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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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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변천사
2.1. 대한민국 경찰청 소속 경찰차2.2. 대한민국 해양경찰청 소속 순찰차
3. 배치 정수 기준
3.1. 순찰차
3.1.1. 112 신고 및 방범 순찰차
3.1.1.1. 경형 순찰차3.1.1.2. 준중형 순찰차3.1.1.3. 중형 순찰차3.1.1.4. SUV 순찰차3.1.1.5. 승합형 순찰차3.1.1.6. 친환경 순찰차3.1.1.7. 픽업트럭 순찰차
3.1.2. 교통경찰 / 고속도로 경찰용 순찰차
3.1.2.1. 교통/고속순찰차3.1.2.2. 암행순찰차
3.1.3. 경호순찰차3.1.4. 형사순찰차3.1.5. 이륜자동차
3.2. 승합차
3.2.1. 과학수사차3.2.2. 교통사고조사차3.2.3. 호송차3.2.4. 경비작전차3.2.5. 구급차3.2.6. 드론 영상 관제차3.2.7. 다목적 경찰차3.2.8. 혼잡안전관리차
3.3. 트럭
3.3.1. 제독차 / 방제차3.3.2. 구난차 (견인차)3.3.3. 물자수송트럭3.3.4. 차벽차3.3.5. 물포3.3.6. 급수차3.3.7. 위생차3.3.8. 방송차3.3.9. 방송조명차3.3.10. 마필수송차3.3.11. 다목적가스차3.3.12. 다목적방패차
3.4. 경찰특공대 차량3.5. 로더
4. 기타

1. 개요

대한민국 경찰청대한민국 해양경찰청경찰차를 정리한 문서.

2. 변천사

2.1. 대한민국 경찰청 소속 경찰차

<colcolor=white><colbgcolor=#2350a9>
역대 대한민국 경찰청 소속 경찰차량 도색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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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950년대 윌리스지프 경찰차.jpg
윌리스 M38
대한민국 최초의 경찰차는 1950년대 윌리스 지프 M38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경찰차이다. 색상이 흰색이라 "빽차"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노인들 중에서는 경찰차를 백차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 차량의 영향으로 그렇게 부르게 된 것이다.[1] 당시의 경찰차는 아직 경광등[2][3] 이 등장하지 않았다. 하드탑 형태도 있고, 사진처럼 오픈탑 형태도 있다.
<colcolor=black><colbgcolor=#fff>
파일:external/www.etorrent.co.kr/2464f05a63a8d0598447783e9538fa71_KfzNVHjCWe.jpg
포드 코티나
1960년대의 대한민국 경찰차 도색이다. 당시에는 토요타 크라운, 뷰익, 링컨, 포드, 쉐보레, 플리머스(크라이슬러) 등지의 차종을 사용했다. 그 당시는 자동차 자체가 귀하던 시절이어서 경찰서 단위로 경찰차가 존재했으며, 파출소에서는 자전거로 순찰을 돌던 시절이다.
<colcolor=black><colbgcolor=#fff>
파일:external/www.etorrent.co.kr/2464f05a63a8d0598447783e9538fa71_Q5kUV8XVjqhT8ILEkGeD1Gyx.jpg
1970년대 기동순찰대 차량
파일:280479f5f335659bf7c7d6a74aa1df63.jpg
1970년대 고속도로 순찰차량
1970년대부터 1983년까지 쓰던 대한민국 경찰차 도색이다. 미국 경찰차의 디자인을 많이 참조했음을 알 수 있다. 당시 주력 차종은 포드 20M, 신진 크라운, 포드 코티나, 피아트 124, 현대 포니, 레코드, 기아 브리사 등이었다. 반면 형사기동대는 백색과 초록색 도색을 사용했다.
<colcolor=black><colbgcolor=#fff>
파일:magn1489808567.jpg
현대 엑셀
1980년대 초반, 현대 엑셀 경찰차. 짙은 청색 도색이 적용됐다.
<colcolor=black><colbgcolor=#fff>
파일:현대 스텔라 왜건 경찰차.png
파일:현대 스텔라 왜건 경찰차 후측면 2.jpg 파일:현대 스텔라 왜건 경찰차 후측면.jpg
현대 스텔라
1980년대 중반, 현대 스텔라 왜건 경찰차. 첫째(정측면) 및 둘째(후측면) 사진에서는 초반 때보다 도색이 약간 옅어 보이는 반면, 셋째(후측면) 사진에서는 오히려 짙어보인다.
<colcolor=black><colbgcolor=#fff>
파일:C4B3C7C7C5BBB0E6C2FBC2F7.jpg
기아 캐피탈
1990년대에 운영된 기아 캐피탈 경찰차. 위 현대 엑셀과 같이 붉은 경광등을 장착했다. 빨간 경광등은 빨간색&파란색 경광등으로 교체됐다. #
<colcolor=black><colbgcolor=#fff>
파일:attachment/32339.jpg
기아 캐피탈
1983년부터 2006년[4]까지 쓰던 대한민국 경찰차 도색이다. 도입 초기에는 도색이 짙은 청색이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옅어져 1990년대에는 옅은 하늘색이 적용됐고 2000년대에는 1990년대보다는 조금 더 짙어진 하늘색 도색이었다.[5] 주 색상인 파란색과 흰색은 정직, 희망, 침착을 상징한다. 2002년까지는 보닛에 112순찰이라고 표시되어 있었고, 앞문 밑에는 범죄신고 112가, 뒷문에는 이동파출소, 소속 경찰서와 경찰차 번호가 표시되어 있었다. 1980년대 중반에 나온 현대 스텔라 왜건 경찰차의 경우에는 위의 사진들에도 나와있듯이 뒷면의 트렁크 문에 기존의 엠블럼은 물론 POLICEXX 경찰[6] 등의 문구까지 표시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들과 같은 외부 표지가 복잡한 탓에 순찰차의 미관을 해치고 교통순찰차가 아니면 교통법규를 대충 지키는 일이 많은데다가 트렁크 윗면에 표시된 '이동파출소' 표시가 가시효과가 적다는 이유로 2003년부터 '경찰-POLICE-소속관서-경찰차 번호' 표지로 줄이는 등 단순해지고 보닛에는 경찰-경찰마크로 교체되었다. 이는 112가 국민들에게 충분히 홍보되는 것과 동시에 교통순찰차와의 구분을 막아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단속 및 통제를 더욱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다.[7]

또한, 2005년에 경찰차 등 특수 차량에 한해 번호판이 좀 다르게 생겼다. 그 이유는 2005년에 변경을 했기 때문이다.[8] 폰트가 지금과는 이질감이 있다. 형사기동대의 경우 기존의 녹색 도색이 어둡고 명칭도 1986년에 생긴 형사기동대(사복기동대)와 혼동되기 때문에 1987년에 경찰차와 동일한 색으로 바뀌었다.
<colcolor=black><colbgcolor=#fff>
파일:external/i.jjang0u.com/124899642178051.jpg
르노삼성 SM3
2005년 '경찰 6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005년 하반기 공개되어 2006년부터 도입되어 현재 쓰고 있는 도색. 현 디자인으로 바뀔 당시에 변신 로봇이냐, 노란색이 너무 가벼워보여서 공권력에 어울리지 않는다, 어색하다, 보안업체 순찰차 같다, 필라델피아 경찰국의 도장을 베낀 것이 아니냐 등의 비평 여론이 많았다.

과거에는 경찰차의 안전 사양이 상당히 미흡한 수준이었다. 시중에 판매되는 승용차를 가져다가 경광등과 사이렌만 달아놓은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과격한 추격전 따위라도 하면 경찰차가 파손되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추격전을 하게 되면 막 밟기 때문에 차에 무리가 많이 가게 된다. 게다가 동승석 에어백이 없는 차량도 많았었다.

이러한 이유로 2016년 도입분부터는 안전 사양이 대폭 강화되었다. 아예 차체부터 넓게 재설계하는 등 차량의 안전성이 대폭 향상되었다.

또한 2021년 부터 여러 첨단 안전사양 까지 탑재되었다. 후측방 후방교차 충돌방지 보조, Full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쏘나타는 dn8 페이스리프트) 추가로 듀얼 풀오토 에어컨, 메모리시트(쏘나타 8세대 페이스리프트 한정) 까지 들어갔다.

도입 차량으로는 2000년대까지는 모든 완성업체들이 사용되었으나 2010년대부터는 거의 현대자동차의 차량들만이 사용되고 있다.

경찰차로 수입차량의 도입이 어려운 이유는 단순히 세금 낭비라기보다는 고장이나 사고 시의 수리 및 보수 등의 유지가 자국산 차량에 비해 어렵기 때문이다. 물론 경찰특공대 등에서 사용되는 방탄차량 등 특수차량은 예외인데, 이는 수요가 극히 한정되어 국내에서 생산하는 것보다 오히려 수입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더 비용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LF쏘나타 순찰차부터 리프트 경광등 쏘나타 뉴라이즈 순찰차에 이르기까지 스마트 멀티캠이 탑재됐다.

그리고 쏘나타 dn8 순찰차 이후로 어라운드 라이트가 통합된 경광등이 탑재됐다.

과거의 대한민국 경찰차경광등 변화다.

2.2. 대한민국 해양경찰청 소속 순찰차

파일:2006해양경찰차.png
파일:해양경찰경순찰차.jpg
<colcolor=#000> 1983년부터 2006년까지 사용한 도색 <colcolor=#000>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사용한 물결무늬 도색
{{{#!wiki style="margin: -16px -11px"
파일:external/blogfiles5.naver.net/sdc11195_bluea929.jpg
파일:해양경찰 신도색.png
2009년부터 2023년 7월까지 사용한 도색 2023년 8월부터 사용중인 신도색 }}}

과거의 순찰차 도색은 일반 경찰과 거의 유사한 형태에 글자만 '경찰' 대신 '해양경찰'인 것을 사용했다. 현재 사용하는 도색은 해경 경비정(배)과 같은 도장이다.

차종은 일반 경찰차들과는 약간 다른 편이다. 현대 엑센트, 기아 K3, 쉐보레 스파크, 쌍용 코란도 스포츠, KGM 렉스턴 스포츠 등 경차, 준중형차, 픽업트럭 등이 이용되며, 일반 경찰차가 현대 아반떼현대 쏘나타가 쓰이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업무 특성상 2000cc 이상의 중형 세단형 순찰차는 도입되지 않았다.

현행 도색은 2009년 해경이 56년 간 사용했던 상징표지를 변경하면서 교체되었다. #

지난 2009년부터 약 14년간 사용하던 도색이 2023년 8월부터 달라진다. #

3. 배치 정수 기준

3.1. 순찰차

경찰 순찰차는 일반 승용차와 다른 여러 가지 특징이 있는데, 아예 자동차 공장[11][12] 에서 제작 자체를 그렇게 한다.

예전에는 기아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도 사용했던 적이 있었으나 현재는 현대자동차의 매우 저렴한 납품단가 때문에[13] 그 현대자동차가 독점으로 납품하고 있다.[14]

전부는 아니지만 대체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3.1.1. 112 신고 및 방범 순찰차

지구대/파출소, 기동순찰대[15]에서 112신고 대응 및 방범순찰 활동을 하기 위해 운용하는 경찰차량을 말한다.

주로 준중형/중형 세단을 사용한다. 지구대, 파출소에 1~5대씩 배치되는데, 치안수요가 많은 1급지 경찰서 산하 지구대에는 6~7대 배치되기도 한다. 24시간 상주형 치안센터에도 1대가 배치된다. 참조
3.1.1.1. 경형 순찰차
<colcolor=black><colbgcolor=#fff> 경찰청 해양경찰청
파일:external/blogfiles1.naver.net/%C1%DF%BA%CE72.jpg
파일:IMG_5691.jpg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스파크
경찰청의 2009년 경찰차량의 다양화정책으로 승합형 순찰차와 함께 시범도입되었으며 도입 당시에도 각종 문제로 화제가 되었지만 현재는 사실상 흑역사다. 도입 당시의 목적은 연비도 좋고 친환경적이며, 준중형 순찰차가 다니지 못하는 좁은 길도 다닐 수 있어 순찰 지역을 확대할 수 있다는 점이었으나, 저걸로 용의자 추격은 하겠냐는 등으로 많이 까였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점은 바로 내구성이다. 기본적으로 경차다 보니 준중형차에 비해 내구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하루 24시간 중 20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시동을 켜는데다 정차 대기 중에 엔진 공회전이 빈번하고 여러 운전자가 운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급가속, 급정거를 자주하는 경찰순찰차의 특성상 경차의 내구성은 상당히 낮아질 수 밖에 없다.[16]연비 또한 높은 배기량 엔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고 할 수는 있지만, 얌전히 시내 주행만 했을 경우이지, 범인을 추격하거나 신속하게 출동을 하는 경우처럼 급가속, 과속을 자주하는 상황에서는 고배기량 못지 않는 연비가 나오기 때문에 장점을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주차요금이나 세금은 국가 소유인 물건과는 관련이 없다.[17] 이로 인한 수리비용 상승 등으로 비용 절감을 위해 도입한 것이 오히려 비용 상승을 불러올 것으로 보이는데, 이쯤되면 2010년까지 100여대를 도입했어야 했지만 2011년부터 도입되지 않은 것은 다 이유가 있는 셈이다. 차체의 크기와 발전기 및 배터리 용량 때문에 서치라이트를 장착하지 못하고 다른 순찰차에 2대까지 장착할 수 있는 무전기도 1대만 장착할 수 있으며, 그 외의 사양은 기존 순찰차와 동일하다. 때문에 현재 운용되고 있는 경형 순찰차는 업무에 투입되지 않고 여름파출소에서 쓰거나 예비차 역할만 하고 있는 상황이다.

뉴욕 경찰국은 이런 경형 순찰차를 교통경찰이 운용하며 좁은 길의 주정차단속 등에 요긴하게 쓴다든가 일반 순찰차와 역할 임무를 다르게 부여하고 있다.[18] 대한민국은 일반 순찰차가 할 일을 경형 순찰차로 대체하였으니 부적합판정을 맞고 빨리 퇴역한 것이다.[19]

해양경찰청 소속 순찰차나 제주자치경찰단에서 운영하는 모습도 [20] 줄곧 보이는데, 경찰과는 달리 긴급 출동은 주로 함정과 관련된 경우가 많고, 서해,남해 지역의 섬 단위의 지역은 도로도 좁고, 차량으로 긴급 출동하거나 추격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아직도 도입 중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마저도 정말 작은 도서지역을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의 순찰차는 픽업트럭으로 도입하고 있다.
3.1.1.2. 준중형 순찰차
<colcolor=black><colbgcolor=#fff> 경찰청 해양경찰청
파일:external/cafefiles.naver.net/20160805_122848.jpg
파일:아반떼해양순찰차.png
아반떼 AD 아반떼 MD
1.6L급 차량으로 관내 순찰, 사건 대응, 피검거자 호송, 검문, 고장차량 지원, 교통위반 스티커 부착, 음주운전 단속, 교통사고 처리, 대간첩/대테러작전 등 경찰의 모든 임무를 수행하는 첫 번째 멀티 플레이어. 지구대나 파출소에 주차되어 있다. 차량은 1990년대 말에는 세피아가, 2000년대 초반에는 스펙트라, 누비라가, 중반에는 라세티 1세대가,[21] 후반에는 SM3 뉴 제너레이션[22]이 납품되었고, 2010년 이후부터는 아반떼 시리즈를 도입하고 있다.[23]

그러나 2010년대 중~후반에 준중형 순찰차를 몰고 다니던 일선 경찰이 사고로 순직하는 일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준중형 순찰차의 내구성과 안정성 문제가 사회적으로 제기되었다. 또한, 민간 차량들도 조금씩 차급이 커지고 있어서 준중형 순찰차의 한계가 보이기 시작했다. 이에 경찰청에서는 2018년부터 준중형 순찰차의 도입을 줄이고 중형 순찰차 위주로 도입하기 시작했으며 2019년 2월 7일 '2020-2024 중기재정사업계획'에 준중형급 순찰차를 중형급으로 교체하는 목표를 포함하였으며, 소수의 2018-19년식 아반떼AD F/L, 일명 삼각떼의 도입을 끝으로 준중형 순찰차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규정상 내구연한은 3년이고 연장신청을 하면 검사를 받아 1~2년정도 운영연장이 가능하지만 당장 예산부족이 있거나 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 칼대차를 하는 편이다. 지나치게 짧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24] 하루에 20시간 이상씩 시동을 켜놓고 순찰을 위해 저속으로 운행하는 등 자동차로서는 상당히 가혹한 환경에서 주로 운행하기 때문에 도입하고 3년의 내구연한이 다할 때쯤 되면 차가 두 명을 싣고 에어컨을 켠 채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겨우겨우 올라갈 정도로 차가 남아나지 않는다. 간혹 시중에 '순찰차 부활차/중고 순찰차'라고 해서 경찰에서 쓰다가 공매된 순찰차가 나오는 일이 있는데, 싸다고 무작정 주행용으로 사면 곤란하다. 공매 시 단가가 대당 1백만원 정도인 것만 봐도 상태를 짐작할 수 있어서 주로 촬영용 소품으로 팔리는 편이다.[25]

자동변속기, 전동접이 사이드미러, 무선 도어 잠금장치, LED 실내등, 운전석/조수석 에어백, ABS, 가죽시트, 열선시트, 알루미늄 휠[26], 후방경보장치를 기본 사양으로 하며, 여기에 경광등과 서치라이트, 사이렌 앰프, 무전기를 장착하고 이너 도어핸들과 파워윈도우 버튼이 없다.[27] 2011년에 도입된 차량부터는 LED 경광등과 HID 서치라이트, 전/후방 카메라, 디지털 녹화장치를 장착하였으며, 뒷좌석에 주취자를 태우는 일이 많은 지구대/파출소 업무상 뒷좌석 시트를 방수 에나멜로 코팅하고 물청소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차 바닥에 배수구를 뚫었다. 2012년 도입분부터는 격벽이 추가되었다.
<colcolor=black><colbgcolor=#fff>
파일:external/cafefiles.naver.net/2012-10-11_17.55.22.jpg
포르테 하이브리드
2009년에는 포르테 하이브리드 순찰차가 시범도입되었다. 서울에 10대가 도입되었으며, 포르테 하이브리드는 차의 가격이 비싸고 변속기의 내구성이 최악이다. 사실 그 전에도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베르나프라이드 하이브리드를 열심히 홍보하며 공공기관에 납품했는데, 문제는 이게 내구도나 연비가 생각보다 좋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도 지자체 등에서는 아직도 굴리기도 하며, 중고차 시장에도 많이 나와있다. 이 차량들은 공공기관 납품용으로 나온 것이라 시판은 하지 않았다.

i40[28]현대 엑센트도 체납차량 단속 경찰차로 운영되는게 포착됐다. # # #

비슷하게 제주자치경찰단도 준중형 순찰차를 운영한다. #
3.1.1.3. 중형 순찰차
<colcolor=black><colbgcolor=#fff> 경찰청
파일:IMG_4044.jpg
현대 쏘나타 DN8
파일:디엣지순찰차.jpg
현대 쏘나타 디엣지[29]
경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순찰차다. 2.0L 모델을 도입하고 있으며 관내 순찰, 112신고출동 및 초동조치, 사건 대응, 피검거자 호송, 검문, 고장차량 지원, 교통위반 스티커 발부, 음주단속, 교통사고 처리, 대간첩/대테러작전, 취객 운송 등 경찰의 모든 임무를 수행하는 두 번째 멀티 플레이어. 지구대나 파출소에 주차되어 있다. 차량은 초기시범 도입분인 쏘나타 트랜스폼과 SM5 뉴 임프레션을 도입했지만 정식으로 도입하기 시작한 2010년 도입분부터는 쏘나타 시리즈를 도입하고 있다.[30]

차종과 차급이 교통/고속순찰차와 동일하지만 다른 종류의 업무를 수행하는 순찰차이므로 과거 역사를 볼 때 교통/고속순찰차와 별개로 봐야 한다.[31]
<colcolor=black><colbgcolor=#fff>
파일:K5(1세대) 경찰차.jpg
파일:IMG_4930.png
K5 K5 하이브리드[32]
K5, 말리부 순찰차도 있지만 말리부의 경우는 영화나 드라마 촬영용으로만 쓰일 뿐 실제로 도입되지는 않았고, K5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도시고속도로 순찰대에서 사용 중.[33]

112순찰차 다양화 정책 차원으로 쏘나타 트랜스폼과 SM5 뉴 임프레션을 시범 도입한 것이 시초다. 도입 당시에는 자동변속기, 전동접이 사이드미러, ABS, 무선 도어 잠금장치, LED 실내등, 운전석/조수석 에어백, 가죽시트, 열선시트, 알루미늄 휠[34], 후방경보장치를 기본 사양으로 하며, 여기에 경광등[35] 사이렌 앰프, 무전기가 장착되어 있고 이너 도어핸들과 파워윈도우 버튼이 없다. 초기 도입분에는 유리창에 PC창을 덧대었지만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 이후 도입분부터는 방탄 필름으로만 처리되어 도입한다. 라이트 바형 LED 경광등과 외부 촬영용 카메라 및 디지털 녹화장치, 번호판 자동 판독기 등이 장착되어 첨단 순찰차로 알려졌지만 LED 경광등이 야간에 눈이 부셔서 운전자들의 시야를 어지럽게 한다는 이유로 2010년 도입분에는 종전과 같은 스트로브 경광등[36] 을 장착했다가 2011년 도입분부터는 빛의 밝기를 조절할수 있고 'POLICE' 글자도 현시할 수 있는 다기능 LED 경광등을 장착했다. 또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경광등에 좌/우측 화살표 표시를 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차량 사이즈 덕에 격벽을 설치했다는 점이 다른 순찰차들과 다른 점이며, 그 외의 사양은 일반 준중형 순찰차와 같은데, 일선 경찰관들의 반응이 좋은 편이라 앞으로 도입 대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서울에서는 2018년부터 중형 순찰차 의무출고가 되고 준중형 순찰차는 투입이 금지되었다.[37] 원래 2010년 도입분까지는 서치라이트를 장착하지 않았지만 2011년 도입분부터는 HID 서치라이트를 장착하여 겉으로는 교통/고속순찰차와 구별이 힘들어지게 되었고, 실제로 차내 인테리어와 소속 주기를 보기 전에는 구별이 어렵다.[38][39]

2012년에 도입된 차량부터는 타이어 펑크 방지용 첨가제가 적용되었고, LF 쏘나타 순찰차부터는 순찰차 경광등에 리프트가 설치되었다.[40] 2차 사고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해서라는데, 아무래도 일본의 것을 참고한 듯하다.[41] # #

한국 경찰의 리프트형 경광등 디자인은 2010년대 중반에 처음 도입되어 10년대 후반까지 2번 변경됐다. 2022년,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 새로 디자인이 변경 되어서 나온 리프트경광등이 양산되어 리프트 장착된 차량 모두 보급 되고 있다.1차 2차 그리고 2022년 후반기에 들어 위의 쏘나타 8세대 사진처럼 변경된 디자인의 경광등과 서치 라이트 및 번호판 인식기를 장착한 차량이 도입되고 있다. 리프트 경광등은 중형 순찰차량에만 장착되고 있다. 그리고 신형 리프트가 배치되어 있다. 또한, 2020년 들어서는 일부 차량에 LG 휴대용 공기청정기가 보급되고 있는듯 하며 사진, 뒤에 반사스티커가 부착되고 있다.
3.1.1.4. SUV 순찰차
<colcolor=black><colbgcolor=#fff> 경찰청 해양경찰청
파일:35a53dea90bc79.jpg
파일:k5169.jpg
투싼 액티언
도로포장율이 60% 미만인 지역에서 운용하기 위해 1997년부터 도입되었는데, 2011년부터는 언덕이 많거나 도로 관리가 좋지 못한 지역을 관할하는 도심 지역 파출소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다.
<colcolor=black><colbgcolor=#fff>
파일:ac6d6c2c3a2c477a919.jpg
레토나
2000년대에 최소 밀양과 경주에서 레토나가 운영되기도 했으며##, 지형이 울퉁불퉁해 세단은 엄두도 못낼 울릉도에서도 2006년까지 레토나 순찰차가 운영되고 이후부턴 액티언으로 교체되었다. ##[42]

4WD SUV가 쓰이며, 기본 사양은 준중형 순찰차와 같다. 과거에는 갤로퍼, 레토나, 코란도 등 지프형 차량이 도입되었지만 지프형이 단종되면서 2006년을 끝으로 보기 힘들어졌으며, 이후부턴 도심형 SUV들이 도입되기 시작했다. 2010년대까지는 코란도C를 주력으로 도입했으나, 쌍용자동차의 운영난과 현대자동차의 저렴한 납품 단가로 인해 현재는 현대의 SUV 라인업들만 도입되고 있다.

2011년 도입분부터는 LED 경광등, HID 서치라이트가 장착되기 시작했다. 과거에는 기타 특장사양도 112순찰차와 동일하지만 SUV 순찰차는 격벽이 없고 뒷좌석이 에나멜로 코팅되어 있지 않았으나 이제는 SUV 순찰차도 일반 순찰차와 동일하게 격벽 및 애나멜 코팅을 적용하고 있다.

2020년 하반기부터는 싼타페 TM 순찰차가 투싼과 함께 도입되고 있다. 경찰청 공식 발표에 따르면 전부 휘발유 사양이다. #

제주자치경찰단에서는 팰리세이드 순찰차도 운용되고 있다. #
3.1.1.5. 승합형 순찰차
<colcolor=black><colbgcolor=#fff> 경찰청
파일:external/blogfiles1.naver.net/%B1%D7%B7%A3%B5%E5%BD%BA%C5%B8%B7%BA%BD%BA112_09.jpg
파일:external/naewaynews.com/news3_board_picture_002_154374.jpg
초기 도입분(위)
기동순찰대 소속(아래)
현대 스타렉스
겉으로 봐서는 형사순찰차와 비슷하게 생겼다. 다수의 인원이 탈 수 있고 테이블 등을 설치해 이동 조사실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생각에 도입한 버전으로 뉴 스타렉스 11인승 모델에 앞좌석 격벽과 테이블, 유리창 보호봉, 장비함 등을 장착했다. 허나 다수의 인원을 한번에 투입할 정도로 많은 인원이 근무하는 지구대가 몇 없다는 현실 때문에 경기도 일부 지구대에 배치된 것을 빼고 서울과 부산에서는 경찰기동대에 방범순찰 업무용으로 배치했지만 부대 임무상 쓸일이 없어 용도가 계속 바뀌다가 현재는 일선 지구대로 돌려져서 본래의 용도로 쓰이고 있다. 관내 치안수요와 인원이 많은 지구대/파출소에 배치해서 유흥가 폭력사태와 같은 비교적 큰 상황에 다수의 경력을 투입하거나 아래의 형사순찰차와 함께 다수의 용의자를 호송하는 용도로 쓰인다. 2012년 12월 현재 전국에 14대뿐인 희귀 차량으로 서울, 경기도, 부산에만 있는데, 추가발주가 없는 것으로 보아 흑역사가 될 것으로 보였지만 2014년부터 새로 출범한 기동순찰대에서 준중형/중형 순찰차와 함께 승합형 순찰차를 운용하고 있다. 그 외에 순찰차는 아니지만 탐지견 수송차량도 있다.

2006년까지는 사진에 나온 파란 도색의 원박스카를 썼지만 2007년부터 스타렉스로 교체되어 현재에 이른다. 스타렉스로 교체된 이유는 원박스카가 세월을 거듭할수록 높아진 안전성과 디젤 환경 문제로 인해 단종되어 더는 도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스타렉스만 계속 도입된 것이다. 현재 원박스카들은 아예 자취를 감춘 수준이기에 더 이상 길거리에서 볼 수 없다.

2021년부터 스타리아가 도입중이다. # 또한 기동순찰대 소속의 경우 기존의 '경찰' 마크에서 '기동순찰' 마크로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3D운전교실에서 파출소 옆에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NPC, 운전시티에서 순찰 돌고 있는 스타리아 순찰차 NPC를 볼 수 있다.
3.1.1.6. 친환경 순찰차
<colcolor=black><colbgcolor=#fff> 경찰청
파일:아이오닉 경찰차.jpg
현대 아이오닉 5
파일:BxwN1641642345_1485426399.jpg
현대 넥쏘[43]
제주자치경찰단
파일:제주자치아이오닉.png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2021년 국제치안박람회에서 공개#한 전기순찰차 (아이오닉5), 수소전기순찰차 (현대 넥쏘), 수소전기버스 (현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가 있다. 이 중 유니버스는 경찰버스 항목에서 참고 바람.

경찰청은 친환경 순찰차를 도입해서 유지비용을 절감하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전기차는 정차 상태에서 냉난방을 제공해도 배기가스가 안 나오고, 저속주행과 급가감속을 반복해도 내구성에 미치는 영향이 사실상 없으므로 취지 자체는 올바른것으로 보이는데 운용 결과가 기대된다. 한편 전기자동차와는 달리 아반떼(HD) 하이브리드, 포르테 하이브리드 이후로 하이브리드차는 도입이 없는데, 과연 이번엔 어떨지 주목된다.

2022년 1월부터 경찰청 도색을 한 아이오닉 5가 실제 도로에서 확인이 되고 있다. #

2021년에는 수소연료전기차인 현대 넥쏘마포구 홍익지구대 소속 경찰차로 사용되는게 포착되기도 했다. 세종특별자치시에서도 현대 넥쏘가 아름지구대에서 사용되고 있다.# 같은 시기에 아이오닉5 순찰차도 대량 출고되었다.

제주자치경찰단이 운영하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경우 제주 행정기관들이 아이오닉을 줄줄이 도입하는 와중에 경찰에도 도입된 것으로 보인다. #

친환경 차량이지만, 전기차 전용 번호판인 파란색 바탕의 번호판이 붙지 않고 흰색 바탕의 998~999번호의 긴급자동차 전용 번호판이 붙는다.

여담으로, 3D운전교실에서 파출소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아이오닉 순찰차 NPC가 있으며 실제로도 차에 탑승시킬 수 있다.
3.1.1.7. 픽업트럭 순찰차
<colcolor=black><colbgcolor=#fff> 제주자치경찰단 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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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50805142543.jpg
렉스턴 스포츠 코란도 스포츠
해양경찰청에서는 경찰청과는 다르게 해상 관련 사건이 많고, 대부분의 긴급신고는 전용 함정 등 해상 수단으로 출동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육상 수단의 비중이 높지 않고 해양구조 및 방제 장비를 싣고 다니는 일이 많고 도서 지역의 험로를 자주 운행해야하는 특성상 픽업트럭 순찰차를 선호하는 추세이다.

제주자치경찰단도 KGM 렉스턴 스포츠를 업무에 운영한다.

3.1.2. 교통경찰 / 고속도로 경찰용 순찰차

3.1.2.1. 교통/고속순찰차
<colcolor=black><colbgcolor=#fff> 경찰청
파일:BMW경찰차.png
파일:BMW후방.jpg
BMW 7시리즈(E32) 고속순찰차
{{{#!wiki style="margin: -16px -11px"
파일:external/imgnews.naver.com/20161103000913_0_99_20161103150807.jpg
파일:supe1511270660.jpg
<colcolor=black><colbgcolor=#fff> LF 쏘나타 PHEV 교통순찰차[44] <colcolor=black><colbgcolor=#fff> 쏘나타 뉴 라이즈 터보 고속순찰차 }}}
시도경찰청이나 경찰서 소속이면 교통순찰차로, 고속도로 순찰대 소속이면 고속순찰차로 분류된다. 배기량이 2,000cc 이상인 차량이 쓰이며, 일반 순찰차와는 다르게 칸막이가 없고 뒷문을 차 안에서도 열 수 있다.[45] 2009년 이전까지는 교통순찰차는 자동변속기 차량이, 고속순찰차는 수동변속기 차량이 도입되었지만 2010년 도입분부터는 모두 자동변속기 사양으로 통일되었으며, 고속순찰차에는 항공식별용으로 지붕에도 순찰차 번호가 표기된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사양상 다른 점이 없다. 차량에 따라 교통단속용 장비를 장착하고 다니기도 한다. 2016년 11월에는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찰차가 시범 도입되었다.[46]
<colcolor=black><colbgcolor=#fff> 경찰청
파일:토러스신도색.jpg
파일:토러스구도색.jpg
포드 토러스 고속순찰차 신도색 포드 토러스 고속순찰차 구도색
2000년대 초반에는 미국의 통상 압력으로 포드 토러스 4세대 모델이 고속순찰차로 도입된 적이 있다. # 듀라텍 30 V6 3.0L DOHC 엔진에 자동변속기가 물린 차량으로 기름을 상당히 많이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전량 대차되었다. 경찰차로 쓰인 토러스는 SEL 트림으로 203마력/27.7 kg'm의 힘을 냈고, 최고속도 210 km/h를 내는 당시로써는 준수한 성능이었다.[47] 그런데 30만km가 넘어도 현역으로 뛰면서 떨어진 성능과 낮은 연비로 인해 "조루스"로 불렸다고 한다. 경호순찰차로도 쓰였다.

2차 고속도로 순찰차 입찰 경쟁에서도 포드 토러스가 선정되어 2004년부터 경찰청에 공급되었다. 포드 토러스와 경쟁한 모델은 크라이슬러 세브링사브 9-5였다. 당시 구입한 물량은 총 100대였다. 또한 초 극소수의 BMW 7시리즈 고속도로 순찰차도 있었다.
<colcolor=black><colbgcolor=#fff> 경찰청
파일:그랜저신형순찰차.png
파일:그랜저 7세대 순찰차.jpg
더 뉴 그랜저 디 올 뉴 그랜저

LF쏘나타 뉴 라이즈 2.0L 터보 모델이 단종되고, 차내에서 오랜시간 있는 경찰관들의 근무여건 개선 명목으로 더 뉴 그랜저 3.3 GDi 모델이 투입되고 있다.[48] 과거에는 경호나 행사 업무 등에 사용하는 차량이었으나, 현재는 고속도로 순찰대의 주력 모델로 배치되고 있다.#

2023년 4월부터 암행순찰차와 동일한 과속단속장비가 설치되었다.
3.1.2.2. 암행순찰차
<colcolor=black><colbgcolor=#2350a9> 경찰청 공개 자료
{{{#!wiki style="margin: -16px -11px"
파일:C23B0C8E61854769807A35B9A54013FD.jpg
파일:쏘나타 뉴라이즈 2.0 터보 암행순찰차.jpg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2.0 CVVL (최초 도입) 쏘나타 뉴 라이즈 2.0T }}}
{{{#!wiki style="margin: -16px -11px"
파일:2D97D9D3-58EB-4BC2-A860-38DC5EC7CA46.jpg
파일:27322_86842_5533.jpg
제네시스 G70 3.3T AWD 기아 올 뉴 K3 1.6 }}}
<colcolor=black><colbgcolor=#2350a9>
파일:external/www.motorgraph.com/10164_47314_5044.png
모터그래프에 공개된 대략적인 장비 정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암행순찰차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1.3. 경호순찰차

<colcolor=black><colbgcolor=#fff> 경찰청
파일:G90-경찰차-1.jpg
파일:G90-경찰차-2.jpg
G90
{{{#!wiki style="margin: -16px -11px"
파일:58977852.jpg
파일:19c4cad94bd7fff.jpg
<colcolor=black><colbgcolor=#fff> G80[49] }}}
파일:external/blogfiles1.naver.net/%BC%AD%BF%EF%C3%BB700_23.jpg
현대 제네시스 BH[50]
파일:g80경호.png
현대 제네시스 DH
파일:external/blogfiles1.naver.net/%BF%A1%C4%ED%BD%BA%BF%C0%C7%C2%C4%AB_16.jpg
파일:external/blogfiles1.naver.net/Eldorado%BF%C0%C7%C2%C4%AB_10.jpg
2007년식 에쿠스 개조형 1996년식 캐딜락 엘도라도
{{{#!wiki style="margin: -16px -11px"
파일:00500905_20180121.jpg
파일:SSI_20080829173011.jpg
<colcolor=black><colbgcolor=#fff> 그랜저 HG[51] <colcolor=black><colbgcolor=#fff> 체어맨[52][53] }}}
국가원수나 국빈 등 높으신 분들이 행차할 때 오토바이와 함께 모터케이드를 하는 순찰차. 이 차들은 운행 환경이 가혹하지 않고 특성상 관리를 철저히 하기 때문에 일반 순찰차에 비하면 내구연한이 상당히 긴 편이다.

차량 급이 급인지라 경찰서에는 없고[54] 각 지방청과 고속도로 순찰대[55]에만 있다. 국내에서 고급 승용차가 순찰차의 형상을 하고 있다면 거의 100% 이 차라고 보면 되며(물론 중형 차량도 있다.), 벌브형 경광등이 일반적[56]이고 엔진 그릴에도 벌브식 경광등을 장착한다. 양쪽에 달린 의전용 국기봉도 구별 포인트이다.

차량은 각 시도경찰청, 순찰대별로 다양하며, 준대형은 제네시스와 그랜저를[57], 중형은 고속순찰차와 동일한 기종인 쏘나타를 주로 쓴다. 서울청에는 대한민국에 딱 1대뿐인 에쿠스도 있었다.[58]

서울청 교통순찰대에는 에쿠스뿐만 아니라 오픈카도 존재하는데, 1993년식 드 빌(De Ville)과 1996년식 엘도라도(Eldorado) 각 2대씩 운용되다가 2007년에 1993년식 드 빌이 에쿠스 오픈카로 대차되었다. 일반 경호순찰차와 다른 점은 루프가 오픈형인 점과 현재의 순찰차 도색이 아닌 과거 흑-백 배색의 도색을 유지하고 있다.
<colcolor=black><colbgcolor=#fff>
2009년 목격된 엘도라도 운행 영상. 위의 예시 사진과 동일한 날 촬영되었다.

2009년에 교통질서 캠페인의 일환으로 페라리 F355, 550 마라넬로, 360 모데나, 430 스쿠데리아를 렌트해 경찰 랩핑을 한 바가 있다. #.

2023년에 제네시스 G90(RS4)이 경호순찰차로 최초포착 되었다. 서울청 소속으로 최초 발견되었다.

3.1.4. 형사순찰차

<colcolor=black><colbgcolor=#fff> 경찰청
파일:external/blogfiles1.naver.net/%B1%D7%B7%A3%B5%E5%BD%BA%C5%B8%B7%BA%BD%BA%C7%FC%BB%E7_07.jpg
파일:external/imgnews.naver.com/622231_153788_4625_99_20150914215735.jpg
2011년 이전 도입분 2011년 이후 도입분[59]
현대 스타렉스
흔히 형사기동대차로 불리는 차량으로, 지방청이나 경찰서 형사과에서 운용한다. 범죄현장 출동과 용의자 검거 및 호송에 쓰인다. 자신이 경찰 공무원(형사)이나 응급환자[60], 수능 당일에 경찰호송 요청이 아닌 이상[61] 이 차를 타게 되는 일이 없도록 하자.
<colcolor=black><colbgcolor=#fff> 경찰청
{{{#!wiki style="margin: -16px -11px"
파일:스타렉스 경찰차 1.png
파일:스타렉스 경찰차.png
<colcolor=black><colbgcolor=#fff> 스타렉스 전기형 <colcolor=black><colbgcolor=#fff> 스타렉스 후기형 }}}
{{{#!wiki style="margin: -16px -11px"
파일:코란도투리스모 경찰.png
파일:카니발 경찰차량.png
<colcolor=black><colbgcolor=#fff> 코란도 투리스모 <colcolor=black><colbgcolor=#fff> 카니발 R }}}
별도로 잠복근무용 차량도 있다. 주로 스타렉스, 카니발, 코란도 투리스모와 같은 승합차를 쓰며, 가끔 형사 개인 자가용 차량을 타기도 한다.[62] 잠복 중 발각될 위험이 있으므로 경광등은 장착하지 않으며, 필요할 경우 탈부착식 원형경광등과 탈부착식 경찰 마크를 장착한다. 사이렌 스피커폰은 암행순찰차와 비슷하게 차량 라디에이터 그릴 안쪽 밖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 장착되어 있다. 과거에 비해 잠복근무 및 수사용으로 쓸 수 있는 승합차가 많이 도입되긴 했지만 여전히 차량 수가 부족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주로 스타렉스, 스타리아, 카니발, 코란도 투리스모 등 승합 차량만 도입되고 있어 원활한 수사와 위장을 위해 형사 개인 차량도 수사에 쓰이고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도입할 때 형사순찰차와 동일한 모델의 차량으로 통일시키려는 경향이 높아 대부분 스타렉스, 스타리아, 카니발 로 도입되고 있어, 강력계등 잠복이 많은 부서의 경우 직원 개인 차량도 자주 쓰이는 상황이다.
<colcolor=black><colbgcolor=#fff> 경찰청
파일:ckcy1641481719_618544309.jpg
파일:스타리아신형리프트.jpg
구 경광등 버전 신형 리프트경광등 버전[63]
현대 스타리아

2021년부터 스타리아가 도입중이다. #

2022년에부터 리프트가 신형으로 변경되어 기존에 교통사고조사차량만 있던 리프트 경광등이, 신형으로 바뀌어서 형사차량에도 적용된 것이 포착되었다.

하지만 예산문제인지 23년도 어느 순간부터 형사차량에 다시 바형 경광등이 적용되어 출고되고 있다.

여담으로 민생치안 일선의 승합형 순찰차[64]와 23년도에 배치되기 시작된 신형 투싼 순찰차에 바형 경광등이 장착되어 출고되고 있다. 아마도 경광등 관련 예산이 부족해 리프트 경광등에서 열화된듯 하다.[65]

3.1.5. 이륜자동차

<colcolor=black><colbgcolor=#fff> 경찰청
파일:POLOICEBIKEBVMW.png
파일:external/blogfiles5.naver.net/10_%C8%A5%B4%D9_%B0%E6%C2%FB%C3%BB_%282%29.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Police_sidecar_100420.jpg
BMW 모토라드 R1250RT 혼다 골드윙[66] 할리데이비슨 FLHTP 일렉트라 글라이드 폴리스

속칭 싸이카[67] 라고 부른다. 일반 경찰차들은 국내 자동차회사의 제품인 것에 비해 이륜차의 경우 국내 회사에서 생산한 모델은 성능이 부족하여 외국 기종을 채택하였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이라면 역시 할리데이비슨이다. 예전에는 거의 할리데이비슨 한 가지 기종으로 통일되다시피 했던 적이 있었기에 아직까지도 한국에서 경찰 오토바이 하면 떠올리는 기종이다. 그 덕에 완장질에 대한 욕구가 강한 일부 국내 할리데이비슨 오너들이 교통경찰 코스프레를 하고 다닌 적도 있었다.[68] 심지어 할리 애호가중 직업이 경찰인 경우엔 진급대신 할리를 선택해, 교통경찰로 보직이동을 한 사람도 있다. 가는 이유는 당연히 끌고 싶어서다. 2010년대 이후로는 BMW 모토라드의 RT 시리즈를 쓰기 시작하면서, 할리를 보기 어려워졌다.[69] BMW는 1916년부터 바이크를 만들어 온 회사답게 세계 여러 국가에서 가장 많이 쓰는 이륜경찰차 중 하나이다.

그 외에 규모가 작은 지구대파출소에서는 국내에서 생산된 125cc 이하 원동기[70]나 드물지만 250cc급[71]을 사용하기도 했지만 2인 1조 출동 원칙과 위배되고 실제로 활용도가 낮아서 운용되지 않고 있다. 제때 불하처리를 하지 못해서 시민 혈세만 실시간으로 낭비되고 있는 실정이다. 경찰청에서는 지구대, 파출소 경찰 이륜차는 단계적으로 폐기하고 재도입을 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세웠다. 한편, 시골지역에서는 경찰자전거 대용으로 지금도 동네 순찰에 사용되기는 한다.
도로교통법 제63조(통행 등의 금지) 자동차(이륜자동차는 긴급자동차만 해당한다) 외의 차마의 운전자 또는 보행자는 고속도로등을 통행하거나 횡단하여서는 아니 된다.

한국에서는 소방 오토바이와 함께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는 오토바이로, 긴급자동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오토바이의 고속도로 및 전용도로 통행이 금지되어있는 대한민국에서 본래의 긴급한 용도로 사용중인 때에 한하여 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에 합법적으로 출입할 수 있는 이륜자동차이다. 법령 자체에 이륜자동차는 긴급자동차만 가능하다고 조건문이 달려있다. 다만 125cc를 초과한 이륜자동차만 가능하다. 그 이하는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되어 법 위반이다. 여기서 긴급자동차란 "도로교통법 제2조 22. “긴급자동차”란 다음 각 목의 자동차로서 그 본래의 긴급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자동차"를 말하므로 비긴급 상황에서는 다닐 수 없다. 법으로 고속도로에 오토바이 주행이 금지된 국가들의 공통점 중 하나로 긴급자동차로 분류된 오토바이는 특수성을 인정받아 예외적으로 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하다.

과거에는 경찰 조직 특유의 경직성으로 인해 복장이 정해져 있어서 안전장구도 마음대로 차지 못하는 고충이 있었다. 사비로 헬멧과 보호장구를 사서 착용하고 싶어도 못하게 한다. 특히, 경찰 헬멧은 하프페이스인데다가 다른 안전장구도 여러모로 배기량과 성능에 비해 부실했다. 결국 2012년 11월부터 방풍/보온 및 관절보호대 기능을 탑재한 슈트와 풀페이스 헬멧이 일선 현장에 보급되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디자인이 일본 경찰과 비슷하고 품질도 조악하다고 언론에서 까였다. 2021년부터는 평소에는 업무용 조끼로 이용하다가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부풀어 오르는 에어백 조끼까지 현장에 보급되고 있다. 그러나 여름철에도 긴팔에 긴바지를 입어야 하는 특성상 힘든 건 여전하다고.

과거 한 때 경찰 오토바이의 대부분이 할리데이비슨이었으나 경찰 수요 조사에서 시내 기동성이 훨씬 적절한 BMW가 선호도가 더 높게 나와서 전국의 경찰 오토바이들이 BMW로 교체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오토바이 따위를 외국 유명 브랜드 제품, 그것도 몇 천 만원이 넘는 것을 구매한다고 세금낭비로 까기도 하지만 교통단속 특성 상 과속차량을 따라가 단속을 하기 위해선 속력이 빨라야 하고 순찰업무를 위해 장시간, 장거리를 달려야 하기도 하므로 1,000cc 이상의 대배기량 투어러 기종은 필요성에 맞게 적절하게 구입한 셈이다. 국산 브랜드는 국내 법령 환경의 제약으로 인하여 국내 이륜차 시장이 작아 1,000cc급 또는 100마력 이상의 이륜차가 없고, 그나마 있는 650cc급도 KR모터스 코멧 시리즈, KR모터스 미라쥬 시리즈같이 추격에 좋지 않다. 만약 한국에서도 다른 해외 국가와 마찬가지로 고속도로 통행이 자유로웠다면 시장성이 개방되어 국산 고배기량 이륜자동차 출시도 있었을 것이다.

해외에선 경찰용 오토바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만 국내에선 세단 타입을 훨씬 선호하고 오토바이는 보통 다음 용도로 사용한다.

3.2. 승합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경찰버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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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SC_0215.jpg
파일:FX경찰버스.jpg
현대 유니버스 자일대우 FX
많은 인원과 장비를 수송할 수 있는 밴 혹은 버스 기반 차량.

3.2.1. 과학수사차

<colcolor=black><colbgcolor=#fff> 경찰청
파일:external/blogfiles1.naver.net/%B1%D7%B7%A3%B5%E5%BD%BA%C5%B8%B7%BA%BD%BA%B0%FA%C7%D0%BC%F6%BB%E7_0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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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도입분 서치라이트 장착 버전[73]

시도경찰청, 경찰서 과학수사팀에서 운용하는 차량. 빈집털이, 살인, 도난 등 각종 사건이 발생하면 빠짐없이 등장하는 차량으로, 여러 가지 과학수사 장비를 싣고 다니기 때문에 4열은 탈거하고 화물칸으로 개조해서 쓰고 있다. 다른 차량과는 다르게 서치라이트와 유리창 보호봉이 장착되어 있지 않은데, 과학수사 업무 특성상 사건 현장감식만 하기 때문에 불필요하다.

다른 부서와는 다르게 과학수사대는 경찰서 소속이 아닌 지방청 과학수사계(또는 과학수사과)의 광역과학수사팀으로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차량 소속 또한 각 지방청 소속으로 되어있다. 자세한 내용은 과학수사대 문서 내 조직도 참조.

이 차량도 현대 스타리아가 도입되고 있다

3.2.2. 교통사고조사차

<colcolor=black><colbgcolor=#fff> 경찰청
파일:external/blogfiles1.naver.net/%B1%D7%B7%A3%B5%E5%BD%BA%C5%B8%B7%BA%BD%BA%BB%E7%B0%ED%C1%B6%BB%E7_09.jpg
파일:교통조사경찰밴.png
2011년 이전 도입분 2016년 이후 도입분

경찰서 교통조사계에서 운용하는 차량. 과거에는 승용형과 승합형이 쓰였지만 현재는 승합형만 도입되고 있다. 다른 승합형 순찰차와는 다르게 교통사고조사차는 교통사고 특성상 야간에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서치라이트가 2개이다. 루프에는 적재함이 장착되어 있고 실내는 테이블과 장비함이 설치되어 있다. 이 때문에 교통사고조사차는 12인승이 아닌 9인승이다. 2012년 이후 도입분은 HID, LED 서치라이트의 도입으로 2개에서 1개로 줄어들었다. 기존의 전구보다 밝기가 더 밝기 때문에 1개로도 충분하고, 굳이 비싼 LED 서치라이트를 2개 장착하면 단가가 높아지기 때문에 1개만 설치한다. 2013년 이후 도입분 부터는 후방 루프에 LED경광등 및 전광판이 장착되었다. 도로에서 수사를 하는 업무 특성상 후방 추돌 위험이 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019년 부터는 야광 필름도 부착하기 시작했다.

스타렉스 단종 후 도입되기 시작한 스타리아 차량부터는 동일하게 리프트 경광등이 장착되어 출고되고 있다.

3.2.3. 호송차

<colcolor=black><colbgcolor=#fff> 경찰청
파일:원형경광등.png
파일:external/blogfiles1.naver.net/%C4%AB%BF%EE%C6%BC%C8%A3%BC%DB_21.jpg
승합형 중형버스

범인이나 용의자를 다른 곳[74]으로 옮길 때 사용하는 차량. 시위현장에서도 폭력을 사용하거나 흉기를 휘두르는 등 체포가 필요할 경우 현장에 있는 호송차로 경찰서까지 데려간다. 승합형 순찰차에서 도색이나 경광등만 바꾼 것도 있고, 아예 그냥 버스를 쓰기도 하는데, 버스는 주로 시위현장에서 대규모로 체포한 용의자를 호송할 때 쓴다. 버스형 호송차는 카운티를 주로 쓰며, 대형 차량은 서서히 퇴역되고 있다.

시위현장에서 활동하는 차량 중에서는 형사과에서 사용하는 잠복용 일반 승합차에 호송차량이라는 스티커만 붙이고 활동하는 경우도 있다. 간혹 시위가 굉장히 과격해졌을때 호송차를 지나가지 못하게 시위대가 가로막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차량은 그럴 때 스티커만 떼면 일반차량으로 위장해서 지나갈 수도 있다. 그리고 위의 형사순찰차와 함께 경찰이나 긴급 상황이 아닌 이상 이 차를 타게 되는 일이 없도록 하자.

이 차도 형사순찰차처럼 '호송' 스티킹이 삭제되고 '경찰'로 통일되었다.

새로 도입되는 호송차는 호송으로 표기하며 경광등 또한 일반 경광등 타입으로 변경되었다.

3.2.4. 경비작전차

<colcolor=black><colbgcolor=#fff> 경찰청
파일:external/blogfiles1.naver.net/%BE%D7%C6%BC%BE%F0_19.jpg
파일:external/cafefiles.naver.net/%C4%DA%B6%F5%B5%B5C_06.jpg
액티언 코란도C
파일:스타렉스 경비작전차.png
스타렉스
경찰버스와 더불어 집회시위 현장에 자주 등장하는 차량. 지휘차량이라고도 하며, 의경중대의 중대장 또는 경찰관기동대의 기동대장 또는 지휘본부 차량[75]으로 쓰인다. 과거에는 갤로퍼, 레토나, 뉴 코란도 등의 지프형 차량을 썼지만 2005년 마지막 지프차인 코란도의 단종 이후 2006년을 끝으로 볼 수 없게 되었다. 해당 영상은 2006년 6월 대구 도심에서 건설노조원들과 전경간 빚어진 유혈 충돌에 관한 기사인데, 28초 경을 보면 레토나 작전차가 시위대에 의해 엎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해당 사진은 2006년 10월 제주에서 열린 反FTA 시위를 막기 위해 전경버스들이 현장으로 출동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인데 레토나 작전차는 물론 원박스카 작전차들이 도로변에 줄지어 정차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프형 차량들의 단종 이후엔 도심형 SUV(투싼, 액티언, 코란도C)가 도입되었다.

집회시위현장의 대부분이 도심인데다 SUV형 모델의 적은 수송 인원 때문에, 경비작전차량 모델은 승합형인 스타렉스로 대체되어 도입되어왔다. 주로 빨간색 원형경광등이 운전석 측 천장에 부착되고 주로 검은색이나 네이비색의 단색 도장이 적용된다. 앞, 뒤, 양 옆에 방패형 경찰마크가 탈부착 가능한 자석 형태로 부착되어 있다. 운전석과 뒷좌석 사이를 포함한 뒷좌석 사방에 커튼이 설치되어있고, 뒷좌석 수납함, 220V 인버터, 옷걸이 등의 지휘관 편의를 고려한 특장처리가 되어있다. 차량의 상세 정보는 여기를 참조. 2021년 이후부터는 스타리아가 도입되었으며 최근에 르노 QM6가 도입되었다.

3.2.5. 구급차

<colcolor=black><colbgcolor=#fff>
파일:external/blogfiles1.naver.net/%BE%DA%BA%E6%B7%B1%BD%BA_28.jpg
스타렉스
경찰병원 및 경찰학교, 경찰대, 경찰특공대 등에 배치되어 있다. 대테러나 시위진압 작전 도중 부상당한 경찰관을 경찰병원까지 이송하는데 쓰며 대형 재난 발생시에도 투입된다. 군용 구급차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한국은 총기 소지가 금지되어 있어서 경찰특공대원이 대테러작전 중에 부상을 당해서 이 차로 실려갈 일은 거의 없고 거의 시위 진압 도중에 부상당한 의경 대원들이 실려간다. 수가 모자라서인지 119구급차가 지원을 나오기도 한다.[76]

3.2.6. 드론 영상 관제차

<colcolor=black><colbgcolor=#fff>
파일:PYH2021111400250000400_P4.jpg
쏠라티
2021년 11월부터 도입이 시작된 차량이다. #

3.2.7. 다목적 경찰차

<colcolor=black><colbgcolor=#fff>
파일:대전경찰밴.png
쏠라티
음주단속, 지문등록, 홍보 및 교육을 위해 도입된 차량이다. #

3.2.8. 혼잡안전관리차

<colcolor=black><colbgcolor=#fff> 경찰청
파일:혼잡안전관리차량1.jpg
파일:혼잡안전관리차량2.jpg
장비 설명 인파 통제 중인 관리차
이태원 압사 사고를 계기로 효율적 인파 통제의 필요성을 절감한 경찰이 일본의 DJ폴리스[77]를 벤치마킹하여 도입한 인파 통제 차량이다.

약 2m 높이의 승합차 위에서 경찰관이 인파 밀집 정도를 실시간으로 보면서 안내 방송을 해 인파가 집중되는 것을 막고 보행 방향을 통제하는 등 방식으로 운용된다. 차량 난간 3개 면에는 발광다이오드(LED) 간판이 달려 있어 안내 문구도 송출할 수 있다.

극초기형은 버스를 사용했다. #

3.3. 트럭

3.3.1. 제독차 / 방제차

<colcolor=black><colbgcolor=#fff> 경찰청 해양경찰청
파일:경찰 제독차.jpg
파일:8901.jpg
서울청 소속 2002년 도입분(KM9) 해양경찰청 소속
일반 경찰(육경)이 보유한 단 두종류 뿐인 군용 차량.[78] 군에서 운용중인 KM9과 동일한 모델로 주요 사양 역시 동일하다. 지방청별로 1대씩 배치되어 있으며 서울에만 2대가 배치되어 있다.

이 차량은 경찰관기동대 중 화생방 제독 임무를 부여받은 일부 중대가 사용한다.[79] 경찰관기동대는 각 중대별로 특기와 같은 개념의 임무가 부여되어 있는데, 의무경찰이 있었던 시절 주요 경비 시설이 많은 서울에는 1기동단과 3기동단에서 각 1중대씩 2중대가 화생방 업무를 배정받아 2대가 배치되어 있었다. 이들 부대는 매년 수도방위사령부 화생방대대로부터 수탁 교육을 받는다.

교육 및 각종 훈련을 제외하고는 쉽게 볼 수 없는 차량이다. 정확히는 유관기관과 큰 규모의 합동훈련을 실시해도 어지간해선 볼 수 없다. 그 이유는 군과 소방 역시 화학사고나 테러에 대비한 장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성능 역시 경찰이 보유한 것보다 비교적 우수한 편. 실제로 국내에서 자생적으로 발생한 소수의 용의자가 벌인 화학테러라면 몰라도[80], 탄도탄 등에 의해 일부 지역이 오염된다면 폭심지에는 군 혹은 소방이 접근한다. 경찰은 외곽경계와 수습을 담당하는 편.

3.3.2. 구난차 (견인차)

<colcolor=black><colbgcolor=#fff> 경찰청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2010022621164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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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교통지도부 소속 견인차량
원래 견인차, 통칭 렉카로 불리던 차량이지만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구난차라는 용어로 바뀌었다.

불법주차 차량 견인, 집회시위 관련 위법 차량 견인[81] 등 경찰 업무와 관련된 견인이 필요할 때 쓰인다.

일반적인 불법주정차 견인 업무는 1990년대부터 경찰에서 자치단체로 이관되어 자치단체 소속 견인차 또는 자치단체와 계약을 맺은 업체가 견인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단속 또는 차량 이동을 명령할 수 있는 권한은 도로교통법 제35조 제1항에 의거 경찰공무원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긴급을 요하는 상황의 경우 경찰이 간간히 투입되는 경우가 있다. 보통은 위의 사진과 같은 마이티(2.5t 이상) 또는 메가트럭(3.5t 이상)급 견인차가 주로 배치되어 있지만 경력버스 및 고중량 차량의 견인을 위한 노부스(5t 이상)급의 대형 견인차도 소수 보유하고 있다. 대규모 집회 이후 파손된 경력버스를 견인하거나 경찰특공대 훈련용 버스를 견인하기 위해 주로 투입되고 간혹 한강에 추락한 차량을 구난하기 위해 투입되기도 한다. 자주 보긴 힘든 경찰차량 중 하나이다.

한국에서는 사설견인차가 워낙 많은 탓에 일반적인 사고현장에서 찾아보긴 어렵지만[82], 시위나 기타원인으로 심각하게 파손되거나 고장이 발생하여 사설업체에 맡기기 어려운 경찰차 등을 끌거나 강 등에 추락한 차량을 구조하는 등 견인차가 필요한 경찰업무에 출동한다.

경찰특공대가 보유 중인 테러진압 훈련용 버스가 면허 등록이 되어있지 않아 도로주행이 불가능하다 보니 해당 차량을 훈련지까지 옮기는 업무도 수행한다. 가끔 시내버스 등 민간 버스나 트럭 등의 사고나 심각한 파손 등의 문제로 교통체증을 빚어내면 이 구난차가 출동할 때가 있다. 아무래도 민간에는 버스 등을 견인하는 대형 구난차는 거의 없는 편이고 불러도 오는 동안 교통체증이 지속되니 이러한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서 가끔 지원을 가고 있다. 물론 정비소까지 옮기지는 않고 안전지대 등으로 이동만 한다.

수능 날 시험장 부근에 불법주차된 차가 있으면 볼 수 있다.

3.3.3. 물자수송트럭

<colcolor=black><colbgcolor=#fff> 경찰청
파일:external/blogfiles1.naver.net/%B8%B6%C0%CC%C6%BC_07.jpg
파일:external/blogfiles1.naver.net/IMG_3810.jpg
카고형(위)
탑차형(아래)
파일:마이티경찰.jpg
마이티
파일:20110107180713.jpg
메가 트럭 장축형
주로 경찰장비, 압류증거품의 수송때 사용하는 차량. 과거에는 경력수송용으로 사용되었거나[83] 집회, 시위로 출동 중인 경찰 식사 배달용[84]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경찰악대의 장비 등 기타 장비를 운송할 때도 사용된다.

3.3.4. 차벽차

<colcolor=black><colbgcolor=#fff> 경찰청
파일:external/bemil.chosun.com/20131222012450.jpg
파일:도청폴리스라인.png
전개 전 모습 전개 후 모습
이미지 링크

차벽차는 2005년 11월 여의도 농민대회에서 경찰의 진압 중 농민 2명이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2006년에 열린 평화적 집회·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 공동위원회 2차 회의에서 국무조정실이 제출한[85] 평화적 집회시위 대책(안)[86]에 의해 개발이 시작되어 이명박 정부 때 도입되었다.[87] 재질은 PC이며 평상시에는 접어놓았다가 필요시 유압으로 펼치는 방식이다. 직선일 경우 다른 차벽차와 연결을 할 수 있으며, 곡선일 경우 주로 다목적방패차와 같이 사용한다. LED 전광판이 장착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살수포의 탈착이 가능하다.

3.3.5. 물포

<colcolor=black><colbgcolor=#fff> 경찰청
파일:external/cafefiles.naver.net/1%B9%B0%C6%F7.jpg
살수차, 물대포차 등 다양하게 불리지만 공식 명칭은 물포다.

물대포가 달려있으며, 집회시위 관리 시 사용한다. 초기에 도입된 로젠바우어제는 지붕과 차량 앞에 각각 살수포 2개 1개를, 이후 도입되는 자국산 장비의 경우 지붕에 살수포 2개를 장착한 차량 또는 지붕에 하나, 붐형 방수탑 하나를 장착한 차량이 도입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시위 진압 전술상 차벽뒤에서 사용하기 좋은 붐형 방수탑 장착 차량이 더 흔히 보인다. 상황에 따라 최루액이나 형광물질을 섞어 뿌리기도 한다. 소방차처럼 호스를 이용한 방수역시 가능하다.

사람에게 직사하는 행위는 불법[88]이다. 하늘로 흩뿌려 시위대 전체에게 물을 끼얹거나 아니면 시위대가 접근하려는 곳 앞의 바닥에 쏴서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주된 사용법이다.[89]

물포는 노후 경유차량으로 분류됨에 따라[90] 2022년을 끝으로 전량 퇴역했다.# 현재 신규 물포 도입 예산 및 계획이 없다는 점을 보아 당분간 대한민국 경찰청이 물포를 운용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3.3.6. 급수차

<colcolor=black><colbgcolor=#fff> 경찰청
파일:external/blogfiles1.naver.net/%B1%DE%BC%F6%C2%F7_12.jpg
말 그대로 물을 보충해 주는, 차량으로 집회, 시위 현장에서 물포의 급수 지원을 한다. 소화전 사용은 긴급 상황을 제외하고는 엄금되어 있다. 소방차처럼 호스를 이용한 방수도 가능하다.

2022년에 물포와 같이 퇴역했다.

3.3.7. 위생차

<colcolor=black><colbgcolor=#fff>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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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도입분

이름때문에 청소차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청소차량이 아니다. 집회 및 시위 현장에 대기중인 대원, 경찰관, 집회 참가 인원[91]들의 화장실 문제를 해결하는 이동화장실 차량이다. 과거에는 버스형 위생차를 운용하다가, 2007년부터 트럭형 위생차로 도입하기 시작했다. 내부는 대변기, 소변기, 세면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생각보다 깨끗하다고 한다.

해당 2009년 도입분 사진의 차량은 현대 메가트럭 5톤 초장축형 모델을 베이스로 제작되었으며, 세면대 1대, 대변기 4대, 스테인리스제 일체형 소변기가 설치되어있다.

차량 크기가 급수, 오수 용량이 무려 각각 1,500L / 2,500L나 된다.
<colcolor=black><colbgcolor=#fff> 경찰청
파일:경찰버스.png
2007년 대차
예전에 운영했던, 승객석은 전부 소변기로 이루어진 버스형 차량은 주로 아시아자동차AM937 차종을 주로 사용하였다. 주로 현장에서 화장실을 대용하는 차량인데, 에어컨이 없고, 청소를 해도 지린내가 날 것이고, 화장실트레일러나 신형 위생차(5톤트럭 베이스)의 보급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링크

3.3.8. 방송차

<colcolor=black><colbgcolor=#fff> 경찰청
파일:external/blogfiles1.naver.net/%B9%E6%BC%DB%C2%F7_22_chihon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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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포그 개조형 트럭형
집회시위현장에서 해산권고 및 경고방송을 하는 차량으로 1999년 무최루탄 원칙을 선포한 이후 남는 깨스차[92]를 개조해서 운용한 것이 시초이다.

2008년 트럭형 방송차 2대가 도입되었다. 유압식으로 평소에는 셸터 안에 있다가 사용할 때 위로 올라간다.

사진의 트럭형 방송차의 경우 현대 메가트럭 5톤 초장축형을 베이스로 제작되었으며 크기가 크기인지라 12,400W[93] 라는 엄청난 출력과 음량을 자랑한다.

3.3.9. 방송조명차

<colcolor=black><colbgcolor=#fff> 경찰청
파일:external/blogfiles1.naver.net/%B9%E6%BC%DB%C1%B6%B8%ED%C2%F7_19.jpg
파일:스타리아라운지방송조명경찰차.jpg
현대 마이티 현대 스타리아 라운지 [94]
방송차와 조명차를 합쳐놓은 차량으로, 조명차의 낮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제작되었다. 비슷한 차량으로 소방차 중 조연(조명+배연)차가 있다.

3.3.10. 마필수송차

<colcolor=black><colbgcolor=#fff>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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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도입분 2012년 도입분
경찰에서 운용하는 기마대의 마필을 수송하는 차량이다.

이동거리가 매우 한정적이고, 말을 수송하는 일 말고는 딱히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한 번 도입하면 굉장히 오래 쓰는 편이라 2010년 도입분 이전까지만 해도 1992년식 수송차가 서울청 보유 차량 중 연식이 가장 오래된 차량이었다.

탑 내부에는 차량 이동 중에 발생되는 부상을 막기 위해 고정 장치가 설치 되어있으며, 바닥과 벽면에는 고무 재질로 코팅되어 있다. 특이한 부분은 운전석 캡 위에 있는 냉동, 냉장탑차에 장착되는 냉동기가 달려있다는 점인데, 당연히 냉장식품을 나르기 위한 용도가 아니라, 이동 중에 말의 체온을 유지시키기 위한 에어컨 역할을 하기 위해 장착한 것이다.

3.3.11. 다목적가스차

<colcolor=black><colbgcolor=#fff>
파일:external/archives.kdemo.or.kr/00713814_0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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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7-12-08 23.12.53.jp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페퍼포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3.12. 다목적방패차

<colcolor=black><colbgcolor=#fff> 경찰청
파일:2124404152B275F1271952.jpg
1999년 경찰의 무최루탄 원칙 선포 후 사용하지 않는 가스차를 활용해 제작한 차량으로 방수포와 수동 접이식 방패를 장착해 소형 물포+차벽차로 사용되고 있다.

전면에 장착된 방패는 유압인 것처럼 보이지만 수동이기 때문에 손으로 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방패는 각파이프에 PC를 붙여 만들었다. 주로 차벽차를 세우기 힘든 좁은 곳이나 곡선에 사용 중이다.

3.4. 경찰특공대 차량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경찰특공대/운용차량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5. 로더

<colcolor=black><colbgcolor=#fff> 경찰청
파일:경찰로더.png
경찰 페이로더
1996년 연세대 사태 이후 도입한 차량. 점거 농성 진압 및 대테러 작전 시 장애물 제거용으로 전국에 3대밖에 없다. 요즘은 제설 작업 때만 간간이 보인다.

1998년 조계사 분규 사태 당시 사용되었다.

4. 기타

2010년대 후반부터는 유럽처럼 경찰, 소방, 구급차량에 형광 반사표지를 부착하여 시인성을 높이고 있다.# 부착하는 방식은 차종마다 다르다.



[1] 1986년 이전에는 민수용 자동차 색깔을 흰색, 빨간색은 생산할 수 없게 만든 도로운송차량 보안규칙이 있었다. 흰색은 경찰차량, 빨간색은 소방차량과의 혼동을 막기위한 규칙이었으나 월드카였던 대우 르망의 생산과 올림픽 개최 등으로 개정되었다.[2] 소리를 내는 것은 사이렌이다.[3] 경광등이 있긴 했다. 위 사진에서 앞 휀다 위 빨간 등이 경광등 역할을 하는 점멸등이다. 군용 구난차와 일부 행사용 레토나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스위치로 켜면 깜빡거린다.[4] 예산 사정 등을 고려하여 2006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색하였기 때문에, 2006년의 경우 상반기까지는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구 도색 경찰차가 경찰차의 다수를 차지했으며, 하반기까지도 구 도색과 신 도색 경찰차가 병행 사용되었기에 두 도색이 공존하던 시기였다. 해당 기사의 2번째 사진을 보면 사진에 구 도색 경찰 차량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타 지역에 비해 낙후된 지방도시거나 2006년 내 퇴역예정이던 차량들은 연말까지도 운행되었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는 2007년까지도 사용했던 듯하다.# 해양경찰차도 구도색 차량이 잔존해있던 마지막 시대라 볼 수 있다. # 일반 순찰차량에 비해 짙은 색깔이던 승합형의 경우 2008년까지도 구도색 차량이 사용되었다.[5] 다만 대체로 그랬다는 것이지 2000년대에도 옅은 하늘색 도색을 한 차량들이 혼용돼서 운영됐다.[6] 고속 경찰, 서울 경찰, 부산 경찰, 대구 경찰 등이 있다.[7] 이동파출소 표지는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사용했다.[8] 일반 차량에 달리는 흰색, 노란색 영업용 번호판은 2006년부터 적용된 것이다.[9] 일부 지구대는, 8대~10대까지 배치됨.[10] 실제로 서울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가 순찰차 10대를 배치받고 있다.[11] 경광등이나 도색 랩핑의 경우 특장 업체에서 한다. 대부분의 긴급자동차가 해당되는 내용이다.[12] 수량이 많은 준중형 경찰차나 중형 경찰차의 경우 특장업체로 가기 전에 제조사에서도 어느 정도 배려를 한다. 정비가이드를 읽다보면 경찰 납품 차량용으로 따로 구성된 부분이 종종 나오곤 한다.[13] 들리는 소문으로 현대자동차는 특히 악성재고 처리용으로 정말 낮은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소문이 있다. 다른 회사들은 절대 맞출 수 없는 단가고 오직 기아 정도만 가능한 정도라고 한다.[14] 얼마 전까지는 쌍용자동차가 SUV를, 자일대우버스경찰버스를 현대자동차와 함께 납품했으나 쌍용자동차의 코란도가 현대자동차의 싼타페로 대체되고 자일대우버스가 해체되면서 현재는 현대자동차가 독점으로 공급 중이다.[15] 2014년 8월 28일 창설. 치안 수요가 많은 지역에만 운용하고 있으며, 승합형, 준중형, 중형급의 순찰차가 배치되어 있다. 차량은 서울 기준 기동대 별로 8대씩(승합 1, 승용 7) 배치되어 있다.[16] 준중형 순찰차의 내구연한은 3년, 중형 순찰차는 5년인데(보통 관공서 차량 내구연한은 8~15년) 이 기간이 지나면 성능 및 내구성이 저하되어 정상적인 업무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1~2년 내로 퇴역을 시키고 있다.[17] 경찰이나 국세청은 모두 크게 보면 대한민국이라는 법인 내에 설치된 각 부서로, 만약 경찰이 국세청에 세금을 내게 된다면 자기 자신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상황이 되므로 오히려 부자연스럽다.[18] 물론 비교적 업무가 가벼운, 교통통제를 하는 Traffic Unit들 한정이다. NYPD 교통경찰 중 Highway Patrol Division(도시고속도로 순찰부서)은 고성능 바이크 및 푸쉬 바(뉴욕 경찰의 일반 순찰차에 달린 Y자 비스무리한 모양의 소형이 아닌 흔히 '푸쉬 바' 하면 생각나는 쇠뿔 모양의 제대로 된 물건)와 리프트형 신호 보조기가 달린 차저, FPIU 등지의 평범한 미국 순찰차를 운용한다. 미국처럼 차량 추격전이 적은 대한민국에서도 도시고속도로 순찰부서는 고성능 바이크 등을 운용하는 만큼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19] 대한민국은 1997년 이후부터는 주정차단속을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경찰에서 경형순찰차를 도입할 필요도 명분도 전혀 없다. 당시 고유가 등으로 에너지 절약을 중요시 하던 정부 정책으로 실제 근무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도입한 전형적인 탁상행정의 결과이다.[20] # 차량은 현대 블루온으로 현대 i10을 베이스로 만든 국내에서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고속 전기자동차이다. 이 차량은 민수용으로는 판매하지않고 관공서 등에 납품용으로 소수의 차량만 제작되었는데, 그 시기에 도입된 차량. 현재는 내구연한 만료로 퇴역하였다.[21] 2004년~2008년[22] 2009년[23] 즉, 말해서 기아자동차, GM대우, 르노삼성, 현대자동차 순으로 나열도입을 했다.[24] 택시만 해도 최소 5년은 쓰며, 매일같이 운행하는 버스도 10년 가까이 쓴다.[25] 순찰차 부활차를 꺼리는 국내와 다르게 역으로 미국에서는 이러한 부활차들이 상당히 인기가 높다. 미국 경찰에서 흔히 쓰는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 포드 익스플로러, 포드 토러스, 쉐보레 임팔라, 쉐보레 타호, 쉐보레 카프리스, 닷지 차저는 애시당초 경찰차 사용 목적으로 민수용보다 엔진, 차대 등이 강력하게 만들어진 전용 차종이기 때문에 튼튼할 뿐만 아니라 하도 이곳저곳에 많이 팔려서 부품이 널리고 널렸기 때문이다.[26] 2008년 도입분까지는 스틸휠에 휠캡을 씌운 방식으로 구매했는데, 휠캡이 자주 파손되거나 손실되어서 미관상 보기 안좋다는 이유로 2009년 도입분 부터는 알루미늄 휠을 기본으로 장착한다. 다른 나라 경찰기관들도 이 점이 크게 다를 건 없는데, 미국만은 예외적으로 알로이 휠보다 스틸 휠(대다수의 경우 휠캡조차 안 씌우며, 'Steelies'나 'Dog Dish(말 그대로 '개밥그릇 휠') Wheels'이라는 일종의 애칭까지 붙어있는 관용차의 상징이다.) 사용이 잦으며, 일본 경찰에도 스틸 휠 사양의 차량들이 종종 있다.[27] 이 때문에 뒷자리에 탄 사람이 내리려면 차 밖에서 뒷문을 열어줘야 한다. 유리창은 운전석에서만 열고 닫을 수 있으며, 탈주 방지를 위해 방탄 필름으로 처리되어 있다.[28] 분류상 중형차이다.[29] 로보캅 같아서 멋있다는 평가가 많다. 2023년 12월부터 일선 치안현장에 배치되고 있다. 주로 기존의 쏘나타 뉴라이즈 순찰차량과 아반떼 AD 순찰차량이 대차되고 있는중이다.[30] 로체도 있었으나 쏘나타 경찰차와의 시장간섭 문제로 2012년자로 퇴역하였다.(페이스리프트 포함.) 참고로 로체가 도입될 때 수출형 램프와 3열 시트가 없는 뒷좌석, 4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해 교통순찰차로 사용될 때의 단점을 크게 개선했다고 한다.[31] 중형 순찰차는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자동차의 고성능화, 순찰 구역의 다범위화 등으로 기존의 준중형 순찰차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해 2008년에 도입한 순찰차이다. 준중형 순찰차를 일반 순찰차로 부르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러므로 준중형 순찰차가 대한민국 순찰차의 시초다.[32] 도시고속도로 소속의 실제 순찰차다.[33] 도시고속도로 경찰의 경우 인력만 서울경찰청에서 파견하고 운영은 서울특별시에서 하기 때문에 장비가 일반 경찰관서와 조금 다르다. 후술할 경찰 오토바이에서도 혼다 골드윙을 투입한 것이 대표적인 예다.[34] 준중형 순찰차와 동일한 이유로 알루미늄 휠이 기본 사양이지만, 사실 쏘나타 트랜스폼부터는 깡통 모델도 알루미늄 휠이 기본옵션(자가용 한정)이라 첫 도입부터 스틸 휠은 장착된 적이 없었다. 다만, 시범 도입 당시 SM5 뉴 임프레션에는 스틸 휠이 기본옵션이라 장착이 되었지만, 이후 정식 도입분은 쏘나타만 채택되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기본 옵션이 되었다.[35] 초기 도입분은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 서치라이트가 삭제된 상태로 도입되었다가 이후 밝기는 더 세지고 크기는 줄어든 HID 서치라이트가 개발되면서 다시 장착하기 시작했다.[36] 과거 많이 사용했던 경광등으로, 불빛이 팍팍 튀는 느낌으로 점등된다면 스트로브 라이트이다. LED보다 빛도 어둡고 전기도 많이 먹어 요새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추세다.[37] 2019년 기준 서울에서는 중형 순찰차가 준중형 순찰차보다 더 많이 보이며, 서울을 제외한 지역은 준중형 순찰차가 많이 보인다.[38] 교통순찰차는 (경찰서 이름)+0x로 소속 주기 앞번호가 0부터 시작하지만 지역관서 112순찰차는 (경찰서 이름)+XX로 앞번호가 1부터 시작한다(예를 들면 교통은 종로01, 종로02, ...와 같이 주기되지만, 112순찰차는 종로11, 종로12, ..., 종로29와 같이 주기된다. 고속순찰차는 고속XXX(1~9지구대), 고속XXXX(10~12지구대).).[39] 일반 순찰차는 뒷문을 차 안에서 열 수 없고 앞좌석과 뒷좌석이 격벽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교통/고속순찰차는 그렇지 않다.[40] 간혹 YF쏘나타에서도 리프트형 경광등이 설치가 되어있는 차량이 있는데 이는 해당관서에서 별도로 교체한 것이다.[41] 일본경찰에서 사용하고 있는 경광등을 참고하긴 했지만 일본경찰의 것은 단순하게 경광등만 올라가는 구조로 경광등이 갈라지면서 사이에 방향 및 글자가 현시되는 한국의 리프트형 경광등과는 많은 차이가 있긴하다.[42] 해당 자료는 2006년 12월 초 울릉군의 관공서와 공공건물을 촬영한 사진들인데 1번째 사진에 액티언 순찰차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연중에 교체된 것으로 추정된다.[43] 아이오닉 5와 넥쏘 모두 국제치안산업대전에 나온 2022년식 신형경광등이 장착 되었다.[44] 옆에 있는 아이오닉 EV는 업무용이다.[45] 일반 순찰차처럼 칸막이가 있고 뒷문을 차 안에서 열 수 없게 되어있는 경우도 존재한다.[46] 종로경찰서와 남대문경찰서에 교통순찰차로 1대씩, 송파경찰서에 지휘차로 시범도입되었다. 또한, 본청과 서울청에 아이오닉 EV가 업무용 차량으로 각각 1대씩 도입되었다.[47] 동시기 고속도로 순찰차로 쓰이던 EF 쏘나타 V6 2.5리터 DOHC가 170마력/23 kg'm, 매그너스가 157마력/24.5 kg'm였다.[48] 파일:그랜저 경찰차 엔진.png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방송된 영상 중의 사진. 엔진룸 커버가 3.3L 엔진용이다.
[49] 2022년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그리고 그 다음날인 11일 첫 출근길에서 포착되었다.[50] 2019년 2월에 후속 격인 제네시스 G80으로 대체되었다고 알려졌으나 2019년 이후에도 서울 시내 등지에서 목격된 바 있다. 52초부터 오른편으로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가끔 고속도로 순찰용으로 사용되는 것으로도 보이나 2020년 10월경에도 본래 목적대로 잘 사용 중인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있다. 2021년 7월 경에는 고속도로 순찰용으로 목격된걸로 보아 겸용인듯하다. 이후 G80 신형(RG3)가 새로 도입되었다. #(서울청)[51] 그랜저 IG F/L과 그랜저 GN7도 경호 차량으로 존재한다.[52] 원래 경찰청장이 사용하던 차량을 업무용으로 전환한 차량으로, 이후 고속도로 순찰대에서 운영됐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시 운구 행렬을 에스코트했던 차량이다. # # #[53] 처음 포착됐을 때는 '기름 한 방울 안 나는 나라에서 왜 저런 차를 굴리냐' 나 '높으신 분들 출두하면 태우러 가는 용도냐' 등 싸늘한 시선을 받았다. #[54] G20 정상회담 등 규모가 큰 국가행사가 있을 때는 경찰서 소속 교통순찰차를 가져다 쓰기도 한다.[55] 각 고속도로 순찰대의 1호차 즉 순찰대장이 탑승하는 차량에만 해당된다. 그 외의 차량은 모두 중형급이다.[56] 일부는 LED형 경광등을 장착하기도 한다.[57]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남북 단일 선수팀을 태운 버스를 호송할때 그랜저 HG와 함께 검은색 기아 K7 2세대 전기형 모델도 포착되었었으며 이후 진행된 2018 평창 패럴림픽 당시에는 그랜저 IG 전기형 모델이 포착되었다.[58] 오픈카로 개조한 에쿠스를 제외하면 경찰이 보유한 유일한 에쿠스이다. 현재는 제네시스 G80으로 대차되었다. # #[59] 차량의 트림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고 '형사' 래핑이 '경찰'로 바뀌었고, 이에 따라 소속주기도 형사○○(예 : 형사01)으로 변경되었다. 소속 지역을 넣지 않다보니 지역별로 겹쳐 ○○형사 0(예 : 강남형사 1)로 변경되었다.[60] 응급환자는 보통 구급차에 실려가지만 구급차를 기다릴 여유가 없다면 순찰차가 후송을 대신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형사 순찰차는 마침 응급현장 근처에 있던 것이 아닌 이상 환자 후송을 하는 경우는 적다. 급박한 상황이 생길 경우, 각 지방 소방본부에서 경찰에 무전 치고, 펌뷸런스까지 불러서 달라붙는다. 그래서 경찰차에도 응급의료장비가 있고, 경찰공무원들은 CPR등 기초 구급법을 배워야 한다. 어찌해서 응급환자가 형사순찰차에 실렸다고 해도 특성상 펌뷸런스 비슷하게 굴러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119 구급차가 도착하면 구급대에서 환자를 인계해간다.[61] 물론 승합차까지 출동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주로 파출소에서 빠르게 수험장으로 보낼 수 있는 오토바이나 일반승용차 정도가 대부분이다. 과거 수시전형 논술고사 당일 수험생 태운 ITX-새마을 열차 갑작스런 고장으로 인해 매우 지연되어 종착역인 서울역에서 긴급 투입이 있었다.[62] 보통 경찰 관련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형사 차량에 자석으로 경광등을 붙인 차량이 이러한 경우다.[63] 국제치안산업대전에 나온 신형 경광등이 장착되었다.[64] 수원의 매산지구대와 같이 치안수요가 많은 곳에 배치되어 있다.[65] 세단형 순찰차에 비해 차고가 높아 리프트 기능이 없어도 그나마 더 잘보여서 빠진 것으로 추정된다. 아마 예산이 확충되면 그 때 다시 리프트형을 장착하지 않을까 싶다.[66] 서울도시고속순찰대 소속. 서울도시고속순찰대는 서울특별시에서 운영하고 서울지방경찰청에선 인력만 파견하는 구조여서 경찰청에서 도입하지 않은 기종을 운용하기도 한다. 다른 예로 K5 하이브리드 순찰차가 있다.[67] 어원이 분분한데 1) 사이드카에서 유래, 2) 사이렌 + 카 에서 유래, 3) 모터사이클 에서 유래 등 명확하지는 않다.[68] 할리데이비슨의 투어러급 모델 중 가장 흔한 튜닝 중 하나가 경광등/사이렌 튜닝인데, 명백한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하는 경우가 많다. 이륜차 특성 상 단속이 잘 실시되지 않고 하기도 어렵다.[69] 반면, 헌병대는 할리가 아직 많이 남아있다.[70] VF, 데이스타 혹은 네오 포르테같은 스쿠터류[71] 미라쥬, 대림 XQ250[72] 그 중 고양경찰서 소속 문성준 경위의 경우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싸이카 교통경찰을 홍보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서인지 경기도 북부 일대의 상급종합병원 인근에 싸이카들이 구급차와 함께 출몰하는 편이다.[73] 사진 속의 차량은 서울청 화재수사팀에서 운용하는 차량이다. 과학수사차인데도 서치라이트와 보호봉이 있는데, 과학수사차에 부가 장비를 장착한 것이 아니라 형사순찰차의 스티킹만 과학수사로 바꾼 것이다. 또한, 실제 용도가 과학수사이기 때문에 뒷자리는 탈거하고 장비(보통 과학수사라고 하면 광원기, 감식세트 등을 생각하지만 화재수사팀은 화재 원인을 조사해야 하기 때문에 삽, 낫, 현미경 등을 주로 사용한다.)를 싣고 다닌다.[74] 주로 경찰서나 법원, 검찰청으로 갈 때 쓰이며, 구치소나 교도소를 오가는 데에는 법무부 소속 호송차가 쓰인다.[75] 대부분 지휘본부 차량으로 많이 쓰고 기동대장은 지휘버스를 더 많이 사용한다.[76] 사실 경찰 소속 구급차는 상관의 결재가 떨어져야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이유로 119를 주로 부르는 편이라고 한다.[77] 경찰관이 차량 위에서 방송을 하며 인파를 관리하는 모습이 마치 축제 때의 DJ와 비슷해 생긴 별명이다.[78] 다른 하나는 K-131. 전투경찰에 배속되어 있는데 현재는 전량 퇴역한 것으로 추정된다.[79] 군의 화지대처럼 화학 업무만 전담하는 부대가 아니다. 집회시위 관리나 민생치안 지원같은 본연의 임무는 그대로 수행하면서 부수적으로 수행하는 개념.[80] 국내테러의 경우 경찰청이 주무기능을 맡아 대응한다.[81] 과거 운수종사자나 자동차 공장 노동자들의 경우 도로를 차로 채워버리는 등의 시위방식을 기획하는 경우가 꽤 있었다. 특히 화물노조의 경우 차량의 스케일이 스케일이다 보니 집회가 예정되면 새벽부터 1종대형 면허를 갖춘 관내 직원들이 자다가 소집되는 촌극도 발생했다. 현재 소수의 차량이 도로를 점거하는 경우엔 경찰관기동대가 포지션잭을 가져와 대응한다.[82] 과거 불법주차를 견인할 때 이 차량만 가능했지만 1990년 이후에는 지자체로 이관되어 시군구청 소속 견인차나 위탁 민간업체에서 수행한다.[83] 2009년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적재함 인원 탑승이 금지되어 지금은 경력수송용으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군대에서는 아직도 두돈반에 병력을 태우고 다니기는 하나 작전 상황이 아니면 버스를 주로 태워서 이동시키고, 부대에 버스가 없으면 해당 부대 명의로 전세버스를 부른다.[84] 도시락을 구매하기 시작하면서 식사 배달을 하지 않는다.[85] #1#2[86] 파일:평화적 집회시위 대책(안).jpg[87] 경찰, 폭력시위에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차벽차량 도입 - 경찰청 2009.08.06[88] 헌법재판소 2020. 4. 23. 선고 2015헌마1149 전원재판부 결정 (직사살수행위 위헌확인 등)[89] 실제로 물포는 사람에게 직사하면 부상 내지는 사망사고까지 일어날 수 있을 정도로 수압이 높다. 그런데도 직사 사고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2015년에는 백남기가 민중총궐기 집회에 참석했다가 물대포에 맞아 중태에 빠져 깨어나지 못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다.[90] 다만 이건 표면상의 이유고, 실제로는 백남기씨 사망사건과 이로 인해 촉발된 헌법소원에서 헌법재판소가 경찰의 물포 직사를 위헌으로 판결함에 따라 물포 사용이 위축되어서 퇴역했다고 보는 편이 맞다. 실제로 단순히 노후화가 원인이었다면 예산을 들여 신규차량을 도입했겠지만 후술하듯이 그러지 않았기 때문이다.[91] 간혹 집회나 시위뿐 아니라 경찰이 동원되는 대규모 행사에서 참가자 편의를 위해 위생차가 이동화장실로 배치되어 있다.[92] 일명 지랄탄차 또는 페퍼포그. '깨스차'는 오타가 아니라 도입 당시부터 저 차량의 정식 명칭이었다.[93] 400W 혼 스피커 16개 + 1,000W 혼 스피커 6개[94] 번호판이 모자이크 처리 되어 있지만, 이 차량은 3자리 번호판인데도 불구하고, 긴급차량 번호판이 아니다. 스타리아 방송조명차는 극소수로 있으며, 진짜 찾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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