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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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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설명
1.1. 관련 문서
2. 무협물의 해동
2.1. 설정2.2. 주요 소재2.3. 작품별 해동무림
2.3.1. 한국 작품2.3.2. 해외 작품
2.4. 관련 문서

1. 설명

해동()은 바다 동쪽을 뜻하는 말로 한반도의 별명이다.

바다 발해(渤海)의 동쪽 나라흑수말갈라는 의미로, 중국에서 한국을 가리킬 때 사용했다. 주로 고려, 삼국시대에 많이 쓰였다. 예를 들어 백제의자왕은 중국의 사서 구당서신당서에서 '해동증자'로 기록되었고 발해도 '해동성국'으로 불렸다. 최충은 해동공자로 불렸다. 현대 한국에서는 해동검도처럼 명칭 앞에 '해동'이라는 단어를 붙여 한국 고유의 것임을 강조하려는 시도가 왕왕 눈에 띈다. 참고로 해동검도는 전통무술이 아니라 현대창작무술이다. 해동제국기처럼 일본도 해동이라고 한다.
현대에도 한국불교계는 재 등을 올릴 때 '사바세계 남섬부주 해동 대한민국'이라고 재를 올리는 위치를 읊곤 한다.

동이[1], 삼한, 요동[2], 청구와 함께 옛 중국에서 한국을 부르던 대표적인 표현이다.

1.1. 관련 문서

2. 무협물의 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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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파 · 틀:무협 용어 · 틀:무공의 경지 · 분류:무협 용어 · 무공/목록 }}}}}}}}}}}}

해동
海東
파일:경복궁 야간 전경.jpg
한국의 대표적인 궁궐 경복궁
<colbgcolor=#c00d45> 소속 새외무림
중심지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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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소설 등에서 해동은 동영(일본), 북해와 같이 새외무림(塞外武林)의 일각으로서 묘사된다. 특히 대한민국의 무협소설에서 다른 새외무림 세력들이 중원 무림에 비해 처지는 것으로 묘사되는 반면, 해동 소속의 무인들은 실력이 아주 뛰어나다고 설정되는 경우가 많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레이트 올드 원급인 멋진 곳[3]

무협소설의 시대 배경이 주로 명나라 시대로 설정되는 예가 많아서, '해동'이라고 하면 대개 조선을 가리킨다. 명나라 이전의 시대가 배경이라면 고려가 된다.

2.1. 설정

중원이나 다른 새외무림과는 달리 문파단위로 활동하지 않으며 왕실의 눈을 피해 심산유곡에 은거하는 수련자들이 주류를 이루며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대부분의 무예나 술법이 소수전승이나 일인전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때문인지 대부분의 무인들과 술법가들 대부분이 개인주의적이고 속세에 탈속한 듯한 인상을 많이 주며 이러한 수련자들을 주로 은자나 선인이라 부르며 일부 무협지에는 한 지역의 산신령으로 떠받들어 지는 묘사 역시 드물게 보인다.

이러한 고려무맥의 시작은 흔히 고조선때부터 시작되었다고 묘사하고 있으며 삼국시대때는 주로 삼국의 특수무력집단[4]이나 신비세력. 혹은 친목도모회에 가깝게 발전하지만 통일신라-남북국 시대로 접어들면서 점차 무맥이 은류화 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때문인지 몰라도 고려무맥을 설명하는 무협지를 보면 대부분 고조선시대 혹은 그 이전 때부터 전승된 술법이나 무예로 고구려의 조의선인이나 백제의 싸울아비들의 무예등이 대다수를 이루며 매우복잡하면서도 역사가 깊은 무예나 술법이 넘쳐난다고 묘사하고 있다. 단맥 그딴것 없다[5] 그리고 중원의 무공과는 궤와 이치를 달리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많다.

2.2. 주요 소재

2.3. 작품별 해동무림

2.3.1. 한국 작품

2.3.2. 해외 작품

2.4. 관련 문서



[1] 사실 동이는 한반도 보다는 동쪽 오랭캐를 싸잡아 부르는 표현이다.[2] 랴오둥 반도 일대만 가리키는 지금의 요동과 달리, 당시의 요동은 요하 동쪽 전체를 가리켰기에 신라, 백제는 물론 극히 종종 일본까지 요동에 있다 적기도 했다.[3] 현재 한국 무협소설들에서 작가가 한국인들이기에 중국의 무인들보다 더 파워밸런스가 높게 잡힌다. 무협 갤러리에서는 이게 너무 심한 작품은 오히려 자위한다고 비판이 있거나 비꼬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화산질풍검청풍대협소간지. 물론 한백무림서다른 주인공들도 이민족 혹은 혼혈 출신들이 많고, 화산질풍검 초기의 을지백의 드립을 빼면 국뽕 요소가 그렇게 심한 편은 아니며, 오히려 무당마검 연재시에는 장백파가 약하게 나온다고 까였던 적도 있다.하지만 국뽕대협만이 무저기어따 중국 무협에서는 한국쪽이라고 다른 곳과 비교해서 특별히 더 뛰어나다고 하는 곳은 없다. 무협소설은 중국이 기본배경이지만 결국 그 배경을 쓰는 사람은 한국인이기에 한국쪽에 버프를 주는 것. 근데 이건 결국 중국무협도 같다.[4] 조의선인, 화랑, 싸울아비[5] 아예 없는건 아닌데 대부분 그런 단맥도 주인공이 익히기에 다시 예전의 무예를 회복한다.[6] 크고 아름다운 육체… 라고 할까. 강대한 육체와 양강의 기운으로 사용하는게 명왕권이기에, 주인공처럼 음한체질인 이들은 사용하지 못한다.[7] 검성과 권성[8] 단사유, 한무백, 고려삼선, 삼선의 제자들(특히 남강)[9] 게다가 한무백은 고려삼선 전부의 합공속에서도 고려삼선 모두를 골로 보내버리는 흠좀무한 위용을 과시했다.[10] 본명은 한수련으로 한무백의 가족이 고려의 선도무맥에 의해 습격을 받으면서 아버지와 헤어지고 말았다. 이후 여러 고난을 받고 어린시절의 기억도 잃어버리게 되지만, 한성장이라는 곳에서 자라 중원에서 천고의 기재라고 평가받게 된다. 나중에 강시가 되는 주술에 걸릴 뻔 하다가 오히려 월극검혼무의 기운이 깨어나, 각성해서 어린시절의 기억까지 모두 찾게 된다.[11] 한수련(한상아)의 모친의 가문인 외가쪽에서 전해내려오는 무예로, 본래 달빛이 만천하에 비추는 모습에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여인이 이 무예를 펼치면 달빛 아래에서 춤추는 듯한 모습이 연출되며, 기본적으로 살상무예가 아닌 깨달음을 위한 무예라고 한다. 그리고 이 월극검혼무의 깨달음을 다른 무공에 응용하면 엄청난 위력과 살상력을 가지게 된다.[12] 정확히는 주인공과 적진영 모두와 관계가 있다. 주인공의 무맥이 적진영의 옛 절대고수의 무맥이었기 때문.[13] 초기부터 정해진 설정이다.[14] 이쪽세계관에서는 최강의 무예[15] 나머지 사대천공의 극성지경이 천강의 5단계 정도 성취 밖에 안되며 최종단계인 무상천은 말그대로 신의경지[16] 1(4권),2(4권),3부(2권)까지 총 10권이 나왔다. 3부 2권에서 연중되어서 아쉬워하는 이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