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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8 08:15:52

크루세이더 킹즈 3/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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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킹즈 3
인물 및 인생관 | 특성 | 자원 | 가문, 집안 및 유산 | 유물 | 건물 | 전설 및 정통성
신앙과 종교 | 혁신 | 문화 | 군사 | 결단 | 활동 | 규범 권역 | 상속법 | 궁정 | 궁정 직위
시나리오 및 주요인물 | DLC | 도전과제 | 발매 전 정보 | 모드

1. 개요2. 가문과 집안3. 유산
3.1. 전투3.2. 법률3.3. 간계3.4. 혈통3.5. 박학3.6. 영광3.7. 친족
4. 왕실 궁정 DLC 전용 유산
4.1. 관습
5. 투어 앤 토너먼트 DLC 전용 유산
5.1. 활동
6. 문화권 전용 유산
6.1. 북게르만 문화권 전용
6.1.1. 모험6.1.2. 약탈
6.2. 이베리아 문화권 전용
6.2.1. 대도시6.2.2. 동인
6.3. 이란 명맥 전용
6.3.1. 광휘
7. 주요 가문과 집안
7.1. 유럽7.2. 아시아-북아프리카7.3. 아프리카

1. 개요

크루세이더 킹즈 3의 가문과 유산 시스템을 정리한 문서.

2. 가문과 집안

전작의 가문 시스템이 더욱 세분화되어 가문과 집안으로 나뉜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스템은 가문 단위로 적용되므로 방계가 새로 집안을 파서 독립하더라도 본가는 분가에 대해 영향력을 계속 유지하게 된다.

가문(Dynasty)는 크킹2의 가문과 완전히 같은 것이며, 집안(House)은 그 가문 내에서의 분파를 의미한다. 방계 가족에 분봉을 하게 되면 따로 집안을 만들어서 본가 집안으로부터 독립한다. 현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한 식으로 따지자면 가문은 본관, 집안은 지파에 해당한다. 예를 들면, 전주 이씨왕가의 이제(李禔)가 양녕대군 작위에 봉작되어 창시한 전주 이씨 양녕대군파나 같은 왕가의 이후생(李厚生)이 덕천군 작위에 봉작되어 중시조가 된 전주 이씨 덕천군파 등이 본가이자 왕가인 전주 이씨 선원본계로부터 갈라져나온 것이 이에 해당할 것이다.[1] 이와 유사하게, 서양에서도 분봉받은 가문원은 분가를 창시하고 그 후손들이 별도의 성씨를 사용하는 일이 많았는데, 보통은 자신의 분봉지 이름을 가문명에 덧대어서 (현실의 플랜태저닛-랭커스터, 플랜태저닛-요크 등) 집안을 창시하는 경우가 많았다. 크루세이더 킹즈 3에서 분가 창설 시스템도 이것을 반영하여 분봉된 방계가 분가를 세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가문과 집안은 각각 지도자를 가지는데, 이를 각각 가주와 가장이라고 한다. 가장(head of house)은 자신의 집안을 이끌며, 가장의 자리는 같은 가문의 최우선 후계자에게 계속해서 세습된다. 만약 최우선 후계자가 같은 집안이 아닌 경우, 같은 집안의 구성원 중 남아있는 계승 서열에서 가장 상위인 사람에게 세습된다. 가주(head of dynasty)는 가문 전체를 이끌며, 가문의 집안들 중 가장 강대한 세력을 가진 집안의 가장이 가주를 겸직하게 된다. 가주 선별을 위한 세력의 판정 기준은 각 가장 캐릭터가 동원할 수 있는 군사력이다. 또한 가장, 가주 여부에 따라 위신에 보너스 점수가 부여되는데, 이 점수는 각자의 작위에 따라 다르며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정해진다.

가주보다 아래인 가장의 위신 보너스 점수가 더 높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가주는 무조건 가장을 겸직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공작 가주일 때는 가주 점수 0.03 + 가장 점수 0.06 이 적용되어 총 0.09 점의 점수를 받게 되는 것.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명성과 장엄도 항목을 참고할 것.

비단 위신 뿐 아니라 크루세이더 킹즈 3에서 가문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가문을 키우는 것이 목표인 이 게임의 특성 상, 같은 가문의 후계자가 존재하지 않는 상태에서 사망한다면 게임 오버가 된다. 가문만 같다면 집안은 달라도 되는데, 이 때문에 본가가 멸족하더라도 이전에 떨어져나갔던 방계 분가로 이어서 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가문의 창시자 집안(즉, 종갓집)의 문장은 가문의 문장과 일치하며, 그로부터 파생된 집안은 문장을 4등분하여(quartering) 좌상단과 우하단에 종갓집 집안의 문장을 그대로 넣고(impaled), 우상단과 우하단에 자신들만의 문양을 넣게 된다. 이 자신들만의 문양은 기본적으로 해당 분가를 창시한 사람의 수도 백작령의 문양을 사용하게 된다. 즉, '플랜태저넷' 가문의 잉글랜드 왕이 자기 넷째 아들에게 노섬브리아 공작령을 수여하였고 이 사남이 새로 '플랜태저넷-노섬브리아' 집안을 창시했다면, 이 집안은 좌상단과 우하단에 플랜태저넷의 붉은 바탕에 황금 사자 3마리 문양을, 우상단과 좌하단에 노섬브리아 공작령의 수도 백작령 문양인 붉은색과 노란색의 세로 줄무늬 문양을 넣은 문장을 사용하게 된다. 이는 실제 중세에서 분봉된 분가 가문의 문장이 만들어질 때 사용되었던 방식이다.이후 1.5.0 패치를 통해 대대적으로 개선된 문양 생성기에서는 4등분 여부를 선택할 수 있게끔 바뀌었다.

가문이 커지다 보면 분가가 분가를 또 만들 수도 있는데, 이 경우 좌상단과 우하단에는 종갓집 집안의 문장, 우상단에는 상위 분가 집안의 문장, 좌하단에는 자신들만의 문양을 넣게 된다. 분가의 분가의 분가 집안(3차 분가 집안)의 경우, 좌상단에 종갓집 집안, 우상단에 1차 분가 집안, 좌하단에 2차 분가 집안의 문양을 넣고 우하단에 자신들만의 문양이 들어간다. 4차 분가 집안부터는 종갓집 집안의 문장을 제외하고 가장 상위 집안부터 문양이 사라지고 한칸씩 밀린다. 즉, 어떤 경우에도 4등분 이상으로 쪼개진 문장이 나오지는 않는다.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크루세이더 킹즈 3의 분가 단계별 문장 생성 규칙[2]
창시자 집안 1차 분가 집안 2차 분가 집안 3차 분가 집안 4차 분가 집안 5차 분가 집안



파생 집안의 명칭(이른바 성씨)은 문화권별로 해당 문화권의 랜덤 성씨를 쓸 수도, "(가문 이름)-(집안의 분봉지 이름)" 식으로 복합된 이름이 사용될 수도 있다.

플레이어도 본인이 가장(집안의 수장)이 아니라면 새로 분가 집안을 창시할 수도 있는데, 결단 탭에서 실행할 수 있다. 분가 집안을 창시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1. 성인이어야 한다.
  2. 같은 집안에 속한 살아있는 조상(부모-조부모-증조부모 등)이 없어야 한다.
  3. 가장의 어떠한 작위에서도 계승순위에서 4순위 이하로 밀려난 상태여야 한다.
  4. 만약 종교가 "신정주의(theocratic)"일 경우[3] 사제여서는 안 된다. 이 조건이 없었다면 주교령을 줘서 수도서원시킨 삼촌들이 죄다 분가를 만들었을 것이다.

분가 집안을 창시할 경우, 같은 집안에 속해 있던 모든 자손들(자녀-손주-증손주 등)이 동시에 새 분가 집안으로 옮겨지게 된다.

사생아의 경우, 분봉을 받을 시 전작처럼 새 가문을 만들어서 독립하게 된다. 새 집안이 아니라 새 가문이므로, 후대로 가면 완전히 남남이 된다.

3. 유산

가문 유산은 해금 시 모든 가문 구성원에게 효과를 부여하는 요소이다. 가주가 명성을 소비해서 잠금 해제할 수 있으며, 첫 해금은 명성 250으로 시작해서 유산을 찍을 때마다 필요로 하는 명성이 500씩 늘어난다.

3.1. 전투

대군, 노련한 기사[4], 지휘관과 함께 벌이는 성스러운 전쟁.

보통 노는 가문원들은 모조리 전투 교육으로 때려박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인생관에 상관없이 가장 무난한 선택. 특히 가문 호위대는 유지비도 없기 때문에 파벌억제에 큰 도움이 된다.

3.2. 법률

견실한 행정, 봉신과 농노의 눈에 맞춘 정치.

3.3. 간계

두려움 위에 세워진 비밀스런 모략과 통치의 숙달.
모략과 공포를 중점으로 두고 플레이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지만, 5단계 보상인 가족 연줄은 미묘할 수도 있다. 상속에 의해 영지를 가지게 된 가족을 향해 살해 모략을 할 때 가족 연줄로 살해 방지가 뜰 수도 있기 때문. 특히 866년 스타트 시 아바스나 카롤루스 계열이 해당 보상을 자주 달아서 골치아프다.

3.4. 혈통

올바른 성생활로 훌륭한 후계자를 생산.
가문원들에게 강력한 유전 특성을 붙여주기 위해 선택하는 유산. 혈통 강화 결단으로 진한 피 모디파이어까지 얻게 되면 가문에 속한 캐릭터들이 천재,아름다운,대장부/여장부로 도배된다. 또한 불굴의 핏줄까지 찍게 된다면 근친혼으로 인한 패널티도 경감할 수 있다. 유전 특성의 효과가 강력하고 보기에도 상당히 만족감이 들기 때문에 채택율이 아주 높고 중요한 효과들이 앞쪽에 몰려 있어 적은 가문 점수로도 빨리 효과볼 수 있으며 앞의 것들만 찍어준 후 다른 가문 유산을 선택할 수 있다는 유연성도 장점이다.
일반적으로 3번째인 불굴의 핏줄까지만 채택하고 넘어가는 편이지만, 가문에 거인 혹은 백색증이나 빙의 같은 특징을 넣어주기 위해 4번째까지 채택하는 경우도 있다.

3.5. 박학

노련한 문객, 성직계의 인정, 유능한 조언자들.

3.6. 영광

타인이 안면을 트고 싶어 할 존경과 충성.

혈통이나 문화권고유 가문유산등에 밀려서 크게주목받지 않지만 크킹을많이 해본유저는 맨 처음 결혼 승낙 여부+30이 얼마나 강력한효과인지 알것이다 기본적으로 전쟁보다는 결혼설계와 계락을 동반하여 가문원들이 작위상속을받게끔하는게 이게임의 주요컨텐츠중
하나이므로 결혼승낙 여부 +30을 통해 나보다 등급이 높거나 나에대한의견이 조금떨어지는 인물이라도 결혼주선을 더 쉽게가능해주고 가문간의 불화패널티를 씹는게 가능해서 어는정도 결혼설계에대한 숙련도가 쌓인사람이라면 이것부터찍는것을 강추한다

3.7. 친족

서로를 돕고 지원해줄 방대하고 노련한 가족들.

우아한 노화의 효과가 강력하다. 캐릭터가 말년에 접어들면 기사로써 활동하기 힘들 정도로 기량이 하락하는데 그걸 방지함으로써 죽을때까지 인간 병기로 활약할 수 있게 해주고 진한피, 마녀 집회, 장수 혈통, 다산, 대장부/여장부 등 수명이 늘어나는 효과와 함께 하면 능력치 상승 효과를 매우 크게 누릴 수 있다. 덧붙여 캐릭터 포트레이트가 변화하는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진다. 하지만 5단계에 위치해서 찍는데 많은 가문 점수가 요구 된다는 게 흠.

4. 왕실 궁정 DLC 전용 유산

Royal Court DLC 보유시 생기는 가문 유산이다.

4.1. 관습

관용과 호기심, 심오한 이해가 우리를 하나로 묶나니

5. 투어 앤 토너먼트 DLC 전용 유산

Tours & Tournaments DLC 보유시 생기는 가문 유산이다.

5.1. 활동

진정으로 세상을 경험하려면 타인을 경험해야 한다.

6. 문화권 전용 유산

DLC로 특정 문화권만 사용할 수 있는 트리들이 추가되고 있다. 문화권의 기준은 해당 문화의 명맥을 갖는 것으로, 처음 다른 문화로 시작했더라도 대응되는 명맥을 보유하면 트리가 열린다.

6.1. 북게르만 문화권 전용

북해의 군주 DLC로 추가된 북게르만 문화권 전용 트리.

하지만 타 문화권도 문화혼합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북게르만 명맥의 문화와 혼합하여 문화를 만들거나, 북게르만 명맥이 아니더라도 북게르만 명맥 출신 문화와 혼합돼서 이미 만들어진 문화[5] 등과 혼합하는 문화를 만들어도 해당 가문 유산이 뚫린다.

6.1.1. 모험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고, 그 누구도 보지 못한 경의를 찾으려는 방랑자
바랑인 친위대 파견은 가주가 가문원 성인 남성을 상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한번 사용시 2년 재사용 대기 시간이 있다. 5년간 비잔티움 제국 궁정 신하로 보내 주로 기사로 일하게 만든다. 보낸 사람은 바랑인(외교력+1 전투력+2 기량+2 같은 트레잇을 가지면 의견+10) 트레잇을 얻지만 부상입거나, 죽거나 할 수 있고 최악의 상황은 눈이 뽑히거나 아랫도리의 막대기가 잘려서 올수도 있다.

6.1.2. 약탈

"전리품은 우리 가문의 차지다!"
바이킹 플레이에 최적화된 유산. 앞의 3개의 효과가 무척 강력하다. 해적단은 약탈을 방어하는 적들과 싸워 이기는 걸로 위신 수급이 가능해지고, 다다익선의 노획물 수용량 증가는 약탈단이 본토를 오가는 빈도를 줄여준다. 숙련된 유괴범은 위신 수급에 있어 사기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편. 다만 이 유산을 골랐다면 쉬지 않고 약탈을 반복해야 제대로 뽕을 뽑을 수 있다.

6.2. 이베리아 문화권 전용

이베리아의 운명 DLC로 추가된 이베리아 전용 트리. 투쟁에 연루되어야 찍을 수 있다. 해당 트리는 투쟁이 종료되면 더 이상 찍을 수 없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투쟁 종료 전에 하나라도 찍어서 해금을 했을 경우에는 투쟁이 종료되어도 계속 찍을 수 있다.

6.2.1. 대도시

도시는 건설자의 발전상을 반영하며, 전 세계의 귀족을 끌어들입니다.

겉보기에는 잉여로운 공화정을 강화하는 유산이지만 의외로 강력한 유산. 세번째 유산 퍽인 '헌신적인 기여자'에서 공화정 봉신의 기본 책무를 조세/징집병 모두에서 +15%한다'라는 숨겨진 효과가 있다. 게임 어디에서도 이와 관련한 명시를 찾아볼수가 없어 직접 F2 누르고 체크해야 확인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공화정 봉신은 조세 20% / 징집병 10%로 골드를 제외하면 미묘하지만 3티어 개방시 35% / 25%로 봉건제 군주의 조세 25%(매우높음) / 25%(보통)를 뛰어넘는다. 이에 더하여 만약 작정하고 공화정 유산 문화카드까지 채택시 45% / 25%[8]을 제공하기 시작하는데 이정도면 신정제 : 만인의 귀감 수준이다! 가문원을 왕국으로 분봉 시키면 다른 경우는 허구헌날 신앙도 떨어뜨리고 이상한 짓 하느라 구실 따여서 영 시원찮게 굴러가는데, 이렇게 유산이랑 문화 챙기고 왕국 내에 공화정 공작령 봉신들 도배해준 다음 독립시키면 혼자서도 씩씩하게 이웃집 뚝배기 터뜨리며 지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6.2.2. 동인

집안을 하나로 지탱하는 결속력을 나타냅니다.

사실상 씨족제에 특화된 트리. 집안 구성원을 주요한 자리에 앉힐 수 밖에 없는 씨족제 외에는 찍을 이유가 많지 않다.

6.3. 이란 명맥 전용

페르시아의 유산 DLC로 추가된 이란 명맥 문화 전용 트리.

6.3.1. 광휘

우리 집안은 옛 왕들의 영광으로 찬란히 빛나리라.

7. 주요 가문과 집안

7.1. 유럽

7.2. 아시아-북아프리카

7.3. 아프리카


[1] 사실 이건 유교 관념이 강해져서 본관 창시가 드물어진 조선초기 이후에 해당하는 것이지, 원래 중국에서 들여온 본래의 관습은 본관을 새로 창시하는 것이었다. 본관이란 단어 자체는 자기의 중시조의 고향이 어디인지를 일컫는 말이었으므로, 고관대작에 봉해져 중시조로 인정받은 사람이 탄생하면 그 중시조의 고향을 그냥 말하던 개념이 그 당시의 본관이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며 본관이란 것이 어느새 성씨와 한 묶음으로 취급을 받고 과거라면 중시조가 될 법한 급의 작위를 받은 사람도 지파라는 새로운 형태로 분가를 창시하게 된 것이다. 크킹과 동시대인 신라 시대 경명왕이 자기 첫째 아들인 밀성대군 박언침을 밀양에 분봉해서 밀양 박씨 가문이 탄생한 것이 그 예다. 밀양 박씨에서도 분가가 생기기도 했는데, 고려 시대 대장군에 오른 박진원이 새로 본관을 파서 진원 박씨를 만들기도 했다.[2] 새로 생기는 문장의 경우 분가 결단을 실행한 실행자의 봉역 수도인 백작령의 문양이 나온다.[3] 즉, 이슬람처럼 세속 군주가 사제직을 겸임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처럼 사제 직위가 따로 있는 방식.[4] 문화권마다 다르게 나온다.[5] 대표적으로 프랑크 명맥의 노르만, 시칠리아 노르만 등[숨겨짐] [7] 도시 봉토에서 이용할 수 있는 건물의 수를 늘리는 결단[8] 본래라면 여기서 징집병 +5%도 추가되어야 한다. 하지만 코드를 잘못 짜는 바람에 미적용.[9] 궁기병, 일반 궁기병 비교해 공방능력치가 2배인 대신 차단능력치가 1/3, 물량이 1/2, 가격이 2배이다.[10] 약탈할 수 있는 영지 필요, 영지를 약탈로 희생시켜서 수도를 발전시키던가 자기 금화를 소비해서 수도를 발전시킬수 있음[11] 사보이아 가문이탈리아화 한 것은 1563년 에마누엘레 필리베르토토리노 천도 이후이다.[12] 후속작인 Europa Universalis IVVictoria 3에서는 디 사보이아(di Savoia)로 나온다.[13] 원조비사에 따르면 아들들이 막내인 보돈차르를 따돌리자, 화살 한 개는 쉽게 꺾이지만 다섯 개가 모이면 쉽게 꺾이지 않는다며 훈계했다고 한다.[14] 정작 보돈차르는 사생아 트레잇을 가지고 있으며, 자식을 낳으면 가문이 문카그로 바뀌며 사생아 가조 트레잇을 획득, 보르지긴 가문으로 플레이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