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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0 07:17:23

슬로바키아/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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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별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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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주요 관광지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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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슬로바키아 관광의 대한 문서. 2019년 기준 관광객 수는 563만명으로 유럽 국가 치고는 많지 않다.

2. 특징

준수한 치안에도 불구하고 중부유럽 국가들 중에서 가장 관광객이 적은 국가이다. 일단 수도 브라티슬라바오스트리아의 수도 에서 1시간 거리에 불과한 것이 제일 큰 타격이고, 슬로바키아가 역사적으로 헝가리 왕국의 일부에 불과했기 때문에 헝가리, 그리고 오스트리아와 겹치는 것이 많다. 체코, 폴란드,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 주변국이 너무 넘사벽인 바람에 크게 선호되지는 않는 루트이며, 거의 오스트리아-체코-폴란드-헝가리 루트에서 지나가는 정도로만 쓰일 정도이다. 하지만 종교 개혁 이후 나타난 카르파티아산맥 일대 특유의 목조 교회 문화가 발달했고, 동부 프레쇼우 같은 곳은 가톨릭정교회의 교차점 같은 곳이라 나름의 독특한 분위기가 있다.

3. 주요 관광지

3.1. 브라티슬라바

슬로바키아 수도이다. 주요 관광지는 이곳에 거의 다 있다고 보면 된다. 길가에 있는 동상들이 유명한 도시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브라티슬라바 문서
4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1.1. 브라티슬라바 성

파일:Bratislava Castle.jpg

브라티슬라바의 랜드마크이자 주요 관광 지점이다. 올라가면 브라티슬라바의 전경을 볼 수 있다. 맑은 날에는 오스트리아나 헝가리도 볼수 있다.

3.1.2. 성 마르틴 성당

합스부르크 가문의 헝가리 국왕들이 세케슈페헤르바르오스만 제국에게 잃은 후 대관식을 거행했던 성당.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장엄미사곡이 처음 연주된 곳이기도 하다.

3.2. 코시체

슬로바키아 제2의 도시. 아기자기한 구시가지와 외곽의 삭막한 공산주의식 아파트 단지가 대조되는 곳이다. 외곽으로 가면 위험한 곳들이 있다. 유튜버 빠니보틀도 여길 방문했다가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거길 왜 가냐

3.2.1. 알쥬베티 대성당

동유럽에서 가장 큰 성당이지만 헝가리 왕국의 지배층이었던 헝가리인독일인을 위한 공간으로, 피지배민족이었던 슬로바키아인의 한이 서린 곳이기도 하다. 슬로바키아인들은 거대한 알쥬베티 대성당 옆의 소박한 미할라 예배당을 이용했다. 성당 지하 묘당에는 헝가리 독립 운동의 상징인 라코치 페렌츠 2세와 그의 어머니 옐레나 즈린스카가 안장되어있다.

3.2.2. 스피슈 성

코시체 근교에 있는 헝가리 왕국 시절의 성

3.3. 케주마로크

코시체 근교의 마을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17~18세기 카르파티아 목조 교회 중 유일하게 대중교통으로 접근할 수 있는 곳이다. 독일인 이주민들에 의해 만들어진 작은 마을과 케주마로크 성, 케주마로크 목조 교회가 볼만하며, 목조 교회 옆의 거대한 루터파 신교회에는 헝가리 독립운동가였던 퇴쾨이 임레가 안장되어있다.

3.4. 프레쇼우

슬로바키아 제3의 도시로, 19세기 대화재로 인해 볼거리가 많지는 않다. 루신인 박물관이 있다.

3.5. 바르데요우

슬로바키아의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마을

3.6. 반스카슈티아브니차

슬로바키아의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마을로 광산촌이 유명하다.

3.7. 바르데요우

슬로바키아의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마을로 슬로바키아에서 보기 드문 르네상스 양식의 건축물이 다수 있다.

4.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