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크루세이더 킹즈 3
크루세이더 킹즈 3 |
인물 및 인생관 | 특성 | 자원 | 가문, 집안 및 유산 | 유물 | 건물 | 전설 및 정통성 |
신앙과 종교 | 정부 | 혁신 | 문화 | 군사 | 결단 | 활동 | 규범 권역 | 상속법 | 궁정 | 궁정 직위 |
시나리오 및 주요인물 | DLC | 도전과제 | 발매 전 정보 | 모드 | OST |
1. 개요
크루세이더 킹즈 3의 가문과 유산 시스템을 정리한 문서.2. 가문과 집안
전작의 가문 시스템이 더욱 세분화되어 가문과 집안으로 나뉜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스템은 가문 단위로 적용되므로 방계가 새로 집안을 파서 독립하더라도 본가는 분가에 대해 영향력을 계속 유지하게 된다.가문(Dynasty)는 크킹2의 가문과 완전히 같은 것이며, 집안(House)은 그 가문 내에서의 분파를 의미한다. 방계 가족에 분봉을 하게 되면 따로 집안을 만들어서 본가 집안으로부터 독립한다. 현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한 식으로 따지자면 가문은 본관, 집안은 지파에 해당한다. 예를 들면, 전주 이씨왕가의 이제(李禔)가 양녕대군 작위에 봉작되어 창시한 전주 이씨 양녕대군파나 같은 왕가의 이후생(李厚生)이 덕천군 작위에 봉작되어 중시조가 된 전주 이씨 덕천군파 등이 본가이자 왕가인 전주 이씨 선원본계로부터 갈라져나온 것이 이에 해당할 것이다.[1] 이와 유사하게, 서양에서도 분봉받은 가문원은 분가를 창시하고 그 후손들이 별도의 성씨를 사용하는 일이 많았는데, 보통은 자신의 분봉지 이름을 가문명에 덧대어서 (현실의 플랜태저닛-랭커스터, 플랜태저닛-요크 등) 집안을 창시하는 경우가 많았다. 크루세이더 킹즈 3에서 분가 창설 시스템도 이것을 반영하여 분봉된 방계가 분가를 세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가문과 집안은 각각 지도자를 가지는데, 이를 각각 가주와 가장이라고 한다. 가장(head of house)은 자신의 집안을 이끌며, 가장의 자리는 같은 가문의 최우선 후계자에게 계속해서 세습된다. 만약 최우선 후계자가 같은 집안이 아닌 경우, 같은 집안의 구성원 중 남아있는 계승 서열에서 가장 상위인 사람에게 세습된다. 가주(head of dynasty)는 가문 전체를 이끌며, 가문의 집안들 중 가장 강대한 세력을 가진 집안의 가장이 가주를 겸직하게 된다. 가주 선별을 위한 세력의 판정 기준은 각 가장 캐릭터가 동원할 수 있는 군사력이다. 또한 가장, 가주 여부에 따라 위신에 보너스 점수가 부여되는데, 이 점수는 각자의 작위에 따라 다르며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정해진다.
- 비영주이거나 남작이 가주인 경우 위신에 +0.01점, 가장인 경우 +0.02점.
- 백작이 가주인 경우 위신에 +0.02, 가장인 경우 +0.04
- 공작이 가주인 경우 위신에 +0.03, 가장인 경우 +0.06
- 왕이 가주인 경우 위신에 +0.04, 가장인 경우 +0.08
- 황제가 가주인 경우 위신에 +0.05, 가장인 경우 +0.1
가주보다 아래인 가장의 위신 보너스 점수가 더 높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가주는 무조건 가장을 겸직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공작 가주일 때는 가주 점수 0.03 + 가장 점수 0.06 이 적용되어 총 0.09 점의 점수를 받게 되는 것.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명성과 장엄도 항목을 참고할 것.
비단 위신 뿐 아니라 크루세이더 킹즈 3에서 가문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가문을 키우는 것이 목표인 이 게임의 특성 상, 같은 가문의 후계자가 존재하지 않는 상태에서 사망한다면 게임 오버가 된다. 가문만 같다면 집안은 달라도 되는데, 이 때문에 본가가 멸족하더라도 이전에 떨어져나갔던 방계 분가로 이어서 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가문의 창시자 집안(즉, 종갓집)의 문장은 가문의 문장과 일치하며, 그로부터 파생된 집안은 문장을 4등분하여(quartering) 좌상단과 우하단에 종갓집 집안의 문장을 그대로 넣고(impaled), 우상단과 우하단에 자신들만의 문양을 넣게 된다. 이 자신들만의 문양은 기본적으로 해당 분가를 창시한 사람의 수도 백작령의 문양을 사용하게 된다. 즉, '플랜태저넷' 가문의 잉글랜드 왕이 자기 넷째 아들에게 노섬브리아 공작령을 수여하였고 이 사남이 새로 '플랜태저넷-노섬브리아' 집안을 창시했다면, 이 집안은 좌상단과 우하단에 플랜태저넷의 붉은 바탕에 황금 사자 3마리 문양을, 우상단과 좌하단에 노섬브리아 공작령의 수도 백작령 문양인 붉은색과 노란색의 세로 줄무늬 문양을 넣은 문장을 사용하게 된다. 이는 실제 중세에서 분봉된 분가 가문의 문장이 만들어질 때 사용되었던 방식이다.이후 1.5.0 패치를 통해 대대적으로 개선된 문양 생성기에서는 4등분 여부를 선택할 수 있게끔 바뀌었다.
가문이 커지다 보면 분가가 분가를 또 만들 수도 있는데, 이 경우 좌상단과 우하단에는 종갓집 집안의 문장, 우상단에는 상위 분가 집안의 문장, 좌하단에는 자신들만의 문양을 넣게 된다. 분가의 분가의 분가 집안(3차 분가 집안)의 경우, 좌상단에 종갓집 집안, 우상단에 1차 분가 집안, 좌하단에 2차 분가 집안의 문양을 넣고 우하단에 자신들만의 문양이 들어간다. 4차 분가 집안부터는 종갓집 집안의 문장을 제외하고 가장 상위 집안부터 문양이 사라지고 한칸씩 밀린다. 즉, 어떤 경우에도 4등분 이상으로 쪼개진 문장이 나오지는 않는다.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크루세이더 킹즈 3의 분가 단계별 문장 생성 규칙[2] | ||||||||||||||||||||||||||||||||||||||||||||||||||||||||||||||||||||||||||||||||||||||||||||||||||
창시자 집안 | 1차 분가 집안 | 2차 분가 집안 | 3차 분가 집안 | 4차 분가 집안 | 5차 분가 집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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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 집안의 명칭(이른바 성씨)은 문화권별로 해당 문화권의 랜덤 성씨를 쓸 수도, "(가문 이름)-(집안의 분봉지 이름)" 식으로 복합된 이름이 사용될 수도 있다.
플레이어도 본인이 가장(집안의 수장)이 아니라면 새로 분가 집안을 창시할 수도 있는데, 결단 탭에서 실행할 수 있다. 분가 집안을 창시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 성인이어야 한다.
- 같은 집안에 속한 살아있는 조상(부모-조부모-증조부모 등)이 없어야 한다.
- 가장의 어떠한 작위에서도 계승순위에서 4순위 이하로 밀려난 상태여야 한다.
- 만약 종교가 "신정주의(theocratic)"일 경우[3] 사제여서는 안 된다. 이 조건이 없었다면 주교령을 줘서 수도서원시킨 삼촌들이 죄다 분가를 만들었을 것이다.
분가 집안을 창시할 경우, 같은 집안에 속해 있던 모든 자손들(자녀-손주-증손주 등)이 동시에 새 분가 집안으로 옮겨지게 된다.
사생아의 경우, 분봉을 받을 시 전작처럼 새 가문을 만들어서 독립하게 된다. 새 집안이 아니라 새 가문이므로, 후대로 가면 완전히 남남이 된다.
3. 유산
가문 유산은 해금 시 모든 가문 구성원에게 효과를 부여하는 요소이다. 가주가 명성을 소비해서 잠금 해제할 수 있으며, 첫 해금은 명성 250으로 시작해서 유산을 찍을 때마다 필요로 하는 명성이 500씩 늘어난다.3.1. 전투
대군, 노련한 기사[4], 지휘관과 함께 벌이는 성스러운 전쟁.
- 전사의 일가: 기량 +2, 기사 효율 +15%
- 세대를 내려온 투쟁 의지: 추격 효율 +15%, 퇴각 손실 -15%, 전쟁 명분 비용 -20%
- 종자 전통: 매달 전투 인생관 경험치 +10%, 가문 인원은 전투에서 사망하거나 부상당할 확률이 적으며, 기사로서 기량이 향상될 확률이 높음
- 전술 상속: 무장병 상성 효율 +15%
- 사병 부대: 무장병 연대 최대 수 +1, 가문 호위대을 무장병으로 모병 가능
보통 노는 가문원들은 모조리 전투 교육으로 때려박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인생관에 상관없이 가장 무난한 선택. 특히 가문 호위대는 유지비도 없기 때문에 파벌억제에 큰 도움이 된다.
3.2. 법률
견실한 행정, 봉신과 농노의 눈에 맞춘 정치.
- 공정함에 놓인 방점: 민중 의견 +5, 사냥 및 연회 비용 -30%
- 충실한 치안관: 작위 생성 비용 -20%, 장악력 증가 +0.2/달
- 힘과 번영: 건물 건설 비용 -5%, 봉토 건설 비용 -5%, 매달 관리 인생관 경험치 +10%
- 위임된 권한: 권세 봉신의 의견 +5, 권세 봉신 자문의원의 세금 헌납 +10%, 권세 봉신 자문의원의 징집병 헌납 +10%
- 사유 토지: 직할령 한계 +1, 점령된 영토의 방어 측 유리함 +5
3.3. 간계
두려움 위에 세워진 비밀스런 모략과 통치의 숙달.
- 불길한 평판: 공포 획득 +20%, 기본 공포 +15
- 광범위한 계략: 적대 모략 성공 확률 +10, 공모자 뇌물 비용 -50%
- 천성적인 모략가: 모략 기밀도 +15%, 매달 계책 인생관 경험치 +10%
- 가벼운 죄: 매달 폭정 -0.05, 위협받은 봉신의 세금 헌납 +10%, 질겁한 봉신의 세금 헌납 +20%
- 가족 연줄: 각 가문 구성원에 대한 살해가 방지될 주요 확률, 위헙 또는 질겁한 인물의 상호작용 승낙 여부 +100%
모략과 공포를 중점으로 두고 플레이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지만, 5단계 보상인 가족 연줄은 미묘할 수도 있다. 상속에 의해 영지를 가지게 된 가족을 향해 살해 모략을 할 때 가족 연줄로 살해 방지가 뜰 수도 있기 때문. 특히 866년 스타트 시 아바스나 카롤루스 계열이 해당 보상을 자주 달아서 골치아프다.
3.4. 혈통
올바른 성생활로 훌륭한 후계자를 생산.
- 귀족의 혈맥: 좋은 선천적 특성 유전 확률 및 발생 확률 +30%
- 하나 된 혈통: 선천적 특성 강화 확률 +30%
- 불굴의 핏줄: 나쁜 선천적 특성 유전 확률 및 발생 확률 -30%
- 설계된 가계: 가문 내에서 더 흔하게 나타날 선천적 특성 선택 (지능 계열, 매력 계열, 힘 계열, 다산, 거인, 난쟁이, 백반증, 비늘 덮인 중에서 하나 선택.)
- 장수 혈통: 수명 기대치(나이) +5년
가문원들에게 강력한 유전 특성을 붙여주기 위해 선택하는 유산. 혈통 강화 결단으로 진한 피 모디파이어까지 얻게 되면 가문에 속한 캐릭터들이 천재,아름다운,대장부/여장부로 도배된다. 또한 불굴의 핏줄까지 찍게 된다면 근친혼으로 인한 패널티도 경감할 수 있다. 유전 특성의 효과가 강력하고 보기에도 상당히 만족감이 들기 때문에 채택율이 아주 높고 중요한 효과들이 앞쪽에 몰려 있어 적은 가문 점수로도 빨리 효과볼 수 있으며 앞의 것들만 찍어준 후 다른 가문 유산을 선택할 수 있다는 유연성도 장점이다.
일반적으로 3번째인 불굴의 핏줄까지만 채택하고 넘어가는 편이지만, 가문에 거인 혹은 백색증이나 빙의 같은 특징을 넣어주기 위해 4번째까지 채택하는 경우도 있다.
3.5. 박학
노련한 문객, 성직계의 인정, 유능한 조언자들.
- 활기찬 궁정: 궁정 신하 및 문객의 의견 +10, 더 나은 문객이 모여듦, 문객 모집 비용 -30%
- 신이 명한 지위: 매달 신앙도 +10%, 성직자의 의견 +5
- 보물 같은 지식: 개발도 성장 +20%, 매달 학습 인생관 경험치 +10%
- 참된 신자: 직할령 세금(동일 신앙) +5%, 신앙 창설 및 개혁 비용 -20%, 순례 여행으로 흭득하는 신앙도 +30%
- 관료제: 자문회 임무의 기본 진행도와 자문위원이 주는 영향 +10%
3.6. 영광
타인이 안면을 트고 싶어 할 존경과 충성.
- 호감 가는 상대: 결혼 승낙 여부 +30
- 명망 있는 이름: 매달 위신 획득 +10%, 최대 수훈기사 +1, 용병 고용 비용 -10%. 궁정 권위 +100%
- 존경 구가: 개인 모략 위력 +25%, 매달 외교 인생관 경험치 +10%
- 위풍당당한 지배자: 봉신 한계 +10, 단기 재위 기간 -20%, 봉신이 주장자 파벌 및 자유주의 파벌에 가담할 확률이 줄어듬, 궁정 권위 보너스 +5
- 고결함: 일반 의견 +10, 최대 환심 모략 +1
혈통이나 문화권 고유 가문유산등에 밀려서 크게 주목받지 않지만 크킹을 많이 해본 유저는 맨 처음 결혼 승낙 여부 +30이 얼마나 강력한 효과인지 알 것이다 기본적으로 전쟁보다는 결혼설계와 계락을 동반하여 가문원들이 작위상속을 받게끔 하는게 이 게임의 주요 컨텐츠 중 하나이므로 결혼 승낙 여부 +30을 통해 나보다 등급이 높거나 나에대한 의견이 조금 떨어지는 인물이라도 결혼 주선을 더 쉽게 가능하게 해주고 가문간의 불화 패널티를 씹는게 가능해서 어느정도 결혼 설계에 대한 숙련도가 쌓인 사람이라면 이것부터 찍는것을 강추한다
3.7. 친족
서로를 돕고 지원해줄 방대하고 노련한 가족들.
- 풍만한 허리: 수태력 +10%, 매력 의견 +5
- 학구적인 청년: 자녀의 의견 +10, 가문 구성원이 더 나은 교육 특성을 갖게 됨.
- 변함없는 보살핌: 질병 저항력 (건강) 적당한 이익, 배우자의 의견 +10, 임신 기간에 합병증 발병률이 줄어듦
- 가까운 유대: 식구의 의견 +10, 가문의 의견 +5, 가문 구성원을 상대로 개인 모략 성공 확률 +30%
- 우아한 노화: 나이로 인한 기량 상실 없음, 나이를 먹을 때마다 능력 증가 (30세 이후 5년마다 무작위 능력치 1씩 증가)
우아한 노화의 효과가 강력하다. 캐릭터가 말년에 접어들면 기사로써 활동하기 힘들 정도로 기량이 하락하는데 그걸 방지함으로써 죽을때까지 인간 병기로 활약할 수 있게 해주고 진한피, 마녀 집회, 장수 혈통, 다산, 대장부/여장부 등 수명이 늘어나는 효과와 함께 하면 능력치 상승 효과를 매우 크게 누릴 수 있다. 덧붙여 캐릭터 포트레이트가 변화하는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진다. 하지만 5단계에 위치해서 찍는데 많은 가문 점수가 요구 된다는 게 흠.
4. 왕실 궁정 DLC 전용 유산
Royal Court DLC 보유시 생기는 가문 유산이다.4.1. 관습
관용과 호기심, 심오한 이해가 우리를 하나로 묶나니
- 언어 학자: 언어 습득 모략 위력 +20%, 불이익 없이 1개의 추가 언어 습득 가능, 언어 습득 모략 완료시 문화 관용 1% 추가
- 능률적인 통역사: 최대 언어 습득 모략: +1, 문화 관용 촉진 효과: +30%
- 발상의 공유: 문화 심취 진행도 +15%, 다른 문화에 속한 봉신을 해당 문화권에 포함된 영지에 배치할 경우 약한 구실 획득
- 존중받는 전통: 문화 관용 획득: +20%, 문화 사절 궁정 직위 잠금 해제. 해당 직위에 인물을 기용하면 다른 문화에 속한 인물의 의견이 개선되며, 위신을 얻습니다.
- 손에 손잡고: '다른 문화를 기념하다' 결단이 잠금 해제됨
5. 투어 앤 토너먼트 DLC 전용 유산
Tours & Tournaments DLC 보유시 생기는 가문 유산이다.5.1. 활동
진정으로 세상을 경험하려면 타인을 경험해야 한다.
- 전통 (가문명) 결혼식: 대규모 결혼식 비용 -50%, 대규모 결혼식 승낙 +15, 대규모 결혼식이 긍정적인 관계도를 가진 주군에 대한 강한 구실을 줄 수 있음[5]
- 신성한 길 걷기: 성지 순례 비용 -50%, 순례자 트레잇 경험치 획득 +50%, 여행자 트레잇 경험치 획득 +50%, 성지 순례중 방문한 성지의 갯수당 학습력 +2
- 왕림: 위엄 행차를 진행한 후 20년간 월간 위신 +1.2, 협박 행차를 진행한 후 20년간 공포당 무장병 유지비 -0.5%, 조세 행차를 진행한 후 20년간 봉신의 조세 헌납 +25%
- 가문의 조리법: 사냥꾼 트레잇 경험치 획득 +50%, 응사 트레잇 경험치 획득 +50%, 전설 동물 목격담 확률 크게 증가
- 금란의 들판: 하스틸루트 트레잇 경험치 획득 +50%, 토너먼트가 진행중일 때 기사 초대 비용 면제, 기사 초대로 얻는 캐릭터의 기량이 늘어남, 가주가 맨 처음으로 진행하는 활동의 비용이 면제됨.
6. 망자의 전설 DLC 전용 유산
6.1. 영웅적 혈통
6.2. 정통성
7. 권력으로 가는 길 DLC 전용 유산
7.1. 관료제
8. 문화권 전용 유산
DLC로 특정 문화권만 사용할 수 있는 트리들이 추가되고 있다. 문화권의 기준은 해당 문화의 명맥을 갖는 것으로, 처음 다른 문화로 시작했더라도 대응되는 명맥을 보유하면 트리가 열린다.8.1. 북게르만 문화권 전용
북해의 군주 DLC로 추가된 북게르만 문화권 전용 트리.하지만 타 문화권도 문화혼합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북게르만 명맥의 문화와 혼합하여 문화를 만들거나, 북게르만 명맥이 아니더라도 북게르만 명맥 출신 문화와 혼합돼서 이미 만들어진 문화[6] 등과 혼합하는 문화를 만들어도 해당 가문 유산이 뚫린다.
8.1.1. 모험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고, 그 누구도 보지 못한 경의를 찾으려는 방랑자
- 방랑벽: 외교 범위 +30%, 원정을 진행했을 경우에 수용량 이상의 추가 병력을 흭득함, 가주 상호작용: 바랑인 친위대 파견
- 선물 기증자: 선물 보내기 비용 -50%, 유혹 모략 성공 확률 +15%, 유혹 모략에 성공했을 경우에 흭득하는 위신
- 낯선 신들: 다른 신앙의 의견 +15, 다른 신앙 민중 의견 +50%, 신앙 개종 비용 -50%, 가문 구성원의 개종 요구 승낙 여부 +50
- 노련한 탐험가: 적의 적대 모략 성공 확률 -15%, 이동 속도 +10%, 보급 지속기간 +100
- 분산 통치: 봉신에게 친분 모략을 사용할 수 있음, 친구 관계 하나마다 봉신 의견을 3만큼 얻고, 민중 의견을 2만큼 얻으며, 봉신 세금 헌납이 1%만큼 증가함
바랑인 친위대 파견은 가주가 가문원 성인 남성을 상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한번 사용시 2년 재사용 대기 시간이 있다. 5년간 비잔티움 제국 궁정 신하로 보내 주로 기사로 일하게 만든다. 보낸 사람은 바랑인(외교력+1 전투력+2 기량+2 같은 트레잇을 가지면 의견+10) 트레잇을 얻지만 부상입거나, 죽거나 할 수 있고 최악의 상황은 눈이 뽑히거나 아랫도리의 막대기가 잘려서 올수도 있다.
8.1.2. 약탈
"전리품은 우리 가문의 차지다!"
- 해적단: 기량 +1, 항해 속도 +20%, 전투로 획득하는 위신 및 명예 +100%
- 다다익선 : 부대 노획물 수용량 +50%, 방어 측 유리함 +5%, 중보병 연대의 최대 규모 +2
- 숙련된 유괴범: 몸값으로 획득하는 금화 +50%, 죄수의 몸값을 지불할 경우에 획득하는 위신, 공성이나 약탈을 성공적으로 마쳤을 경우에 인물을 투옥할 확률이 높아짐
- 한밑천: 적 치명 사상자 +10%, 전투로 획득하는 금화(치명 사상자 100명당 5금화)
- 무자비: 일일 공성 진행도 +25%, 점령당한 적대 백작령이 상당한 수준의 장악력을 추가적으로 잃음
바이킹 플레이에 최적화된 유산. 앞의 3개의 효과가 무척 강력하다. 해적단은 약탈을 방어하는 적들과 싸워 이기는 걸로 위신 수급이 가능해지고, 다다익선의 노획물 수용량 증가는 약탈단이 본토를 오가는 빈도를 줄여준다. 숙련된 유괴범은 위신 수급에 있어 사기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편. 다만 이 유산을 골랐다면 쉬지 않고 약탈을 반복해야 제대로 뽕을 뽑을 수 있다.
8.2. 이베리아 문화권 전용
이베리아의 운명 DLC로 추가된 이베리아 전용 트리. 투쟁에 연루되어야 찍을 수 있다. 해당 트리는 투쟁이 종료되면 더 이상 찍을 수 없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투쟁 종료 전에 하나라도 찍어서 해금을 했을 경우에는 투쟁이 종료되어도 계속 찍을 수 있다.8.2.1. 대도시
도시는 건설자의 발전상을 반영하며, 전 세계의 귀족을 끌어들입니다.
- 영향력 있는 도시: 모든 도시는 소속 영지의 월간 개발도 성장치를 +20% 증가시킴
- 공화정 교육: 가문 구성원은 개발도가 높은 영지에서 교육을 받은 경우 교육 특성에 추가로 도시 전문가 계열 특성을 받을 수 있음
- 헌신적인 기여자: 도시 건물 건설 소요 시간, 도시 건물 건설 비용, 도시 봉토 건설 소요 시간, 도시 봉토 건설 비용 -10%, 공화제 봉신의 조세 및 징집병 헌납 +15%[숨겨짐]
- 위신 높은 개발: 도시 봉토에 건물을 완공할 시 150 위신을 얻고 일정 확률로 문객을 유치함
- 번영하는 도시: 도시 확장 결단[8] 잠금 해제
겉보기에는 잉여로운 공화정을 강화하는 유산이지만 의외로 강력한 유산. 세번째 유산 퍽인 '헌신적인 기여자'에서 공화정 봉신의 기본 책무를 조세/징집병 모두에서 +15%한다'라는 숨겨진 효과가 있다. 게임 어디에서도 이와 관련한 명시를 찾아볼수가 없어 직접 F2 누르고 체크해야 확인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공화정 봉신은 조세 20% / 징집병 10%로 골드를 제외하면 미묘하지만 3티어 개방시 35% / 25%로 봉건제 군주의 조세 25%(매우높음) / 25%(보통)를 뛰어넘는다. 이에 더하여 만약 작정하고 공화정 유산 문화카드까지 채택시 45% / 25%[9]을 제공하기 시작하는데 이정도면 신정제 : 만인의 귀감 수준이다! 가문원을 왕국으로 분봉 시키면 다른 경우는 허구헌날 신앙도 떨어뜨리고 이상한 짓 하느라 구실 따여서 영 시원찮게 굴러가는데, 이렇게 유산이랑 문화 챙기고 왕국 내에 공화정 공작령 봉신들 도배해준 다음 독립시키면 혼자서도 씩씩하게 이웃집 뚝배기 터뜨리며 지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8.2.2. 동인
집안을 하나로 지탱하는 결속력을 나타냅니다.
- 중추 집단: 집안 구성원을 궁정 직위에 임명할 때 봉급을 지급하지 않아도 되며 위신을 잃지 않고 해고할 수 있음
- 믿음직한 집안: 당신 집안 출신의 자문위원들이 가진 주요 능력의 10%를 획득
- 단결: 집안의 의견 +10, 집안 구성원의 전쟁에 공헌할 경우 위신을 추가로 획득함, 모든 집안 구성원에게 전쟁에 집안 구성원을 소집 잠금 해제
- 정보 공유: 비밀 공유 잠금 해제, 소속 집안 구성원과 알고 있는 비밀을 교환함
- 실용적인 뿌리: 가문 구성원이 위신과 폭정 비용을 치르고 자신의 아이의 상속권 박탈을 할 수 있음
사실상 씨족제에 특화된 트리. 집안 구성원을 주요한 자리에 앉힐 수 밖에 없는 씨족제 외에는 찍을 이유가 많지 않다.
8.3. 이란 명맥 전용
페르시아의 유산 DLC로 추가된 이란 명맥 문화 전용 트리.8.3.1. 광휘
우리 집안은 옛 왕들의 영광으로 찬란히 빛나리라.
- 목적 의식: 조세 관할권 사용 가능 +1, 암살단장·궁정학자·대카디·전속 시녀·왕실 건축가 궁정 직위 적성 +10
- 원대한 야망: 개인 모략 위력 +25%, 개인 모략 성공 확률 +15%, 매달 관리 인생관 경험치 +15%, 적대 모략 성공 확률 vs 가문 구성원 +10%
- 영광의 빛: 귀족주의자 봉신 세금 헌납 +15%, 영광의 추구자 봉신 징집병 헌납 +15%, 가문 구성원의 결혼 승낙 여부 +10, 와지르 자문회 임무 수행 시 능력 +25%
- 고대의 권위: 마구 조세 칙령 도입 가능, 왕실의 비호 제공 자문회 임무 효과 +25%, 아사위라를[10] 무장병으로 모집 가능
- 다시 태어난 장엄함: 수도 가꾸기 결단[11] 잠금 해제
9. 주요 가문과 집안
9.1. 유럽
- 달 키스(Dál gCais)
- 브리아인(Briain): 튜토리얼인 아일랜드 백작 무르하드 브리아인(Murchad Briain)의 집안으로, 달 키스 가문의 방계 집안이다.
- 우어 넬 가문(U’neil) CK2당시 전용 혈통까지 있던 아일랜드의 지고왕 배출 가문으로 얼스터 일부의 지배 가문이다.
- 웨섹스(Wessex): 세르디킹 가문의 방계이며 867년에 웨섹스 주변을 통치한다. 1066년에는 에드가 에설링 한 명만 왕위 요구자로 살아있다. 1178년 시나리오에선 단절되었다.
- 드 노르망디(de Normandie): 1066년 시나리오의 메인 이벤트인 노르만 정복의 주인공인 윌리엄 1세의 가문. 867 시나리오에서는 노르망디 가문의 시조 흐롤프만이 북유럽 쓰라인될라그의 투사로 등장한다. 1178년 시나리오에선 단절되었다.
- 카페(Capet): 프랑스 왕국의 만세일계급 왕조. 로베르틴 가문의 방계 집안이며, 867년 시나리오에서 외드 앙주(외드 로베르틴, 파리 백작 외드)의 동생 로베르가 가장이며 이 로베르의 손자가 위그 카페이다. 1066년에는 프랑스를 통치하는 왕조다. 1178년에는 루이 7세가 지도자이다.
- 부르봉(Bourbon): 카페의 방계인 부르봉이 아닌 부르봉 지방을 통치하던 소영주 가문이다.
- 메로비우스(Merovingian): 760년에 단절되었다. 프랑크 왕국의 초대 왕조.
- 카롤루스(Karling): 프랑크 왕국 카롤루스 대제의 왕조. 1066년부턴 가주가 본가가 아니며 1178년 시나리오에선 본가가 단절된다.
- 루돌핑거(Ludolfinger): 오토 왕조. 신성 로마 제국의 황가 중 하나로 1066년 시나리오에선 단절되었다.
- 잘리어(Salian): 신성 로마 제국의 고위 귀족. 1066년에 하인리히 4세가 신성 로마 제국 황제다. 1178년 시나리오에선 단절 상태이다.
- 폰 호엔촐레른(von Hohenzollern): 후에 루마니아 왕국(슈바벤계),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 프로이센 공국, 프로이센 왕국, 독일 제국(프랑켄계)의 가문이다.
- 폰 합스부르크(von Habsburg): 1066년 스위스 지역의 백작령 아르가우에 자리잡은 신성 로마 제국의 봉신이며 고유 가훈이 구현되어 있다.
- 바벤베르크(Babenberg): 비텔스바흐 가문의 본가. 합스부르크 이전의 오스트리아 통치 가문이다.
- 비텔스바흐(von Wittelsbach): 11세기 무렵 남독일 지방을 통치하던 바벤베르크 가문의 분가로 시작한 가문이다.
- 폰 호엔슈타우펜(von Hohenstaufen): 시칠리아와 신성 로마제국의 왕가로 거의 1세기간 지배했다.
- 벨프에스테 가문(von Welf): 사자공 하인리히의 가문으로 하노버 왕조의 본가, 1178년 시나리오에선 하인리히가 가주이다.
- 루도빙거(Ludowinger)
- 룩셈부르크(von Luxemburg): 흔히 아르덴-룩셈부르크(Ardenne-Luxembourg)로 일컬어지는 카를링거 가문의 분가, 후의 [룩셈부르크 가문]]과는 혈통적으로는 약간의 연관성이 있을뿐 별개의 가문이다.
- 체링겐(Zähringer): 신성 로마 제국의 선제후 가문이자 독일 제국 때까지 존속했던 초 명문가이다.
- 오랑주(Orange): 네덜란드의 오라녀나사우 왕조로, 오라녜 가문의 직계는 단절되었고 네덜란드 왕실은 아래의 나사우 가문과 섞인 방계 출신이다.
- 나사우(Nassau)
- 올덴부르크(Oldenburg): 칼마르 연합, 덴마크-노르웨이 왕국, 덴마크의 왕실이자, 현재 덴마크, 노르웨이의 글뤽스부르크 왕조과 영국의 윈저 왕조 그리고 러시아의 로마노프 왕조의 조상 가문이다.
- 베틴(Wettin): 마이센 변경백국을 통치하는 가문으로 1423년 작센 선제후가 되었다. 알브레히트계는 나폴레옹 전쟁으로 작센 왕국의 통치 가문이 되고, 에른스트계는 19세기 이후 영국, 벨기에, 불가리아 왕국, 포르투갈 왕국의 왕실이 된다.
- 아스카니아(Ascania): 전 작센, 브란덴부르크의 통치 가문으로 안할트 공국의 통치 가문이다.
- 드 사부아(de Savoie): 먼 훗날 이탈리아를 통일하는 사보이아 가문. 이탈리아인으로 정착하기 전[12]이라 프랑스어로 표기되어있다.[13]
- 마케돈(Makedon): 동로마의 황가. 867년 시나리오에서 아르메니아의 농민이었던 바실리오스 1세가 미하일 3세를 살해하고 갓 제위에 오른 상태로, 고위 귀족 가문이라기보다는 신생 가문이다. 1055년에 테오도라 여제가 후사 없이 사망하며 모든 혈통이 단절되었기 때문에 1066년 시나리오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 두카스(Doukas): 동로마의 고위 귀족이자 1066 캠페인 스타팅 시점에서 황가인 가문. 1066년에 콘스탄티노스 10세가 황제로 재위 중이다. 1178년 시나리오에선 옵시키온 총독직을 역임중이며 니케아에 가문 장원을 두고 있다. 단절 직전의 상태.
- 콤니노스(Komnenos): 동로마의 고위 귀족이며 역사적으로 1081년~1185년까지 황가였고, 4차 십자군 이후 동로마계 국가인 트라페준타 제국의 황가가 되었다. 1178년 시나리오에선 마누일 1세가 황제로 있다.
- 앙겔로스(Angelos): 알렉시오스 1세에 의해 크게 등용된 가문이자 콤니노스 왕조 말, 운좋게 황제가 된 이사키오스 2세를 시작으로 앙겔로스 왕조를 주창한 가문이고 그 유명한 4차 십자군의 원흉을 제공한 왕조이기도 하다.
- 라스카리스(Laskaris): 동로마 제국의 유력 가문이며, 1221년부터 팔레올로고스 가문의 미하일 8세의 찬탈 전인 1261년까지 4차 십자군으로 분열된 동로마 제국의 후계 국가들 중 하나인 니케아 제국의 황가였다.
- 바타치스(Vatatzes): 위의 라스카리스 왕조와 합쳐져 라스카리스-바타체스 왕조를 성립하게 되는 유력 가문이다. 라스카리스-바타체스로 합쳐지는 1221년부터 팔레올로고스 가문의 미하일 8세의 찬탈 전인 1261년까지 4차 십자군으로 분열된 동로마의 후계 국가들 중 하나인 니케아 제국의 황가였다. 867년에는 등장하지 않고 1066년 아카이아 공작령 휘하의 백작으로 등장한다. 1178년 시나리오에서는 에페소스의 총독으로 있으며 스미르나에 가문 장원을 보유하고 있다.
- 팔레올로고스(Palaiologos): 동로마의 고위 귀족. 1066년에 이피로스를 통치하는 봉신으로 등장한다. 당시 민중의 지지를 받던 황가인 바타체스-라스카리스 왕조의 어린 황제의 눈을 뽑고 황제 자리를 찬탈해 니케아 제국 시절이던 1261년부터 1453년 제국 멸망 시점까지 황가의 자리를 유지했다. 1178년에는 알렉시오스 팔레올로고스가 불가리아 총독으로 재임중이다.
- 디오예니스(Diogenes)
- 칸타쿠지노스(Kantakouzenos): 1066년과 1178년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가문. 전자에는 시골벽지의 백작으로 있으며 후자에선 제법 세력이 거대해져 요안니스 칸타쿠지노스가 모이시아 총독으로 재임중이다.
- 브리엔니오스(Bryennios)
- 가브라스(Gabras): 10세기 초에 출현한 카파도키아 기반의 군사귀족 가문이다.
- 타티키오스(Tatikios)
- 콘토스테파노스 (Kontostephanos)
- 브라나스(Branas)
- 호니아티스(Choniates)
- 토르니케스(Tornikes)
- 둘로(Dulo)
- 코미토폴리(Kometopuli)
- 아센(Asen)
- 네마니치(Nemanjić)
- 바사라브(Basarab)
- 아르파드(Árpád): 헝가리 왕국의 왕실. 867년에는 알모시가 가주, 아르파드가 후계자이며 1066년에 헝가리 국왕이다.
- 피아스트(Piast): 867년에는 대폴란드 족장, 1066년에는 폴란드 왕국의 국왕이다.
- 그리피타(Gryfita)
- 게디미나스(Gediminids)
- 라그나르 로드브로크(Ragnarr Loðbrók) 계열의 가문들: 867년 시나리오의 주제인 이교도 대군세의 주역. 전설적인 바이킹 라그나르의 여러 아들들은 각자 가문을 차렸으며, 그 가문들은 바이킹 왕국의 시조가 되었다. 아래 가문들은 1178년 시나리오에서 에스트리드를 빼면 단절상태고 몇몇 분가의 분가만 남아있다.
- 시구르드르(Sigurdr): 뱀눈 시구르드(Sigurd Snake-in-the-Eyes)의 자손들. 덴마크 왕국의 시조다.
- 이바링(Ivaring): 약골 이바르(Ivar the Boneless)의 자손들.
- 비체르크(Hvitserk): 흰 옷 할프단(Halfdan White-Shirt)의 자손들.
- 아프 문쇠(af Munsö): 굳센 비에른(Björn Ironside)의 자손들. 스웨덴 왕국의 시조다.
- 스텐실링(Stenkil): 1066년경의 스웨덴 왕가
- 윙글링(Yngling): 노르웨이의 왕가로 1300년까지의 왕조들의 본가로 표기되어 있다.
- 에스트리드(Estridsen): 크누트 대왕의 여동생의 후손들, 덴마크를 370년간 지배했다.
- 오디(Oddaverjar)
- 류리크(Rurikovich): 모든 동슬라브 민족의 선조격 국가들인 루스국들의 시조이며 초대 노브고로드 공국 공작 류리크를 시조로 하는 동유럽의 가문. 루리코비치라고도 한다. 700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존속하면서 수없이 많은 루스 공국들의 대공들과 그들을 하나로 묶은 키예프 루스의 대공 및 모스크바 대공국의 대공, 그리고 루스 차르국의 차르를 배출해내며 동유럽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 모노마호비치(Monomakhovichi): 류리크 왕조의 분파로, 블라디미르 모노마흐가 시조인 가문이다. 동로마 제국의 모노마호스 가문의 분파이기도 하며 이후 블라디미르의 아들 유리 돌고루키를 통해 이후 블라디미르 수즈달과 모스크바 대공국, 그리고 루스 차르국을 이룬다.
- 바그라티오니(Bagrationi): 중세 아르메니아 왕국과 조지아의 왕가. 1178년에는 타마르가 가주이다.
- 앙주(Anjou): 예루살렘 왕국의 앙주 왕조와 잉글랜드의 앙주-플랜태저넷 왕조의 시조 가문. 1066년 시나리오에 앙주 백작령 옆의 투렌 백작령에 풀크 드 앙주(풀크 4세)가 등장하는데, 이 사람의 아들 중 서아시아로 건너가 예루살렘의 공동 통치자가 된 사람이 앙주 왕조의 시조인 풀크 5세이고, 풀크 5세의 손자가 그 유명한 '나병왕 보두앵 4세'이다. 풀크 4세의 유럽에 남은 쪽의 증손자는 잉글랜드 플랜태저넷 왕조의 시조인 헨리 2세이다. 유럽의 서북쪽 끝과 동남쪽 끝을 다스리는 가문의 시조인 셈. 그런데 풀크 4세는 일반적으로 '무례하고 음험한 자'로 기록되어있기 때문인지 성격이 개차반으로 등장한다. 1178년엔 헨리 2세가 가문의 종주이며 보두앵 4세가 본가의 가주이다.
- 플랜태저넷(Plantagenet)
- 몽포르(de Montfort)
- 드 뢰(de Dreux)
- 팡티에브르(de Penthièvre)
- 플란데런(de Flandre): 플란데런 가문은 플랑드르 지방을 지배하던 영역제후 가문이다. 발상지이자 핵심 연고지로서 플랑드르 백국(Comte de Flandre)과 불로뉴 백국(Comte de Boulogne)을 세습했다. 후대에는 예루살렘 왕국의 초대 왕조를 건설했으며 에노 백국(Comte de Hainaut), 라틴 제국의 황제도 계승했다. 프랑스 왕가나 잉글랜드 왕가와 인척 관계를 맺고 지리적으로 맞닿아 있는 프랑스의 왕, 신성 로마 황제 및 영국의 왕과 봉신 관계나 대립을 통해 세력을 넓히며 유지했다.
- 오트빌(Hauteville): 시칠리아의 초대 왕가로 남이탈리아를 통일하고 시칠리아 왕국을 세웠다 1178년에는 시칠리아의 왕조이다.
- 레텔(Rethel): 예루살렘 왕국의 2대 왕가 1178년시 단절 상태이다.
- 레온(Leon)
- 히메네스(Jimenez): 867년 나바라, 1066년에 바르셀로나를 제외한 전 이베리아 기독교 왕국을 다스리는 가문이다. 1178년에는 나바라 왕국만 방계가 다스리고 있으며 본가는 아라곤 왕국의 여왕 하나만 남아 단절하기 직전이다.
- 이브레아(D'Ivrea): 카스티야 왕국의 히메네스 왕조 단절 이후 다스리는 가문, 트라스타마라 왕조의 본가이다.
- 부르고뉴(Bourgogne): 부르고뉴 공국과 포르투갈 왕국을 다스리는 가문이다.
- 보손(Bosonid)
- 드 뤼지냥(de Lusignan): 예루살렘 왕국의 왕이였고 키프로스 왕국 뤼지냥 왕조의 초대 왕인 기 드 뤼지냥의 가문이다.
- 드 샤티용(de Châtillon): 제2차 십자군 원정의 기사인 르노 드 샤티용의 가문이다.
- 디블랑(d'Ibelin)
- 브리엔(Brienne)
- 알레라미치(Aleramici): 몬페라토 변경백 가문, 보두앵 4세의 누이인 시빌라의 남편이 속한 가문이다.
- 쿠르트네(Courtenay)
- 오르시니(Orsini)
- 콜론나(Colonna): 콜론나 가문은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 로마에서 세력 있는 귀족 가문으로 교황과 그외 많은 지도자를 배출했다. 이들 일족은 1511년 교황 교서에 의해 진정될 때까지 위의 오르시니 가문과 로마의 패권을 놓고 싸워왔다; 1571년 두 집안의 우두머리는 교황 식스토 4세의 조카딸들과 결혼하였다.
- 단돌로(Dandolo)
- 그리말디(Grimaldi)
- 피에스키(Fieschi)
- 도리아(Doria)
- 스피놀라(Spinola)
- 비스콘티(Visconti)
- 둔켈드(Dunkeld): 1066년 시점 스코틀랜드의 왕가이다. 말 콜룸 3세가 국왕으로 재위중에 있다.
- 브루스(Bruce): 스코틀랜드의 왕가이다. 유명한 인물로 로버트 브루스가 있다.
- 스튜어트(Stuart): 스코틀랜드와 영국의 왕가이다.
- 피츠앨런(FitzAlan)
- 피츠제럴드(FitzGerald)
- 우마이야(Umayyad): 867년에 안달루시아를 통치한다.
9.2. 아시아-북아프리카
- 구르(Ghurid): 1066년에 가즈나 왕조의 봉신으로 있다. 한때 북인도 까지 대부분 먹은 왕조
- 노예 왕조(Mamluk)
- 할지 왕조(Khalji)
- 아바스(Abbasid): 바그다드 쪽에 수도를 둔 아슈아리파(수니파 최대 분파) 칼리프 작위를 가지고 있는 아랍 제국의 장기 황가이다.
- 카이(Kayi)
- 셀주크(Seljuk): 이벤트로 등장하는 셀주크 튀르크 왕조다. 1066년엔 이란 전역을 장악중
- 카라한(Kara-Khanid): 중세 중앙아시아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나라로 현재 중앙아시아(이슬람 튀르크 위구르)의 모태가 된 국가인 카라한 칸국의 왕가다.
- 호라즘(Khwarazm)
- 파티마(Fatimid): 이집트를 지배하고 있는 가문으로, 시아파의 게임내 최대 분파인 이스마일리파의 칼리프 작위를 가지고 있다. 단 867년에는 최대 분파가 자이드파라 아니며, 다마스쿠스 지역을 지배중이다. 하심가의 분파
- 아이유브(Ayyubid)
- 하심(Hashimid): 하심의 후손들로, 아라비아 반도 남단부에 중소영주로 분포한다. 선지자 무함마드의 가문이다. 분파로 자이디 계열인 이드리스와 예맨의 라시드, 이집트의 파티마와 이베리아의 우마이야 그리고 이라크의 아바스 이란의 알라위등 많은 가문의 본가이다.
- 카렌(Karen): 길란의 주스탄 가문과 함께 몇 없는 독립 조로아스터교 신앙 영주였으나 페르시아의 유산 DLC로 공식 종교는 이슬람이 되었고 비밀 종교로 조로아스터교 종파인 쿠라미교를 믿고 있다. 주스탄 가문은 아예 조로아스터교에서 이슬람으로 종교가 바뀌었다.
- 타히르(Tahirid): 이슬람 지배 이후 이란에 오랜만에 생긴 이란계 왕조를 주창한 가문이다.
- 사파르(Saffarid): 시스탄을 지배중인 대 왕조 867년 시나리오에만 존재한다
- 사만(Samanid): 트란스옥시아나를 지배중인 메흐란가의 바흐람 추빈의 후손을 자칭하는 가문.
- 가즈나브(Ghaznavid): 1066년에 가즈나 지방과 펀자브를 지배중인 튀르크 가문으로 이벤트 대상.
- 사바흐(Sabbah): 1066년 암살자 집단인 아사신의 가문
- 보르지긴(Borjigin): 867년에 보돈차르가 카라발가순 주변을 통치하는 봉신이며 가주는 어머니인 알란 구아다.[14][15] 1066년에는 툼비나이 세첸이 요나라의 봉신이며, 그의 아들인 카불이 칭기즈 칸의 증조할아버지다.
- 야율(Liao): CK2 한글 패치에선 번역 없이 Liao로 나오다가 3에서 야율로 정정되었다.
- 푸르걀(Purgyal): 송첸 감포의 후손들이다.
- 가르(Gar): 가르친링의 후손들이다. 867년 시나리오에만 더게 공작으로 등장한다.
- 장(Zhang): 귀의군 절도사인 장의조의 자손이며 867년에는 아들인 장회심이 귀의 왕국을 통치한다.
- 외명(Weiming): 서하의 왕족이다.
- 차우한(Chauhan):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인도 캠페인에서 등장한 프리트비라지가 이 가문 출신이다.
- 파간(Pagan): 867년에는 파간 주변만 통치하지만 1066년에는 미얀마 대부분을 지배한다. 명군인 아나우라타는 1066년에 플레이할 수 있다.
- 촐라(Chola): 867년에는 소영주지만 1066년에는 남동인도 대부분을 지배한다.
- 팔라(Pala): 벵골의 왕조.
- 라시드(Rassid): 사나지방을 지배중인 자이드파의 이맘국, 1962년까지 자이드파의 이맘을 역임했다.
- 알모라비드(Almoravid): 1066년에 모로코를 지배중인 수니파 왕조.
- 무와히드(Almohad): 이벤트로 등장하는 무와히드파 봉기로 모로코에 둠스택이 나타나 실제 역사대로 되기도 한다. 1178년에 위의 왕조를 완전히 대체한 상태이다.
- 마린(Marinid): 위의 무와히드 왕조를 멸망시킨 후에 페스를 수도로 하여 모로코와 알제리 북부 일대를 통치한 베르베르계 왕조 마린 술탄국 시조 가문이다. 이베리아 반도에 영향력을 미치려 한 마지막 마그레브 국가이다.
- 지리(Zirid): 1066년에 튀니지 일부 지역과 그라나다 토후국을 통치중인 왕조, 방계는 바로 옆 알제리 북부의 함마드 왕조.
- 힐랄(Habbarid): 지리 왕조를 결정적으로 몰락시킨 베르베르계 부족 연맹. 아프리카야 왕국 권역의 지배 가문들이 대부분 이 연맹의 방계.
- 이드리스(Idrisid): 867년에 모로코를 통치한 자이드파 왕조.
- 바반드(Bavand): 사산 왕조 카바드 1세의 후손을 자처하는 왕조, 사산 왕조의 후손중 판두스판을 제외하면 제일 오래 지속되었다.
9.3. 아프리카
- 솔로몬(Solomonic): 솔로몬과 시바의 여왕의 자손이라고 전해지는 에티오피아 제국의 황가이다.
- 기드온(Gideon): 세미엔 주변을 통치하는 베타 이스라엘의 후예로 시작시 유대교를 믿고 있다.
- 시세(Cisse): 가나 제국의 황가이다.
- 케이타(Keita): 말리 제국의 만사 무사와 순자타 케이타로 유명하다.
[1] 사실 이건 유교 관념이 강해져서 본관 창시가 드물어진 조선초기 이후에 해당하는 것이지, 원래 중국에서 들여온 본래의 관습은 본관을 새로 창시하는 것이었다. 본관이란 단어 자체는 자기의 중시조의 고향이 어디인지를 일컫는 말이었으므로, 고관대작에 봉해져 중시조로 인정받은 사람이 탄생하면 그 중시조의 고향을 그냥 말하던 개념이 그 당시의 본관이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며 본관이란 것이 어느새 성씨와 한 묶음으로 취급을 받고 과거라면 중시조가 될 법한 급의 작위를 받은 사람도 지파라는 새로운 형태로 분가를 창시하게 된 것이다. 크킹과 동시대인 신라 시대 경명왕이 자기 첫째 아들인 밀성대군 박언침을 밀양에 분봉해서 밀양 박씨 가문이 탄생한 것이 그 예다. 밀양 박씨에서도 분가가 생기기도 했는데, 고려 시대 대장군에 오른 박진원이 새로 본관을 파서 진원 박씨를 만들기도 했다.[2] 새로 생기는 문장의 경우 분가 결단을 실행한 실행자의 봉역 수도인 백작령의 문양이 나온다.[3] 즉, 이슬람처럼 세속 군주가 사제직을 겸임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처럼 사제 직위가 따로 있는 방식.[4] 문화권마다 다르게 나온다.[5] 설명을 대충해서 알아먹기 힘든데, 바로 친구나 연인을 의미한다.[6] 대표적으로 프랑크 명맥의 노르만, 시칠리아 노르만 등[숨겨짐] [8] 도시 봉토에서 이용할 수 있는 건물의 수를 늘리는 결단[9] 본래라면 여기서 징집병 +5%도 추가되어야 한다. 하지만 코드를 잘못 짜는 바람에 미적용.[10] 궁기병, 일반 궁기병 비교해 공방능력치가 2배인 대신 차단능력치가 1/3, 물량이 1/2, 가격이 2배이다.[11] 약탈할 수 있는 영지 필요, 영지를 약탈로 희생시켜서 수도를 발전시키던가 자기 금화를 소비해서 수도를 발전시킬수 있음[12] 사보이아 가문이 이탈리아화 한 것은 1563년 에마누엘레 필리베르토의 토리노 천도 이후이다.[13] 후속작인 Europa Universalis IV와 Victoria 3에서는 디 사보이아(di Savoia)로 나온다.[14] 원조비사에 따르면 아들들이 막내인 보돈차르를 따돌리자, 화살 한 개는 쉽게 꺾이지만 다섯 개가 모이면 쉽게 꺾이지 않는다며 훈계했다고 한다.[15] 정작 보돈차르는 사생아 트레잇을 가지고 있으며, 자식을 낳으면 가문이 문카그로 바뀌며 사생아 가조 트레잇을 획득, 보르지긴 가문으로 플레이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