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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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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이슬람 국가3. 가는 방법4. 교통5. 치안6. 환전 / 물가7.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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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타르 관광에 대한 문서.

아라비아반도 대부분을 차지하는 사우디아라비아 동쪽에 튀어나와있는 작은 국가인 카타르는, 중동의 부유국들이 늘 그렇듯 오일머니스포츠를 비롯한 많은 분야를 선점하며 관광객을 끌어모았다. 또한 환승스탑오버 정책으로 최근 들어 관광객이 매우 급증하였다. 이 말고도 취업이민도중 여가생활을 즐기러 들르러 오기도. 기후 특성상 대체로 관광 위주로 방문하는 곳은 아니다.

2. 이슬람 국가

카타르는 이슬람 국가로,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와하브파의 기반이 되었던 곳이다. 그래서인지 일단은 입헌군주국이긴 한데, 총리가 왕족이다. 그래서 사실상 왕권을 중심으로 하는 전제군주국인 셈이다. 하지만 그것이 절대 부정부패로 이어지지 않았고, 청렴하고 바람직한 방향의 개혁 정치를 실시하여 정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왔다. 개혁 정치로 인해, 카타르는 이슬람 국가이긴 하나 사우디아라비아보다 제약이 풀어져 있다. 그 예시로, 카타르는 이스라엘 여권 소지자들의 입국을 허용한다.

이슬람 국가이므로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에서는 주류와 돼지고기를 반입할 수 없다. 즉, 카타르에 술을 가지고 왔다면 세관 검사 과정에서 들키고 압수당한다. 물론 주류 라이센스가 있는 곳에서 주류를 판매하고 있고, 압수당한 주류는 카타르를 출국할 때 되돌려 받기는 한다.

이슬람 국가 특성상 라마단이 존재한다. 라마단 기간 동안에는 허가된 식당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이외에는 식음을 삼가는 편이 좋다.

3. 가는 방법

국적기인 카타르항공에서 인천국제공항 -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 직항편이 논스톱으로 존재하므로 그 쪽을 이용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도하에 취항하지 않으므로 카타르항공[1] 말고는 방법이 없다. 아래에 사우디아라비아만 있기 때문에 육로 입국은 사우디아라비아를 통해서만 할 수 있다.

한국인들은 카타르를 방문할 경우 30일의 무비자 혜택을 받는다. 이후부터는 비자를 받아야 한다.

4. 교통

카타르 도하를 누비는 대중교통으로는 버스, 택시, 지하철이 있다.

일단 버스가 있으나 발달하지 않았다. 이는 중동 국가들의 공통점으로, 오일머니 덕분에 차라리 자가용을 구하기 때문이다. 카타르의 버스에 대해서는 도하 버스 문서 참조.

택시의 경우 조금 비싸긴 하더라도 버스보단 발달한 편. 도하를 누비는 택시는 주로 두 가지가 있다.
2019년 처음 개통된 도하 지하철은 주요 관광지들을 지나간다. 실제 카타르 국민들은 자가용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지하철은 주로 여행객들이 이용하며, 한적한 편.

렌트카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국제운전면허증은 관광 등을 목적으로 입국하는 비거주자 한정 통용된다.

5. 치안

강력한 왕권을 바탕으로 치안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왔기에 치안은 굉장히 안전한 편으로, 특히 외국인이 80% 이상이고 정책도 엄격하기 때문에 특정 외국인 혐오 범죄도 적은 편. 카타르의 수도이자 핵심 관광지인 도하는 당연히 치안이 좋고, 도하 바깥으로 나서도 안전하다.

좋은 치안에 따라오는 엄격한 정책을 따르고 있어서, 여행객들은 법칙을 위반했을 때 한국보다 더 엄격하게 처벌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신호위반 시 한화로 200만 원의 범칙금이 내려지며, 음주운전이라도 했다가는 그날로 실형과 함께 카타르에서 추방을 당할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공공기관은 사진촬영을 할 수 없다. 촬영 시 구금당할 수 있다.

6. 환전 / 물가

카타르 리얄(QR)을 쓴다. 비자카드마스터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이므로 카드 결제를 주로 쓰게 될 것이다. 현금이 필요하다면, 한국에선 리얄을 취급하는 곳이 없다시피 하므로 미국 달러로 바꾸고 현지에서 리얄로 바꿔먹는 것이 이롭다.

7. 관광지

7.1. 도하

카타르는 도하와 그 근교 말고는 볼 것이 없다. 카타르라는 나라 자체가 도하를 중심으로 발전했으므로 어찌 보면 당연하다. 도하 내에서는 마천루나 수크 와키프 등의 전통 시장을 둘러보는것이 관광 포인트다.
[1] 아시아나항공에서 코드쉐어를 걸어 놓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