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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20:09:50

천문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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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되는 법3. 실존인물4. 오해

1. 개요

우주천체(항성, 행성, 은하 등)를 관찰하고 연구하는 사람, 즉 천문학을 연구하는 과학자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흔히 망원경을 들여다보며 별들의 움직임 등을 관찰하는 일을 하는 것으로 여겨지는데 현대에는 그런 모습은 거의 사라졌다. 계산도 거의 컴퓨터를 통한 프로그래밍으로 한다.
유명한 천문학자로는 지동설을 주장한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오 갈릴레이, 스티븐 호킹, 칼 세이건이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천문의 움직임을 연구하는 것은 농사에 직결되므로 고대부터 엘리트 취급받았다. 농사는 과거의 경제활동에 해당한다.

당장 성경에 나오는 동방박사가 현 이란지역의 천문학자들이고[1], 일본에도 음양사 라는 직업이 존재 하는등. 시대적인 한계로 종교적인 면과 융합하긴 했으나. 그 근본은 농사(경제)를 잘 짓기위한 목적이므로 과학자로 보는게 맞다.

2. 되는 법

천문학과 출신이 천문학자가 되는 경우가 보통이다. 대부분 대학원까지 졸업해 석사, 또는 박사 학위를 딴 뒤, 연구원, 또는 연구 인턴으로 일하며 경력을 쌓고, 정식 연구원으로 들어가는 것이 보통이다.

사범대학지구과학교육과 전공을 한 뒤 천문학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 신문기사에서는 부부 천문학자라고 하지만, 부인 쪽만 천문학자이다. 남편 측은 천문학과 관련된 어떠한 연구도 하지 않았다. 지구과학교육과 출신의 천문학도들을 위해 커리어패스를 소개한다.
남편의 경우는 지구 과학자, 지구물리학자라고 볼 수 있다. 남편의 연구분야인 지구물리학은 지질학이나 물리학의 하위 분야이고, 남편의 개설 수업들도 지질학 계통의 학과에서 열리므로 천문학과는 관련이 없다. NASA출신 과학자라고 해서 모두 천문학자나 로켓과학자는 아니며, 지질학과 지구물리학을 전공한 과학자들도 많다. 이들은 주로 태양계 내 고체행성(지구형 행성)에 대해 연구한다.

그 외에 현직 지구과학 과학교사 중 천문학 박사를 갖고 있는 사람도 있다. 또한 물리학과를 나와도 대학원에서 천문학을 전공한다면 최종 진로는 천문학자가 된다. 가령 세종대학교 이희원 교수(천체물리)의 경우 학사는 서울대 물리학과, 박사는 Caltech 물리학과 출신이다. 세종대 채규현 교수(중력렌즈, 우주론)의 경우에도 학사는 고려대 물리학과, 박사는 피츠버그대 천체물리학과 출신이다.

3. 실존인물

4. 오해


[1] 물론 묘사된 모습을 보면 천체관측을 하는 점성술사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2] 항성적색 초거성 단계를 거친 후에 백색 왜성이 될 수 있는 질량의 한계선으로, 태양 질량의 1.44배 정도다.[3] 정확하게는 일반 상대성 이론의 증거를 발견했다.[4] 강한 중력을 발산하는 물체 주변의 공간이 휘는 현상으로, 중력 렌즈는 이 현상으로 인해 생겨나는 효과 중의 하나다.[5] 다만 최근의 관측결과와 연구성과들은 오히려 이영욱을 포함한 암흑에너지 부정론자들의 주장을 카운터치는 것들이 절대다수다.[6] 라그랑주 역학으로 유명하다. 물리학 전공자라면 반드시 알고 넘어가는 이론이다.[7] 그래서 칼 세이건을 두고 연구 성과는 거의 안 내고, 외부 활동에만 전념하는 뻥카 아니냐고 지적한 멍청이사람들도 좀 있다.[8] 명왕성은 인류가 발견한 최초의 카이퍼 벨트 천체다.[9] 결국 소련에서 추진한 화성 탐사 계획인 마르스 계획에 의해 화성 표면에는 운하가 없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로웰의 주장이 틀렸다고 밝혀졌다. 사실 로웰이 살아있었을 때도 이미 영국생물학자앨프리드 러셀 월리스가 화성 표면의 온도를 계산하여, 화성에는 운하가 있을 수 없음을 수학적으로 증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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