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85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 황광희
- 이름처럼 빛나는 예능감과 입담을 가진 '인간 비타민'. 14년차 연예인.
- 유퀴즈에 최초로 출연한 무한도전 멤버이자 현재 놀면 뭐하니에서 원탑으로 두 자기들과 함께 출연 중이다.
- 고대했던 '유퀴즈' 출연에 한껏 흥분한 자기님은 노래 실력을 뽐내며 등장했다. 유퀴즈에 출연 소감, 임시완 자기가 출연 당시의 아버지의 활약, 자기님이 기분 좋았던 댓글모음, 녹화 전 기도를 드리는 이유 등 이야기했다.
- 광희 자기님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그의 학창 시절[1], 5년간 연습생 생활을 한 끝에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 했는데, 활동 당시 데뷔곡에서 비운의 '3초 파트' 주인공[2]부터 '섭외 1순위' 예능돌[3]로 거듭나기까지 누구보다 치열하게 걸어온 길들을 솔직하게 소감을 밝혔다. 또한 무한도전 합류 후 소감과 초반 자질 능력 논란과 추격전 후 뒤바꿔진 평가 등 무도에 출연했을 당시의 소감들을 이야기했다. 또한 유튜브의 웹예능인 네고왕 활약 등을 이야기했다.
- 이 외에 임시완 자기보다 아기자기를 견제한 이유, 유난히 누런 손의 비밀, 제아 시절 팬사인회에서 광희 자기를 거쳐간 사연, 사위를 삼고 싶은 사람 1순위 진실, 전원주택으로 이사간 사연[4] 등을 이야기했다.
3. 두 번째 유퀴저 :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
- 10일간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현장에서의 구조활동을 펼치고 귀환한 대한민국 해외 긴급 구호대.
- 출연 자기들은 외교부 개발 협력국에서 근무중인안한별 사무관, 육군특수전사령부 김재근 상사, 중앙119구조본부에 근무중인 이기평 소방교, 중앙119구조본부 영남119특수구조대에 근무중인 소방위이자 토백이 아빠 김철현 소방위, 구조견 토백이다.
- 간단한 해외긴급 구호대의 소개와 대원들과 토백이의 건강 상태가 어떤지 대해 이야기했다.
- 열흘간의 구조 활동 이야기를 전했다. 갑작스러운 구조 요청 당시 긴박했던 상황[5], 만만치 않았던 구조 현장, 열흘 간의 구조 과정과 172시간 만에 생존자가 나왔던 상황들을 이야기했다 또한 간호장교 서동연 대위, 이인우 대위가 따로 인터뷰하여 당시 구조현장과 생존자들의 상태를 이야기했다.[6] 또한 구조 중에 끊임없이 여진이 발생했었다고 한다.
- 구조견 토백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토백이의 훈련 VCR을 공개한 것은 물론이고 발바닥을 다쳤음에도 발에 신발을 신기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재난 현장에서 사람 30명의 역할을 구조견 토백이가 한다고 한다. 또한 다양한 지시를 보여주기 위해 직접 토백이와 시범을 선보였다.[7] 또한 토백이가 구조견으로서 은퇴하면 김철현 자기와 함께 지낼 예정이라고 한다.
- 이 외에 튀르키예에서 구조하던 중 인류애를 봤다고 한다. 당시 지원 받은 차량이 있었지만 충분치 않았는데, 차량 지원은 물론 기름까지 제공은 물론 운전까지 해줬다고 한다. 또한 비용을 드리겠다고 해도 사양했다고 하며, 현지인들의 감사 영상을 보여줬다. 이후 서동연, 이인우 자기의 인터뷰에서 더 구하지 못하고 두고 떠나간 미안함과 전원 모두 가 무사히 복귀한 기쁨과 안도감이 있었다고 한다.
- 받은 상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4. 세번째 유퀴저 : 추성훈
- 압도적인 피지컬과 불굴의 투지로 관록의 힘을 보여준 전설의 파이터.
- 피지컬: 100에서 활약했는데, "아저씨 무시하지 마"라며 선전포고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 자기님의 유도선수 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운동 유전자[8] 유도를 시작하고, 유도 선수로 명성을 얻었다. 한국에서 선수 생활하다가 일본으로 귀화한 사연과 당시 부모님의 반응에 대해 이야기했다.[9]
- 유도 선수를 은퇴해 격투기 선수로 전향한 사연, 격투기 선수로서의 첫 경기인 멜빈 만호프을 시작으로 사쿠라바 카즈시, 데니스 강 등 다양한 경기를 선보였다. 또한 격투기 선수 전향 후 무릎팍 도사에 출연 후 남자들의 가슴이 지피게 된 사연과 또한 섹시 야먀라는 별명에 대한 반응, 자기님이 생각하는 최고의 경기는 데뷔 경기와 꼽은 8살 어린 선수 아오키 신야와의 대결을 꼽았고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 뚀한 현재 만 48살임에도 은퇴를 안하는 이유를 이야기했다.
- 현재 12살이 되어 폭풍 성장한 딸 사랑이의 근황, 사랑이를 향한 진한 부성애를 전했다. 또한 아내 야노 시호 자기와의 일화들을 공개했다.
- 이 외에 탈색하고 태닝을 한 아기자기를 본 추성훈 자기의 반응과 추성훈 자기의 성대모사, 아기자기에게 선물을 준 일화 등 아기자기와의 브로멘스를 뽐내기도 하였다.
5. 기타
- 내공 : 100 특집. 피지컬: 100을 패러디했다.
[1] 당시 응원단을 했는데, 왁스의 <내게 낮은 사상을 다줄게> 무대를 펼친 후 친구들이 연예인이 되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직접 무대를 펼쳤다.[2] 당시 분량이 적어 실망을 많이 했었다고 하며, 마이크팩이 없어서 재촬영까지 했다고 한다.[3] 세바퀴에서 성형을 고백한 사연, 예능에 출연하면서 제국의 아이들을 소개시킨 사연, 우결 출연 및 인기가요 최장수 출연은 물론 정글의 법칙, 무릎팍 도사의 야망동자, 무한도전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했다.[4] 직접 정원 사진을 보여줬다. 근데 전세집이라서 나갈 때 전부 복구해야 한다.[5] 가족들에게 상황을 알리지 않은 채 출정했으며 가던 도중에 목적지가 변경되었고 튀르키예 공항에서 무려 20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이동해 재난 현장에 도착했다고 한다. 또한 다른 나라의 구조팀이 도착했던 상황이라서 공항이 매우 혼잡했다고 전했다.[6] 상황을 말하던 중 서동연 자기님은 눈물을 흘렸다.[7] 다만, 현지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해서 인기를 맛봐 조금 나태해졌다고 한다.[8] 아버지가 유도를 하셨고 어머니는 수영선수 였다고 한다.[9] 제일 교포 출신이라는 한계를 겪던 와중 한국에서 선수생활을 했지만 한국 선수 생활도 노록치 않았다고 했다. 유도를 하기 위해 결국 국적을 바뀌었다고 한다. 당시 부모님은 마음이 아팠지만 그냥 뜻대로 하도록 내버려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