론 폭발물을 둔기로 쓰는 것 자체가 위험하므로 어디까지나 권총이나 기관단총처럼 길이가 짧고 즉시 대응가능한 무기를 휴대하지 못한 상태에서 적이 초근접해서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 상황에서 쓰는 임기응변에 가까운 방법이며 대전차 수류탄 같은 것을 이런 방식으로 쓰면 유폭으로 동귀어진하므로 막대형 수류탄의 종류를 잘 보고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나치 독일이 만든 막대형 수류탄은 의외로 충격에 강하게 설계된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 이게 폭탄인줄 모르고 25년간 호두까기용 망치로(!) 쓴 사람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친구가 주웠는데 이게 뭔지 몰라 호두를 좋아하는 자신에게 망치대용으로 선물로 주었다고 한다. 당연히 폭탄으로 밝혀져 본인은 물론 선물로 준 친구도 기겁했다고 한다. 아마도 중일전쟁이나 국공내전기에 국민혁명군이 사용한 독일제 수입품이거나 카피판일 가능성이 높다.
팀포2에 나오는 데모맨이 이러한 방식의 근접무기를 사용한다.
5. 한계점
21세기의 시점에서 막대형 수류탄이 1선용으로는 퇴출되고 대전차 수류탄같은 한정적인 용도로만 사용되는 이유가 존재한다.5.1. 부피와 중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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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대형 수류탄을 대량으로 휴대할 수 있는 가방과 그 안에 수류탄을 넣은 사진. 가방 자체도 엄청나게 무겁다. 대전 말기로 가면 그냥 나무박스로 간소화된다. | |
이렇게 막대형 수류탄의 부피가 크고 중량이 무거우니 어떤 수를 쓰든지 간에 계란형 수류탄보다 휴대하기도 불편하고 많이 휴대할 수는 없다는 것은 사실이었다. 그래서 중국집 철가방처럼 막대형 수류탄을 대량으로 넣고 다니는 금속제 가방까지 등장했다. 그러나 15발이 들어가는 M24 전용 수류탄상자(M24 Stick Grenade Case) 등을 들고 다닐경우 무겁고 큰데다 거추장스러워서 신속한 행동이 요구되는 소규모 특작조나 분대에겐 부담되는 면이 있었다. 해당 보급상자가 얼마나 크고 무거운가 하면 기본적인 케이스만 따져봐도 19"(48.26cm) x 15"(38.1cm) x 6"(15.24cm) 사이즈에 철케이스 자체 무게만도 약 750g이나 되었다. 거기에 약 500g에 해당하는 M24 수류탄을 15개 넣고 수류탄 신관과 결합도구 등의 악세사리까지 넣으면 대략 9kg 수준의 무게가 다시 더해져 보급상자 1개당 10kg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올라간다. 사실상 경기관총 수준의 중량과 부피가 추가되는 셈이라 소수의 병력이 쉽게 들고 다닐 수준이 아니다.
이에 비해서 동글동글한 밀즈 수류탄을 쓰는 영국군 같은 경우 제1차 세계 대전 때는 X밴드에 장착되는 전용 반돌리에를 쓰다가, 제2차 세계 대전 때가 되면 아예 탄창집에 넣고 다녔다. 밀즈 수류탄이 총류탄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중량을 765g으로 크게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막대형 수류탄보다 휴대하기가 간편한 것을 알 수 있으며 중량이 600g으로 가벼운 프랑스와 미국의 F1 수류탄까지 감안해보면 휴대량이 더 큰 차이를 보일 수 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계란형이나 구형 수류탄의 부피와 중량은 모두 공격용으로 사용되지만 막대형 수류탄은 공격용으로는 불필요한 나무 막대의 부피와 중량이 추가된다. 그래서 밀즈 수류탄과 F1 수류탄이 기본형으로 파편 발생이 잘 되는 세열수류탄인데 반해 독일군의 막대형 수류탄은 목적의 차이도 있지만 폭발력을 우선시해서 파편 발생이 안되는 고폭수류탄인 것이며 파편 발생을 원할 경우에는 주철제 파편컵까지 따로 만들어서 부착하는 과정이 필요해진 것이다.
5.2. 번거롭고 복잡한 사용방법
막대형 수류탄을 사용하기 전에 봉 아래 달린 마개를 돌려서 열고 발화끈을 꺼내 두어야 하는 등의 작업이 필요하다. 그래서 전투 시작 전에 미리 돌려서 열어두는 경우도 많았다. 그런데 발화끈이 나무 막대 밖으로 노출된 상황에서는 발화끈이 뭔가에 걸려서 제멋대로 당겨지는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고 상황이 안정되면 사고 방지를 위해서 다시 마개를 돌려서 막는 번거로운 과정이 추가된다.여기에 더해서 열대지역처럼 습도가 높고 고온인 지역에서 사용시 신관에 이상이 발생해서 불발하는 일이 많이 발생한다. 수류탄/일본군에서 보듯이 일본군이 M24를 복제생산한 사례가 있으나, 전장의 특성상 습기가 많아서 신관불량이 자주 발생하는데다가, 제조공정이 까다롭기 때문에 광속의 속도로 퇴출된 사례가 있다. 이는 일본군의 기술부족과 제조불량으로 인해 발생한 측면도 있으나, 일본군이 운용한 다른 수류탄은 제멋대로 불발하거나 바로 폭발하는 등 위험천만했으나 적어도 습기를 먹었다고 멀쩡한 물건이 맛가는 사례는 없었으므로 막대형 수류탄이 습기에 취약한 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긴 하다. 그래서 습기를 막으려고 방수용 종이막을 추가해서 실제로 사용하려면 마개를 열고 방수용 종이막을 찢은 후에 발화끈을 꺼내는 식으로 투척 전 절차가 추가되는 일까지 발생한다.
따라서 안전손잡이를 잡은 채로 안전핀만 뽑고 던지면 되는 지연신관식 수류탄보다 여러모로 불편하다. 게다가 안전핀은 도로 꽂을 수도 있지만 막대형 수류탄은 일단 줄을 당기면 신관이 작동하기 때문에 무조건 던져야 한다. 특히 가장 큰 문제점은 구체형 수류탄의 경우 안전핀을 뽑은 뒤 던질 타이밍을 조절가능하지만 막대형 수류탄은 이게 불가능하다.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건물 내 소탕 작전 같이 돌입 전 비교적 안전한 곳에서 수류탄을 미리 준비해서 투척장소까지 이동하는 형태의 운용이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던지는 데 필요한 과정도 더 길고 불편한데 이러한 유기적인 운용성까지 떨어진다는 것은 심각한 단점일 수 밖에 없다.
5.3. 적의 반격 가능성 및 정확한 투척 필요
막대형 수류탄의 투척하기 좋다는 특성은 반대로 적이 되던지기도 좋다는 의미가 된다. 구체형 수류탄은 사이즈 자체가 막대형에 비해 작아 잘 안보이기도 하거니와, 데굴데굴 굴러다니는데다가 부피가 작다보니 제때 집어들기 어려운 반면, 기다란 형태의 막대형 수류탄은 사이즈가 커서 날아오는게 훤히 보이기도 하고, 누가봐도 잡으라는 긴 막대가 달려있으니 순식간에 잡아 던지기도 쉽다.그리고 나무 막대가 붙기 때문에 부피가 커지므로 좁은 틈새나 복잡한 곳에 막대형 수류탄을 어설프게 던지면 장애물에 맞고 도로 튕겨나가거나 목표 지점에 도달하지 못하고 근처에서 폭발해서 수류탄 낭비나 하는 사태가 자주 발생한다. 계란형이나 구형 수류탄은 부피가 작아서 좁은 틈새에도 잘 들어가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의외로 골치가 아픈 문제다.
이런 이유 때문에 독일군도 M39 수류탄같은 계란형 수류탄을 막대형 수류탄의 보조로 생산해서 병행해서 사용했다.
6. 국가별 막대형 수류탄
6.1.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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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널리 알려진 M24 Stielhandgranate.[2] 탄두에 적힌 독일어 문구는 "Vor Gebrauch Sprengkapsel einsetzen(사용 전 뇌관을 삽입하시오.)" |
막대형 수류탄을 최초로 개발한 국가는 독일 제국으로 전쟁 초기의 주력 수류탄인 쿠겔한트그라나테(Kugelhandgranate)라고 불리는 공 모양의 수류탄이 1kg의 무거운 중량으로 일반적인 병사가 휴대 및 투척하기에는 무거우며 표면에 수류탄 파편용 홈이 깊게 새겨져 있어서 대량생산에도 불리하다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막대형 수류탄이 만들어진다.
막대형 수류탄을 처음 실전에 투입된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이나 프랑스의 충격신관식 수류탄이나 원시적인 도화선 부착식 간이 수류탄보다 진일보한 무기였으나, 영국/프랑스에서 지연신관식 수류탄을 내놓아 우위가 깨진다.
제2차 세계 대전 때에도 M39 Eihandgranate[3]와 함께 M24가 독일군에 의해 사용되었으며, 전차나 토치카와 같은 강력한 목표에 대항하기 위해 집속수류탄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했다. 이것은 영국/프랑스 식의 계란형 수류탄들은 그 모양 때문에 흉내내기 힘든 재주다.
일반적인 형태의 수류탄보다 던지기 편하고 더 잘 날아가지만 목제 손잡이의 복잡한 공정과 쓸데없이 부피가 크다는 점 때문에 대전 중 독일군도 M43처럼 신관이 수류탄 상면에 붙고, 그냥 통짜 손잡이를 쓰는 수류탄을 만들기도 하고, 막대가 없고 달걀 형태인 M39도 생산하여 사용했다.
MP40, 슈탈헬름과 더불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나치 독일군을 상징하는 대표적 아이콘 중 하나로, 영국에서는 포테이토 매셔(Potato masher)라는 감자 으깨는 도구의 명칭으로 막대형 수류탄의 별명을 붙여주었다.
6.1.1. 독일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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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15 | M16 | M17 |
6.1.1.1. M15
M15 Stielhandgranate (M15 슈틸한트그라나테)는 1915년에 최초로 개발된 막대형 수류탄이다. 기존의 공 모양 수류탄인 쿠겔한트그라나테(Kugelhandgranate)의 수류탄 신관인 마찰끈 발화식 지연신관을 개량해서 장착했으며 나무 막대 위에 수류탄 탄두가 붙은 형태와 나무 막대 안을 파낸 후에 탄두 하부에 장착한 수류탄 신관과 연결되는 발화끈을 장착하는 등 막대형 수류탄의 기본적인 구조를 완성했다.수류탄 내부 작약은 처음에는 암모날(Ammonal)을 사용했으나 나중에는 TNT로 교체했고 작약량은 170g 이었으며 발화방식은 나무 막대에 내장된 발화끈을 잡아당기면 지연신관이 작동하면서 4.5초 뒤에 폭발한다. 전체 길이는 360mm이며 전체 중량은 820g이었다.
영국군은 막대형 수류탄의 모습을 보고 감자 으깨기(potato mashers)라는 별명을 붙였으며 영국의 전쟁부는 막대형 수류탄의 평균 투척거리를 27m, 웅크린 자세로 투척시에는 23m, 엎드린 자세로 투척시에는 22m로 파악했으며 높은 곳으로 막대형 수류탄을 던지면 형태상 일반적인 수류탄처럼 다시 원위치로 되돌아오는 위험성이 적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크고 무겁기 때문에 휴대량이 많지 않으며 막대형 수류탄 탄두에 군복 벨트등에 부착할 수 있는 클립을 장착했음에도 불구하고 휴대량 증가는 미미할 것으로도 예상했으며 공격용 수류탄이라서 고폭 수류탄의 형식을 취하기 때문에 파편이 별로 발생하지 않아서 방어전용으로는 아쉽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영국의 밀즈 수류탄도 M15 막대형 수류탄과 동일한 1915년에 등장했으나 Mk.1 모델의 생산 지연으로 인해 1916년까지 제대로 보급되지 못했으므로 독일 제국이 수류탄 분야에서 앞서나가기도 했다.[4]
6.1.1.2. M16
M16 Stielhandgranate (M16 슈틸한트그라나테)는 1916년에 개발된 막대형 수류탄이다. 기존의 M15는 발화끈을 쉽게 당길 수 있도록 발화끈 끝이 수류탄 나무 막대 밖으로 많이 노출된 형태라서 전투시 거친 전장의 각종 구조물이나 막대형 수류탄을 휴대한 보병의 군장등의 각종 물품에 발화끈이 걸려버리면서 제멋대로 당겨지는 문제가 있었다. 이렇게 되면 갑자기 막대형 수류탄이 유폭하면서 본인은 사망하고 동료 보병들도 사상자가 발생하므로 구조를 변경한다.가장 큰 변화점은 발화끈 끝에 도자기로 만들어진 작은 구슬형 추를 묶어놓은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서 발화끈이 아무데나 걸려서 당겨지는 것을 막고 막대형 수류탄을 사용시에 발화끈을 쉽게 당길 수 있게 만들었다. 구슬형 추의 경우에는 앞서의 발화끈 노출과 같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서 나무 손잡이 내부에 파놓은 홈에 반쯤 매립된 형태라서 밖으로 빼내려면 어느 정도의 힘이 요구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 외에도 작약량이 TNT 200g으로 증가하는 등의 소소한 변화점이 있었다. 전장은 360mm이고 중량은 820g으로 M15와 동일하다.
6.1.1.3. M17
M17 Stielhandgranate (M17 슈틸한트그라나테)는 1917년에 개발한 막대형 수류탄이다. 나무 막대기 하부의 구조를 변경해서 금속제 마개를 도입하고 해당 마개를 장착할 구조를 추가했다. 그리고 발화끈 하단에 붙은 도자기로 만들어진 작은 구슬형 추를 약간 작게 만들었다. 이러한 조치의 결과로 수류탄을 보관 및 운반시에는 발화끈과 추가 막대형 수류탄의 나무 손잡이 내부에 안전하게 보관되고 사용시에는 금속제 마개를 돌려서 풀기만 하면 추와 함께 발화끈이 바로 밖으로 나오므로 신속하게 수류탄을 발화시킨 후 투척할 수 있게 되었다.그 외에도 전체적인 형태도 약간 고쳐서 길이는 360mm를 유지하지만 중량은 750g으로 줄였으며 작약량은 TNT 200g을 유지하는 소소한 개량도 진행되었다.
6.1.2. 나치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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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부터 M43, M24, N39 막대형 수류탄이다. |
6.1.2.1. M24
M24 Stielhandgranate (M24 슈틸한트그라나테)는 1924년에 개발한 막대형 수류탄이다. 바이마르 공화국에서 막대형 수류탄을 부활시키면서 만든 모델로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사용한 막대형 수류탄과의 차이는 기본적인 구조와 발화끈 마찰방식 지연신관은 그대로 유지하지만 수류탄 탄두의 길이를 약간 감소시키고 탄두에 부착된 벨트 장착용 클립을 제거하며 나무 막대기의 굵기를 약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변화는 휴대성 증진을 위한 것으로 군복 벨트에 나무 막대기를 끼어넣는 방식으로 좀 더 간편하게 휴대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예시이러한 변화를 거쳐서 M24 막대형 수류탼은 중량 480g, 전장 356mm, 지름 60mm, 작약량은 TNT 165g을 갖추고 1924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하여 제2차 세계 대전에서도 생산이 지속되었으므로 총계 생산량은 75,500,000개였다. 그래서 2차대전 시기의 나치 독일의 막대형 수류탄의 기본형으로 널리 사용되었다.
M24의 탄두에는 사용 전 뇌관을 삽입하라는 문구가 프린트 형식으로 새겨져 있는데, 이는 당시 독일이 막대형 수류탄을 운반용 상자로 운반하는 도중에는 안전을 위해 뇌관을 삽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상자를 까서 병사에게 지급할때 수류탄과 뇌관을 같이 주어서, 병사가 전투 준비 단계에서 결합하게 되어 있다. 하지만 가열찬 동부전선이나, 연합군의 진격이 워낙 빨랐던 서부전선에서는 결합해놓는 것을 까먹는 바람에 막대형 수류탄이 날아들었는데 터지지 않았다는 사례가 꽤 많았다. 그래서 전후로 갈수록 안전수칙을 무시하고 미리 끼워두는 일이 많았다. 그런데 물자가 달리고 이것저것 생략하기 시작하던 전쟁 말기에는 뇌관 끼우라는 저 프린트도 생략해버리다보니, 신관을 결합해야 한다는 걸 모르는 비숙련 신병이 속출하기도 했다.
전간기 시절에 완성된 수류탄이므로 나치 독일은 스페인이나 중화민국에게 M24 막대형 수류탄 자체를 수출하고 라이선스 복제형 수류탄의 제조를 허가했으며 일본이 M24를 세열수류탄으로 변경한 98식 병부수류탄(九八式柄付手榴弾)을 개발하고 스웨덴이 Shgr m/39라는 명칭으로 M24 막대형 수류탄을 대량으로 구입한 후 발화끈을 금속제로 변경하고 내장된 작약을 TNT에서 좀 더 저렴한 것으로 교체한 변경품인 m/39A, m/39B, m/39C를 만들어서 냉전시기까지 병행해서 사용했으며 나무손잡이를 금속제 손잡이로 변경하고 수류탄 탄두의 형상을 좀 더 둥글게 만든 shgr m/43을 개발하기도 했다.
나치 독일 내부에서도 독소전쟁에서 M24 막대형 수류탄의 신관이 추운 날씨로 인해 발화하지 않는 것을 발견한 후 내한성 폭발물로 교체한 Kalt(동계) 버전 M24를 개발한후 수류탄 탄두에 구분문자로 K를 인쇄해서 동부전선에 지급했다. 그리고 소련제 수류탄을 참고해서 파편발생이 필요할 때 막대형 수류탄의 탄두에 덮어씌우는 주철제 파편컵을 1941년에 개발해서 지급했으며 파편컵을 씌우게 되면 유효살상범위가 기존의 반경 10m에서 반경 35m로 늘어난다. 그리고 막대형 수류탄 훈련용으로 탄두 부위에 적색 색깔을 칠하고 구멍을 여러개 뚫은 Übungs-Stielhandgranate 24 (연습용 수류탄 24)도 만들어져서 훈련용으로 사용했다. 연습용 수류탄은 훈련용으로 탄체가 파열하지 않는 수준으로 소량의 작약과 해당 작약을 기폭시키는 연습용 신관을 장착할 수 있었다.
그 외에도 집속수류탄이나 M24의 탄두를 긴 막대기나 판자에 일렬로 붙인 후에 공병이 운용하는 간이형 어뢰형태 폭발물처럼 사용하는 Gestreckte Ladung (길쭉한 폭발물)같은 운용방식이 만들어진다.
6.1.2.2. N39
Nebelhandgranate 39 (네벨한트그라나테 39)는 1939년에 개발한 연막탄형 수류탄이다. 나치 독일군 입장에서 보병이 진격이나 후퇴시 적군의 시야를 가리고 아군을 엄폐할 목적으로 쓸 연막탄형 수류탄이 없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개발한 수류탄이다.기본적으로 M24 막대형 수류탄과 길이, 중량, 부피가 모두 같으며 발화끈 방식 지연신관을 수정하고 내부 작약으로는 중량 1.8kg의 대형 연막탄인 Nebelkerze 39 (연막탄 39)와 동일하게 연막을 생성하는 알루미늄 가루와 헥사클로로에탄을 혼합해서 충전했다. 작동방식은 Brennzünder 39로 부르는 전용 발화끈 점화식 지연신관을 작동시키면 7초 후에 내장된 N4 점화장치가 가동하면서 탄두 하부에 뚫린 연기 배출용 구멍으로 회백색 연기가 분출되는 구조다. 연기는 1분에서 2분 정도 배출을 지속해서 연막을 형성한다.예시
기본형 M24 막대형 수류탄과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구분을 위해서 각종 표시가 추가된다. 연막탄 탄두에는 Nb. Hgr. 39라는 백색 글자 표시와 함께 글씨 하단에 백색 띠가 굵게 표시되었으며 나무 손잡이 부위도 중간에 백색 띠가 그려져 있고 손잡이 자체에도 요철이 있으므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거나 어두운 곳에서도 촉감으로 구분이 가능하였다. N39용 수류탄 신관도 별도의 물건이므로 N39 연막 수류탄을 운반하는 상자에도 전면과 후면에 하방으로 향하는 백색 띠를 그려넣어서 구분했다.
명칭인 N39는 계란형 수류탄인 M39 수류탄와 명칭이 비슷하지만 양자는 수류탄이라는 것만 같을 뿐 머리부터 발끝까지 서로 완전히 다른 무기다. 그리고 M39 Stielhandgranate (M39 막대형 수류탄)으로 잘못 표기된 기록도 많은데 이렇게 된 이유는 1943년 5월 25일에 미국 전쟁부가 보고한 나치 독일의 무기에 대한 자료에서 N39 연막 수류탄을 M39 막대형 수류탄으로 잘못 기록했기 때문이다.예시
6.1.2.3. M43
M43 Stielhandgranate (M43 슈틸한트그라나테)는 1943년에 개발한 막대형 수류탄이다. 전시생산형[5]으로 생산형 향상과 생산과정 단축을 위해 개발했다.전시생산형으로 만드는 김에 형태를 전면적으로 손을 봐서 중량 624g, 전장 356mm, 지름 70mm, 작약량 TNT 230g으로 만들어서 중량과 위력을 강화했으며 주철제 파편컵도 M43의 탄두 형상에 맞춰서 신규개발해서 장착했다.예시
내부 구조도 나무 막대는 내부가 비어있지 않은 통짜형으로 바뀌었고 수류탄 신관은 M39 수류탄와 동일한 것을 채용해서 탄두 상부 중앙에 장착하는 형식으로 변경한다. 사용시에는 M39 수류탄과 동일하게 수류탄 신관 위의 뚜껑을 열고 내부에 있는 발화끈을 잡아당긴 후에 M43 막대형 수류탄을 투척하는 것으로 변경한다.
수류탄 신관의 위치와 형태가 변경되면서 나무 막대가 없더라도 M43 막대형 수류탄의 탄두를 일반적인 계란형 수류탄처럼 손에 들고 직접 투척이 가능했다. 나무 막대와 탄두가 분리 가능한 것은 기존의 M24나 N39 막대형 수류탄도 가능했지만 수류탄 신관이 탄두 하부에 달리고 발화끈이 노출된 관계로 인해 나무 막대 없이 계란형 수류탄처럼 탄두만 투척해서 사용하기에는 발화끈이 걸리적거리면서 안전사고를 낼 가능성도 높고 발화끈을 당기면 종종 있는 일이지만 수류탄 신관이 탄두에서 분리될 가능성이 있기에 집속수류탄에 추가되는 탄두로 쓰려고 나무 막대를 분리하는 것을 빼고는 그냥 막대형 수류탄으로 사용했다.
6.1.2.4. 니포리트형
구식포탄의 불필요한 구형 화약을 회수해서 PET과 TNT을 혼합해서 통짜로 굳힌 형태로 만든 수류탄. 전체가 폭약덩어리로 계란형 수류탄의 형태로는 250g, 막대형 수류탄의 형태로는 500g - 550g의 중량으로 만들어졌다. 신관은 M43형과 같이 수류탄 상면에 붙는다.다만 개발시기가 너무 늦어서 프로토타입만 만들어지고 대량생산되거나 실전에 투입되지는 못한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났다. 기본적으로 재고품을 재활용하는 경우이며, 안전성이 크게 떨어지므로 전후에는 더 이상 제조, 사용, 연구되지 않았다.
6.1.2.5. 파편컵
| |
| M24 막대형 수류탄에 파편컵을 부착한 모습 |
이 방식은 독일 특유의 것이 아니라, 타국도 많이 사용한 방법이며, 전후에도 사용되었다.예시
6.1.2.6. 집속수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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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속수류탄의 예시 |
6.2.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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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형 | 원기둥형 |
6.3. 러시아 제국/소련
러시아제 막대형 수류탄은 독일제와 외형만 유사할 뿐, 안전손잡이가 존재하고 지연신관을 사용하는 수류탄이었다.6.3.1. RG-12
6.3.2. RG-14
Ручная граната образца 1914 года| |
6.3.3. RGD-33
Ручная Граната Дьяконова обр. 1933 года(РГД-33)| |
6.4. 영국
밀즈 수류탄의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실제로는 영국이 바로 최초의 막대형 수류탄을 개발한 국가 다.6.5. 프랑스
6.6. 이탈리아
6.7.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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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과의 차이점은 안전장치에 파놓은 홈인데 이로 인해 사용하기에 훨씬 편했다고 한다.
6.8. 다른 국가
현대에 이런 형태의 수류탄을 쓰는 나라는 중국 정도.[7] 그래도 나무 손잡이 길이는 독일의 오리지날보다는 짧다. 아직도 3세계에서는 현역. 시리아 내전에 개입한 러시아군이 공개한 IS대원의 장비 중에 끼어있기도 한다.일반 대인용 수류탄을 제외하고, 소련제 대전차 수류탄에는 막대형 수류탄이 잔존했고, 굴러들어간 소련제 무기가 그렇듯이 이라크에서 험비를 조지는 데에 사용되고 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이 대전차 성형작약 수류탄이기 때문. 크기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2세대까지의 주력전차를 때려잡으려면 막대손잡이 안쪽까지 탄두를 확장하고 기폭장치 크기를 줄일수밖에 없다. 막대형 수류탄이라기보다는 사실상 던지는 RPG-7 탄두라고 봐야할 물건.
일본군에도 앞서 이야기한 M24 복제형을 제외하고도 막대형 수류탄이 추가로 있었다. 해당 물건은 독일제를 중국에서 가져다가 국산화한 걸 중일전쟁 때 시설 째로 노획해다가 98식 병부(柄付)수류탄이란 이름을 붙여서 제조했다고 한다. 물론 성능은 일본제 수류탄의 위험성 + 중국제의 허술한 제조가 합쳐져서 그야말로 사용자에게는 위험물 덩어리 그 자체였으며 투척해도 불발률이 매우 높았다. 하지만 생산량이 의외로 많았는지 한반도 내에 있던 재고분이 창군 초기 한국군에서도 사용되었다. 형태상 외장이 100% 금속이므로 쇠말뚝 같아보이기 때문에 일본제 막대형 수류탄을 수류탄인 줄 모르고 텐트 칠 때 고정용 말뚝으로 썼다(즉 기폭장치까지 달린 살상 및 파괴목적 전용 폭발물에 망치질을 했다.)는 경험담도 존재한다. 아무리 불발률이 높은 물건이라지만 안 터진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또 상술했듯 중국에서 M24 수류탄을 모르고 주워 25년간 호두까기용 망치로 쓴 사례도 있다.
또한 6.25 전쟁 당시에 중공군이 쓰던 것이 제법 노획되었는지 6.25 전쟁,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인 강창구가 쓴 '전장의 생존술'에도 사용법이 적혀 있다. 중공군은 6.25 전쟁시기까지는 기존의 막대형 수류탄을 사용하다가 1967년에 67식이라는 이름으로 기존의 막대형 수류탄을 표준화해서 베트남 전쟁에 투입한다.
7. 머리빗 수류탄
프랑스가 1차 세계대전 당시 급조한 막대형 수류탄으로 머리빗 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별명이자 막대형 수류탄의 아종이다영국과 독일도 이와 유사한 머리빗 수류탄을 만들었다.
8. 막대형 지뢰
9. 대전기 이후
막대형 수류탄은 위에 설명한 것처럼 나름대로 장점이 있지만, 휴대성과 휴대량이 심각하게 떨어지는데다가 지연신관식 수류탄과는 달리 안전손잡이가 없는 경우가 대다수라 일단 안전핀을 뽑으면 바로 발화하므로 무조건 투척해야 한다. 따라서 적의 동정을 살폈다가 적당한 때 투척하거나, 상황이 안 좋으면 다시 안전핀을 재삽입하는 선택을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이 점을 이용해서 적에게 막대형 수류탄을 투척하면 적이 되던지기도 전에 폭발하도록 할 수 있지만, 지연신관식 수류탄도 안전핀을 뽑고 안전 손잡이를 놓은 뒤 1 - 2초 후에 던지는 식으로 똑같이 활용할 수 있다. 이래서 세계 대전이 끝난 다음에는 수류탄의 주력에서 밀려난 것이다.| |
| 중국의 77-1식 막대 수류탄(77-1式木柄手榴弹) |
또한 스위스에서도 독일군의 43년형 막대형 수류탄을 계속 쓰기도 했다.
하지만 중국군, 스위스군 등 막대형 수류탄의 주요 사용자들도 현재는 대다수 계란형 수류탄으로 교체했고, 전시에도 둥근 수류탄을 선호한 기록이 있는 걸 보면 특수상황을 제외하면 별로라고 볼 수 있다. 애초에 정확하게 던지기 힘든 거리에서 작은 목표물을 향해 정확히 유탄을 날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전용 도구로 유탄발사기, 총류탄 등이 있기 때문이고 더 규모가 커지면 박격포, 곡사포를 동원하면 상황이 정리된다.
10.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 독일 제국군, 독일 국방군이 등장하는 매체 대부분.
슈탈헬름과 함께 명실상부 독일군의 상징처럼 등장하며, 종종 방망이처럼 생긴 모습 때문에 근접무기로 얼굴을 비치곤 한다. 터지는 건 덤.[8]
10.1. 게임
- 강철의 왈츠
장비중 보병창을 착용할 경우 격추전 단계에서 공명 정령(보병)이 사용.
-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
시리즈의 수류탄은 거의 대부분이 막대형 수류탄인데 그냥 던질수도 있지만 볼라처럼 회전시키면서 그 원심력으로 멀리 던질수도 있다.
- 데이 오브 인퍼미
독일군 투척무기로 M24, N39, 파편컵형이 나온다.
- 도미네이션즈
유물로 등장한다.
- 메탈슬러그 시리즈
주인공들이 쓰는 기본 수류탄이 막대형 수류탄이며 보스인 알렌 오닐도 막대형 수류탄을 쓴다. 일반 모덴군이 던지는 수류탄은 달걀형이지만 심지가 타들어가는 듯한 모습을 보면 도화선 방식으로 추정. 초딩들이 닭고기/닭다리 폭탄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탄체가 크고 아름답고 색도 뭔가 불그스름한지라 진짜로 닭다리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기 때문이다.[9]
- 배틀필드 1
동맹군 진영 플레이어는 독일제 막대형 수류탄을, In the Name of the Tsar맵의 러시아군은 러시아제 막대형 수류탄을 사용하고, Apocalypse DLC로는 막대기에 폭발물을 묶어서 만든 급조 막대형 수류탄이 추가되었고, 돌격병 전용 장비로 막대형 수류탄의 강화형인 집속수류탄이 등장한다. 그 외에도 불발한 독일제 막대형 수류탄이 근접무기로 등장하는데, 무언가를 맞출시 일정확률로 터진다.
- 붐비치
척탄병이 던지는 수류탄이 막대 모양이다.
- 스컬걸즈
블랙 이그렛 대원들도 장비하고 있는데도 정착 단 한번도 사용한 모습이 없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기계공학도가 제작 가능(도화선식과 막대형 둘 다 쓴다.) 도화선식에 비해 화력은 약간 떨어지지만 기절 능력이 있는 것은 동일하고 사정거리가 상당히 길어 상대를 경직시키고 도망가는 데 사용하기 좋다. 아다만타이트로 만든 수류탄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 현재 막대 수류탄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마저도 81레벨 이상의 적에게는 기절 효과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 단점.
- 카르마(FPS)
독일/러시아 막대수류탄이 나오는데, 러시아 수류탄은 금방 터지며 쪼꼬만게 귀요미하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M24 수류탄이 등장했다. 첫판매땐 7일에 1,000캐시였으며 제조 시스템 리부트로 판매가 중단되고 제조 아이템으로 들어갔다가 쥐도새도 모르게 삭제되었다. 현재로선 입수 경로가 없는 유일한 수류탄. 성능은 기본지급되는 HE 수류탄보다 투척거리가 더 길다라고 쓰여있지만 HE수류탄보다 못날아가는 웃지못할 버그가 있었다. 현재는 수정된 상태.
- 콜 오브 듀티 시리즈(2차 세계대전 한정)
위의 무게와 외형 문제를 무시하고 던지면 말도 안되게 멀리, 신속하게 날아간다. 사실 이 게임에 나오는 모든 수류탄들은 공기저항을 무시하는지 말도 안되게 멀리, 신속하게 날아간다. 그리고 유일하게 막대형 연막탄이 콜 오브 듀티 2 미군 미션1 벙커에서 잘 찾아보면 있다.
- 팀 포트리스 2
M24 수류탄을 닮은 '울라풀 막대(Ullapool Caber)'가 데모맨의 근접 무기로 등장한다. 그러니까, 이걸 들고 때린다. 아군을 제외한 모든 것을 맞히면 폭발하며, 이 때 발생하는 폭발은 대상은 물론이고 자신에게도 피해가 들어온다. 한 번 쓰면 기지로 돌아가야 재충전 가능. 인게임 포지션 역시 아스트랄한 컨셉을 살린 예능용 무장으로, 컨셉부터가 진지하게 실용성을 발휘하는 것이 불가능하니만큼 방패 계열 장비의 돌격 치명타로 화력을 보강하거나 점프 장치로 전선을 넘어가 후퇴하는 상대를 터뜨리는 등 효율성만 포기하면 오만 방법으로 자폭이 가능하다.
- 페이데이 2
DLC인 히스토리컬 팩에 포함되어있는 근접 무기 중 하나가 막대수류탄이다. 당연히 터지지는 않는다. 게임 내 이름은 막대수류탄의 별명인 'Potato masher'이다.
- 파인딩 블루
무기로 나온다.
- Fate/Grand Order
등장하는 서번트 나이팅게일이 사용한다. 인게임 모션으로는 막대형 수류탄의 안전핀을 입으로 뽑고 적에게 때려박는다.
- Hell Let Loose
독일군 투척무기으로 M43와 N39가 나온다.
- Phantom Forces
한손둔기 근접무기로 등장한다. 터지지 않는다.
- Warhammer 40,000
오크들이 '스틱봄'이라는(Stikkbomb. Stick Bomb의 브로큰 잉글리시)비슷한 형태의 장비를 사용한다.
- ENTRENCHED
독일군, 러시아군, 오스트리아-헝가리군 소총수, 돌격병의 기본 수류탄으로 등장한다.
10.2. 만화 및 애니메이션
- 강철의 연금술사
아메스트리스 국군 제식 수류탄도 막대형이다. 이슈발 내전 때 국군이 이걸 던지려다 몰래 배후에 잠입한 수도승이 역관광하여 자폭당했다. 쿠데타 때 킹 브래드레이가 허리띠에 차고 있다가 북방군의 전차를 파괴하는 데 사용했고, 올리비에 밀라 암스트롱은 전사한 중앙군의 것을 노획하여 슬로스에게 던졌으나 유효한 피해를 주지 못했다.
- 걸즈 앤 판처 최종장 제1화
작중 상어팀과의 첫 만남에서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아키야마 유카리가 어디선가 꺼내서 사용하려고 했다. 팬들은 당연히 당황 일색.
- 북두의 권
송곳니 대왕이 켄시로와의 싸움에서 빈틈을 노려 수류탄을 던지려고 했으나, 이미 비공을 찔린 탓에 던지지 못하고 폭발하면서 오른팔이 날아간다. 하지만 이미 육체가 죽기 시작했기 때문에 통증이 없었고, 최후의 발악으로 켄시로에게 달려드나 켄시로의 암산양참파를 맞고 절명.
- 오! 나의 여신님
41권에서 스쿨드가 들고 던진다. 집속수류탄까지 던진다. 그 이전에도 자작품인 걸로 추정되는 '스쿨드 폭탄' 을 막대 수류탄처럼 만들어 던지거나 집속수류탄처럼 한데 묶어 던지기도 했다. 그런데 주 사용대상이 케이
- 유녀전기
독일 제국 측 수류탄으로 나온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루돌 폰 슈트로하임이 산타나와 함께 동반자살하기위해 사용했다.
- 코메이지 코이시의 두근두근 대모험
10화에서 스타 사파이어가 이걸 던져댄다.
10.3. 영화
-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
이미지 출처
여기서는 파인애플 모양의 탄체에 나무 막대기가 달린 모습이다. 독일군식의 발화형 막대수류탄이 아니라 1차대전 초기 영국군이 쓰던 충격신관형 수류탄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홈즈와 왓슨을 기습한 용병 암살자들이 수류탄을 던지려다가 왓슨의 사격으로 핀을 뽑은 수류탄을 놓치고, 그 수류탄은 다른 수류탄들이 가득찬 가방으로 떨어지면서 폭발했다.
10.4. 소설
- 홍까오량 가족
좋은 장비들을 쓰는 국민당 군과 일본군과는 달리 가난한 공산당군과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이끄는 민병대는 이걸 사용한다. 공산당군이 할아버지와 처음 만났을때 죽은 일본군들의 무기를 나눠달라니까 이것들을 주겠다 하자 공산당군이 이건 우리도 만들 수 있으니까 일본군 총이나 좀 더 달라고 한다.
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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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총 | M/03, M/1910, M/19, M/35, M/15, M/34, L-35, M/23, 아스트라 400, M/39, M/96, P08, M/1895, TT-33 | ||||
| 지원화기 | 경기관총 | M/26, L-41, M/21, M/15, M/20, DP-28 | |||
| 중기관총 | M/09-21, M/32-33, MG08, M/14, 빅커스 Mk.I, ShKAS, DS-39 | ||||
| 대전차화기 | kiv M/37, L-39, kiv M/38, kiv M/18-S, 판처파우스트, 라케텐판처뷕세 | ||||
| 화염방사기 | M/40, M/41-R | ||||
| 박격포 | 81 Krh/36, 81 Krh/36-I, 50 Krh/38, 120mm Krh/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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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단총 | KP/-31, EMP35, MP40, PPSh-41, 톰슨 기관단총 | ||||
| 권총 | P08, M1922, P38 | ||||
| 지원화기 | 기관총 | M1914, Vz.26, MG34, MG42 | |||
| 대전차화기 | 판처파우스트, 판처슈렉 | ||||
| 박격포 | 브랑 Mle 27/31, 8cm GrW 34, 스토크스 박격포, 12cm Grw 42 | ||||
| 유탄 | M24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 }}} }}}}}} | |
| 제2차 세계 대전기의 불가리아군 보병장비 |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px -11px;" | 제2차 세계 대전 불가리아 왕국군의 보병장비 | ||
| 개인화기 | 볼트액션 소총 | <colbgcolor=#fefefe,#393b42>M1895, Kar98k, M91/30A | |
| 기관단총 | ZK-383, MP34, MP40, PPSh-41A, PPS-43A | ||
| 권총 | P08, 발터 PP, Vz.38, TT 권총A | ||
| 지원화기 | 기관총 | 마드센 경기관총, MG 07/12, MG08, Vz.26, MG30, MG15, MG34, MG42, Vz.53, Vz.60, PM M1910A, DP-28A, DShKA | |
| 대전차화기 | 졸로투른 S-18, 라케텐판처뷕세, 판처파우스트 | ||
| 박격포 | 8 cm 그라나트베르퍼 34, 브랑 Mle 27/31 | ||
| 유탄 | M1917, M34, N39, 시스베허, F1 수류탄A, RG-42A | ||
| ※ 윗첨자A : 1944년 이후부터 사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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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군의 운용장비 |
대전기 보병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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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세계 대전기의 비시 프랑스군 보병장비 |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제2차 세계 대전 프랑스군의 보병장비 | |||||
| 개인화기 | 볼트액션 소총 | <colbgcolor=#fefefe,#393b42>Mle 1886, Mle 1916, Mle M1907/15 M34, MAS-36, Kar98k, 리-엔필드M | ||||
| 기관단총 | MAS-38, EMP35, M1928, MP38, MP40, 스텐 기관단총M | |||||
| 권총 | Mle 1892, 92 Espagnol, 루비 권총, MAB Mle D, Mle 1935, 웨블리 리볼버M | |||||
| 지원화기 | 기관총 | 경기관총 | CSRG 1915, FM 24/29, 브렌 경기관총M | |||
| 중기관총 | Mle 1914, Mle 1930, MAC 31, MAC 34 | |||||
| 유탄 | F1, OF-37, DF-37, M24 | |||||
| 박격포 | Mle 27/31, Mle 35, Mle 37 | |||||
| ※ 윗첨자M: 민병대가 사용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 }}} }}}}}} | |||
| 제2차 세계 대전기의 스위스군 보병장비 |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제2차 세계 대전 스위스군의 보병장비 | |||
| 개인화기 | 볼트액션 소총 | <colbgcolor=#fefefe,#191919>M1893, K11, M1911, K31 | ||
| 반자동 소총 | AK44 | |||
| 기관단총 | MP18.1, M1920, MP 41/44, MP 43/44, MKMO, MKPS, MP41 | |||
| 권총 | M1882/29, P06/29 | |||
| 지원화기 | 기관총 | MG11, Lmg 25, S2-200, M1935 | ||
| 대전차화기 | Tb 40, Tb 41 | |||
| 수류탄 | HG 43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 }}} }}}}}} |
| 제2차 세계 대전기의 폴란드 국내군 보병장비 |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제2차 세계 대전 폴란드 국내군의 보병장비 | ||||
| 개인화기 | 소총 | 볼트액션 소총 | <colbgcolor=#fefefe,#393b42>Mle 1886/93, Mle 1907/15, Kb wz.98, Kb wz.98a, Kbk wz.29, Vz.24, Kar98k, Kbk wz.91, Kbk wz.98 | ||
| 자동소총 | StG44 | ||||
| 기관단총 | MP28, Wz.39, 스텐 기관단총, 브위스카비차, 베호비에츠, 호로슈마노프, 톰슨 기관단총, M42, PPD-40, PPSh-41, PPS-43, MP40 | ||||
| 권총 | Wz.30, Wz.32, Wz.35 Vis, M1911A1, TT-33, C96, P08, 마우저 HSc, P38 | ||||
| 지원화기 | 경기관총 | Rkm wz.28, 브렌 경기관총, DP-28 | |||
| 중기관총 | MG08/15, Ckm wz.30, MG34, MG42 | ||||
| 대전차화기 | PIAT, 판처파우스트 | ||||
| 화염방사기 | K형 화염방사기 | ||||
| 박격포 | 50mm RM-38/40 | ||||
| 유탄 | wz.33, wz.42, M24, N39, M43, M39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 }}} }}}}}} | |
| 제2차 세계 대전기의 체트니크 보병장비 |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px -11px" | 제2차 세계 대전 체트니크의 보병장비 | |||
| 개인화기 | 볼트액션 소총 | M71, M78/80, M24, M.95, 카르카노, 리-엔필드, 모신나강 | ||
| 기관단총 | ZK-383, MAB 38, MP34, MP38, MP40, MP41, 톰슨 기관단총, 스텐 기관단총, PPD-38, PPD-40, PPSh-41 | |||
| 권총 | M1910/22, C96, P08, P38 | |||
| 지원화기 | 기관총 | Vz.26, M30, MG30, MG15, 루이스 경기관총, 브렌 경기관총, FM 24/29, MG34, M.07/12, ZB-53 | ||
| 대전차화기 | 보이스 대전차 소총 | |||
| 유탄 | F-1, M24, M43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 }}} }}}}}} |
| 제2차 세계 대전기의 러시아 해방군 보병장비 |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제2차 세계 대전 | ||||
| 개인화기 | 소총 | 볼트액션 소총 | <colbgcolor=#fff,#393b42>모신나강, Gew98, Kar98k | ||
| 반자동소총 | SVT-40, Gew43 | ||||
| 자동소총 | StG44 | ||||
| 기관단총 | PPSh-41, MP28, MP34, MP38, MP40 | ||||
| 권총 | M1895, TT-33, C96, P08, P38 | ||||
| 지원화기 | 기관총 | M1910/30, DP-28, Vz.26, MG34, MG42 | |||
| 대전차화기 | 판처파우스트 | ||||
| 박격포 | 8cm GrW 34/42, 12cm GrW 42 | ||||
| 유탄 | RGD-33, M24, M39, 시스베허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 }}} }}}}}} | |
| 냉전기의 동독 국가인민군 보병장비 |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5px -0px -11px;" | 국가인민군 (1956~1990) National Volksarmee | ||||
| 개인화기 | 소총 | 볼트액션 소총 | <colbgcolor=#fefefe,#393b42>Kar98k, Kar38, Kar44 | ||
| 반자동소총 | G43, SWT-40, Karabiner S, SWD | ||||
| 자동소총 | MPi-44, MPi-K/KM/KMS-72, MPi-AK-74N, MPi-AKS-74(N/NK) | ||||
| 기관단총 | MP40, MPi 41, Vz.61 | ||||
| 권총 | M1895, TT-33, PM | ||||
| 지원화기 | 기관총 | 경기관총 | DPM, RP-46, RPD, RPK, RPK-74, PK | ||
| 중기관총 | MG34, DTM, SG-43, DSchKM, NSW, KPW | ||||
| 유탄발사기 | AGS-17 | ||||
| 대전차화기 | RPG-40, RPG-43, RPG-6, RPG-2, RPG-7, RPG-18, SPG-9, B-10, B-11, 9K11, 9M111, 9M113 | ||||
| 박격포 | 82-PM-41, 2B11 | ||||
| 맨패즈 | 9K32, 9K34, 9K310, 9K38 | ||||
| 수류탄 | M24, M43, F-1, RGD-5 | ||||
| 특수전 화기 | 소총 | 볼트액션 소총 | Vz.24, SSG 82 | ||
| 자동소총 | StG-943, HK33 | ||||
| 기관단총 | PM-63, MP5SD3, MP5KA1 | ||||
| 권총 | M1907, P08, P1001, P38, Mle. 1892, PSM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 }}}}}}}}} | |
| 냉전기의 스위스군 보병장비 |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냉전기 스위스군의 보병장비 | |||||
| 개인화기 | 소총 | 볼트액션 소총 | <colbgcolor=#fefefe,#393b42>K31 | |||
| 자동소총 | ||||||
| 기관단총 | MKMO, MKPS, MP41, MP 41/44, MP 43/44, MP48 | |||||
| 권총 | P06/29, P49, P75 | |||||
| 지원화기 | 기관총 | Mg 11, Lmg 25, S2-200, Mg 51, Mg 51/71, | ||||
| 대전차화기 | Tb 40, Tb 41, RPzB 54, Rr 58, Rr 80, PAL Bb 77 | |||||
| 박격포 | 6cm Werfer 87, 12cm Minenwerfer 74 | |||||
| 유탄 | HG 43, HG 85 | |||||
| ※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 }}} }}}}}} | |||
| 냉전기의 유고슬라비아 인민군 보병장비 |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유고슬라비아 인민군|'''유고슬라비아 인민군 (1951~1992) Jugoslovenska Narodna Armija''']] | |||||
| 개인화기 | 소총 | 볼트액션 소총 | <colbgcolor=#fefefe,#393b42>M24, M48, M1944 | |||
| 반자동소총 | M59, M66, M76 | |||||
| 자동소총 | M44, M64(A, B), M70(A, A1, AB2, AB3, B, B1), M80(A, A1), M90(A, NP), M85, M92* | |||||
| 기관단총 | M1, M49, M56, MAC-11, M84, M97 | |||||
| 권총 | M57/70, M88, CZ99 | |||||
| 지원화기 | 기관총 | M53, M72, M77, M84, DShKM, M87, M2 브라우닝 | ||||
| 유탄발사기 | PBG 40mm M70* | |||||
| 대전차화기 | M57(A1, A2), M60, M69, M-79 오사, M80 졸랴, PORS 3M6, 9K11AI, 9K11M, PORS 9K111 | |||||
| 박격포 | M57 60mm 박격포, M69 82mm 박격포, M74, M75 | |||||
| 맨패즈 | 9K32, 9K34 스트렐라-(2, 3), 9K38 이글라 | |||||
| 지뢰 | PMR-1, PMR-2A | |||||
| 유탄 | M24, M69, M79 | |||||
| *: 도입 연도 불분명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 }}}}}}}}} | |||
| 헝가리 혁명 당시의 소련군 보병장비 |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1956년 헝가리 혁명 소련군의 보병장비 | ||||
| 개인화기 | 소총 | 볼트액션 소총 | <colbgcolor=#fefefe,#191919>M1891/30, M1944 | ||
| 반자동소총 | SKS | ||||
| 자동소총 | AK-47 | ||||
| 기관단총 | PPSh-41 | ||||
| 권총 | M1920, TT-33, PM | ||||
| 지원화기 | 기관총 | DPM, DTM, RPD, PM M1910/30, SG-43 | |||
| 유탄 | F1, RGD-33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 }}} }}}}}} | |
| 엘살바도르 내전 당시의 FMLN 보병장비 |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엘살바도르 내전 FMLN의 보병장비 | ||||
| <colbgcolor=#FF0000> 개인화기 | 소총 | 반자동소총 | <colbgcolor=#fefefe,#393b42>M1 개런드, SKS, SVD | ||
| 자동소총 | FN FAL, G3, AK-47, 56식 자동소총, 58식 보총, AKM, 68식 보총, AK-63, MPi-KM-72, PM.md.63, M16A1 | ||||
| 기관단총 | M3A1, 포트사이드 기관단총, Vz.23, UZI, MP57, ML-60, Z62, MPi 69 | ||||
| 권총 | M1911A1, TT-33, PM, CZ52, PA-63 | ||||
| 지원화기 | 기관총 | 경기관총 | RPD, PM Md.64, M72 | ||
| 다목적기관총 | PKM | ||||
| 중기관총 | M2HB | ||||
| 유탄발사기 | M79 | ||||
| 대전차화기 | RKG-3, RPG-2, RPG-7, RPG-18, SPG-9, M67 | ||||
| 맨패즈 | FIM-43, 9K32, 9K34, 9K38 | ||||
| 유탄 | F-1, RGD-33, RG-42, RGD-5 | ||||
| 지뢰 | M18A1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 }}} }}}}}} |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letter-spacing: -0.9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스위스군| 스위스군 (1991~현재) ]]''' Schweizer Armee | |||
| <colbgcolor=#DA291C> 개 인 화 기 | <colbgcolor=#DA291C><colcolor=#FFF> '''[[소총| 소총 ]]''' | <colbgcolor=#DA291C><colcolor=#FFF> '''[[돌격소총| 돌격소총 ]]''' | Stgw 90 | Stgw 25 | Stgw 57 | |
| '''[[지정사수소총| 지정사수 소총 ]]''' | SSGw 90 | |||
| '''[[저격소총| 저격소총 ]]''' | SSGw 04 | |||
| 기관단총 | MP9-N | MP5A5 | |||
| 산탄총 | MzGw 91 | |||
| 권총 | Pist 12 쿠르츠 | Pist 12/15 스탠다드 | Pist 75 | SIG P320 | | |||
| 지 원 화 기 | '''[[기관총| 기관총 ]]''' | '''[[경기관총| 경기관총 ]]''' | Lmg 05 | |
| '''[[다목적 기관총| 다목적 기관총 ]]''' | Mg 51/71 | |||
| '''[[중기관총| 중기관총 ]]''' | Mg 07 | Mg 63/03 | |||
| 유탄발사기 | MZW 10 | GwA 97 | |||
| '''[[대전차화기| 대전차 화기 ]]''' | 로켓 | RGW90 HH | Pzf 3 | M72 EC Mk.2 | Rak Rohr 80 | ||
| 미사일 | 참고: 틀:현대전/스위스 유도무기 | |||
| 맨패즈 | ||||
| 박격포 | 히르텐베르거 M6C-210 | |||
| '''[[특수부대| 특 ]]''' 수 전 화 기 | '''[[소총| 소총 ]]''' | '''[[돌격소총| 돌격소총 ]]''' | Stgw 07 | Stgw 04 | |
| '''[[지정사수소총| 지정사수 소총 ]]''' | Zf Stgw 20 | Zf Stgw 12 | |||
| '''[[저격소총| 저격소총 ]]''' | PSg 04 | |||
| 기관단총 | 스펙터 M4 | MP5SD3 | |||
| 권총 | Pist 03 | |||
| '''[[폭발물| 폭 ]]''' 발 물 | '''[[수류탄| 수류탄 ]]''' | 살상탄 | HG-85 | HG-43 | |
| 지뢰 | 대인 | Ri Ladg 96 | ||
| ''' 대전차 ''' | Pzaw Mi 88 | |||
| ※ 갈색 글자: 퇴역 화기 ※ ※ {중괄호}: 도입 예정 화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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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 (~1913) | 대전기 (1914~1945) | 냉전기 (1945~1991) | 현대전 (1992~) |
[1] 현대전에서는 굳이 사거리를 위해 막대형 수류탄을 사용할 이유가 없다. 굳이 일어나지 않아도 대인용 폭발물을 멀리 날려보낼 수 있는 압도적인 상위호환이 이미 존재하기 때문. 막대형 수류탄이 보다 더 나은 점은 장약량밖에 없고, 그나마도 총류탄으로 대체 가능하다. 유탄발사기와 달걀형 수류탄을 용도에 맞게 병행하면 막대형 수류탄이 낄 틈이 없다.[2] 슈틸한트그라나테, 막대 수류탄의 독일어[3] 아이한트그라나테; 달걀 수류탄의 독일어[4] 하지만 당시 영국은 이미 헤일즈 폭탄이라는 막대형 수류탄을 이미 개발 했다. 위험성이 너무 커서 잘 사용하지 않았을 뿐이지 막대형 수류탄 개발 자체는 영국이 먼저 앞서 나갔다.[5] 크릭스 모델[6] 피크린산(Picric Acid) 대신 트라이나이트로톨루엔(TNT)을 사용하도록 바꿨다.[7] 77-1식 막대 수류탄 등.[8] 여담으로 현실에서도 막대형 수류탄은 근본적으로 폭약이 들어간 묵직한 철퇴나 다름이 없기에, 여차하면 이걸로 상대를 때려 죽이는 것도 가능은 했을 것으로 보인다. 상술했듯 중국에서는 이게 수류탄인 줄 모르고 25년 동안이나 호두까기용 망치로 쓴 사례도 있다.[9] 초기 시리즈 한정. 폭탄 부분에 주황색 줄이 있는 누런 막대 수류탄인데, 얼마 안가 누런색에서 은회색으로 바뀌었다.[10] 당연히 원래 국군을 향해 쏘던 물건이었으나, 진태가 기관총병을 사살한 후 빼앗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