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2-22 00:07:51

애드원 스튜디오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BFFF,#00BFFF> 파일:애드원 스튜디오 로고.png파일:애드원 스튜디오 로고.png애드원 스튜디오(주)
AD.ONE STUDIO
}}}
<colbgcolor=#00BFFF><colcolor=#ffffff> 설립일 1988년 (45주년)
업종명 음악 및 기타 오디오물 출판업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기업 규모 중소기업
설립자 박원빈
대표자 박원빈
직원 수 23명 (2023.07.)
주소

1. 개요2. 더빙 연출3. 여담4. 연출 작품

[clearfix]

1. 개요

무려 1988년에 박원빈 PD가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KBS가 디즈니 콘텐츠(영상물)들을 수입하기 시작하면서 단순히 디즈니 영화와 디즈니의 극장 장편 만화 뿐만 아니라 계열사인 디즈니툰 스튜디오(2018년 폐쇄)의 만화, 픽사 애니메이션들, 그리고 한때 일요일 아침에 KBS 2TV에서 방영된 디즈니 만화동산의 만화들도 수입해서 더빙했고 일부의 디즈니 영화들도 녹음해서 극장 개봉과 TV에서 방영되었다.

2. 더빙 연출

지금이나 예전에나 서양애니메이션 더빙 스튜디오 쪽에선 최고의 퀄리티로 뽑아내는 스튜디오 이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현재 할리우드 메이저 회사들이 애용하는 스튜디오이다.[1]

KBS가 먼저 디즈니 콘텐츠를 먼저 수입해서 그런지 지금 현재도 상당수 KBS 성우를 많이 기용하며, 이 덕에 요즘 듣기 어려운 KBS 성우들(특히 30기 이후 성우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 외 성우들로는 MBC의 이인성, 최원형, 윤소라, 지금은 이민가서 은퇴한 성유진, 현재는 고인이 된 박일, 폭행 사건으로 영구제명이 돼 버린 박 모 성우 등을 기용했고, 투니버스의 정승욱, 최재익을 자주 캐스팅하였으나, 요즘에는 김명준, 정유정을 자주 캐스팅 한다. 대교 방송쪽은 한때는 전광주를 많이 캐스팅 하였으나 요즘에는 동기인 이상헌이 자주 출연하고 있고 신인 성우는 의외로 박민기 성우를 부르고 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뮤지컬 노래[2]까지 완벽하게 번안하고 있다. 이 때 연기 담당과 가창 담당을 각각 오디션을 보는데, 뮤지컬 배우나 가수가 연기를 맡는 경우도 있다. 물론 성우를 기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게 있으나 다른 나라에 비하면 월등히 적은 편이며, 디즈니 작품 특성 때문인지 뮤지컬 배우나 가수가 캐스팅되는 확률이 타 작품보다 높다.[3] 또한 디즈니답게 해외와 마찬가지로 아이 역할에는 주로 아역 배우를 성우로 캐스팅하는 경향이 있고, 이미지 위주의 비성우 더빙 사례가 비교적 적다는 특징도 있다.[4] 다만 이와 같은 특징은 본사가 직접 더빙 연출에 관여하는 디즈니의 특징으로, 애드원 측은 해당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의 성우를 3명을 뽑은다음 그걸 디즈니 본사 프로듀서 한태 전달해서 최종결정된 성우로 연출을 한다.

이외에도 드림웍스 애니메이션과 20세기 폭스 애니메이션(블루 스카이 스튜디오)[5]도 녹음한 바 있다. 미국 제작사측 방침인지 디즈니쪽 작품과는 달리 연예인 더빙이 많다. 최소 1~2명의 캐스팅에 연예인이 참여하고 있고, 리오에픽: 숲속의 전설과 같이 연예인을 주인공으로 기용하거나, 아이스 에이지 속편들처럼 상당수가 연예인 더빙인 경우도 있다. 하지만 연예인 더빙으로 작업한 애니메이션은 대부분 흥행 실패하거나 평가가 엄청 안 좋다.

위에 나온것처럼 서양작품 위주로 하는 회사이지만 일본 작품도 연출을 한다. 90년대 기준으로 비디오로 출시된 짱구는 못말려극장판 1기~4기를 연출했으며,[6] 이외에도 프라레스 산시로, 게임인 에베루즈를 연출하였다. 그런후 10년이상을 서양 작품만 하다가 2017년에 강철의 연금술사실사영화로 오랜만에 일본 작품을 제작하였다. 그후에도 가구야 공주 이야기, 루팡 3세 VS 캣츠 아이, 더 퍼스트 슬램덩크등 간간히 일본작품을 연출하고 있다.

3. 여담

4. 연출 작품


[1] 현재 디즈니, 워너 브라더스,파라마운트 픽쳐스 쪽에서 외주를 주고 있다.[2] 물론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에서 뮤지컬 노래가 없는 애니메이션도 있다. 예를 들면 대사가 없는 환타지아이나 디즈니 르네상스 마지막인 타잔부터 포스트 르네상스 작품들까지 뮤지컬적인 요소를 뺐다가 공주와 개구리에는 다시 뮤지컬적인 요소가 들어갔고, 이후에는 뮤지컬과 뮤지컬이 아닌 애니메이션을 적절히 배분하여 제작하고 있다.[3] 뮤지컬 배우 중에서 나중에 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 직접 연기하는 경우도 있는데 윤복희와 알라딘에서 자파의 노래를 맡았던 뮤지컬 배우 박철호가 공주와 개구리에서 파실리에 박사를 맡았다.[4] 없진 않다. 노틀담의 꼽추, 헤라클레스, 보물성, 주먹왕 랄프, 메리다와 마법의 숲 등.[5] 20세기 폭스 인기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 극장판인 심슨가족 더 무비는 아직 더빙하지 않았다.[6] 3기 극장판은 왜색문제 때문에 출시가 안됬다가 이후 대원방송에서 더빙하여 방영되었다.[7] 중앙 AV 스튜디오 소속[8] KBS 소속 PD들의 경우 KBS가 디즈니랑 계약할때 녹음실은 애드원을 쓰되 연출 PD는 KBS 소속 PD를써 그때 친해졌다는 추측이 가능하지만 나머지 PD들은 굳이 자기 스튜디오 나두고 애드원에서 연출하는지 불명이다.[9] 이후 리드사운드는 올리버와 친구들, 디즈니의 최대 흑역사 타란의 대모험 등을 연출하였다.[10] 참고로 CIC 미디어의 설립자인 조일오 또한 애드원 소속 엔지니여 였다.[11] 특이하게도 EBS에서도 방영되었다.[12] 넷플릭스에서 자체 제작한 미국 청소년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