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성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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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색: 2015년 기준으로 총 인구 100명 미만인 성씨 한자 표기가 다르더라도 한글 표기가 같으면 합산됨 | }}}}}}}}} | |
| 淸州 郭氏 청주 곽씨 | |
| <colbgcolor=#000> 관향 | 충청북도 청주시 |
| 시조 | 곽상(郭祥) |
| 중시조 | 곽원(郭元) |
| 집성촌 | 충청남도 금산군 남일면 초현리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일원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일원 황해도 봉산군 초와면 일원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세등리 |
| 인구 | 20,713명(2015년) |
| 링크 | 청주곽씨 대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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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청북도 청주시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2. 유래
신라 헌강왕 때에 시중을 지난 곽상(郭祥)을 시조로 하는 가문으로 곽상은 당현종의 명을 받들어 신라에 사신으로 온 곽자의의 후손이라고 전해진다.[1]그러나 구당서에 신라가 조공을 보냈다는 기록은 있으나, 당나라가 곽자의를 사신으로 보냈다는 기록은 없으며, 신당서엔 아예 관련 기록이 없다.[2] 따라서 삼국사기, 구당서, 신당서 등의 사서와 다르기 때문에 곽자의의 후손 주장은 근거가 약하다.[3][4][5]
곽상의 후계 2대가 실전되어 증손인 곽원(郭元)을 1세조로 한다.
- 중시조 곽원(郭元): 고려 성종 때 문과에 급제하고 형부상서를 거쳐 참지정사로 근무했다.
- 6세손 곽상(郭尙): 추밀원 좌승선을 거쳐 호부상서·참지정사로 승진하고 두 아들로 문충공 곽탄(坦)과 진정공 곽여(輿)를 두었다.
- 11세손 곽예(郭預)(1232~1286): 문한학사와 지밀직사사를 지내고, 두 아들로 곽운용(雲龍)과 곽운진(雲鎭)을 두었다.
- 13세손 곽연준(郭延俊): 문과에 급제하여 판개성부사·전법판사를 역임했다. 충정왕 2년(1350)에 청원군(淸原君)의 임명되어 오늘날 청주의 땅을 봉지로 받아 정착했다.
3. 세거지
분파는 18세(世) 이후 지파별로 세거지를 형성하였으며 청주 근교의 세거지는 다음과 같다.- 지사공파(進士公派): 청주
- 백동파(栢洞派):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 회암파(回岩派):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회암리
- 성촌파(城村派):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금계리
- 행당공파(杏塘公派):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 보은파(報恩派): 보은군
- 부강파(芙江派):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부강리
- 청주파(淸州派): 청주시 흥덕구 휴암동
4. 묘역
상당사(上黨祠)는 청주 곽씨의 시조와 곽원·곽여·곽예 3위의 영정을 모신 사당으로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 산 3-1번지에 있다. 1974년에 세워졌으며 명칭은 청원사(淸原祠)였는데, 1996년에 지금의 이름으로 개칭되었다.곽예의 묘소(연담공 묘소)는 상당구 명암동 산 20-1번지에 있다. 청원군 북이면 대율리에 있었으나 후에 현 위치로 이장하였다. 충청북도 문화재기념물 제20호로 지정되었다.
[1] 정작 삼국사기 헌강왕 조에선 언급이 없다. [2] 사실 곽자의는 조선으로 비유하면 이순신급의 당나라 최고의 장군으로, 그런 슈퍼무장을 사신으로 보내는 건 상당히 이상한 일이고, 또한 그런 슈퍼무장이 사신으로 가는 대사건이 역사책에 기록되지 않을리 없다.[3] 구당서 제 8권 현종본기 상 [4] 구당서 제 8권 현종본기 하 [5] 신당서 제 5권 제 5 본기 예종 현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