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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e74e0><colcolor=#ffffff> 코세키 비쥬 [ruby(古, ruby=こ)][ruby(石, ruby=せき)]ビジュ― |Koseki Bijou | |
성별 | 여성 |
종족 | 보석(감정 결정체) |
나이 | 1█[1] |
생일 | 4월 14일 |
신장 | 140cm[2] |
MBTI | INFP-T[출처] |
소속 | hololive ENGLISH |
디자인 | 北田 藻[4] |
3D 모델 | 雨谷怜 |
데뷔 | 2023년 7월 30일 [dday(2023-07-30)]일째 |
구독자 수 | 70.4만 명[기준] |
팬들 명칭 | Pebbles[6] |
별명 | 돌(Rock) 비부(Biboo)[7] 우빕(Oobib)[8] 비죠(Beejoe)[9] 빕스(Beebs)[10] |
외부 링크 | | | |
[clearfix]
1. 개요
"나의 반짝임을 느끼길 바라!"
모든 형태의 인간 감정의 결정체에서 형성된 코세키 비쥬는 "감정 결정체"다.
세월에 걸쳐, 아름다운 감정과 지저분한 감정은 모두 거대한 압력 아래 그녀에게 녹아들어, 전례없는 광채를 빚어낸다. 그녀가 가진 고대의 신비로운 광채는 그녀의 소유권을 노리는 탐욕스러운 사람들 사이에 갈등을 일으켰다. 이것은 그녀가 인간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비밀리에 유폐되게 만들었다.
그녀가 사람들, 특히 그들의 좋은 감정들을 마주할 때, 그녀의 빛은 훨씬 더 밝게 빛나 보인다.
홀로라이브 공식 소개 문구[11]
모든 형태의 인간 감정의 결정체에서 형성된 코세키 비쥬는 "감정 결정체"다.
세월에 걸쳐, 아름다운 감정과 지저분한 감정은 모두 거대한 압력 아래 그녀에게 녹아들어, 전례없는 광채를 빚어낸다. 그녀가 가진 고대의 신비로운 광채는 그녀의 소유권을 노리는 탐욕스러운 사람들 사이에 갈등을 일으켰다. 이것은 그녀가 인간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비밀리에 유폐되게 만들었다.
그녀가 사람들, 특히 그들의 좋은 감정들을 마주할 때, 그녀의 빛은 훨씬 더 밝게 빛나 보인다.
홀로라이브 공식 소개 문구[11]
- [일본어판 소개 문구(클릭하여 여닫기)]
- >「この輝きが、伝わればいいな」
人々のあらゆる感情が凝縮された『感情結晶体』。
美しい感情と汚らわしい感情が年月とともに幾重にも折り重なり、絶世の輝きに昇華されている。
その古代魔石の輝きを我が物にしようと数多の愚か者が争い合ってしまった歴史から、誰の手にも渡らぬよう、秘密裏に幽閉されていた。
人々と触れ合い、善の感情に触れるとき、彼女の輝きは一際増すようだ。
'이 광휘가, 전해졌으면 좋겠는데.'
사람들의 온갖 감정이 응집된 "감정 결정체".
아름다운 감정과 추잡한 감정이 세월을 거듭하여 겹치고 쌓인 끝에, 절세의 광휘로 승화되어 있다.
이 고대 마석의 광휘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자 수많은 어리석은 자들이 서로 싸워온 역사로부터, 누구의 손에도 넘어가지 않도록 비밀리에 유폐되어 있었다.
사람들과 맞닿아, '선'의 감정에 접촉했을 때, 그녀의 광휘는 한층 더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인사말 | ||
스트리머 측 | 방송 시작 | Kira Kira Koseki |
방송 종료 | Bijou later | |
리스너 측 | 방송 시작 | Kira Kira Koseki |
방송 종료 | Bijou later[12] |
생명을 얻게 된 보석이란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 있으며, 이름도 오래된 돌을 뜻하는 [ruby(古, ruby=こ)][ruby(石, ruby=せき)](코세키)와, 보석을 뜻하는 프랑스어 bijou(비주)[13]에서 따왔다. bijou에는 '귀여운 사람'이나 '아기자기한 것'이란 뜻도 있다.
오시 마크는 모아이 석상🗿.
- [ 구독자 증가 추이 | 펼치기 · 접기 ]
- ||<-3><bgcolor=#fff><tablewidth=100%><tablebgcolor=#eeeeee> ||<table width=100%><width=45%><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white><table bgcolor=white><table color=black> ||코세키 비쥬||
구독자 수 변화 추이 일람 ||기준 날짜 구독자 수 전월 대비[14] 2023년 7월 30일 243,000명데뷔 당일 2023년 8월 279,000명+3.6만 | +14.8% 2023년 9월 414,000명+13.5만 | +48.4% 2024년 2월 555,000명+14.1만 | +34.1% 2024년 4월 572,000명+1.7만 | +3.0%
2. 스트리밍 규칙
3. 성격 및 방송 특징
주요 콘텐츠는 게임 방송. 특히 내구 방송을 주력으로 삼는다. 유튜브 방송 시간 제한인 12시간을 빠듯하게 채우는 긴 아카이브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 방송 시간이 길 뿐만 아니라 방송 자체도 꾸준히 해서 JP에서 방송시간 많기로 유명한 츠노마키 와타메나 하쿠이 코요리를 뒤이은 EN의 방송괴물로 꼽히고 있다. 이 점은 데뷔 초부터도 드러났는데, 어드벤트부터는 신인 멤버들에게 적용되는 하루 1시간 방송 제한이 적용되지 않아서, 데뷔 첫 주의 엘든 링 방송에서 7시간에 육박하는 방송 시간을 선보이면서 내구 방송이 주력이라는 말을 증명했다.밈을 능숙하게 활용하는데, 게이머답게 각종 게임 관련 밈에 해박하며, 팬덤에서 써먹기 좋은 고유의 네타를 만들어내는 데도 능하다. 보석이라는 캐릭터 설정을 살려서 데뷔 초부터 보석, 돌이라는 키워드와 관련된 자체 밈과 방송 기믹들을 적극적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니노마에 이나니스처럼 말장난 역시 좋아한다. 이런 점을 살려 시청자와의 티키타카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시청자 참여 컨텐츠에 매우 적극적이며, 밈을 통한 소통이나 게임 참여 방송은 물론이고 팬덤 마스코트나 이메레스 템플릿 같이 팬들이 직접 해볼 수 있는 자잘한 기획들로 방송 및 SNS상에서 활발한 상호작용을 유도하고 있다. 이로 인해 페블들은 유쾌하면서도 끈끈하고 열린 팬덤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3.1. EN 막내
작고 귀여운 외모와 그에 어울리는 앳된 목소리, 천연 같은 성격, 그리고 영어가 완벽하지 않은 탓에 다소 느긋한 대화 속도와 혀 짧은 소리까지 더해져 홀로라이브 EN 멤버들 중에서 독보적으로 어린아이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팬들이 장난삼아 홀로라이브에서 가장 섹시하지 않은 멤버로 비쥬를 선정하고#, 비쥬와 마찬가지로 귀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선배에게 여동생 취급도 많이 받는 후와모코조차 비쥬를 보면 보호본능이 생긴다고 말할 정도로# 시청자와 홀로라이브 멤버를 가리지 않고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데, 비쥬 본인은 노래를 부를 때 자기의 목소리가 너무 무게감이 없고 귀엽게만 들리는 것에 내심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 외에는# 자신의 현재 이미지를 기쁘게 받아들이고 편안하고 귀여운 방송 분위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방송 중에 시끄럽게 소리를 지르는 일도 많지 않고, 비속어를 "삐-(Beep)" 소리로 바꿔서 말하는 것이 습관처럼 입에 배었을 정도로 입이 거칠지 않아서 # 비쥬가 방송 중에 비속어를 내뱉는 일은 없다시피하다. 이 덕분에 아주 반듯하게 자란 막내동생같은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15]다른 홀로라이브 멤버들과의 관계도 아주 원만하다. 낯을 가리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붙임성이 좋아서 동기들에게 솔직하게 호감을 드러내며, 선배들에게도 적극적으로 다가가면서 친분을 쌓아 빠르게 귀여운 후배 포지션으로 자리잡았다. EN 멤버들 뿐 아니라 JP 멤버들 사이에서도 착하고 예의바른 모습으로 귀여움을 듬뿍 받고 있으며,# 다른 멤버들을 장난스럽게 "엄마"라고 부르면서 귀엽게 응석부릴 줄도 알기 때문에 엄마 수집가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실제로 네리사의 어머니도 비쥬를 엄청나게 귀여워하고 있으며, 네리사에게 몇 번씩이나 그 애를 집에 데려오라고 말했다고 한다. #[16] 애교 많은 부분 외에도 항상 다른 멤버들을 배려하려고 하며 진지한 대화에서나 어떤 멤버가 의기소침해 있으면 고운 말씨로 긍정적인 말도 많이 해 주는지라, 말 그대로의 모범적인 후배처럼 여겨지고 있다. 직속 후배인 저스티스가 데뷔해서 홀로라이브 EN 내에서도 선배가 된 이후에도 귀여움 받는 것은 여전한 동시에 후배 멤버들과 친근하고 허울없이 잘 지내는 편안한 선배로 자리잡고 있다.
어린 이미지에 걸맞게 Z세대는 물론, 알파세대가 사용하는 TikTok 밈도 잘 알고 있을 뿐 아니라 이를 정말로 즐기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보통 이런 밈은 "Brainrot"[17]이라고 불리며 소위 '요즘 어린애들'이나 가지고 노는 오글거리는 뇌절밈 취급을 받기 때문에, 비쥬의 감성은 홀로라이브 EN에서도 굉장히 특이한 편이다.#[18]
반면 구라처럼 인터넷 음지의 온갖 야바이한 밈이나 짓궂은 신조어에까지 해박한 쪽은 아니어서, 한번은 서양에서 섀도하트(Shadowheart)를 샤트(Shart)라고 줄여 부르며 놀리는 것에 아무런 이상함을 느끼지 못해서 네리사가 빵터지기도 했다.[19] # 단 섹드립에 내성이 없는 것은 아니고 시청자들이 섹드립을 치거나 몇몇 단어나 밈들의 섹드립성 의미를 설명해주면 이를 태연하게 새로운 걸 알았다고 받아들이거나 건전한 의미로 바꾸면서 시청자들이 엄한 생각을 한 거라고 놀린다.
3D 방송에서도 비쥬 특유의 해맑고 순진무구한 느낌이 여실히 드러난다. 쇼케이스 방송과 기수 콜라보 방송에서 어린아이처럼 폴짝거리는 종종걸음으로 걷기도 하고, 콜라보 방송 마지막에 기수 굿즈 소개를 하면서는 혼자 맨 앞에서 무대에 앉은 채로 굿즈 소개를 했는데, 앉아서 굿즈 소개를 하는 건 홀로라이브에서 비쥬가 처음인데다 이때 네리사는 비쥬를 가리지 않기 위해 두 다리를 넓게 벌려서 다리 사이로 비쥬가 보이게 서기도 했다. 심지어 이때 비쥬가 앉았던 방식은 발목을 골반 양쪽 밖으로 벌려서 M자 모양으로 앉는 소녀소녀한 자세여서[20] 시청자들의 심장에 무리가 가게 만들었다.
3.2. 게이머
뛰어난 게임 실력 및 코어 게이머다운 게임 픽, 그리고 이러한 게임들로 장시간 방송을 달리는 점으로 인해 어드벤트의 게이머로 꼽힌다. 홀로라이브 오디션에 지원했을 때도 홀로라이브에 지원한 이유와, 홀로라이브 멤버로서 활동하고자 하는 것을 묻는 항목에 "보스랑 10시간동안 싸워서 마침내 승리한 그 순간에, 그리고 나를 지켜봐주던 사람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받는 순간에 희열을 느끼기 때문에 게임 방송을 한다."#고 적어서 제출했을 정도로 게임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데뷔 방송때부터 홀로라이브 EN에 신예 코어 게이머 멤버가 등장했다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는데, 데뷔 첫 주부터 엘든 링을 제한 플레이로 주파하는 대담함을 선보였으며 자체 제약을 그만두지 않고 꾸준히 달려서 엔딩을 보는 데 성공하였다. 이후 할로우 나이트, 세키로 등 다양한 액션 게임들에서 제약을 걸고 플레이하면서 그 실력과 게이머 근성을 증명해내고 있다.
다양한 게임을 즐기지만, 그 중에서 선호하는 장르는 도전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액션 게임이다. 특히 프롬 소프트웨어의 팬으로 소울 시리즈, 세키로, 엘든 링, 아머드 코어 6 등 프롬 게임에 대한 열정을 많이 드러낸다. 방송 중에 프롬 게임 관련 레퍼런스를 자주 언급하기도. 할로우 나이트 역시 인생 게임으로 꼽을 정도로 좋아하며, 방송을 하면서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에 굉장한 애착을 붙여가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이외에도 소울라이크 장르를 전반적으로 즐겨서 P의 거짓이나 Another Crab's Treasure와 같은 게임들 역시 즐겁게 플레이했다.[21]
몬스터 헌터 시리즈를 무척 즐겼다고 하며 무려 1편의 Wii버전부터 즐겼다고 한다. 접하게 된 계기는 브로세키(오빠)가 즐기는 것을 보고 따라한 것. 3DS 시절의 시리즈는 물론 월드와 라이즈도 해봤다고 한다. 주력 무기로는 쌍검과 조충곤을 사용했다고 하며 도전을 좋아하는 비쥬답게 안 써본 무기에 도전하고 싶어하여 라이즈 방송에서는 태도, 월드 방송에서는 차지액스를 써보고 있다. 몬스터 헌터 월드의 역주행 이후로 EN이나 ID 멤버들과 적극적으로 월드 합방을 즐기는데 다른 멤버들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죄다 저세상 커마를 자랑하는 가운데 혼자서 정상적인 커마를 한 것이 돋보인다.
다른 멤버들과의 콜라보 방송에서도 이 게임 실력을 살려 리더, 공대장 역할을 맡는다. 대형 콜라보에 참여하면서 이 실력이 다른 멤버들에게도 점점 드러나고 있는데, 일례로 2023 대운동회 연습 경기들 중의 홀로업 파트가 있다. 연습 경기 때부터 비쥬는 뛰어오르는 데 거침이 없음을 보여줬으며, 마침내 호시마치 스이세이와 접점끝에 대역전극으로 골인해 이겨냈다. 이 바람에 게임 콜라보를 같이 한 리리카, 칼리와 후와모코. 같은 팀 단장, 미코 토와는 그런 비쥬의 활약에 놀라워하며 축하했다. 이후 본경기에서 압도적인 성적차로 1등을 거머쥐었다.
마인크래프트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어서 방송할 때 외에도 다른 홀로멤들의 마인크래프트 방송에서 돌아다니는 모습이 목격되거나 보이스 챗으로 잠가해서 같이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인크래프트는 그렇게 많이 해보진 않았다고 하지만, 마인크래프트에서 수박 게임을 하는 상황을 만들기도 하였고 이를 기념으로 rock hard construction라는 건설회사를 세우기도 하는 등, 적극적으로 게임을 배우고 여러 가지를 만들어보고 있다. [22]
퍼즐 게임에도 능하다. 일례로 Advent와 한 PICO PARK 콜라보에서는 레벨의 해결 방법을 빠르게 터득해서 본인이 메인 오더를 내렸고, 후와모코가 the adventure of cookie & cream[23]에서 막판 퍼즐에서 헤매고 있을 때 게릴라 도코마치로 후와모코에게 훈수를 내기도 했다. 무메이와 포탈 2의 협력플레이를 퍼즐을 연마했고 벨즈와 콜라보한 We Were Here Forever에서 협력 퍼즐을 적극적으로 나가기도 하며 수수께끼도 술술 풀어낸다.
이외에는 JRPG도 좋아하며, MMORPG 역시 경험이 있어서 데뷔 초에 파이널 판타지 14를 시청자 참여 컨텐츠로 편성한 적도 있고, 타카나시 키아라와의 인터뷰 방송 홀로토크에서 플레이해본 온라인 게임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한국의 몇몇 유명 온라인 게임들 역시 해본 적 있다고 한다.
단 모든 장르의 게임에 뛰어난 건 아니라서, 마리오 카트처럼 익숙하지 않은 게임에는 처음에는 고전하기도 한다. 또한 원거리 에임에서는 약세를 보이는데, 원거리와 총을 좋아하지 않고 근접전과 칼을 좋아하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라고. 그러나 멘탈이 보석처럼 튼튼해서 아무리 막히더라도 기죽지 않고 끈기 있게 플레이하며, 오히려 자신이 잘 하지 못하는 게임이 있어도 연습하면 된다는 긍정적인 자세로 임한다. 이 강철멘탈은 게임 방송에서의 끈기로 유명한 모리 칼리오페에게도 주목받았으며, 비쥬 본인도 웬만큼 분노 유발 게임으로 유명한 게임들을 하면서도 평정이 유지되며 자신을 화나게 할 수 있는 게임을 찾아보고 싶다는 얘기를 한 적 있다. 게임 센스가 다져져 있고 학습속도가 빨라서 처음에 헤매더라도 금방 게임을 배우는데다가, 게임에 서투른 모습을 보이더라도 이를 팬들과의 농담거리로 잘 써먹고 초반에 실수했던 부분들은 오히려 그 회차의 플레이 컨셉으로 승화시켜 방송의 재미도 챙긴다. 그리고 연습 끝에 일취월장한 실력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성취를 보여준다. 실제로 마리오 카트 역시 EN 최강자급으로 실력이 급상승하여 정월컵 첫 출전에 츠요컵에 이나, 크로니와 함께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강철멘탈의 소유자답게 코어 게이머 하면 흔히 떠올릴 수 있는, 일명 'Toxic'한 과격한 게이머들의 태도와는 거리가 있다. 하드코어 게이머 성향에 가까운 반면 화를 다스릴 줄 알고 멘탈이 튼튼하고 성격이 둥글기 때문에 예능용으로도 제법 흔하다는 샷건이나 빡종, 기타 공격적인 반응도 튀어나오지 않으며, 오히려 본인이 Toxic해지고 싶다고 말해도 그렇게 되지 못하거나 장난으로만 그런 흉내를 내는 것이 반쯤 밈이 되었다.[24]
여기에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게임을 즐긴 탓에 타인의 취향과 경험을 존중하기 때문에 단순히 승부의 결과나 게임 내의 상황이 아니라 타인의 실력이나 성향을 직접적으로 공격하지 않으며 게이머 문화가 강한 EN 안에서 암묵적으로 농담 차원에서 허용되는 선 안에서도 이 부분에서는 조심스럽게 행동한다. 그렇다보니 게임 취향이나 성향이 다른 멤버들과도 게이머 대 게이머로서 잘 지내는데, 게임 플레이 성향으로 따지면 웬만한 하드코어 게이머 뺨치지만 게임 픽 면에선 코어픽보단 캐주얼 게임이나 특이한 인디 게임 등을 진득하게 오래 하는 것을 선호하는 카엘라 코발스키아와도 막역한 게임 친구로 자리잡았고, EN에서 독보적인 비게이머 출신인데다 이 점을 시청자들이 놀리는 것이 어느정도 허용된 하코스 벨즈와 같이 게임을 즐기면서도 그러한 점을 타겟팅해 놀리지는 않고 오히려 게이머 그룹으로 한데 모여 잘 놀고 있다. 게임 취향은 코어게이머 픽이지만 실력이 부족하니까 자신은 게이머가 아니라고 가볍게 자조하는 모리 칼리오페에게 게임을 좋아한다면 게이머다라고 말해준 적도 있었다.
멀티플레이에서도 다같이 즐겁게 노는 것을 중시하다보니 게임을 같이 하는 타인의 입장을 고려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몬스터 헌터 합방을 잡을 때는 다른 멤버들의 진도에 맞춰서 일부러 전 단계의 장비를 세팅하고 임하거나, 홀로경도에서 회선 문제와 긴장으로 고생하던 카엘라를 챙겨주는 등 합방 멤버들을 솔선해서 배려하고 모두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는 행동이 많이 보인다.
그래도 승부욕도 있고 장난기는 많은 편이라서 타인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는 선에서는 그러한 게이머다운 호전성을 보여주고 가볍게 트롤링이나 티배깅을 선보이기는 하며, 밈을 좋아하다보니 밈으로 즐길 수 있는 선 하에서는 git gud와 같이 타인을 도발하는 toxic 게이머 유머를 즐길 때도 있다.
거기다 최근엔 게임을 집중할 수 있는 비결도 밝혀졌는데 비부는 게임 다 하고 밥 먹는다고 했는데 여기서 알아야 할 건 6-8시간이 대부분이다.
한편 공포 내성은 낮은데, 공포 게임을 할 때는 겁을 먹으면서도 게이머의 본능으로 헤쳐나가고 그 와중에 퍼즐 부분은 잘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비쥬가 낀 공포 게임 합방을 보면 소리는 제일 많이 지르는데도 정작 활약상은 화려하고 리더 역할을 맡기도 하는 광경이 펼쳐진다.
이러한 게이머로서의 행적은 3D 쇼케이스에서도 적극 반영되어, 엘든 링을 패러디한 장면에서 암석탄과 거인 부수기, 야마토 이렇게 3개의 무기를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 캐릭터 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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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복장 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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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의상 시트 |
5. 방송 일화
5.1. 2023년
7월 30일 데뷔하였다. 주요 장면 모음 데뷔 방송에서 공개한 정보는 아래와 같다.- 먼저 데뷔한 동기 시오리 노벨라의 방송이 조금 길어져서 부득이 5분 가량 지연되어 시작했다. 최고 동시시청자 수는 12만 5천 명 정도.
- 자기소개를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했는데, 파워포인트가 거의 밈 수준의 끔찍한 물건들을 총 동원하여 진행되다 보니 보는 사람을 열받게 한다는 호평 아닌 호평을 받았다.[25] 많은 리스너들은 마찬가지로 데뷔 방송 때 파워포인트를 사용한 아마네 카나타를 떠올렸다.
- 기본적으로 영어를 사용하며, 일본어와 태국어도 공부 중이라고 밝혔다.
- 좋아하는 것은 게임, 작고 귀여운 것, 음식, 알록달록한 음료수 등이 있다. 싫어하는 것은 곡괭이. 원래 버섯류, 콩, 공포게임 등 다른 사항이 줄줄이 적혀 있었는데 데뷔 방송 중에 실시간으로 파워포인트를 수정하는 기행을 선보였다.
- 마마마, 클라나드, 모브사이코 100, 보석의 나라 등의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고 한다.
- 좋아하는 게임은 프롬 소프트웨어의 소울 시리즈, 동물의 숲 시리즈, 스플래툰 등 다양한 닌텐도 게임들, 할로우 나이트, 언더테일, 니어 오토마타,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킹덤 하츠 시리즈, 에이펙스 레전드 등이 있다. 그리고 뜬금없이 "파판14 아십니까? 정말 갓겜입니다. 지금 당장 플레이하시면 홍련 구간까지 무료!"로 시작하는 장황한 포교글을 쑤셔 넣으면서 빛전 인증을 제대로 했다. 폭넓은 게임 취향과 그 중에서도 프롬 게임을 좋아한다는 점으로 어드벤트의 게이머 담당이 아니냐는 팬들의 호기심을 자아냈으며, JRPG, 특히 테일즈 오브 시리즈를 좋아한다는 점 때문에 타카나시 키아라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 목표 중에 모든 홀로라이브 멤버들과 한 번씩 콜라보 방송 하기가 있는데, 이를 언급하면서 에이펙스 레전드든 발로란트든 뭐든지 하겠다는 얘기를 했다. 이에 팬들은 각 게임 하면 바로 달려오는 쿠레이지 올리, 코보 카나에루를 떠올리면서 웃음과 공포가 섞인 반응을 보였다.
- 오시마크는 모아이 석상, 팬덤명은 Pebbles, 팬아트 해시태그는 #bijouwled[26]를 사용한다.
방종 전에 팬들이 자기 식으로 팬덤 마스코트 캐릭터를 그려보는 해시태그인 페블 페르소나, 줄여서 페블소나(pebblesona)를 제시했는데, 예시가 될 자신의 페블소나도 그렸다. 5분 남짓의 시간을 들인 간단한 그림이었는데도 굉장히 귀여운 돌 캐릭터[27]가 만들어져서 그녀의 범상치 않은 그림 실력을 엿볼 수 있었다.[28] 한편 해당 태그를 달고 하코스 벨즈가 A쨩과의 동시시청 방송에서 그렸던 개성 넘치는 그림을 올려서# 팬들의 놀림을 받기도 했으며 동기인 네리사 레이븐크로프트#와 선배 쿠레이지 올리#, 아멜리아 왓슨#, 모리 칼리오페# 역시 페블소나 그림을 올렸는데 칼리는 아예 자신의 멤버십 이모티콘으로도 있는 PogChamp 밈을 패러디했다. 나나시 무메이 역시 방송에서 자신이 그린 페블소나를 공개했다. 팬들 역시 적극적으로 페블소나 일러스트를 그려서 올렸는데 자기 자신을 팬덤 마스코트화시키는 컨셉이다 보니 자기가 좋아하는 다른 멤버의 팬덤 마스코트를 페블소나화시켜서 그리는 사람들도 종종 있었다.
데뷔 방송 직후 커버곡 鏡面の波를 공개했다.
7월 31일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를 플레이 했다. 이때 플레이하면서 가볍게 (사전에 트위터로 받은) Q&A를 진행했는데, 방송에서 밝히길 140cm의 키는 컨셉이 아니라 진짜 그 정도라는 모양이다. 의자 높이를 낮추면 전방을 못 보고 높이면 특히 큰 차에서는 발이 안 닿는 등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고. 또한 홀로라이브 선배들의 좋아하는 점을 하나하나 얘기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카운슬에 대한 얘기를 마치고 나서 츠쿠모 사나까지 언급하고 자기를 지켜보고 있을 거라고 얘기해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또한 좋아하는 게임에 대해서도 말했는데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 외에도 소울라이크 전반을 좋아하며, 곧 나올 아머드 코어 6도 해보고 싶고, 세키로는 리듬게임이라는 발언을 하는 등 범상치 않은 게이머다운 내공을 보여주었다. 덧붙여 파이널 판타지 14의 경우 최신 확장팩까지 플레이를 마친 상태이며, 영식(零式) 레이드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양. 몬스터 헌터 시리즈도 즐긴다고 말했는데 주무기는 쌍검과 조충곤이라고 한다.
8월 4일 파이널 판타지 14방송을 진행했다. 직업은 현자. 효월의 판데모니움 레이드 퀘스트를 진행했으며 변옥부터 천옥까지 일반 난이도를 모두 클리어한 뒤에 마지막으로 천옥 1층 영식을 진행했으며, 40분 가량의 트라이 끝에 클리어에 성공했다.
8월 5일 어드벤트 단체 레프트 4 데드 2 콜라보 방송을 진행했다. 게이머 담당다운 실력을 살려 파티의 리더 역할을 맡아 동기들을 지휘하고 준수한 상황판단력을 보여주었다. 혼돈이 펼쳐지는 현장과 불안정한 인터넷에도 동기들의 위기를 감지하면서 적절하게 역할분담을 시키고, 파티원들의 활약 하나하나에 주목하며 사기를 북돋아주는 모범적인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종 결과에서 특수 좀비 킬수 1위를 보여주면서 명실공히 파티를 캐리했으며, 이후 팀원들 모두에게 잘해주었다고 하고 특히 화염병과 기름통 등 불을 적극적으로 사용한 시오리를 MVP로 선정했다. 자신의 활약에 대해서도 팀원들에게 물어봤는데 네리사에게 10점 만점에 10점을 받았다.
8월 6일에는 엘든 링 방송을 진행하였다. 이 날 방송에서는 게임 인트로에서부터 라니를 보고 와이프라고 하악대고 "TOGETHAAA!!!!!!"를 외치며 이미 엘든링에 대해 알만큼 알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본인의 컨셉에 맞춰 돌 계열 주문[29]Pebble이기 때문.]만으로 엘든링 플레이를 할 것을 선언하였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자신의 상징인 모아이 석상과 기가채드 밈을 합친 모습으로 하고 채드세키(Chadseki)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다만 방송 시작부터 기기 트러블로 오프닝이 늦어지며 불안한 기색이 보이더니, 접목의 귀공자 구간을 지나자마자 회선 문제로 진행이 불가능할만큼 방송이 버벅거려 결국 40여 분만에 방송을 종료하고 아카이브를 비공개 처리하였다.
이후 곧바로 2번째 방송을 켠 뒤에도 한동안 기기가 버벅거려 진행을 하지 못했으나, Live2D 모델을 PNG 사진으로 교체하면서 버벅거림이 해결되어 간신히 게임을 시작할 수 있었다. 이후로는 빠르게 맵을 돌며 컨셉 플레이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모으고, 준비가 되자 트리 가드를 수 차례 시도 끝에 휘석 돌팔매만으로 잡아내면서 실력을 증명하였다. 이후로도 끔찍한 흉조 멀기트, 밤 기병, 접목의 고드릭 등 쟁쟁한 보스들을 스피드런 수준으로 처리하며 진행하였고, 주문 캐릭터들의 카운터 보스인 만월의 여왕 레날라에서 주력기인 암석탄의 긴 캐스팅 시간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2시간의 사투 끝에 잡는 데 성공하고 7시간 동안의 엘든 링 첫날 방송을 마쳤다.
8월 7일 유튜브 채널 수익 창출 승인 기념 방송으로 멤버십 이모티콘을 그리는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 시간이 30분으로 제한되어 있어서 한 개만 완성했는데 더 락 바인 붐 밈을 패러디한 bijouboom이라는 이모티콘을 그리면서 데뷔 방송 때도 보여준 귀여운 SD 그림체를 본격적으로 선보였다. 이모티콘을 그리면서 홀로라이브에 지원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밝혔다. 홀로라이브에는 총 3번 지원했으며, Myth를 통해 홀로라이브 EN에 입문한 후 이누가미 코로네와 우사다 페코라의 클립으로 JP에도 입문하고, 이후로 홀로라이브에 들어가겠다는 꿈을 키워왔다고 한다. 오디션에 떨어질 때마다 떨어진 것을 오히려 노력할 동기로 삼고,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마침내 홀로라이브에서 데뷔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시청자들에게도 포기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감동을 주었다. 이후 콜라보 밴이 풀렸음을 알리고 모리 칼리오페와 타카나시 키아라와의 콜라보 방송을 예고했는데, 칼리와의 콜라보는 스케쥴표에 있는 언더테일 합방 외에도 다른 게 더 있을 것임을 암시해서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8월 8일 쿠킹 시뮬레이터를 플레이했다. 네리사를 위해서 수프를 만들겠다면서 토마토 수프를 첫 목표로 삼았는데, 수프를 쏟거나 접시를 깨는 등 주방이 난장판이 되었다. 그래도 결과물은 별 4개를 받았다. 이후에 연어 스테이크를 만들려다가 제대로 익히지 않거나, 다양한 요리를 시도하고 네리사를 위해 만들기로 한 수프에도 재도전했는데 양 조절을 실패하거나 재료를 떨어뜨리는 등, 지금까지 보여준 게이머의 면모와는 다른 실수투성이 같은 면을 드러냈다. 제일 가관은 일일이 불 키고 끄는게 귀찮다고 인덕션의 불을 그냥 항상 켜놓는 기행으로, 결국 며칠만에 인덕션이 고장을 일으키며 제대로 참교육 당했다.
게임을 하면서 자신의 요리 실력과 좋아하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도 했는데, 한식, 일식과 커리를 만들 줄 안다고 하며, 카레라이스에 초콜릿을 넣는 레시피, 우유라면, 치즈라면을 언급하면서 아시아 요리에 친숙함을 보여주었다. 나중에는 별 모양 마법봉을 꺼내서 마법소녀가 되었다고 즐거워하고 요리를 할 때마다 메이드 카페처럼 요리에 대고 모아이 모아이 큥을 외치면서 진행했고, 이렇게 만들어진 요리를 시청자들에게 대접하는 RP를 선보였다.
8월 9일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시청자 참여 방송을 진행했다. 시청자들에게 탈탈 털리면서 레이싱 게임에는 약한 면을 보여주었는데, 친구들이나 가족들이랑 마리오 카트를 할 때는 자신이 잘 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게임을 끝내고는 마리오 카트를 앞으로도 더 연습하고 싶다고, 자신에게는 그저 시작일 뿐이며 시청자들이 강했기 때문이었다고 말하는 긍정적인 자세를 보여주었다.
이후 후와모코의 채널에서 후와모코와 함께 Overcooked 2 콜라보 방송을 진행했다. 이 방송에서 비쥬와 후와모코의 조합명이 다이아몬드 독스(Diamond Dogs)로 정해졌다. 비쥬가 후와모코에게 지시를 하면서 네, 주방장님! 하고 대답하라고 이야기하거나 후와모코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후와모코는 이에 강아지처럼 따르면서 진행했는데 실제 인게임에서도 역할분담이 잘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팬들도 이를 보면서 귀엽다고 말했다.
8월 13일 모리 칼리오페와 첫 콜라보를 진행했는데 이는 키아라의 홀로토크 3기생 단체 출연을 제외하자면 어드밴트의 선배와의 첫 단독 콜라보였다. 둘다 마법소녀 스러운 변신 오프닝이 있는것을 살려 둘이 같이 모아이 안에 있다가 변신장면을 양 사이드로 띄워 같이 변신하는 연출을 보여주었다. 비쥬가 오디션 때 선보인 것을 언더테일을 통해 보여주겠다면서 언더테일 몰살 루트의 샌즈전을 진행했다. 그런데 비쥬가 실행한 게임 속에서는 샌즈 대신에 칼리가 등장하고, 대사 역시 홀로라이브 네타를 반영해 조금씩 바뀌어서 나왔다. 비쥬는 샌즈전을 원트라이로 클리어하는 무시무시한 게이머의 실력을 보여주었는데, 게임을 진행하면서도 칼리가 게임 속의 샌즈 버전 칼리의 대사를 연기하면서 읽어주고, 비쥬는 여기에 답하는 상황극을 하면서 마치 아버지가 딸과 놀아주는 것 같은 유쾌한 상황을 연출하였다. 클리어한 후에 비쥬는 이 모든 것이 본인이 직접 제작한 언더테일 모드라고 밝히면서 상당한 능력자임을 증명했다. 즉 비쥬는 오디션에서 직접 게임 모드를 제작할 정도의 능력과 홀로라이브의 밈을 적절히 반영해 연출하는 홀로라이브에 대한 이해도 및 애정, 출중한 게임 실력을 한꺼번에 선보인 셈. 이후 칼리와 언더테일의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가 좋아하는 게임인 점프 킹과 할로우 나이트를 추천하면서 훈훈한 선후배간의 교류를 보여주었다.
8월 14일 첫 노래방송을 진행했다. 첫 노래방송이기 때문에 아카이브가 남는 선곡으로 진행했는데, 첫 시작은 어드벤트 단체곡 Rebellion으로 끊고 그 다음에 바로 바카미타이를 선곡하면서 강한 인상을 남기더니 월드 이즈 마인, 사랑은 전쟁과 같은 고전 보컬로이드 곡, 남들이 한번쯤은 다 부르는 곡이라면서 선곡한 KING, 빛난다면이나 아이돌 등 여러 애니메이션 OST들을 불렀다. 잔혹한 천사의 테제를 부르는 도중에 에반게리온의 유명 밈인 Get in the robot을 언급하면서 어김없이 밈을 좋아하는 면을 보여줬다. 동기들이나 선배들을 위한 선곡도 한 곡씩 보여줬는데 네리사를 위해서 사랑해줘 사랑해줘 사랑해줘를, 니노마에 이나니스를 위해서 unravel(노래)을 불렀다. 마지막 곡으로는 Rebellion을 한번 더 부르고 방송을 종료했다.
8월 19일 후와모코(게임은 후와와가 진행), 네리사와 함께 에이펙스 레전드 콜라보를 진행하였다. 적이 나타날 때마다 공포게임을 하는 것마냥 미친 듯이 비명만 질러대며 패드를 든 의미가 전혀 없었던 후와와와 아예 한술 더 떠서 우클릭으로 줌인조차 하지 않고 총을 쏘는가 하면 오로지 존버만을 주장한 네리사라는 암담한 초보 중의 왕초보 파티에서 유일하게 정상적으로 플레이하였다. 종반에는 빠르게 다운된 팀원을 서로 버리고 도망가기 바빴는데 이에 일침을 제대로 박아버리는 모코코가 압권. 결국 AI가 대거 포함된 첫판 2등을 최고기록으로 마무리했다. 사전에 올리와도 에펙을 한 적이 있다고 말한 것이 허언이 아닌 듯 초보 수준치고는 꽤나 준수한 에임을 보여주었다.
에이펙스 방송 이후 엘든 링 방송에서 라단을 첫트라이로 처치하고, 선조령의 왕, 영웅의 가고일, 아스테르를 격파했다. 도중 입을 크게 벌리는 동안 입에 파리가 들어가는 장면이 유명해졌다.
8월 22일에 타카나시 키아라, 모리 칼리오페, 네리사와 발더스 게이트 3 콜라보를 진행했다. 게임에 대해 사전에 조사했는지 멀티클래스 폭풍권역 클레릭 / 폭풍 술사 소서러를 할 것이라고 예고했고, 나머지 파티원들이 캐릭터를 만들 때 도와주거나 전투 도중 파티를 지휘하는 등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8월 25일에는 아머드 코어 6을 발매당일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엘든링과 다르게 아머드 코어 시리즈 자체가 처음이었지만, 순식간에 조작 요령을 빠르게 파악하고 첫 보스인 헬리콥터를 2트만에 격파하는 것을 시작으로, 대단히 순조로운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제대로 된 첫 난관이라 할 수 있는 발테우스 앞에서는 그녀도 1시간 넘게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그런 와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오히려 도전 정신을 불태우는 돌멘탈을 보여주고, 트라이를 반복할 때마다 전략을 바꿔가며 점점 진도를 나가더니 결국 깔끔하게 해치우는 데에 성공했다. 또한 감정 결정체이면서도 훈련생 AC처럼 사연이 있는 적을 죽일 때 용병이니까 일에 무감정해져야 한다는 드립을 쳤다.
25일에 이후 Advent와 Phasmophobia 콜라보를 했다. 카엘라와 미리 같이 플레이하여 상당한 양의 자금을 가져와 팀에게 장비를 사주었고 아직 초보인 나머지 Advent를 이끌어 비교적 수월하게 플레이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원숭이 손으로 후와모코를 부활시켜주는 명장면을 연출하기도 했고, 카엘라에게서 훈련을 받았는지 파스모를 할 때는 화씨보다는 얼음이 0도에서 어는 섭씨온도가 더 편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게임이 수월해지자 난이도를 올리려고 했으나 아직 다른 멤버들의 레벨이 낮아서 초보자 난이도로 플레이할 정도로 잘 풀린 편이었다. 카엘라도 스트림을 본 Pemaloe로부터 비쥬가 잘 했다는 말을 듣고 흐뭇해했다.
9월 1일에 Advent와 PICO PARK 콜라보를 했다.
9월 4일에 나나시 무메이와 포탈 2 코옵 콜라보를 했다.
9월 5일에 니노마에 이나니스와 몬스터 헌터 라이즈 콜라보를 했다. 이전에 플레이해본 경험이 있는지 조작감이 익숙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튜토리얼을 건너뛰고 곧바로 게임을 진행했다.
9월 7일에는 동기들과함께 마인크래프트 홀로서버 데뷔를 하였으나 일본 기준 오전이라는 애매한 시간과 EN, ID 멤버들이 대거 방일중이어서 로그인한 선배가 없었다는점, 비쥬의 인터넷 회선에 문제가 생겨 비쥬가 계속해서 로그아웃되고 조작이 어려웠던점, 어드밴트들이 전부 마인크래프트 초보자라는 점 등의 악재가 겹쳐 그냥 짧게 잡담만 하다 끝났다.
9월 8일에는 대망의 카엘라와의 첫 합방이 이루어졌다. 본디 마인크래프트를 하려고했으나 동기들과 함께 제대로 구경한 다음에 하겠다고 Raft로 종목이 바뀌었다. 그리고 이 합방은 11시간 반이라는 마라톤 콜라보가 되어버렸다. 전반적인 개인사 얘기가 많이 나왔고, 카엘라의 GSH, 비쥬의 키라키라 코세키, BDSM과 같은 캐치프레이즈를 서로 말해주기도 했다. 방송 종료 직전 발보아 섬 2번 중계국의 방사능 호수에서 카엘라가 쓰러지자 카엘라를 들쳐업고 방사능 호수를 되돌아와 구출하는 명장면을 선보이면서 내구 방송임에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9월 9일 스플래툰 3을 플레이했다. 스플래툰 3 1주년 기념 페스를 진행했는데, 선택한 팀은 후우카 팀으로, 삼합파 셋 다 좋지만 후우카는 자신의 와이프라면서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주 무기로는 슬로셔를 사용. 채널을 만들어서 페블들이 매칭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도 했다. 예전에도 꾸준히 얘기했던 IRyS나 홀로라이브의 선배들과 함께 스플래툰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이번 방송에서도 밝혔는데, 이 페스에서 홀로라이브 JP의 스플래툰 주력 선배들은 죄다 만타로 팀으로 단결했다는 게 아이러니.
9월 10일에 스타필드 방송을 했다. 하필이면 튜토리얼 부분이 채광이라서 페블에게 공포 게임인 줄 몰랐다는 드립을 치고, 다른 베데스다 게임을 할 때처럼 시야 내에 있는 모든 아이템을 기를 쓰고 훔쳐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9월 12일에는 동기들과 마인크래프트 콜라보를 다시 하는데 성공했다. 역시 선배님들은 아무도 로그인 하지 않았지만 이끄는이 없이 자기들끼리 치고박고 잘 관광하고 놀았다. 그와중에 분홍색 라마를 발견하고 올라탔는데 마치 깔맞춤이라도 한듯한 색상이어서 주목을 받았다. 첫 정착지로 동굴을 파는데 동기들이 광질을 하는 사이 자신은 RP를 지키기위해 곡괭이를 들지 않았다. 콜라보가 파하고 나서도 다른 동기들은 다 갔는데 자신은 첫 집을 찬찬히 보며 자신의 거처를 꾸미는 게이머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같은 날에 엘든 링 방송을 진행했다. 거인들의 산령과 구별된 설원에서 볼레아리스, 죽음 의례의 새를 격파하고, 노장 니아르와 불의 거인, 부패한 화신을 1트로 처치하고, 아스테르를 격파한 후, 모그를 거인 부수기를 들고 2시간에 걸친 사투 끝에[30] 격파하는데 성공했다.
9월 15일에 Advent와 마리오 카트 8 콜라보를 했다. 이전에 했던 연습이 도움이 되었는지 실력이 크게 나아졌고 연속으로 1등을 했다.
9월 16일에 카엘라와 마인크래프트 합방을 했다. 카엘라 신전의 용암 롤러코스터를 타다가 불에 타기 시작하자 겁을 먹고 내렸고, 두번째에서야 완주했다. 네더라이트 신호기를 방문한 후, 자기 집에 카엘라를 초대하는 척하면서 모래 바닥 + 표지판 함정에 카엘라를 빠뜨리는데 성공했다.[31] 이후 카엘라의 인솔하에 보물찾기를 하고 겉날개로 나는 법을 배웠다.
9월 18일에 Advent와 Gartic Phone 콜라보를 했다. 이 방송에서 일명 모아이 출산 밈이 나왔다.
9월 20일 방송에서 이전 스케쥴에서 협의중이라고 밝혔던 P의 거짓을 플레이했다.
9월 23일 엘든 링 방송에서 75번의 시도 끝에 라이커드를 큰 뱀 사냥꾼을 쓰지 않고 처치했다.
9월 25일 방송에서 마인크래프트를 했다. 처음에는 솔로로 건설을 진행했다가 파우나와 만난 후 즉석에서 콜라보를 하여 세계수의 꼭대기에 주황색 이파리를 설치하는 작업을 도와주었다.
9월 26일에 카엘라와 두번째 Raft 콜라보를 했다. 처음에는 2시간동안 방송을 한다고 말했으나 2시간 방송을 6번째 하는 12시간짜리 내구 방송이 되었다.
9월 27일 엘든 링 방송을 12시간동안 진행하여 파름 아즈라를 진행하여 플라키두삭스, 말리케스, 기디온 오프닐, 첫 왕 고드프리를 격파했다. 이후 말레니아를 상대하여 무려 5시간 반동안 162회에 걸쳐 싸웠지만 처치하지는 못했고, 다음 날 상대하기로 하고 방송을 마무리했다. 계속 2페이즈에서 죽으면서도 빡종은 커녕 화내는 모습 하나 없이, 제약 플레이를 그만두지도 않고 끈기있게 도전하는 비쥬의 강철멘탈과 집중력, 체력에 보고 있던 시청자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이때 비쥬는 알몸에 거인 부수기 하나만 들고 말레니아와 싸우고 있었는데 Let me solo her가 스트림에 깜짝 등장하여 화제가 되었다.
9월 28일 엘든 링 방송에서 말레니아를 드디어 1트로 처치하고 엘데의 짐승을 격파한 뒤 별의 세기 엔딩을 봤다. 이 때 말레니아의 2페이즈 물새난격에 맞았으나 다음 공격을 피하여 가까스로 생존에 성공, 침작하게 반격하면서 기어이 클리어에 성공하는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10월 1일 F-ZERO 99 시청자 참여 방송을 했다. 게임에서 따로 로비 기능을 지원하지는 않아서 99명이라는 넉넉한 인원을 활용해 같은 시간에 매칭을 해서 매칭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비쥬가 레이싱 게임에 약하다보니 초반에 크래시 아웃되어 하위 5명에 들어가는 등 서투른 모습도 보였지만 게임에 익숙해지면서 점점 실력이 나아져서 50위권대까지 올라갔다. 참가한 시청자들 중 비쥬나 페블과 관련된 단어가 들어간 닉네임들에 하나하나 주목하기도 했는데 귀여운 단어와 조합된 닉네임이면 기뻐하기도 하고 섹드립이나 짓궂은 단어가 들어간 닉네임이면 장난스럽게 꾸짖거나 비쥬 특유의 건전한 의미로 바꾸기를 시전하면서 놀리기도 했다.
또한 카엘라가 Raft 스트림을 하다가 비쥬가 좋아하는 금속 탐지기를 쓸 때 비쥬의 목소리가 생각난다며 그리워하자, 예정에 없었지만 Raft에 접속하여 카엘라, 코보 카나에루와 함께 플레이했다.
10월 2일 아머드 코어 6을 플레이했는데, 2회차 중반부터 시작해서 장장 12시간에 걸쳐 3회차 엔딩까지 무사히 보았다. 여태껏 고집하던 경량형 2족 다리+근접 빌드에서 탈선해 잠시 사기 어셈블리로 유명한 휠체어 다리+쌍버드나 4각+솔방울 미사일 조합을 써서 미션을 빨리 밀기도 했지만 다시 평소 쓰던 빌드로 돌아와 쭉 진행했다. 3회차 마지막 미션 시점에서 아카이브가 11시간을 넘어가서 방송 시간 제한에 걸리기 직전이었는데, 약 15분 정도를 남기고 3회차 엔딩을 보는 데 성공하면서 극적인 방송의 마무리를 지었다. 방송이 끝나고는 히메모리 루나에게 레이드를 보냈는데 둘 다 프롬 소프트웨어의 게임을 즐기는 하드코어 게이머다보니 이 점이 소소하게 주목받기도 했다.
10월 6일 모리 칼리오페와 아머드 코어 6 PvP 방송을 진행했다. 본 방송 하루 전에 아머드 코어 6의 밸런스 패치가 진행되었고 특히 비쥬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경량 2각 기체의 버프가 이루어졌다보니 PvP 방송이 어떻게 될지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비쥬는 꾸준히 써온 경량 2각 빌드를 사용하면서 로망을 고수했고, 칼리는 표준 2각에 너프를 받았지만 여전히 강한 쌍버드, 쌍짐머, 그리고 패치 후 상향을 받아 새로운 OP 무기로 떠오른 바주카류와 이어샷 등 성능 무기를 돌려 사용하면서 박빙의 승부를 보여주었다. 둘이서 PvP를 마음껏 즐긴 후에는 시청자 참여 팀 매치를 열었는데 아머드 코어 6 특유의 불편한 매칭 시스템 때문에 시청자들이 한꺼번에 방에 들어오려다가 참가하지 못해 인원이 차는데 시간이 걸리거나 방을 터뜨리고 몇번이고 다시 만들기도 했지만 팬들과 함께 팀전도 즐기고 팬들이 만들어온 홀로라이브 관련 엠블렘들에 하나하나 주목하기도 했다. 이후 둘의 라이브2D 전신을 붙여놓고 기념사진을 찍었으며 칼리가 홀로라이브 아머드 코어 6 대회를 열 것이라는 예고를 하고, 반드시 비쥬를 지켜주겠다고 장난삼아 말하기도 했다.
10월 8일 이치조 리리카와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을 같이 했다. 리글로스에서는 첫 기수 밖 콜라보이기도 하다. 나머지 두 자리는 시청자들이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서로 벌칙을 정하거나 비쥬가 리리카를 마마라고 부르는 등 귀여운 교류를 많이 보여주었다.
10월 10일 나나시 무메이의 생일 듀엣 노래방송 파트2에서 드디어 무메이와의 듀엣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오프닝 커넥트를 불렀는데 둘이서 상징적인 해맑은 웃는 표정을 같이 보이면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팬들의 반응은 귀엽다는 평 일색.
10월 22일 어드벤트와 진행한 Paranormal Cleanup 콜라보에서 They're taking the Hobbits to Isengard 밈을 언급하고 불렀다. 네리사는 즉시 알아보고 같이 불렀으나 시오리와 후와모코는 이를 모르는 반응을 보였다. 시오리가 자기는 바위 아래 살고 있어서 몰랐다고 답하자 자기(=돌) 아래에 살고 있는 거냐고 반문했다. 이후 원본 유튜브 영상에 비부가 언급해서 왔다는 댓글이 다수 올라오자 25일 방송에서 자신이 인플루언서로서 가지는 영향력을 드디어 실감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10월 25일 P의 거짓을 플레이했다. 쌍룡검을 획득했을 때 처음에 카타나라고 불렀다가 P의 거짓이 한국산 게임이니 정확한 한국어 명칭이 무엇인지 채팅에 물어봤고, 한국 시청자들은 이에 감동하면서[32] 이름이 환도(Hwando)라고 가르쳐주었다.
10월 27일 카엘라 코발스키아와 The Mortuary Assistant 합방을 진행했다. 공포내성이 바닥을 달리는 비쥬와 최상위권의 공포내성을 지닌 카엘라의 공포게임 합방이다보니 비쥬는 어김없이 계속 소리를 지르고 카엘라는 옆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비쥬를 응원해주고 가끔 비쥬를 놀리며 농담을 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비쥬를 달래주면서 진행을 했다. 겁을 먹으면서도 비쥬는 게임 내 퍼즐 파트에서는 평정심을 유지했으며 카엘라의 언행에 같이 웃고 게임 내 요소에 태클도 걸면서 게임을 진행하여 결국 무사히 엔딩을 보는 데 성공했다.
10월 31일 할로윈 기념으로 과자 리뷰 및 티어리스트 방송을 진행했다. 과자들의 이름을 전부 홀로라이브 EN 멤버들과 관련된 말장난 이름으로 바꾸고 패키지 디자인도 이에 맞춰서 한 자작 애셋을 들고와서 팬들이 귀엽다면서 환호했다. 그리고 이 방송을 하면서 몇 가지 과자를 먹는 방식들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다소 특이한 방식도 있어서 채팅방에서도 이에 대한 태클이나 과자 먹는 방식에 대한 팬들의 토론이 이루어졌다.
11월 1일 카엘라 코발스키아와 마인크래프트 합방을 진행했다. 첫번째 겉날개는 직접 탐험해서 얻어야 의미가 있다는 카엘라의 지론에 따라 비쥬가 앞장서고 카엘라가 아이템을 바리바리 싸들고[33] 따라다니면서 탐험을 진행했다. 아직 다리 놓는 법을 몰라서 엔드의 공허 위에서 시프트를 누르고 한땀한땀 다리를 놓는 것을 보는 페블들은 웬만한 공포 게임보다 무서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카엘라가 도중에 엔더맨에게 걸려 두차례 사망하고 비쥬가 아이템을 간신히 챙기는 등의 우여곡절 끝에 겉날개 2개를 확보하고 탐험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11월 2일에 수박게임의 팬메이드 버전인 페블 제임(PEBBLE JAME)을 플레이했다. 수박게임에 비쥬와 페블 스킨을 씌우고 페블을 조작하는 각종 아이템을 추가한 버전이다. 팬 게임에 출연하는 것이 소원 중 하나였는데 벌써 팬 게임을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감격했다.
11월 3일 2023 홀로라이브 대운동회 연습날 홀로 업! 종목을 연습한 후 키아라, 스이세이와 승부를 벌여 스이세이를 1초 차이로 앞서 1등을 차지했다. 홀로EN의 대표 게이머답게 도중에 떨어져도 당황하지 않았고, 스이세이가 후반에 약간 앞서자 중간층을 건너뛰는 과감한 점프로 차이를 좁혀 명승부를 이끌어냈다. 덕분에 관전하던 선배와 동기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다음날 11월 4일 2023 홀로라이브 대운동회 홀로 업! 종목에서 레드팀 대표로 참가하여 종전 기록을 59초나 단축시키고 1등으로 들어와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이 방송에서 수많은 홀로라이브 JP측 선배들이 비쥬를 귀엽다고 하고 비쥬에게 여러 일본어 단어들을 가르쳐주거나 엄마가 되어주려고 했는데, 토코야미 토와가 일본어로 사카마타 클로에를 가리키는 말로 냄새난다, 무라사키 시온을 가리키는 말로 쿠소가키를 가르치는 소소한 에피소드도 만들었다.
11월 6일 아이라니 이오피프틴과 몬스터 헌터 라이즈 합방을 진행했다. 비쥬는 원래 몬스터 헌터에서 쌍검과 조충곤을 주력으로 사용했는데 이번 방송에서는 태도를 사용해서 스토리를 진행했다. 태도는 처음 써 보는 것이라고 한다. 이오피는 몬헌을 같이 할 사람이 생겼다면서 매우 기뻐했으며 비쥬가 3DS 시기의 몬스터 헌터도 플레이한 상당한 경력직 헌터임에 반가워하고, 둘이 같이 몬헌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언젠가 몬헌 공식 홍보대사가 되어 콜라보도 하고 싶다고도 말했다. 한편 비쥬가 디아블로스 아종의 설정에 대해서 이오피에게 알려줬는데 이오피는 이를 가지고 발정기 드립을 치다가 잠깐 자기가 청초하다고 주장했다가 다시 손바닥 뒤집듯이 홀로ID는 사실 청초하지 않다는 진실을 비쥬에게 알려주어서 비쥬의 환상을 깨뜨렸다. 이에 비쥬는 자신의 오시인 카엘라는 청초하냐고 물어봤는데 이오피는 말끝을 흐리며 상대적으로 청초하지 않을까... 하고 말했다.
5.2. 2024년
1월 5일에 신의상 공개 방송을 했다. 기모노 풍 신의상과 도트 그래픽 방송 준비 화면, 착용 가능한 파츠 중에 공갈젖꼭지가 매우 귀여워서 화제가 되었다.1월 8일 2024년 정월 마리오카트 대회에 참가했다. 대기방에서 Gyatt for Nerizzler를 틀어서 EN 측에 정신 공격을 하는 와중에 JP 쪽에서는 귀여움을 받았다. 2주가 넘는 기간동안 틈틈이 연습을 한 덕분에 예선전 공동 3위로 츠요컵에 진출하고 본선에서 8위를 기록하여 EN 중에서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4번째 뻐끔 신전 코스에서 1위를 기록하기까지 했다.
3월 1일 언아카 가라오케 방송 중 Enemy를 부르며 뛰어난 랩 실력을 보여주었다.
3월 2일 네리사 레이븐크로프트의 마마리사 데뷔 방송에서 특별 초대 손님으로 방송에 출연했다. 마마리사의 홀로라이브 최애가 비쥬여서 뛸듯이 기뻐하였고, 기회가 되면 집으로 놀러오라고 하는 등 네리사의 베프로 인정하였다.
3월 3일 세키로 방송에서 부적 반납 + 종귀 챌린지로 클리어에 성공했다.
4월 10일 몬스터 헌터 월드를 플레이했다. 기존에 주력으로 쓰던 무기가 아닌 다른 무기를 시도해보고 싶다고 말했는데 차지액스를 주력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데빌 메이 크라이 콜라보 차지액스인 단테의 마검의 존재를 알게 되고 관심을 보인 건 덤. 11시간에 육박하는 내구 방송으로 하루만에 상위 네르기간테까지 진행하여 강철체력과 게이머 근성을 증명했으며 영어권에선 일명 피자커터라고 불리는 도끼강화 모드와 초고출력에 신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 방송에서 홀로멤들를 몬헌 세계관의 몬스터에 비유하면 어떤 몬스터가 될지 이야기를 했는데, 비쥬는 자신이 제노-지바라고 말했으나 페블들은 다들 비쥬는 도도가마루라고 이야기했고, 비쥬는 이에 반박했지만 둥글둥글한 인상과 돌을 먹는다는 점 등이 비쥬와 연결시키기 쉬워서인지 이 방송 이후 도도가마루가 된 비쥬의 팬아트가 속출했다.
4월 15일 8시(북미 기준 14일 오후 4시) 생일 방송을 개시, EN/ID 선배들의 오리지널 곡 듀엣을 선보였다. 미리 녹음해서 보낸 것과 합을 맞춰 부르는 식으로 진행했다. 듀엣 게스트로는 니노마에 이나니스, 베스티아 제타, 오로 크로니, 무나 호시노바, 타카나시 키아라, 쿠레이지 올리, 하코스 벨즈, 아윤다 리스, 카엘라 코발스키아, 모리 칼리오페, 코보 카나에루, 세레스 파우나, 아냐 멜핏사, 나나시 무메이, 아이라니 이오피프틴이 참여했다. 듀엣이 끝나고 함께한 멤버들의 노랫소리나 오리지널 곡에 대해 자신이 좋아하는 점을 얘기했으며, 몬스터 헌터 월드의 역주행 이후로 몬헌 방송을 했거나 몬헌 시리즈를 즐기는 멤버들에게는 몬헌 같이 하자는 말을 하기도 했고 전체적으로 자신과 노래를 부른 선배들에게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보여주는 훈훈한 방송이었다. 이 방송에서 카엘라와의 듀엣이 끝나고 카엘라가 비쥬에게 깜짝 메시지를 남겼는데 말을 하다가 끊어서 비쥬를 골탕먹이기도 했고, 칼리와의 듀엣에서는 능숙하게 랩을 선보였는데 비쥬가 일본어 라행 발음을 잘 못함에도 라행이 많은 노래를 골라왔다면서 칼리에게 가볍게 태클을 걸면서도 일본어 연습을 열심히 해서 칼리와 같이 일본어 랩을 하고 싶다면서 의욕을 불태우기도 했다. 이후 어드벤트 멤버들과 스페이스 잼 동시시청을 진행하고, EN 멤버들과 함께 잭박스 게임을 했다. 마지막 방송으로 팬들이 비쥬를 위해 준비한 생일 프로젝트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깜짝 선물로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버질의 성우가 보내준 음성 메시지를 받아서 너무 기뻐서 말을 잇지 못하면서도 이 메시지를 계기로 더 열심히 방송을 하겠다고 각오를 다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방송에 등장한 팬 프로젝트는 팬들의 팬덤 마스코트 자캐인 페블소나들을 모은 페블 도감인데 비쥬는 도감에 등장한 페블소나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코멘트를 했다. 그 후 긴 시간동안 함께해준 페블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훈훈하게 생일 방송을 마쳤다.
4월 28일 홀로경도 대형 합방에 참여했다. 잡힌 멤버들을 빠르게 구해내면서 대활약을 하고 명실공히 EN의 MVP로 자리잡았다. 쉬는 시간에는 카엘라 코발스키아와 함께 놀러 다녔는데 카엘라가 수많은 멤버들이 모인 것에 긴장하며 반쯤 패닉하자 어르고 달래면서 다시 모임으로 되돌아갈 수 있게 도와주었고, 베스티아 제타는 이 장면을 보며 역시 그라인드스톤이라고 평했다. 이후 아윤다 리스가 카엘라 앞에서 비쥬를 NTR하는 상황극을 만들기도 하는 등 완전히 ID 멤버들에게 공인 커플링 취급을 받았다.
5월 25일 타카네 루이에게 일본어를 배우는 방송을 진행했다. 착실하게 기본적인 일본어 질문에 대답하다가 나중에는 배운 것을 바탕으로 사물을 일본어로 설명해보기도 하고, 비쥬가 좋아하는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나 보석의 나라에 나오는 대사들을 일본어로 말하기도 했다. 비쥬가 느릿느릿하지만 하나하나 일본어를 발음하는 모습이나 귀여운 대사를 말하는 모습에 루이가 귀여워서 어쩔 줄 몰라하기도. 또한 이 방송에서 루이가 카엘라의 좋아하는 점에 대해 비쥬에게 물어봤는데 카엘라 코발스키아는 츤데레라고 말하기도 했다.
6월 2일 엘든 링 DLC 발매를 대비해 2회차 방송을 시작했다. 시작부터 매일 12시간 방송하겠다고 말하면서 내구방송을 선언했다. 2회차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데빌 메이 크라이의 버질을 커스터마이징해서 진행했으며 사무라이 스타팅, 무기는 데빌 메이 크라이 3에서 버질의 캐치프레이즈에서 따와 motivated 무기만 쓰기로 했는데 이는 비쥬의 기준상 버질이 쓸 것 같은 무기라고 한다. 2회차 엔딩은 별의 세기 엔딩 말고 다른 엔딩을 보기로 했는데, 평소에는 라니 엔딩만 본다는 말로 어김없이 라니가 와이프임을 증명했으며 버질은 모태솔로[34]라서 그렇다고 깐 건 덤. 시작부터 트리 가드에게 닥돌해서 맞붙는 시원시원한 진행을 보여줬으며 1회차 때처럼 장장 7시간을 걸쳐서 만월의 여왕 레날라까지 진행했다. 또한 이 방송 도중에 구독자 60만명을 달성했는데, 게임 시작 전에 자기는 게임하느라 바쁠 테니까 60만 구독자에 달성하면 알려달라고 페블들에게 말하면서 역시 게이머 정신은 어디 안 갔음을 보여주었다.
6월 19일 후배 기수 저스티스의 티저 동영상을 시청했다. 자신에게 후배가 생긴다는 사실에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고, 라오라 판테라의 이름은 자신의 영어 발음이 좋지 않아 와오와(Waowa)로 발음한 후 라오라의 X에 이름을 제대로 발음하지 못할 것 같으니 미안하다는 트윗을 올렸다. 세실리아 이머그린은 인형 관절이 라니 같다며 와이푸라고 불렀다.
7월 8일 엘든 링 DLC의 최종 보스 라단전을 벌였다. 토키노 소라와의 점심 약속 직전까지 12시간의 제한 시간을 걸고 최대 8만 2천명의 페블과 Let me solo her가 지켜보는 가운데 2시간만에 월은 세팅으로 클리어하는데 성공했다.
7월 22일 저스티스와의 파티 애니멀즈 대전에서 여러번 1:4로 저스티스를 제압하여 EN의 게이머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35]
8월 3일 3D 데뷔 방송을 했다. 3D 모아이 형태로 나타나서는 본인의 변신 애니메이션을 더욱 강렬한 효과들로 가득한 3D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이면서 화려하게 등장한 후, 첫 오리지널 곡인 '프리즘의 마법'을 선공개했다. 이때의 안무를 비롯해 3D 데뷔 후의 전반적인 동작이 살랑살랑하는 움직임이라 굉장히 귀엽다는 평을 받았다. 발의 보석 결정 때문에 발소리가 크게 울려서 마법으로 소리를 죽인 이후, 자신의 3D 스테이지인 보석 결정으로 가득한 고성을 보여줬는데, 수감된 이후로 많은 시간이 지나서 모습이 많이 바뀌었으며 이에 자신이 보석 결정들로 직접 성을 꾸몄다고 한다. 그러다가 지하로 통하는 계단을 발견했는데 누군가의 망치를 맞고 기절해서 지하로 떨어졌다가 눈을 떴는데, 첫번째 엘든 링 방송을 기념해서 엘든 링을 본뜬 보스전을 무대로 운석 지팡이, 페블들이 날아가는 암석탄, 그리고 거인 부수기를 시연했다. 성배병 대신 딸기우유를 마시는 건 덤. 첫번째 보스를 세번의 시도 끝에 샹들리에 낙하 + 기절 후 앞잡기로 처치하는데 성공하였으나, 카엘라가 최종 보스로 등장하여 체력바를 3개나 두른 것을 보자 포기하고 한방에 기절하였다. 기절에서 깨어난 후에는 카엘라와 함께 オレンジ를 불렀는데 앞서 최종보스로 등장한 것과는 딴판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모처럼만에 풀밭에 누워보고[36], 선배세를 받으러 온 모리 칼리오페, 하코스 벨즈, 토코야미 토와와 포켓몬스터의 더블 배틀을 본뜬 페블몬 경기를 하였다. 본래 벨즈는 비쥬와 한 팀이었으나 벨즈가 비쥬를 배신하고 칼리와 토와의 팀에 붙어버리자 위기에 처한 비쥬는 새로운 마스코트인 GEOW(Grand Executioner of Worlds, 세계의 위대한 처형자)에게 도움을 청하고[37], 결국 운석을 소환해 떨어뜨려 모두를 태워버린다. 이후 하늘에서 낙하한 카엘라의 페블몬에 머리를 맞고 또 기절했다가 깨어나서 네명이서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의 엔딩곡인 INSIDE IDENTITY를 불렀다. 그리고 새 마스코트와 본인 전용 굿즈인 보석 모양 슬리퍼를 소개한 뒤, 팬들의 기대를 배신하지 않고 바로 비부택스 춤을 선보였다. 중간중간의 로딩 화면에는 본인이 좋아하는 버질을 포함한 다양한 밈 영상을 활용했다. 마지막 곡으로는 유요윳페의 Palette를 불렀는데, 여태까지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와는 다른 진지한 퍼포먼스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많은 페블들의 심금을 울렸다.[38]
9월 17일부터 홀로라이브 대부분의 인원이 참가하는 콜라보 콘텐츠인 홀로라이브 GTA에 참여했다. 경찰 역할을 맡았다. 대부분의 멤버들이 그렇지만 TPS 실력보다는 웃음으로 큰 활약을 하였는데, 초반에는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큰 활약이 없었으나 점점 말문이 트이면서 활약이 커졌다. 대표적으로 고백에 성?공한 라플라스를 위한 오메데토~
그래도 일주일 동안 아는 단어를 최대한 꺼내면서 소통한 결과 리스너들에게 눈에 띄게 일본어가 늘었다는 반응을 받았다. 첫 날에는 거의 일본어가 없었던 반면 마지막 날에는 터미네이터 1편의 아놀드 마냥 딱딱하게라도 의사소통은 가능하게 되었다. 그게 대부분 터미네이터처럼 죽인다, 두들겨준다 등 흉흉한 말인게 문제지만.
금발 여성 모델로 출연한 스텝과의 캐미도 눈에 띄였는데, 일본어에 미숙한 해외 멤버들을 돕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겠지만 이 스텝이 유독 비쥬와 많이 엮이면서 재미있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 대표적으로 복싱으로 패배 후 비쥬에게 일본도를 주었고 DMC의 팬인 비쥬는 엄청 좋아했는데, 문제는 이 일본도가 무슨 마검이기라도 한 건지 받자마자 뛰어다니면서 NPC를 보이는 족족 학살해버렸다. 경찰인데![39]
이외에도 6일차 마지막에 카지노에 간 칼리, 올리, 비쥬가 블랙잭을 할 때 한 자리가 남자 옆에 있던 스텝보고 비쥬가 앉으라고 하니 냉큼 앉는 등 스텝 명장면의 반은 비쥬에게 지분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40]
또한 일본도를 받은 후로 킬링 머신으로 점점 진화를 했는데, 경찰서에 갱들이 해놓은 낙서 중 페코라 그림을 보고 서장이 이게 누구냐고 하자 범죄자, 죽인다 등등 흉흉한 말을 하더니 페코라 그림을 볼 때마다 총을 쏘거나, 7일차 유니온에서는 로켓 런처로 미코멧을 팀킬(...)하거나 서버 종료 전 놀러간 유람선에서도 "인간 죽인다" 발언과 함께 터미네이터 1편처럼 무덕 모드가 걸린 덕에 쏟아지는 총알도 무시하고 눈에 보이는 모든 인간을 죽이는 등등 기묘하게 진화를 해버렸다.
해외 멤버로는 같은 경찰이자 경찰 조회시간마다 서장의 말을 통역해준 칼리와 같이 다녔고[41], 동기이자 구급대인 후와모코와 오리 보트를 뺏고 뺏기거나 애완견 '허스키 미쿠'를 빼앗기는 등 같이 엮이는 장면이 많았는데 문제는 후와모코가 도로의 무법자(폭주, 교통사고, 치료비 바가지 등등)가 되면서 비쥬가 쓰러져 구급대를 부를 때 후와모코만은 안 된다고 울부짖는 웃픈 장면이 나왔다.
10월 11일 홀로 en의 셉투다 콜라보를 끝나고 비부는 올해안에 일본에 이사한다고 발표했으며 이미 절차에 나가고 있다고 한다. 일본에 이사한 이유는 JP나 일본 거주 EN 간의 콜라보, 3D 댄스, 여행 시간을 줄일 수 있고 ISP가 더 좋은 데가 있고 가챠폰을 하고 싶은 거라고 한다.
이로 인해 페블들은 방송에 차질이 있을까 예상했는데[42] 이미 일본에서 컴퓨터를 대여 할 수 있게 마련했다고 한다. 물론 후와모코처럼 스케쥴을 변경하지 않을 꺼라고 한다.[43]
10월 25일 홀로 EN 아세토 코르사 컴페티치오네 콜라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월 마리오 카트 때처럼 레이싱 게임과 잘 맞는 모습을 보였다.
6. 관련 밈
- Moai Moai Kyun
모에모에 큥에 비쥬의 상징인 모아이를 합친 것으로, 비쥬가 귀여운 면을 내세울 때나 마법소녀 컨셉처럼 주문 같은 걸 외워야 할 때, 팬들에게 팬서비스 멘트를 날릴 때, 이외에도 여러 상황에서 다양하게 쓰이는 캐치프레이즈이다.
- G→J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방송에서 겔드(Gerudo)의 첫 글자 G의 발음을 [ɡ]가 아닌 [d͡ʒ]로 발음해 생긴 밈.# 첫 글자가 G인 단어의 G를 [d͡ʒ] 발음이 나는 또다른 문자인 J로 치환하면 된다. 본인도 가논돌프(Ganondorf)를 자논도르프로, GG를 JJ라고 쓰는 등 절찬리에 써먹고 있으며, 심지어 양(sheep)을 jeep, 말(horse)을 jorse로 바꾸는 등 첫 글자가 G가 아닌 단어도 이 밈의 대상이 되곤 한다. 이런 점에서 후배 지지 무린의 이름을 무척 좋아하는데, gigi를 jiji로 바꿔도 발음이 같기 때문이다. - JEEP
비쥬가 마인크래프트에서 키우는 양. 이름은 Sheep에 위의 첫 글자 J 밈을 반영해서 지었다. 원래 비쥬가 양을 보고 첫눈에 꽂혀서 조각배를 집으로 만들어놨는데 카엘라 코발스키아가 양을 보살핀 후에 양이 카엘라에게 마음을 빼앗겨 다시 만나기만 하면 JEEP은 고개를 홱 돌린다. 그 바람에 비쥬가 어떻게든 JEEP의 마음을 되돌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관련 영상, 방송 오프닝 애니메이터가 그린 관련 팬아트[44] 이후 카엘라는 비쥬에게 깜짝 선물로 비쥬의 모아이집 앞에 JEEP 모양 큰 양농장[45]을 지어주었다. 팰월드 방송에서도 양 형태의 팰에게 이름을 JEEP이라고 지어주고 다시는 JEEP을 놓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그리고 이후 양컨셉 버튜버인 츠노마키 와타메는 JEEP을 만나 서로 양울음을 내고 놀았다. - R→W
비쥬는 혀가 짧아 R 발음(rhotic)을 잘 하지 못하고 W[w] 발음으로 샌다. 위 G→J 밈은 단순한 실수로 생겨난 반면 이 발음은 정말 본인이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경우다. 원래 미국식 영어의 R은 원순성을 띠는데 여기서 rhotic 발음이 빠져 버리면 원순 반모음 W만 남게 되며, 이 경우 영유아식 발음이라고 놀림을 받기도 한다. 미국식 영어 자음 중 rhotic r 항목 참조. 대표적인 예시로 좋아하는 게임인 엘든 링(Elden Ring)을 엘든 윙(Elden Wing)으로 계속 발음하는 탓에, 아예 엘든 윙이라는 표현으로 자신의 엘든 링 방송을 지칭한다. 같은 이유로 일본어 ら행도 발음하기 힘들어하며, 후배 라오라 판테라도 와오와(Waowa)로, 라오라의 클립 태그인 라라와라(#RARAWARA)는 와와와와(Wawawawa)로 발음해버린다.
- :D (콜론 디)
웃는 얼굴이 굉장히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배시시 눈웃음을 지으면서 입을 크게 벌리는 미소인데, 모델링의 특징인지 아니면 안의 사람이 실제로 그런건지 입이 참 크다는 이야기가 많다. 벨즈도 비쥬 데뷔를 보면서 입에 대해 한 마디 했을 정도. 그런데 방송 중에 파리가 입으로 들어갔다면서 심장이 멎을 듯이 귀여운 소리를 낸 적도 있는 걸 보면퍄↘ 퍄↘ 퍄↘ 퍄↘원래 평소 습관이 그런 듯. 비쥬에 따르면 '콜론 디'(이모티콘 :D 를 의미) 표정으로 불리는 모양이다. # 해당 클립에서 콜론 디 표정으로 살랑살랑 즐겁게 몸을 흔드는 비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심지어 비쥬의 현실 어머니도 딸에게 문자를 보낼 때 팬들이 알려줬다며 콜론 디 표정을 신나게 붙이고 있다고 한다. #
- 모아이 출산
어드벤트 갈틱폰 콜라보에서 나왔던 희대의 드립에서 유래했다. 다같이 이어쓰는 소설의 주인공이 비쥬였는데 모코코 어비스가드가 그 이야기를 "비쥬가 그런 걸 낳으리라고(give birth)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로 끝내버려서 모두가 뒤집어졌다. # 그리고 비쥬의 팬아트 태그는 순식간에 '갓 태어난(?) 모아이 석상을 안고서 기뻐하고 있는 산모 비쥬'의 이미지로 뒤덮였고, 이런 야바이한 장면을 밈으로 만들고 싶지 않았던 비쥬는 오열했다. 결국 자기 방송 이모티콘을 인질로 삼고서야 다시는 그런 거 그리지 않겠다는 팬들의 약속을 어거지로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 #
- 창문닦는 (웃음)소리
웃음소리가 힘이 빠진 하이톤으로 '카- 하하핳ㅎㅎㅎㅎㅎ'이라고 웃는데 흔히 예능방송에서 방송인들이 개인기로 준비해오는 창문닦는 소리와 유사해서 유래. 본인도 에고서치 중에 그러한 창문닦는 소리라는 부분을 봤다고 하며 비쥬의 반응은 "그런가? 카- 하핳하ㅎㅎ". EN3기 합방에서는, 비쥬 스스로는 돌 닦는 광택제를 샴푸로 쓴다고 하자, 시오리가 유리닦는 광택제는 안 씀? 이라고 티키타카를 걸어왔다. 거기서 비쥬의 웃음소리는 유리닦는 소리가 난다고 화제가 전환되자, "아~ 그 이야기 할 줄 알았다니까!"라고 골탕먹었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 사탕 발(Candy Feet)
비쥬의 발에 보석 결정이 붙어있는 것에 대한 밈으로, 마치 보석 사탕 같이 보여서 이와 관련된 온갖 드립이 속출했다. 이 보석 결정 때문에 발소리가 시끄러울 텐데 어드벤트 티저 애니메이션에서는 비쥬가 발로 뛰고 있다보니 어떻게 탈출에 성공했는지 팬들이 의아해하기도. 여담으로 이 보석 발 부분은 벗을 수 있다. [46]
- Biboo tax
팬 리믹스 원본
1시간 버전
원본은 영어권에서 유행하는 틱톡발 밈 'Sticking out your gyatt for the rizzler'[47][48]으로, 여기에 비쥬가 어드벤트 멤버들의 이름을 집어넣어서 패러디한 2차 창작 밈이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Sticking out your gyatt for NerizzlerYou're so BAU BAUYou're so Biboo taxI just wanna be your Shiori
Tax가 세금을 뜻하다보니 페블들 사이에서는 비쥬의 멤버십 비용을 가리키기도 한다. 참고로 이 밈의 개사 버전인 Sticking out your gyatt for Nerizzler는 비쥬가 하도 많이 불러서 다른 멤버들에게도 전염되고 있으며 각종 팬 리믹스나 1시간 반복 버전 등이 만들어지면서 페블들도 이명을 호소하고 있다. 영상이 B급 감성이면서도 8번 출구의 오마쥬로 이변이 섞여있는 등 묘하게 퀄리티가 있는데다가 EN3기 전원이 석양을 타고 달리는 장면에서 묘한 감동코드가 있어서 비쥬는 그 감동에, 눈물을 흘렸다고 댓글을 달아놨다.[49] 심지어 비쥬가 이 애니메이션을 2024년 정월 마리오카트 대회 츠요배 대기화면에 걸어버려서 JP로도 전파가 타버린 상태. 근데 이 밈이 그렇게 당당한(?)밈은 아니고 오히려 잼민이들의 밈 성격이 강한지라 EN 멤버들 (특히 하코스 벨즈)은 비쥬가 이 노래를 마리오카트 대회에서 부르는 걸 보고 당황하거나 오글거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50] 물론 이 밈을 알 리가 없는 JP 멤버들은 그저 비쥬가 춤추고 노래하는 걸 보고 귀여워하며 꺅꺅대기에 바빴을 뿐...#### 이 때문에 서양권 팬덤에서는 '우사다 페코라를 계승하는 또 다른 전범(War criminal)', '비쥬가 감옥에 갇혔던 이유를 이제서야 알 수 있게 되었다.', '감정결정체라서 타인의 감정을 지배한다.' 등등 다양한 개드립이 파생되었다.
2024년 6월에는 비부 텍스와 사슴 아이 어슬렁어슬렁 호시탐탐의 오프닝 반복 영상을 섞은 영상도 올라왔다.# 그야말로 약에다 약을 쏟아부은 느낌이 드는 영상으로, 해외에서는 이 영상을 보고 brain rot[51]에 걸릴 것 같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기어코 Advent 3D 합방에서도 등장하였으며, 장면 전환 화면에서 크로마키를 배경으로 5인 전원이 비부택스를 추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 GREAT ASSET Impromptu Song #
어드벤트의 Lethal Company 콜라보에서 회사 인트로 음성의 Great Asset 밈 부분을 노래로 연장시켜 불렀다.
- Biboo Trigger #
비쥬가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에 푹 빠지면서 나온 밈인데 원곡은 데빌 메이 크라이 5의 네로 테마인 Devil Trigger으로 이 곡을 개사하고 비쥬의 방송 내 대사들을 합성한 것이다. 비부택스에 이은 비쥬의 새로운 이명호소 밈 곡으로 떠올랐으며 이후 비쥬는 노래 방송에서 데빌 메이 크라이 OST를 부르고 싶지만 언아카이브가 될까봐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후속작인 Bury the Cringe도 있는데 버질의 테마곡에 비쥬의 음성을 합성한 것이다. 데빌 메이 크라이와 관련된 맥락이 아니더라도 비쥬가 중2병 컨셉으로 분위기를 잡거나 방아쇠(trigger)라는 뜻처럼 게임에서 총을 쏠 때 등에 쓰인다.
- EMO
세레스 파우나, 나나시 무메이와 비슷하게 EMO 이미지가 있는데, 비쥬가 한쪽 눈을 가린 앞머리나 창작물 속의 어둡고 멋있는 요소, 중2병 요소 등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자리잡았다.
- 비부가마루 (Biboogama)
몬스터 헌터 월드에 등장하는 몬스터 도도가마루와 비쥬를 합친 것인데, 비쥬가 몬스터 헌터 월드를 방송하기 시작하고 나서 홀로멤들이 몬헌의 몬스터가 된다면 어떤 몬스터가 될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자, 둥글둥글하고 순해보이는 인상과 암석을 먹는다는 점 등이 비쥬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도도가마루가 비쥬와 엮이게 되었다. 정작 비쥬 본인은 제노-지바 같은 멋있는 몬스터가 되고 싶다고 했지만 페블들은 물론이고 니노마에 이나니스 등 다른 멤버들도 비쥬는 도도가마루를 닮았음을 인정했으며 절찬리에 도도가마루가 된 비쥬, 일명 비부가마루의 팬아트가 등장하게 되었다.
- BWEH
게임오버나 캐릭터가 죽을 때 내는 소리.
- 9
PC에서 유튜브 영상을 볼때 숫자키를 누르면 해당 영상의 n/10 지점으로 이동하는데, 비쥬가 첫 출연한 홀로그라에서 9를 누르면 홀로그라 제작진이 C파트용으로 정성껏 깎은 살랑살랑 웨이브가 나와 페블들을 감탄시켰고, 곧바로 1시간 재생 버전등이 뜨며 밈이 되었다. 비쥬 본인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를 플레이 하면서 페블들을 추궁했다.
7. 다른 유튜버들과의 관계
- Advent
- 시오리 노벨라
콤비명은 락 앤 톰(Rock and Tome)으로 돌과 책이라는 뜻이다.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호감을 드러내는 비쥬와 냉소적인 유머감각이 특징인 시오리의 보케&츳코미와 같은 관계. 또한 중2병 취향을 공유하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농담도 많이 나눈다. 주로 비쥬가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거나 뭔가 재밌는 걸 발견해서 어드벤트 멤버들에게 알려주려고 하거나 멋있어 보이려고 하면 시오리가 이에 대해서 냉소적인 유머감각을 발휘해서 배배 꼬인 태클을 걸거나, 반대로 시오리의 농담에 비쥬가 지나치게 솔직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서 시오리를 당황시키는 티키타카를 보여준다. - 네리사 레이븐크로프트
콤비명은 쥬얼버드(Jewelbird). 데뷔 초부터 친밀한 케미를 보여준 관계. 네리사는 비쥬에게 비부(Biboo)라는 애칭을 지어주고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데뷔 방송에서 비쥬는 네리사와 현실에서 만나서 같은 침대에서 잔 적도 있다는 얘기를 했고, 액세서리나 보석 등 반짝이는 것을 좋아하는 취향과 연결지어서 보석인 비쥬를 좋아한다는 얘기를 했다. 네리사가 비쥬를 엄마처럼 챙겨주거나 서로의 팬아트를 같이 보는 등 활동 초부터 상당히 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처음에는 네리사가 비쥬의 언니 포지션처럼 비치기도 했지만 방송이 진행되면서 친구사이 같은 편한 분위기에 더 가깝게 자리잡았으며, 오프콜라보는 물론 네리사의 가족들도 만났는데 비쥬는 네리사의 가족들에게까지도 귀여움을 받고 있다고 한다. 섹드립이나 위험한 뜻을 가진 속어들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비쥬가 가끔 몇몇 단어들의 뜻을 모를 때 네리사가 이를 가르쳐주기도 하며, 불건전한 단어들을 건전하게 바꾸거나 욕을 beep[52]으로 자체검열하는 비쥬 옆에서 네리사가 걸걸한 입담을 선보이는 대비가 두드러지기도 한다. 네리사의 어머니인 마마리사 또한 비쥬의 방송을 자주 보는 팬이며 비쥬에게 집으로 놀러 오라고 초대하기도 하였다. 마마리사가 말하길 그녀는 PG13(12세 이용가)로 볼만한 애라고 칭했다. - 후와모코(후와와 어비스가드, 모코코 어비스가드)
콤비명은 다이아몬드 독스(DIAMOND DOGS). 정신 연령과 성격이 비슷한 트리오로, 팬들에게는 어드벤트에서 가장 시끄러운 트리오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 셋이 뭉치면 막 소리를 지르는 것이 다반사. 특히 공포 게임을 하면 셋 다 공포 내성이 낮은 축이기 때문에 비명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공포 내성을 따지면 후와모코가 더 겁이 많으며 비쥬는 겁을 먹으면서도 게이머 기질이 앞서서 리더 역할을 맡고 상황을 돌파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팬아트가 나오고 있다. 물론 어느 게임의 다이아몬드 독스와 이름이 같다 보니 클립 썸네일에 다이아몬드 독스의 상징이 찍혀있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참고로 일본어를 익히는 데 큰 도움을 주기도 하였다.
- Myth
- 모리 칼리오페
콤비명은 툼스톤(Tombstone). 비쥬가 엘든 링 방송을 할 때 비쥬의 채팅방에 놀러오면서 본격적으로 접점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비쥬의 첫 내구 방송을 끝까지 지켜보면서 응원을 하고 자신의 엘든 링 플레이 경험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면서 빠르게 친해졌다. 비쥬는 제한 플레이로 레날라를 잡고 나서 방송을 끝내기 직전 칼리에게 응원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했으며 콜라보 밴이 풀린 이후의 교류에도 많은 기대를 보였다. 콜라보밴이 풀린 이후 콜라보를 했는데 3기생 단체 키아라의 홀로토크 출연 이후 3기생의 사실상 첫 단독 콜라보였다. 둘이 게임 취향이 비슷하다보니 이후에도 칼리와 좋아하는 게임 이야기를 나누거나, 아머드 코어 6 PvP를 하고, 키아라, 네리사까지 해서 발더스 게이트 3 멀티플레이를 꾸준히 즐기는 등 많은 교류를 하고 있다. 칼리는 비쥬를 아끼고 지켜주고 싶다고 이야기하며 엄마를 수집하는 비쥬의 캐릭터성까지 더해 비쥬는 칼리의 새로운 딸래미 포지션으로 자리잡았다. - 니노마에 이나니스
몬스터 헌터 월드를 같이 하면서 부쩍 친해진 관계. 이나와 몬헌 방송시간이 겹치자 비쥬가 은근슬쩍 이나의 퀘스트에 난입해서 따라다니기도 하고, 모리 칼리오페, IRyS와 함께 몬헌 합방을 진행하기도 했는데 이나의 은근슬쩍 능글맞은 면모와 비쥬의 귀여운 장난기가 어우러져 잘 노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PROMISE
- 세레스 파우나
홀로라이브 EN의 게이머 담당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AAA 게임 위주의 코어 게이머다운 게임픽을 가진 둘이다보니 비쥬가 파우나에게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팬덤에서도 둘의 공통점에 많이 주목했다. 홀로큐어를 플레이하면서 카운슬 가챠를 돌릴 때 파우나만 계속 나와서 파우나한테 사랑받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하고 히트맨 시리즈의 대머리 밈을 좋아하며 파우나의 2주년 기념 굿즈의 Man I Love Fauna 드립을 보면서 좋아하고 자신도 영어의 엄한 줄임말들을 건전한 말로 바꾸겠다면서 함께 드립을 치는 등 파우나와 감성이 비슷한 면모도 많이 드러났다. 이후 선배인 파우나가 코치하는 방식으로 정식으로 히트맨 콜라보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파우나의 마인크래프트 방송에 비쥬가 보이스챗으로 참여하여 막역한 교류를 보여주고 있다. 비쥬는 시오리와 함께 파우나가 마인크래프트에서 세운 건설사인 Kirin Corp의 일원이 되었는데 아무리 봐도 악덕 건설사 같은 설정이 있음에도 비쥬는 파우나가 하는 이야기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고 충성심을 보여주며 입사 권유를 하고 다니고 있다. - 나나시 무메이
일명 석기 시대(Stone Age) 혹은 :D 콤비. 어드벤트 데뷔 초부터 비쥬에게 관심을 많이 보인 카운슬 멤버로, 비쥬 역시 무메이에게 다가가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식 콜라보 이전에도 비쥬가 무메이의 생일 듀엣 노래방송에 마마마 오프닝 커넥트를 녹음해서 보내주었으나 기재 트러블로 인해 같이 부를 수 없게 되어 아쉬워한 적이 있다. 그리고 무메이의 생일 듀엣 방송 파트2에서 드디어 같이 듀엣을 불렀다. 이후 첫 정식 콜라보로 포탈 2를 플레이하면서 부쩍 친해졌는데 둘의 느긋한 성격과 조금 엉뚱하고 독특한 감성이 맞물리면서 굉장히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잔잔한 대화가 꾸준히 맞물려 돌어가다가 기뻐할 때는 함께 환호하는 모습을 보면서 팬들도 귀엽다는 반응을 많이 하였다. 둘은 서로의 별명인 뭄(Moom)과 비부(Biboo)가 귀엽고 재밌다고 생각하면서 별명을 서로 연호하는 모습도 보여주는데 이 역시 굉장히 귀엽다는 평. 무메이는 홀로라이브 EN에서도 최상급의 공포내성을 가졌으며 공포 요소를 가볍게 즐기는 면도 보이는 반면 비쥬는 쉽게 겁을 먹어서 무메이가 같이 공포영화를 보자고 장난스레 권유하기도 했다. 또한 과거에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고민한 경험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 하코스 벨즈
콤비명은 베이비(Baebi). 둘의 별명인 베이와 비부를 합친 이름인데, 베이부(Baeboo)와 베이비(Baebi)가 후보군으로 있었다가 베이비로 정착했다. 자타공인 언니와 동생 같은 사이. 서로 타인에게 다가가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며 벨즈의 친근한 이미지 때문에 다가가기 쉽다 보니 꽤 자주 교류한다. 비쥬는 내구 방송을 주로 하고 벨즈의 방송 시간대는 비쥬의 방송이 한창 진행 중일때와 겹치는 특성상 서로가 방송을 끝내는 시간이 각자의 방송과 겹칠 때도 있다보니 서로 방송에 레이드도 많이 보내며 페블들과 브랫츠들은 서로를 반갑게 맞이해준다. 비쥬는 벨즈의 춤 실력과 무대 위에서의 활약을 동경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며 나중에 어드벤트가 정식 3D를 받게 되면 벨즈처럼 노래와 춤을 선보이고 싶다는 얘기도 했고, 중요한 방송을 앞두면 쉽게 긴장하는 벨즈에게 응원도 많이 해주며, 벨즈가 비쥬를 언니처럼 챙겨주기도 한다. 어려운 게임도 착실하게 도전하는 벨즈를 느긋하고 다른 멤버들이 어떻게 게임하는지 관심이 많고 소울라이크를 좋아하는 비쥬가 응원하러 오기도 하며 파우나, 카엘라까지 해서 같이 게임도 자주 하는 사이가 되었다. 홀로멤으로서는 벨즈가 선배지만 게이머로서는 비쥬가 선배다보니 서로 부족한 면을 채워주며 돕는 관계가 형성되었다. 또한 비쥬는 벨즈를 애칭인 베이가 아닌 본명인 벨즈로 부르는 몇 안되는 멤버인데, 베이 선배라고 부르다가도 장난식으로 하코스 벨즈라는 풀네임으로 부른다. 이름의 어감이 재밌어서라고. 둘 다 이름보다 별명으로 불리는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서로를 일부러 하코스 벨즈, 코세키 비쥬라는 풀네임으로 부를 때가 있다. 벨즈의 자유난입 마인크래프트 방송에서 모리 칼리오페까지 함께 해서 잡담을 하고 벨즈가 비쥬에게 서버를 구경시켜주었는데, 그 이후로 꾸준히 자주 방송에서도 어울려 놀다보니 비쥬는 자연스럽게 벨즈의 여동생 포지션으로 자리잡았다. 비쥬가 일본에 들러서 벨즈와 현실에서 만났을 때도 벨즈는 비쥬를 마치 친동생처럼 대해주었다고 한다. 벨즈가 비쥬를 굉장히 귀엽다고 평했던 건 덤. - IRyS
아이리스가 스플래툰을 좋아한다는 점 때문에 비쥬는 아이리스와 꾸준히 스플래툰을 같이 플레이하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나 시라누이 후레아, 아키 로젠탈을 주축으로 한 스플래툰 고정 파티가 있는 홀로라이브다보니 여기에 비쥬까지 참여하면 4인 풀팟이 된다면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방송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비쥬는 아이리스와 몇 번 스플래툰을 같이 한 적이 있는데 아이리스의 플레이 및 함께 매칭된 일본 유저들의 플레이를 보고 세상에는 자기보다 훨씬 스플래툰을 잘 하는 사람이 많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이후 Lethal Company나 몬스터 헌터와 같은 여러 게임들을 함께 즐기면서 친분이 생기게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아이리스와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던 스플래툰은 1주년 기념 페스 이후로 방송을 안 했다.
- 홀로라이브 ID
- 아이라니 이오피프틴
몬스터 헌터 라이즈를 계기로 급격히 친해진 게임 친구 사이. 이오피는 자신과 몬헌을 같이 할 멤버가 있으면 좋겠다고 꾸준히 생각했는데 비쥬가 몬헌을 같이 하자고 말해서 매우 기뻐했다. 이후 시오리, 네리사, 파우나, 무메이와 함께 트와일라잇 영화 동시시청을 하면서 중2병 감성을 공유하는 동료가 되었으며 이오피가 그렇게 원한 몬헌 월드의 역주행으로 홀로멤들이 몬헌 방송을 자주 하게 되자 이오피가 이 멤버들과 같이 몬헌을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 쿠레이지 올리
비쥬의 건설사 락 하드 컨스트럭션의 기념할 만한 첫 사원. 올리는 비쥬에게 ID 서버 구경을 시켜줬는데 홀로라이브에 대한 애착이 유별난 둘이다보니 말이 잘 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올리가 ID 서버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면서 이에 얽힌 일화들을 얘기해줬고 이는 비쥬에게 마인크래프트에서 더 많은 것을 하고 싶다는 긍정적인 자극이 되었다. - 카엘라 코발스키아
콤비명은 그라인드스톤(Grindstone). 대장장이와 보석이라는 캐릭터 RP에서 시작해서 죽이 잘 맞는 내구방송 게이머 듀오로 자리잡은 관계성으로, 이에 대해서는 후술. - 코보 카나에루
둘 다 각각 EN과 ID의 여동생 같은 포지션을 지니고 있는데 착하고 순수하지만 안 져주는 여동생 포지션 비쥬와 대비되는 장난꾸러기 쿠소가키 여동생 포지션을 맡으며, 비쥬와 서로 소꿉놀이처럼 가볍게 티격태격하거나 비쥬에게 인도네시아어 욕을 가르쳐주기도 한다. 카엘라와 합방을 하면 비쥬가 코보에게 인도네시아어 욕을 배워서 무슨 뜻인지 모르고 따라하는 걸 보고 카엘라가 당황하는 광경이 자주 보인다. 둘 다 모리 칼리오페의 딸 포지션인데 서로가 서로의 엄마이기도 하다는 설정을 잡으면서 타카모리 일가부터 시작한 홀로EN과 ID를 아우르는 가족놀이 족보를 제대로 꼬아버렸다.
- 홀로라이브 JP
- 토코야미 토와
JP에서 비쥬를 굉장히 귀여워하는 멤버 중 하나로, 홀로라이브 마인크래프트 대운동회에서 만나서 비쥬에게 엄마가 되어주려고 하고 짤막한 일본어를 몇 번 가르쳐준 것을 계기로 접점이 생겼다. 이후에도 비쥬와 함께 꾸준히 FPS 게임을 즐긴다. 비쥬는 꾸준히 토와에게 비부택스나 시그마와 같은 틱톡 밈을 가르치려고 시도하며 토와도 이를 잘 받아준다. 이에 토와 역시 비쥬에게 일본에서 사용되는 유행어들을 가르쳐주기도 했다. - 타카네 루이
비쥬의 귀여움에 어쩔 줄 몰라하는 면을 많이 보여주며 일본어 강좌 방송에서 비쥬가 또박또박 말하는 것만 봐도 귀여워하고 적극적으로 챙겨주는 모습으로 자연히 비쥬의 엄마 포지션 중 한명으로 자리잡았다.
- 홀로라이브 DEV_IS
- 이치조 리리카
비쥬가 처음으로 콜라보한 후배이자 홀로라이브 EN 바깥의 첫 콜라보 상대. 리리카 특유의 하이텐션과 발랄함이 비쥬의 붙임성 좋은 면과 잘 어울리며 리리카가 어느정도 영어가 되기 때문에 술술 소통을 이어나간다. 역시 비쥬의 틱톡 밈 전파에 적극적으로 어울려주는 사람 중 하나.
7.1. 카엘라 코발스키아
@OrihimeVT
콤비명은 그라인드스톤(Grindstone). 비쥬와 가장 많이 엮인 버튜버로 데뷔 전부터 대장장이와 보석이라는 캐릭터 설정을 활용한 좋은 티키타카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게임 플레이 시간이나 성향 등이 찰떡같이 맞아떨어져서 막역한 게임 친구로 발전한 관계.
데뷔 초에는 RP를 통한 교류가 많은 주목을 받았다. 카엘라가 마인크래프트 광질로 워낙 유명하다 보니 카엘라에게 광질을 너무하면 친구 돌들이 아야아야해요 하는식의 트윗을 날렸고 여기에 카엘라는 보석(=돌)인 비쥬도 곡괭이로 채굴하겠다는 드립을 쳤는데, 여기에 비쥬가 자기는 단단해서 곡괭이가 깨질 거라고 100% 확신한다고 받아치자,[53] 다시 카엘라가 그럴 경우에 자기는 보통 TNT를 쓴다고 나와버리는 바람에 곡괭이를 든 카엘라에게 내내 쫓겨다니는 밈이 만들어졌다. # 심지어 비쥬는 데뷔 방송에서 미리 준비했던 PPT를 실시간으로 고치는 기행을 벌이면서까지 "싫어하는 것: 곡괭이"라며 자기 밈을 한껏 푸쉬했는데, 이에 질세라 카엘라도 곧바로 자기 X(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대충 그린 곡괭이 그림으로 바꿔놓았다.
꼭 곡괭이 밈이 아니더라도 비쥬는 장시간 방송에 자신감을 보인다는 점에서 카엘라의 좋은 콜라보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데뷔 초부터 기대를 모았다. 처음에는 하루에 3시간씩만 자도 거뜬히 하루종일 스트리밍을 할 수 있는 카엘라와 달리 비쥬는 생활패턴 자체는 일반적이어서 처음엔 카엘라에게 '얼마나 방송하면 지치겠냐'고 대담하게 물었다가 뒤늦게 카엘라의 특이 체질을 알고 한 발 물러났다.# 그러나 나중에 둘이 본격적으로 합방을 시작하면서는 비쥬도 만만치 않은 강철체력이며 카엘라의 괴물같은 방송시간과 체력을 따라갈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점 때문에 비쥬의 수면 패턴이 뒤집혀서 카엘라가 비쥬를 걱정하기도 하지만 둘 다 게임하느라 바빠서 결국은 같이 합방을 잡고 수 시간을 같이 논다. 이후에도 카엘라의 HoloCure 0.6 얼리엑세스 방송에 나타나서 또 친구 돌들 캐냐고 한 소리 하기도 하고, 키아라의 어드벤트 홀로토크에서는 EN 이외에서 카엘라를 오시로 꼽았고, 카엘라도 8월 30일 생일 스트림에서 Advent 멤버들이 축하 메세지를 보낼 때 비쥬를 특별히 Live2D로 불러와 자신의 자리에 앉게 해줄 정도로 사이가 막역함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본격적인 게임 콜라보들이 시작되면서 마인크래프트, RAFT 등으로 마라톤 콜라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후 이 둘은 마인크래프트 방송에서 엘라는 스승, 비부는 제자와 같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카엘라가 홀로 팬게임들을 나온 당일부터 클리어하는 걸로 유명한데다 비쥬 역시도 게이머+홀로라이브의 열성팬이다보니 팬게임이 새로 발매되면 둘이서 일찍부터 합방을 잡기도 한다.
이 둘의 관계는 보통은 본인이 다가가기보다는 타인이 카엘라에게 다가오는 식의 관계성을 자주 보여주는 카엘라가 먼저 다가가는 관계라는 특징도 있다. 이 점은 카엘라의 개인적인 사연에서도 기인한다. 카엘라는 넓고 깊게 게임을 즐기며 평균적인 게임 플레이 시간도 매우 길어서 자신과 같이 게임을 즐길 게임 친구가 없는 것에 대한 쓸쓸함을 자주 표현했는데, 비쥬가 홀로라이브에 들어오면서 게임도 같이 할 수 있고 게이밍 성향도 잘 맞는 게임 친구가 생겼다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카엘라가 비쥬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비쥬가 없을 때도 비쥬를 찾는 등 비쥬를 각별히 아끼는 모습들이 점점 많이 드러나고 있는데 그럼에도 츤데레처럼 비쥬 생각을 한 게 아니라면서 애써 부정하기도 한다. 물론 페블들과 페말로에들은 이를 보며 설득력 없는 설득이라고 한다. 실제로 비쥬 역시도 카엘라가 츤데레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 워낙에 자주 교류하다보니 카엘라가 비쥬의 매니저에게 선물을 보낼 정도로 막역한 사이로 발전했으며 정황상 매니저가 카엘라에게도 비쥬를 잘 챙겨줘서 고맙다고 한 듯하다.
2차 창작에서도 각광받는 관계성으로, 라이벌이나 마인크래프트에서의 교류처럼 사제관계, 엄마와 딸 관계[54], 친한 모험 동료, 커플링 등 다양한 관계성으로 등장한다. 이 둘이 사이가 좋고 붙어다니는 모습이 많이 목격된 탓에 비쥬와도 친분이 깊은 ID 멤버들은 아예 둘을 커플링 취급할 정도.
사이좋게 게임을 하면서도 서로 놀릴 기회가 있으면 놀리려고 안달이 나 있는데 일례로 카엘라가 Beejoe라고 부르다가 Joe라고까지 불렀는데 그게 별로 마음에 안 들었는지 결국 비쥬는 Lethal Company 합방에서 카엘라를 삽으로 살해했다. 또한 비쥬는 카엘라가 마인크래프트에서 자신의 양인 JEEP의 마음을 빼앗아간 것을 의식하며 JEEP을 돌려받고 앞으로도 카엘라에게 JEEP을 빼앗기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평소 카엘라에게 많이 의지하는 경향이 있어 비쥬가 방송중에 카엘라를 자주 찾게 되는데 부르는 억양이 특이하다 보니 우사다 페코라의 "Hey Moona" 밈처럼 "𝓚𝓐𝓔𝓛𝓐!" 밈이 생겼다. 반대로 2024년 4월 28일 경찰과 도둑 이벤트처럼 카엘라가 어려워하는 대규모 합방에서는 카엘라가 비쥬에게 의지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리고 7월 8일 카엘라의 언급으로 7월 3일에 비밀리로 일본에 도착해 비쥬와 실제로 만났다. 그때 비쥬는 라오라와 같이 있었는데 카엘라와 만나고서 쇼핑 데이트를 했다. 비쥬는 카엘라에게 우파루파형 드래곤 키링과 카엘라는 비쥬에게 다이아몬드형 곡괭이 키링을 선물했다.
8. 음악
8.1. 오리지널곡
<colbgcolor=#9e74e0><colcolor=#fff><rowcolor=#fff> 순번 | 곡명 | 업로드 날짜 | 영상 |
1st | プリズムの魔法 - Prism Magic - | 2024. 10. 7. |
8.2. 커버
<colbgcolor=#9e74e0><colcolor=#fff><rowcolor=#fff> 순번 | 곡명 | 업로드 날짜 | 영상 |
1st | 鏡面の波[55] | 2023. 7. 30. | |
2nd | Loveit? | 2023. 10. 29. | |
3rd | OTOMEROID[56] | 2024. 2. 14. | |
4th | 강풍 올백 | 2024. 4. 2 | |
5th | Palatte | 2024. 8. 27 | |
6th | 순간 하트비트 | 2024. 9. 26 |
9. 여담
- 인간의 감정이 응축되어 만들어진 보석이라는 설정에 걸맞게, 비쥬가 짓는 표정에 따라 가슴에 달린 큰 보석의 색깔이 변화한다. 화가 날때는 빨간색으로, 슬플 때는 푸른색으로, 놀랐을 때[57]는 옅은 노란색으로, 기쁠 때는 무지개색으로 바뀐다. #[58][59]
- 또한 누군가의 기분을 넘어 정신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데 홀로그라에 따르면 평소 보석을 좋아하는 오오카미 미오와 귀여운 거 좋아하는 토코야미 토와에게 애교와 응석받이를 이용해 감정을 좋아하는 걸 넘어 마인드까지도 넘어가서 이를 악용하는데 mbti에서 t를 중시하는 카엘라 코발스키아는 비부의 유혹을 뿌리치기도 한다.
- 첫 공개 때부터 앳되고 귀여운 외형과 목소리 및 이와 대비되게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을 비롯한 하드코어한 게임 취향과 내구 방송을 하고 싶다고 밝힌 것 때문에 히메모리 루나를 연상하는 팬들이 있었다.[60] 이에 따라 데뷔 초에는 EN의 루나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마침 둘 다 신장도 140cm로 똑같다. 나중에 비쥬가 자기가 보석 공주라는 설정을 밝혔다보니 이 부분에서 공통점을 찾는 팬들도 있다. 신기하게도 비쥬처럼 루나 역시 유키하나 라미에게 도도가마루를 닮았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 아시아인 집안에서 자랐으며,# 태국어는 어머니에게서 자연스럽게 듣고 자란 것이라고 한다.# 게임 중에 간혹 등장하는 태국어나 태국 문화 요소들을 알아보기도 한다. # # 이후 비쥬의 현실 어머니가 비쥬에게 "할머니께서 널 자랑스러워하실 거야"라고 칭찬했다고 한다. # 태국어를 계속 공부하고 있는 모양인지, 2024년 5월 21일 카엘라와 GOLF IT! 합방에서 시청자들에게 다굴을 당하자 그만해달라고 태국어로 화를 내기도 했다. #
- 큰 차에 타면 발이 페달에 똑바로 닿지 않을 정도로 키가 작아 자동차 면허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미성년자로 오해받는 일이 많다고 한다.#
- 양말을 싫어하고 맨발을 선호한다. 페블들이 발에 땀이 나면 추우니까 양말을 신는 거라고 설명하자, "발에 땀이 나?"하면서 도리어 되묻기도 했다. # 양말보다 맨발을 좋아하는 것으로는 선배인 왓슨 아멜리아와도 공통점이다.[61][62]
- 지금은 Advent 멤버들 중에서 데뷔 방송에서 가장 긴장하지 않은 모습을 보일 정도로 자신감에 차 있지만, 어렸을 때는 엄청나게 내향적이고 주변 시선을 걱정해서 혼자 식당에 들어가는 것조차 못할 정도였다고 한다.#
- 오시마크로 모아이 석상(🗿)을 쓰고 있는데, 이는 그녀의 이미지 하면 생각나는 보석(💎)을 이미 아이리스가 사용하고 있어서로 보인다. 덕분에 이쪽으로도 깨는 캐릭터성이 하나 붙은 셈. 비쥬 본인은 웃기고 밈 삼기 좋아서 모아이 오시마크를 좋아한다고 한다.
- 이러한 캐릭터성을 살려 데뷔 방송 제목도 모아이 모아이 큥으로 해놓고 시작부터 모아이 석상 상태로 등장해서는 이 석상을 깨고 태어나는 연출을 보여주는 등 콘셉트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평소에는 돌의 형태로 존재하다가 필요 시 인간형태로 변신하여 활동한다는 컨셉이다 보니 전용 변신 애니메이션이 존재하는데, 흡사 마법소녀물에서나 볼 수 있는 전용 컷씬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데뷔 방송 컷씬부터 이 애니메이션을 사용했으며 이후에도 오프닝 화면으로 사용하고 있다. 게다가 키라키라 코세키라는 전용 변신 대사까지 있다. 3D 데뷔 방송에서도 마찬가지로 Kanauru의 도움을 받아서 전용 변신 시퀀스를 선보였다. #2D 데뷔 방송과 비교
- 상기한 마법소녀 연출과 컨셉을 꾸준히 밀고 있으며 데뷔 방송에서도 최애 애니메이션 중 하나로 이미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를 꼽았던데다, 데뷔 초기에 제작이 공식 발표된 마마마 신작이나 캐캐체 신작 소식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 적도 있는 걸 보면, 마법소녀물 열성 덕후로 짐작된다.[63] 최애캐는 마마마의 카나메 마도카와 사쿠라 쿄코. 또한 마이 리틀 포니 같은 마법이 소재로 등장하는 여아 타겟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모습도 보였다.
- 공포 내성만큼 창작물의 잔인한 묘사에 대한 내성도 별로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구체적으로는 스토리 전개상 필요하지 않은 폭력적인 장면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 이전까지 홀로EN의 선배들은 공식 이름 표기를 일본식에 맞춰 성+이름 순서를 고수했지만, 어드벤트부터는 반대로 서양식인 이름+성 순서로 쓰기 시작했는데, 비쥬만 예외적으로 성+이름으로 표기되어 있다. 아마 유일하게 일본식 성(古石)을 쓰기 때문으로 보인다.
- VR 멀미가 있다.
- 후와모코의 말에 따르면, 현실에서는 상당한 덜렁이라고 한다. 자주 물건을 떨어뜨리며 휴대폰 액정 역시 하도 떨어뜨려서 금이 갔다고 한다.
- 타카나시 키아라와의 홀로토크 방송에서 밝히길 한국 온라인 게임들을 해본 적이 있다고 한다. 해본 게임은 메이플스토리, 검은사막, 블레이드 앤 소울, 아키에이지, 트릭스터라고 한다.
- 불건전한 말을 건전하게 바꾸려고 한다. 이를 테면 F워드는 Beep으로 자체검열하고, MILF를 Man, I Love Fauna 혹은 MILK를 Man, I Love Koseki로 풀어쓰거나 BDSM을 Bijou Drinks Strawberry Milk로 풀어썼으며 기껏 욕해봤자 daing it(제기랄)이나 scum으로 욕하기도 한다. 어드벤트 데뷔 시점에선 이미 홀로EN에 퍼질대로 퍼진 샤미드 밈[64]이 화제로 나왔을 때도 이를 훈훈한 내용으로 바꾸고 샤미드의 이미지를 다시 훈훈하게 만들자고 농담삼아 말했다. 이렇게 비쥬는 자신이 좋아하는 고전적인 마법소녀물처럼 건전하고 밝은 분위기로 방송을 이끄는 것를 선호하는 듯하다. 그런 한편 악동 같은 장난끼를 보이기도 하는데 틱톡으로 배운 슬랭을 써먹거나 하코스 벨즈와 비슷하게 유치한 드립이나 말장난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65][66] 코보의 쿠소가키 성격과 비쥬의 악동스러움의 차이를 알 수 있는 만화
- 아메라고 불리는 아멜리아 왓슨, 칼리라고 불리는 모리 칼리오페, 이나라고 불리는 니노마에 이나니스, 베이라고 불리는 하코스 벨즈처럼 본명보다 별명인 비부로 더 많이 불리는 멤버이다.[67]
- 긴귀가 내려 보이는 특유의 헤어스타일때문인지 토끼로 그리기도 한다.
- 홀로라이브 내의 몇 안되는 엄마 수집가. 특히 운동회를 전후로 보석모으듯 엄마를 모으고 다녔다. 기존에도 미나토 아쿠아, 라플라스 다크니스, 코보 카나에루가 엄마 수집가 밈이 붙어있었지만, 본인들이 스스로 엄마를 수집(?)한 것이 아닌 근처의 모성을 자극하여 엄마 후보들이 입후보한 경우가 많다. 반면에 비쥬의 경우, 본인에게 자상하다 싶으면 "선배님, 제 엄마 해주실래요?"라며 적극적 스카우팅을 하고 다녔으며 비쥬의 예쁜 말씨와 긍정적인 리액션 등으로 마음을 뺏긴 멤버들이 주저없이 승낙하면서 코보 카나에루 이후로 만만치 않은 족보꼬임을 자랑한다. 엄마 스카우팅을 당한 멤버는 다음과 같다. 아키 로젠탈, 토코야미 토와, 타카네 루이, 모리 칼리오페, 세레스 파우나, 카엘라 코발스키아, 코보 카나에루[68], 네리사 레이븐크로프트, 시오리 노벨라, 이치조 리리카 등이며, 하코스 벨즈는 엄마는 아니고 언니로 있다.
- 여러모로 Z세대 다운 면을 보이는데 IRyS가 2022년에 단종된 아이팟 터치에 대해서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비쥬는 모른다고 하며 세상과 담을 쌓으며(lived under a rock) 지냈을 수도 있다고 했다. 정확히는 아버지(대드세키)가 썼다던 안드로이드가 들어간 2015년부터 출시했던 블렉배리 폰을 물려받았다고 하였고 슈퍼 패미컴 유저라면 거의 반드시 알만한 게임, 슈퍼 마리오 RPG 리메이크를 할 때 "지노가 누구야?"라고 묻기도 하였으며 칼리와 대화 할 때, 스폰지밥 황금기 에피소드들을 TV로 보지 않았고[69] 어드벤쳐 타임이나 검볼을 TV로 봤다고 하며 세가의 드림캐스트를 모른다고 하며 wii 이전의 콘솔들을 다 레트로로 여긴다고 한다.
- 귀여운 이미지와 RP를 내세우고 어드벤트의 막내 포지션에 설정상 유일하게 죄를 저질러서 수감되었다는 묘사가 없다 보니[70] 2차 창작에선 희생양이나 지켜지는 이미지로 그려질 때도 있지만, 비쥬 본인은 약하게 묘사하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며 어드벤트에서 강자 포지션 중 하나라고 한다. 오히려 귀여운 이미지를 내세우면서도 연약함을 드러내지는 않고 돌이라는 설정에서 오는 단단하고 강한 이미지나 게임에서의 활약을 살린 이미지, 마법 소녀(물리)로 묘사되는 것을 선호한다.[71] 2024년 정월 마리오 카트에서 츠요컵 진출 및 맵 1위를 따내고 저스티스와의 파티 애니멀즈 합방에서 1:4로 무쌍을 찍으면서 어드벤트 팬덤 바깥에서도 강자라는 인식이 생겼다.
- 귀여운 그림체를 갖고 있으며 이따금 이 그림 실력을 살려 멤버십 이모티콘을 만들거나 다른 멤버들을 위해 생일 그림을 그려주기도 한다. 그녀가 그린 낙서들
- 게임 도중, 게임 내에서 흥겨운 분위기거나, 음악이 나오거나, 음악이 나오고 게임 속 인물들이 춤을 추는 경우, 아니면 같이 합방중인 멤버가 노래를 하거나 신이 난 경우에 본인도 춤을 춘다. 거창한 춤은 아니고 라이브2D 모델을 좌우로 직접 수동으로 움직여서 까딱까딱하면서 어설픈 춤을 춘다. 경우에 따라서 자신이 콧노래를 부르거나 비트박스를 맞춰가며 춘다.
- 게임에서의 여캐 최애캐는 엘든 링의 라니, 남캐 최애캐는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버질이다.
- 가우르 구라처럼 데메크 시리즈를 완주하고 있는데, 구라가 단테를 좋아한다면 비쥬는 버질을 좋아한다며 특히 야마토를 챙기는 거 보고 직접 사용해보고 싶다고 할 정도로 최애로 삼았고 데빌 메이 크라이 5에선 2024년 1월 11일과 1월 14일에 버질DLC 파트를 진행하고 추가로 블러디 팰리스 경험도 했다.[72] 그리고 블러디 팰리스 20층에서 골리앗을 때려잡다가 갑자기 채팅창에 데메크5 작곡에 참여한 케이시 에드워즈가 나타나 비쥬가 가사를 바꾼 버전으로 부르는걸 들어보고 싶다는 요청을 남겨 Bury the Light를 열창하기까지 했다. 다만 이 노래가 법적으론 캡콤의 저작물이기에 해당 부분은 클립/키리누키 제작을 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고 언아카로 되어버렸다가, 허가를 얻어낸건지 다시보기를 복구했다.[73] 한편 클립을 만들지 말라고 했지 녹음본으로는 만들 수 있어서인지 다시보기가 공개되기 전에 잽싸게 만들어지기도 했으며 비쥬와 친분이 있는 영상 제작자, ludokano가 이를 공식급 MV로 만들어놨으며 Devil Trigger의 가사를 바꿔서 불렀던 적이 있는데, 마찬가지로 "Biboo Trigger"로 만들어서 유튜브에 게시했고, 비쥬 본인도 저걸 봤으며, 심지어 비쥬의 어머니가 저걸 흥얼거린 걸 들은 적도 있다고 하며 # 버질의 성우인 다니엘 사우스워스가 비쥬의 생일날 때 카메오로 음성메세지를 줬는데 무려 두개나 받았다.
- 드래곤즈 도그마 2에 비쥬의 크리에이터 공식 폰이 실장 발표되었다.
- 비쥬를 특히 좋아하는 영상 제작자로 Ludokano라는 사람이 있다. 이 편집자는 비쥬가 소속한 ADVENT가 데뷔해서부터 활동하기 시작한 제작자라 친해지기도 쉬웠고, 이 친분으로 어드밴트 위주로 다수의 홀로멤 병맛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으며 비쥬의 오프닝에도 자주 기용되더니 비쥬의 강풍올백 커버 MV, 홀로라이브 EN 만우절 공식영상을 비롯한 공식작품들에도 참여중이다.
- 그림을 통해 남성 이상형이 밝혀졌는데 키 크고 중2병 분위기를 풍기는(edgy) 성깔이 나쁜 남자이다. 동기이자 리더인 시오리 노벨라와 같은 타입이다.
- 딸기우유를 좋아한다.
- 마스코트는 팬덤 마스코트는 페블즈이고 3D 쇼케이스로 통해 생겨난 펫 마스코트는 "The Great Executioner Of World(세상의 위대한 처형자)"라는 토끼형 생명체이다(...) 이를 줄여서 Geow라고 부르며 '지오'라고 읽는다.[74]
- 사쿠라 미코 및 후와모코와 함께, 3D 모델의 속바지 색깔이 검은색이 아닌 멤버 중 하나이다. 미코와 모코코는 분홍색, 후와와는 하늘색인 반면, 비쥬는 흰색이다. 또한 속바지 끝에 레이스가 달려 있다. 3D 데뷔 쇼케이스 때에도 판치라 장면들이 캡처되어 X(트위터)에 엄청나게 돌아다녔고, 이후에도 비쥬가 자기 방송에서 한번 더 실수로 공개했다. #
- 자신의 첫번째 밋앤그릿(Meet & Greet) 행사에서는 남성 팬보다 여성 팬들을 더 많이 만났다고 한다. #
[1] 데뷔 방송 당시 나이 뒷부분을 일부러 그림 뒤에 가려놓았고, 자기 나이를 말하려는 듯 하다가 머뭇거리더니 슬그머니 넘어갔다. 당연히 자릿수도 불명.[2] 홀로라이브 EN 최단신. 홀로라이브 전체 내에서는 139cm인 라플라스 다크니스의 다음으로 같은 140cm인 히메모리 루나와 함께 2위이다.[출처] https://www.youtube.com/live/YpSgByhKEVI?si=-pX8Z4bRmTWBuX0V[4] 비쥬는 그녀를 모 마마로 칭한다.[기준] 2024년 11월 15일[6] 조약돌이라는 뜻이다.[7] 네리사 레이븐크로프트가 지어줬으며, 일반적으로 불리는 별명. 문제는 다른 사람들은 물론 매니저까지도 이 애칭을 본명으로 여기고 있다. 때문에 자기도 헷갈린다고. 이후에 카엘라가 비쥬를 비쥬로 부르겠다고 선언하자 채팅창에 나타나 본인을 비부라고 불러달라고 하는 이상한 주객전도가 벌어지기도 했다.[8] 위의 비부의 철자를 뒤집은 별명인데 비쥬가 하도 별명이 본명보다 더 익숙하다고 해서 페블들이 이를 한 술 더 떠서 장난스레 놀릴 때 쓴다. 주로 본명인 비쥬를 어색해할 때 비쥬 그게 누구지? Oobib 말하는 거야? 하는 식. 이후에는 비쥬가 흑화하거나 어두운 자아를 내보일 때 등 중2병적인 면을 상징하는 별명으로 자리잡았다.[9] 카엘라가 비쥬를 발음 잘하지 못해서 부르는 별칭. 이후 나나시 무메이도 잠깐 사용한 적이 있다.[10] 시오리 노벨라가 사용[11] 원문 출처[12] 최근엔 별명으로 이용해 BIBOO later로 말하기도 한다.[13] ㅈ, ㅉ, ㅊ 다음의 이중 모음은 외래어 표기에서 쓰지 않기 때문에 이를 따르면 비주가 맞다. 그러나 나무위키에서는 외래어 표기법을 원칙적으로 준수하지 않기 때문에 더 보편적인 표기인 비쥬가 표제어가 되었다. 정확히 같은 사례로 피카츄가 있다. 90년대 말 포켓몬스터 유행 당시 언론에서는 '피카추'라고 표기했다.[14] 데뷔일을 제외하고 모든 기준 날짜는 당월 1일로 한다.[15] 그런데 의외로 성숙한 면이 있는데 어렸을 적에 맘세키가 만화는 머리 나빠진다는 이유로 엄격히 금지 했고 드라마를 보자고 해서 미드를 봤는데 이때 봤던 드라마가 한니발, Law&Order 이다.[16] 그래서 몇몇 홀로멤들이 실제로 만나서 생긴 첫인상은 귀엽다라는 말이 먼저 떠오른다.[17] 직역하면 뇌가 썩는다는 의미다.[18] 그래서 옛세대의 밈(야라나이카나 Patrick on a seahorse listening to fly me to the moon)을 대해선 잘 모른다고 한다.[19] 샤트(shart)는 방귀(fart)를 뀌려는데 대변(shit)이 같이 뿜어져 나오는 상황을 가리키는 신조어다.[20] 흔히는 해부학적으로 남성은 따라하는 것이 불가능한 자세라고 알려져 있다.[21] 여기서 게임에 집중할 땐 :O라는 표정을 지은다.[22] 이를 기념으로 세운 집이 자신의 집인데 파우나의 세계수 옆에 세운 모아이 집이다.[23]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이다. 비쥬가 해당 게임 회사 로고를 보고 "나 이전에 본 적있어!"라는 멘트를 치기도 한다.[24] 그런데 이 성질이 오히려 일상생활에 사는데 도움이 되며 번아웃을 잘 걸리지 않는 장점을 갖고 있다.[25] 한국으로 치면 'X같은 보노보노'나 '우와 정말 데단해~~'밈에 필적하는 나쁜 디자인의 예시를 다 가져와서 의도적으로 구리게 만들었기 때문.[26] Bejeweled라는 퍼즐 게임 시리즈를 패러디했는데, 데뷔 방송에서 말하기를 원래 앞 부분만 바꾼 bijouweled로 하려고 했으나 오타낸 것을 늦게 깨달았다고 한다. 이미 해당 태그로 팬아트도 많이 올라와서 굳이 수정하지는 않겠다고도 밝혔다.[27] 이후 이 캐릭터를 리마스터 하기도 했다.[28] 특유의 단순하면서도 변형시키기 쉬운 범용성 높은 디자인 덕분에 다양한 패러디가 나오고 있다. #1 #2 #3[29] 휘석 계열 마술, 암석탄 등. 그중에서도 휘석 마법은 휘석 돌팔매만 쓴다는 조건을 걸었다. 이유는 휘석 돌팔매의 영문 명칭이 Glintstone[30] 마법사 빌드로 했을 때는 혜성 아줄로 2페이즈를 통째로 건너뛰고 잡아서 2페이즈의 패턴을 모르는 상태였다.[31] 9월 11일 아머드 코어 방송에서 카엘라를 함정에 빠뜨릴 계획임을 밝히고, 클리퍼들에게 함정 부분을 클립으로 따면 다시는 재채기와 같은 귀여운 장면을 보여주지 않겠다고 위협하며 절대 계획을 클립으로 따지 말아달라는 일종의 보도지침을 내렸다. 그래서 클리퍼들 또한 1주일 뒤 카엘라가 함정에 빠지고 나서야 해당 장면을 클립으로 올리는 진풍경이 보였다.[32] 대부분의 해외 스트리머들은 쌍룡검을 그냥 카타나라고 불렀다.[33] 물약과 더불어서 비쥬가 공허로 떨어질 것에 대비하여 장비를 3세트 더 준비했다고 한다.[34] 원문 maidenless. 무녀 없는 자라는 뜻이지만 밈으로는 여자 없는 자, 즉 모쏠이라는 의미로 쓰인다.[35] 잘 보면 무기를 쓰지 않고 그라운더 스타일으로 나갔는데 마치 프로레슬링의 슈터와 파워하우스를 합쳤다고 볼 수 있다.[36] 게이머에게 밖으로 나가 공기를 좀 쬐라고 하는 일명 Touch grass 밈.[37] 이때 게스트들과 페블들은 예고도 없이 나온 생명체를 보고 어리둥절했다.[38] 더욱이 이 노래를 선곡했다는 것에 의외인데 이 노래는 니코동에서 인기 많은 노래였지만 유튜브에선 상대적으로 잘 안알려진 노래이기 때문이다. 일본 내수용으로 여기는 니코동 노래인데 비부가 이 곡을 선택한 것이다.[39] 여담으로 이 스텝은 미코가 장난을 치려고 관리자 권한으로 소환한 원숭이와 싸우다 손도끼로 참살했는데, 그걸 목격하고 기사를 쓴 폴카를 찾아와 천천히 걸어오며 등 뒤에서 손도끼를 꺼내는 장면으로 한창때 스이코패스를 떠올리게 하는 박력을 보여주었다. 그후 도끼를 다시 집어넣고 대사 하나없이(진행보조를 위한 스텝들은 의사소통이 필요할 경우 음성이 아닌 자막으로 소통하였다.)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이모트로 말 그대로 무언의 협박을 하고 떠났다. 이후 폴카가 스텝과 커버를 찬양하는 기사를 쓰자 좋아요와 RT를 하고 커버 입사지원 페이지를 트윗한 것은 덤. 그걸 본 폴카: "이거 볼 수 있는 사람 커버 직원밖에 없다고!"(인생모드 내 SNS이기 때문에 당연히 서버에 접속가능한 인원=커버 직원(사실 스토그라 스텝도 있긴 했다)만 볼 수 있다.)[40] 스텝 캐릭터의 외형이 금발 장발에 장신 여성+검은옷에 예능감도 넘치고 비쥬를 잘 챙겨주다보니 GTA에 참여하지 않은 카엘라가 스텝으로 참여한게 아니냐는 농담도 나왔고 실제로 후와모코가 마지막날에서 그 스텝이 햄버거차를 지급하는데 도움을 주곤 카엘라 센파이 아리가토라고 말해 가정사실해졌다.[41] 근데 이 아버지, 첫 날부터 딸을 데리고 캬바쿠라에 갔다... 서장에게 철권제재를 받은 것은 덤.[42] 이사하면 최소 2주동안 이삿짐들을 나르느라 방송을 못하기 때문이다.[43] 참고로 비부는 gta 콜라보서부터 일본 시간대로도 방송했으며 jst기준으로 새벽 5시에 일어난다고 한다.[44] 참고로 이 애니메이터는 주술회전의 유지 대 마히토를 그려놨던 원화가이기도 한다.[45] 양만 들여놓은 게 아니라 염소, 라마까지 많이 들여놨다. 그런데 이름이 하나같이 not Jeep과 그 바리에이션으로 되어 있다.[46] 그런데 시오리와 네리사는 이 보석 부분을 암염으로 짠 맛이 날꺼라고 했다.[47] 원래는 SUICIDAL-IDOL의 "Ecstasy"라는 곡을 커버한 영상들이 틱톡에서 유행하는 걸로 시작됐으나 무분별한 틱톡발 유행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그럼 아무 노래에 온갖 유행할 것 같은 가사 다 때려박고 틱톡에 올리면 무조건 유행하는거냐' 하며 그렇게 Brainrot 계열의 단어를 마구 넣어 마개조된 버전의 곡이 밈으로 되어버린 케이스. 원래 밈에서 나오던 gyatt나 rizz나 Fanum tax 같은 단어는 미국의 유튜버 및 스트리머 Kai Cenat 관련 밈에서 유래한 단어다. 이외에도 원래 밈에 나오는 skibidi는 Skibidi Toilet에서, sigma는 sigma 밈에서 따온 것이다.#[48] 참고로 원곡 "Ecstasy" 또한 매우, 매우 높은 수위의 가사로 악명이 높으며, F-word가 두 번째 문장에서 바로 등장한다든가, 심지어 그저 날 강간해달라(Please just rape me)는 가사가 등장해 댓글에 '비트는 좋은데 가사는 도대체 어떻게 된 거냐'며 충격적이라는 글이 많다.[49] 후와모코 역시 병맛이지만 가슴 따뜻해지는 영상이라고 댓글을 달아놨다. 네리사도 영원히 들을 수 있는 중독성있는 노래라고 제작자를 칭찬하는 댓글을 달아놓았다.[50] 대한민국에서 2010년대 후반 개꿀잼몰카의 밈이 퍼지는 맥락에서 제작되었던 '끔찍한 혼종' 이라는 PPAP+대도서관+양띵+메이플스토리+기타 등등을 섞어놓는 움짤의 감성과 가깝다.[51] 직역하면 뇌 부패로, 국내의 뜌땨 밈과 비슷하다 보면 된다.[52] 입으로 내는 소리다.[53] 여기서 비쥬를 포크나 다른 물건으로 때리는 밈이 생겨났다. 심지어 어떤 팬아트는 비쥬를 도어 브리칭용 충각으로 묘사했을 정도.[54] 공교롭게도 비쥬의 엄마인 맘세키가 카엘라와 비슷한 타입이라고. 정작 키는 비쥬보다 더 작다(137.5cm)고 하지만. 비쥬의 언급에 따르면 만일 엄마가 홀로라이브에 들어간다면 홀로라이브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작은 멤버가 될 것이라고 했다.[55] 보석의 나라 오프닝.[56] 네리사 레이븐크로프트와의 콜라보[57] 혹은 정신이 나갔을 때[58] 또한 이 보석은 태어날 때부터 달린 보석이기도 하는데 모 마마 일러스트로 그린 비부 수영복 일러스트에 따르면 가슴에 보석이 달린 체로 그려져 있다.[59] 다만 3D에선 그게 번거로운지 표정을 다양해진 대신 보석은 보라색으로 유지하며 그나마 홀로그라에서 보석색깔이 바꿔진다.[60] 마침 데뷔 전에는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를 한 판에 다 깼다고 한다.[61] 때문에 맨발에 관한 드립이 나오고 있다. 마침 캐릭터 시트를 보면 발을 보석으로 이루어진 게 아니라 보석으로 양말처럼 꽁꽁 싸맨 체로 되어 있는데 페블들은 이를 보석맛 사탕을 느낄 거 같다고 말했다.[62] 시오리사는 그 보석을 암염으로 여긴다고 한다.[63] 그래서인지 이오피가 게시한 #holoctobor에서의 9일은 wizard라서 비쥬가 마법소녀로 꾸미거나 엘든링의 고깔모자로 이루어진 팬아트를 적극적으로 리트윗한 바가 있다.[64] 해외에서 인간 남성과 교배하기 좋은 암컷 포켓몬이 샤미드라는 뻘글이 유행하면서 샤미드에게 19금 이미지가 씌였다.[65] 락 하드 건설회사를 지을 때 돌은 단단하다고 막 따지기도 했으며 PP 스트리머라고 일컫은 벨즈에게도 열변을 토하기도 했다.[66] 일례로 얼가니새(booby)나 박새(TIT)로 이용한 말장난을 쓰기도 한다. 이에 IRyS는 어이가 나간 어투로 왜 가슴으로 이루어진거냐 따지기도 했다.[67] 물론 하코스 벨즈는 플레이트업 콜라보 이후로 코세키 비쥬!!를 외치듯이 부르며 비쥬도 하코스 벨즈!!로 외친다.[68] 서로가 서로에게 엄마인 동시에, 둘은 칼리의 자식이며 이때 코보는 칼리에게 딸 취급을 받는 동시에 My son으로 부르고 아들 취급도 하기 때문에, 모녀관계이면서 자매관계고 남매관계인 가장 희한한 족보를 자랑한다.[69] 밈의 원재료였던 에피소드 방영시기였다.[70] 다른 멤버들도 의도를 갖고 죄를 지었다기보다는 금지된 지식을 추구한 시오리나 노랫소리에 담긴 힘 때문에 의도치 않게 두려움을 산 네리사처럼 행동이 끼치는 위험 때문에 수감되었다는 식인데 비쥬의 배경 설정은 이러한 행동 없이도 인간들의 갈등 때문에 격리당했다는 인상이 더 강하다.[71] 실제로 선호하는 게임 캐릭터를 보면 검객 캐릭터를 선호하며, P의 거짓 방송에서 쌍룡검은 카타나가 아니지 않느냐고 먼저 물어보는 등 검의 종류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는 편이다.[72] 이외에도 데메크5의 V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그의 정체를 알고 나면 의미심장할만 하며 V의 정체에 대해서 일찍 눈치 깠다고 한다. 재미있게도 V와 그의 사역마들은 그녀가 소속한 홀로 어드벤트와 비슷한 점이 있는데 시오리는 V, 네리사는 그리폰, 후와모코는 섀도우 혹은 아그니 & 루드라, 비쥬는 나이트메어로 되어있다.[73] 이후 케이시 에드워즈는 다음엔 데빌 메이 크라이 피크 오브 컴뱃의 주제가인 Fire Inside를 불러달라고 요청하기도 하고, 그때는 빅터 보르바를 불러오겠다거나, X(트위터)로 reclaimer of the cringe로 말하기도 했다.[74] プリズムの魔法 - Prism Magic -에 이 캐릭터의 설정에 따르면 원래 전생에 여신이였던 비쥬와 어울렸던 생명체였는데 어느날 새장안에 봉인당했고 그 비쥬를 둘으로 나뉘어버렸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비쥬가 마법소녀 비부이고 나머지는 흑화한 우비(oobib)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