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한화 이글스/선수단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6600> | 한화 이글스 2024 시즌별 경기 |
스토브리그 | 스프링캠프 | 시범경기 |
3~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2024년도 팀 캐치프레이즈 | |||||||||||
DIFFERENT US | |||||||||||
시즌 성적 (5월 31일 기준) | |||||||||||
순위 | 승 | 무 | 패 | 승률 | 승차 | ||||||
8 / 10 | 24 | 1 | 30 | 0.444 | 9.5 | ||||||
5월 성적 | 11 | 1 | 12 | 0.478 | 마진 -1 | ||||||
5월 월간 기록 | |||||||||||
시리즈 전적 | 위닝 | 4회 (1 스윕승) | |||||||||
동률 | 1회 | ||||||||||
루징 | 4회 (0 스윕패) | ||||||||||
최다 연승 | 5연승 | ||||||||||
최다 연패 | 4연패 | ||||||||||
누적 취소 경기 | 5경기 | ||||||||||
1군 엔트리 현황 5월 31일 기준 (최종) | |||||||||||
{{{#!wiki style="margin:0 -11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5px 0 -10px" | 감독대행[1] | ||||||||||
정경배 | |||||||||||
코치 | |||||||||||
타격 | 강동우 | 김남형 | ||||||||||
투수 | 박승민 | ||||||||||
주루 | 김재걸 | 박재상 | ||||||||||
수비 | 김우석 | ||||||||||
배터리 | 김정민 | ||||||||||
불펜 | 윤규진 | ||||||||||
선수 | |||||||||||
투수 | 류현진 | 이민우 | 주현상 | ||||||||||
장민재 | 김범수 | 문동주 | |||||||||||
장시환 | 장지수 | 한승혁 | 박상원 | |||||||||||
조동욱 | 김서현 | 황준서 | 윤대경 | 김규연 | |||||||||||
포수 | 최재훈 | 박상언 | ||||||||||
내야수 | 안치홍 | 이도윤 | 김태연 | ||||||||||
노시환 | 황영묵 | 문현빈 | |||||||||||
외야수 | 페라자 | 최인호 | 채은성 | ||||||||||
장진혁 | 이상혁 | 채은성 | |||||||||||
코칭 스태프 및 개막 엔트리 등록 이후 한번도 말소되지 않은 선수는 볼드체 처리 | }}}}}}}}} |
한화 이글스 5월 경기 일정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3~4월 | 1 | 2 | 3 | 4 | 5 | |
8:7 패배 | 4:3 패배 | 4:2 승리 | 2:10 패배 | 우천 취소 | ||
대전 | 광주 | |||||
6 | 7 | 8 | 9 | 10 | 11 | 12 |
우천 취소 | 1:6 패배 | 5:18 패배 | 4:5 승리 | 7:1 패배 | 3:8 승리 | |
부산 | 대전 |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5:5 무승부 | 16:1 패배 | 4:3 패배 | 5:7 패배 | 8:9 패배 | 12:2 승리 | |
대전 | 대구 |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4:8 승리 | 5:7 승리 | 8:4 패배 | 7:5 승리 | 4:2 승리 | 그라 운드 사정 취소 | |
대전 | 인천 | |||||
27 | 28 | 29 | 30 | 31 | 6월 ▶ | |
3:12 승리 | 0:3 승리 | 0:15 승리 | 6:8 패배 | |||
대전 | 대구 | |||||
범례 | ||||||
승리 | 패배 | 무승부 | 우천 취소 | 그라 운드 사정 취소 | 미세 먼지 | 경기 없음 |
1. 개요2. 4월 30일 ~ 5월 2일 VS SSG 랜더스 (대전) - 루징 시리즈3. 5월 3일 ~ 5월 5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 동률 시리즈4. 5월 7일 ~ 5월 9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 루징 시리즈5. 5월 10일 ~ 5월 12일 VS 키움 히어로즈 (대전) - 위닝 시리즈6. 5월 14일 ~ 5월 16일 VS NC 다이노스 (대전) - 루징 시리즈7. 5월 17일 ~ 5월 19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 루징 시리즈8. 5월 21일 ~ 5월 23일 VS LG 트윈스 (대전) - 위닝 시리즈9. 5월 24일 ~ 5월 26일 VS SSG 랜더스 (인천) - 위닝 시리즈10. 5월 28일 ~ 5월 30일 VS 롯데 자이언츠 (대전) - 스윕11. 5월 31일 ~ 6월 2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 피스윕
11.1. 5월 31일 L
12. 5월 총평13. 관련 문서1. 개요
한화 이글스의 5월 일정은 대전-광주-사직-대전-대전-대구-대전-인천-대전-대구 순으로 5월 첫째주 일정은 SSG와의 홈 3경기와 광주 KIA과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5월 둘째주 일정은 부산 롯데와의 원정 3경기와 키움과의 홈 3경기가 있으며, 5월 셋째주 일정은 NC와의 홈 3경기와 대구 삼성과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5월 넷째주 일정은 LG와의 홈 3경기와 인천 SSG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5월 다섯째주 일정은 롯데와의 홈 3경기와 대구 삼성과의 1경기가 있으며, 그 중 14경기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13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2. 4월 30일 ~ 5월 2일 VS SSG 랜더스 (대전) - 루징 시리즈
경기 | 중계방송사 | 해설진 | 비고 |
<colbgcolor=#000000> 5차전 | 캐스터: 김민수 해설위원: 이대형 리포터: 장민지 | ||
6차전 | 캐스터: 김민수 해설위원: 이대형 리포터: 장민지 |
※ 4월 30일 경기는 3~4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직전 3연전 스윕에 이어 직전(4월 30일) 경기까지 이기긴 했지만, 지난 달의 팀 전체적인 분위기와 성적이 모두 좋지 않기 때문에 총력전을 펼쳐서라도 무조건 이겨야 한다. 특히 제구 문제로 부진해 이번 3연전 직전에 2군으로 내려간 문동주 자리에 올라선 황준서의 역할이 훨씬 무거워졌다.
2.1. 5월 1일 L
대전 SSG전 한화 이글스 5월 1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최인호 | 황영묵 | 페라자 | 노시환 | 안치홍 | 채은성 | 이도윤 | 박상언 | 임종찬 |
포지션 | 좌익수 | 유격수 | 지명타자 | 3루수 | 1루수 | 우익수 | 2루수 | 포수 | 중견수 |
선발 투수 | 페냐 | 시즌 기록 | 6G 3승 3패 ERA 5.02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
엔트리 변화 | |||||||||
등록 | 말소 | ||||||||
최재훈 | 이재원 |
5월 1일, 18:30 ~ 22:24 (3시간 54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2,0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SSG | 박종훈 | 0 | 0 | 0 | 1 | 0 | 1 | 6 | 0 | 0 | 8 | 8 | 1 | 7 |
한화 | 페냐 | 2 | 2 | 1 | 1 | 0 | 0 | 0 | 0 | 1 | 7 | 12 | 2 | 9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에레디아(7회 2사 2루서 우중간 안타) | |||||||||||
홈런 | 노시환7호(1회2점 박종훈) | |||||||||||
2루타 | 박상언(2회), 에레디아(4회), 한유섬(7회) | |||||||||||
실책 | 이도윤(4회), 안상현(4회), 박상언(7회) | |||||||||||
주루사 | 이도윤(2회) | |||||||||||
견제사 | 박성한(7회) | |||||||||||
폭투 | 김범수(6회) | |||||||||||
심판 | 송수근, 나광남, 권영철, 차정구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페냐 | 3승 3패 | 7G | 5 | 99 | 1 | 3 | 0 | 3 | 1 | 1 | 4.54 | |
김범수 | 1홀 | 14G | 1 | 26 | 2 | 0 | 0 | 1 | 1 | 1 | 7.36 | |
장시환 | 2승 2패 1홀 | 10G | ⅔ | 19 | 1 | 2 | 0 | 0 | 3 | 3 | 5.40 | |
박상원 | 패배 | 1패 1홀 1세 | 11G | ⅓ | 17 | 3 | 1 | 0 | 0 | 3 | 2 | 8.31 |
장지수 | 7G | 1 | 19 | 1 | 1 | 0 | 2 | 0 | 0 | 5.87 | ||
김규연 | 12G | 1 | 13 | 0 | 0 | 0 | 1 | 0 | 0 | 3.75 |
경기 하이라이트
불펜하이머. 페냐가 5이닝 1실점으로 버텨주었고 뒤이은 김범수가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지만 1실점으로 실점을 최소화하였으며 타선도 이날 6점을 먼저 뽑아내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7회초 장시환과 박상원의 눈이 썩는 투구로 7회에만 6점이라는 빅이닝 헌납이라는 2인 합작 핵실험은 마치 마운드에 오펜하이머가 강림한 듯 하였고 타선의 사기를 확 꺾어버렸다. 이날 노시환이 전날에 이어 오늘도 홈런을 기록했는데 7회 SSG의 빅이닝 달성에 싸그리 묻혔다.
이후 타선은 9회말 황영묵의 적시타로 1점을 따라갔지만 거기까지였고 끝내 뒤집지 못한 채 그대로 경기가 끝나버렸다. SSG상대 연승도 4연승에서 끊기고 말았다.
2.2. 5월 2일 L
대전 SSG전 한화 이글스 5월 2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최인호 | 이진영 | 페라자 | 노시환 | 안치홍 | 김태연 | 황영묵 | 박상언 | 이도윤 |
포지션 | 좌익수 | 중견수 | 우익수 | 3루수 | 1루수 | 지명타자 | 유격수 | 포수 | 2루수 |
선발 투수 | 황준서 | 시즌 기록 | 7G 1승 2패 ERA 3.72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
엔트리 변화 | |||||||||
등록 | 말소 | ||||||||
문현빈 | 임종찬 |
5월 2일, 18:30 ~ 22:02 (3시간 32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0,890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SSG | 오원석 | 0 | 2 | 0 | 0 | 1 | 1 | 0 | 0 | 0 | 4 | 11 | 1 | 2 |
한화 | 황준서 | 0 | 1 | 2 | 0 | 0 | 0 | 0 | 0 | 0 | 3 | 5 | 1 | 5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추신수(6회 무사 만루서 밀어내기 4구) | |||||||||||
홈런 | 페라자10호(3회2점 오원석) | |||||||||||
2루타 | 고명준(2회), 최정(5회), 정은원(9회) | |||||||||||
실책 | 페라자(4회), 안상현(4회) | |||||||||||
도루 | 노시환(2회), 최인호(3회), 에레디아(4회), 안상현(5회) | |||||||||||
주루사 | 노시환(2회), 황영묵(2회), 안치홍(4회) | |||||||||||
폭투 | 오원석(2회) | |||||||||||
심판 | 권영철, 차정구, 나광남, 박기택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황준서 | 1승 2패 | 8G | 4⅔ | 99 | 8 | 1 | 0 | 2 | 3 | 3 | 4.13 | |
장민재 | 패배 | 1패 | 4G | ⅓ | 11 | 2 | 0 | 0 | 0 | 1 | 1 | 4.26 |
이충호 | 1G | ⅔ | 10 | 0 | 1 | 0 | 1 | 0 | 0 | 0.00 | ||
이민우 | 3홀 1세 | 17G | 1⅓ | 17 | 0 | 0 | 0 | 2 | 0 | 0 | 3.14 | |
이태양 | 1패 | 9G | 1 | 5 | 0 | 0 | 0 | 0 | 0 | 0 | 7.27 | |
주현상 | 2승 2홀 2세 | 15G | 1 | 12 | 1 | 0 | 0 | 0 | 0 | 0 | 0.54 |
경기 하이라이트
그야말로 갈수록 태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양 팀 선발이 5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2]된 가운데, 타선은 페라자의 10호 2점 홈런에도 불구하고 황준서 뒤를 이은 장민재와 이충호가 각각 만루 상황과 볼넷을 허용하면서 역전된 채 3월 말 스윕 대신 이번엔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다. 특히, 9회 말 무사 2루 상황에서 황영묵에게 번트를 지시, 채은성에게 강공 지시를 한 최원호 감독의 전술이 가장 문제[3]가 되었는데, 사실 황영묵이 최근까지 경기력이 높고, 채은성은 부진한 상황에서 내린 최 감독의 황당한 경기운영으로 이길 수도 있던 경기를 망친 결과가 되었다.[4]
안 그래도 지난 시즌 최종전부터 시작된 홈 경기 연속 매진의 기록도 이날 약 1,100여 명 모자라 매진에 실패하면서 17경기로 마무리된 상황에서 타 구장에서 kt가 선두 KIA를 잡으면서 한화와는 0.5게임 차로 따라온 상황에서 다가올 KIA와의 3연전에서 부진하면 9위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선수단의 경기력 + 코칭스태프의 어이없는 작전으로 인해 직관 또는 티빙으로 보는 한화 팬들의 혈압만 연일 올려주고 있다. 급기야 내야 관중석에서 "최원호는 사퇴하라!"라는 육성 시위 영상까지 올라왔고, 최 감독이 경기 종료 이후 분노한 팬들을 피해 도망갔다는 썰까지 올라오면서 명장 김태형 감독을 영입하고도 아직까지 10승에 달성하지 못한 채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롯데보다 분위기가 험악한 상황이다.
3. 5월 3일 ~ 5월 5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 동률 시리즈
경기 | 중계방송사 | 해설진 | 비고 |
<colbgcolor=#000000> 4차전 | 캐스터: 이준혁 해설위원: 이순철 리포터: 김세연 | ||
5차전 | 캐스터: 이준혁 해설위원: 이택근 리포터: 김세연 |
지난 4월 12일 ~ 4월 14일 주말 시리즈 때 피스윕을 안겨 준 KIA를 광주에서 만난다. 시즌 전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된 KIA는 강력한 타선과 불안하지만 안정적인 마운드를 기반으로 4월 중순 이후 현재까지 1위를 꾸준히 유지하는 반면, 투타의 불균형 속에 고전 중인 한화는 '5강 진입'은 고사하고 kt, 롯데와 꼴지 경쟁을 하는 처지가 되었다. 게다가 4월 맞대결에 출전하지 못했던 박찬호와 나성범도 부상에서 회복되어 출전하므로, 매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변수는 어린이날인 5일 전국적인 비 예보가 있기 때문에 남은 2경기 중 적어도 1경기를 무조건 이겨야 분위기 전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1. 5월 3일 W
광주 KIA전 한화 이글스 5월 3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최인호 | 정은원 | 페라자 | 노시환 | 채은성 | 안치홍 | 문현빈 | 최재훈 | 황영묵 |
포지션 | 좌익수 | 중견수 | 우익수 | 3루수 | 1루수 | 지명타자 | 2루수 | 포수 | 유격수 |
선발 투수 | 산체스 | 시즌 기록 | 6G 1승 0패 ERA 2.93 | ||||||
시즌 상대 전적 | 1G 0승 0패 ERA 1.80 |
5월 3일, 18:30 ~ 21:35 (3시간 5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20,5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산체스 | 0 | 1 | 0 | 2 | 0 | 0 | 1 | 0 | 0 | 4 | 11 | 1 | 4 |
KIA | 황동하 | 0 | 0 | 0 | 0 | 0 | 0 | 0 | 0 | 2 | 2 | 7 | 0 | 3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황영묵(2회 1사 3루서 우전 안타) | |||||||||||
홈런 | 정은원1호(5회2점 황동하), 페라자11호(7회1점 곽도규), 소크라테스6호(9회2점 주현상) | |||||||||||
2루타 | 페라자(1회), 문현빈(2회) | |||||||||||
실책 | 페라자(6회) | |||||||||||
도루 | 황영묵(6회) | |||||||||||
도루자 | 황영묵(2회) | |||||||||||
병살타 | 김태군(2회) | |||||||||||
심판 | 최영주, 전일수, 이용혁, 윤태수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산체스 | 승리 | 2승 | 7G | 7 | 105 | 3 | 3 | 0 | 7 | 0 | 0 | 2.39 |
이민우 | 3홀 1세 | 18G | 1 | 15 | 1 | 0 | 0 | 2 | 0 | 0 | 2.93 | |
주현상 | 2승 2홀 2세 | 16G | 1 | 24 | 3 | 0 | 1 | 3 | 2 | 2 | 1.53 |
경기 하이라이트
산체스 완벽투, 루키 결승타, 1할타자 투런포...한화 이렇게만 풀려라, KIA 2연패 [광주 리뷰]
광주에서 매진 사례를 기록[5]한 가운데, 선발 산체스는 강력한 KIA 타선을 7이닝 3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불펜의 부담을 덜였고, 타선도 2회 황영묵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4회 정은원의 2점 홈런, 7회 페라자의 솔로 홈런까지 더해지면서 노시환과 채은성을 제외한 선발진 전원이 안타를 기록했다. 9회 말 마운드에 오른 주현상이 1사 후 소크라테스에게 2점 홈런을 허용했지만, 이후 대타로 나온 서건창과 2사 1루 상황에 나온 최원준을 삼진 처리함으로써 연패에서 탈출한 건 물론 최원호 감독을 역대 57번째로 100승을 하게 된 감독[6]으로 만들었다.
3.2. 5월 4일 L
광주 KIA전 한화 이글스 5월 4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최인호 | 정은원 | 페라자 | 노시환 | 안치홍 | 문현빈 | 채은성 | 박상언 | 황영묵 |
포지션 | 좌익수 | 중견수 | 우익수 | 3루수 | 1루수 | 2루수 | 지명타자 | 포수 | 유격수 |
선발 투수 | 이태양 | 시즌 기록 | 9G 0승 1패 ERA 7.27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5월 4일, 16:59 ~ 19:49 (2시간 50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20,5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이태양 | 0 | 0 | 0 | 0 | 0 | 0 | 0 | 0 | 2 | 2 | 7 | 0 | 3 |
KIA | 크로우 | 5 | 4 | 0 | 0 | 1 | 0 | 0 | 0 | - | 10 | 15 | 0 | 4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최형우(1회 1사 2,3루서 2루수 땅볼) | |||||||||||
홈런 | 소크라테스7호(1회2점 이태양), 김도영11호(5회1점 김범수), 노시환8호(9회1점 정해영) | |||||||||||
2루타 | 박찬호(1회), 최원준(1회), 최형우(2회), 최인호(3회), 나성범(3회) | |||||||||||
병살타 | 소크라테스(3회) | |||||||||||
폭투 | 장지수(2회) | |||||||||||
심판 | 이용혁, 윤태수, 전일수, 이계성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이태양 | 패배 | 2패 | 10G | ⅔ | 34 | 6 | 1 | 1 | 0 | 5 | 5 | 11.57 |
장지수 | 8G | 1 | 27 | 2 | 3 | 0 | 0 | 4 | 4 | 9.35 | ||
이충호 | 2G | 1⅓ | 14 | 3 | 0 | 0 | 1 | 0 | 0 | 0.00 | ||
장시환 | 2승 2패 1홀 | 11G | 1 | 20 | 2 | 0 | 0 | 0 | 0 | 0 | 4.91 | |
김범수 | 1홀 | 15G | 1 | 19 | 1 | 0 | 1 | 2 | 1 | 1 | 7.50 | |
박상원 | 1패 1홀 1세 | 12G | 1 | 13 | 0 | 0 | 0 | 1 | 0 | 0 | 7.45 | |
장민재 | 1패 | 5G | 1 | 15 | 1 | 0 | 0 | 2 | 0 | 0 | 3.68 | |
김규연 | 13G | 1 | 9 | 0 | 0 | 0 | 0 | 0 | 0 | 3.46 |
경기 하이라이트
이태양이 단 1이닝도 버티지 못하며 0.2이닝 5실점으로 강판되었고 그렇게 강제 불펜데이가 시작되었지만 제대로된 선수들도 없고 2회까지 0:9으로 완전히 벌어졌기에 이기려고 하는 것이 이상한 법. 타선은 선발 크로우와 KIA 불펜들에게 완전히 막히며 일찌감치 패배가 확정되었다. 그나마 9회에 노시환의 홈런과 대타 이도윤의 적시타로 2점을 내며 간신히 영봉패를 면하긴 했으나 뒤집기에는 이미 격차가 크게 벌어진 뒤라 소용 없었다.
kt가 금요일에 이어 오늘 경기에서 키움을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8위로 올라섰고 이 패배로 인해 결국 한화는 9위까지 추락하게 되었다. 이렇게 1위였다가 9위까지 단숨에 추락하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 한화 팬들은 이석증 때문에 부진하는 이태양을 재조정 차원에서 2군에 보내기는 커녕 기어이 오프너로 기용하여 경기를 터트린 최원호를 비판하고 있다.
3.3. 5월 5일 (우천취소)
5월 5일, 14:00,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류현진 | 경기전 우천취소 | ||||||||||||
KIA | 윤영철 |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8월 29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공교롭게도 작년 시즌인 2023년 5월 5일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T 한화 경기도 우천취소된 적이 있었다.
4. 5월 7일 ~ 5월 9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 루징 시리즈
경기 | 중계방송사 | 해설진 | 비고 |
<colbgcolor=#000000> 3차전 | 캐스터: 정우영 해설위원: 이순철 리포터: 신예원 | ||
4차전 | 캐스터: 정우영 해설위원: 이순철 리포터: 신예원 |
이번주 롯데, 키움과 두 차례의 단두대 매치를 치른다.[7] 롯데는 안치홍의 이탈과 유돈노[8] 의 부진으로 작년보다 전력이 안 좋아져 봄데라는 말이 무색하게 10위에 머물고 있지만, 4월 1달 동안 1위에서 9위까지 급전직하한 한화의 분위기가 더 안 좋다. 여기에 두 팀의 승차가 2경기로 꽤 좁혀졌기 때문에, 한화는 이번 시리즈에서 루징이나 피스윕 당하면 최하위로 추락할 수도 있다. 올 시즌 4월 첫 맞대결에서는 1승 1패로 동률을 이루었고, 5월 7일에 우천 취소로 롯데와는 2연전만 치른다.
4.1. 5월 7일 (우천취소)
5월 7일, 18:30, 사직 야구장 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류현진 | 경기전 우천취소 | ||||||||||||
롯데 | 박세웅 |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8월 29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4.2. 5월 8일 L
사직 롯데전 한화 이글스 5월 8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최인호 | 안치홍 | 페라자 | 노시환 | 채은성 | 정은원 | 문현빈 | 최재훈 | 이도윤 |
포지션 | 좌익수 | 지명타자 | 우익수 | 3루수 | 1루수 | 중견수 | 2루수 | 포수 | 유격수 |
선발 투수 | 류현진 | 시즌 기록 | 7G 2승 3패 ERA 5.21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
엔트리 변화 | |||||||||
등록 | 말소 | ||||||||
이명기[5월7일] 한승주[5월7일] | 이태양[5월6일] 이진영[5월6일] |
5월 8일, 18:30 ~ 21:15 (2시간 45분), 사직 야구장 11,407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류현진 | 0 | 0 | 0 | 0 | 0 | 0 | 0 | 1 | 0 | 1 | 4 | 2 | 1 |
롯데 | 반즈 | 1 | 0 | 0 | 0 | 4 | 0 | 0 | 1 | - | 6 | 10 | 0 | 2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전준우(1회 1사 2,3루서 유격수 땅볼) | |||||||||||
3루타 | 전준우(5회) | |||||||||||
2루타 | 고승민(5회), 문현빈(8회) | |||||||||||
실책 | 정은원(5회), 최재훈(8회) | |||||||||||
폭투 | 반즈(2회) | |||||||||||
심판 | 문동균, 정종수, 이영재, 구명환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류현진 | 패배 | 2승 4패 | 9G | 5 | 84 | 8 | 0 | 0 | 7 | 5 | 5 | 5.65 |
장민재 | 1패 | 6G | 1 | 20 | 1 | 1 | 0 | 1 | 0 | 0 | 3.24 | |
김범수 | 1홀 | 16G | ⅔ | 12 | 0 | 0 | 0 | 0 | 0 | 0 | 7.11 | |
한승주 | 1패 | 4G | 1⅓ | 30 | 1 | 1 | 0 | 2 | 1 | 1 | 11.81 |
경기 하이라이트
반즈를 상대로 6회까지 11삼진 노히트노런을 내줄 정도로 타선에서 힘을 쓰지 못했고, 류현진이 4회까진 1실점만 허용하며 무난한 투구를 보여주나 했지만 5회에 내리 4실점하면서 경기가 급격히 기울었다. 이후 7회 페라자의 안타로 노히트노런을 저지했고 8회 연속 안타와 희생플라이로 완봉은 면했으나 점수차를 더 이상 좁히지 못하고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오늘 경기 패배로 10위 롯데와 1경기차로 좁혀졌다.
4.3. 5월 9일 L
사직 롯데전 한화 이글스 5월 9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최인호 | 황영묵 | 페라자 | 노시환 | 안치홍 | 이명기 | 문현빈 | 박상언 | 정은원 |
포지션 | 좌익수 | 유격수 | 우익수 | 3루수 | 1루수 | 지명타자 | 2루수 | 포수 | 중견수 |
선발 투수 | 페냐 | 시즌 기록 | 7G 3승 3패 ERA 4.54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5월 9일, 18:30 ~ 22:33 (4시간 3분), 사직 야구장 12,774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페냐 | 2 | 0 | 0 | 3 | 0 | 0 | 0 | 0 | 0 | 5 | 13 | 2 | 3 |
롯데 | 나균안 | 4 | 1 | 3 | 0 | 0 | 2 | 0 | 8 | - | 18 | 19 | 0 | 8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한동희(1회 1사 1,3루서 좌익수 2루타) | |||||||||||
홈런 | 고승민2호(1회2점 페냐), 문현빈2호(4회1점 나균안), 이주찬1호(6회1점 장민재), 전준우5호(8회4점 김규연) | |||||||||||
3루타 | 나승엽(8회) | |||||||||||
2루타 | 최인호(1회), 한동희2(1 4회), 레이예스(2회), 박승욱(6회) | |||||||||||
실책 | 김범수(5회), 노시환(8회) | |||||||||||
도루 | 윤동희(2회), 레이예스(5회), 고승민(7회) | |||||||||||
병살타 | 노시환(4회), 김민석(6회), 이주찬(8회) | |||||||||||
폭투 | 페냐(1회), 김범수(5회), 전미르(7회) | |||||||||||
심판 | 이영재, 구명환, 정종수, 오훈규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페냐 | 패배 | 3승 4패 | 8G | 2 | 52 | 6 | 2 | 1 | 2 | 5 | 5 | 5.55 |
장시환 | 2승 2패 1홀 | 11G | ⅓ | 9 | 1 | 1 | 0 | 0 | 2 | 2 | 6.35 | |
이충호 | 3G | ⅓ | 21 | 1 | 2 | 0 | 1 | 1 | 1 | 3.86 | ||
박상원 | 1패 1홀 1세 | 13G | 1⅓ | 17 | 1 | 0 | 0 | 2 | 0 | 0 | 6.55 | |
김범수 | 1홀 | 17G | ⅔ | 15 | 0 | 1 | 0 | 0 | 0 | 0 | 6.75 | |
장민재 | 1패 | 7G | 1⅓ | 23 | 3 | 0 | 1 | 1 | 2 | 2 | 4.66 | |
장지수 | 9G | 1 | 43 | 5 | 2 | 0 | 1 | 7 | 6 | 13.97 | ||
김규연 | 14G | 1 | 14 | 2 | 0 | 1 | 1 | 1 | 1 | 3.86 |
경기 하이라이트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 따로 없는 경기였다. 1회초 2점을 지원했지만 소용없었고 페냐는 2이닝 5실점이라는 처참한 기록을 쓰고 강판되며 강제 불펜데이를 시행했지만 불펜들도 핵실험으로 자멸하면서 점수차만 더 벌리는데 일조했다. 거기에 장지수가 멀티이닝 소화로 8회에 또 올라왔을 때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못잡고 4실점으로 점수를 퍼주는 동안 방치한 감독은 물론, 수비의 실책은 실책대로 연이어 저지르니 결국 투수도 타선도 수비도 감독의 전술운용도 제대로 된 것 하나 없었음을 팬들에게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그나마 최인호의 3안타, 중심타선의 멀티히트 그리고 문현빈의 홈런이 이 경기에서 억지로 이끌어낸 위안거리이다.
이날 경기 한화 야수들은 마치 수비를 제대로 하고 싶어하지 않는 설렁설렁 수비를 보여주었으며, 8회 장지수는 말 그대로 미친듯이 난타당했고, 최원호는 그런 장지수를 방치했다. 이후 장지수는 무사만루 상황에서 강판되고[13] 전준우가 결국 만루홈런을 쳐내며 한이닝 8점을 실점했다.
결국 가장 중요한 단두대 매치에서도 와르르 무너지며 롯데에게 위닝시리즈를 헌납했으며 9위는 유지했지만 결국 10위와의 승차가 없어졌다. 특히나 이날은 경기력부터 시작해서 페냐의 부진, 8회 대량 득점 과정 등 종합적으로 승부의 결착을 넘어서 타 팀 팬덤들 사이에서도 매우 봐주기 힘든 경기라는 평가를 받았다. 경기의 패배로 분노를 일으키는 것을 넘어서 그 자체로 매우 비극적인 경기로, 올 시즌 한화가 겪은 가장 끔찍한 재앙이다.
5. 5월 10일 ~ 5월 12일 VS 키움 히어로즈 (대전) - 위닝 시리즈
경기 | 중계방송사 | 해설진 | 비고 |
<colbgcolor=#000000> 4차전 | 캐스터: 김수환 해설위원: 김선우 리포터: 정유성 | ||
5차전 | 캐스터: 김진웅 해설위원: 박용택 | ||
6차전 | 캐스터: 김수환 해설위원: 김선우 리포터: 정유성 |
올해 DTD를 심하게 겪는 두 팀의 맞대결이다. 최하위인 롯데에게 2연패를 당하면서 승차 없는 9위에 머물려 최하위가 될 위기인 한화의 분위기도 많이 안 좋지만, 키움도 4월말부터 DTD를 겪으면서 한화 못지않게 성적과 분위기가 많이 안 좋은 상황으로 분위기를 전환해야 하는 두 팀 모두 위닝 시리즈가 절실한 상황이다.
한편, 5월 11일은 지상파 중계로 경기 시간이 14시로 변경되었는데, 지난 주말에 이어 이번에도 비 예보가 있어서 경기를 진행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5.1. 5월 10일 W
대전 키움전 한화 이글스 5월 10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최인호 | 황영묵 | 페라자 | 노시환 | 문현빈 | 김태연 | 안치홍 | 최재훈 | 정은원 |
포지션 | 좌익수 | 유격수 | 우익수 | 3루수 | 2루수 | 1루수 | 지명타자 | 포수 | 중견수 |
선발 투수 | 산체스 | 시즌 기록 | 7G 2승 0패 ERA 2.39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
엔트리 변화 | |||||||||
등록 | 말소 | ||||||||
김강민 김기중 | 채은성 장지수 |
5월 10일, 18:30 ~ 22:06 (3시간 36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2,0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R | H | E | B |
키움 | 하영민 | 0 | 0 | 0 | 0 | 0 | 1 | 3 | 0 | 0 | 0 | 4 | 12 | 0 | 2 |
한화 | 산체스 | 0 | 3 | 0 | 0 | 0 | 0 | 0 | 1 | 0 | 1X | 5 | 15 | 2 | 5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페라자(10회 무사서 우중월 홈런) | |||||||||||
홈런 | 페라자12호(10회1점 김동혁) | |||||||||||
2루타 | 김휘집(7회) | |||||||||||
실책 | 최인호(7회), 페라자(7회) | |||||||||||
도루 | 이원석(7회) | |||||||||||
주루사 | 정은원(2회) | |||||||||||
병살타 | 김재현(2회), 박수종(6회) | |||||||||||
폭투 | 하영민2(2회), 김성민(7회), 김재웅(8회) | |||||||||||
심판 | 김준희, 김태완, 김병주, 박근영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산체스 | 2승 | 8G | 6 | 92 | 8 | 2 | 0 | 5 | 4 | 3 | 2.68 | |
이민우 | 3홀 1세 | 19G | 1 | 12 | 1 | 0 | 0 | 2 | 0 | 0 | 2.76 | |
김규연 | 15G | 1 | 12 | 2 | 0 | 0 | 1 | 0 | 0 | 3.60 | ||
주현상 | 승리 | 3승 2홀 2세 | 17G | 2 | 33 | 1 | 0 | 0 | 2 | 0 | 0 | 1.37 |
경기 하이라이트
'페라자 굿바이 홈런' 한화, 회장님 보는 앞에서 또 끝내기 승리...3연패 탈출 [대전 리뷰]
구단주인 김승연 한화 회장이 방문한 가운데, 만원 관중을 기록하면서 올 시즌 17번째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14] 경기 중 5회 말에는 질풍가도와함께 불꽃놀이까지 진행했다.
경기는 시작부터 한화가 2회말 안치홍, 최재훈, 정은원이 연속 3안타와 상대 선발 하영민의 폭투, 2사 이후 노시환의 땅볼 상황에서 황영묵의 끈질긴 주루로 선취 3점을 뽑아내면서 앞서갔고, 선발 산체스도 5회까지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그러나 6회 초 산체스가 2사 이후 3안타를 맞으며 1실점, 7회 초에는 4구-2루타-안타-실책로 이어지며 내리 2실점[15]을 당했지만, 이후 올라온 이민우(1이닝 1피안타 무실점)와 김규연(1이닝 2피안타 무실점), 주현상(2이닝 1피안타 무실점)이 상대 타선을 막은 사이, 한화 타선은 8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문현빈의 우전 안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10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선 페라자가 끝내기 홈런(시즌 12호)을 때리면서 경기를 끝냈다. 이 끝내기 홈런으로 페라자는 홈런 순위 리그 단독 1위에 올라섰다.
이날 경기로 3연패를 끊음으로서 키움과 승차 없이 공동 8위에 랭크되었고, 같은 날 승리한다면 9위로 올라설 수 있었던 롯데가 LG에게 졌고, 7위 kt가 두산에게 지면서 롯데와는 1경기 차로 벌어졌고, kt와는 1.5경기 차로 좁혀졌다. 다만 경기 결과를 떠나 7회 대량 실점의 빌미가 된 수비 실책 2개와 3회와 4회 득점권 기회를 살리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리고 이번 시즌 구단주인 김승연 한화 회장이 직관하러 방문한 경기는 마치 부처님의 재림 효과로 승리했다.
또한 이 경기는 최원호에 대한 여론이 최악이란 걸 반증한 경기이기도 했는데, 최원호에 대해 분노한 팬들 입장에서 승리를 마냥 기뻐하기 보단, 주로 "최원호가 이 경기로 인해 생명연장 하는 거 아냐?"라고 반응했기 때문이다.
5.2. 5월 11일 L
대전 키움전 한화 이글스 5월 11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정은원 | 김강민 | 페라자 | 노시환 | 김태연 | 안치홍 | 최재훈 | 황영묵 | 문현빈 |
포지션 | 좌익수 | 중견수 | 우익수 | 3루수 | 1루수 | 지명타자 | 포수 | 유격수 | 2루수 |
선발 투수 | 황준서 | 시즌 기록 | 8G 1승 2패 ERA 4.13 | ||||||
시즌 상대 전적 | 1G 0승 0패 ERA 0.00 |
5월 11일, 14:00 ~ 17:13 (3시간 13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2,0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키움 | 헤이수스 | 0 | 0 | 2 | 0 | 0 | 1 | 0 | 4 | 0 | 7 | 11 | 2 | 8 |
한화 | 황준서 | 0 | 0 | 0 | 0 | 0 | 0 | 0 | 0 | 1 | 1 | 6 | 0 | 3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고영우(3회 1사 1,2루서 중전 안타) | |||||||||||
홈런 | 이용규1호(8회1점 박상원), 안치홍2호(9회1점 박윤성) | |||||||||||
2루타 | 도슨2(1 6회), 김태연(2회), 고영우(8회) | |||||||||||
실책 | 김재현(4회), 고영우(4회) | |||||||||||
도루 | 페라자(3회) | |||||||||||
병살타 | 문현빈(7회) | |||||||||||
폭투 | 황준서2(1 4회) | |||||||||||
심판 | 김병주, 박근영, 김태완, 장준영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황준서 | 패배 | 1승 3패 | 9G | 4 | 96 | 5 | 5 | 0 | 6 | 2 | 2 | 4.18 |
한승주 | 1패 | 5G | 1 | 24 | 0 | 1 | 0 | 2 | 0 | 0 | 9.95 | |
김범수 | 1홀 | 18G | 1 | 18 | 2 | 0 | 0 | 2 | 1 | 1 | 6.91 | |
장시환 | 2승 2패 1홀 | 13G | 1 | 21 | 0 | 1 | 0 | 2 | 0 | 0 | 5.84 | |
박상원 | 1패 1홀 1세 | 14G | ⅔ | 21 | 4 | 1 | 1 | 0 | 4 | 4 | 9.26 | |
장민재 | 1패 | 8G | ⅓ | 3 | 0 | 0 | 0 | 0 | 0 | 0 | 4.50 | |
김기중 | 4G | 1 | 9 | 0 | 0 | 0 | 1 | 0 | 0 | 6.00 |
경기 하이라이트
아니나 다를까. 오늘도 연승따위는 없는 경기력으로 또 졌다.# 황준서는 4이닝 2실점으로 피안타가 조금 많았어도 최소 실점으로 버텼지만 불펜에서 또 터지면서 점수차만 더 벌어졌다. 특히 박상원의 경우가 가장 심각한데, 1이닝을 못 채우고 4실점을 저질러 버렸다.
그렇다고 타선이 잘한 것도 아닌데, 키움 선발 헤이수스에게 꽁꽁 묶여 9회에 가서야 안치홍의 솔로 홈런으로 간신히 영봉패만 면했을 뿐. 이전 정규이닝에서 이렇다 할 공격을 하지도 못한채 결국 승리를 헌납했다.
최원호 나가 OUT / 읍읍..
포수 후면석에서 최원호의 경질을 요구하는 팬의 모습. 구단 관계자의 제재 후 문구가 변경되었다.
경기 후반, 포수 후면석에 앉은 한 팬이 최원호의 경질을 요구하는 문구를 든 모습이 중계 화면에 그대로 송출되었고, 이후 관계자의 제재로 문구를 '읍읍..'으로 변경하는 장면이 큰 화제가 되었다.포수 후면석에서 최원호의 경질을 요구하는 팬의 모습. 구단 관계자의 제재 후 문구가 변경되었다.
5.3. 5월 12일 W
대전 키움전 한화 이글스 5월 12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최인호 | 안치홍 | 페라자 | 노시환 | 황영묵 | 김태연 | 문현빈 | 최재훈 | 정은원 |
포지션 | 좌익수 | 지명타자 | 우익수 | 3루수 | 유격수 | 1루수 | 2루수 | 포수 | 중견수 |
선발 투수 | 조동욱 | 시즌 기록 | 0G 0승 0패 ERA 0.00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
엔트리 변화 | |||||||||
등록 | 말소 | ||||||||
한승혁 조동욱 | 이충호 박상원 |
5월 12일, 14:00 ~ 16:51 (2시간 51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2,0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키움 | 전준표 | 0 | 0 | 1 | 0 | 0 | 0 | 0 | 2 | 0 | 3 | 9 | 3 | 3 |
한화 | 조동욱 | 0 | 0 | 2 | 3 | 2 | 0 | 1 | 0 | - | 8 | 9 | 1 | 5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없음[16] | |||||||||||
홈런 | 임지열1호(8회2점 김규연) | |||||||||||
2루타 | 김태연2(4 5회), 최재훈(7회) | |||||||||||
실책 | 페라자(3회), 전준표(3회), 김혜성(3회), 이원석(6회) | |||||||||||
도루자 | 도슨(1회), 안치홍(1회) | |||||||||||
주루사 | 최인호(4회), 김휘집(7회) | |||||||||||
폭투 | 전준표(3회) | |||||||||||
심판 | 김태완, 장준영, 박근영, 김준희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조동욱 | 승리 | 1승 | 1G | 6 | 70 | 3 | 1 | 0 | 0 | 1 | 0 | 0.00 |
이민우 | 3홀 1세 | 20G | 1 | 15 | 1 | 1 | 0 | 1 | 0 | 0 | 260 | |
김규연 | 16G | ⅔ | 25 | 4 | 1 | 1 | 1 | 2 | 2 | 4.60 | ||
주현상 | 세이브 | 3승 2홀 3세 | 18G | 1⅓ | 22 | 1 | 0 | 0 | 1 | 0 | 0 | 1.29 |
경기 하이라이트
'한화 고졸 루키 또 터졌다! 조동욱 선발승 완벽 데뷔전!'…한화, 키움 꺾고 42일 만에 위닝시리즈 [대전:스코어]
고졸 신인 조동욱이 1군 데뷔 첫 경기를 선발로 출전[17]하여 6회까지 70구 3피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하며 QS 피칭을 펼쳤고[18], 그사이 타선에서는 3회 상대의 연속 실책으로 2득점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진 4회 공격에선 2루타-안타-사구-안타-땅볼-희생타로 3득점, 5회에서도 1사 이후 연속 3안타를 때려내며 2득점을 하며 조동욱의 첫 승에 큰 보탬을 주었다.
7회 뒤이어 올라온 이민우가 1이닝을 잘 막아주었고, 김규연이 2점 홈런 이후 연속 안타를 맞으며 내려갔고 세이브 요건이 충족된 상황에서 남은 1.1이닝을 주현상이 깔끔하게 막아내면서 오늘도 매진 사례를 기록[19]한 가운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오늘 경기 승리로 조동욱은 리그 역대 11번째로 입단 첫 해에 고졸 신인 데뷔 선발승[20]을 거두었고, 팀은 42일, 12시리즈 만에 위닝 시리즈를 거두면서[21] 다시 한 번 키움과 함께 공동 8위에 랭크[22]했다.
6. 5월 14일 ~ 5월 16일 VS NC 다이노스 (대전) - 루징 시리즈
경기 | 중계방송사 | 해설진 | 비고 |
<colbgcolor=#000000> 3차전 | 캐스터: 권성욱 해설위원: 장성호 리포터: | ||
4차전 | 캐스터: 김진웅 해설위원: 박용택 | ||
5차전 | 캐스터: 이호근 해설위원: 박용택 리포터: |
직전 경기에서 이김으로서 42일만에 극적으로 위닝 시리즈를 챙겼지만, 여전히 하위권에 머문 상태에서 4월 이후 줄곳 2위에 말뚝을 받은 NC와 상대하게 되었다. 지난 4월 창원에서의 대결은 1승 1패(1경기는 미세먼지 여파로 취소)로 팽팽하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한화가 밀리고 있으나 NC도 5월로 접어들면서 어린이날 시리즈를 제외하면 대부분 루징 시리즈라 류현진부터 시작되는 마운드가 제대로 던진다면 kt와 키움을 밀어내고 중위권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고, NC를 2위에서 밀어내는 건 물론 중위권으로 끌어내릴 수 있다.[23]
한편, 석가탄신일이자 스승의 날인 5월 15일은 지상파 중계가 잡혀있는데, 또다시 비 예보가 있다.
6.1. 5월 14일 D
대전 NC전 5월 14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김태연 | 안치홍 | 페라자 | 노시환 | 최재훈 | 이도윤 | 김강민 | 황영묵 | 최인호 |
포지션 | 1루수 | 지명타자 | 우익수 | 3루수 | 포수 | 2루수 | 중견수 | 유격수 | 좌익수 |
선발 투수 | 류현진 | 시즌 기록 | 8G 2승 4패 ERA 5.65 | ||||||
시즌 상대 전적 | 1G 0승 0패 ERA 3.86 |
5월 14일, 18:30 ~ 22:59 (4시간 29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2,0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NC | 카스타노 | 0 | 0 | 0 | 0 | 1 | 1 | 3 | 0 | 0 | 0 | 0 | 0 | 5 | 12 | 0 | 9 |
한화 | 류현진 | 0 | 0 | 0 | 0 | 3 | 0 | 0 | 2 | 0 | 0 | 0 | 0 | 5 | 10 | 1 | 4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없음 | |||||||||||
홈런 | 김태연2호(5회3점 카스타노), 안치홍3호(8회1점 류진욱) | |||||||||||
2루타 | 김형준(7회), 페라자(8회), 노시환(8회) | |||||||||||
실책 | 김태연(8회) | |||||||||||
도루 | 이도윤(11회), 김태연(12회) | |||||||||||
도루자 | 최정원(11회) | |||||||||||
주루사 | 김태연(1회) | |||||||||||
병살타 | 박건우(8회) | |||||||||||
심판 | 윤태수, 이계성, 이용혁, 전일수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류현진 | 2승 4패 | 9G | 6 | 110 | 8 | 2 | 0 | 8 | 2 | 2 | 5.33 | |
김규연 | 17G | ⅔ | 23 | 0 | 3 | 0 | 0 | 3 | 3 | 6.06 | ||
이민우 | 3홀 1세 | 21G | ⅓ | 10 | 1 | 0 | 0 | 0 | 0 | 0 | 2.55 | |
장시환 | 2승 2패 1홀 | 14G | 1 | 16 | 0 | 1 | 0 | 0 | 0 | 0 | 5.40 | |
주현상 | 3승 2홀 3세 | 19G | 1 | 15 | 0 | 0 | 0 | 1 | 0 | 0 | 1.23 | |
김범수 | 1홀 | 19G | 1 | 21 | 1 | 1 | 0 | 1 | 0 | 0 | 6.46 | |
장민재 | 1패 | 9G | 1 | 14 | 1 | 0 | 0 | 0 | 0 | 0 | 4.09 | |
한승주 | 1패 | 6G | ⅓ | 6 | 1 | 0 | 0 | 0 | 0 | 0 | 9.45 | |
김기중 | 5G | ⅔ | 14 | 0 | 2 | 0 | 0 | 0 | 0 | 4.91 |
경기 하이라이트
이날 경기도 매진을 기록하면서 20경기 매진을 기록했는데, 이는 직전 경기에서 언급했듯이 2018 시즌 전체 홈경기 매진 기록(20경기[24])과는 타이 기록이며, 구단 역대 최다인 2015 시즌 전체 홈경기 매진 기록(21경기)에 근접하다고 볼 수 있다.[25]
또 불펜이 터졌다. 경기에서는 4월 17일 이후 약 1달만에 NC와 상대한 류현진이 5회와 6회 1실점씩 하면서 6이닝 8피안타 8탈삼진 2실점(투구수 110개)으로 많이 맞긴 했지만 호투했고, 상대 선발 카스타노에게 막혔던 타선도 5회말 김태연의 3점 홈런으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류현진 이후 7회 마운드에 오른 김규연이 2사 만루의 위기를 만들었고, 그 뒤를 이은 이민우가 김형준에게 싹쓸이 2루타를 맞으면서 어렵게 얻은 류현진의 승리가 날아갔고, 타선도 제대로 나아가지 못하면서 다 잡았던 승리를 내주는가 했지만, 8회 안치홍의 홈런과 노시환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연장까지 끌고 가는 것은 좋았으나 여러차례 위기가 있었음에도 기적적으로 막았다. 하지만 타선은 선두 타자가 출루했음에도 전혀 불러들이지 못하는 '식물 타격'이 지속되었으며 12회말에도 1,2루 득점권 상황이었음에도 주자들을 끝내 불러들이지 못하면서 시간 30분에 가까운 혈전 속에 올 시즌 첫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경기가 끝났다. 무엇보다 선발 류현진을 제외하고 불펜 투수만 8명을 썼고[26], 이들 대부분이 투구 수가 15구~20구 내외[27]이긴 하나 다음 경기[28]에 부담으로 작용될 수 있다. 한편 키움이 LG에게 승리를 한 탓에 9위로 내려갔다.
6.2. 5월 15일 L
대전 NC전 5월 15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최인호 | 안치홍 | 페라자 | 노시환 | 김태연 | 이도윤 | 문현빈 | 박상언 | 장진혁 |
포지션 | 좌익수 | 지명타자 | 우익수 | 3루수 | 1루수 | 유격수 | 2루수 | 포수 | 중견수 |
선발 투수 | 페냐 | 시즌 기록 | 8G 3승 4패 ERA 5.55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
엔트리 변화 | |||||||||
등록 | 말소 | ||||||||
장진혁 | 이명기 |
5월 15일, 14:00 ~ 17:17 (2시간 46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2,0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신민혁 | 0 | 6 | 1 | 1 | 0 | 0 | 8 | 7회말 강우콜드 | 16 | 20 | 2 | 8 | |
한화 | 페냐 | 1 | 0 | 0 | 0 | 0 | 0 | 0 | 1 | 6 | 0 | 0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도태훈(2회 1사 2,3루서 우전 안타) | |||||||||||
2루타 | 김주원(2회), 박건우(2회), 김형준(4회), 손아섭(7회), 박세혁(7회), 최정원(7회) | |||||||||||
실책 | 김주원(3회), 서호철(6회) | |||||||||||
도루 | 김주원(3회) | |||||||||||
주루사 | 도태훈(2회) | |||||||||||
심판 | 이계성, 전일수, 최영주, 이용혁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페냐 | 패배 | 3승 5패 | 9G | 1.2 | 39 | 4 | 2 | 0 | 2 | 4 | 4 | 6.27 |
한승혁 | 4패 | 17G | ⅓ | 20 | 4 | 1 | 0 | 0 | 2 | 2 | 8.16 | |
김기중 | 6G | 3⅔ | 66 | 5 | 2 | 0 | 2 | 2 | 2 | 4.91 | ||
한승주 | 1패 | 7G | ⅔ | 34 | 5 | 3 | 0 | 2 | 7 | 7 | 17.18 | |
장민재 | 1패 | 10G | ⅔ | 13 | 2 | 1 | 0 | 0 | 1 | 1 | 4.63 |
경기 하이라이트
경기 시작 1시간을 앞두고 매진을 기록하면서 구단 역대 최다 홈 경기 매진 타이[29]를 기록했지만,[30] 경기는 1회 말 김태연의 적시타로 앞서갔음에도 선발 페냐가 1⅔이닝 4피안타 4실점으로 강판[31]당하고 급하게 올라온 한승혁이 연속 4안타를 맞으며 2실점, 엔씨에게 타자일순과 선발전원출루를 허용하며 시작부터 경기가 급격히 기울었고, 이후 타선이 제대로 나가지 못한 상태[32]에서 3회와 4회 다시 1실점, 7회 초에 다시 타자 1순을 당하면서 무려 8실점까지 당하면서 제대로 힘을 못 쓴 채 승부를 내주었다.[33]
어쩌면 이번 경기는 지난 5월 9일 사직 롯데 전(18:5 패배)보다 더 최악이라고 할 수 있다. 선발 페냐는 제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채 다소 무리수를 쓰다가 부상으로 강판되었고, 예상치 못하게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올라온 한승혁은 물론 이후 등판한 불펜진 모두 실점[34]했고, 타선도 득점권은 둘째치고 제대로 나가지 못한 점[35]은 아쉬움으로 남는다.[36] 심지어 7점 차에서 뛸 의사가 전혀 없는 주자 견제를 연속 4번을 하는 식으로 우천 취소를 노리는 모습까지 보이자 해설에게도 한 소리를 들을 정도로 스포츠맨십에서도 패배해버렸다.
최근 선수들의 부진이 지나치게 심각해지고, 워크 에식도 불량해지며 팀 분위기가 나빠져 최원호를 넘어서 그냥 팀 자체 문제라는 의견이 팬덤 사이에서 강하게 나오고 있었는데, 이날 경기를 기점으로 그러한 불만이 폭발해버렸다.[37] 최원호의 운영에 모든 비판이 집중되어 있었을 뿐, 선수단의 졸전에 대해 면죄부를 부여해서는 안된다는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
6.3. 5월 16일 L
대전 NC전 5월 16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김태연 | 안치홍 | 페라자 | 노시환 | 최재훈 | 이도윤 | 김강민 | 황영묵 | 정은원 |
포지션 | 1루수 | 지명타자 | 우익수 | 3루수 | 포수 | 2루수 | 중견수 | 유격수 | 좌익수 |
선발 투수 | 산체스 | 시즌 기록 | 8G 2승 0패 ERA 2.68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
엔트리 변화 | |||||||||
등록 | 말소 | ||||||||
윤대경 | 페냐 |
5월 16일, 18:30 ~ 21:40 (3시간 10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9,522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하트 | 0 | 4 | 0 | 0 | 0 | 0 | 0 | 0 | 0 | 4 | 7 | 0 | 9 |
한화 | 산체스 | 0 | 0 | 0 | 0 | 0 | 2 | 0 | 1 | 0 | 3 | 6 | 0 | 4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권희동(3회 무사 만루서 우중간 안타) | |||||||||||
2루타 | 페라자(6회) | |||||||||||
도루 | 김주원(5회) | |||||||||||
주루사 | 이원석(8회) | |||||||||||
병살타 | 데이비슨(1회) | |||||||||||
심판 | 최영주, 이용혁, 전일수, 윤태수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산체스 | 패배 | 2승 1패 | 9G | 2 | 62 | 5 | 5 | 0 | 0 | 4 | 4 | 3.35 |
윤대경 | 1G | 2 | 32 | 0 | 2 | 0 | 2 | 0 | 0 | 0.00 | ||
김범수 | 1홀 | 20G | 1⅔ | 33 | 0 | 2 | 0 | 1 | 0 | 0 | 5.82 | |
장시환 | 2승 2패 1홀 | 15G | 1⅓ | 19 | 1 | 0 | 0 | 1 | 0 | 0 | 4.91 | |
김규연 | 18G | 1 | 11 | 0 | 0 | 0 | 2 | 0 | 0 | 5.71 | ||
이민우 | 3홀 1세 | 22G | 1 | 10 | 1 | 0 | 0 | 1 | 0 | 0 | 2.41 |
경기 하이라이트
전날 경기에 이어서 오늘도 발암 경기를 보여주며 끔찍한 NC 3연전을 마쳤다.
선발 산체스가 3회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아내지 못한채 만루를 만든 후 두 차례의 밀어내기를 허용했고 곧바로 팔꿈치의 통증을 호소하면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급하게 올라온 윤대경이 산체스의 책임주자 두 명을 추가로 홈으로 불러들였지만 남은 아웃카운트를 잘 마무리해주었다. 이후 불펜들이 남은 경기에서 더 이상 추가 실점하지 않았으나 타선이 하트에 꽉 막히며 4:0으로 끌려가고 있었다. 하지만 6회 하트가 흔들린 틈을 타 페라자의 안타와 노시환의 땅볼로 2점을 만들고 8회 1점을 더 추가했지만 오늘도 역시나 극악의 득점권 타격부진을 보여주며 역전에는 실패하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사실 이날 NC가 수비 면에서 지나치게 신들린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경기력 자체는 마지막까지 NC와 비벼보았기에 수고했다는 여론이 많아도 팀 상황은 더 나빠졌는데 전날 페냐의 부상과 더불어 산체스까지 부상으로 강판되는 일이 연달아 벌어지니 외인 투수 없는 마운드에 대체 선발과 관련한 고민도 깊어지니 없는 살림이라도 물색해야할 판이다. 거기다가 최근 타격도 굉장히 식물과 다름 없기에 전형적으로 안 되는 집안의 모습만 연일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위안거리를 찾아본다면 불펜이 오랜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는 정도.
오늘 경기의 패배와 함께 10위 롯데가 kt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롯데와의 승차가 1경기 차로 좁혀지게 되었다.
7. 5월 17일 ~ 5월 19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 루징 시리즈
경기 | 중계방송사 | 해설진 | 비고 |
<colbgcolor=#000000> 4차전 | 캐스터: 김민수 해설위원: 양상문 리포터: 장민지 | ||
5차전 | 캐스터: 김민수 해설위원: 양상문 리포터: 장민지 | ||
6차전 | 캐스터: 정병문 해설위원: 김선우 리포터: 김선신 |
팀 분위기가 나빠진 채로 삼성을 만나게 된다. 최근 상승세인 삼성은 직전 SSG 상대로 1승 1패를 거두는 등 딱히 분위기가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으나, 한화는 현재 NC에게 루징시리즈를 당하고, 그것도 한 번은 대패, 한 번은 끝내기 호수비로 지는 등 경기 내용도 암울했기에 분위기상으로는 밀린다.
선발 대진상으로는 언뜻 보면 불리해보이나 어찌보면 유리한 면도 있는데, 좌상바인 삼성 타선 상대로 3명 연속으로 좌완 투수가 선발로 등판하고[38] 특히나 첫 두 번은 올해 고졸 신인 데뷔승을 따낸 황준서, 조동욱이라는 점에서 분석이 안 된 선수 상대로 약한 삼성에게 어느 정도 비벼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물론, 선수들이 이전처럼 설렁설렁 야구하는 것이 아닌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7.1. 5월 17일 L
대구 삼성전 5월 17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김태연 | 페라자 | 노시환 | 안치홍 | 최재훈 | 이도윤 | 김강민 | 문현빈 | 정은원 |
포지션 | 1루수 | 우익수 | 3루수 | 지명타자 | 포수 | 유격수 | 중견수 | 2루수 | 좌익수 |
선발 투수 | 황준서 | 시즌 기록 | 9G 1승 3패 ERA 4.18 | ||||||
시즌 상대 전적 | 1G 0승 1패 ERA 1.80 | ||||||||
엔트리 변화 | |||||||||
등록 | 말소 | ||||||||
김서현 | 산체스 |
5월 17일, 18:30 ~ 21:46 (3시간 16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24,0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황준서 | 1 | 0 | 0 | 0 | 0 | 1 | 0 | 1 | 2 | 5 | 12 | 1 | 6 |
삼성 | 이승현 | 0 | 1 | 0 | 0 | 3 | 1 | 2 | 0 | - | 7 | 10 | 0 | 3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이성규(5회 무사 1루서 좌월 홈런) | |||||||||||
홈런 | 페라자13호(1회1점 이승현), 이재현4호(2회1점 황준서), 이성규7호(5회2점 황준서), 문현빈3호(9회1점 최성훈) | |||||||||||
2루타 | 최재훈(3회), 김헌곤(5회), 페라자(9회) | |||||||||||
실책 | 페라자(7회) | |||||||||||
도루 | 이성규(6회), 김지찬(7회) | |||||||||||
도루자 | 이도윤(6회) | |||||||||||
병살타 | 문현빈(4회), 최재훈(8회), 김지찬(8회) | |||||||||||
폭투 | 장민재2(6회), 오승환(9회) | |||||||||||
심판 | 정종수, 오훈규, 구명환, 문동균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황준서 | 패배 | 1승 4패 | 10G | 5⅓ | 79 | 5 | 2 | 2 | 7 | 5 | 5 | 4.86 |
장민재 | 1패 | 11G | ⅔ | 17 | 0 | 1 | 0 | 0 | 0 | 0 | 4.38 | |
한승혁 | 4패 3홀 | 18G | ⅔ | 26 | 4 | 0 | 0 | 1 | 2 | 2 | 9.00 | |
한승주 | 1패 | 8G | 1⅓ | 17 | 1 | 0 | 0 | 0 | 0 | 0 | 14.54 |
경기 하이라이트
두 외국인 선발이 직전 시리즈에서 부상으로 강판당한 이후 차례대로 1군에서 말소[39]된 이후, 선발로 나선 신인 황준서가 4회까지 1실점(2회 말 이재현의 솔로 홈런)으로 버텼으나 5회에 이재현의 안타와 이성규의 2점 홈런, 2사 이후 구자욱에게 볼넷, 김헌곤에게 1타덤 적시 2루타를 맞으면서 5⅓이닝 5피안타(2피홈런) 7탈삼진 5실점으로 크게 무너졌다.
타선이 1회 페라자가 솔로 홈런으로 앞서갔고, 6회 이도윤이 추격의 적시타를 뽑아냈지만, 그 외에는 삼성 선발 이승현의 호투와 삼성의 호수비로 막히거나 출루를 한 주자들이 도루 실패나 병살타에 불펜진의 폭투 등으로 인해 그야말로 안 되는 집의 정석을 보여주면서 크게 밀리면서 3연패에 빠졌다. 2회 2사 만루 상황과 8회 무사 1,3루[40]의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오늘 경기 패배와 함께 롯데가 두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10위 롯데와의 경기차가 또 다시 사라졌다.
7.2. 5월 18일 L
대구 삼성전 5월 18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김태연 | 페라자 | 노시환 | 안치홍 | 황영묵 | 김강민 | 문현빈 | 박상언 | 장진혁 |
포지션 | 우익수 | 좌익수 | 3루수 | 1루수 | 유격수 | 지명타자 | 2루수 | 포수 | 중견수 |
선발 투수 | 조동욱 | 시즌 기록 | 1G 1승 0패 ERA 0.00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5월 18일, 17:00 ~ 20:54 (3시간 54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24,0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조동욱 | 1 | 0 | 0 | 2 | 1 | 1 | 0 | 3 | 0 | 8 | 14 | 0 | 4 |
삼성 | 레예스 | 4 | 0 | 0 | 0 | 3 | 0 | 0 | 1 | 1X | 9 | 12 | 2 | 4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맥키넌(9회 무사서 좌월 홈런) | |||||||||||
홈런 | 김영웅11호(5회2점 김범수), 장진혁1호(6회1점 이승현), 오재일2호(8회1점 이민우), 맥키넌4호(9회1점 주현상) | |||||||||||
2루타 | 이재현(1회) | |||||||||||
실책 | 강민호(5회), 이재현(7회) | |||||||||||
도루 | 페라자(1회), 박상언(2회), 구자욱(5회), 류지혁(5회), 노시환(8회), 장진혁(8회) | |||||||||||
주루사 | 김영웅(1회) | |||||||||||
포일 | 박상언(1회) | |||||||||||
심판 | 구명환, 문동균, 오훈규, 이영재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조동욱 | 1승 | 2G | 3 | 49 | 5 | 2 | 0 | 1 | 4 | 4 | 4.00 | |
장시환 | 2승 2패 1홀 | 16G | 1 | 13 | 0 | 0 | 0 | 1 | 0 | 0 | 4.60 | |
김범수 | 1홀 | 21G | ⅔ | 33 | 2 | 1 | 1 | 2 | 3 | 3 | 7.13 | |
윤대경 | 2G | 1⅓ | 25 | 1 | 0 | 0 | 0 | 0 | 0 | 0.00 | ||
김규연 | 19G | ⅓ | 17 | 2 | 1 | 0 | 1 | 0 | 0 | 5.60 | ||
이민우 | 3홀 1세 | 23G | 1⅔ | 29 | 1 | 0 | 1 | 2 | 1 | 1 | 2.66 | |
주현상 | 패배 | 3승 1패 2홀 3세 | 20G | 5 | 1 | 0 | 1 | 0 | 1 | 1 | 1.64 |
경기 하이라이트
선발 투수 조동욱이 1회 4실점하며 크게 흔들렸으나 이후 2,3회를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고 투구수도 3이닝 49구로 효율적인 투구 내용을 보여주었다. 그 사이 타선에서는 1회에는 1점 선취점, 4회에는 추가 2득점을 해주었다.
하지만 4회 퀵후크를 단행하며 장시환이 등판, 4회말을 잘 막아주었고 직후 5회초 공격에서 상대 포수의 송구 실책으로 한화는 동점을 만들었다. 5회말 김범수가 김영웅의 투런을 포함해 3실점하며 경기는 다시 역전되었지만 6회초 1점, 8회초 노시환의 1타점, 김강민의 2타점 역전타를 때려내며 경기를 뒤집었다. 그러나 이민우와 주현상이 각각 8,9회 말에 솔로홈런을 맞아버리며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오늘 경기를 패했지만 10위 롯데도 두산을 상대로 패배하며 순위 변동은 없었다.
7.3. 5월 19일 W
대구 삼성전 5월 19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김태연 | 페라자 | 노시환 | 안치홍 | 최인호 | 최재훈 | 문현빈 | 장진혁 | 이도윤 |
포지션 | 우익수 | 지명타자 | 3루수 | 1루수 | 좌익수 | 포수 | 2루수 | 중견수 | 유격수 |
선발 투수 | 류현진 | 시즌 기록 | 9G 2승 4패 ERA 5.33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5월 19일, 14:01 ~ 17:07 (3시간 6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24,0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류현진 | 2 | 4 | 6 | 0 | 0 | 0 | 0 | 0 | 0 | 12 | 17 | 0 | 5 |
삼성 | 이호성 | 0 | 0 | 0 | 0 | 0 | 0 | 1 | 1 | 0 | 2 | 6 | 1 | 5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안치홍(1회 2사 2루서 좌월 홈런) | |||||||||||
홈런 | 안치홍4호(1회2점 이호성), 문현빈4호(2회2점 이호성), 김태연3호(2회2점 이호성), 페라자14호(3회3점 이호성), 김재상2호(7회1점 윤대경) | |||||||||||
2루타 | 최인호(3회), 김지찬(8회), 이병헌(9회) | |||||||||||
실책 | 김재상(6회) | |||||||||||
도루 | 페라자(1회), 문현빈(3회) | |||||||||||
병살타 | 맥키넌(1회) | |||||||||||
심판 | 오훈규, 이영재, 문동균, 정종수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류현진 | 승리 | 3승 4패 | 10G | 5 | 80 | 3 | 1 | 0 | 4 | 0 | 0 | 4.83 |
장시환 | 2승 2패 1홀 | 17G | 1 | 15 | 0 | 1 | 0 | 0 | 0 | 0 | 4.32 | |
윤대경 | 3G | 1 | 14 | 0 | 0 | 1 | 2 | 1 | 1 | 2.08 | ||
김서현 | 6G | 1 | 26 | 1 | 3 | 0 | 1 | 1 | 1 | 2.57 | ||
장민재 | 1패 | 12G | 1 | 17 | 1 | 0 | 0 | 2 | 0 | 0 | 4.05 |
경기 하이라이트
4연패 빠진 한화의 구세주 류현진, 삼성전 5이닝 무실점 KKKK...타선도 제대로 터졌다! 10점 차 대승 [대구 리뷰]
1회초 안치홍의 투런으로 2득점, 2회초 문현빈과 김태연이 투런을 때려내며 4득점, 3회초 페라자의 쓰리런을 포함해 6득점을 하며 점수차를 크게 벌리며 경기를 시작했고, 3회초 1사 이후에 이도윤이 안타를 때려내면서 선발 전원 출루, 2회초와 3회초에는 각각 타자일순을 달성하는 등 그야말로 3회에 경기의 모든 것이 결정났다.
오랜만에 타선의 넉넉한 지원 속에 선발투수 류현진은 5이닝 무실점 피칭을 펼쳤고, 윤대경과 김서현이 각각 1실점 했지만, 그 이상의 실점을 막아내면서 승리를 지켜냈다.
오늘 승리는 2012년 9월 12일 이후 4,267일 만에 류현진의 삼성전 승리이고, 무실점 승리도 4월 11일 이후 올 시즌 두 번째이다. 팀도 4연패에서 벗어났으며, 10위 롯데가 두산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면서 10위와의 경기차가 0.5경기로 벌어졌다.
8. 5월 21일 ~ 5월 23일 VS LG 트윈스 (대전) - 위닝 시리즈
경기 | 중계방송사 | 해설진 | 비고 |
<colbgcolor=#000000> 3차전 | 캐스터: 김수환 해설위원: 박정권 리포터: 정유성 | ||
4차전 | |||
5차전 |
비록 한화가 직전 경기에서 압도적으로 이겼지만, 투타면에서 여전히 부진하고, 무엇보다 외국인 투수 2명 모두 1군에서 말소된 가운데 7위 키움과 2경기, 8위 kt와는 1.5경기, 10위 롯데와는 0.5경기 차이에 머물고 있다. 문제는 상대팀인 LG도 투타가 다소 부진한 가운데에서 1위 KIA와는 3경기, 2위 삼성과는 1.5경기, 3, 4위인 NC, 두산[41]과는 1경기 차이고, SSG와 승차가 없기 때문에 가을 야구를 향한 경쟁을 멈추지 않고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무엇보다 상술했듯이 외국인 투수 2명이 말소되었고, 2군에서 오랬동안 조정을 거쳤던 문동주가 21일 경기부터 복귀하는데, 빠진 외국인 투수를 대체할 선발과 그동안 부진을 겪다가 복귀한 문동주의 활약은 물론 여전히 부진한 불펜과 타선의 각성에 따라 개막 이후 2달 만에 꼴찌가 되는가. 하위권 팀 중 위쪽에 올라가는가에 달렸다.
8.1. 5월 21일 W
대전 LG전 5월 21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김태연 | 페라자 | 노시환 | 안치홍 | 채은성 | 문현빈 | 장진혁 | 이도윤 | 최재훈 |
포지션 | 지명타자 | 좌익수 | 3루수 | 1루수 | 우익수 | 2루수 | 중견수 | 유격수 | 포수 |
선발 투수 | 문동주 | 시즌 기록 | 6G 1승 2패 ERA 8.78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
엔트리 변화 | |||||||||
등록 | 말소[42] | ||||||||
문동주 이상혁 채은성 | 한승주 정은원 이원석 |
5월 21일, 18:30 ~ 21:30 (3시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9,335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LG | 켈리 | 0 | 0 | 0 | 0 | 0 | 0 | 3 | 1 | 0 | 4 | 6 | 0 | 4 |
한화 | 문동주 | 2 | 0 | 3 | 1 | 2 | 0 | 0 | 0 | - | 8 | 9 | 0 | 10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안치홍(1회 2사 1루서 좌월 홈런) | |||||||||||
홈런 | 안치홍5호(1회2점 켈리), 김태연4호(3회1점 켈리) | |||||||||||
2루타 | 오지환(7회) | |||||||||||
도루 | 장진혁2(5 7회), 박해민(8회) | |||||||||||
병살타 | 신민재(3회), 노시환(4회) | |||||||||||
폭투 | 켈리(2회), 김범수(6회) | |||||||||||
심판 | 박종철, 김정국, 김익수, 김선수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문동주 | 승리 | 2승 2패 | 7G | 5 | 66 | 1 | 1 | 0 | 4 | 0 | 0 | 7.39 |
김범수 | 1홀 | 22G | 1 | 16 | 1 | 0 | 0 | 1 | 0 | 0 | 6.75 | |
윤대경 | 4G | ⅔ | 27 | 3 | 2 | 0 | 1 | 3 | 3 | 7.20 | ||
김규연 | 20G | 1⅓ | 14 | 1 | 0 | 0 | 1 | 1 | 1 | 5.68 | ||
주현상 | 21G | 1 | 18 | 0 | 1 | 0 | 0 | 0 | 0 | 1.57 |
경기 하이라이트
'157km' LG 압도한 문동주, 완벽한 복귀전이었다…안치홍+김태연 홈런, 한화 51일 만에 연승 [대전 리뷰]
20여일만에 선발 마운드로 복귀한 문동주가 5이닝 1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의 안정된 피칭을 선보였고, 타산도 1회부터 안치홍의 2점 홈런과 3회 김태연의 솔로 홈런 등 5회까지 8안타 8득점으로 상대 에이스 켈리를 가볍게 제압했다. 7회 초 마운드에 오른 윤대경이 ⅔이닝 3피안타 2사사구 3실점으로 흔들렸지만, 이후 등판한 김규연이 잘 막아냈으며 8회에도 1점 더 실점했지만, 더 이상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승리했다.
오늘 경기를 승리하면서 개막 초반 7연승을 달렸던 3월 31일 이후 51일만에 연승을 기록했으며, 비매진 경기에서 첫 승[43]을 기록했다. 더불어 이날 롯데, kt가 이기고, 키움이 지면서 한화와 7위 kt와의 격차는 1.5경기[44]가 되었다.
8.2. 5월 22일 W
대전 LG전 5월 22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김태연 | 페라자 | 노시환 | 안치홍 | 채은성 | 문현빈 | 김강민 | 이도윤 | 최재훈 |
포지션 | 우익수 | 좌익수 | 3루수 | 1루수 | 지명타자 | 2루수 | 중견수 | 유격수 | 포수 |
선발 투수 | 김기중 | 시즌 기록 | 6G 0승 0패 ERA 4.91 | ||||||
시즌 상대 전적 | 1G 0승 0패 ERA 0.00 |
5월 22일, 18:30 ~ 22:24 (3시간 54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9,044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LG | 엔스 | 0 | 0 | 0 | 2 | 1 | 2 | 0 | 0 | 0 | 5 | 12 | 1 | 6 |
한화 | 김기중 | 0 | 1 | 0 | 2 | 1 | 0 | 1 | 2 | - | 7 | 13 | 0 | 2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최인호(8회 2사 1,2루서 우전 안타) | |||||||||||
홈런 | 노시환9호(7회1점 김대현) | |||||||||||
2루타 | 김태연(3회), 최재훈(4회), 오지환(4회), 김현수(5회), 문보경(7회) | |||||||||||
실책 | 문보경(5회) | |||||||||||
도루 | 문성주2(1 3회), 이도윤(4회), 오지환(4회), 최원영(8회) | |||||||||||
주루사 | 허도환(4회), 홍창기(6회) | |||||||||||
견제사 | 박해민(5회) | |||||||||||
보크 | 김유영(8회) | |||||||||||
심판 | 김익수, 김선수, 김정국, 함지웅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김기중 | 7G | 4 | 75 | 4 | 4 | 0 | 3 | 2 | 2 | 4.76 | ||
김규연 | 21G | 13 | 1 | 2 | 0 | 0 | 1 | 1 | 6.16 | |||
김범수 | 1홀 | 23G | 1 | 11 | 0 | 0 | 0 | 1 | 0 | 0 | 6.41 | |
장민재 | 1패 | 13G | ⅓ | 17 | 4 | 0 | 0 | 0 | 2 | 2 | 5.27 | |
장시환 | 2승 2패 1홀 | 18G | 1⅔ | 25 | 1 | 0 | 0 | 1 | 0 | 0 | 3.93 | |
이민우 | 승리 | 1승 3홀 1세 | 24G | 1 | 20 | 1 | 0 | 0 | 1 | 0 | 0 | 2.53 |
주현상 | 세이브 | 3승 1패 2홀 4세 | 22G | 1 | 17 | 1 | 0 | 0 | 2 | 0 | 0 | 1.50 |
경기 하이라이트
'1:0→1:2→3:2→4:5→7:5' 역대급 시소경기. 노시환 동점 솔로포→대주자 최인호 역전 결승타 한화 극적 3연승 질주. LG 유영찬 또 못막았다[대전 리뷰]
그야말로 쫓고 쫓기는 경기였다. 2회말 이도윤이 선취 1타점을 뽑아내는 사이 선발투수 김기중이 3이닝동안 나름 준수하게 LG타선을 막아내는듯 했으나 4회초 2실점을 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4회말 공격에서 최재훈의 2타점 2루타를 뽑아내며 재역전, 5회초 김현수의 동점 2루타, 5회말 안치홍의 1타점 안타로 재역전하며 경기는 뜨거워졌다.
하지만 6회초에 올라온 장민재가 연속 2안타와 희생번트, 그리고 홍창기에게 2타점 역전타를 맞으며 술래가 바뀌었으나, 7회말 노시환의 동점 솔로포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놓았고, 8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최인호와 노시환의 연속 안타가 나오면서 다시 재역전을 이뤘다. 9회초 주현상이 1피안타 이후 삼진-삼진-땅볼로 이닝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경기가 마무리됐다.
오늘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함으로써 주중 위닝 시리즈를 확보, 3연승을 달리게 되었고, 키움이 NC에게 패배하면서 다시 한 번 키움과 공동 8위에 랭크하게 되었다.
8.3. 5월 23일 L
대전 LG전 5월 23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김태연 | 최인호 | 노시환 | 안치홍 | 채은성 | 문현빈 | 장진혁 | 이도윤 | 박상언 |
포지션 | 지명타자 | 좌익수 | 3루수 | 1루수 | 우익수 | 2루수 | 중견수 | 유격수 | 포수 |
선발 투수 | 황준서 | 시즌 기록 | 10G 1승 4패 ERA 5.86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5월 23일, 18:30 ~ 21:49 (3시간 19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0,008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LG | 임찬규 | 1 | 0 | 0 | 0 | 1 | 3 | 0 | 3 | 0 | 8 | 9 | 0 | 8 |
한화 | 황준서 | 0 | 0 | 1 | 0 | 0 | 3 | 0 | 0 | 0 | 4 | 5 | 1 | 6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홍창기(5회 2사 2루서 좌전 안타) | |||||||||||
홈런 | 장진혁2호(3회1점 임찬규) | |||||||||||
2루타 | 오스틴(1회), 박상언(3회), 노시환(6회), 박동원(6회), 오지환(6회) | |||||||||||
실책 | 장시환(8회) | |||||||||||
도루 | 오스틴(4회), 구본혁(5회), 문성주(6회), 최원영(8회), 오지환(8회), 문보경(8회) | |||||||||||
주루사 | 문성주(9회) | |||||||||||
주루사 | 홍창기(5회) | |||||||||||
병살타 | 문성주(3회), 문보경(4회) | |||||||||||
심판 | 김정국, 함지웅, 김선수, 박종철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황준서 | 패배 | 1승 5패 | 11G | 5 | 89 | 3 | 4 | 0 | 4 | 2 | 2 | 4.70 |
윤대경 | 5G | ⅔ | 16 | 1 | 2 | 0 | 1 | 3 | 3 | 11.12 | ||
장민재 | 1패 | 14G | ⅓ | 7 | 1 | 0 | 0 | 0 | 0 | 0 | 5.14 | |
장시환 | 2승 2패 1홀 | 19G | 1 | 39 | 3 | 2 | 0 | 2 | 3 | 3 | 5.12 | |
한승혁 | 4패 3홀 | 19G | 2 | 28 | 1 | 0 | 0 | 1 | 0 | 0 | 7.94 |
경기 하이라이트
선발 황준서가 5이닝 2실점으로 저번 등판보다 실점을 최소화하고 내려갔다. 하지만 6회에 불펜을 가동하기 시작함과 동시에 또 불펜이 터졌다. 윤대경이 ⅔이닝 3실점으로 1이닝을 못 채우고 강판되었고 더하여 장시환이 멀티이닝으로 7,8회를 소화하다가 8회 아웃카운트를 한개도 못잡고 안타와 볼넷으로 장작을 쌓더니 기어이 3실점으로 불만 거하게 지르고 한승혁과 교체되었다. 더이상 실점은 없었으나 불펜이 또다시 핵실험으로 자멸하면서 타선의 의욕을 떨어트린 것은 물론 황준서는 또 다시 패전을 떠안아야만 했다.
선발 포수였던 박상언은 무려 6개의 도루를 허용했고 그 과정에서의 송구 내용도 좋지 못했다. 9회가 되어서야 도루를 잡아내며 시즌 마수걸이 도루 저지를 하면서 오늘 경기까지 도루 저지율은 4.8%[45]이다. 주자 1,3루 상황에서 더블 스틸을 허용하며 불필요한 실점을 야기한 것도 아쉬웠다.
투수 교체 타이밍도 답답함을 보였는데, 두 번째 이닝에 들어간 장시환이 1아웃도 잡지 못한채 연속 안타와 볼넷을 내주었지만 믿는 야구를 시전하였고 결국 밀어내기 볼넷까지 내준 후에야 투수를 교체해주었다. 전날 25구를 던지고 8회 무사 만루 상황 기준 34구를 던졌기에 여러모로 아쉬운 판단이었다. 이후 올라온 한승혁이 세 타자를 모두 외야플라이로 잡아주었지만 그 과정에서 장시환의 승계주자 2명이 들어오며 경기가 크게 벌어지게 되었다. 오늘 경기 뿐만 아니라 계속 투수가 만루를 채우고 나서야 교체를 하는 식의 투수 운용을 계속하고 있는데 과연 학습능력이 존재하는지 의문.
타선은 이날 전반적으로 부진했었다. 2:1로 끌려가다가 6회 초에 3점을 준 것이 동기부여가 되었는지 금세 6회말에 3점을 내며 1점차까지 따라붙었지만 거기까지였다. 이번 LG와의 3연전 동안 위닝시리즈를 확보했지만 한화가 이길때마다 롯데도 따라 이겨서 승차가 0.5 경기차로 유지되고 있었고 오늘 경기에서 롯데가 기아에게 10:6으로 승리하고 스윕승을 거두면서 9위로 올라섰고, 한화는 결국 10위로 떨어졌다. 이렇게 10위로의 복귀하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 위닝을 얻어도 찝찝함만 남게 되어버렸다.
9. 5월 24일 ~ 5월 26일 VS SSG 랜더스 (인천) - 위닝 시리즈
경기 | 중계방송사 | 해설진 | 비고 |
<colbgcolor=#000000> 7차전 | 캐스터: 이승현 해설위원: 서재응 리포터: | ||
8차전 | 캐스터: 이승현 해설위원: 서재응 리포터: | ||
캐스터: 손우주 해설위원: 김선우 |
직전 시리즈에서 위닝을 달성했지만, 순위는 4월 이후 추락하면서 최하위 10위로 떨어진 상태에서 5.5경기 차인 6위 SSG와 맞붙는다. 현재 4연패 중인 SSG도 대체 외국인 선수까지 데려올 정도로 팀 사정이 나쁘기는 매한가지이지만, 지속적인 부진으로 인해 꼴찌까지 내려간 한화의 분위기가 더 혼란스럽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현재까지 LG(3승 2패 한화 우위)와 함께 한화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 팀(4승 2패 한화 우위)이기 때문에 지난 3월말 스윕 시리즈를 거둘 때처럼 잘하면 현재 1.5경기 차인 7위 kt와의 격차를 좁힐 수 있거나 7위까지도 오를 수 있다. 역시 관건은 던지든 때리든 기복이 심한 투타 모두에 달려 있고, 특히 지난 LG와의 시리즈 2번째 경기에서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1경기를 쉬었던 페라자와 처음으로 SSG를 상대하는 신인 투수 조동욱에게 달렸다.
9.1. 5월 24일 W
인천 SSG전 5월 24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김태연 | 장진혁 | 노시환 | 안치홍 | 채은성 | 이도윤 | 최인호 | 문현빈 | 최재훈 |
포지션 | 우익수 | 중견수 | 3루수 | 지명타자 | 1루수 | 유격수 | 좌익수 | 2루수 | 포수 |
선발 투수 | 조동욱 | 시즌 기록 | 2G 1승 0패 ERA 4.00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5월 24일, 18:30 ~ 21:52 (3시간 22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 22,451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조동욱 | 0 | 5 | 1 | 0 | 0 | 0 | 1 | 0 | 0 | 7 | 12 | 0 | 1 |
SSG | 앤더슨 | 0 | 3 | 0 | 2 | 0 | 0 | 0 | 0 | 0 | 5 | 10 | 1 | 6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최인호(2회 1사 1,3루서 3루수 안타) | |||||||||||
홈런 | 김태연5호(2회3점 앤더슨), 노시환10호(3회1점 앤더슨), 채은성3호(7회1점 노경은) | |||||||||||
2루타 | 고명준(2회) | |||||||||||
실책 | 한유섬(2회) | |||||||||||
도루 | 최인호(3회), 최지훈(3회) | |||||||||||
도루자 | 이도윤(7회) | |||||||||||
병살타 | 이지영(5회) | |||||||||||
포일 | 최재훈(4회) | |||||||||||
보크 | 조동욱(1회) | |||||||||||
심판 | 차정구, 송수근, 박기택, 권영철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조동욱 | 1승 | 3G | 3⅔ | 77 | 7 | 3 | 0 | 4 | 5 | 5 | 6.39 | |
김규연 | 승리 | 1승 | 22G | 1⅔ | 11 | 1 | 1 | 0 | 0 | 0 | 0 | 5.66 |
김범수 | 홀드 | 2홀 | 24G | 1⅔ | 26 | 0 | 1 | 0 | 1 | 0 | 0 | 5.91 |
이민우 | 홀드 | 1승 4홀 1세 | 25G | 1 | 12 | 0 | 0 | 0 | 2 | 0 | 0 | 2.42 |
주현상 | 세이브 | 3승 1패 2홀 5세 | 23G | 1 | 23 | 2 | 1 | 0 | 2 | 0 | 0 | 1.44 |
경기 하이라이트
'이글스 홈런 파티! 태연→시환→은성' 상승세 한화, SSG 5연패 몰아넣었다[인천 리뷰]
선발 조동욱이 2회 말에 고명준의 2타점 2루타와 하제훈의 희생플라이 등 3⅔이닝 7피안타 3사사구 5실점으로 많이 맞았지만, 이후 등판한 불펜진들이 1이닝 이상 소화하면서 무실점으로 틀어막았고, 타선이 2회초부터 상대 선발 앤더슨을 상대로 최인호와 최재훈의 적시타와 김태연의 3점 홈런, 3회에는 노시환의 솔로 홈런 등 홈런 2개를 포함한 7안타 6득점으로 앤더슨을 4회까지 난타했다.
하지만 4회말 조동욱이 안타-삼진-안타-안타로 흔들리며 만루를 만들었고, 최재훈의 포일로 1실점, 이후 볼넷-뜬공-볼넷으로 주자를 밀어내며 추가 1실점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2사 만루 상황에서 최근 폼이 좋지 않았던 김규연이 마운드를 이어받았지만 공 하나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후 김규연, 김범수가 각각 1.2이닝씩 맡아주며 임무를 완벽히 해내고 내려왔고, 그 사이 7회초 채은성이 달아나는 솔로포를 날리며 1점차 아슬아슬한 경기를 한 점 더 벌려주었다.
8회말 이민우가 삼자범퇴, 9회말 마무리 주현상이 1사 이후 연달아 안타-볼넷-안타를 허용하며 루상을 모두 채우긴 했지만 이후 한유섬과 이지영을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며 2점차 경기를 잘 지켜냈다. 김규연의 데뷔 첫 승리는 덤.
이 경기에서 승리함으로서 50경기만에 20승(1무 29패)을 달성하면서 상대팀 SSG를 5연패로 몰아넣었고, 타구장에서 kt가 키움을 제압하고 롯데가 삼성에게 대패하면서 하루만에 탈꼴찌는 물론 공동 8위까지 올라갔다.
이 경기에서 앤더슨을 패전으로 몰아넣으면서 2024년에만 랜더스의 33번인 투수를 무려 2명이나 패전으로 몰아넣었다.[48]
9.2. 5월 25일 W
인천 SSG전 5월 25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김태연 | 페라자 | 노시환 | 안치홍 | 채은성 | 이도윤 | 문현빈 | 장진혁 | 최재훈 |
포지션 | 우익수 | 좌익수 | 3루수 | 1루수 | 지명타자 | 유격수 | 2루수 | 중견수 | 포수 |
선발 투수 | 류현진 | 시즌 기록 | 10G 3승 4패 ERA 4.83 | ||||||
시즌 상대 전적 | 1G 1승 0패 ERA 1.50 |
5월 25일, 16:59 ~ 20:48 (3시간 49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 23,0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R | H | E | B |
한화 | 류현진 | 0 | 0 | 0 | 1 | 0 | 0 | 1 | 0 | 0 | 2 | 4 | 9 | 1 | 4 |
SSG | 오원석 | 1 | 0 | 0 | 0 | 0 | 0 | 0 | 0 | 1 | 0 | 2 | 10 | 0 | 3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안치홍(10회 2사 1,2루서 우중간 2루타) | |||||||||||
홈런 | 김태연6호(7회1점 노경은) | |||||||||||
3루타 | 최지훈(9회) | |||||||||||
2루타 | 노시환(4회), 한유섬(8회), 안치홍(10회) | |||||||||||
실책 | 류현진(1회) | |||||||||||
도루 | 이상혁(10회) | |||||||||||
도루자 | 채은성(2회), 정준재(2회) | |||||||||||
주루사 | 최정(1회) | |||||||||||
병살타 | 고명준(6회), 안치홍(8회) | |||||||||||
심판 | 박기택, 권영철, 송수근, 나광남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류현진 | 3승 4패 | 11G | 6 | 98 | 7 | 2 | 0 | 4 | 1 | 1 | 4.50 | |
김범수 | 홀드 | 3홀 | 25G | 1 | 21 | 1 | 1 | 0 | 1 | 0 | 0 | 5.64 |
이민우 | 홀드 | 1승 5홀 1세 | 26G | 1 | 11 | 1 | 0 | 0 | 1 | 0 | 0 | 2.31 |
주현상 | 승리 | 4승 1패 2홀 5세 | 24G | 2 | 32 | 1 | 0 | 0 | 1 | 1 | 1 | 1.67 |
경기 하이라이트
'안치홍 결승타' 한화, 연장 승부 4-2 승리+위닝 확보…'5할 승률 붕괴' SSG는 6연패 수렁 [문학:스코어]
양 팀 선발의 뜻하지 않은 호투 속에 타선은 나가더라도 점수를 제대로 내지 못했다. SSG가 1회 말 류현진을 상대로 최정이 1타점 적시타를 치면서 앞서나가자 한화 타선은 4회 채은성의 희생플라이와 7회 김태연의 솔로 홈런으로 2점을 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9회 세이브 상황에서 등판한 주현상이 최지훈에게 3루타, 박성한에게 동점 희생플라이 타점을 허용하면서 선발 류현진은 6이닝 7피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98구)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음에도 승리를 놓치면서 '류크라이' 모드가 되었다.
경기는 연장으로 넘어갔는데, 10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안치홍의 역전 싹쓸이 2타점 2루타로 재역전했으며, 주현상이 9회에 이어 10회에 다시 등판해 삼자범퇴로 막으면서 2연승을 달리면서 비 예보가 있는 내일 경기에서 지더라도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 여기에 더해 타 구장에서 kt가 키움을 또 꺾었고, 롯데가 삼성을 역전승하면서 키움을 밀어내고 단독 8위가 되는 건 물론 7위 kt와는 1.5경기, 6위 SSG와는 3.5경기 차로 좁혀졌다.[49] SSG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6승 2패로 압도적인 건 물론 SSG를 6연패로 몰아넣은 건 덤.[50] 올해 문학에서 9경기를 치르는데 벌써 5승으로 승률 5할 이상을 확정지었다.
무엇보다 그동안(정확히는 4월 이후) 부진을 거듭해 순위와 분위기가 수직 낙하했던 팀이 지난 번 LG와의 대전 3연전에 이어 이번 SSG와의 문학 3연전에서 연속으로 위닝시리즈를 확보, 성공한 점이 고무적으로 평가받음과 동시에 국내로 복귀한 류현진도 최근 들어서 등판하는 모습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매 경기마다 불펜의 소모가 과부하가 된 상태에서 이번 경기에서 2이닝을 막아낸 주현상이 만약 10회 말에 무너젔다면 더 이상 쓸 수 있는 투수 자원도 없어서 올 시즌 첫 무승부를 기록한 지난 14일 대전 NC전처럼 될 것 같은 불안함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
9.3. 5월 26일 (그라운드사정취소)
5월 26일, 14:00, 인천 SSG 랜더스필드 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페냐 | 경기전 그라운드사정취소 | ||||||||||||
SSG | 박종훈 |
경기를 40분 앞두고 내린 비로 인해 개시가 지연되었고, 1루 방향에 방수포를 덮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1루방향 흙이 많이 젖었다. 결국 그라운드 사정으로 경기가 취소되었고, 이 경기는 8월 29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10. 5월 28일 ~ 5월 30일 VS 롯데 자이언츠 (대전) - 스윕
경기 | 중계방송사 | 해설진 | 비고 |
<colbgcolor=#000000> 5차전 | 캐스터: 윤성호 해설위원: 이순철 리포터: 신예원 | ||
6차전 | 캐스터: 윤성호 해설위원: 이순철 리포터: 신예원 | ||
7차전 | 캐스터: 윤성호 해설위원: 이순철, 구대성 리포터: 신예원 |
탈꼴찌를 놓고 다투는 두 팀의 맞대결로 지금까지의 전적은 1승 3패(우천취소 2경기)로 한화의 열세이다. 여기에 두 팀 모두 한동안 부진을 면하지 못하다가 연승이나 위닝 시리즈를 최근에서야 기록하는 등 부침이 많았고, 현재 하위권 순위가 아등바등[51]하기 때문에 이번 3연전에서 제대로 이기는 팀이 중위권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롯데에게 2번을 이기면 8위는 굳을 수 있지만 2번이나 지면 9위로 돌아온다. 최악의 경우에는 원래의 자리였던 10위로 추락할 지도 모른다.
한화로서는 직전(5월 26일) 경기의 우천취소에 따라 선발 라인업이 다를 수 있는데, 현 시점에서는 신인들이라 할 수 있는 문동주, 김기중, 황준서가 선발로 뛸 가능성이 높았고, 직전 경기가 우천(으로 인한 그라운드 사정) 취소가 됨에 따라 페냐, 문동주, 황준서가 선발로 뛰게 되었는데, 아래의 이유로 인해 이번 3연전은 문동주, 황준서, 김기중이 나서게 되었다. 과부하된 불펜과 기복이 심한 타선이 제대로 부활한다면 쉬운 승부가 예상하지만, 그러지 못한다면 최근 연승까지 달렸고, 나름 강하다고 할 수 있는 롯데 타선에 무너질 수 있는 만큼 선발진이 제대로 이닝을 길게 끌고 가야 하는 과제가 있다.
여기에 더해서, 이번 연전을 앞둔 5월 26일 오후에 하이메 바리아의 KBO 행선지가 한화라는 보도가 나오고, 다음날인 5월 27일, 박찬혁 대표이사와 최원호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는 공식 오피셜과 그간 부진했던 외국인 투수 페냐를 웨이버 공시를 하는 등 이틀 동안 팀 분위기가 그야말로 어수선한 상황에서 이 연전 이후부터 잔여 경기를 치르게 된 정경배 수석코치(감독 대행)를 비롯한 남은 스태프와 프런트들은 물론 선수단의 부담도 커지게 되었다.
10.1. 5월 28일 W
대전 롯데전 5월 28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김태연 | 페라자 | 노시환 | 안치홍 | 채은성 | 이도윤 | 최재훈 | 황영묵 | 장진혁 |
포지션 | 지명타자 | 좌익수 | 3루수 | 1루수 | 우익수 | 유격수 | 포수 | 2루수 | 중견수 |
선발 투수 | 문동주 | 시즌 기록 | 7G 2승 2패 ERA 7.39 | ||||||
시즌 상대 전적 | 1G 0승 0패 ERA 0.00 | ||||||||
엔트리 변화 | |||||||||
등록 | 말소 | ||||||||
박상원 | 페냐[5월27일] |
5월 28일, 18:30 ~ 21:39 (3시간 9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1,168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롯데 | 박세웅 | 0 | 0 | 3 | 0 | 0 | 0 | 0 | 0 | 0 | 3 | 9 | 1 | 1 |
한화 | 문동주 | 1 | 0 | 1 | 0 | 8 | 0 | 2 | 0 | - | 12 | 15 | 0 | 5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이도윤(5회 1사 만루서 밀어내기 사구) | |||||||||||
홈런 | 페라자15호(3회1점 박세웅) | |||||||||||
2루타 | 페라자2(1 7회), 황영묵2(2 5회), 박승욱(4회), 김태연(7회) | |||||||||||
실책 | 손성빈(5회) | |||||||||||
도루 | 장진혁(5회) | |||||||||||
도루자 | 박승욱(4회) | |||||||||||
주루사 | 이학주(3회) | |||||||||||
병살타 | 고승민(5회) | |||||||||||
폭투 | 문동주(3회), 홍민기(7회) | |||||||||||
심판 | 이영재, 구명환, 정종수, 오훈규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문동주 | 승리 | 3승 2패 | 8G | 6 | 101 | 8 | 0 | 0 | 4 | 3 | 3 | 6.93 |
김규연 | 1승 | 23G | 1 | 17 | 0 | 1 | 0 | 1 | 0 | 0 | 5.40 | |
한승혁 | 4패 3홀 | 20G | 1 | 17 | 1 | 0 | 0 | 0 | 0 | 0 | 7.50 | |
박상원 | 1패 1홀 1세 | 15G | 1 | 18 | 0 | 0 | 0 | 1 | 0 | 0 | 8.53 |
경기 하이라이트
"PS 포기하지 마" 한화 정경배 대행 체제 첫 승, 롯데 꺾고 3연승 질주…페라자 4안타 폭발, 박세웅 10실점 붕괴 [대전 리뷰]
전날의 어수선한 상황들을 반영했는지 경기에 들어서면서 선발 문동주는 3회에 안타 4개에 폭투까지 더해 3실점했고, 안타도 무려 8개나 맞는 등 불안했고, 타자들은 1회 2사 1,2루 상황에서 터진 채은성의 1타점 적시타와 3회 페라자의 솔로 홈런 외에는 나가긴 했지만, 상대 투수 박세웅에게 막히기도 했다.
그러나 문동주는 상대의 병살을 유도하는 등 타이밍을 빼앗는 잘 때려잡는 호투를 선보이며 퀄리티 스타트(6이닝 8피안타 4탈삼진 3실점)를 해냈고, 이후 등판한 김규연과 한승혁, 그리고 오늘 콜업된 박상원이 1이닝마다 던지면서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무엇보다 타선이 5회 폭발해 타자일순하면서 6안타와 사사구 3개(볼넷 2개+몸에 맞는 볼 1개) 8득점[53]으로 박세웅을 강판[54]했으며, 이후 7회 말 상대 투수(홍민기)의 폭투와 페라자의 1타점 적시 2루타로 2득점을 완성해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타자 전원 득점을 완성함과 동시에 선발 문동주의 시즌 3승, 정경배 감독 대행 체제의 첫 승을 만든 건 물론 팀으로서는 3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한편 타구장에서 kt와 키움이 각각 두산과 삼성에게 이겼고, 지난 번 한화에게 2연패를 당했던 6위 SSG는 LG에게 패해 7연패가 되면서 8위 한화와 이들 팀과의 격차가 1게임~2.5게임 차[55]가 되었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한 관중이 '삼진각, 역전각, 화장실 갔다 올테니 12:3 만들어주세요'라고 적은 스케치북을 들었는데, 정말로 다 이루어지면서 화제가 되었다.
10.2. 5월 29일 W
대전 롯데전 5월 29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김태연 | 페라자 | 노시환 | 안치홍 | 채은성 | 이도윤 | 최재훈 | 황영묵 | 장진혁 |
포지션 | 1루수 | 좌익수 | 3루수 | 지명타자 | 우익수 | 유격수 | 포수 | 2루수 | 중견수 |
선발 투수 | 황준서 | 시즌 기록 | 11G 1승 5패 ERA 4.70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5월 29일, 18:30 ~ 21:22 (2시간 52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0,807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롯데 | 윌커슨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3 | 2 | 7 |
한화 | 황준서 | 2 | 1 | 0 | 0 | 0 | 0 | 0 | 0 | - | 3 | 8 | 0 | 1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안치홍(1회 2사 1루서 좌중월 홈런) | |||||||||||
홈런 | 안치홍6호(1회2점 윌커슨) | |||||||||||
2루타 | 고승민(8회) | |||||||||||
실책 | 고승민(2회), 유강남(4회) | |||||||||||
도루 | 황성빈(3회) | |||||||||||
견제사 | 황성빈(1회) | |||||||||||
병살타 | 페라자2(1 5회), 장진혁(4회) | |||||||||||
포일 | 최재훈(7회) | |||||||||||
폭투 | 윌커슨(6회) | |||||||||||
심판 | 정종수, 오훈규, 구명환, 문동균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황준서 | 승리 | 2승 5패 | 12G | 6 | 94 | 2 | 5 | 0 | 6 | 0 | 0 | 4.06 |
장시환 | 홀드 | 2승 2패 2홀 | 20G | 1 | 27 | 0 | 2 | 0 | 0 | 0 | 0 | 4.87 |
이민우 | 홀드 | 1승 6홀 1세 | 27G | 1 | 20 | 1 | 0 | 0 | 2 | 0 | 0 | 2.22 |
주현상 | 세이브 | 4승 1패 2홀 6세 | 25G | 1 | 13 | 0 | 0 | 0 | 2 | 0 | 0 | 1.61 |
경기 하이라이트
'잘했다 황준서!' 생애 첫 QS+59일 만의 승리…'8G 7승1패' 한화 돌풍 미쳤다, 롯데 2연패[대전 게임노트]
3월 마지막 날 등판에서 처음으로 승리한 이후 내리 5연패하던 황준서였지만, 이 날만큼은 확실한 모습을 보이면서 6이닝 2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를 보였다. 물론 사사구 5개를 내주긴 했지만, 부상자가 있음에도 나름 강한 롯데 타선을 상대로 견제사와 뜬공 처리 등으로 실점을 막아내면서 전날 문동주에 이어서 이틀 연속이자 본인으로서는 데뷔 첫 퀄리티 스타트를 만들어냈다.
타선도 1회 말 안치홍의 2점 홈런과 장진혁의 땅볼 때 3루 주자 이도윤의 득점으로 앞서 나간 것을 황준서 이후 가동된 불펜들이 7회와 8회 위기 상황을 꽉 틀어막으면서 영봉승을 만들면서 황준서 개인으로서는 5연패를 끊고 2승을 달성했고, 팀은 4연승(최근 10경기 7승 3패)에 더해서 내일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위닝시리즈 확보에 성공했다.
다만, 전체적인 경기 분위기는 아쉬운 면이 많은데, 타선이 점수를 더 뽑을 수 있었음에도 상대 선발인 '사직 예수' 윌커슨이 7회 1사까지 이후 등판한 구승민이 남은 이닝 전부를 막으면서 제대로 나가지 못한 점이 아쉽다.
한편 한화가 이번 경기 승리로 위닝시리즈를 만들면서 올 시즌 처음으로 세 시리즈 연속 위닝을 확정했고, 타 구장에서 6위 SSG와 7위 kt가 각각 LG와 두산에게 지고, 9위 키움이 삼성을 이기면서 SSG, kt, 한화, 키움의 경기 차가 0.5경기 ~ 1경기 차가 되었고, 2연패를 당한 꼴찌 롯데와는 2경기 차로 벌렸다.[56]
10.3. 5월 30일 W
대전 롯데전 5월 30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김태연 | 페라자 | 노시환 | 안치홍 | 채은성 | 이도윤 | 최재훈 | 황영묵 | 장진혁 |
포지션 | 우익수 | 좌익수 | 3루수 | 1루수 | 지명타자 | 유격수 | 포수 | 2루수 | 중견수 |
선발 투수 | 김기중 | 시즌 기록 | 7G 0승 0패 ERA 4.76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5월 30일, 18:30 ~ 21:33 (3시간 3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1,405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롯데 | 나균안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4 | 0 | 1 |
한화 | 김기중 | 0 | 1 | 0 | 7 | 0 | 1 | 4 | 2 | - | 15 | 16 | 0 | 6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황영묵(2회 2사 2루서 우전 안타) | |||||||||||
홈런 | 노시환11호12호(4회3점 6회1점 한현희 이인복), 김강민1호(7회3점 이인복), 안치홍7호(8회2점 이인복) | |||||||||||
2루타 | 최재훈(4회), 페라자(4회), 채은성(7회), 문현빈(7회) | |||||||||||
주루사 | 채은성(2회), 문현빈(7회) | |||||||||||
병살타 | 노시환(1회) | |||||||||||
폭투 | 나균안(4회) | |||||||||||
심판 | 구명환, 문동균, 오훈규, 이영재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김기중 | 승리 | 1승 | 8G | 6 | 88 | 2 | 0 | 0 | 6 | 0 | 0 | 3.12 |
박상원 | 1패 1홀 1세 | 16G | 1 | 20 | 0 | 1 | 0 | 2 | 0 | 0 | 7.90 | |
한승혁 | 4패 3홀 | 21G | 1 | 14 | 0 | 0 | 0 | 2 | 0 | 0 | 7.11 | |
장민재 | 1패 | 15G | 1 | 20 | 2 | 1 | 0 | 1 | 0 | 0 | 4.20 |
경기 하이라이트
'한화 5연승 미쳤다' 1R 김기중 인생투+노시환·김강민·안치홍 쾅!쾅!쾅!…롯데 스윕패 굴욕[대전 게임노트]
그야말로 오랜만에 투타완벽이란 걸 증명한 경기였다. 선발 김기중은 4회까지 퍼펙트를 기록했고, 5회와 6회 안타를 허용했지만, 실점하지 않으면서 6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으로 올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에 승리까지 더했고, 이어 등판한 박상원(1이닝 1사사구 무실점), 한승혁(1이닝 무실점), 장민재(1이닝 2피안타 1사사구 무실점)도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타선도 1회부터 제구가 불안했던 상대 선발 나균안을 공략했지만, 2회 황영묵의 적시타를 제외하면 제대로 된 득점을 내지 못하다가 4회 말 최재훈의 1터점 적시타에 이어 김태연의 밀어내기 볼넷, 페라자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나균안을 강판한데 이어 노시환의 3점 홈런으로 단숨에 8:0을 만들어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5회 말 노시환의 솔로 홈런과 7회 말 채은성과 대타 문현빈의 연속 2루타와 대타 김강민의 3점 홈런[57], 8회 안치홍의 2점 홈런은 이미 끝난 승부에 쐐기를 박는 홈런이 된 건 덤.
이런 투타의 맹활약으로 지난 19일 대구 삼성전 이후 11일만에 두 자리 수 득점 승리는 물론 지난 5월 9일 사직 롯데전의 5:18 대패도 설욕했다. 이뿐만이 아니라 팀 5연승은 물론 지난 2016년 5월 29일 대전 경기 이후 2,923일, 2021년 5월 2일 사직 경기 이후 1,124일만에 롯데를 상대로 스윕승에 성공한데 이어 올 시즌 3월 말 문학 SSG 전과 대전 kt 전 이후 약 2달 만에 다시 시리즈 스윕을 챙겼다.[58] 무엇보다 이번 시리즈 스윕은 외국인 투수들의 이탈과 베테랑 류현진이 등판하지 않은 상태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투수들[59]이 3일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한 점, 3경기 동안 올라온 불펜 투수들 모두 무실점으로 1이닝을 통째로 책임지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타 구장에서 5위 NC, 7위 kt, 9위 키움이 졌고, 8연패 중이던 6위 SSG가 이기면서 8위였던 한화와 kt가 서로 자리를 바꿨고, 한화와 6위 SSG와는 1.5경기, 5위 NC와는 2.5경기 차가 되었다.[60]
11. 5월 31일 ~ 6월 2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 피스윕
경기 | 중계방송사 | 해설진 | 비고 |
<colbgcolor=#000000> 7차전 | 캐스터: 이승현 해설위원: 서재응 리포터: |
※ 6월 1일 ~ 6월 2일 경기는 6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5월 19일 경기 이후 12일만에 다시 대구에서 만나며, 올 시즌 상대 전적은 2승 4패로 한화의 열세이다. 그러나 19일 경기 이후 한화는 2연승-1패-5연승(3연속 위닝 시리즈)을 달린 반면, 삼성은 1패-1승-1패-1승-4연패-1승(3연속 루징 시리즈)이다.[61]
여기에 최원호 감독과 외국인 선수 페냐와 결별한 이후 새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하이메 바리아가 이 시리즈부터 선수단에 합류[62]하는 등 최근 기세는 한화가 앞서고, 맞대결에서 열세로 밀릴 뿐 전반적인 데이터면에서도 한화가 약간 앞서지만, 삼성도 5월 28일 밤 트레이드를 통해 박병호를 영입함에 따라 한화가 과연 열세를 만회할 수 있을지 관건인데, 그나마 한화가 다행인 점은 직전 롯데와의 시리즈에서 그렇게 많이 불펜을 소모하지 않은 점[63]이다.
그리고 결국 박병호의 맹활약으로 피스윕 당하였다!
11.1. 5월 31일 L
대구 삼성전 5월 31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김태연 | 페라자 | 노시환 | 안치홍 | 채은성 | 이도윤 | 최재훈 | 황영묵 | 장진혁 |
포지션 | 우익수 | 좌익수 | 3루수 | 지명타자 | 1루수 | 유격수 | 포수 | 2루수 | 중견수 |
선발 투수 | 김규연 | 시즌 기록 | 21G 1승 0패 ERA 5.40 | ||||||
시즌 상대 전적 | 3G 0승 0패 ERA 0.00 |
5월 31일, 18:30 ~ 22:12 (3시간 42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24,0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김규연 | 0 | 0 | 5 | 0 | 0 | 0 | 1 | 0 | 0 | 6 | 8 | 0 | 5 |
삼성 | 김대우 | 3 | 1 | 0 | 0 | 0 | 4 | 0 | 0 | - | 8 | 13 | 2 | 6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박병호(6회 2사 2,3루서 좌월 홈런) | |||||||||||
홈런 | 채은성4호(3회4점 이호성), 박병호5호(6회3점 김범수) | |||||||||||
2루타 | 이성규(6회) | |||||||||||
실책 | 류지혁(2회), 김대우(3회) | |||||||||||
도루 | 김지찬3(1 2 8회), 페라자(1회) | |||||||||||
도루자 | 페라자(5회) | |||||||||||
주루사 | 이성규(5회) | |||||||||||
병살타 | 최재훈(2회), 이성규(2회), 황영묵(4회), 김재혁(7회) | |||||||||||
폭투 | 김규연(1회) | |||||||||||
심판 | 윤태수, 최영주, 이계성, 전일수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김규연 | 1승 | 22G | 1 | 24 | 3 | 1 | 0 | 0 | 3 | 3 | 6.35 | |
장시환 | 2승 2패 2홀 | 20G | 2 | 32 | 2 | 0 | 0 | 3 | 1 | 1 | 4.84 | |
한승혁 | 홀드 | 4패 4홀 | 22G | 1⅓ | 29 | 1 | 1 | 0 | 0 | 0 | 0 | 6.64 |
박상원 | 패배 | 2패 1홀 1세 | 17G | 1⅓ | 29 | 4 | 2 | 0 | 2 | 3 | 3 | 9.00 |
김범수 | 3홀 | 26G | 1⅓ | 29 | 2 | 1 | 1 | 1 | 1 | 1 | 5.70 | |
장민재 | 1패 | 16G | 1 | 21 | 1 | 1 | 0 | 2 | 0 | 0 | 3.94 |
경기 하이라이트
원래는 류현진이 선발로 등판하려고 했지만, 경기를 앞두고 훈련하던 중 왼쪽 팔꿈치에 불편함을 호소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급하게 김규연이 선발로 나서면서 사실상 '불펜 데이'가 되었다. 그런데 급하게 오른 김규연은 1회부터 제구에 난조를 보이면서 1이닝 3피안타 1사사구 3실점으로 강판당했고, 장시환이 2회부터 올라왔지만 역시 1실점 당했다.
그러다가 3회 초 김태연의 1타점 적시타와 안타와 상대 실책으로 만든 2사 만루 상황에서 채은성의 역전 만루 홈런으로 단숨에 역전에 성공[64]했고, 장시환이 3회까지 그럭저럭 잘 막았다.
그러나 5회에 이어 6회에 마운드에 오른 박상원이 2아웃 이후 3안타를 맞으면서 1실점했고
이날 양 팀이 약속이나 한 듯이 선발이 제 역할을 못하면서 불펜들이 대거 투입된 난타전[65] 속에 한화로서는 1패 그 이상의 타격을 받았는데, 경기 시작 전 류현진의 이탈은 물론 6회 수비 과정에서 좌익수 페라자가 팬스와 충돌해 이탈한 점이 뼈아프다. 그나마 페라자는 병원 검진 결과 이상이 없다는 보도가 나오긴 했지만, 류현진의 이탈로 인해 주말 동안의 불펜 운영이 심하게 꼬였다.
한편, 타 구장에서는 kt가 선두 KIA를 꺾었고, SSG가 키움, 롯데가 NC를 꺾으면서 한화는 하루만에 kt와 자리를 바꿔 8위가 되었고, 공동 5위인 SSG, NC와는 2.5게임, kt와는 0.5게임, 승차 없이 승률 차로 9위와 10위를 유지하고 있는 키움, 롯데와는 2경기 차가 되었다.
12. 5월 총평
- 류현진 고전, 문동주 아직, 김민우·페냐 불운…한화 선발진 충격 대반전, 154km 좌완 파이어볼러 ‘실질적 1선발’(5월 15일)
- 김인식 전 감독 "한화 수비 안정 없으면 변함없어, 최원호 감독 낙심 말아야" [MHN인터뷰](5월 28일)
그야말로 '다사다난(多事多難)', '롤러코스터'에 가까웠던 1달이었다.
초반에는 지난 달부터 이어진 추락이 끝도 없이 이어져 몇 번이나 꼴찌를 기록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고, 심지어 외국인 원투펀치가 부상[66]을 겪는 등 고전을 피하지 못했다. 그래도 매 경기마다 만원에 가까운 인파가 찾아와 응원을 하지만[67], 시간이 갈수록 팬덤 내에서 부진한 성적에 대한 일부 항의가 나오기도 했다.
결국 최원호 감독과 3년동안 동고동락했던 펠릭스 페냐의 동행을 종료함과 동시에 새 외국인 투수 하이메 바리아를 영입했고, 프런트도 발 빠르게 교체하는 등 나름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최 감독 사퇴 전후로 그나마 중하위권 팀들(LG, SSG, 롯데)을 상대로 연속 위닝시리즈 + 연승 가도를 달리면서 꼴찌에서 다시 중위권인 8위까지 올라간 점은 긍정적으로 봐야 한다. 여기에 부상으로 빠진 리카르도 산체스와 하주석 등이 돌아오고, 새 사령탑으로 김경문 감독이 유력하다는 보도도 나오는데, 김경문 감독에 대해 일부 팬들의 반대 의견이 나오고, 연승 가도를 달리는 와중에 5월 들어 잘 던지던 선발의 주축인 류현진이 부상으로 빠지는 등 여러모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5월 초반 안 좋은 기세를 뒤엎고 후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던 것은 단연 타선의 힘. 5월 출루와 장타를 동시에 책임지며 각성한 김태연과 명불허전인 폼을 보여주는 페라자의 테이블세터와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 노시환-안치홍-채은성의 중심 타선, 이도윤, 최재훈, 황영묵을 위시한 하위 타선도 쏠쏠한 활약을 선보이며 5월 팀 타격 지표 상위권에 랭크되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여전히 투수진은 불안정하다. 특히 시즌 시작과 동시에 점찍었던 선발진 류현진-문동주-페냐-산체스-김민우가 죄다 부상 혹은 부진으로 이탈하는 최악의 경우의 수가 나와버렸다. 페냐는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결국 팀을 나가게 되었고, 그나마 정상적이던 산체스도 부상으로 이탈하는 등 안 풀리는 팀의 전형적인 모습이 나오고 있다. 거기다 불펜진은 여전히 이민우-주현상이라는 솔리드한 셋업-마무리를 제외하면 다 불안정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지금까지 모아왔던 유망주들이 어떻게든 선발 로테이션을 돌아주고 있어 간신히 5강 경쟁을 유지하고는 있다.
결국 6월에 새로 부임하는 감독과 함께 부상 이탈한 하주석, 산체스, 류현진 등이 돌아오고 새 외인 바리아의 선전, 강력한 타선의 힘을 유지하며 5월 후반의 좋은 기운을 유지해야한다는 숙제가 생겼으며, 그것이 쉽지않아서 고생이다.
13. 관련 문서
[1] 본래는 최원호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었으나 5월 27일 자진 사퇴하였다.[2] 한화 황준서 4⅔이닝 8피안타 3실점, SSG 오원석 4이닝 4피안타(1피홈런) 3실점.[3]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문제지만, 9회 2사 상황에서 문현빈 대타 기용은 불난 여론에 기름을 부어버렸다. 이미 4/2 롯데전 9회 1점차 무사만루 홈병살, 4/6 키움전 9회 1점차 1사 1,2루 끝내기 병살등 클린치 상황에서의 부진으로 멘탈이 많이 나가있어서 2군 조정까지 거치고 온 프로 2년차 선수를 콜업 첫날부터 또다시 막중한 압박감 속에 타석에 들어서게 하니 팬들은 왜 자꾸 선수 기를 죽이나, 문현빈은 욕받이냐, 문현빈이 불쌍하지도 않나 등의 날선 비판이 이어졌다.(결국 이 타석에서도 땅볼로 물러나며 경기가 끝이 났다.) 더 큰 문제는 4/13 기아전에서도 이 짓거리를 했다는 것.[4] 찐팬구역 2024년 5월 13일 방송분에서 김환이 행운 카페에서 행운을 점칠 고민 해결책을 구매했는데, 조세호가 2024년 5월 2일 경기 이기나요라고 묻고 랜덤으로 페이지를 넘겼는데, 그 점친 결과가 갈수록 태산이라고 나왔다. 추가로 김환이 2024년 5월 2일 경기 한화가 이긴다 하면서 고민 해결책의 페이지를 랜덤으로 넘긴 결과가 그 정도 했으면 됐어요, 인내심을 가져요라고 나왔다.김환이 이글스의 승리를 바라면서 계룡산을 올라갔고, 신원사(절)에서 소원을 비는 종이로 잔루만루병 고처주세요라고 쓰면서 별의 별 짓을 다한 노력이 무색하게 오늘 경기 결과가 참으로 의미심장하게 맞아들어간 점괘였었다.[5] 사실 한화도 현재까지 올 시즌 홈 경기 16경기 매진을 기록하는 등 홈, 원정 할 것 없이 많은 관중들을 동원하고 있지만, KIA 또한 롯데, LG와 함께 전국구로 관중 몰이를 하는 데다가 두 팀과 달리 줄곳 1위를 유지하고 있어서 이번 3연전 내내 만원 관중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경기 매진도 경기 시작 50분 전에 이미 매진되었다.[6] 최 감독은 감독 대행 시절인 2020년 39승을 기록했고, 정식 감독이 된 2023년 47승을 기록해 이번 시즌 전까지 86승을 기록했다.[7] 순위상 현 10위인 롯데와의 대전은 명백한 단두대 매치이지만 현 7위인 키움은 단두대 매치보다는 1,2,3차전에 키움이 한화에게 악몽을 선사했기에 반드시 설욕해야하는 설욕전에 가깝다.[8] 유강남, 한현희, 노진혁.[5월7일] [5월7일] [5월6일] [5월6일] [13] 이 때, 장지수는 멘탈이 아예 갈려서 자책감을 못이겨 눈물을 흘렸다.[14] 우천 취소로 중단된 경기를 제외하면, 올 시즌 현재(5월 10일 기준)까지 한화는 18번 홈 경기를 치렀는데, 이 중 5월 2일 SSG 전을 제외하고 모둔 만원 사례를 기록하고 있다.[15] 이후 올라온 이민우가 안타를 맞으면서 산체스의 책임주자 1명을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최종적으로 산체스는 6이닝 8피안타 5탈삼진 4실점(3자책점)을 기록했다.[16] 3회말 2루수 김혜성의 포구 실책으로 인한 득점.[17] 원래는 문동주가 복귀해 등판해야 하나 조금 더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대체 선발로 나섰다.[18] 고졸 신인 투수 데뷔전 QS는 1991년 롯데 김태형, 2002년 기아 김진우, 2006년 한화 류현진, 2018년 삼성 양창섭에 이어 리그 역대 5번째이다.[19] 5월 12일 기준으로 전체 홈 경기 20경기(우천 취소 제외) 중 5월 2일 SSG 전을 제외한 나머지 경기에서 모두 매진을 기록한 것인데, 2010년대 이후 유일하게 팀이 가을야구로 진출한 2018년 시즌의 전체 홈 경기 중 20경기 매진 타이에 1경기, 야신 당시 최다 매진인 2015 시즌의 21경기 매진에는 2경기 남은 상황이다.[20] 한화로서는 류현진(2006년 4월 12일)과 황준서(2024년 3월 31일)에 이어 3번째. 특히나 고졸 신인 데뷔 선발승 + QS까지 포함하면, 1991년 4월 24일 롯데 김태형(사직 OB전 9이닝 6피안타 6탈삼진 1실점 승리), 2002년 4월 9일 KIA 김진우(광주 무등 현대전 6이닝 7피안타 10탈삼진 2실점 1자책 승리), 2006년 4월12일 한화 류현진(잠실 LG전 7⅓이닝 3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 승리), 2018년 3월28일 삼성 양창섭(광주 KIA전 6이닝 4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승리)에 이어 역대 5번째이다.[21] 스윕이 아닌 단순 위닝시리즈만 따지면 시즌 처음이다.[22] 롯데가 LG에게 지면서 두 팀과 롯데와의 승차는 2경기로 벌어졌다.[23] NC는 직전 삼성과의 시리즈에서 루징을 기록하면서 삼성과 승차없이 공동 2위, 1위 KIA와는 2경기, 4위 LG와는 0.5경기 차이이다. 만약 NC가 한화에게 이번 시리즈에서 1패 이상 당하고, 삼성이 SSG, LG가 키움을 꺾는다면 NC와 한화의 순위가 바쓀 수 있다. 한편 kt는 최하위 롯데와 맞붙는데, 현재(5월 12일 기준) 7위인 kt와 공동 8위인 한화, 키움과의 격차는 0.5경기 차라 두 팀의 경기 결과에 따라 7위와 최하위의 주인도 바뀔 수 있다.[24] 대전 17경기, 청주 3경기.[25] 무엇보다 이번 시즌 홈 전체 경기(71경기[68]) 중 ⅓조차 소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나온 것이라 더 특별하다.[26] 한승혁을 제외한 엔트리 상의 모든 구원투수가 등판했다.[27] 12회초에 마운드에 올랐던 한승주가 6구 던졌고, 김규연과 김범수는 20구 넘게 던졌다. 이민우와 김규연의 경우, 비록 하루 건너 뛰긴 했지만, 직전 경기에도 등판(이민우 1이닝 15개, 김규연 ⅔이닝 25개)했다.[28] 그것도 휴일이라서 낮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29] 위에도 언급된 2015 시즌 21경기 매진이다. 당시는 홈 72경기 전체였지만, 이번에는 홈 22경기만에 달성한 것이다. 여담으로 프로야구 역대 구단 홈 경기 최다 매진은 1996년 삼성 라이온즈가 기록한 36경기 매진(당시 팀당 126경기)인데, 한화가 성적이 올라간다면 이 기록도 깰 가능성이 높다.[30] 시구, 시타가 찐팬구역의 출연자인 차태현과 인교진으로 추정상 찐팬구역 7회분의 촬영도 겸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31] 확인한 결과 손아섭의 타구에 오른손 손목을 맞아 강판 당한 것으로 사실 그런 타구를 손으로 잡아서는 안 되는 행동이지만, 투수들은 본능 반사적으로 할 수밖에 없기에 관련 기사에서 이를 지적하기도 했다. 다행히 단순 타박상으로 알려졌고, 더 이상하면 타박상이 악화되기에 선수 보호 차원에서 내릴 수 밖에 없었다.[32] 3회 말과 6회 말에 노시환이 실책으로, 6회 말 김태연이 안타로 나갔다.[33] 8회 말 안치홍 타석에서 우천 중단(오후 4시 46분)되었는데, 오늘 비 예보가 있어서 그대로 경기가 끝날 가능성이 높았고, 실제로 오후 5시 17분에 경기가 우천 종료되었다.[34] 특히나 한승혁(⅓이닝 4피안타 1사사구 2실점, 투구 수 20개)을 제외한 불펜진들은 전날 연장 12회까지 던져서 부담이 되었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김기중(3⅔이닝 5피안타 2사사구 2실점, 투구 수 66개), 한승주(⅔이닝 5피안타 3사사구 7실점, 투구 수 34개), 장민재(⅔이닝 2피안타 1실점, 투구 수 13개) 모두 부진을 면하지 못했다.[35] 김태연이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고군분투를 할 뿐 대부분 선발 타자들이 제대로 치지 못했다.[36] 거기에 어제 경기로 4시간 30분 동안 경기를 한 탓에 피로가 남은 것도 한 몫했지만딴 팀이 아니라 NC랑 한건데 어째서 한화만 피로가 남은건지 결국 예상치 못한 일들이 연이어서 벌어진 탓에 남은 찬스도 못 받고 패배했다. 차라리 비가 더 빨리 와서 게임 자체가 무효가 되었으면 좋았을 것을[37] 물론 이런 팀 분위기를 잡는 것도 감독의 역할이기에 그의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니나 적어도 운영상에서 말아먹어서 진 것은 4월에 집중되어있고, 이후부터 팀 전력이 문자 그대로 초토화되고 선수들도 설렁설렁 뛰며 팀이 그대로 망가진 것이 아니냐는 평. 막말로 지금 현재 한화는 황영묵과 조동욱 등 전년도 드래프트 입단자들의 활약만 두드러지고 노시환이 가끔 홈런을 쳐 주지만 그뿐 그 위에 주축 선수들이 전부 드러누운 듯하다. 말 그대로 대부분의 선수들이 태업을 하고 있다 봐도 무방한 정도.[38] 특히나 이전까지 삼성은 계속 좌완 선발 투수만 만나서 타선의 타격감이 말 그대로 박살나버렸다.[39] 특히 직전 경기에 강판되어 이날 말소된 산체스의 경우, 근육이 부어 있어서 복귀 시기를 가늠하기 어렵다고 한다.[40] 여기에서 최재훈의 병살타로 2사가 된 가운데 노시환이 득점했다.[41] 두 팀이 승차는 없지만, 승률에서 NC가 0.556으로 3위, 두산이 0.553으로 4위이다.[42] 5월 20일 말소[43] 앞선 비매진 두 경기는 모두 패했다.[44] 한화와 8위 키움과는 1경기, 꼴찌 롯데와는 0.5경기 차가 되었다. 롯데와 kt와도 2경기 차에 불과해 이번 3연전에 따라서 하위권 순위가 요동칠 수 있다.[45] 20 도루 허용, 1 도루 저지[46] 3위를 맛보진 못했다.[47] 이유라도 명확하지 않으면 단결해서 끓어오르지도 않을 텐데..문제는 이유도 너무 명확해서...[48] 나머지 1명은 4월 27일 웨이버 공시된 로버트 더거로 더거의 대체 선수로 들어온 앤더슨은 더거의 등번호를 이어받았다.[49] 한화에 이은 9위 롯데와는 0.5경기, 꼴찌로 내려간 키움은 1경기 차가 되었다.[50] 김강민이 있었던 SK-SSG는 한화를 상대로 무척 강했지만, 공교롭게도 김강민이 이적한 현재의 SSG는 한화에게 약해졌다.[51] 5월 26일 수원과 인천 경기는 비로 인한 그라운드 사정 등으로 취소된 반면, 경기를 진행한 롯데는 삼성을 크게 이기면서 한화와는 승차 없이 승률에서 밀린 9위를 유지했고, 두 팀과 7위 kt는 1.5경기, 꼴찌 키움과는 1경기 차이이다.[5월27일] [53] 타자일순을 포함해 12타자가 타석에 들어섰다.[54] 이전까지 2연승을 포함해 5승 3패(ERA 3.59)로 좋았던 박세웅은 그러나 한화 앞에서는 약했다. 특히 대전에서는 이 경기 전까지 9경기 등판해 승리 없이 7패(ERA 8.10)으로 매우 부진했다.[55] 한화 ↔ 6위 SSG 2.5게임 차/7위 kt 1.5게임 차/9위 키움&10위 롯데 각 1게임 차. 키움과 롯데는 승차는 없지만, 승률의 차이로 인해 순위가 갈렸다. 그리고 선두 KIA와 한화는 9.5게임 차가 되었다.[56] 여기에 더해 5위에 자리하고 있는 NC가 KIA에게 지면서 NC와 한화의 격차도 3.5경기 차로 좁혀졌다.[57] 김강민의 이 홈런이 특별한 이유는 SSG 시절인 2023년 5월 10일 광주 KIA전 이후 약 1년 20일만이며, 한화 이적 후 첫 홈런이기 때문이다.[58] 반면 롯데는 이번 시리즈에서 1차전 3회 3득점 이후 무려 24이닝 연속 무득점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가졌고 시리즈 전 3승 1패로 압도적 우세를 보이다가 이번 시리즈 이후 3승 4패로 한화에게 우세를 넘겨주게 되었다.[59] 현재 한화의 선발진 마운드는 1987년생인 류현진을 제외하면, 오늘 승리 투수가 된 김기중이 2002년생, 문동주가 2003년생, 조동욱이 2004년생, 황준서가 2005년생이다.[60] 5월 30일 경기 이후 중하위권 팀들의 순위는 그야말로 초박빙이다. 각 팀별 격차는 다음과 같다.
5위 NC ← 1경기 → 6위 SSG ← 1.5경기 → 7위 한화 ← 0.5경기 → 8위 kt ← 1.5경기 → 9위 키움 ← 1경기 → 10위 롯데. 선두 KIA와 한화는 9.5경기차이다.[61] 5월 30일 경기 이후 순위는 위인데, 1위 KIA와는 5게임, 3위 LG, 6위 NC와는 각각 2게임 차이다. 여기에 승률도 0.537로 자칫하면 5할 승률이 붕괴될 가능성이 높다.[62] 실제 경기 투입은 이 시리즈 이후인 수원 kt전에서 등판하게 될 확률이 높다.[63] 선발로 뛴 젊은 피 문동주, 황준서, 김기중이 모두 6이닝씩 던지면서 퀄리티 스타트를 한 데다가 이후 올라온 불펜 투수마다 1이닝씩 무실점으로 책임졌고, 무엇보다 28일과 30일 경기는 필승조까지 힘을 아꼈다.[64] 사실 삼성도 이날 선발로 나선 김대우가 2⅓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고, 선두 타자 구자욱이 김규연에게 몸에 맞는 볼을 맞은 뒤 고체될 정도로 혼란스러웠다.[65] 이날 한화는 원래 선발 류현진 대신 투입된 김규연을 포함해 투수 6명, 삼성은 선발 김대우를 포함해 7명의 투수가 투입되었다. 투수들 대부분이 1~2이닝 내외, 20~30구씩 던진 가운데, 타선은 홈런 포함 21개의 안타와 11개의 사사구가 나왔고, 양 팀에서 병살타가 2개씩 나왔다.[66] 이후 돌아온 펠릭스 페냐는 다시 마운드에 오르지 못한 채 결별했다.[67] 5월 28일 경기 기준(홈 27경기 진행)으로 약 31만 명이 넘는 관중들이 찾아왔고, 경기당 약 11,500명이 찾아온 셈인데, 아무래도 류현진의 복귀와 FA로 영입한 안치홍, 무엇보다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치르는 마지막 시즌이라는 점에서 많이 찾는 것으로 보인다.
5위 NC ← 1경기 → 6위 SSG ← 1.5경기 → 7위 한화 ← 0.5경기 → 8위 kt ← 1.5경기 → 9위 키움 ← 1경기 → 10위 롯데. 선두 KIA와 한화는 9.5경기차이다.[61] 5월 30일 경기 이후 순위는 위인데, 1위 KIA와는 5게임, 3위 LG, 6위 NC와는 각각 2게임 차이다. 여기에 승률도 0.537로 자칫하면 5할 승률이 붕괴될 가능성이 높다.[62] 실제 경기 투입은 이 시리즈 이후인 수원 kt전에서 등판하게 될 확률이 높다.[63] 선발로 뛴 젊은 피 문동주, 황준서, 김기중이 모두 6이닝씩 던지면서 퀄리티 스타트를 한 데다가 이후 올라온 불펜 투수마다 1이닝씩 무실점으로 책임졌고, 무엇보다 28일과 30일 경기는 필승조까지 힘을 아꼈다.[64] 사실 삼성도 이날 선발로 나선 김대우가 2⅓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고, 선두 타자 구자욱이 김규연에게 몸에 맞는 볼을 맞은 뒤 고체될 정도로 혼란스러웠다.[65] 이날 한화는 원래 선발 류현진 대신 투입된 김규연을 포함해 투수 6명, 삼성은 선발 김대우를 포함해 7명의 투수가 투입되었다. 투수들 대부분이 1~2이닝 내외, 20~30구씩 던진 가운데, 타선은 홈런 포함 21개의 안타와 11개의 사사구가 나왔고, 양 팀에서 병살타가 2개씩 나왔다.[66] 이후 돌아온 펠릭스 페냐는 다시 마운드에 오르지 못한 채 결별했다.[67] 5월 28일 경기 기준(홈 27경기 진행)으로 약 31만 명이 넘는 관중들이 찾아왔고, 경기당 약 11,500명이 찾아온 셈인데, 아무래도 류현진의 복귀와 FA로 영입한 안치홍, 무엇보다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치르는 마지막 시즌이라는 점에서 많이 찾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