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디들리의 수상 및 헌액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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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보 디들리 Bo Diddley | |
본명 | 엘러스 오타 베이츠 Ellas Otha Bates |
이명 | 엘러스 맥다니엘 Ellas McDaniel |
창시자 The Originator | |
출생 | 1928년 12월 30일 |
미국 미시시피주 맥콤 | |
사망 | 2008년 6월 2일 (향년 79세) |
미국 플로리다주 아처 | |
직업 | 싱어송라이터, 음악가, 음반 프로듀서 |
장르 | R&B, 로큰롤 |
악기 | 보컬, 기타, 바이올린, 드럼 |
활동 | 1943년 – 2007년 |
종교 | 기독교[1] |
링크 | 공식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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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엘러스 맥다니엘 일명 보 디들리는 미국의 로큰롤 겸 R&B 가수이자 기타리스트다.로큰롤의 선구자 중 하나로 꼽힌다.
2. 생애
1928년 미시시피주 맥콤에서 태어났다. 1950년대 리틀 리처드, 척 베리와 함께 흑인 로큰롤 음악을 주도하며 큰 활약을 했다. 시카고에서 활약할 때 아프리카에서 유래해서 미국 남부에서 흑인 전통의 악기로 쓰이던 디들리 보를 따라서 예명인 보 디들리를 지었다고 한다.보 디들리 비트라는 특유의 리듬을 만들었다. 1955년 발표한 데뷔곡 Bo Diddley는 흑인 전통 음악을 차용한 드럼 리프로 유명한데, 이 곡의 기타 리프와 드럼은 이후의 훵크 음악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밑의 라이브에서 들어볼 수 있는데, 비록 1989년에 연주되기는 했지만 70년대 이후의 훵크 음악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세련된 리프이다. 참고로 이 노래는 엘비스 프레슬리가 본격적으로 유명해지기 전인 1955년에 나온 노래[2]이다. 시대를 매우 많이 앞선 것.
꾸준히 음악활동을 하다가 2007년 순회공연에서 뇌졸중을 일으켰고 2008년 6월 2일 자택에서 사망했다. 장례식은 성대하게 열렸고 리틀 리처드, 제리 리 루이스 같은 여러 동료 음악가들이 추모의 헌화를 보냈다.
1987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2003년 블루스 명예의 전당, 2017년 리듬 앤 블루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3. 대표곡
1955년 발표한 대표곡 Bo Diddley. 보 디들리의 첫 히트 싱글로 큰 인기를 끌었다. 영상은 1989년 라이브 공연에서 연주한 것이다.
1955년 발표한 I Am A Man.
이 곡은 소프라노스에서 크리스 몰티산티가 체코 갱을 쏠 때도 나왔다.# 특유의 마초적인 가사로 Badass한 폭풍간지씬에서 배경음악으로 많이 쓰인다. 야드버즈나 더 후, 블랙 스트로브 같은 후배 가수들이 커버곡을 내기도 했다.야드버즈 판, 더 후 판, 블랙 스트로브 판
1957년 발표한 Hey Bo Diddley. 영상의 공연은 1973년 공연이다.
1960년 발표한 Road Runner. 영상의 공연은 1972년 런던 로큰롤 쇼에서 척 베리와 같이 출연 한 것이다.
[1] “BO DIDDLEY” Perfect Sound Forever, 2022년 6월.[2] 이 시절 전국구 로큰롤 히트곡이라고는 Rock Around The Clock밖에 없었다. 물론 Bo Diddley 자체는 그런 노래들보다 히트치지 못했지만, 로큰롤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던 시절에 70년대 훵크 음악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곡을 발매했음을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