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
1. 올챙이 시절을 잊은 이들
1.1. 인물
- 높으신 분들 대부분- 특히 독재자가 된 영웅 전원
- 가해자가 된 피해자 대부분
- 어른: 전부는 아니지만 가장 대표적이자 위,아래사례와 동서고금을 통들어 가장 이 말에 적합한 인물들. 본인들이 어린이, 청소년일 적의 하던 짓을 잊고선 지금의 청소년, 아이들의 사춘기를 겪거나 그들이 하는 짓을 보고 "우리 때는 순수했다.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다.애들은 맞아야 정신 차린다."라면서 어린이, 청소년들을 똑같이 핍박 혹은 비난한다. 사실 본인이 성인으로 취급되는 20대만 되도 이런 사람들이 매우 많이 생긴다. [1]
- 김우중(대우그룹 회장): 한때는 신문사 지국에서 신문배달원을 하였지만 대우그룹을 세우고 나서 재벌이 된 후로는 권위주의적, 지나친 방만경영으로 비판을 받아왔고 결국에는 1999년 대우그룹을 망하게 만든 원인이 되었다.
- 김완섭
- 로시니
- 리치 블랙모어
- 마오쩌둥: 사실, 올챙이적 혁명시절에 실수로 반동 때려잡는 걸 까먹어서 문화대혁명을 일으켰다는 말이 있다…
- 도요토미 히데요시: 그 자신이 평민이나 다를 바 없는 하급 무사 출신이었으나, 출세한 후 그 올챙이 시절을 잊어버렸다.
- 아돌프 히틀러: 후방에서 우편 배달을 했다지만 중간에 전쟁터에 갔다. PTSD를 입었지만 결국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켰다.
- 백비: 고사 동병상련의 유래가 된 인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변절했다. 초나라 왕에게 가족들이 죄다 몰살당한 것은 잊었는지 자신을 믿어 준 동료마저도 배반하고 오나라에 멸망의 씨앗을 심은 장본인이다.
- 윈스턴 처칠: 자신도 참전하여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쿠르드족에게 독가스 학살을 지시했다. 그나마 독가스 학살은 이뤄지지 않았으나 학살이 일어났고 제국주의자로서 벌인 일은 많다.
- 오스카 무노즈: 본인도 히스패닉 출신에 온갖 차별을 견뎌내고 근성으로 유나이티드 항공의 CEO 자리까지 올랐지만 기내에서 일어난 인종차별 사건을 방관했다. 출처
- 요한 크루이프 - 미카엘 라우드럽에게 "너님은 항상 80~90%로만 훈련하고 실력을 발휘하는 게으른 천재임, 노력해서 100% 실력을 발휘해보셈"이라고 갈궜는데 막상 크루이프도 현역 시절에는 훈련 땡땡이를 치고 하프타임만 되면 담배를 피워대는 골초였다. 결국, 크루이프는 폐암으로 고생하다가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막상 미카엘 라우드럽도 스완지 감독이 되자 선수들에게 게으름 피우지 말라고 갈구는 중이다.
- 이오시프 스탈린
- 이영돈
- 장제스: 어렵게 성장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무소불위의 독재를 휘둘렀다.
- 조지 루카스
- 케빈 내쉬
-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자신도 독재자 팔레비에게 맞써 싸웠으나 권력을 잡고 이슬람 극단주의 독재정치를 휘두르며 독재자가 되었다.
- 한때는 자신의 부모에게 학대를 받았던 부모들: 실제 정신학적으로도 증명된 사실로, 가정폭력은 피해자가 가해자로 커버리는 대물림을 받는 경향이 있다. 물론 타파의 사례도 없진 않지만.
- 데이메이 황후(사다코) - 고준 황후(나가코) - 미치코 황후 - 마사코 황태자비: 일본 황실에서 무려 4대째 내려오는 내리갈굼의 정석.
마사코 황태자비는 나중에 황후가 되어서 자기 외동딸과 결혼한 사위한테 행할지도 모르겠다. 자기만 당할 순 없으니까.[2] - 프랑스 혁명 이전의 법복 귀족들: 과거 부르주아 출신이었던 신흥 귀족들로 원래부터 귀족이었던 대검 귀족들과 구분되는 집단으로, 본래 자신들의 출신이었던 부르주아들과 사사건건 대립했으며 이들의 귀족으로의 신분 상승을 막아 혁명이 발생하는 원인을 제공했다.
- 김진철: 내라는 개그 아이디어는 안내고 "나도 선배한테 맞으면서 컸다."며 한국 개그계의 흑역사가 되었다.
- 이창하: 러브하우스에서 스타 건축가로 이름을 날렸으나
러브하우스 역사상 최악의 흑역사, 그의 사생활과 학력위조, 사기, 횡령, 배임 등의 각종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다. - 피델 카스트로: 자신도 독재자 풀헨시오 바티스타에게 맞써 싸웠으나 권력을 잡고 독재자가 되었다.
- 정철: 만화가 시절 본인이 만화가라는 사실에 대한 책임의식이 강했고, 아청법을 논리적으로 반대하는 운동에도 참여했었지만 정작 그 논리와 방향이 전혀 다른 행위인 문하생 강제추행을 저질러 영구제명당했다.
- 하시모토 도루: 일본판 불가촉천민이라 할 수 있는 부라쿠민 출신으로 변호사, 시장까지 되는데 성공했지만 그 이후의 행적은 항목을 참조할 것. 다만, 최근에는 혐한 시위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데다가 그, 네임드급 혐한초딩 1호와 말싸움을 하다가 몸싸움까지 번질 뻔한 사태까지 벌어지는 등, 의외로 개념 행보를 보이고 있다.
- 박무직: 월간 키노라든지 인터넷에서 한국만화계 병폐를 그리도 비난하더니만 정작 자신이 갑이 되자 문하생을 착취하면서 자신도 그런 병폐를 계승했다.
- 김세영: 박무직과 마찬가지로 한국만화계에서 스토리 작가를 공개하지 않은 일을 비난하더니만 정작 자신이 유명세를 타고 돈벌자 그림을 그리던 강영환 이름을 감추고 마치 자신이 그림을 그린 것처럼 포장해버렸다....
- 최강희: 기성용이 감독을 존중하지 않았다고 비판하는데 정작 최강희는 존중은 커녕 그의 선수 시절 차범근과 충돌하자 담배를 피우며 아예 항명을 일으켰을 뿐만이 아니라 차범근의 캐리커쳐를 그려놓고 거기에다 동료들과 함께 다트를 던지며 놀았던 이야기를 언론에다가 대놓고 할 정도로 개막장이었다.
-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에서 웹툰 지망생을 조리돌림한 웹툰 작가들
- 전진석: SNS으로 만화계 풍토라며 여러가지를 지적하더니만 정작 자신도 문하생에게 돈도 제대로 안주며 자신이 욕하고 자신도 만화가 초기에 겪었다던 짓을 그대로 따라했다. 게다가 나는 메갈이다라며 메갈리아를 옹호하더니만 정작 여문하생 성추행을 벌여놓으면서 모순을 계속 보여주었다. 이로 인해 만화가 협회 영구제명 및 만화계에서 매장당한 상태. 올챙이 시절 모른다와 내로남불을 뒤섞은 추태나 저질렀다.
- 홍명보: 현역 선수 및 주장이었던 시절까지는 후배들을 잘 이끌어가면서 멋진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리베로로 불렸지만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 국가대표 감독이 되면서는 자신이 잘 알고 있는 특정 선수들만을 챙겨주고 그들 대부분을 월드컵 대표선수로 기용하였던데다가 이를 계기로 국민들의 이의와 축협의 권유도 무시하고 불통적인 노선을 취해오며 일명 의리축구로 고집한 끝에 브라질 월드컵 참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안기면서 국민들의 실망과 비난을 받았다. 게다가 월드컵과 올림픽 축구를 제대로 구별하지 못하여 두 대회의 축구경기 방식을 고수하였던 것도 문제가 되었다.
- 홍준표
- 후미히토: 자신도 아내 키코 비와 결혼 후 아들 히사히토를 낳기 전까지는 딸만 둘(마코 공주, 카코 공주)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에 히사히토를 출산하자 딸 하나밖에 없는 형 나루히토 황태자와 형수 마사코 황태자비 부부에게 일왕 자리를 이을 아들이 없다고 형과 형수, 조카 아이코 공주를 비난하고 있다.
작은아빠 너무해 - 마르코 마테라치: 본인도 15살 때 어머니를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독일 월드컵 결승전 때 지네딘 지단에게 패드립을 쳐 지단을 격분하게 만들어 퇴장당하게 만들었다.
- 제인 말리크 : 본인도 파키스탄인과의 혼혈이라 어릴 때 학교 적응조차 제대로 못할 정도로 인종차별로 얼룩진 학창시절을 보냈다. 그런데 모델이자 본인의 여자친구인 지지 하디드[3]가 동양인 인종차별을 해 욕을 푸짐하게 먹고 있을 때 "지지는 아시아인들을 좋아해요. 날 믿어요!" 라는 넌씨눈에 자기 과거는 생각도 못하는 행동을 보여줘 불 난 집에 부채질한 꼴만 됐다. 그리고 네티즌들이 이게 대체 왜 인종차별인지 알려주려 하니 자신을 가르치려 들지 말라고까지 했다.
결국 뚜껑 열린 네티즌들이 테러리스트라고 말해버렸고 거기에는 부들부들댔다. - 이기 아질리아 : 백인 여성의 신분으로 힙합 장르를 하게 됐으면 백인에 대한 흑인들의 각종 차별들에도 시달리면서 래퍼로 성장했을 것이다. [4] 그리고 그녀에게 랩을 가르쳐준 흑인들도 분명 존재한다. 그러나 지금은 자신에게 힙합을 알려준 흑인들을 포함한 다른 유색인종들에게 무차별 인종차별을 하고 있다. 심지어 자기 친척 중에 동양인들이 있으니까 자기는 차별해도 된다는 개소리까지 했다. [5]
- 리샹룽의 사관학교 동기 '여드름'[6] : 중국의 청년 작가 리샹룽의 저서 불안하면 지금 시작하라에 나오는 인물. 리샹룽은 육군사관학교에 다녔는데, 그 때 선배들로부터 똥군기를 행사당하고 있었다. 이 때 이 사람이 먼저 울기 시작했고 이어 거의 모든 사람들이 따라 울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후 진급을 한 뒤에는 그가 그 선배들보다도 더 악랄한 사람이 되어 있었다고 리샹룽은 적는다. 그래서 리샹룽이 묻자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 변명 아닌 변명을 했다고 한다.
- 에스테반 캄비아소 : 자기도 레알 마드리드에서 자리가 없어서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에 이적해 왔으면서 하피냐 아우칸타라가 인테르로 이적해 왔을 때 왜 쩌리를 돈 주고 사 오냐는 말을 했다.
- 테일러 스위프트 : 자신도 집단 따돌림의 피해자였으면서 다른 연예인들을 억압했다.
1.2. 창작물
- 교정 뒤에는 천사가 묻혀있다: 하치야 아이
- 나루토 - 우즈마키 나루토 : 나루토/비판 문서 참고.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 코우사카 쿄우스케
- 네모바지 스폰지밥 - 집게사장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아랑전설 시리즈 - 기스 하워드: 어릴 적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어머니를 잃어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냈으면서도 범죄자가 됐고, 그 자신 역시 사생아인 락 하워드와 그 생모인 메리 하인라인을 매몰차게 팽개치는 비정한 아버지가 되어 락은 아버지와 의절하고 미워한다.
- 명탐정 코난 - 모리 란
- 복학왕
- 봉지은 : '인생 봉지은' 편에서 가정 폭력과 집단 따돌림의 설움을 견디지 못해 가출을 시도하지만 김준을 데려와 노숙과 외박을 시도해 휴대폰을 절도하는 바람에 김남정, 이혁수가 지각을 하고 김준까지 파출소로 불려가게 만들고 지은 아빠까지 대신 사과하는 불미스러운 일을 만든다. 이보다 막장인건 기안대학교 입학 후 40화에서 달리기 시합 때 넘어졌던 우기명을 보고 약올리고 비웃는다던지, 101화에서 가출을 시도하려는 지숙의 절박한 심정을 외면한 채 가라오케로 피신하려는 지숙을 쫒아내는 등 이기적인 행동을 보인다.
- 김두치 : 97화에서 여자 화장실에 침입해 외박했다는 구실로 지숙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김두치 자신도 자기 아빠를 피해 가출하고 우기명, 김창주와 같이 술 마시며 외박을 한 적이 있으면서 가출하려는 지숙의 속사정을 전혀 모르고 있다.
- 뷰티풀 군바리
- 박소림 : 윗선임인 오로라에게 시달림을 당하면서 맞후임에게 화풀이하더니 옆중대인 현봄이를 극도로 증오한다.
- 육근옥
- 정수아 : 114화에서 주희린이 허정인한테 허위신고를 해서 자신도 피해를 입은 적이 있지만, 2006년 후반 시점에서 또다른 신병인 고효원이 들어오자
기동대에 편입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겨핀잔을 주는데 143화에서 고효원이 낮잠 장면을 목격하고도 바른 말을 하면 핑계라고 치부하는데 자신을 허위신고했던 주희린을 두둔하는 경우가 있다. - 주희린 : 입대 초기에 자신의 남자친구인 현종에 빌붙어 근무시간을 까먹는 불미스런 일을 저질러 단체기합 받게 만들고도 자기 잘못을 정수아에게 떠넘긴다던지 자신보다 늦게 입대한 맞후임들에게 센 척 하면서 허세부린다. 그리고 빨래하는 날에는 근무시간을 완전히 무시한 채 화장실에 숨어 낮잠을 자면서 자신의 책임을 고효원에게 떠넘기기 위해 눈물 연기로 우는 척 하면서 정수아에게 아부한다.
- 아기공룡 둘리 - 둘리
- 원피스 -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전 천룡인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핍박 받았으면서 나중에는 드레스로자를 지배해서 국민들을 괴롭힌다.
- 스타워즈 - 아나킨 스카이워커: 그 자신이 노예로 자라와서 고통을 받았던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배자의 하수인이 되어 권력을 휘두르고 다닌다. 결국, 마지막에는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긴 한다.
- 홍길동전 - 홍길동: 첩의 자식으로 태어나 호부호형을 못해서 성장했는데, 결국 자기가 세운 율도국에서 처와 첩을 따로 두는 등 과거를 되풀이한다…[7]
- 건그레이브 - 해리 맥도웰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신령 - 백염: 자신도 신력을 가졌다는 이유로 신하들에게 경멸과 무시를 당한 과거를 가졌음에도 자신의 목적을 위해 무고한 사람들을 학살하고 가비와 홍령 모자를 괴롭히는 등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악인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 동물농장 - 나폴레옹: 악덕 농장주였던 존스라는 인간을 몰아냈지만 나중에 공포 정치를 펼쳤다.
- Warhammer 40,000
- 앙그론: 자신도 노예로 키워졌고 자유를 위해 싸운 투사였지만 카오스 신인 코른의 데몬 프린스가 되었다.
- 다크 엘다: 자신들의 쾌락 컬트 때문에 자신들의 문명이 멸망했는데 아직도 쾌락 컬트를 유지한다.
- 플로우 - 현무의 아이: 자신도 각자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동물신의 차이로 인해 차별당하는 부조리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무고한 사람들을 죽인다.
- 카드파이트!! 뱅가드 G - 칸자키 유이치로: 자신이 어떤 뱅가드 파이터에게 패배한 안습한 과거에 사로 잡혀서 유나이티드 생츄어리 지부의 뱅가드 파이터들에게 가혹할 정도로 약육강식을 강조하고 갈구는 등 비정한 인간이 되고 말았다.
-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 엠브리오: 전쟁과 파괴를 일삼는 구 인류에게 절망한 나머지 마나의 힘을 가진 신인류를 창조하지만 마나를 갖지 않는 돌연변이이자 구 인류의 특성을 지닌 노마들이 태어나자 자신이 꿈꾸던 마나에 의한 이상향이 무너질 것을 불안해하여 마나를 가진 현 인류를 선동해서 노마들을 차별하고 탄압하도록 하게 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자신의 신념에 지나치게 집착한 나머지, 오히려 그토록 혐오하던 구 인류의 만행을 자기 손으로 되풀이하는 셈이다. 그러나 구 인류는 사실 만행을 저지를 만한 이유가 있었다.
- D.P 개의 날
- 신동진: 신병 시절에 등장할 때마다 각종 부조리를 겪었지만 나중에 자기도 후임을 받게 되자 후임인 박우건에게 빨래를 해놓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산폭격을 시켰다.
- 안준호의 동기: 이등병 시절 때 안준호와 같이 짬 먹으면 부조리 없애기로 약속했는데 정작 짬 먹고 나서는 병영부조리를 척결하려는 안준호와는 반대로 요약하자면 "짬찌 때는 불합리해 보였는데 짬 먹고 나니 필요악이더라", "구타만 아니면 OK"라는 식으로 답하여 안준호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 엘리자벳 - 엘리자벳: 자신도 황실에서 혹독한 시집살이로 괴로워한 과거가 있음에도 정작 자신의 아들에게 제대로 된 애정을 주기는 커녕 무관심으로 일관을 해서 자기 자식한테도 똑같은 상처를 안겨주고 말았다.
- 연애혁명 - 곽보경
- 열정호구 - 조옵쌀: 주인공 박소연이 열정페이를 하게 되는 원흉인 악덕 편집장이지만 자신도 과거 열정페이를 당했던 한 기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외모지상주의
- 박지호 - 등장 초반에는 학교폭력의 피해자였으나 너무 착한 성격에 사회성이 지나치게 부족해 불법또또에 의존하다가 친한 형인 준희한테 사기당하다가, 중학교 동창인 공영훈과 만나면 사기수법에 이용당하는 꼭두각시로 전락한다. 체력과 인맥 면에서 열등감을 버리지 못해 SNS에 공개된 단체사진을 보고 질투하는데 자신을 도와줬던 이진성이나 미남 박형석에게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비관적인 모습을 보이고 진범을 추적하려던 코우지도 자신의 파렴치한 행동에 냉정한 태도를 보인다.[8] 타 웹툰의 봉지은과 주희린과 유사한 점은 집단 괴롭힘을 겪고도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해 극단적인 선택으로 민폐를 저질러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불미스러운 일을 저지른다는 점에서 공식적인 발암 캐릭터로 인정받았다.
- 이태성: 근육 돼지 체형 때문에 10대 초반 때부터 일진들을 무력으로 진압시키는 막강한 체력을 자랑했으나, 박하늘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해 1개월간 등교를 거부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지만 30kg 감량 이후로 근육이 빠져 예전보다 많이 쇠약해졌다. 예전에는 일진들과 어울리던 여중생을 무차별 폭행하고 전학온 후에도 김미진에게 국물 테러를 자행하더니, 박하늘과 사귀자고 고백하다가
FACT직언에 의해 박형석을 괴롭혔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오히려 박하늘한테 배척당한다. - 스토커: 초등학교 시절 외모 차별로 인한 집단 따돌림으로 남학생들에게 배척당하자 잘생긴 남자에 대한 집착이 더욱 심해지는데, 만나지 않는 DG를 전남친이라 우긴다거나 전기충격기를 불법대여해 미남 박형석을 납치한 후 원하지 않는 결혼을 강요한다. 그리고 해골 자신은 피해의식을 버리지 못하면서 자신보다 약한 비만 박형석을 괴롭히고 돼지라고 놀리는 이중잣대를 보인다.
- 프린세스 에반젤 - 키타미카도 미사코: 치호가 마사야를 1년전의 일때문에 두번이나 따귀를 때린 일에 대해 4일간 근신처분이란 벌을 주려 하자, 이사장이 당신도 학창시절에 손등에 손톱에 긁힌 상처가 낫질 않는다며 속상해하던 시절이 있었잖습니까. 라고 한마디 해줬다.
- 철권 시리즈 - 미시마 카즈야, 미시마 헤이하치
- KOF 시리즈 - 이그니스
- 드래곤볼 - 사이어인
1.3. 기업
- 애니맥스 코리아 : 2006년 개국 당시까지만 했어도 스카이라이프 온리 애니메이션 채널임을 표방하며 더빙 애니메이션도 방영해주었지만 2011년부터 갑자기 케이블 채널에 진출하게 되었더니 급기야는 애니플러스와의 경쟁을 자처한다는 이유로 애니메이션 더빙을 포기하고 한일 동시방영 및 자막방송 체제로 바꿔버리면서 더빙팬들의 원성을 듣게 되었다. 게다가 운영자마저도 고연령층 시청자를 고려하여서 자막으로 방송할 수 밖에 없었음을 이해해주시길 바란다는 망언까지 더해져서 더빙팬들의 격노를 부르고 말았다.
- 애니플러스 : 더빙은 원작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말한지는 언제고, 8년만에 헌신짝 버리듯 지조 없이 케모노 프렌즈 더빙판을 방영하였다!
헌신짝 버린건 진짜 낡아서 버린 게 아닐까 - 투니버스 : 개국 당시 및 오리온 소속시절에는 만화는 어린이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수준높은 다양한 연령대의 애니메이션들을 방영하여 시청자들에게 호재를 주었지만 CJ로 소속이 옮겨지고 2011년 어린이 만화채널로 전향하게 된 후부터 초창기의 분위기가 모두 사라지고 어린이들을 위한 만화채널로 바뀌었다. 이와 관련된 논란은 투니버스/비판과 논란 참고.
- MBC : 1980년대 손석희가 몸담고 있던 시절이나 엄기영 사장 체제까지는 그나마 나아보였던 편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이명박 정부 때 김재철 사장 체제로 들어선 이후로는 낙하산 인사, 정권의 나팔수라는 비난을 받았고 특히 김재철 사장 시절 무한도전 폐지 논란까지 겹치면서 2016년에는 손석희 사장이 있는 JTBC보다 못하다는 비난을 받고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명박 정부 때 MBC를 퇴사하였던 엄기영은 후에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강원도지사에 도전했으나 민주당 소속이자 MBC 사장 출신이었던 최문순 지사에 밀려서 좌절되었다. 다만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는 다시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 SPC그룹
- 한겨레
2. 올챙이 시절을 잊지 않은(혹은 못 잊는) 개구리들
2.1. 인물
- 주원장: 주원장이 명나라를 건국하고 명나라 초대 황제가 된 이후 왕조 창건에 도움을 준 여러 신하들을 잔인하게 숙청하는 등[9] 폭군처럼 대했긴 했지만 애시당초 주원장은 비참했던 젊은 시절부터 권위에 대한 증오를 가지고 어렵고 가난한 사람들의 처지에 깊게 공감한 인물이었다. 정책을 보면 매우 애민적인 발상도 꽤 많았다. 사대부들에겐 폭군 취급을 받았지만 백성들에겐 성군, 어찌 보면 어려운 시절에 가진 마음 그대로 살았다고 봐도 무방하다.
- 오히라 미쓰요: 왕따, 비행청소년, 야쿠자 아내 등 갖가지 일을 경험한 인물로 유명하다. 하지만 나중에 필사의 노력을 거쳐 변호사가 되었는데, 아쿠자 아내로 살았을 당시에 새겼던 문신을 일부러 지금도 지우지 않고 있다.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이 되어주고 싶고, 자신의 과거를 이제 와서 부정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 이대호: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지 선행 활동이 많다.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오프 시즌마다 자비로 구입한 연탄을 팬클럽, 동료들과 함께 달동네 독거노인들에 직접 방문하여 배달하고, 독거노인들을 직접 목욕시키거나 한다. 돌아가신 할머니[10]에게 못다한 효도를 대신하려고 그런다고. 특히, 연탄 배달은 2006년부터 시작해서 2012년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 최신규: 어렸을 때 가난하게 자랐으며 특히 초등학교 중퇴후 금은방에서 세공일을 하면서 염산냄새를 맡았어야 했으며 더군다나 도둑누명을 받은 적도 있었다. 이 일을 경험한 이후 85년에 서울화학을 차리면서 무독성 끈끈이를 상품화 이후 훗날 손오공으로 개칭하면서 한국의 완구회사로 발전시켰다.#1
- 박지성: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 축구선수일때 축구부 선배들에게 폭행을 당하면서도 자신은 절대 선배가 되어도 후배선수들에게 폭행을 안 하겠다며 다짐하면서 이후 선배가 되어 축구부에 있던 폭행 부조리를 없엤다.
- 백범 김구: 어린시절부터 몰락한 양반 후손의 자식으로 태어나서 사람들로부터 천시를 받고 살아왔지만 상해 임시정부 주석이 되어서도 자신을 곱게 보지 않은 세상이나 민족을 원망하지 않고 독립운동에 힘을 썼으며 나아가 남북협상을 통해 통일을 위해 민족을 위한 헌신을 해왔었다. 그리하여 그의 장례식 때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그의 죽음을 애도하였다.
- 미천왕: 어린 시절 아버지 돌고와 어머니, 친형제들을 큰아버지 봉상왕의 숙청으로 잃고 겨우 왕궁에서 몸만 빠져나와 소금장수에 머슴까지 하는 등 비참하게 살았었고 이후 봉상왕을 몰아내고 고구려 제15대 국왕이 된 이후에는 부모가 죽고 소금장수까지 해야 했던 비참했던 어린 시절을 잊지 않고 농업과 상업을 장려하는 등의 백성들을 위한 정책을 펼쳤다.
- 우장춘: 씨없는 수박을 개발한 농학자이자 을미사변 때 아버지인 우범선이 친일반민족행위자에 명성황후 시해에도 가담하였던 흑역사가 있었고 일본에 있던 시절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일본인 또래 아이들로부터 괴롭힘과 갈굼을 당해왔지만 자신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농업 연구에 힘을 쏟으며 후학 양성에도 적극 기여하였다.
- 아산 정주영: 어린시절을 가난하게 보내서 농사와 막노동으로 고생을 하였던 경험 덕분에 나중에 현대그룹을 경영하게 되면서 대부급 재벌이 되었지만 사생활면에서는 낡은 구두를 신고 다니거나 자기보다 직급이 아래인 사람을 높여가는 등 재벌이 된 이후에도 검소한 삶을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고향이 북한에 있는 통천군[11] 출신이라 자기와 동병상련에 있는 실향민들을 생각하며 통일 운동에도 힘쓰며 그 성과로 소떼 방북과 금강산 관광사업을 이끌었다.
- 유일한: 어린나이에 유학길에 올라 외국에서의 인종차별과 온갖 역경을 견뎌내어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고 고국에 돌아와서는 사회에 베품과 헌신을 마다하지 않은 진정한 참 기업인이자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범, 한국에서 이 쪽으로는 거의 손에 꼽을 정도로 원탑이라고 할 수 있다.
- 유재석: 대학생과 개그맨 데뷔후 2000년까지 아주 혹독한 무명시절을 겪었으나 후에 점차 커나가 지금 현재 누구나 인정하는 국민MC에 이르는 초특급 연예인이 되었다. 그러나 무명시절의 설움을 잊지 않고 후배개그맨들에 대한 격려, 주변인들의 미담을 통해 진짜 초심을 잃지 않은 연예인으로 평가받는다.
오히려 신인시절에는 불만이 많았다.[12]개과천선
- 김연아: 현역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하던 때부터 은퇴 후에도 후배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기부 활동도 계속하고 있다.
- 천종호: 부산가정법원 소년부 부장판사. 일명 '호통판사'로 유명한 판사이다. 안 돼 안 바꿔줘 바꿀 생각 없어 빨리 돌아가라는 말로 유명한 바로 그 판사 맞다. 재판에 선 비행청소년들과 가해자 부모들 및 학교 교사들에게 주저없이 호통을 치는 것으로 유명한데 본인 역시 유년기에 어려운 삶을 살았고, 소년부 재판에 나오는 아이들이 자신처럼 가정환경이 어두운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그 아이들이 다시는 재판정에 서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 호통을 치는 것이라고 한다. 게다가 여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비행청소년들을 위한 자원봉사와 그렇게 소년범 처분을 받은 청소년들이 다시 사회로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에까지 적극적으로 발벗고 나서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훌륭한 표본 중 한 인물이라 할 수 있다.천종호 판사에 대한 기사
- 리다페이 모자 : 중국의 작가 리샹룽의 불안하면 지금 시작하라에 나오는 그의 사관학교 시절 동기와 그 어머니. 다페이는 위에 나와 있는 사관학교 신입생 시절 똥군기를 당할 때 유일하게 울지 않았던 사람이라고 한다. 그리고 진급을 해서도 그 때를 잊지 않고 후임들을 괴롭히지 못하게 했고, 자신도 후임들을 쓸데없이 괴롭히지 않았다. [13] 결국 그의 사단에서는 우수병사들을 늘 배출해 내는 결과가 잇따랐고 그의 명성은 더욱 높아지게 됐다. 한편 그의 어머니는 18세의 어린 나이에 시집 가 시어머니로부터 고된 시집살이에 시달렸지만[14]며느리를 맞게 되자 친딸처럼 반갑게 맞아주며 자기 아들이 괴롭히거든 자신이 호되게 혼내줄테니 언제든지 알려달라고 하셨다.
- 하비에르 사네티 : 어린 시절 학교를 다니며 벽돌공인 아버지를 돕고 남은 시간에 축구를 할 정도로 가난하게 살았다. 축구선수로 성공한 후에도 그 시절을 잊지 않고 자신의 연봉의 30~40%를 매년 기부하면서 고향의 빈민촌을 직접 찾아가 봉사활동을 한다. 현재는 후배 축구선수들도 동참하고 있다고.
2.2. 창작물
- 응답하라 1988 - 김성균네 가족 : 과거 가난하게 살았던 시절을 잊지 않고, 부자가 된 뒤에도 세입자인 덕선이네 가족들에게 갑질 한번 하지 않았고, 좋은 것은 꼭 나눠먹으려 한다. 최택과 함께 작중 최고의 대인배 가족.
- 해리 포터 시리즈
- 해리 포터 - 호그와트에 입학하기 이전에 집단괴롭힘의 피해자였기 때문에 호그와트 입학 후에 만만한 학생들을 괴롭히는 일을 싫어하며 막으려 한다. 또한 그토록 알고 싶고 만나고 싶어하던 자기 아버지도 학창시절엔 비록 이유가 있었다지만 어떤 인물을 집단으로 괴롭혔다는 걸 알게되자 엄청나게 실망했고, 이후 다른 인물들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그것만큼은 끝까지 안 좋게 여겼다.
-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 마법사 순수혈통주의자들에게 차별받는 머글 태생이며, 호그와트 재학 시절부터 마법사에게 차별받는 집요정을 해방시키려 했고 작가가 밝힌 후일담과 추가 설정에 따르면 마법부 관료가 되어 머글 태생과 집요정의 처우 개선을 위해 일하고 있다.
- D.P 개의 날 - 안준호: 이등병 시절 회상 장면에 대기 기간인데도 선임한테 크게 갈굼받았고 동기한테 짬먹으면 부조리 없애자고 하기도 하였다. 실제로 짬이 되서 후임에게 부조리를 행하는 일은 없었고 있었어도 분위기 특성상 부대 후임한테 만만해보이지 않기 위해 그런 척만 할 뿐이였다.[16] 하지만 D.P라는 보직 특성상 부대 보다는 외부로 많이 나가다보니 부조리 없애는 것에는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 DC 코믹스 - 브루스 웨인: 어린 시절 부모님이 강도의 총탄에 맞아 죽었고, 유년 시절 부자라는 이유로 무시당하고 다른 애들에게 구타와 따돌림을 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하인 알프레드 페니워스의 도움으로 아픔을 극복하고 배트맨이 되었으며 배트맨이 된 이후에는 조커, 투페이스, 스케어크로우, 포이즌아이비, 리들러, 펭귄, 매드해터, 베인, 맥시제우스, 라스알굴 같은 빌런들과 맞서 싸우며 슈퍼 히어로 배트맨으로 활약하는 와중에도 여전히 과거의 슬픔과 함께 정의심을 잊지 않는다.
[1] 당장 초딩이란 말을 유행시키고 그 초딩을 들은 세대가, 지금 급식충이란 말을 입에 달고 사는거보면 답이 나오지 않겠는가?[2] 그러나 일본 황실의 공주들은 결혼 후 황적에서 이탈해 황족 신분을 상실하는 것을 감안하면[17] 설사 마사코 황태자비의 딸인 아이코 공주가 성인이 되어 다른 평민 남성과 결혼해 유부녀가 된다고 해도, 친정인 일본 황실에서 마사코 황태자비가 사위를 갈구거나 시기하는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낮다. 사실 시어머니 미치코 황후는 2남 1녀를 출산해 자식 문제에서 큰 약점이 없었으니 그렇다고 하지만, 마사코 황태자비는 자녀라곤 고작 무남독녀 아이코 공주뿐이라서, 시부모가 천황, 황후 자리에서 물러나고 남편 나루히토 황태자와 같이 새 천황, 새 황후가 된다고 해도 후일 가족 간의 갈등이 일어날 확률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대신 후미히토와 키코 비, 마코 공주, 카코 공주, 히사히토 등 차남네 일가를 견제하겠지.[3] 제인과 마찬가지로 아랍인과 백인의 혼혈[4] 인종차별이 당연하다는게 아니다. 자신도 인종차별의 부당함을 느꼈을 거란 얘기.[5] 여담으로 위의 제인 말리크도 이런 소리 했다.[6] 본명은 불명. 얼굴에 여드름이 많다고 저런 별명이 붙었다.[7] 이견은 있다. 허균은 홍길동에서 일부다처제를 문제로 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서얼 차별을 문제 삼고 있는 것이다. 고로 율도국에서 홍길동이 첩을 두더라도 서얼 차별을 하지 않는다면 '올챙이 시절 모른다'는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니다... 라지만, 애초에 처와 첩을 나누는 이유가 양반 계층의 무분별한 증가를 막기 위해서였으므로 진짜로 서얼 차별을 근절할 의도였으면 애초에 첩이란 개념 자체를 없앴어야 한다. 실제 구운몽에도 나오는 양소유의 2처 6첩 등, 처를 여럿 두는 경우도 있었다.[8] 167~168화 중 너무 착해서 감언이설에 쉽게 속아넘아가는 박지호의 유약한 태도에 코우지는 한 입으로 두 말하며 막말을 퍼붓는데 코우지 曰 "넌 또 사고쳤냐? 그때 겨우 살려줬더니.. 앙?! 넌 진짜 정신을 못차리냐? 철 좀 들어! 사람 좀 돼! 왜 그러고 사냐?"[9] 탕화, 목영등은 제외.[10] 롯데에 입단하기 1년 전에 돌아가셨다[11] 정주영의 호 아산(峨山)이 자신의 고향마을인 통천군 송전면 아산리에서 따온 것이다.[12] 95년도 당시 신인시절에 껄렁껄렁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어서, 개그맨 선배들에게 엄청 혼났다고 한다. 07년 무한도전에서 과거 영상을 틀어줄때 보여주었으며, 현재 유재석 본인에게도 흑역사로 인식하고 그 이후에는 이런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13] 이 과정에서 온갖 음해들을 당했다고 한다.[14] 남편, 즉 다페이의 아버지 말에 의하면 그녀도 며느리 시절 고된 시집살이를 당해서 어서 며느리를 맞기를 학수고대했다고 한다. 한마디로 가해자가 된 피해자. 이 고질적이지만 어이없는 경험 때문에 이 어머니도 아들에게 내리갈굼을 하지 말라고 교육하신 것 같다.[15] 철권 5 브루스 엔딩에서 한 소년이 샌드백을 두들기며 복싱 연습을 하고 있는데 왠 양아치들이 샌드백을 찢고 소년의 복싱 글러브을 빼앗는 것도 모자라 소년을 두들겨 패기까지 한다. 그 광경을 본 브루스가 양아치들을 전부 때려눕히고 복싱 글러브를 소년에게 돌려주면서 "힘내라 꼬마야"라고 말한 후 돌아가는 모습은 완전 간지폭풍[16] 다만 부대 내 전화금지 부조리가 내려졌는데도 전화해서 갈굼받던 후임이 있었는데 안준호는 전화를 한 후임의 얼굴에 전투화를 제대로 던졌지만 그래도 갈구던 후임에게 나가라고 한 뒤, 자신이 업무에 쓰던 휴대폰을 빌려주고 밖에 있던 후임들한테 전화 중인 후임을 폭행하는 것처럼 속이려고 바닥을 수번 발로 치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작중에서 처음으로 폭력을 행사한 일이긴 했지만 이 역시도 올챙이 시절(짬 안 되던 시절)을 잊은 게 아니고 오히려 후임들한테 만만히 보이지않으려 그런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탈영병 잡으면서 군대에 대해서 고뇌까지 한 사람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