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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
<colbgcolor=#798086,#333e48><colcolor=#ffffff> ORISA 오리사 | |
본명 | OR15A "Orisa" OR15A "오리사" |
칭호 | 눔바니의 수호자 (Defender Of Numbani) |
성별 | 없음 (여성형 AI)[1] |
연령 | 약 1개월(오버워치) 1세(오버워치 2)[2] |
생일 | 5월 9일 |
국적 | [[눔바니|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수호 로봇 |
활동 근거지 | 아프리카, 눔바니 |
소속 | 신생 오버워치 |
상징색 | #106F04 Color #47B022 sRGB Color |
[clearfix]
1. 개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의 FPS 게임 오버워치 시리즈의 영웅, 오리사의 캐릭터성 및 스토리 설정을 다룬 문서.2. 배경 이야기
* 에피 올라델레의 목소리는 기본색, 오리사의 목소리는 초록색으로 표시 |
세상은 무서운 곳이야. 심지어 여기 눔바니에서도 우릴 보호할 존재는 필요하지. OR15 방어 로봇을 소개할게. 옴닉 사태 때 구형 "이디나" 모델을 완전 새롭게 개조한 거야. 얘들이 우릴 지켜줬어. 잠시 동안은... 둠피스트가 공격했을 때, 난 공항에 있었어.[3] 로봇들은 속수무책이었지. 모두가 널 포기했지만, 난 너에게서 가능성을 봤어. 그래서 내가 나섰어.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고, 마음을 주었지. 새로운 인격 모델 설치 완료. 시스템 재부팅 중. OR15 온라인. 아니, 그런 거 말고. 위대한 영웅에겐 진짜 이름이 필요해. 음... 오리사는 어때? 난 널 강하고 용감하게 만들었어. 넌 아직 배울 게 많아. 가끔 사고 치고 와서 날 화나게 할지도 모르지. 그래도 난 네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영웅이 될 거라 믿어. 내 이름은 오리사. 당신을 안전하게 지키겠습니다. 그것이 제가 작동하는 목적입니다. |
11살 천재 에피 올라델레의 작품인 오리사는 온갖 위협으로부터 눔바니를 지키기 위해 제작되었다. 에피와 오리사는 탈론의 일원인 둠피스트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격퇴하면서 국가적인 영웅 대우를 받게 되었다. 오리사는 이제 자신의 힘을 선을 위해 사용하며 궁지에 몰린 사람들을 지킬 각오가 되어 있다. [ 에피 올라델레 ] 옴닉 사태 이전에 사용되기 시작한 OR14 "이디나" 경비 로봇 제품군은 나이지리아의 거대 옴니움 생산 시설에서 생산되었고, 전쟁이 끝난 뒤에는 옴닉 사태에 투입됐던 다른 모델들과 함께 생산이 중지되었다. 20년 후, 눔바니는 외부 위협으로부터 도시를 보호하기 위해 OR14 프로그램을 부활시켰다. 이렇게 탄생한 OR15 모델은 둠피스트의 공격을 받아 파괴되기 전까지 짧은 시간 동안 도시를 지켰다. 이 공격 이후 해당 프로그램은 백지화되었으며, 도시 당국에서는 남은 OR15 재고를 전량 처분했다. 부품을 구입한 이들 중에는 11살짜리 천재 소녀, 에피 올라델레도 있었다. 에피는 로봇 공학과 인공 지능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뤄 내며, 아다위 재단의 "영재 지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해심 많고 열린 사고를 가진 부모님의 지원 아래, 에피는 지원금의 대부분을 퇴역한 OR15 로봇 한 기를 사들이는 데 사용했다. 에피는 눔바니에 수호자가 필요하다 생각했고, OR15를 업그레이드하면 바로 그런 수호자가 될 수 있다고 믿었다. 에피는 로봇을 수리하고 개조한 후 직접 설계한 인격 코어를 설치했다. 그리고 눔바니의 새로운 영웅에게 오리사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다. [ 눔바니의 영웅 ] 오리사가 처음 가동된 건 경이로운 일이었지만, 에피는 오랫동안 최적의 프로토콜을 찾아야 했다. 로봇은 워낙 경험이 부족하여 문제를 일으키는 일이 많았고, 특히 자기 힘을 제대로 파악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했다. 하지만 탈론이 화합의 도시에 대한 조직적인 공격을 시작했을 때, 에피는 오리사의 프로그래밍을 실전 테스트할 때가 왔음을 알았다. 다행히 에피는 오리사의 방어 기능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마지막 부품인 토블슈타인 반응로를 루시우에게 선물 받을 수 있었다. 에피는 루시우의 음악을 좋아하는 팬이었는데, 루시우 또한 에피의 창의력을 좋아하는 팬이었다. 그는 둠피스트의 공격으로 희생된 사람들을 기리는 자선 콘서트를 눔바니에서 열기로 했다. 유니티 플라자에서 루시우의 콘서트가 열렸을 때, 탈론이 공격해 왔다. 오리사는 루시우와 팀을 이뤘고, 사람들에게 공포의 씨앗을 뿌리려던 둠피스트로부터 콘서트 관중을 지켰다. 오리사와 에피, 루시우가 눔바니를 지키는 데 성공하긴 했지만, 그들은 지금의 평화가 신중히 보호해야 하는 선물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눔바니에서 탈론을 몰아낸 후, 에피와 오리사는 전 오버워치 사령관 소전을 만나 영웅이 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들었다. 에피는 소전의 말을 마음에 새기고, 이때의 경험을 기반으로 오리사의 새로운 업그레이드를 개발했다. 오리사가 명민한 제작자 곁에서 계속해서 성장하는 사이, 한 가지는 분명해 보인다. 눔바니의 미래는 믿음직스러운 영웅이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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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격
창조자인 에피와 비슷하게 밝고 따뜻한 성격을 지녔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강직하다.오로라의 각성을 통해 인격과 사고 능력을 갖게 된 다른 옴닉들과 달리, 오리사는 에피에 의해 만들어졌다. 오리사가 다른 옴닉들과 인격적으로 크게 다른 이유이기도 하다.
오버워치 2에서 2.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한 만큼 성격이 호전적으로 변했는데, 무고하지 않은 자들은 창으로 꿰뚫겠다는 등 전보다 과격해진 모습을 볼 수 있다.
4. 행적
4.1. 탄생 이전
옴닉 사태 이전에 사용되기 시작한 OR14 "이디나" 경비 로봇 제품군은 나이지리아의 거대 옴니움 생산 시설에서 생산되었고, 전쟁이 끝난 뒤에는 옴닉 사태에 투입됐던 다른 모델들과 함께 생산이 중지되었다. 20년 후, 눔바니는 외부 위협으로부터 도시를 보호하기 위해 OR14 프로그램을 부활시켰다. 이렇게 탄생한 OR15 모델은 둠피스트의 공격을 받아 파괴되기 전까지 짧은 시간 동안 도시를 지켰다.이 공격 이후 해당 프로그램은 백지화되었으며, 도시 당국에서는 남은 OR15 재고를 전량 처분했다. 부품을 구입한 이들 중에는 11살짜리 천재 소녀, 에피 올라델레도 있었다. 에피는 로봇 공학과 인공 지능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뤄 내며, 아다위 재단의 "영재 지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해심 많고 열린 사고를 가진 부모님의 지원 아래, 에피는 지원금의 대부분을 공항에서 망가진 OR15 로봇 한 기[4]를 사들이는 데 사용했다. 에피는 눔바니에 수호자가 필요하다 생각했고, OR15를 업그레이드하면 바로 그런 수호자가 될 수 있다고 믿었다. 에피는 로봇을 수리하고 개조한 후 직접 설계한 인격 코어를 설치했다.
그리고 눔바니의 새로운 영웅에게 오리사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다.
4.2. 오버워치: 눔바니의 영웅
눔바니의 영웅에서는 에피가 오리사를 탄생시키는 과정을 상세히 담고있다.눔바니 공항에서 OR15 방어로봇이 둠피스트에 의해 파괴된 후로도 탈론이 화합의 도시에 대한 조직적인 공격을 시작했을 때, 에피는 오리사의 프로그래밍을 실전 테스트할 때가 왔음을 알았다. 다행히 에피는 오리사의 방어 기능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마지막 부품인 토블슈타인 반응로를 루시우에게 선물 받을 수 있었다. 에피는 루시우의 음악을 좋아하는 팬이었는데, 루시우 또한 에피의 창의력을 좋아하는 팬이었다. 그는 둠피스트의 공격으로 희생된 사람들을 기리는 자선 콘서트를 눔바니에서 열기로 했다.
그렇게 눔바니의 유니티 플라자에서 열린 루시우의 공연에 참여한 에피가 루시우, 오리사와 함께 탈론과 둠피스트에게 맞서 싸운다. 에피는 사람들과 함께 부서진 초강력 증폭기의 부품을 모아 폭과 너비과 5미터나 되는 거대한 음파 충격기를 만들어낸다. 에피는 오리사와 루시우의 전투를 돕는다. 결국 둠피스트를 몰아내고 탈론 병사들을 체포하며 눔바니를 지켜낸다.
오리사는 탈론의 눔바니 박물관 습격 사건과 화합의 날 습격 사건에서 둠피스트를 몰아내 눔바니를 두 번이나 구했다. 눔바니의 수호자를 자처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영웅적인 활약이라고 할 수 있다. 해당 사건 덕분에 에피와 오리사는 전세계적 유명 인사가 된 모양.
이후[5] 학교로 돌아와 수업을 듣던 에피에게 오리사가 교실의 뒷문을 부수면서까지 찾아오고, '그녀가 기다리고 있다며 에피에게 비행기를 타고 급히 해외로 나가야한다고 말한다.[6]
해당 소설에서 오리사의 목소리가 오버워치 창립을 지원한 가브리엘 아다위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음이 밝혀졌다.
4.3. 오버워치 2에서의 행적
에피와 오리사가 '소전'과의 만남에서 영향을 받아 오리사의 전반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원래는 눔바니의 수호가 더 중요하다는 이유로 인해 눔바니에 머무를 생각이었으나, 널 섹터의 공격을 무사히 막아낸 후 에피의 설득 끝에 오버워치에 합류할 의향을 보였다.
PVE에 들어갈 애니메이션 스토리 컷신으로 보이는 사진 몇 개가 유출되었는데, 그 중 오리사가 둠피스트와 대면하여 둠피스트를 적대하는 말을 하고, 눔바니의 수호자임을 알리는 말을 하는 사진들이 있다.
4.4. 단편 소설 '단결'
널 섹터의 침공으로부터 눔바니를 수호했다. 수호 로봇인 자신이 있음에도 눔바니를 지킬 발명품을 만드는 에피를 보고 새로운 수호자가 완성되면 자신을 대체하는 것이 아닐까 불안감을 겪기도 했지만 단결과 발전의 미덕을 깨우쳐 더욱 성장한 오리사의 모습이 나온다.눔바니의 수호자와 에피는 더 많은 곳에 수호자가 필요할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오버워치를 찾아 합류하고자 하는 것으로 소설이 마무리된다.
4.5. 지브롤터에서 보내는 안부 인사
2024년 11월 15일에 공식 홈페이지에 일치: 감시 기지: 지브롤터에서 보내는 안부 인사!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되었다.
널 섹터가 눔바니를 침공한 이후 에피와 오리사는 정식으로 오버워치에 합류해 현재 지브롤터에서 지내고 있다. 기존에 친분이 있었던 루시우가 에피와 오리사를 보고 크게 놀란 모양.
단체 사진을 찍을 때 송하나를 등에 태운 채 자리야와 팔을 끼운 채 사진을 찍었다. 벌써 요원들과 친해진 모양.
5. 인간관계
5.1. 스토리상 연관이 있는 경우
- 에피 올라델레 - 우호
자신을 창조한 에피는 오리사에게 있어 어머니같은 존재이며 삶의 동반자이자 정신적 지주이다.
- 둠피스트 - 적대
눔바니에서 둠피스트가 이끄는 탈론 요원들을 저지했던 전적이 있다. 오리사는 둠피스트에게 공격당해 파괴되어 폐기된 OR15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둠피스트가 겉모습만 바뀐 게 아니길 바란다며 빈정거린다. 아이러니하게도 에피가 오리사를 만들게 된 영재 지원금은 둠피스트가 에피에게 추천서를 보내 에피가 재단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설계한 것이기도 해 둠피스트는 오리사의 탄생에 기여한 셈이기도 하다.
- 루시우 - 팬
루시우는 에피가 그의 팬이고[7] 오리사는 에피의 영향을 받아 루시우의 음악을 선호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다. 루시우도 오리사가 멋지다고 생각해 오리사를 우호적으로 대한다. 루시우는 오리사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에피에게 자신의 헬멧 개조를 부탁할 수 있을지 묻는다. 때로는 루시우가 리우에 한번 와서 비슈카르 녀석들과 싸우는 데 도움을 보태 달라고 부탁하기도 한다. 오리사는 비슈카르가 뭔지는 모르지만 자신이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에서는 도움을 주도록 프로그래밍되었다며 협조적인 태도를 보인다. 소설 눔바니의 영웅에서 오리사와 에피와 직접 만나 눔바니의 복구 활동을 위한 공연을 계획하기도 한다. 아직 미완성인 오리사의 반응로를 에피에게 지원해주기도 하며 에피와 돈독한 우정을 보여준다. 에피의 취향이 반영된 덕분인지 오리사는 루시우를 처음 만난 당시 굉장히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바스티온 - 우호
바스티온이 말을 걸면 오리사는 고마워하며 당신도 기존 프로그래밍에서 계속 성장하는 것 같다고 반응한다. 아무래도 바스티온이 1개월 만에 많은 지식을 습득하며 사회적으로 빠르게 적응한 오리사를 보고 감탄하는 모양이다. 반대로 오리사는 이렇게 좋은 컨디션을 가지고 가동하는 바스티온을 보다니 놀랍다며, 누가 바스티온을 관리하고 있는지 궁금해한다.[8] 한편, 또 다른 대사를 보면 아군에 바스티온이 있으면 근처에 바스티온이 감지되었다며 해당 모델은 제거 대상이라고 위협하기도 한다. 바스티온은 이에 매우 당황한 듯한 소리를 낸다.[9]
- 소전 - 우호
에피가 가장 존경하는 오버워치 요원이다. 마찬가지로 오리사도 소전에게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
5.2. 상호대사만 있을 경우
- 윈스턴 - 우호
윈스턴은 오리사를 만든 에피의 천재성에 주목한다. 그래서 오리사에게 에피가 자신을 보러 지브롤터에 놀러올 의향이 있는지 물어봐달라고 한다. 오리사는 에피가 훌륭한 과학자이자 오버워치 요원이었던 윈스턴을 만날 수 있다면 영광스러워할 것이라고 대답한다.
- 정크랫, 로드호그 - 적대
파라처럼 이 둘을 범죄자라 적대하며 정크랫이 자신을 싸구려라 비하하자 화난 듯이 말했고 자신을 고철로 만들겠다는 로드호그의 말에 한번 해보라며 응수했다. 적 정크랫이나 로드호그 처치 시 한숨을 쉬며 쓰레기라고 비난하는 건 덤.
- 레킹볼 - 적대
사이가 좋지 않은지 눔바니 관련 상호대사에서 문제를 일으키면 어떻게 처치할 지 보여주겠다고 경고하고 레킹볼은 오리사의 기체를 별장으로 쓰겠다며 맞받아친다.
- 젠야타 - 우호
예의를 갖추어 깍듯이 대한다.
- 자리야 - 보통
자리야를 보며 중력자 구체를 다루는 법을 익혔다며 자리야에게 호감을 나타내기도 한다. 하지만 자리야는 옴닉을 신뢰하지 않다 보니 칭찬은 듣고 싶지 않다고 퉁명스럽게 대꾸한다.
[1] 바스티온을 제외한 모든 옴닉 영웅은 게임 내 데이터상 성별이 지정되어 있다. 라인하르트는 오리사를 '부인'이라 부른다. 에피가 설정한 목소리의 원 주인은 오버워치 설립에 기여한 가브리엘 아다위라는 여성이다.[2] 오버워치의 모든 영웅 중 최연소자다.[3] "발명가 에피 올라델레와의 인터뷰" 마지막 부분에 에피가 가족 여행을 간다는 언급이 있었다.[4] 본래는 남아있는 멀쩡한 OR15 재고를 사들이려 했으나 워낙 구매자가 많아서 에피가 가진 돈으로는 어림도 없었고, 결국 둠피스트에게 파괴되어 고철로 판매하려던 바로 그 OR15를 에피가 구매하게 된다. 결국 둠피스트가 파괴해버린 OR15가 다시 부활해 둠피스트를 막아선 셈.[5] 이 시점에서 오리사는 오버워치 2의 사양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있다.[6]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지만,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에 오리사의 배경이야기가 업데이트 되면서 오리사와 에피가 '소전'을 만났다는 것이 밝혀지는데, 오리사가 언급한 '그녀'가 바로 소전인 것으로 보인다. 이후 출간된 단편집의 단편 소설에서 소전임이 확정됐다. 소전은 토론토에서 널 섹터를 막아낼 예정이므로 오리사와 소전의 만남은 널 섹터 침공 이전일 것으로 보인다.[7] 오리사 배경 이야기 영상에서 에피가 오리사를 구상할 때 '루시우-오즈' 시리얼을 곁에 둔 장면이 있다.[8] 자막에서 토르비욘이 언급되었다.[9] 물론 옴닉 사태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있는 옴닉인만큼 적대적인 성향을 드러내는게 이상하진 않지만, 정황상 농담 정도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