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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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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기아 로고.svg파일:기아 로고 화이트.svg 기아소형 SUV 라인업
쏘울 니로 스토닉 (KX1)
셀토스 쏘넷 E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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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IA SOUL NEW LOGO.jpg

1. 개요2. 애매한 세그먼트3. 모델별 설명
3.1. 1세대 (AM, 2008 ~ 2013)
3.1.1. 초기형: 쏘울 (2008 ~ 2011)3.1.2. 페이스리프트 (2011 ~ 2013)
3.2. 2세대 (PS, 2013 ~ 2019)
3.2.1. 초기형: 올 뉴 쏘울 (2013 ~ 2016)
3.2.1.1. 쏘울 EV (PS EV, 2014 ~ 2019)
3.2.2. 페이스리프트: 더 뉴 쏘울 (2016 ~ 2019)
3.3. 3세대 (SK3, 2019 ~ 2025)
3.3.1. 초기형: 쏘울 부스터 (2019 ~ 2021)
3.3.1.1. 쏘울 EV/e-쏘울 (SK3 EV, 2019 ~ 2024)
3.3.2. 페이스리프트 (2022 ~ 2025)
4. 인기5. 제원
5.1. 1세대5.2. 2세대5.3. 3세대
6. 특징
6.1. 넓은 휠하우스6.2. 바디킷 옵션
7. 모형화8. 미디어에서의 등장
8.1. 햄스터 광고 연작8.2. 햄스터 광고 이후
9. 관련 차종
9.1. 하이브리드 자전거
10. 경쟁 차종11. 관련 문서12. 둘러보기

1. 개요

기아에서 2008년부터 생산하는 전륜구동 박스카 또는 소형 SUV.

2. 애매한 세그먼트

기아가 쏘울의 컨셉트카를 소개할 때는 분명히 소형 SUV 개념으로 소개했지만, 큐브 등의 박스카와 비교되며 직접 경쟁하는 구도가 미국에서 형성되는 바람에 쏘울도 그 생긴 모양과 더불어 같은 박스카 부류로 취급되는 경향이 굳어져 버렸다. 작은데 그나마 공간을 넓히려니 각진 박스카 형상이 되어 버리기는 했으나 쏘울은 분명히 바닥이 높은 SUV 형태의 차이므로 바닥이 낮은 닛산 큐브와는 개념부터가 근본적으로 다르다. 이렇게 소형 SUV가 아닌 것처럼 이미지가 굳어진 탓에 QM3, 티볼리 등으로 소형 SUV 붐이 일어났을 때 경쟁 대상으로도 취급되지 못하는 불운을 겪기도 했는데, 기아에서도 3세대 모델은 작정하고 QM3나 티볼리 등과 같은 소형 SUV로 자리잡게 하려고 노력했으나 실패했다.

소형 모델로 취급하고 있지만 차량을 구분하는 세그먼트와 카테고리 모두 여기저기에 걸쳐있는 세그먼트/카테고리 버스터 목적으로 개발되어 나온 모델이다. 소형과 준중형에 걸쳐있고, SUV와 해치백 승용차에 걸쳐있는 디자인과 성능상의 특성 덕이다. 그래서인지 국내 생산공장은 상용차 위주 공장인 광주 공장이다. 생산은 서구 공장에서, 실제 출고는 12km 떨어진 광산구에서 했다.

대한민국에서의 인기는 여타 다른 준중형 세단들에 밀리고 친척집에서 나온 코나베뉴에 차이고 같은 식구에서는 카렌스, 니로, 스토닉, 셀토스까지 무려 5종이 등장해서 치고박는 바람에 비교적 한국에서 비인기 세그먼트인 박스카[1]인 점, 같은 회사의 레이와의 간섭 등으로 인기가 많이 없어 내수 판매가 종료되었지만 미국에서는 처음 운전을 시작한 학생들 층에게 패션 아이콘으로 각광받으며 미국 수출 효자 차종으로 손에 꼽혔다. 이러한 점 때문에 멕시코몬테레이 공장을 세우면서 아메리카(특히 북미)의 소형차 생산기지를 세울 때 쏘울 생산기지 일부를 이전할 계획도 세웠지만 광주 공장의 효자차종을 빼앗길 우려에 놓인 노조 및 광주 지역 여론의 반발로 무산됐다.

3. 모델별 설명

3.1. 1세대 (AM, 2008 ~ 2013)

3.1.1. 초기형: 쏘울 (2008 ~ 2011)

파일:초대 쏘올.jpg
Time to SOUL.
2006년에 선보인 컨셉트카 'SOUL'[2]의 공개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2008년 9월 22일에 출시하였다. 본래 기아의 CUV 모델 컨셉트로만 제작할 예정이었으나, 내놓은 컨셉트카의 디자인이 호평받자 이를 그대로 양산차 개발로 연결한 케이스.

플랫폼은 유럽 시장용 소형차인 i20의 플랫폼을 보강화했다.

컨셉트카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가 있다. 2005년 기아 캘리포니아 디자인 팀에 새로 합류한 '마이크 토페이(Mike Torpey)'는 TV에서 한국 멧돼지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게 된다. 다큐를 보고 뭔가 영감이 온 그는 '배낭을 멘 멧돼지'를 캐리커쳐로 그려봤고 그것을 기아 한국 본사에 디자인 컨셉트 자료로 보냈다. 근데 반응이 워낙 좋아 컨셉트카로 이어지는데, 그게 바로 쏘울이 된 것.

직선이 매우 강조된 디자인과 작고[3] 다부진 모양새가 이 차의 특징이다. 하지만 작다고 느끼는 건 해치백에 대한 편견으로, 실제 크기는 카렌스, 스포티지에 비해 약간 작은 수준이다. 이 때문에 평소 작다고 생각하던 사람이 실제로 가까이서 보면 그 크기에 놀라는 일이 많다. 약간 톨보이 스타일이라 시야가 매우 좋아 운전하기가 편하며, 레그룸이 넉넉하기에 동급 준중형에 비하면 실내 크기는 월등한 편.

이 모델 역시 피터 슈라이어가 디자인한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위에 나오듯 순수 한국산 디자인이다.[4] 이미 나온 디자인 시안을 막 부임했던 피터 슈라이어가 별 말 없이 OK를 하면서 컨셉트카의 디자인에 슈라이어 특유의 그릴만 얹어 양산형까지 그대로 이어지게 된것.

외관 상 특징으로 A필러를 검은색으로 처리하면서 전면 윈도우 라인과 측면 라인이 연결되어보이게 하는 효과를 보인다. 이는 티볼리에도 적용된다.

둥글둥글한 모양이 있긴 하지만, 각진 소형 2박스카의 형태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비교급으로 닛산 큐브와 비교가 많이 되곤 하는데, 큐브가 좀 더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취하고 있다면 이쪽은 패셔너블함을 비교적 자제하면서 사이버틱함을 융합시킨 쪽의 스타일링이다. 또, 큐브는 바닥이 낮고 공간이 넓으나 쏘울은 바닥이 높은 SUV 형태의 차이며 공간도 큐브에 비하면 넓지 못하다.

1.6ℓ 감마-가솔린 엔진과 1.6ℓ U2 디젤 엔진, 2.0ℓ 베타-Ⅱ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며, 수동 5단과 자동 4단 변속기로 구성된 파워트레인으로 구성, 이를 2U/4U라는 두 가지의 트림으로 구분해서 판매하고 있다. 특히 1.6 디젤 모델은 18인치 225/45R18 스펙의 타이어가 들어간다.
파일:pCFexWm.jpg
Tuon 패키지[5]
[6]
A soul has no color.
SING A SOUL.

출시 전에는 '버너(BURNER)' / '디바(DIVA)' / '서처(SEARCHER)'의 세가지 컨셉트 모델을 내놓아 호평받았으며, 외부에 데칼을 입혀놓았다거나 휠의 디자인이 화려하다거나 한 컨셉트 모델의 디자인 요소들은 별도 외장 옵션(팩토리 튜닝)인 '튜온(TUON)'패키지 선택을 통해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여러모로 디자인이 예쁜 차라는 사실을 밀고 있는 것이 현재의 마케팅 포인트이다. 각종 새로운 옵션들을 많이 적용하였는데 출시 당시 모하비에만 적용되던 룸미러 내장 후방카메라든가, 라이팅 스피커라든가 새로운 옵션을 많이 적용했다.

새로운 옵션을 많이 적용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문제점은 포르테와 마찬가지로 소음차폐 문제 중 노면소음이 상당량 차내로 유입된다는 것과 더불어 가솔린의 경우 파워트레인이 만족스러운 출력을 내주지 못한다는 점[7][8], 디자인에 쏟은 노력만큼 인테리어나 구성품의 질이 괜찮았으면 좋았겠지만 쏘나타 2(...)가 연상되는 기어박스 커버라든가, 지나치게 스크래치가 잘 발생하는 도어트림 등 지나친 원가절감 흔적으로 인해 안 까여도 될 부분에서도 까였다.

해외 모터쇼에서도 반응이 좋아 대략 2008년 말부터 유럽에 수출을 시작했고, 2009년부터는 북미 시장으로도 수출하였다. 영국 시장용 쏘울은 로터스 엔지니어링이 튜닝한 서스펜션을 탑재하여 판매했으며 전체적으로 두 지역 모두 반응은 좋았고 북미 출시 2개월만에 박스카의 원조인 닛산 큐브사이언 xB(토요타 코롤라 루미온)의 판매량을 제쳐 이 체급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경쟁차들을 다 합친 것보다 3~4배 넘게 잘 팔린다. 미국 쪽 사람들 말로는 코딱지만한 장난감인 큐브나 xB보다는 그나마 차 같다라는 반응이다.[9] 아무튼 천조국의 부모들에게 있어 자녀인 대학생들의 첫차로서 호평이 많았다.[10] 적절한 가격대(매우 저렴한 가격)와 성능, 그리고 남녀노소 마음에 들어할 만한 디자인 때문에 인기라고 한다. 그래서 구매층은 중년이지만 명의만 그런 것이고 실제 사용층은 젊은층이 많다고 한다. ‘대학생들의 첫차’ 이미지 때문인지 2012년 미국에서는 어덜트 스윔의 음원 무료 배포 이벤트 등의 스폰서를 맡았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차량 디자인으로 상을 수상했고, 워즈오토에서도 주목할만한 모델로 선정되었다. 북미에서의 호응 덕에 2010년 세계 올해의 차와 자동차 디자인 부문에도 후보로 올라갔으나 각각 폭스바겐 폴로, 쉐보레 카마로가 수상되었다.

페이스리프트 전 상품성 개선 모델로 도어트림 등의 내장재 개선, 도어캐치 변경[11] 등 소소한 변경사항이 있었다.

의외인 사실은 무게배분이 아주 좋고(전:55 후:45) 보기보다 훨씬 무게중심이 낮아[12] 동급 파워트레인의 차량에 비해 GDi 엔진 한정으로 주행성능도 괜찮은 편이다. 후륜 서스펜션이 토션빔만 아니었다면 톨보이 스타일의 CUV치고는 의외의 코너링 머신이 나왔을지도... 특히 디젤 모델의 경우 순정 225/45R/18이라는 무지막지한 타이어 스펙을 뽐낸다.

3.1.2. 페이스리프트 (2011 ~ 2013)

파일:agNWZ02.jpg
2011년 6월 15일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었다. 외관은 더 날카롭게 바뀌고 파워트레인에 베타 2.0L 엔진이 사라지고 1.6L 감마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LED DRL, 오토 라이트 컨트롤 기능, LED 후미등 등이 추가되었고 ISG 모델이 있어 연비 및 환경 개선에 신경썼다는 평. 다만 다양한 엔진 라인업의 실종과 일부 편의기능의 삭제 및 옵션 장난질이 심해진 건 큰 문제거리이다. 예를 들자면 2011년 모델과 달리 센터 스피커가 내비게이션을 탑재해야만 달려나오고, 모델 분류상 18인치 플라이휠과(1.6L GDi 최고급 전용 선택사양) 라이팅 스피커(1.6L GDi ISG 최고급 전용 사양)를 동시에 달 수 없다는 것 등등.

과도하게 보닛 라인에서 돌출된 전조등 디자인, 과격하게 튀어나온 안개등, 가로로 길게 디자인된 후방 리플렉터 등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또한, 각종 튜온 패키지가 삭제되었으며 루프랙 삭제 등 여러가지 아픔(...)이 있다. 특히 해치백 디자인의 완성인 바디 키트가 삭제되었다는 점에서 일부 오너들은 좌절했다.

쏘울의 선조격이 되는 차종으로는 (출시 직전에 무산된) 아시아자동차ARV라는 차종이 있다. 1997년에 개발된 차종으로 이 차 역시도 쏘울처럼 박스카 형태의 소형 해치백이었는데, 닛산 큐브 1세대 모델보다도 6개월이나 먼저 공개되었던 만큼 실제로 시판되었으면 닛산 큐브나 토요타 bB같은 일본산 박스카보다도 먼저 시판될 뻔했지만 기아가 현대자동차로 인수되는 과정에서 개발이 거의 다 된 상태에서 출시가 취소되었다. 쏘울이 만들어지는 기아 광주공장이 과거에 아시아자동차 공장이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여러모로 미묘하다.

3.2. 2세대 (PS, 2013 ~ 2019)

3.2.1. 초기형: 올 뉴 쏘울 (2013 ~ 2016)

파일:jRguDAW.jpg
파일:bmBr0BW.jpg
가솔린 모델 디젤 모델[13]

2013년 뉴욕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였으며, 대한민국에서는 2013년 10월 22일에 출시되었다. 외관 상으로는 1세대와 크게 차이가 없어 보인다. 다만, 펜더 디자인이 약간 다르거나 뒷문 창문 각도가 약간 다른 점이 보이는 등 엄연히 기존 쏘울 1세대와는 다른 모델이다. 1세대 모델 때 선보인 검은색 A필러는 2세대 모델에도 그대로 이어졌다. 플랫폼은 1세대의 것을 대대적으로 개량해서 아반떼 MD, K3 1세대랑 동일해졌다.
파일:uGpFn2w.jpg
트랙스터 컨셉트카
앞서 2012년에 공개된 컨셉트 카 '트랙스터'의 디자인 요소를 많이 반영했다. 앞면은 컨셉트카와 비슷하게 하부 그릴과 안개등 부분을 일치시켰고, 후면에는 블랙베젤을 적용하여 후미등과의 일치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여담으로 이 트랙스터에서 채택한 바디 컬러(흰 바탕+빨간 루프색) 및 바디킷 형태는 내수 모델을 출시하면서 레드존 패키지로 다듬어져 시판되었다. 한편 트랙스터 컨셉트는 2012년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질감과 소재에 있어 불만이 많았던 1세대와 달리 인테리어는 컨셉카였던 트랙스터의 센터페시아를 채용한 발랄한 디자인으로 환골탈태 수준의 변화를 주었다. 더군다나 기아의 모델 중에서는 최초로 AVN 시스템을 기존의 Windows CE 기반이었던 OS를 안드로이드 기반의 OS "UVO 2.0"로 바꾸는 최초의 시도를 했다. 국내에서는 UVO 2.0이라는 AVN으로 소개되었다.

국내에서는 1.6L 감마 GDi 가솔린 엔진과 1.6L U2 디젤 엔진 모델을 출시하였으며, 북미 수출형 모델에는 1.6L 감마 GDi 엔진과 2.0L 누우 엔진을 채용했다. 기존의 5도어 모델 이외에도 컨셉카처럼 3도어 모델, 컨셉카 '쏘울스터'처럼 컨버터블 모델도 고려중에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출력 면에서는 오히려 전작에 비해서 최대 마력이 줄어들었는데[14] 기아에서는 기존 감마 엔진 채택 모델이 실용영역에서 힘이 부족하다는 반응으로 인해 출력과 연비를 줄이고 저회전 영역에서의 힘을 높이는 쪽으로 출력세팅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1세대 모델에 비해서 차량 중량이 100kg 가까이 늘어난 것도 연비 및 성능 저하의 이유이며 일정 트림 이상에서 기본 타이어가 18인치인 것도 문제점 중의 하나이다.

북미에서는 여전히 잘 팔리고 있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오히려 1세대보다 인기가 적다. 아무래도 디자인이나 성능 면에서 북미 취향을 많이 반영했으며 무게가 많이 나가고 연비와 가속력이 떨어진 것도 큰 원인이다. 무게 증가로 차체 내구성이 강해진 것으로 보이나 기존에 안전으로 욕을 먹던 현기차라서 그런지 별다른 반향이 없다. 현기빠는 가볍고 잘 나가는 현기차를 보다가 쏘울을 보니 차가 느리다, 무겁다, 연비가 좋지 않다고 까고 있으며 현기까는 차가 무거워진 것과 내구도 증가를 별개로 보고 그대로 깐다(...). 실제로 IIHS 스몰오버랩 충돌 테스트에서 Good 등급을 받는 등 전작에 비해 훨씬 좋은 안전성을 확보했다.

무엇보다도 트림 구성 문제가 상당하다. 투톤루프와 파노라마 썬루프를 동시에 채택할 수 없는 것은 그렇다고 해도 투톤루프 선택시 내비게이션 외의 다른 추가 옵션 선택이 불가능하다. 최고급 트림에서 투톤루프나 썬루프 중 하나를 고르는 식이었다면 호응이 좋았을 텐데 말이다. 그리고 자랑하던 각종 최고급 옵션은 최고 트림인 노블레스에서만 선택 가능하다. 가솔린 프레스티지는 1,800만 원인데, 가솔린 노블레스는 2,000만 원에 육박한다. 선택시 추가되는 옵션 가격이 100만원 남짓이고, 디젤의 경우 훨씬 많은 옵션이 추가되는데 디젤 프레스티지와 디젤 노블레스와의 가격차가 100만 원이라 더욱 이상하다. 여기에 노블레스로 급을 올려도 슈퍼비전 클러스터, 주차보조 시스템, 뒷좌석 열선시트 등의 옵션은 따로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가격이 더욱 높아진다. 가격차별과 묶어팔기의 끝을 보여주는 옵션질.

이에 대한 불만을 수렴하여 2014년 여름부터는 투톤 루프를 전 라인업에서 선택 가능하게 하고, 옵션 선택권을 넓힌 2015년형으로 리뉴얼하였다.

하지만 내장재 등에서 1세대에 비해 일취월장한 것은 사실이고, 트랙스, QM3 등 경쟁차와 비교해 인테리어, 승차감 및 실내 공간에서는 압승이다. 여전히 옵션이 문제이긴 하지만 뒷좌석에 암레스트를 추가하는 등 실내 편의장비도 조금씩 신경 쓴 덕택에, 이미 차를 구입한 차주들에게 알려진 몇몇 단점들을 제외하면 호평받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는 딱히 같은 등급(박스카형 CUV)에서 파는 차량이 없는 단일차종이라고 봐도 되어서 실질적으로 트랙스, QM3, 티볼리 등의 소형 SUV와 경쟁구도를 이루고 있다. 다만 저 세 차를 파는 3사는 같은 세그먼트가 아니긴 해도 정작 쏘울을 경쟁 차량으로 언급하고 있지 않고 있는데, 이는 2세대 쏘울이 저 세 차종에 비해서 판매량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다만, 기아에서도 쏘울에 대해서는 내수보다는 북미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판매량이 좋지 않더라도 많이 신경쓰지는 않는 듯하다. 그나마 '교황님이 탄 차'라는 입소문으로 소폭 상승하기는 했지만.
파일:attachment/trailster.jpg
트레일스터 컨셉트카
2015년 2월 12일, 시카고 모터쇼에서는 쏘울의 또 다른 방향을 제시하는 트레일스터를 공개했다. 터보차저를 얹은 하이브리드 엔진과 전자식 AWD 구동 방식을 채택[15]했고 캔버스 루프를 장착하고 사이드 가니쉬와 대형 휠을 장착하여 오프로드에 특화시킨 것이 눈에 띈다.

2015년 6월 30일에 2016년형 모델이 출시되었는데, 기존에 없었던 뒷좌석 열선시트(노블레스 이상)와 루프랙(프레스티지 이상)이 적용되고 디젤 모델 한정으로 7단 DCT가 기본 적용된다. 여기에 디젤 엔진의 레드+블랙 투톤 전용이었던 액티브존이 추가 튜온 패키지로 적용된다.
3.2.1.1. 쏘울 EV (PS EV, 2014 ~ 2019)
파일:qGmFZAS.jpg
New Electric generation

2014 시카고 모터쇼에서 쏘울 기반의 전기차 모델인 쏘울 EV를 공개했다. 국내에도 시판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쏘울 EV가 보기 드문 전기차 택시로 사용되고 있다. 1회 충전으로 148km[16]를 갈 수 있다. 관련기사에 나와 있는 일화로 동대구역에서 달성군 현풍읍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배터리 잔량이 1~2%여서 급한 마음에 달서구청으로 이동해 완속 충전하여 위기를 모면했다고 한다. 이 일을 계기로 시외로는 잘 안 나가려 한다고. 평소에 충전은 대부분 만평역과 상신삼거리(공단역) 사이에 있는 기아 서비스센터로 가서 충전한다고 한다. 몇 년 후 SM3, 니로, 아이오닉, 코나 EV도 택시로 꽤 쓰이고 있어서 낯설지 않은 풍경이 됐지만.

2015년 세계 올해의 차 친환경 차 부문에 투싼 FCEV와 같이 후보로 올라갔으나 BMW i8이 수상되었다.

독일에서 2018년 1~4월 누적 판매량으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중 4위를 차지했다. 스마트 포투 ED(1,947대)가 가장 많이 판매되었으며 폭스바겐의 E-골프(1,905대)가 2번째로 많이 판매되었다. 다음으로 르노 조에(1,719대)가 있으며 4번째는 기아 쏘울 EV(1,668대)이었다. 마지막으로 5위는 BMW i3(1,620대)가 순위에 올랐다.

충전 플러그는 차데모 방식을 이용했다.

서울 지역 동 주민센터 찾동차 및 구청 관용차(실무자 출장용)로 많이 보급된 기종이기도 하다.

3.2.2. 페이스리프트: 더 뉴 쏘울 (2016 ~ 2019)

파일:external/img.etnews.com/845806_20160901103657_507_0001.jpg
2016년 1월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스파이샷이 잡혔으며, 그 해 8월 22일에 더 뉴 쏘울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익스테리어 상으로는 스키드플레이트 및 후면 범퍼 디자인이 변경되면서 볼륨감이 커졌고 스타일UP 패키지 옵션이 추가되었다. 파워트레인에서도 가솔린 엔진 모델은 새로운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고, 연비가 소폭 상향되었다. 외장색상에 와일드 오렌지, 러셋 브라운, 미스테리어스 블루 색상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이전까지 있었던 하이테크 패키지 옵션 중 Advanced SPAS(자동 주차보조시스템)과 하이빔 어시스트, LDWS(차선이탈 경보시스템)[17] 옵션이 삭제되었다. 다만 하이테크 패키지에 포함되었던 슈퍼비전 클러스터가 노블레스 트림에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그리고 6단 수동변속기도 삭제되었다.

한편, 이번 페이스리프트 포착과 함께 아래에 있는 2016년 5월에 공개한 햄스터 광고에서 터보 엔진 모델이 선보인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1세대 대비 더 무거워진 중량으로 성능이 저하되어 가속 시 답답하다는 반응이 있었기 때문에[18] 국내 출시도 기대되었는데, 해외에서는 1.6L T-GDi 모델이 출시되었지만, 내수 시장에는 나오지 않았다.

디젤 모델은 2018년 중순에 조용히 단종됐다.

3.3. 3세대 (SK3, 2019 ~ 2025)

3.3.1. 초기형: 쏘울 부스터 (2019 ~ 2021)

파일:2020-Kia-Soul.jpg
파일:3세대 쏘울 EV.png
일반 모델 EV[19]
파일:기아 쏘울.png
파일:기아 쏘울 GT line (SK3).jpg
X-LINE GT-LINE
티저 영상 출시 광고 2분 30초 풀버전
New Performer

2세대까지는 드라이브 와이즈[20]가 없었는데, 플랫폼을 코나와 공유하고 K3도 풀 체인지되면서 대부분 들어갔으니 쏘울도 3세대로 풀 체인지 되고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AWD는 출시되지 않았다.

신형 쏘울은 컴바이너 타입 HUD,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는 물론, 내비게이션 연동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21]가 장착되었고, EV 모델 한정으로 다이얼식 변속기가 적용되었다. 그리고 여태까지의 현대기아와 다르게 쏘울의 아이덴티티를 계승하기 위해서인지 디자인이 확 변하진 않았으며 돌출형 내비게이션이 들어가지 않고 기존의 매립형 내비게이션이 들어가며 10.25인치로 화면이 커졌다. 그리고, 세계 최초로 사운드 무드 램프가 적용된다.[22][23]

2018년 11월 26일 외부 디자인이 유출되었는데, 이쪽도 근래 현대차들과 마찬가지로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특히 후면부는 일본 경차들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특징인데 상단부까지 전부 이어진 테일램프 디자인에 대한 반감이 크다는 주장이 있지만 반대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라고 그걸 마음에 들어하는 반응도 많다. 한국에서는 쏘울 영덕대게 에디션으로 참담하게 까였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쏘울 때문에 일본 박스카들이 멸종당했다는 것이 함정

2018 LA 오토쇼에서 완전히 공개되었다. 전작 대비 전장과 축거가 약 5cm, 3cm 정도 늘었는데, 보닛 길이를 늘린 데 대한 것으로 보인다.[24] 그 결과 전륜 오버행도 기존보다 더 늘어났다.

그리고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반전으로, X-LINE을 제외하고는 헤드램프가 코나처럼 아래로 가지 않는다. 스톡급에서는 기존의 예상과 비슷한 형태로 나왔지만 상위급으로 예상되는 모델은 아랫부분에 안개등과 방향지시등이, 윗부분에 헤드램프가 들어가며, 스포티지에서 쓴 것과 비슷한 램프를 일렬로 끼워넣었다. 이 때분에 2세대까지 있었던 호랑이코 그릴이 사라진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밑으로 큼직하게 뚫린 곳이 호랑이코 그릴이다.

한국에서는 쏘울 부스터라는 이름으로 확정되었고 2019년 1월 23일에 출시했다. 1.6T 엔진과 EV 라인업 2종으로 출시하며, 이전과 다르게 디젤 라인업은 출시하지 않는다. 또한 북미형은 이전 모델에서 한국과 같이 기본형은 1.6L 가솔린 엔진이 들어갔지만 힘이 모자르다는 평가로 인해 북미에서는 기본형은 2.0L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다.

참고로 코나에 177마력으로 디튠된 엔진이 탑재된 것과 다르게, 쏘울에는 204마력짜리 엔진이 탑재되었다.

2019년 세계 올해의 차 도심형 부문에 현대 쌍트로와 같이 최종 3대 후보로 올라갔으나 스즈키 짐니가 수상되었다.

2021년형 쏘울[25]은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을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원격 시동 스마트키를 새롭게 전 트림에 장착했다.

대한민국 시장에서는 판매부진[26]으로 인하여 2021년 1월에 단종되었다. 월간 판매량 측면에서 상황이 비교적 그나마 더 나았던 카렌스가 2년 정도 앞서 단종된 걸로 미루어보아 사실상 스토닉, 니로, 셀토스에 의해 팀킬을 당한 셈이다. 그후 2021년 3월에 국내 홈페이지에서 삭제되었다. 이로써 한국에서 파는 큐브형 디자인의 차량은 경형 밴인 레이만 남았다. 다만 해외 시장(특히 북미)에서는 여전히 잘 나가고 있기 때문에 계속 판매중이지만 2020년 4분기에 북미에서 새로 등장한 셀토스가 상당한 인기를 누리게 되어 쏘울의 판매량을 앞지르고 그 여파로 쏘울의 판매량이 약간 줄어들었다.

2021년 해외에서 판매하는 2022년식은 기아의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됐다.
3.3.1.1. 쏘울 EV/e-쏘울 (SK3 EV, 2019 ~ 2024)
파일:2022 기아 쏘울 EV.png
Soul EV

한국에서는 2019년 2월 중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다.

쏘울 부스터 EV에는 니로 EV에 탑재되려다 취소된 고속도로 곡선구간 자동감속 기능이 포함되었다. 환경부에서 공인한 주행거리는 386km. 사전계약 3,000대를 돌파했다. 충전 플러그는 DC콤보로 교체했다.

대한민국에서는 본판인 쏘울과 마찬가지로 2021년 1월부터 단종됐고, 북미에서도 니로 EV와의 판매간섭으로 인해 페이스리프트가 나온 시기부터 더 이상 판매되지 않으며 그나마 저가형 전기차 포지션으로 유럽에서 2024년까지 연장 판매했다.

유럽 시장에서의 마지막 연식변경 모델은 기아 엠블럼이 보닛에서 그릴 안쪽으로 옮겼으며 2024년까지 e-쏘울로 판매했고 EM16 모터 기반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된다.

2024년에 쏘울 EV는 유럽 시장에서도 독일을 시작으로 최종 단종된다. 단종 사유로는 중국산 저가 전기차 공세, 세대교체 흐름으로 단종되며 쏘울 EV의 대체 차종으로 EV3를 판매한다.[27] #

3.3.2. 페이스리프트 (2022 ~ 2025)

파일:2023 기아 쏘울_(1).jpg
파일:2023 기아 쏘울_(2).jpg
전측면 후측면
파일:2023 기아 쏘울_(3).jpg
파일:2023 기아 쏘울_(4).jpg
실내 실내 측면
GT-Line
2022년 5월 4일 공개되었다. 전면부 디자인은 헤드램프를 한 가닥으로 통합된 형태로 대폭 변경했으며, 후면부와 실내는 큰 변화는 없었지만 니로, 스포티지의 하위 트림, 캐스퍼에 적용된 풀 컬러 LCD 계기판과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적용되었고 차량 레터링도 카렌스, 카니발의 레터링과 비슷한 글꼴로 변경되었다. 트림은 LX, S, GT-Line, EX 4종류로, X-Line은 삭제됐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1.6T 가솔린 엔진이 사라지고 오로지 2.0L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만 제공한다.

2024년 7월 5일 쏘울메이트 스페셜 에디션(Soulmate Special Edition)이 신설됐다. 투톤 루프, 하부 클래딩 18인치 휠을 적용했다. 2025년형은 가격이 모두 100달러 가량 상승했다.

이번 페이스리프트가 쏘울의 마지막 모델이 될 예정으로 2025년에 수출형도 최종 단종된다. 전기차로의 세대 교체 흐름과 셀토스 등의 여러 SUV가 출시됨에 따라 시장 간섭으로 인해 해외마저도 쏘울의 판매량이 예전만큼 많이 팔리지도 않기 때문. 후속은 동년에 출시 예정인 SP3 셀토스에 통합되고, 광주 공장에 있는 쏘울 라인은 EV5의 생산을 담당할 예정이다. #

4. 인기

2014년 1월~5월의 미국 박스카 판매량 비교표
월/차종 닛산 큐브 사이언 xB[28] 사이언 xD[29] <colbgcolor=#131e29> 기아 쏘울
<colbgcolor=#ddd> 1월 402 1,225 592 <colcolor=#fff> 8,092
2월 428 1,298 662 10,584
3월 418 1,534 800 13,992
4월 356 1,411 731 14,403
5월 354 1,532 823 15,606

미국 시장에서의 인기는 신형 쏘울에서도 여전하다. 경쟁차들의 의욕을 상실하게 하는 어마어마한 판매량 차이가 압권이다. 쏘울이 신형으로 바뀌며 가격이 대폭 상승하였는데도 판매는 오히려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다. 1세대까지만 해도 판매량 차이가 2~3배 정도였던 게 지금은 최소 10배~최대 50배 가량 차이가 나는 상황. 다만, 닛산 큐브, 사이언 xB/xD 모두 출시하고부터 기간이 상당히 흐른 채 모델 체인지가 없었던 것도 판매량 차이에 일조하는 부분이 있다. 사이언 xB만 하더라도 원형인 토요타의 코롤라 루미온이 2007년에 출시된 차량이라는 걸[30] 감안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지만 어쨌건간에 판매량에서 압살당하는데다 신차가 나와도 판매량 차이를 뒤집기가 힘들다고 판단한 건지 닛산은 큐브의 미국 시장 철수를 검토했고, 결국 일본 내수 전용으로 돌렸다가 2019년 12월 최종 단종되었다. 게다가 토요타사이언 브랜드의 폐기와 함께 xB의 단종을 발표한 상태. 2016년에도 미국시장에서의 월간 판매량은 12,000대에서 13,000대로 꽤 준수한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월 1만대이상 판매되면서 기아 차종 중 미국지역에서의 판매량 1위로서 효자상품 역할을 하고 있다.[31]

2022년 기준 월 6,000여 대의 판매량을 보이며 인기가 예전만 못하지만 여전히 기아의 북미 판매량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모델이었으며 점점 떨어지는 판매량으로 인해 2025년에 퇴장한다.

여담으로 귀여운 디자인이라 대충 예상될 만큼 쉽게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구매자의 다수가 여성일 정도로 여성 오너의 비중이 많은 차량이다. 미국의 중고차 플랫폼인 iSeeCars에서 2년간 5,400만건의 판매기록, 57만 명의 구매자를 분석한 결과 여성 구매자의 비중이 60.6%에 달했다. 그런데 그만큼 운전미숙으로 썩 인식이 좋지는 않은 편이다. 미국에선 카렌[32]이 주로 타는 차량이라는 인식이 있다.

5. 제원

내수형 기준으로 정리했다.

5.1. 1세대

====# 초기형: 쏘울 #====
SOUL/1세대
<colbgcolor=#131e29><colcolor=#ff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동
코드네임 AM
차량형태 5도어 소형 SUV
승차인원 5명
전장 4,105mm
전폭 1,785mm
전고 1,610 ~ 1,660mm
축거 2,550mm
윤거(전) 1,550 ~ 1,570mm
윤거(후) 1,555 ~ 1,575mm
공차중량 1,170 ~ 1,285kg
연료탱크 용량 48L
타이어 크기 195/65R15
205/55R16
225/45R18
플랫폼 현대 J4 플랫폼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토션빔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감마
(G4FC)
1.6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591cc 124ps 15.9kgf·m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현대 베타-Ⅱ
(G4GC)
2.0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975cc 142ps 19kgf·m 4단 자동변속기
디젤
현대 U2
(D4FB)
1.6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582cc 128ps 26.5kgf·m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 페이스리프트 #====
SOUL/1세대(F/L)
<colbgcolor=#131e29><colcolor=#ff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동
코드네임 AM
차량형태 5도어 소형 SUV
승차인원 5명
전장 4,120mm
전폭 1,785mm
전고 1,610mm
축거 2,550mm
윤거(전) 1,551 ~ 1,571mm
윤거(후) 1,567 ~ 1,587mm
공차중량 1,170 ~ 1,285kg
연료탱크 용량 48L
타이어 크기 195/65R15
205/55R16
225/45R18
플랫폼 현대 J4 플랫폼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토션빔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감마
(G4FD)
1.6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591cc 140ps 17kgf·m 6단 수동변속기
6단 자동변속기
디젤
현대 U2
(D4FB)
1.6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582cc 128ps 26.5kgf·m 6단 자동변속기

5.2. 2세대

====# 초기형: 올 뉴 쏘울 #====
SOUL/2세대
<colbgcolor=#131e29><colcolor=#ff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동
코드네임 PS
차량형태 5도어 소형 SUV
승차인원 5명
전장 4,140mm
전폭 1,800mm
전고 1,600mm
축거 2,570mm
윤거(전) 1,576mm
윤거(후) 1,588mm
공차중량 1,264 ~ 1,508kg
연료탱크 용량 48 → 54L
배터리 용량 27kWh
타이어 크기 205/60R16
215/55R17
235/45R18
플랫폼 현대 J5 플랫폼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토션빔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내연기관)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감마
(G4FD)
1.6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591cc 132ps 16.4kgf·m 6단 수동변속기
6단 자동변속기
디젤
현대 U2
(D4FB)
1.6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582cc 128ps 26.5kgf·m 6단 자동변속기
136ps 30.6kgf·m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파워트레인(전기)
전동기 형식 축전지 전압 최고 출력 최대 토크 항속 거리
PMSM 360V 81.4kW 285Nm 148km

====# 페이스리프트: 더 뉴 쏘울 #====
SOUL/2세대(F/L)
<colbgcolor=#131e29><colcolor=#ff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동
코드네임 PS
차량형태 5도어 소형 SUV
승차인원 5명
전장 4,140mm
전폭 1,800mm
전고 1,600mm
축거 2,570mm
윤거(전) 1,576mm
윤거(후) 1,585 ~ 1,588mm
공차중량 1,290 ~ 1,508kg
연료탱크 용량 54L
배터리 용량 27kWh
타이어 크기 205/60R16
235/45R18
플랫폼 현대 J5 플랫폼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토션빔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내연기관)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감마
(G4FD)
1.6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591cc 132ps 16.4kgf·m 6단 수동변속기
6단 자동변속기
디젤
현대 U2
(D4FB)
1.6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582cc 136ps 30.6kgf·m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파워트레인(전기)
전동기 형식 축전지 전압 최고 출력 최대 토크 항속 거리
PMSM 360V 81.4kW 285Nm 148km

5.3. 3세대

====# 초기형: 쏘울 부스터 #====
SOUL/3세대
<colbgcolor=#131e29><colcolor=#ff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동
코드네임 SK3
차량형태 5도어 소형 SUV
승차인원 5명
전장 4,195mm
전폭 1,800mm
전고 1,615mm
축거 2,570mm
윤거(전) 1,561 ~ 1,565mm
윤거(후) 1,568 ~ 1,572mm
공차중량 1,350 ~ 1,695kg
연료탱크 용량 54L
배터리 용량 39.2kWh[33] / 64kWh
타이어 크기 215/55R17
235/45R18
플랫폼 현대 J6 플랫폼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토션빔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내연기관)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현대 감마
(G4FJ)
1.6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591cc 204ps 27kgf·m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파워트레인(전기)
전동기 형식 축전지 전압 최고 출력 최대 토크 항속 거리
PMSM 327V 100kW 395Nm 250km (복합)
279km (도심)
214km (고속도로)
356V 150kW 386km (복합)
427km (도심)
336km (고속도로)

6. 특징

6.1. 넓은 휠하우스

차급에 비해 휠하우스가 꽤나 넓다. 간단하게 K5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즉, 차급은 준중형 세단/소형 SUV급인데, 휠하우스는 중형 세단급.[34]

같은 인치수의 휠이라면 편평비가 한 단계 더 높은 타이어를 장착할수 있고, 19인치 휠(225/40R19)도 무난하게 장착 가능하다. 약간 무리해서 프론트 휠의 간섭만 조심하면 235/40R19도 장착이 가능하다.[35][36]

6.2. 바디킷 옵션

바디킷은 튜온몰을 통해서 추후에 주문 및 부착이 가능했다. 다만, 쏘울의 경우 Advanced SPAS를 적용한 차는 센서 문제로 장착이 불가능하다. 레드존의 경우 레드존 전용의 전면 범퍼그릴에 구멍이 없어서(...), 액티브존의 경우 휠 아칭 가니시가 휠하우징 쪽의 센서를 가리는 문제 때문에 채택이 불가능하다. 굳이 하겠다면 센서 구멍을 뚫는 방법이 있긴 하겠지만. 하지만 마이너체인지 이후 자동 주차 센서가 삭제되었기 때문에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
파일:XlPpc0T.jpg
파일:xtww6vU.jpg
유니크 액센트(구. 레드존 패키지) : 화이트+레드 투톤으로 백색 외장컬러나 백색+인페르노 레드 투톤 컬러 채택시에만 선택 가능하다. 마이너체인지 이전에는 블랙+레드 투톤 옵션도 있었고 가솔린 사양에만 있었다.
파일:0Fe1Xwi.jpg
어반 클래식(구. 액티브존 패키지) : 2015년 출시 때에는 레드+블랙 투톤으로 색상이 고정된 디젤 사양 전용이었으나 2016년형부터는 모든 사양에서 선택 가능한 바디킷으로 변경되었다. 전 색상에 적용 가능하다.

엔진별 색상 패키지는 고정된 색상만 선택할 수 있지만 레드존이 아닌 기본 트림들은 투톤칼라 옵션을 통해 다른 색 조합을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디젤 노블레스에 투톤칼라 옵션으로 화이트+레드를 출고시킬 수 있다. 단, 투톤칼라와 파노라마 썬루프는 중복선택이 되지 않는다.

7. 모형화

8. 미디어에서의 등장

파일:external/img.yonhapnews.co.kr/PYH2014081402220001300_P2.jpg

8.1. 햄스터[41] 광고 연작

쏘울의 미국 시장 내 인기요인은 심플한 디자인의 세그먼트 버스터 박스카라는 요인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기아차 미국 현지법인의 공이 컸다. 미국 시장에서 별 다른 소득이 없었던 기아차의 미국법인은 쏘울을 홍보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동원했고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할 것 같은 애완동물인 햄스터를 이용한 마케팅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광고가 나온 당시에 인기있는 팝송을 차용하여 배경음악을 하나의 스토리에 접목시킨 것 또한 마케팅의 큰 성공 요소였다. 같이 읽어보기
작아보이고 다부지고 귀여운 쏘울의 이미지가 햄스터와 같다는 생각으로 여기에 위트를 가미하며 큰 홍보효과를 냈다. 2010년형 쏘울 광고는 햄스터 마케팅 아이디어의 시초였다.
위 광고의 연장선상에서 등장한 2011년형 쏘울은 직접 광고에 출연한 세 마리의 햄스터들이 랩을 하면서 기존 차들과 다른 쏘울의 아이코닉함을 드러낸 광고였다. 이 때 미국 내에서의 쏘울의 캐치프레이즈인 'A new way to roll'에 부합하는 광고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광고는 호평을 받아 한국 내 쏘울 광고에도 사용되었다. 한국판에는 코요태 출신의 김구가 참여했다.
원본 한국판 30초 버전
자매품으로 합필 버전도 있다.

2012년형 쏘울 광고는 당시 유행을 탔던 노래인 LMFAO의 Party Rock Anthem을 차용, 미래전쟁통 속(...)에서도 'Party Rock'을 내세울 수 있는 재미있는 차임을 부각시켰다. 미국에서 만든 이 광고는 전에 나왔던 광고처럼 한국에서도 쏘울 2013년형 광고에도 활용하였고, 이 광고를 시작으로 당시 유명한 노래를 스토리라인에 포함시키는 미국 내 쏘울 광고 형식이 정착되었다.
MTV VMA 2012 에서 등장한 쏘울 햄스터 광고. 18세기풍 오페라 하우스에서 햄스터들이 쏘울과 함께 갑자기 난입한다. 삽입곡은 Ivan Gough & Feenixpawl ft. Georgi Kay - In My Mind (Axwell Mix) 뮤직비디오도 없던 곡인데, 광고의 인기에 힘입어 뮤직비디오가 제작되었다.

MTV VMA 2013 에서 등장한 쏘울 햄스터 광고에서의 삽입곡은 레이디 가가의 Applause. 2세대 쏘울이 등장할 때에는 완전히 새로 바뀐 쏘울임을 강조하기 위해 뚱뚱한 햄스터들이 환골탈태하여 슬림하고 핏이 사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MTV VMA 2014 에서 등장한 쏘울 햄스터 광고. 삽입곡은 Maroon 5의 Animals, 아무래도 쏘울 EV가 주가 된 광고다 보니 [42] 뭔가 약간 SF 풍이 나도록 꾸며놨는데 햄스터들이 전기충격 버튼을 누르니 EV 모델과 잘 빠진 미녀 햄스터가 등장하는 뭔가 약을 빤듯한 광고가 나와버렸다.[43]

이 광고가 나왔을 때 마침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하여 쏘울을 의전차량으로 이용한 뒤 막 바티칸으로 돌아갔는데, 이영상을 본 대부분은 "교황성하의 가호가 무슨 약으로 작용한듯" 하다는 말을 남겼다.(...) 바이럴 영상으로 광고에 쓰인 춤의 강좌 비디오댄스 풀버젼을 업로드했다.
이후 2015년에는 광고를 쉬었다가 2016년 오랜만에 새 광고를 내세웠다. 이번 광고 타이틀은 'SOUL JAM'으로, 주제는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되는 모습'이라고 한다. 광고음악 제작을 위해 나타니엘 라텔리프(Nathaniel Rateliff)를 포함한 여러 악기 연주자들이 합주하였다. 사람들이 모였을 때 나오는 DJ용 보라색 소울 밑에 보라색 DJ 소울을 팔지 않는다고 써놓은 게 압권(...) 제작영상
2017년 쏘울 터보 모델이 출시되면서 등장한 초병맛광고이다. 터보라는 이름의 신생아 햄스터가 병원을 재빠르게 뛰어다니면서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들며 도망다니다 옥상에서 낙하산 대용으로 담요를 이용해 탈출에 성공하는 모습이 압권. 201마력 터보 모델의 스피드를 강조하기 위해 제작하였다. 그리고 이 광고에 사용된 음악은 헤비 메탈, 스피드 메탈 밴드인 모터헤드의 대표곡 Ace Of Spade. 원래 모터헤드가 폭주족/상남자 기믹을 밀어붙이는 밴드이다보니, 나름 적절한 선곡이다.

8.2. 햄스터 광고 이후

3세대 페이스리프트 차량의 광고에서는 해골이 등장했다. 참고로, 3세대 차량부터 햄스터가 등장하지 않고 있는데 기아차 북미법인 측에서는 햄스터가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처리되었다고 말한 바 있다. 아무래도 3세대부터는 마스크가 귀여운 이미지보다는 해골의 느낌도 나는 것을 감안한 듯 하다.

9. 관련 차종

9.1. 하이브리드 자전거

파일:쏘울자전거.jpg
2010년 여름에 출시된 현대자동차그룹의 브랜드 확장 정책에 따른 파생 상품 자전거이다. 픽시 스타일의 플랫 바를 장착한 후륜 7단에 알루미늄 프레임 보급형 모델로, 삼천리자전거에서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프레임에 쏘울의 로고 타입과 색상을 그대로 사용하며, 크랭크 커버 디자인에 쏘울의 알로이 휠 디자인을 응용하였다. 같은 형식의 알톤자전거의 R7과 동급으로, 가장 쓸모가 많은 하이브리드형 차체 형식에 휠과 케이블에 컬러로 액센트를 준 우수한 디자인으로 자전거 동호인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담으로 삼천리자전거는 기아가 기아산업 시절에 만들던 자전거의 상표명으로, 1979년 기아그룹에서 분리된 덕에 창업자 이름이나 사훈이 예전 기아산업 시절 그대로 남아 있는 기아의 적손이라고 할만한 회사이다.(창립은 1944년) 자체 기획이 아니라 브랜드 협력/OEM이긴 하지만 기아라는 이름으로 자전거를 생산한 것은 근 30여 년 만의 일이다.

쏘나타라는 이름의 미니벨로도 같은 회사에서 나오고 있다.

10. 경쟁 차종

11. 관련 문서

12. 둘러보기

2020년 세계 올해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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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형 마쓰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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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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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연대별 구분 ]
{{{#!wiki style="color: #000; margin:-6px -1px -10px"
<colbgcolor=#05141f> 구분 승용차, SUV, RV, 승합 / 경상용차 버스 트럭 군용차
1960년대 피아트 124 - K-360, T-600, T-1500, T-2000 -
1970년대 브리사, 피아트 132, 푸조 604 아시아 P9AMC, 아시아 B버스, 아시아 AB버스, AM버스 타이탄, 복사, KB트럭, B-1000 K-111, K-511, K-711
1980년대 프라이드, 캐피탈, 콩코드, 세이블, 봉고(승합 모델),
베스타, AC버스, 토픽
콤비, 코스모스 봉고(트럭 모델), 세레스,
트레이드, 라이노,
AM트럭
K-311, K-811
1990년대 프라이드 전기차 (관용, 일부 기업 판매) 비스토, 아벨라, 리오, 세피아, 슈마,
크레도스,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엘란,
스포티지, 록스타, 레토나, 카렌스, 카스타,
카니발, 프레지오, 타우너(승합 모델)
그랜버드 그랜토, 타우너(트럭 모델) K-131
2000년대 모닝, 스펙트라, 쎄라토, 씨드, 포르테,
엑스트렉, 옵티마, 로체, 앙트라지(카니발), K7, 오피러스,
쏘울, 쏘렌토, 모하비, 벤가, 트라벨로, 천리마
- 파맥스 K-911
2010년대 레이, K2, K3, K4(중국형), K5, K9,
KX3, KX5, KX7, 니로, 스팅어, 스토닉/KX1, 리오 X-라인,
페가스, 즈파오, 텔루라이드, 셀토스, 엑씨드
- - K-151, 중형표준차량
2020년대 쏘넷, EV6, K8, 니로 플러스, EV9, EV5, K3(소형차, 리오 후속),
K4, EV3, EV2예정, EV4예정, EV7예정, 타스만예정, PV1예정, PV5예정, PV7예정, 시로스예정,TV1예정
- - -
회색 글씨 - 단종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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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급별 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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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5141f> 경차 모닝 | 레이 <colbgcolor=#eee,#2d2f34> 비스토
소형차 K3(리오 후속) | 페가스 프라이드 (1994 전기차) | 아벨라 | 브리사 | 천리마 | K2 | 리오 | 피아트 124
준중형차 K4 | 씨드 캐피탈 | 세피아 | 슈마 | 스펙트라 | 쎄라토 | 포르테 | K3
중형차 K5 콩코드 | 크레도스 | 옵티마 | 로체 | 스팅어
준대형차 K8 세이블 | 포텐샤 | K7
대형차 K9 푸조 604 | 엔터프라이즈 | 오피러스
스포츠카 - 엘란
소형 SUV 스토닉 | 니로 | 셀토스 | 쏘울 | KX1 | 쏘넷 | EV3 아시아 록스타 | 레토나 | KX3 | 리오 X-라인 | 니로 플러스
준중형 SUV 스포티지 | EV5 | EV6 | 엑씨드 | 즈파오 KX5
중형 SUV 쏘렌토 KX7
준대형 SUV 텔루라이드 | EV9 모하비
소형 MPV - 벤가
준중형 MPV 카렌스 엑스트렉
중형 MPV - 카스타
대형 MPV 카니발 -
LCV - 봉고3 미니버스 | 베스타 | 타우너 | 토픽 | 프레지오 | 트라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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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트럭 타스만예정 B-1000
경형 트럭 - T-1500 | T-2000 | 타우너
소형 트럭 봉고 세레스
준중형 트럭 - 파맥스 | 타이탄 |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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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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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rowcolor=#fff> 차급 생산 차량 출시 예정 차량
<colbgcolor=#05141f> 기아 EV 시리즈
소형 SUV EV3 EV2
준중형차 - EV4
준중형 SUV EV5, EV6 -
중형 SUV - EV7
준대형 SUV EV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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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PV 시리즈 미포함 차종
경차 레이 -
소형 SUV 니로, 쏘울 -
트럭 봉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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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밀히 따지면 패키징이 박스카와 완전히 다르다. 박스카는 이렇게 바닥판이 높지 않다. 공간을 더 중시하기 때문이다. 쏘울은 비교적 공간이 좋다고는 하나 엄연히 바닥판이 높은 소형 SUV이지 박스카가 아니다.[2] 이때 기아는 이 차를 소형 SUV라고 소개했다.[3] 하지만 실제로 보면 절대로 작지 않고, 의외로 자리가 넉넉하다는 의견이 있다.[4] KND-3 'SOUL'컨셉트카. K(기아)N(남양)D(디자인센터)의 3번째 컨셉트카 디자인.[5] 튜온 엠블럼, 플라워 휠, 드래곤 데칼, LED 사이드리피터, 프론트 스커트, 사이드 스커트, 리어 스커트, 휠아치 가니쉬, 아이라인 윙 스포일러[6] 배경음은 비틀즈오블라디 오블라다.[7] 디젤은 당시 128마력 26.5kgfm의 U2 엔진이 들어가 있다. 이는 당시 동급 차량인 i30에 117마력의 U 엔진이 들어갔던것을 생각하면 의외라고 볼 수 있다.[8] 2009년 전까진 동 시대에 나온 포르테는 수동겸용 4단 자동이었던 데 반해 4단 일자형 자동 변속기를 장착했다.[9] 미국인의 관점에서 본다면 큐브와 xB는 마치 유치원생이 그린듯한 그림과 같은 모양세에 xB의 경우는 아예 궤짝으로 만든 것 같은 생김새가 이질감을 불러 일으킬 정도였다.[10] 한국 사람들은 의아하겠지만 미국에서 부모들이 자녀가 운전면허를 딴 뒤 가장 많이 실랑이를 벌이는 게 바로 처음 구매할 차 문제다. 자녀들은 운전면허를 딴 기념(?)으로 부모들 차 아니면 자신이 사고 싶던 멋진(비싼) 차를 사달라고 생떼(...)를 쓰는데, 미국의 차보험비가 장난이 아닌데다 주정부 차원에서 차량 등록이 의무화인지라 자녀들이 젊은 혈기로 차를 몰다 사고라도 내면 부모가 법적인 책임을 면치 못한다. 철부지 자녀에겐 차가 곧 자기 과신의 도구이자 해방(...)의 상징이기 때문에 남보다 좋은 차를 몰고싶어 하는 욕구가 있다.[11] 풀체인지가 아닌데도 도어 핸들의 모습이 바뀌는 사례는 적은데, 크레도스, EF 쏘나타, A4 5세대 정도밖에 없다.[12] 보닛을 열고 몇 발자국만 뒤로 가면 엔진이 안 보일 정도로 낮게 마운팅되어 있다.[13] 번호판 주위가 검은 광택 재질로 마감되는 것이 특징이다.[14] 가솔린 기준 1세대 - 140마력, 2세대 - 138마력. 그 외에도 디젤 모델과 가솔린 모델 모두 1세대 모델에 비해서 연비가 좋지 않다.[15] 전륜구동인 쏘울에 전자식 모터로 후륜을 운행하는 방식.[16] 2018년식부터는 180km로 바뀌었다.[17] 내수한정, 수출형은 BSD(후측방 경보시스템)와 같이 드라이브 와이즈로 포함.[18] 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비슷한 반응이 있었다.[19] 2020 세계 올해의 도심형 자동차에 선정되었다.[20]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하이빔 어시스트,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이 있다. 북미형에는 들어가 있다.[21] 고속도로 안전구간 자동감속과 고속도로 곡선구간 자동감속 기능[22] 단, 10.25인치 내비게이션은 최상급 트림인 노블레스 스페셜에서도 컴바이너 HUD가 딸려오는 123만 원짜리 옵션이고, 사운드 무드 램프는 최상급 트림에서만 달 수 있는 옵션인 프리미엄 패키지에 들어있는데 가격이 무려 231만 원으로 옵션장난 실력 아직 안 죽었다는 평이 많다. EV 모델은 옵션 패키지를 패키지화하는 상술을 부리지는 않아 상위 트림에서 프리미엄팩만 추가가 가능하고 이 경우 133만원이긴 하다. 비슷한 시기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차는 유지비 싸고 옵션장난이 거의 없지만 가격이...[23] 노블레스에서는 컴바이너 HUD 대신 풀 오토 에어컨을 끼워팔아 98만 원이다. 풀 오토 에어컨은 노블레스 스페셜까지 가야 기본 장착이다.[24] A필러 하단이 휠하우스 영역 밖으로 빠졌다.[25] 은근슬쩍 부스터가 빠지면서 쏘울로 회귀했다.[26] 2020년 국내 판매대수는 EV를 포함해서 1264대에 그쳤다.[27] 기존의 e-쏘울과 대비해 성능은 좋아졌지만 가격은 오히려 더 저렴해졌다. 영국 시장에서는 EV3는 e-쏘울보다 6,000파운드(약 1,040만 원)나 낮은 가격으로 책정됐다.[28] 토요타 bB/코롤라 루미온의 사이언 리뱃징 차량[29] 토요타 이스트의 사이언 리뱃징 차량[30] 1세대 쏘울보다 1년 정도 먼저 출시되었다.[31] 그 다음으로 미국에서 많이 팔리는 차종은 K5(현지명 옵티마)와 쏘렌토이다.[32] 한국으로 따지면 김여사가 그나마 비슷한 뉘앙스의 단어다. 다만 카렌의 경우는 운전에 국한되는 단어가 아니다.[33] 슬림 패키지[34] 순정 상태에서 아반떼는 타이어가 225/40R18이 들어가고, 니로는 225/45R18인데 반해 쏘울은 235/45R18을 장착하며 K5도 235/45R18을 장착한다. 타이어 직경을 mm로 환산하면 아반떼는 637.2, 니로는 659.7, 쏘울은 668.7.[35] 다만 235/40R19의 타이어는 한국에서 흔하지 않다.[36] 아반떼라고 19인치 휠 장착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지만, 편평비가 심하게 낮아진다. 215/40R19까지는 가능하며, 225/35R19는 간섭을 확인해야 한다. 레이싱카에서나 보이는 휠이 무지막지하게 크고, 타이어는 무지막지하게 얇은 그런 휠/타이어 조합이 된다.[37] 오리지널은 1세대 쏘울, 어드벤처는 2세대 쏘울이다.[38] 사진 중앙 하단에서 약간 오른쪽을 보면 이 로고가 보인다. 파일:ITZY_Dalla_Dalla_with_KIAmotors.png[39] 영상 왼쪽부터 순서대로 쏘울 부스터(스노우 화이트 펄)/쏘울 부스터 EV(넵튠 블루 + 체리 블랙)/쏘울 부스터(인페르노 레드)/쏘울 부스터 EV(플래티늄 골드 + 클리어 화이트)/쏘울 부스터(인페르노 레드).[40] 쏘울은 국내에서만 생산된다. 이전에 나온 차는 시즌 1 2화의 엑셀, 그리고 90년대 EF 쏘나타, 싼타페 TM이 등장한다.[41] 기아 미국 법인에서는 이 쏘울 광고에 나오는 햄스터를 'Hamstar'라고 부르는 듯하다. 실제로 밑에 언급하는 Animal 안무 강습 클립에서 해쉬태그가 '#HamstarDance'였다.[42] 보다시피 한국 출시 쏘울 레드존 블랙컬러 모델을 EV 모델에 차용했다.[43] 여담이지만 암컷 햄스터(쇼크 가한뒤 미녀 햄스터...)가 9마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