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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0:15

국내야구 갤러리/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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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야갤1.png
특징 | 문제점 | 역사 | 용어 | 중계

1. 개요2. 구조적 문제
2.1. 야구 이야기 없는 야구 갤러리2.2. '중계'라는 악습
2.2.1. 2021년 이후
2.3. 주작기 개념글2.4. 고닉 단톡방과 좌표찍기 개념글2.5. 정치권과 바이럴마케팅 업체들의 놀이터
3. 이용자들의 특성4. 비판 배척과 편향적인 성향
4.1. 일베저장소의 요람4.2. 정치 게시판화4.3. 일베 난민의 영향으로 더욱 심각해진 극우
5. 기타 문제점
5.1. 커뮤니티 사이트 밖에서의 각종 어그로5.2. 감성팔이피해자 코스프레
6. 관련 문서

1. 개요

국내야구 갤러리의 비판을 정리한 문서.

2. 구조적 문제

2.1. 야구 이야기 없는 야구 갤러리

이름은 국내야구 갤러리지만 실제로 야구 이야기는 거의, 아니 그냥 안 한다. 2015년 ~ 2016년까지 야구 이야기가 주류는 아니더라도 야구 시즌에는 야구 이야기가 꽤 많았지만 이후 일베 난민, 이슈 렉카, 정치병자들이 유입되면서 이들이 개념글 주작과 친목질로 갤을 점령한 탓에 야구 이야기를 하던 기존의 유저들이 다른 갤러리로 옮겨가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후 야갤에서 야구 이야기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야구 팬들도 국내야구 갤러리는 야구 이야기를 하는 곳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야구 글을 쓰지 않는다. 지금도 공지에 '국내야구 갤러리에서는 국내야구와 관련된 게시물을 올려주세요.'라고 적혀 있지만 댓글은 조롱과 비아냥이 전부이며, 2022 KBO 정규시즌 경기 일정 글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가관이다.

구 주갤과 비슷한 문제점인데, 해당 갤러리와 전혀 상관없는 글을 올리며 갤러리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쯤되면 국내야구 갤러리가 아니라 국내정치 갤러리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야구 얘기는 전혀 하지 않으며, 각종 정치글과 혐오글이 범람하며, 이런 일을 막으라고 있는 것이 운영진들인데 디시인사이드 운영진은 아직까지 눈치만 보고 있다.[1] 갤러리의 이름과 전혀 상관 없는 오만가지 막장글들을 방치할거면 도대체 그 수많은 갤을 만들어 분류해놓은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다. 메이저 갤러리들이 이런식으로 전부 분탕꾼들에 의해 주작글, 막장글이나 올리는 자유게시판이 되다보니 정작 갤러리 이름에 맞는 활동을 하고 싶은 유저들은 마이너 갤러리로 옮겨가는 사태가 벌어졌다.

그래도 명목상 '야구' 갤러리이기에 형식적으로 갤러리 개설 초기에 올라오는 공지사항 글에는
안녕하세요? 디시인사이드입니다.
국내야구 갤러리에서는 국내야구와 관련된 게시물을 올려주세요.

라는 안내가 있고, KBO 리그 일정도 올라오지만 이는 현재의 야갤러들에게 전혀 통하지 않는다. 공식 공지에서는 그나마 진짜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랑 정상적인 개념인들도 몇몇 보이나 많은 야갤러들은 그 사람들을 오히려 조롱하거나 틀딱 취급하는 등 온갖 막장짓은 다한다.

2.2. '중계'라는 악습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국내야구 갤러리/중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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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갤의 현실

야갤에는 중계라고 하여, TV 프로그램을 보고 글을 쓰는 문화가 있다. 중계하는 사람들은 야갤이 잡성향이 강하고 예전부터 해 오던 거라 문제를 삼지 않지만, 이는 엄연히 도배 행위로 차단당해도 할 말 없는 짓이다.

중계 문화 때문에 야갤의 글리젠이 지나치게 빨라져 후술할 여론조작 문제도 생겨났다.

2.2.1. 2021년 이후

그러나 2020년 이후, 꾸준한 유입의 증가와 세대교체로, 2021년 기준 야갤 중계는 예전만큼의 화력,참여는 보이지 않게 된다. 특히 동물의 왕국, 음방, 아이돌 등과 같이 마이너한 프로그램 중계는 몇몇 친목고닉의 전유물로 변해버렸다.

유입이 증가하여 기존 야민정음, 드립을 섞어가던 야갤 중계문화는 전과 달리 재미가 없어졌다는 평이 많아졌고, 20대 대선 시즌에는 정치글 중심의 유저와 기존 야갤러들과의 갈등 양상까지 생기게 되어 서로를 야갤을 망친 원흉 이라고 저격하는 글이 념글을 가능 등, 야갤 분란의 원인이 되었다. 정치충vs중계충

2.3. 주작기 개념글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가 생기기 전 야갤의 영향력은 상당히 컸기에 여론조작을 하려는 각종 세력들이 주작기를 돌려 개념글을 올리는 경우가 많았다.

야갤은 개념글에 올라가기 위해 필요한 댓글과 추천수가 매우 높다. 게다가 글리젠이 빨라 글이 쉽게 떠내려가서 개념글에 올라가기 위해 한꺼번에 수많은 추천과 댓글을 받기 어렵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당하게 쓴 글은 묻혀버리고 주작기를 통해 부정하게 쓴 글만 념글에 올라가게 된다. 주작에 대한 제재가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주작기 안 쓴 사람이 바보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주작기를 안쓰더라도 전통적으로 친목질 고닉들이 세력화하여 단톡방을 통해 추천 눌러주기로 념을 올린다는건 밝혀진 바 오래다. 이로인해 야갤의 개념글은 친목질하는 고닉과 주작하는 사람들(소수)만의 전유물이 되어버렸다. 유동이 정상적으로 념글을 올리려면 어느정도 야갤 유저들에게 공감받는 글을 일단 쓰고 페이지가 넘어가버리니 념글 댓글에 추천구걸용 홍보 해도 될까말까. 물론 도배나 추천유도로 취급해 댓글이 삭제되는 등 방법당하기 일수이므로 전혀 쉽지 않다.

그래서 특정 연예인 자짤을 쓰는 소수 사용자들이 개념글을 독식하며 여론을 마음대로 주무르고 있다.[2] 이렇다 보니 이 연예인짤 유저를 알바 부계로 아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고, 혹은 시간 빌게이츠의 30~40대 틀딱인줄로 아는 경우도 간혹 있다. 물론 말이 안되는게, 당장 해당 고닉은 몇년 전만 해도 군대를 다녀왔다. 이거 하나만으로 노인네가 아닌 20대인 젊은 유저임은 분명하며 이거말고 다른 증언도 있기 때문에 야갤러들이 조선족이다 등의 주장은 모두 헛소리일 뿐이다.

매크로를 이용한 도배도 문제다. 글젠이 많다고 해도 소수의 고닉(특히 중계)과 매크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일반인의 글은 매크로 댓글 외에는 댓글 한번 받지 못 하고 묻힌다. 역시 제재는 없다.

특히 뉴스 기사에 밑줄 찍 그어놓은 수준의 글이 념글에 올라가 있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옛날부터 잡성향이었다고 말할 수 있지만, 핵심은 재미라고는 하나도 없는 글이 부정한 방법으로 념글에 간다는 것이다. 풍자는 재밌기라도 하지 밑줄 찍 그어놓은 글은 재미도 없다. 그리고 그런 재미없는 글들이 야갤 내에서만 있으면 모르나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까지 같이 올라가다 보니 다른 갤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좋든싫든 밑줄캡처 짤을 보는게 더 큰 문제다. 밑의 3-2와 4번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그 밑줄뉴스의 대부분은 본인들 입맛에 맞지 않는 좌파를 비난하는 기사들이 많고 그것들이 개념글 오르는 걸 보면 자기들이 욕하는 좌파 사이트에서 자기 듣고 싶은 말만 해주는 SNS 캡처해서 추천 받아먹는 것과 똑같다. 다른 점이라면 좌파 사이트와 달리 저런 개념글들이 친목과 주작질의 산물이란 정도일 뿐.

디시게임 사건 이후 김유식에게 야붕이들이 직접 건의하면서 념글 컷이 조금은 내려갔다. 위에 주작기로 념글 올리려는 시도가 많았다는 서술이 있는데, 이런 의견이 반영되어 이제 알바는 주작기로 올라오는 글을 념글에서 내린다. 이를 악용하여, 야갤에 특정 집단에 불리한 글이 올라올 때 주작된 념글을 썬다는 것을 역으로 이용, 60추 가량을 한꺼번에 찍는 주작기를 일부러 사용하여 념글에서 내려버리는, 일종의 여론조작이 일어나고 있어 현 야갤에 커다란 문제점이 되고 있다. 이에 주작기를 방지하기 위해 개추코드를 의무적으로 거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결국 개추코드가 진짜로 걸렸다.

이제는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에서 야갤 초대형고닉도 친히 알바들이 실베에서 저격해준다. 알바가 초대형고닉을 싫어한다는 증거.

2.4. 고닉 단톡방과 좌표찍기 개념글

이 이후 개념들은 친목질과 좌표 찍기로 인한 화력 지원에 의해서만 올라갈 수 있게 되었다. 최근들어 일부 고닉들이 친목질을 통해 자신들의 뻘글을 개념글에 보내는일이 점점 빈번해지고 있다. 관리자의 대응도 한참 뒤에야 글을 내리는 등 느려터진 상태.

개념글 컷이 매우 높을경우 일반인 뿐만 아니라 야갤 유명, 좆목고닉마저 야념을 못가거나 짤릴때가 매우 잦다. 심지어 톡방에 딱스터콜을 요청하는 행위를 해도 안될때가 있다고. 이러니 점점 더 과도한 수준으로 추천수 구걸, 조작, 좌표찍기가 이뤄지며 정상적인 커뮤니티의 기능이 망가지고 있다. 특히 정치글 위주로 도배되어 일반적인 사이트들과는 이질적인 환경으로 고립되고 있다.

해당 유저는 "슈화(착한대만인)", "민니(착한태국인)", "DOOM", "그로브" 등이 있으며 언급한 4개의 계정은 김득춘이라는 동일인물이다. 일부러 성적인 게시물을 다수 작성하여 개념글에 모두 올리고, 이를 JTBC에 제보하는 등 막장스러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2.5. 정치권과 바이럴마케팅 업체들의 놀이터

아무리 망했다고 하더라도 예전보다 상대적으로 망했을 뿐이지 아직까지 디시에서 가장 큰 갤러리 중의 하나이고, 또 유동아이피로 글을 쓸 수 있는 갤러리 중의 하나라 정치권과 바이럴 업체들의 놀이터로 변한지 오래다. 어떤 현안에 대해 선동하고 싶을 때 정치권에서 자주 애용하고 또 기업들이 바이럴마케팅이나 역바이럴마케팅 용도로 여론을 형성하고 싶을 때 많이 이용한다. 야갤은 정치권과 업체들의 선동의 도구로 전락한 시점부터 망했다고 보는 게 옳다.

옛날 국내야구 갤러리가 맡던 역할은 다른 갤러리로 옮겨간 상태다.

3. 이용자들의 특성

3.1. 야갤식 자유

자유로운 분위기를 중시한다. 그러나 실상 야갤에서 말하는 지유라는 것은 본인들에게만 적용되는 내로남불 성향이 짙은 개념이다. 반대로 타인의 권리와 자유는 사이버불링과 인민재판으로 인해 검열받고 탄압당한다. 디시인사이드/문제점/이용자 참고.

3.2. 범죄

코갤과 더불어 야갤은 일베저장소의 부모격인 사이트이다.[3] 그래서 매우 공격적이고 과격한 분위기다. 야갤은 웃기면 뭐든 좋다는 유아적 쾌락주의를 기반으로 한 가치판단을 지닌다. 장난이든 진심이든 범죄 모의, 성희롱, 각종 악플 및 패드립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더라도 단순히 웃기기만 하면 용서된다는 뜻이다.

이는 상당히 위험한 성향으로서, 실제로 야갤의 막장화에 큰 기여를 한 것이 바로 이 극단적 쾌락주의라 할 수 있다. 익명에 기대서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반복한다. 그러고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한다. 사회적 배려, 공감, 용인 등에 전혀 동조하지 않는 무분별한 쾌락지향적 성향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좋지 않은 쪽으로 어긋나면서 막장성에 더욱 기여하고 말았다. 사실 웃긴다는 것도 어디까지나 막장의 끝을 달리는 범죄자식 마인드를 가진 야갤 이용자들에게나 웃기는 것이지, 일반적인 가치관의 정상인들에게는 그나마 웃기지도 않고 오히려 불쾌하고 기괴하기만 하다.

야갤 이용자는 대부분 사회적,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다. 평소의 증오, 피해의식으로 비롯된 분노가 야갤에 배출된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그 심리를 잘 이용한 개념글러들의 떡밥제공. 다른 커뮤니티에선 거친표현을 쓸수 없지만 야갤은 그런것 까지 다 받아주며[4] 쉽게 말하면 남 뒷담화 하면서 친해지다가 도를 넘어도 뭐라하는 사람이 없고, 오히려 찬동한다. 때문에 PTSD집단괴롭힘에 시달리며 그런 사건 해결조차 하는걸 거부하고 문희준급으로 안티팬들에게 시달리는 고통을 끝없이 비슷하게 받는 경우가 있다.

3.3. 반사회성

야갤은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반사회성이 짙은 편인데, 반사회성 자체가 아예 야갤의 컨셉일 정도이며, 전성기 일베저장소에 비해 범죄만 저지르지 않을 뿐[5] 전체적인 분위기는 큰 차이가 없다. 야갤은 2011년 이후부터 막장 갤러리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의 뒤를 잇는 희대의 막장성을 가진 갤러리가 되었으며 수 많은 지역드립, 고인드립, 패드립의 시초자격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코갤이 망하고 코갤러들이 야갤에 흡수되면서 막장화가 가속되었다.

세간에 알려진 세월호 희생자와 유족을 희화한 모욕적인 드립은 대부분 야갤에서 만들어졌다. 흔히 일베저장소의 만행으로 알려져 있으나 알고 보면 대부분은 야갤이나 해외축구 갤러리의 작품인 경우가 상당하다.[6]일기방패의 예시[7] 5.18 피떡갈비, 홍어드립, 대구 지하철 참사의 희생자를 비하하는 표현인 통구이드립도 대부분 야갤에서 만들어졌거나 파생된 것들이다. 놀라운 점은 이 수많은 만행들이 특정한 논리나 이데올로기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단순히 '재미를 위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이들은 최소한의 도덕적, 윤리적 판단력마저 내팽개친 채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조차 나 몰라라 하는 추태를 보인다. 그야말로 길티 플레저를 지속적으로 느끼기 위해 안달이 난 상태다.

당연 수용될 가능성은 한없이 낮아보이지만 억지 변호라도 하자면, 이러한 대부분의 막장성 웃음만을 추구하는 성향은 어느 정도 고의적 컨셉질에서 비롯된 성향이라고 어거지로나마 변호할 수는 있다. 허나 정상적인 정신과 인식, 그리고 감성을 가진 절대다수 외부인 입장에서 이를 바라봤을 때 비정상적으로 반사회성이 강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엄연한 사실이다. 최소한의 도리는 지키며 재미를 추구하는 건 당연히 괜찮지만 도덕적 책임감을 중시하지 않으며 사회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까지 말초적 자극을 좇는 야갤러들의 행동은 절대 유쾌하다고 볼 수 없다. 재미를 추구한다는 말로 야갤이 음지에서 저지른 수많은 막장 드립, 언행을 옹호할 수는 없다.

하지만 야갤은 재미 제일주의를 내세워 구성원 대다수가 자신들의 행위에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않으며 오히려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하며 자랑스러워하는 기괴한 모습 또한 띤다. 끝내 도를 넘어 각도기를 못 보고 구성요건을 충족하여 법적 처벌을 받고 나가떨어지는 야갤러들도 수두룩하지만, 이것도 잠시뿐이며 그래도 정신 못 차리고 부도덕한 짓거리를 공공연히 자행하다가 추가로 고소를 당하는 이들이 많다. 고소에 걸리지 않거나 드립을 치지 않은 야갤러들이라도 경각심 따위는 전혀 가지지 않으며 도리어 고소당한 이들에게 '고소 안 당할 드립을 쳤어야지', '뜨거운 합격', '나만 아니면 돼~[8]'라며 조롱한다. 여기서 나온 드립이 각도기 잘 재라 드립.

결국 한심한 것은 야갤에서는 모두까기라는 인형 뒤에 숨어서 야갤이라는 집단에 책임을 돌리는 야갤러들이다. "여기서는 모두 그렇게 하기에 나도 그렇게 한다", "아무말이나 지껄일 수 있는 원래 그런 곳", "엄격 진지 근엄 빨면 씹선비"라며 현실과 완전히 분리시켜 손씻어 버리니 문제의식을 느끼지조차 않는다. 이러다보니 자정작용이 불가능한 원인 중 하나가 되었고 '옳고 그름' 보다는 '좋고 싫음'이 기준이 되었다. 그래서 누가 물어보면 "에이~ 그냥 인터넷에서만 이렇게 노는 거지"라고 대답할 지도 모르나, 선동과 날조, NO 팩트와 비상식, 이중성이 범람하는 곳이 야갤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이런 점때문에 반야갤성향의 사이트는[9] "일간베스트의 친아빠면서 메갈&워마드의 친할아버지인 야갤이 어딜 가겠냐."라면서 야갤을 비판&비난한다.

여담으로 한가지 어이없는 사실은 야갤에서 활동하는 이들은 본인 갤러리를 스스로 쓰레기 같은 곳이나 똥 싸러 오는 곳이라면서 셀프 디스와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면에서는 본인들의 활동에 매우 자부심을 가지고, 좌표찍기나 다른 커뮤니티 공격하기 등 부끄러운 집단 행동 (?) 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며, 심지어는 자신들이 다른 사람들이나 지역을 평가하고 정의할 수 있다는 일종의 선민의식까지 가지기도 한다. 본인들의 근거없는 진영논리, 극단적인 안티페미니즘을 마치 자신들의 고귀한 철학인 것 마냥 이야기하기도 한다.

3.3.1. 소수자 혐오

야갤의 가장 핵심적인 성향 중 하나로, 성소수자, 타투인, 빈민층, 조선족, 난민, 다문화가정, 저학력자, 장애인, 한부모 가족 등 각종 소수자에게 조롱과 비하를 일삼는다. 점자블록 철거 게다가 재미를 위해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개인정보 유포 같은 막장짓은 덤. 학교 폭력 피해자를 찐따라고 조롱하며, 찐따같으면 괴롭혀도 된다고 믿는다.[10]

모든 디시인사이드가 마찬가지이지만 야갤은 특히나 동성애자를 매우 싫어하는데, 그토록 야갤에서 욕 먹는 문재인 조차 동성애에 반대한다는 발언 당시 찬양하는 반응이 나왔을 정도이다. 특히 게이를 똥꼬충[11]으로 평가, 게이는 아닐지라도 그와 비슷한 행보를 보이는 캐릭터나 사람에게 똥-이라는 접두사를 붙인다(...) 어지간한 호모포비아 범죄행위는 용납되는 러시아에서조차도 징역형을 받다가 사망한 호모포비아 막심 마르친케비치를 '물리 치료사'[12]라고 하며 찬양하며, 동성애자를 처형하는 IS환생치료사라고 부른다.[13]

하지만 예외적으로 야갤에서 몇몇 호감으로 간주되는 연예인 한정으로는 상당히 관대해진다. "나한테 피해만 안주면 상관없는데"와 같은 평소 야갤이나 실시간 베스트갤에서 거의 보기 힘든 정상적인 댓글들도 자주 달린다.

타투 또한 동성애자만큼이나 혐오한다. 타투가 주제가 아닌 글에도 사진에 타투의 크기 상관없이 한 두, 개라도 보이면 고소가 두렵지 않은듯 실존하는 인물에 대해서도 성희롱이나 인격 모독 성 댓글로 도배되곤 한다. 문신에 대해 옹호의 목소리를 조금이라도 내면 발작 버튼이라도 울린거마냥 비꼬는 답댓글이 우르르 달리곤 한다. 심지어 팩트도 아닌 미국도 한국과 비슷하다는 주장까지 하며 과하게 타투 혐오에 집착을 하는 유저들이 많아 보인다.

이 역시 스포츠 선수들 포함 예외적으로 야갤에서 호감으로 간주되는 인물에 대해서는 혐오하지 않는다.

이런 글을 개념글로 자주 올리는건 소수라는 주장도 있다. 잘 보면 특정 고정닉 및 유동닉이 관련 기사를 퍼와서 계속 혐오를 조장하고 있다. 글 보다보면 지난 번에 올라왔던거랑 비슷한 어투, 논조, 자료의 글이 계속 올라옴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절대 그 몇몇만의 문제가 아닌 것이, 이런 글을 보는 다른 갤러들도 말리거나 자정작용을 하기는커녕 오히려 이에 적극 동참하며 혐오를 부추긴다. 특히 소수자들이 받는 지원정책에 대해서 많이 비난하며 단순 인종차별성 비난도 상당하다. 이런 개념글의 댓글 수백개가 전부 이런식이다.

https://m.dcinside.com/board/superidea/244095

개념글 주작은 올리는 사람이 결정하는 거지만 그 글에 대해서 추천, 비추천을 누르는 것은 야갤러들이 누르는 것이다. 추천/비추천의 비율과 댓글의 내용을 보면 야갤러들이 그 글에 대해서 지지를 하는지 안하는지 금방 파악이 가능하다. 전두환, 이명박 전 대통령을 찬양하는 글을 작성해서 주작을 해서 개념글에 올라가면 그 글은 높은 확률로 추천/비추천의 비율이 10:1 정도에 자리잡을 것이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을 찬양하는 글을 자기가 아무리 주작해서 개념글을 올린다고 해도 추천/비추천의 비율은 거꾸로 1:10~1:30 정도가 될 것이고 그나마도 야갤러들의 게시물 신고로 금방 삭제될 확률이 높다. 그러므로 악질 작성자들이 개념글을 주작 하냐 안하냐 분탕질을 하냐 안하냐는 야갤의 전체적인 성향 변화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이다.

3.3.2. 자국 이성 혐오

이전부터도 여성 혐오에 강하게 동조하였으며, 2015년부터 메갈과 워마드를 비롯한 레디컬 페미니스트에 대한 반감을 핑계로 여성혐오자국 이성 혐오 글을 도배하고 있다.# 모든 한국여성을 열등한 존재라 주장하며 깎아내린다.

특히 꽃뱀 관련 사건이나 여성이 엽기적인 범죄를 저지르고도 형벌이 적게 나오는 사건이 뜨면 무조건 개념글 행이다. 사실 이런 범죄사건들은 디씨뿐만아니라 다른데가도 맹비난 받을 사건이다. 다만, 이러한 사건들을 통해 한국 여성에 대한 혐오를 유도하는 것이 문제다. 이런 사건 반응을 보면 한녀 또 너야, 잠재적 영아 살해자 같은 반응을 보인다. 덧붙여서 여군, 여경, 여 소방관○○조무사라고 조롱하는 글의 지분도 커졌다.

특히 안티페미니즘에 관해서는 정치 성향이 다른 대부분의 남초 커뮤니티에도 야갤발 여성혐오글들이 퍼져나가고 있다.[14] 그리고 2018년 2월초에 화제가 된 #MeToo 운동을 희화하하며 '미투)' 뒤에 자신이 현재 하고있는 시시콜콜한 일들[15]을 적으며 조롱한 적이 있다. 더 나아가 페미니스트 = 레즈비언 프레임을 고정하면서 둘을 한꺼번에 혐오하고 있다. 여성을 비하하는 강도 또한 점점 거세지면서 속되게 부르는 말로는 코갤에서 유래된 김치녀로 시작했으나 다음에는 구 주갤보슬아치, 메갈리아 등장 이후에는 한남충의 미러링인 한녀충, 그리고 아예 이름조차 언급하지 않는 "그 성별", 더 나아가 2018년에는 피싸개라고 부르면서 혐오의 강도를 점점 높여나가고 있다.

이러한 자국 이성혐오는, 2021년 성경의 역사 좌표 테러 이후, 야갤이 주목받고 늘어난 유입으로 인해, 기존 김치녀, 피싸개를 비롯한 무조건적인, 재미중심인 혐오에서, 조직적인, 목적성이 분명한 반페미니즘 으로 변질되었고, 과거 여초사이트가 생각나는 완벽한 반페미갤로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진명여자고등학교 군인 조롱 위문편지 논란이 터졌을 때 군인을 비하하던 재학생 중 한명의 신상을 털어 성희롱을 일삼았다. 물론 군인을 비하한 해당 여학생이 잘못한 건 사실이나, 그렇다고 해서 해당 여학생을 대상으로 성희롱을 하는 것은 잘못된 짓이며 피장파장의 오류에 가깝다.

그리고 외국 이성에게 이상한 환상을 가지는 경우가 있다. 애초에 세계 어딜가나 착한 사람, 나쁜 사람은 다 있는데 말이다.

다만 자국 이성혐오 성향과 모순적인게 # 아들보다 딸 선호도가 훨씬 높다. 편견이 아니라 커뮤니티에 과몰입하는 사람은 현실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않는 경우가 상당해서 (인싸 성격이면 지인들과 카톡으로 수다떨지 익명으로 모르는 사람들과 채팅을 즐겨 하지 않는편이다.)야갤 유저의 절대다수가 남자라서 결국 인간관계가 같은 남자 위주로 만나게 되니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않으면 결국 자국 동성에 대한 반감이 더 심할수 밖에 없다.

여미새라서 그렇다기 보다는 그나마 자신에게 덜 상처준 여성을 선호하게 된다는 것이다.

3.3.3. 진영논리이중잣대

기본적으로 남초 사이트인데다 보수 성향의 갤러리다 보니 꼴마초적인 성향도 매우 강하다.

특히 사건이 발생하면 일단 연루되는 인물이 어디 성별인지, 어디 소속인지에 따라 그 강도와 기간이 달라진다. 여기에서 진영논리, 이중잣대의 측면을 상당히 보여준다. 만약 이슈가 되는 인물이 ‘우리편’(우파 + 보수주의자 + 문까 + 조중동 + 2,30대[16] + 남성 + 안티페미니스트 + 이성애자 + 해외여성 + 미국, 일본 + 백인(영어권 국가 백인이나 EU 소속 백인들은 거의 찬양모드이고 그 외 비 EU 소속 동유럽이나 구소련 소속 국가들 백인이나 중남미 백인들은 사안에 따라서 까기도 하고 빨기도 한다.) + 인종차별주의자 + 수도권) 야갤이 보수 성향이니 경상도 실드가 강할 거라 여길 수 있지만, 경상도를 비난하는 념글에 직접적인 실드보다는 비추천수가 추천수보다 많고 댓글이 전라도탓을 하는걸로 흘러가며 간접적 실드가 이루어진다.. 야갤에서 지방에서 일어난 사건사고에 대해서는 "지방은 미개해서 저런 일이 일어난다"는 식의 혐오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 것이 야갤의 일상이다.서울의 범죄, 부조리에 대해서도 최근엔 '설라도'라며 전라도와 같은 취급을 하며 신성불가침이란것도 옛말이 되었다.해외언론 이명박 구속 반응.jpg 관련 개념글 몇 개 정도 올라오면 많이 깐 거다. ‘저쪽편’(좌파 + 진보주의자 + 문빠 + 한경오 + 586세대 + 노년층 + 한국여성 + 페미니스트 + 성소수자 + 개신교[17] + 중국, 북한 + 유색인종 + PC주의자 + 비수도권)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 까임의 정도 자체부터 어마어마하다. 잘하면 개념글 한페이지 정도는 쉽게 넘어서서 떡밥의 생명력을 이어나가며, 이들의 평소 성향과 맞물려 정말 이 악물고 비난을 날린다.

더 심각한점은 이중잣대로 자기들도 야짤을 올리면서 그 야짤을 올린 다른 대상의 뒤통수가 발생하면 야짤에 예민한 해당 소수 커뮤니티에 추적해와서 그 사생활을 노출시키는등등으로 선동 테러해서 영구탈퇴까지 유도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심각하면 아예 그 소수 커뮤니티에 게시글을 전부 다 삭제하라며 유도시켜 그것에 당한 복수하러 오는 어그로까지 끌 정도다.

본인들은 절대 인정을 안하지만 고소 사례나 베스트 글 댓글들을 보면 악플 또한 여초 못지않게 많이 다는 사이트이다. 하지만 여초 사이트 고소 관련 기사에는 본인들은 악플을 절대 안달고 여성들만 악플을 단다는듯이 근거없는 일반화를 시전하며 신나게 즐기지만 # 침착맨 고소 사건 당시에서 보듯이 본인들이 고소를 당하는 입장에서는 뜬금없이 타사이트 언급을 하거나 아니면 본인들 잘못은 없는거처럼 신고인을 욕하는 내로남불을 보여준다. # #

또한 대형 여초 사이트의 남혐 글을 퍼오며 분노하고 있지만 여성 관련 글만 나오면 한국 여자를 비하하는 혐오 댓글을 달고있다. 야갤이 하는 혐오 표현은 괜찮고 여초 사이트가 하는 표현은 불편해한다. 이 글#에서는 여초가 남녀갈등을 조장한다고 분노하고 있지만 야갤에서 사용하는 여성 비하 단어도 남녀갈등의 원인이다.

다른 큰 몇몇 정식 갤러리와 마찬가지로 주기적으로 많은 국민들에게 공분을 살 만한 행위를 한 개인/단체를 앞장서서 털거나 까내리면서 이미지 세탁을 시도하고 있다.

3.3.4. 사이버 불링

인터넷을 통한 테러를 즐기며, 조리돌림, 인신공격, 비꼬기는 기본이고 비교적 고소의 위험에서 안전한 토르 브라우저를 통해 인신 공격을 하는 일도 잦다. 표적으로 찍힌 특정인이 유튜브블로그 등을 운영하고 있으면 좌표를 풀어 몰려가서 막장 댓글을 달고 허위신고를 때려 채널 자체를 폭파시킨 경우도 있다.

또한 성경의 역사 31화 남성혐오 대사 논란, 바른연애 길잡이 남성혐오 논란 당시 '총공'이라는 명목 하에 댓글 테러를 할 것을 예고했으며 여러 사이트에 동참을 요구 해놓고선 루리웹의 소행으로 덮어씌우려는 거짓 선동이 있기도 했다. 야갤을 비롯한 디시 유저들은 이와 같은 논란이 있을 때 루리웹, 클리앙, 보배드림,에펨코리아 등 반대 성향을 가진 사이트 유저들을 방패막이를 하는 경우가 자주 일어난다.

진명여자고등학교 군인 조롱 위문편지 논란 때도 신상털이를 자행해, 여론을 불리하게 조성한 주역이기도 한다. 그리고 침착맨 사상검증 피해 사건같은 경우 스트리머 갤러리와 함께, 침착맨은 좌파가 아니냐며 그를 괴롭히기도 했다.


3.3.5. 음란물, 고어물

여자 유튜버, 여자 연예인을 대상으로 각종 성희롱 글과 댓글을 볼 수 있으며, 연예인이 아니어도 일반인도 피해 대상이다. 일반인을 촬영한 지하철/버스 도촬물도 올라온다. 이러한 사진들은 특정 날짜를 제외하면, 주로 중계 시간이 빌 수 밖에 없는 새벽 시간대에 올라온다. 새벽부터는 철컹철컹 가능성이 높은 아동-청소년 짤은 물론, 성기인증[18], 할카스 짤방과 카스시리즈 등의 변종 짤들, 똥 사진,[19] 혐짤, 바퀴벌레짤 등 낚시글에 당하면 정신이 파괴되는 짤들은 물론, 심지어 정말 사람을 죽이는 잔인한 고어짤[20]낚시에 당해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유저들이 상당할 정도로 새벽의 야갤은 평소 야갤보다 훨씬 막장이다. 심지어 N번방 운영자가 홍보를 위해 n번방 영상을 올린 적도 있다.

그럼에도 음란성 게시글이 올라오면 같이 즐겨놓고 정작 당사자에게 제보하는 이중성도 보인다.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이후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연쇄 접근 제한 조치 사태 당시에 여러 이유로 마이너 갤들이 폐쇄될 당시에도 정식 갤이란 이유로 폐쇄 자체도 안 되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사건 영상이 올라간 경우가 비일비재했는데도 말이다.

그 밖에도 오리짤로 낚시를 하는 속칭 오리빌런 등이 있고 여기서 영감을 얻어 타 동물짤 빌런까지 나오는 상황이지만 윗 예시가 너무 충격적이여서 오리빌런이 선녀취급을 받을 정도.

이 때문에 일부 야갤러들은 개념글만 보고 도망친다거나, 혹은 중계 시간에만 야갤에 들어가기도 한다.

그러나 2022년 기준 n번방 방지법이후, 운영진의 빡세진 관리, 통제탓에 선정성이 조금이라도 포함된 글은 개념글에서 강제로 내려가게 되었고,[21] 페미니즘을 온몸으로 겪은 저연령층,20대 초반생들이 유입되며 "페미를 제조하지 말라"는 식의 이유로 섹드립 댓글이 통제되고 한국 연예인의 몸매짤이 비추를 받는등, 음란성에 한해 어느정도는 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3.3.5.1. 불법촬영물 유포
국내야구 갤러리에서는 일베저장소 박카스 할머니 나체사진 유포 사건에서 유포된 사진이 떠돌아다닌다. 야갤 이용자들은 이것을 '할카스', '전술핵'이라고 부르면서 희화화하는 상식 밖의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낚시 짤로도 자주 올라온다.

3.3.6. 고인드립

사망한 이들을 조롱하는 분야에서 야갤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누군가가 사망했다는 사건만 들리면 도덕적 사고보단 재미를 우선시하며 고인드립 릴레이가 벌어진다. 이특의 가족이 사고사 했을때 해외축구 갤러리의 패드립을 보며 "야갤이 드립력에서 밀린다 분발하자"는 게시물이 개념글로 올라가기도 했다. 지금 야갤러들이 해충에 밀리는 이유, 해충새끼들은 패드립칠때만 대가리 잘돌아가는듯.jpg[22] 이는 현 야갤의 구성원들의 반사회적 성향을 절대 가볍게 볼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로 분석되는데, 본인들의 성향에 부합하면서도 사회적 평판에 불리한 행적을 보이는 집단에 대해서는 칼같이 선을 그어 버리는 특유의 이해타산적 태도 때문이다.[23]

세월호 참사 유족들에 대해서도 몹시 부정적인 태도를 보여주며, 이들에 대한 각종 인격 모독패륜적 드립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으로 계속되고 있다. 당장 고소를 당해서 법적 처벌을 받아도 당연한 정도의 패륜적 드립이 매일 이 시간에도 쏟아지고 있다.#1 #2 #3

안재환 자살 당시 연탄 드립을 친 것을 역대급이라며 호평하는 게시물이 개념글에도 갔다. 야갤이 낳은 역대급 고인드립

샤이니 종현 사망 때 고인드립을 자행해 논란이 되었다. 김주혁 고인드립을 워마드가 일으켰었는데 얼마 되지 않아 비슷한 고인 모독을 자행한 것.[24]

박지성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에도 야갤에는 각종 패드립이 난무했다. 당시[A] 패드립들갤 분위기.

설리가 죽었다는 소식에도 이들은 섹드립과 함께 고인드립을 쳤다.
파일:고양 백석동 온수배관 파열 사고 야갤 반응_1.png
고양 백석동 온수배관 파열 사고를 "일산 온천 터졌다."라며 조롱하는 글에 대한 비판 댓글이 나오자, "오유로 꺼져 선비야."라는 반응을 보였다.[26]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사건 당시 수많은 통구이드립을 쏟아부었다.

그러나 고인드립마저 선택적이다. 특히 천안함연평해전과 같은 안보, 국방으로 인한 희생자에겐 일말의 음모론만 꺼내면 어찌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게 그럴 수 있다며 가장 먼저 난리를 치며, 대형 인재가 일어날 때 마다 현충원이나 참전용사 묘소 참배를 다녀와서 "별거 아닌 사고를 정부 책임이라 난리치는 좌파들 사이에 이런 참전용사의 공이 묻히고 있다. 별 시덥잖은 이유로 죽은 자들 진상규명 난리 칠 시간에 참전용사 묘소나 다녀와라." 등의 태도를 보여주는데 평상시 야갤이나 원류격인 일베에서 군대에 대한 인식 수준을 생각하면 "나라 탓밖에 못하면서 빽빽거리며 사람들을 선동해 끌고다니는 좌파와는 달리 저런 것에 휘둘리지 않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을 챙기는 나"라는 만행을 정당화하는데 말 그대로 평상시엔 군인을 노예보듯 하지만 대형 참사가 터지면 거들떠 보지도 않던 국방, 참전용사나 현충이라는 까임방지권, 즉 성역에 숨어서 희생자의 유족을 향해 성역화된 유족 집단이 불편하다며 온갖 조롱를 가한다. 그리고 자신들에 오는 정상적인 비판을 참전용사,현충을 들먹이며 성역 으로 방어한다. 진짜 본인들이 순국 선열이나 보훈에 대해 신경을 썼으면 희생자들 조롱 할 힘을 보훈과 현충에 사용했다면 자신들의 이미지 개선과 적어도 좌파 진영에선 비판하기 힘든 까방권을 얻으면서 국가보훈자의 처우 개선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도
얻겠지만 현실은 그들을 방패삼아 조롱하는 선에 그친다.

3.3.7. 인종차별

조승희 우상화는 언제, 어디서 시작됐을까. 약 1년 전, 디시인사이드 ‘야갤’(야구갤러리의 약칭)에서 시작됐다는 게 정설이다. 야갤은 디시인사이드에서 이용자가 가장 많은 게시판 중 하나로, 인터넷상 각종 신조어를 만들어내는 곳이다. 엘지, 롯데, 기아 야구구단을 한데 묶어 표현하는 ‘엘롯기’도 여기서 나왔다. 누리꾼들은 야갤에서 만들어져 인기를 끄는 신조어를 인터넷상의 다른 커뮤니티로 퍼 나른다.
신동아, 2016년 4월호. 총기난사범 조승희 도 넘은 우상화
조승희인종차별에 맞선 정의로운 투사로 평가하고 있는데[27], 반면 대한민국 내의 인종차별에 대해서 (특히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해) 비난하고 조롱하는 내로남불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조승희를 가지고 열사 드립을 치다가도 백인 문명, 백인 여자의 외모가 우월하다는 내용의 글에서는 "조승희 넌 살인마일 뿐이야" "조승희 총 들고 나가 서 있어" 같은 개드립을 친다.[28]

파키스탄 외노자는 파퀴벌레, 흑인을 일컬어 앰흑(애미가 흑인)이라고 비하하거나, 노예 새끼들이라며 비하하고, 동남아인들을 남아인이라고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으면서도, 백인의 유색 인종 차별에 대해서는 분노하며 복수를 부르짖는 이중성을 보인다. 그러면서도 자국인인 한국인한테는 조센징이라고 부르고, 같은 황인종인 일본인은 쪽바리, 좆본이라고 부르고, 중국인은 짱깨라 부르는 등 피아식별 불가를 비롯한 동양인에 대한 비하 의식이 매우 강하다. 그나마 백인 빠는 것도 성적으로 소비하고 빠는 것이지, 백인한테 열폭한다.

즉 야갤 본인들도 인종차별에 있어서 별반 나을 바 없으며 이처럼 일관성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일베 난민들의 영향으로 "내가 동양인이라서 인생이 망한거야." 같은 마인드가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일뽕 성향이 강하며 일본인 여성을 좋아하는 야갤 특성상 동양인 전체를 혐오하기보다는 한국 여성만이 해당하는 경우가 많다. 야갤은 "한국 여성은 매우 추녀고 열등하다, 한국 여성은 해외에서 인기가 없으며, 원나잇 대상으로만 생각된다."고 주장한다.
관련 개념글

인종차별 논란 때문에 사람들이 말하지 못하는것이지만 서구권에서도 혼혈이 아닌 일반적인 외모의 흑인 여성은 이성적으로는 인기가 많이 적은것이 사실이다. 약간의 문화 차이가 있을뿐 서양인도 한국인과 보는 눈이 대체적으로 비슷하고 우리가 이쁜 백인 여성을 보면 이쁘다고 하듯이 서구권에서도 지나치게 부담스러운 초등학생 스타일이 아닌 이상 귀여운 외모의 동양여성을 보면 귀엽다고 생각해서 호감을 느끼고 동아시아 배우 유역비를 보면 이쁘다고 한다. 일본인 여성이 유럽에서 백인 남성이 친절하다고 하면서 서로 어울리는 영상의 반응에는 "우리가 베트남 여성과 같이 노는거랑 비슷, 잘주니까, 동양인은 애완동물" 믿도 끝도 없이 비하하는데 약간의 생김새 차이보다 결국은 자본주의 사회에선 경제력이 가장 중요하기에 경제력을 제일 중요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럽에서도 세상과 거의 단절하면서 사는 사람이 아닌이상 "한국, 일본이 선진국이고 일본이 영국, 프랑스와 1인당 국민소득이 똑같고 한국이 이탈리아와 1인당 국민소득이 똑같다, 중국이 미국과 패권 싸움을 하는 강대국이다." 하는 일반적인 상식은 알고 있다.

유럽에 이민오는 사람이야봐야 거의다 이슬람권, 아프리카인데 경제력이 괜찮고 외모가 귀여운 일본 여성이 유럽에 오면 정말 꼴통 백인 우월주의 극우파가 아닌 이상 일반적인 유럽인이 적대 행위를 받을 이유가 없다. 정말 일본 여성에 친근감을 표시하는 서양인들은 진심으로 행동한다고 보는것이 타당하다. 다만 정말 괜찮은 조건의 유럽 남성과 결혼하지 않는 이상 일본 여성이 자국을 벗어나 유럽에서 평생 살 메리트가 없으니 거의 가지 않는 것이다.

또한 유난히 야갤은 서구 사회에서 PC충에 대해 상당히 혐오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미국 문화계에서 히스패닉, 흑인, 동양인들의 작품이 높은 평가를 받게 되면 "이게 다 병X같은 PC충 때문이다." 하는 댓글이 많이 달린다.

즉, 단지 이들이 유색인종이라고 SJW로 몰아가는 것이다. 많은 야갤러들이 미국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인데, 미국 전체 인구 중 60%가 백인이고 40%가 유색인종이며, 미국 20대 중 백인이 54%고 유색 인종이 46%다.

미국 젊은층의 거의 절반은 유색인종이고 젊은 유색인종 가수들이 절반 가량이 되는 건 원래 그것이 미국의 인구 구조다. 야갤러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트럼프의 지지자들도 이런 노래 대부분 잘만 듣는다.

웃긴 점은 야갤러들 또한 미국 보다 동양 국가인 일본에 더 관심이 많은 편이고 미국 여성들보다 동양 여성인 일본 여성 관련 주제 개념글이 훨씬 많다. 이런 기준이면 야갤러들 또한 SJW가 된다.

서구 백인 남성 중에서 백인 여성은 피부 노화가 빠르고 동양 여성이 피부 노화가 백인 여성보다 느리고 어려 보인다고 좋아하는 경우가 꽤 있다. 야갤러들 기준으로는 백인이 동양인을 좋아하는거니까 피씨충이 되지만 오히려 좋아하는 이유가 어려 보인다는 것이기 때문에 정치적 올바름 과는 거리가 매우 멀다.

그냥 서양 남성한국 여성에게 친근감만 표시해도 매우 불편한지 "성적 대상화, 캣콜링, 잘 x주니까 그러는거"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그렇게 싫어하는 트페미, 여초 사이트의 행동을 방향만 다를뿐 그대로 따라하며 "까기 위한 까기" 같은것을 시전하는 "극과 극은 통한다."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3.3.7.1. 우생학 및 인종개량론 신봉
야갤 이용자 대부분은 우생학 및 인종개량론을 신봉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양인과 서양인의 외모를 비교한 글은 시도때도 없이 올라오고, 심지어는 이미 몇 백년 전에 반박당한 우생학이나 골상학등을 주장하는 정신나간 글도 많은 추천을 받으며 개념글에 오른다.

이들이 이런 말도 안 되는 가치관을 가지게 된 것은, 자신이 속해있는 집단/인종을 자학함으로서, 자신의 모자람을 집단 전체의 모자람으로 돌리기 위함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증거로, 동양인똥양인이라 부를 정도로 동양인을 미개하다며 폄훼하는 이들이, 역설적이게도 같은 똥양인인 스시녀를 향해 무한한 환상을 품고 있다는 것이다.

3.3.8. 지역드립

디시 대부분의 갤러리가 우경화되었던 2009~2011년경에는 전라도만 집중적으로 비난했다. 하지만 2012년 이후로 유저들 일부가 일베로 유출되며 보수색이 다소 약해졌고, 4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삼성 라이온즈에 반감이 거세지며, 박근혜 정부의 실정으로 경상도 역시 지역 드립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증가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론 전라도 비난이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지만 가끔 경상도 비난도 사용되곤 한다.

전라도와 경상도에 대한 비하는 ‘정도껏’의 수준을 뛰어넘는 지역드립을 퍼트린 원흉이자 야갤 막장성의 상징이다. 2009년부터 2015년까지 폭동, 피떡, 홍어 같은 단어들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유포한 장본인들이 바로 야갤이다. 아니 지역드립/전라도 항목의 대다수가 야갤 아니면 일베에서 만들어 졌다고 보면 된다.

광주광역시에서 살아남기.jpg 이호성에서 파생된 "나랑께"라는 드립은 전라도를 비아냥하는 대표적인 야갤의 밈이었으며, 전학생은 홍어녀라는 만화가 연재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지역감정 조장? 만화 '전학생은 홍어녀' 논란 또한 5.18 민주화운동 때 널부러진 시신 사진을 보고 피떡이라는 혐오스런 단어를 붙인 것이나, 김대중의 입관 사진을 보고 조리돌림을 하던 것도 야갤이었다. '실제 본 마음은 안그런데 단순히 재밌으려고 컨셉으로 그러는 거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실제로 저게 야갤러들은 본래 생각이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댓글창에서 정색하고 화내가면서 진지하게 장문의 댓글을 쓸리가 없다.

혐오스런 장면을 올려놓고 광주 운운하는 개념글만 보더라도 이들의 전라도인들에 대한 몰상식한 태도를 알수가 있다.여성자동차 사고에 깔려 죽는 장면을 올려놓고 광주 어머니의 실시간 가산점 상속.jpg이라는 제목으로 올려 개념글로 갔고, 고양이가 자동차 차바퀴에 깔려 죽는 장면을 일컬어 고양이로 환생한 광주시민.jpg라고 히히덕 대며 개념글로 보내주었다. 2017년에도 광주민주화 운동당시 시민군 사진을 보고 포도 우유[A]라며 비아냥 대는 글이 개념글로 갔다. 여기서 포도는 폭동/폭도의 자모인 ㅍㄷ을 포도라고 표현한 것. 그 외에 피죤이 전라도 출신을 뽑지 않는 것을 보며 칭송한다. 삼성그룹의 이병철[30]이나 왕건[31]이 전라도를 배척한다는 헛소문을 명언이랍시고 물고 빨았던 시절이 바로 이 시기. 또 한 네임드 유동닉은 도요토미가 전라도를 남김없이 치라고 명한 짤을 자짤로 쓰고 다닌다.

2010년대 후반부터 야갤에는 전라도 사람을 비하하는 '홍어' 못지 않게 대구 사람 나아가 대구-경북 사람 전체를 비하하는 '통구이'가 매우 광범위하게 사용되며, 경상도 지역의 사건 사고 관련 게시물을 누군가 추천 수 조작으로 개념 글에 올리면, 경상도라면 당연히 그럴 만하다는 표현인 "경상도? 끄덕끄덕"을 변형한 "끄덕도? 경상경상" 등의 조롱 덧글이 경쟁적으로 달리는 광경 볼 수 있다. 물론 전라도 지역의 사건 사고 관련 게시물을 누군가 추천 수 조작으로 개념 글에 올리면, 전라도라면 당연히 그럴 만하다는 표현 또한 동일하게 조롱 덧글이 경쟁적으로 달리는 광경을 흔히 볼 수 있다. 아래 '정치 성향' 항목에 나와 있다시피, 말로만 "딱히 편 같은 거 없고 재밌으면 무조건 까고 본다"지 실제로는 우편향적인 정치적 의사 표현에 비하면, '통구이' (대구 지하철 참사 비하), 피떡갈비 (5.18 민주화운동 비하)와 같이 안타까운 사고의 희생자를 조롱하는 표현으로 그런 짓을 한다는 것은 최소한의 금도를 포기한 정치적 의사라 부를수 없는 반인륜적 행위이며, 이들은 서로 홍어니 통구이니 몰아가면서 싸운다.

https://m.dcinside.com/board/superidea/244916
518 현장에 찾아가서 온갖 조롱글을 남긴 야갤러와 압도적인 추천수와 리플

야갤에서는 누가 더욱 강한 수위의 지역드립을 내놓고 상대를 약올리는지로 경쟁하기 때문에 새로운 소재를 끌어다가 더더욱 기막히고 제정신 아닌 방법으로 드립을 칠 뿐이다. 하다하다 소재가 떨어지면 네다통네다홍으로 귀결되어 같은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한다. 이를 비판해도 삼풍쥐포, 스까듭밥, 똥푸산, 멍청도, 음흉도, 감자국, 마계인천 따위로 또 다른 지역을 비하할 뿐, 자정 작용은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

3.3.9. 일뽕 성향

디시인사이드 유저들은 대부분 상당한 국까 기질을 가지고 있지만, 야갤은 더욱 심하다. 야갤은 2010년대 초중반에도 국까 성향이 매우 심했었고 국까 성향이 아니었던 적은 적어도 2010년 이후로는 단 한번도 없었다. 창당만 하지 못할 뿐이지, 이들의 성향을 고려하면 사실상 국내판 네오나치[32]나 다름없다.

그와중에 다른 커뮤에서 차단 당한 국까 이용자나 식민지근대화론자들이 야갤로 모여들었다. 식민지수탈론, 위안부, 욱일기, 징용공 등 한일관계와 관련된 이슈들에 대해 현 정부의 주장을 비판하거나 저격하는 글들을 작성하기 시작했다.

해당 유저들이 활동을 시작한 초기에는 비추수가 추천수 보다 높았다. 그리고 반일성향 이용자와 여연갤러들에 의한 역저격글과 악플도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전세가 뒤집혀서 식민지 근대화론의 지지도가 높아졌으며 반대로 조선왕조에 대한 비판은 한층 강해졌다. 또한 위안부 강제연행설에 회의적인 의견도 종종 보이고 욱일기, 징용공 이슈도 현 정부가 억지를 부리고 있다거나 외교도 페미니즘처럼 한다는 의견이 다수파가 되었다. 이들이 주장이 좌파/페미혐오사상과 논리상 합치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호응을 얻어낼 수 있었다고 보인다.

2021년 들어서는 그 강도가 점점 심해지고 있고 사실상 기존 역갤러들의 테라포밍이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통 초개념이나 이슈줌에 올라간 게시물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추천/비추천의 비율이 10:1~20:1 정도인데 역갤 성향의 유저가 봤을때 못마땅한 게시물은 추천/비추천의 비율이 비슷하거나 비추천이 오히려 높거나 하는 일이 많다. 개념글에 올라온 댓글들을 보면 여기가 역갤인지 야갤인지 착각이 들 정도이다.

https://m.dcinside.com/board/dcbest/14440
https://m.dcinside.com/board/dcbest/14512
https://m.dcinside.com/board/dcbest/18108
https://m.dcinside.com/board/dcbest/19743
https://m.dcinside.com/board/dcbest/22107
https://m.dcinside.com/board/dcbest/23130
https://m.dcinside.com/board/dcbest/25656
https://m.dcinside.com/board/dcbest/28651

일본을 까는글이 올라오면 비추수가 개추수의 수백게 가량 올라가다가 신고누적으로 개념글에서 취소되고, 일본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의 글을 본다면 조센 혹은 좌파,조선족 으로 몰아간다

3.3.10. 과도한 남성성 집착

야갤은 유독 남성성에 과한 집착을 보이는데 미소년상을 게이, 똥꼬충이라고 욕하면서 정작 마초 스타일에 대해서는 호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현재 10~20대 남성의 운동부족과 근시의 심화 문제를 들이밀며 멸치어좁 뿔테충부터 해서 아예 한남충, 거북유방단이라고 스스로들을 비하하는 모습도 보인다.

또한 남자 아이돌에 대한 욕도 심한편인데 이들을 남성성이 떨어지는 미소년이다부터 더 나아가면 게이들이나 환장하는 스타일이다 또는 너드 문화다 아니면 남페미보빨러다라며 특히 남자 아이돌의 대표격인 방탄소년단 관련 공격이 강한데 해당 그룹이 해외에서 많은 인기를 끄는 모습에 대해 게이팝이라고 비하하며 문화망신이라고 깎아내리기에 바쁘다. 그리고, 방탄소년단 남덕인 남자 A.R.M.Y 모두를 남페미나 보빨러라고 욕하기도 한다.[33] 그러나, 정작 2PM 또는 BIGBANG 등의 그룹들은 찬양한다.

3.4. 내로남불과 선택적 모두까기

야갤러들은 재미만 있다면 뭐든지 깎아내려 희화화시키는 '양비론' 태도를 취한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모두까기의 개념 또한 모호하다. '모두까기'라는 표현은 야갤러들이 자신들 행위를 정당화 하기 위해 주장하는 표현이다. 모두까기가 아니라 정확히는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할 목적으로, 의견에 동조하는 분류가 아니면 깐다.'에 더 가깝다.

남자를 무지성으로 싸잡아 욕하는 글과 여자를 무지성으로 싸잡아 욕하는 글의 추천/반대 비율은 말할 것도 없고 지역 드립에서도 전라도쪽 비난 게시물의 추천/반대 비율과, 경상도쪽 비난 게시물의 추천/반대 비율이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실제 댓글의 스탠스도 여자를 욕하는 글에서는 "한녀 수준" "피싸개" 등의 원색적인 비난이 주된 댓글이지만 반대의 성별의 경우에는 오히려 여자탓을 하거나 평소 드립에 유쾌하다고 하는 야갤러 답지않게 그들이 욕하던 선비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엄근진 정색하는 성향으로 바뀌게 된다. 그 외에도 남성 관련 비하성 유머글들이 올라올 때와 ### 여성 관련 비하성 유머글들이 올라올 때의 추천/비추천 비율 역시 다르다.### 겉으로는 유쾌한 척 모두 까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다르다. 여성 관련 비하성 글에는 추천을 누르며 웃지만 성별이 반대가 될 경우 추천/비추 비율이 반반이 되거나 비추가 더 많을 정도로 정색을 하는 내로남불을 보여준다. 즉, 본인들이 욕하던 여초 사이트의 스탠스에 공격대상이 되는 성별을 제외하면 하나도 다를게 없다는 것. 정치 관련해서도 마찬가지다. 정치적 스탠스에서도 진보쪽 인사의 실수는 100의 강도로 조롱한다면 보수쪽 인사의 실수는 새보계 인사들을 제외하면 상대적으로 1~2 정도의 낮은 강도로 비난하고 그나마는 "언급 자체"를 아예 안하거나, 비판하는 사람들을 586,대깨×,조선족라고 조롱한다. 실제로 개념글에 올라가더라도 추천/비추천 비율이 반반이면 다행이고 비추가 더 많을 정도이고 댓글 들 또한 뜬금없이 진보쪽 정당 탓을 하거나 물타기를 하면서 이악물고 정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진보 정당 쪽의 개념글에서는 신나게 웃으면서 조롱을 하는 모습과 매우 대조된다. 한쪽은 정치인을 깐다면, 다른쪽은 정치인 비판자들을 까기 때문에 여론을 선동하게 되지만, 모두 까긴 깠다고 우길 수 있는 것. 아이러니하게도 이들이 진보계열 커뮤니티를 비난할때 쓰는 논리와 정확히 알맞다. 한마디로 양비론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내막을 들여다보면 실제로는 자신들이 좋아하는 집단, 지지하는 인물에 대한 비난 강도는 대폭 낮아진다는 것이다. 또한 본인 마음에 안드는 글들은 모두 무지성 밭갈이 타령을 하기도 한다. 즉 본인들은 자유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것 처럼 보이나 여성시대와 같은 커뮤니티 처럼 폐쇄성만 덜 할 뿐 서로 지지하는 대상만 다를 뿐 의견의 다양성을 전혀 존중하지 않으며 극단적인 내로남불과 공격성을 표출하는 점 또한 매우 유사하다.

3.5. 적반하장

야갤 유저들은 항상 악행을 일삼는데 지들은 아무 잘못이 없다고 뻔뻔하게 나온다.#[34]

3.6. 50대 이상 유저들의 활동

20대 대선 이후로 50대 이상 유저들이 대거 유입되었다.
이에 기존에 있던 10대 20대 유저들은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나 한석원 갤러리 등으로 떠났다.
특히 이재명 피습 사건으로 이러한 념글 관리가 더욱 심해졌는데 음모론을 비판하는 글이 개념글에 가면 비추천 테러를 한뒤 신고해서 개념글을 내리는 방식으로 개념 조작을 하고 있다

4. 비판 배척과 편향적인 성향

야갤러들은 문빠박사모를 향해 정치에 미친 광신도들이라며 조롱한다. 그렇다면 야갤러들은 정치에 별 관심이 없는 소위 말하는 ‘윾쾌한 모두까기 인형’일까? 그렇게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괜히 일베의 아버지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다. 일베의 대표적인 성향인 정치극단주의, 내로남불, 진영논리, 인민재판은 바로 야갤에서 물려받은 것이다. 그들의 이념에 의문을 제기했다가는 근첩 페미로 몰려 욕을 한사발 먹을 것이다.

야갤의 정치 성향은 냉소주의우파 성향이라고 할 수 있으며, 야갤러들은 2010년대 초반부터 저런 모습을 일관적으로 유지해 오고 있다.### 특히 2009년 한국시리즈에서 기아 타이거즈가 우승한 이후, 반 호남 정서와 정사충의 유입과 맞물려 극우화가 심해졌다. 홍어, 땅크등의 지역드립의 탄생지가 바로 야갤이다.

야갤은 극단적인 쾌락주의방종이 기반인데, 이를 호의적으로 보는 정치적 사상이 자유주의 대안 우파이고, 거기에 홀로그램이나 그림자처럼 다른 성향의 결과물이 더해졌다. 다른 이데올로기는 토착되기에 어려운 환경이라서 한쪽으로 기울었다고 볼 수 있다. 2017년 일베저장소 몰락 이후 그 중 일부 회원들이 야갤에도 들어오면서 비문재인반운동권・강경 우파 성향이 더 강해졌다. 사실 일베와 성향이 얼추 비슷한 영향이 이것이기도 하다.

게시물이 엄청나게 많은 게시판답게 당연히 여러 성향의 글이 있고 진보/친정부적 입장에서 보수주의자를 조롱하는 글도 절대 수로 보면 아주 적은 것만은 아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홍어', '민좆당', '문재앙', '그 새끼'를 찾아대는 진보 진영에 대한 그 수많은 악담, 저주, 조롱 글에 비하면 비하면 한줌에 불과하다.

당장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이 처음 기사화되었을 때 개념글이 드루킹으로 도배되다시피 했지만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국가정보원·국방부 여론조작 사건의 재판 결과들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입에 올리는 것조차 꺼리는 분위기였다. 그리고 그러한 성향은 절대 '현존 권력에 대한 준엄한 비판' 같은 것이 아니라 2010년대 초부터 일관되게 유지되고 있는 보수성에 의한 것이다. 이명박-박근혜 시절에는 결코 그와 같이 정권에 대해 비판 일색인 곳이 아니었다. 사실은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기 전까지는 옹호 글이 확실히 우세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야갤 역사를 봤을때 야갤에서 가장 정치얘기를 안하고 무관심을 가졌을 때가 최순실 게이트 ~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시기였다. 우파 성향 유저가 봤을때 상당히 암울한 시기였으니 아예 언급을 회피하고 있었고 야갤에서 소위 말하는 "걸그룹 대전"이 가장 활발했던 때가 2016년~2018년 이 시기였는데 당시 걸그룹들이 활발하게 많이 활동한 것도 있지만 이 시기에는 야갤서 정치 얘기가 상대적으로 덜 나오던 덕도 본 셈이다. 정치 얘기가 아예 안나온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2018년 후반기부터 드루킹 사태, 조국 사태 와 같이 문재인 정권에 불리한 사안이 하나둘씩 터져나오고서부터 자신감을 가진 야갤러들의 정치 언급 비중이 이전보다 훨씬 커진 것이다. 형식적으로나마 하던 KBO 리그 중계도 아예 안하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다. 그동안 야갤에서 야구얘기를 하던 유저들은 해외야구 갤러리, 엠엘비파크, 디시 KBO 각 팀갤 등으로 자의반 타의반 옮길 수 밖에 없었다.

전혀 바람직한 건 아니지만 예전에 야념에 오르는 지역 비하 글도 전라도 한 번, 경상도 한 번 하는 식으로 어느 정도로 균형을 이루고 있었는데, 언제부터 전라도 까는 글밖에 안 올라온다. 물론 댓글에는 아직도 'ㄴㄷㅌ'과 같은 경상도 지역 비하 발언이 나오고 있다. 당연히, 경상도도 욕한다고 절대 정상은 아니고 공평한 척 위장하는 것일 뿐인데 요즘은 경상도 드립치면 좌빨근첩이라 하기도 한다.

이런 곳을 두고 "보수도 욕 안하는 거 아니다"라는 이유로 보수 성향이 아니라고 하면 세상에 정치색 있는 게시판, 모두까기 아닌 게시판 하나도 없다. 야갤러들이 흔히 "그냥 '재미삼아' 겉으로 그런 척 연기하는 거고 실제 본심은 안 그렇다"고 변명하는 것 역시 다른 게시판들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노무현 비하 역시 본인들은 노무현을 싫어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드립이라고 주장하지만 전혀 신빙성이 없으며, 야갤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글을 올려서 좋은 반응을 얻을 가능성은 없다.[35]

야갤러들 사이에서는 '모두까기', 즉 본인들은 모든 것을 공평히 깐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하며, 실제로 대외적으로는 모두까기가 본인들의 주로 역할이라고 하지만 이는 결코 사실이 아니다.야념을 누르면 그조차도 안 걸린다. 일례로 백종원이 국정감사장에서 "도태될 사람은 도태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자 "양념 당하실듯"이라는 글이 개념글로 갔지만 정작 그 질문을 한 국회의원은 자유한국당 소속 정유섭 의원이었다

2011년, 엠엘비파크를 야갤러들이 도배를 통해서 게시판을 점령했을때에도 5.18 민주화운동, 호남지역, 노무현 비하발언을 서슴치 않았다. 당시 엠팍 풍경 그러니까 야갤에서 광주 폭동설을 주장한 것은 2010년 이래로 유사 깊은 주장이었으며 따라서 일부 일베 등의 극우 성향의 유저들의 분탕이라는 것은 야갤의 실체를 감추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 결국에는 엠팍의 정치성향이 야갤과 유사해졌으므로 야갤러들의 오랜 공략이 성공한 셈이긴 하다.[36]

4.1. 일베저장소의 요람

파일:2010-2017 디씨 상황.png
2010년부터 2017년 1분기까지의 디시인사이드 유저 이동 과정.
야갤이 일베의 아버지라는 인식은 대한민국 커뮤니티 사이트계에 널리 퍼져 있다. 이에 대해 야갤에서는 일베저장소의 진짜 아버지는 LG 트윈스 갤러리+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구)정치, 사회 갤러리라고 항변한다. 선략하면 일베는 現 야갤 성향의 기초가 되는 옛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또는 막장 갤러리)와 (구)정치, 사회 갤러리을 융합시켜 그대로 외부로 옮겼던 사이트이며, 유저층도 양쪽에서 공존했기에 아버지라 불러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야갤러가 만든 관련 만화나, 일베와 디시의 차이라는 제목으로 올라간 개념글을 보면 야갤에서도 일베가 자신들과 뿌리를 같이하는 존재임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백청강 조선족 드립을 치던 와중에 일베가 아닌 야갤이 지목되자 일기방패가 뚫렸다며 낄낄대는 모습도 심심찮게 보여 준다. 이와중에 일지스함 방어 뚫림(부들부들).txt

이럼에도 불구하고 야갤러들은 일베를 처음 만든 사람은 코갤러와 쥐갤러이고, 야갤에서는 이 두 갤과 큰 연관성이 없기 때문에 이를 그거로 야갤은 무고하다는 궤변을 펼치는데, 이들이 일베의 아버지라는 비난을 받는 이유는 특유의 반사회적 막장성 때문이지 단순히 일베를 만든 사람의 출신 성분이 문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틀린 주장이다.

2009년 이후 KIA 타이거즈의 우승으로 인한 불만이 극도로 팽배해지며 2010년에도 반 KIA 타이거즈 분위기덕에 (구)정치, 사회 갤러리이용자들,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이용자들이 유입되었다. 2010년을 전후하여 거대 갤러리인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WOW 갤러리가 붕괴하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우승, WBC 등으로 인해 야갤의 위상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속칭 '코갤계 야갤러'(속칭 베이징 유입)들이 대거 유입됐는데, 차라리 야구지식은 일천한 "얼빠"들을 좋아하면 좋아했지 구 정사갤・코갤러들은 배척의 대상이었다. 야구지식으로 무장한 야갤러들이 얼빠들을 놀리면 얼빠들은 지지않고 야구지식으로 맞섰기 때문에 속긁는 맛이라도 있는데 코갤, 구 정사갤, 막갤러들은 야갤러들이 야구썰을 섞어서 글을 올려도 반응 자체가 다르니 남이라고 보는 것이다. 구 정사갤러, 코갤러들은 허구한날 '식객민웈ㅋㅋ, 유재석이 어쩌고, 좌빨이 어쩌고' 하니 같은 울타리 안에서 노는 게 불가능했다. 즉 야갤러들은 야구 떡밥에 관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 손을 잡을지 몰라도 정치성향으로 인한 한가족 울타리라는 생각은 없었고 지금도 그러하다.

2011년 이후 디시인사이드가 거대 갤러리를 중심으로 침체기에 빠지자,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WOW 갤러리 등지의 난민 그리고 (구)정치, 사회 갤러리 이용자들이 자기와 생각이 맞는 일베저장소로 이동했는데, 그 과정에서 유출 유저들의 상당수가 야갤에도 마찬가지로 유입되었다. 이 당시에는 홍어드립, 운지 같은 지역/고인드립이 유행하고 있었는데 이 또한 유저들의 이동과 함께 일베의 도약기인 2011~2013년 사이에 일베로 이어진다. 한편 이맘때 천안함 피격 사건연평도 포격전이 발생하면서 김대중-노무현 정권에서 이루어진 햇볕정책에 대한 반감이 강해졌고 스포츠 갤러리다 보니 그 특성상 남성이 주류이기에 북한에 대한 분노는 여초갤보다 높았다. 이런 환경이 야갤이 일베와 비슷해 보이는 성향을 띠는 원인이 되었다.

그러나 야갤은 일베와는 다른 부분이 확실히 존재한다. 야갤은 극도로 폐쇄적인 성향이며 자기들끼리 낄낄거리길 좋아할 뿐 대외적인 원정을 나가지 않는다. 이와 다르게 타 사이트를 공격하고 현실에서 병신짓을 자랑하는 것은 이전 코갤에서 이루어 것이다. 타인에 대하여 자신을 과시하는 인증이나 다른 곳에 자신의 사상, 생각 등을 알리는 행동들은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가 '코찰청'을 자칭하던 시절에 자주 생겨나던 일이었는데, 일베 역시 공격성을 지니고 산업화라는 명분으로 오늘의유머와 같은 좌파 사이트를 신나게 털고 다닌 적이 있다.[37] 그리고 코갤러들은 코갤 몰락 이전부터 친목질을 하였으며 자기네들끼리 강력한 자부심과 연대의식을 느껴왔고, 이러한 모양새는 일베에도 작용하여 일베 학력 인증 대란, 2014년 광화문 폭식농성, 행게이 등 일베의 고유한 특성이 되었다. 그리고 윤서인에 대한 평가도 야갤과 일베는 다르다.

그리고, 하나 더, 아베 신조에 대한 평가도 야갤과 일베저장소는 다르다. 일베저장소문재인만 끌어내릴 수 있다면 뭐든지한다. 친일 행각까지 한다. 심지어, 도널드 트럼프문재인에 대해서 우호적인 모습을 비추자, 미국을 욕하는 경우도 생긴다. 그러나, 야갤은 다르다. 일본 불매운동의 문제점은 비판할지언정 아베 신조에 대한 옹호 의견은 없다.[38]

결론적으로 일베는 코갤의 적자라고 보아야 하고, 야갤은 일베의 이복형제에 가까울 것이다. 일베의 친부는 (구)정치, 사회 갤러리, 어머니는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이라 보는 것이 옳다. 야갤이 진짜로 일베의 아버지라면 일베 또한 외부에 대하여 침략성이 약해야 하며, 야갤처럼 인증글이 거의 전무한 사이트여야만 하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즉 일베의 형성 과정에서, 야갤은 그들(초기 일베 유저)이 일베로 이동하기 전 임시거처를 김유식의 방조로 인해 반강제적으로 제공하게 된 것 뿐이며, 실질적으로 그들을 좌지우지할 영향을 끼친 것이 아니라고 봐야 한다. 홍어드립도 일베 스스로 배워간 것이지 야갤러들이 일베에서 홍어드립을 사용하도록 강제한 것도 아니다.[39] 따지고 보면 정말 야구를 애호하던 '순수 야갤러'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주거침입을 당한 꼴이다. 어쨌든 순수 야갤러나 유입된 야갤러나 둘 다 야갤러이고, 순수 야갤러들은 대부분 각 야구팀의 갤러리로 이전했기 때문에 야갤러들은 일베와 연관성이 매우 커졌다.

게다가 2010년대에 코갤화가 계속되면서 야갤의 진짜 주제인 야구를 코구라고 부르는 적반하장까지 일어났고, 다수의 야갤 원주민들이 로 분산되어 흩어졌다. 2015년에 이르면 야갤 이용자들 중 다수는 과거 코갤러 출신이거나 그들의 문화를 간접적・정신적으로 이어받은 후손들이므로 야갤-코갤 선긋기도 사실상 무의미해졌다. 2017년부터는 일베가 망해가자 수많은 난민들이 유입되면서 일부 유동닉들이 일베에서 옮겨왔음을 서슴없이 밝히고, 뜬금없이 노무현 관련 게시물이 추천조작을 받아 개념글로 올라가는 일도 종종 보인다. 또한 야갤에서도 이들이 스스로 일베 출신임을 공공연히 인증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이러한 주장을 하는 것은 '일베'라는 이미지가 사회적으로 매우 부정적이라는 것을 야갤에서도 인지하고 거리를 두려는 변명에 불과하다. 야갤이 일베의 아버지든 이복형제든 친척이든 결국 반사회적인 행동이나 내로남불 등으로 욕을 먹는 것은 다름이 없다. 사실 이러한 변명은 대부분 '야갤은 원래 모두까기 성향인데 OO 갤러리 혹은 일베가 유입되면서 (혹은 분탕질로) 나쁘게 된 것이다'라는 식인데, 사실 이는 야갤에서 문제가 생기거나 비판을 받을 때마다 항상 보이는 책임전가의 일종일 뿐이다. 물론 야갤과 유사한 성향의 사이트들도 문제점은 비판받아야 마땅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유입', '분탕' 등을 핑계로 야갤이 비판을 피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4.2. 정치 게시판화

정치적으로는 전면적인 보편적복지 확대 정책에 거부감을 갖고 있고(이 부분에서 특히 극우적으로 변질된 보수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기차 좌석 논란, 북한에 유화적인 정책과 정당, 집단에 대해 상당한 반감을 가지는 전형적인 우파의 특징이 드러나는데, 개탄스럽게도 이런 성향이 자연스럽게 정치드립을 거쳐 지역드립, 고인드립, 패드립이라는 3대장과 어우러져 나타나며, 대표적인 인터넷 사회악으로 꼽혔던 일베저장소는 이것들을 전부 학습해 따라해왔다.

야갤은 과극단적 대안 우파 + 쾌락주의 성향이고, 웃기는 것을 가장 추구한다고는 한다. 양비론 성향도 어느 정도는 있다. 그러나 대안 우파적 성향이 드러나지 않는 떡밥일 때의 이야기다. 대안 우파적 성향이 드러나기 쉬운 이슈(젠더, 난민, 정치적 올바름, 다문화주의, 민족주의[40]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무조건 한쪽 편만 든다.[41]

4.3. 일베 난민의 영향으로 더욱 심각해진 극우

원래 야갤은 우편향적이고 진보 세력에 대한 조롱이 만연하였는데, 야갤의 영향을 받은 사이트인 일베저장소의 몰락이후 일베 난민들이 다시 야갤로 유입되면서 더욱 극단적인 극우 커뮤니티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특히 개념글에 오른 을 보면 현재 상황이 매우 심각한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노인들은 거의 다 좌파고 히피 출신이고 평화타령이나 하고 반전 운동을 하였고 현재도 좌파 빨갱이 미국 민주당을 절대 다수가 지지해서 싫어한다는 뇌피셜글이 추천수 2100개를 넘어서는 지경이 되었다.

우선 미국의 과거 2차대전 참전 세대인 30~40년대에 활동한 미국인을 국가에 충성하고 전쟁에 참여하는데 협력적이고 묵묵히 일하고 남자가 남자답고 여자가 여자다웠다고 해서 위대한 세대니 산업화 세대니 하는데 정작 1930년대~1940년대 미국인들 대다수는 미국 공화당의 자유방임주의 경제 정책과 경제 대공황 사태에 질려서 많은 수가 대다수 야갤러가 좋아하는 애국보수 공화당이 아닌 미국 민주당을 지지하였고 루즈벨트 정권은 부자 증세, 뉴딜정책, 사회복지 정책을 내세워 독주하고 있던 시절이었다.

1940년대 미국 상황을 남자들이 하나같이 상남자이던 세대 건설현장, 점심시간 끝나고 옆에서 몇 명 사라져 있어도 가벼운 조크로 넘어가던 세대라며 열악한 노동환경을 상남자 시대라 희화화하는데 오히려 그 당시 노동자 환경, 노동자 인권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며 차근차근 개선되어가던 시대인걸 생각하면 굉장히 모순적인 말이 아닐 수가 없다.

1960년대 미국의 젊은이들에 대한 묘사 또한 매우 편향적이고 단순하게만 바라보는데 2차 세계대전베트남 전쟁을 단순하게 동일시 하고 있으며 그 당시 베트남 전쟁 반전 운동과 평화 운동에 대한 묘사가 매우 참담하기 그지없다. 야갤 개념글에서는 "이들은 평화 타령하고 반전 운동해서 베트남 공산화에 기여한 나쁜놈들"이라고 비하하는데 당시 미국은 징병제였다. 전쟁을 결정하는 것은 부유층과 지도층이며 정작 전쟁터로 가서 죽는 것은 가난한 서민들이다. 대부분의 가난한 미국인 남자들은 베트남 전쟁 최전선에 배치되고, 부유한 사람들은 미국 본토 또는 안전한 후방에서 장교로 복무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전체적인 미군 병사들의 사기가 개판이었다. 군대에 끌려온 가난한 미국인들 보고 "미국과 멀리 떨어진 후진국 베트남에서 빨갱이들을 때려잡고 국가에 충성하자, 죽어도 넌 국가를 위해 죽은 것이니 명예로운 죽음이야"고 하면 얼마나 많은 미군 병사들이 공감 할까?

그당시 반전 운동가들은 수만명의 미국 서민남자의 생명을 살렸다고 할수도 있는데 공산주의, 좌파 프레임에 눈이 멀어 아주 상황을 단편적으로만 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 트럼프베트남 전쟁에 참여하기 싫어서 병역을 4번이나 연기 했으며 부시의 이라크 전쟁을 매우 심도 깊게 비판했다.

정작 그 야갤에서도 전쟁 터지면 국가를 위해 싸울것이냐? (그 상대가 절대 다수 야갤러가 혐오하는 북한이라도) 하는 질문에는 "강제 징병도 억울한데 미쳤다고 싸우냐?" "북한군 보다 한국여자를 먼저 공격할것이다."하는 반응이 매우 매우 많은 걸 생각하면 어이가 없다.

또한 미국 히피들을 "찬양하는 소련이 망해서 정줄놓고 놀기만 한 세대"라고 하는데 우선 소련은 1960년대가 아닌 1991년에 망했고 그 당시 히피 중에 소련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지는 않았지만 주류 히피의 사상은 개인주의와 무정부주의, 탈권위주의라서 소련 정권의 성격과 많이 달라서 소련에 비판적이었으며 어느정도의 부의 분배와 무한 경쟁에 대한 반발이 있었으나 미국인은 태생이 대체로 개인주의, 자유주의라서 극단적 공동체주의의 사상인 공산주의라는 거리가 멀다.

결국 보수당의 지지층을 끌어 올리기 위해 문화적인 것, 지엽적을 부분을 파고들어 "페미, 동성애, 다문화같은 나약한 PC는 민주당, 역차별 당하는 상남자는 보수당 지지해야 한다."하는 프레임을 건건데 다문화는 민주당, 보수당 가릴거 없이 다 하고 있으며 동성결혼은 애초에 문재인도 반대한다. 한국은 동성결혼에 대한 정치적 논의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으며 동성애자 표보다 기독교인 표가 훨씬 많기에 양대정당은 그냥 무시한다.

그리고 미국 민주당등 서양 리버럴 정당과 다르게 대한민국의 민주당계 정당민족주의가 매우 강하며 사회보수주의 성향이 강하다. 정치 이슈 자체가 한국과 많이 다르다.

평균 연령대가 그렇게 높은 곳이 아닌데 아직도 냉전시대에 살고 있는 듯한 유저들이 꽤 많다.[42] 예를 들어 러시아 정부가 미국을 비난하자 "빨갱이, 공산당 진영이 그렇다. 공산주의자들이 PC를 이용하는 게 맞았네" 하는 댓글이 꽤 달린다. 푸틴은 좌우로 선택하자면 우파 성향이고 오히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전반적으로 푸틴보다 좌익 성향이 강하다.

러시아 정부는 반미 진영에 속해 있는 것 뿐이며, 반미=빨갱이라는 논리라면 2차 세계대전 때의 일본 제국과 나치독일 또한 공산주의 국가가 된다. 이념의 색깔에만 몰입하는 유저들이 반지성주의 성향의 댓글을 다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따라서 현재 야갤러들의 주류 사상은 매카시즘대안 우파의 혼종 비스무리한 무언가와도 같다.

5. 기타 문제점

5.1. 커뮤니티 사이트 밖에서의 각종 어그로

상술된 것처럼 좌표찍기 활동을 통해 각종 기사나 게시물에 엄청난 댓글을 달기도 한다. 특히 정치 관련해서 민주당 계열을 비판하는 기사라던가 혹은 여성/페미니즘 관련 이슈를 다룬 기사가 나온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야갤 이용자들의 댓글이 어마어마하게 달려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심지어 이들은 가끔씩 정치/젠더 이슈와도 관련없는 곳에 찾아가서 뜬금없이 정치드립을 쳐서 어그로를 끌거나 딱히 성별이나 정치 성향이 없는 에브리타임같은 커뮤니티에도 각종 글을 달기도 한다. 이들의 어그로는 인터넷 기사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과 같은 SNS 댓글에서도 어그로를 끄는 경우가 많다. 특히 꼭 야갤 뿐만은 아니지만 많은 커뮤니티 유저들의 이런 활동은 SNS가 인터넷 커뮤니티화 되어버리는 문제점을 낳게 되었다.[43]

남혐몰이넷카마 문서에도 나오듯이 익명성을 이용해 '개념 없는 여자'인 척 하면서[44] 여성에 대한 혐오와 조롱을 부추기는 경우도 있다. 인스타 같은 경우 갤러리 이용자들은 대부분이 비공개 계정을 사용하며 프로필로 여자의 사진을 도용해서 쓰기도 한다.

5.2. 감성팔이피해자 코스프레

평상시에는 강자의 편을 들며 학교폭력 피해자나 장애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들을 비하하고 조롱하는 것을 즐기지만 불리한 상황이 나오면 스스로 '야붕이=찐따'[45]라는 드립을 치며 감성팔이를 한다.[46] 또한 본인들이 여성 비하를 일삼는 것도 남성 차별과 혐오가 만연한 한국 사회에서 어쩔 수 없는 방법이라며 야갤 이용자들이 오히려 차별과 조롱의 피해자인 것처럼 글을 쓰기도 한다.[47] 민주당 계열의 진보 인사, 전 대통령을 근거 없이 비난하는 것도 민주당 세력의 친중 활동이나 검열과 탄압에 대한 저항이라고 여기며 이러한 근거로 본인들의 댓글 조작이나 좌표 찍기와 같은 여러 활동을 정당화한다.

그 외에도 야갤에서 논란이 발생할 경우 문제를 일으킨 유저는 일베 난민이거나 펨코 같은 다른 사이트의 분탕이라며 오히려 야갤 이용자는 피해자 입장이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많다.

6. 관련 문서



[1] 구 주갤은 2020년에 운영진이 정치, 사회 갤러리로 개명했다. 이름과 달리 주식 이야기에 비해서 정치, 사회의 비중이 월등히 높았던데다가 구 정치, 사회 갤러리가 리젠이 크게 줄었기 때문.[2] 물론 유동이 올린 글이 개념글로 가는 경우가 있으나, 특정 네임드가 작성한 글들이 개념글로 가는 경우가 잦다, 클린디씨 프로그램을 이용해 유동 차단 기능을 활성화 한 다음, 개념글 리스트를 보면 특정 네임드들의 개념글들이 넘쳐흐른다.[3]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일베와 야갤의 관계는 썩 좋지 않다.[4] 규제나 처벌도 없으며 끝은 오직 고소미 뿐. 악플을 달던 이용자가 정말 고소를 당하면 그 때부턴 조롱과 비웃음의 화살이 악플러에게로 향한다.[5] 물론 심야시간대에 올라오는 글 수준을 보면 사이버 수사대에 잡혀갈 수준인 글이 많기는 하다.[6] 물론 일베저장소 역시 야갤의 부산물을 그대로 주워먹고 각종 드립을 파생시킨 책임이 있으므로 비판을 피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7] 해당 아카이브는 미국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으로 부터 받은 요청에 대한 응답으로 인해 열람할 수 없다.[8] 흔히 강호동이 1박 2일에서 "나만 아니면 돼!"를 외치며 포효하는 짤이 곁들여진다.[9] 특히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 클리앙,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 등 친노&친문 계열 사이트나 로자 룩셈부르크 마이너 갤러리, 진보정치 마이너 갤러리 같은 진보좌파 성향 커뮤니티에서 더욱 이런 경향이 강하다. 물론 야갤이 장난아니게 막나가는 사이트다 보니 같은 우파 성향 사이트 중에서도 야갤을 배척하는 곳은 있다.[10] 학교 폭력 피해자에 대한 "진술"이 적힌 글에 대해서는 기억폭력으로 인해 당장 삭제하라는 소리가 나온다.[11] 물론 레즈비언도 혐오한다. 기본적으로 남초갤이기 때문에 남성에 우선순위를 두고 까는 것이다.[12] 물리적으로 폭력을 행사해서 동성애를 뜯어고친다는 뜻이다.[13] IS가 동성애자를 처형하는 행위를 동성애자가 다음생에서 정상인(본인들 주장으로는)으로 태어날 기회를 주는 환생치료 요법이라고 부른다.[14] 대표적으로 페이스북 윾머저장소[15] 미투)오늘 컵라면 먹음[16] 그러나 해당 연령대 남성이 동년배 여성보다 투표율이 확실히 낮기에 페미한테 그렇게 당하고도 투표 의지도 없는 개돼지라는 등으로 심하게 비난당하는 경우도 잦다. 그나마 30대 후반~40대 쯤 가면 586한테 세뇌당한 대깨문+보빨종자들 하면서 조롱한다.[17] 다만 LGBT 혹은 페미니즘 같은 젠더 이슈 한정으론 개신교를 옹호할 때도 적지 않다.[18] 성별에 상관 없이 다 올라온다.[19] 소똥이나 거름더미가 아니다. 진짜 사람의 똥이다.[20] 사람의 목을 참수하거나 장기가 노출되는 등 정말 수위가 높은 짤들도 올라오므로 비위가 약하거나 이런 쪽에 면역이 없다면 새벽에 야갤 접속 자체를 하지 않는것을 추천한다.[21] 이는 일기방패를 내세우며 숨어있던 야갤이 카카오발 스트리머 (ex 랄로,가재맨) 들과 성경의 역사 31화 남성혐오 대사 논란때 좌표찍기로 주목받고 대중화 된것이 원인이기도 하다.[22] 이해를 돕자면, 2014년 이특의 친부가 자신의 부모(즉 이특의 조부모)를 살해한 후 자신도 목을 매달아 자살한 사건이 터졌는데 이렇게 3명이 사망한 사건을 뮤탈리스크의 평타인 쓰리쿠션에 빗댄 것이다.[23] 특히, 일베에 대한 태도가 그렇다. 일베가 분탕을 많이 친 것도 있지만, 일베의 평판이 안 좋아서 그런 것도 있다.[24] 노무현 영정사진에 종을 합성한 사진을 '종현'이라고 지칭한다거나...[A] [26] 여담으로 아주 흔하지는 않지만 고양시 (일산)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이 당선되거나 심상정 국회의원의 지지율이 높게 나온다는 이유로 고양시 지역을 조롱하기도 한다. 고양시는 2010년 이후로 최성 - 이재준으로 이어지는 12년의 민주당 시정이 있었고, 심상정(정의당)이 당선된 덕양구 갑을 제외하고 20~21대 총선에서 전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었다.[27] 이건 진짜로 우상화한다기보다는 까다 못해 찬양하는 것에 가깝다.[28] 그래서 공교롭게도 야갤에서는 적어도 보배드림 같은 곳에서 볼 수 있는 조승희에 대한 맹목적인 동정론은 그나마 발견할 수 없다.[A] 이미지가 안나오면 새로고침을 누르면 된다.[30] 해당 항목에도 기재된 내용이지만, 애당초 이병철이 이런 "호남 출신은 요직에 앉히지 말라" 운운한 지역차별적 발언을 한 적도 없으며 당장 삼성의 요직에도 전라도 출신들이 적지 않다. 당장 이건희의 아내 홍라희부터가 전라도 출신.[31] 훈요 10조에서 전라도 출신들을 쓰지 말라는 조항이 있다는 것은 해당 조항을 왜곡한 전혀 잘못된 주장. 항목 참조.[32] 나치에서 유대인을 혐오하는 것 처럼 호남 사람 및 영남 사람들을 혐오하고, 장애인 등 각종 소수자를 혐오하는 걸 보면 정당하고 총만 없을 뿐이지 나치하고 동급이다.[33] 방탄소년단 이전에는 틴탑 관련 공격이 강했다.[34] 해당 개시글 댓글들을 보면 잘못이 없는데 왜 저러냐, 정의는 승리한다 등 정신승리를 하고 있다...[35] 애초에 노무현을 좋아한다는 말 자체가 오히려 비아냥거리는 투에 가깝다. 여담으로 야갤은 일베와 마찬가지로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고인드립에 매우 집착하는 경향을 보인다.[36] 실제로 30대 이상 기존 야갤러들이 현재의 야갤과 점점 세대 격차를 느끼게 되자 흥미를 잃고 엠팍으로 이주한 이들이 꽤 많으며 이들은 엠팍의 우클릭에 매우 큰 영향을 끼쳤다.[37] 그 유명한 '오유에서 왔습니다 엣헴엣헴' 따위의 멘트로 오유 유저임을 사칭하며 타 커뮤니티에 도배질을 해서 오유의 이미지 저하와 몰락에 일조했다. 그리고 현재는 그 타겟을 루리웹으로 돌려 똑같은 짓을 하는 중이다.[38] 일부 있지만, 대부분 역갤러들의 분탕이다. 일본에 대해 반감이 있긴 하나 한미일 군사협조 체계는 찬성하는 입장이라, 반일 운동으로 해당 체계에도 영향이 가기에 그런 것이다. 오히려 진성 일뽕은 대부분 조롱당한다. 야갤이 친일 성향이 매우 강한 곳이기는 하나 야갤 출범 이후 지금까지 단 한번도 미국보다 일본이 우월하다는 주장은 없었다. 일본이 헬조센보다 우월하느니 뛰어나다느니 하는 주장은 야갤에서 상당히 설득력있게 먹혀들지만 야갤에서 제일로 치는 국가는 미국이다. 미국서 상당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정치적 올바름 관련 논란이나 유색인종 관련 갈등, 소요사태 등으로 미국이 까일 때도 간혹 있지만 개별 사안 하나하나마다 단발적으로 끝날 뿐이고 야갤에서 미국이 가장 찬양하는 국가라는 사실은 전혀 흔들림이 없다.[39] 애초에 지역드립 자체가 원래 야갤에서 구단들끼리 서로 싸우다가 만들어졌던 것이다.[40] 본인들은 민족주의를 이용한 감성팔이 및 정치적 프레이밍을 혐오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41] 성소수자, 종교인, 권위주의, 학벌주의, 금수저, 집단주의, 엘리트주의 등의 관련 문제에 대해서도 무조건 한쪽 편만 들지만 이건 일단 한국형 대안 우파의 기본적인 성향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예를 들면 학벌 등을 기준으로 줄세우기 등 서열놀이를 즐겨하면서 헬조센의 미개한 학벌주의 어쩌구 하면서 비난하는 발언이 공존하는 곳이 야갤이다. 대한민국 국군에 대해서도 강력한 국방력 추진을 말하면서도 대한민국의 징병제에 대해서 비난을 가하는 행위가 공존하는 것도 마찬가지다.#[42] 야갤의 평균 연령이 예상외로 높다는 주장도 있다. 당장 현재 야갤의 주력 세력 중 하나인 베이징 뉴비 세대가 2008년 당시 중고등학생~대학생이었던 사람들이 이미 30대 초중반에 진입했다. 그보다 더 나이가 많은 계층(즉 30대 후반 ~ 40대)은 야갤이 자기들 입맛에 재미 없어져서 혹은 세대 경쟁서 밀려나서 엠엘비파크로 이주를 하게 됐는데 이들은 엠팍의 우편향에 매우 큰 영향을 끼쳤다. 사회 모든 분야 그리고 인터넷 커뮤니티들에서도 고령화 현상이 뚜렷한데 야갤이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43]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보이는 비계 계정들의 댓글이 대표적이다.[44] 주로 대한민국의 군인들을 비하하거나 본인들이 생각하는 여초 사이트의 말투를 쓰면서 남성을 혐오하고 극단적인 페미니즘을 지지한다는 댓글을 쓴다. 또한 맥락 상 전혀 필요 없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앞에다 자기는 여자라는 것을 강조한다.[45] 쓰레기, 친구 없음, 여친 없음, 학폭 피해자, 백수, 흙수저, 가족에게 버림받음 등이라고 스스로 칭한다. 알다시피 여기서 나열된 약자들은 모두 야갤에서 주로 공격당하는 대상들이다.[46] 쓰레기(야갤 이용자)들이 갤러리에서 글 좀 막 쓰겠다는데 그게 그렇게 잘못이냐는 투이다.[47] 페미들에게 당하기만 하는 것은 '씹선비'들과 다름 없다며 극단적인 방법을 통해서라도 남성의 인권을 신장하고 페미니즘을 사회에서 제거해야 한다는 철학을 내세운다. 다만 이런 철학이 매우 과격하고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야갤에서도 어느정도는 인지하고 있는지 커뮤니티 밖에서는 '야갤 이용자들을 페미 박멸론자들로 몰지 말아라'라는 식으로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여성비하, 안티 페미니즘 성향이 매우 강한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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