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24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이서영
||<tablebordercolor=#8258FA> 이것은 프랑스어로 물체 또는 대상을 뜻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변기로 알려진 미르셀 뒤샹의 '샘'은 이것을 활용한 대표적인 작품으로 알려졌는데요. 예술과 무관한 물건을 본래 용도가 아닌 작품에 사용함으로써 새로운 느낌이 들게 만드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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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ordercolor=#552582> 오브제 ||
- 수입의 99%를 미술품 수집에 사용하는 아트컬렉터[1] 이소영 자기님은 아트 컬렉팅의 세계를 소개했다.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자기님의 미술 컬렉션을 공유하며 재미를 선사했다.
- 아트컬렉터가 된 계기, 가장 처음 구매한 작품은 데미안 허스트의 판화[2]라고 한다.
- 현재 150점에 달하는 작품을 모으기까지의 과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이야기 했다.
- 500만 원대에 산 작품의 8년 후 가격을 밝힌 반면, 처음 구매한 작품이 처음엔 700~800만원을 치솟다가 현재는 200만원까지 떨어졌다고 한다.
- 현명하게 아트테크하는 팁과 현재 갖고 싶어하는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 아티스트 중 잘 안알려진 아티스트와 대중들에게 알리고 싶은 아티스트에 대해 소개했다.
- 받은 상금은 미술 제단에 기부했다.
3. 두번째 유퀴저: 전준한
||<tablebordercolor=#8258FA> 초현실주의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살바도르 달리의 대표작 '기억의 지속'에는 흘러내리는 시계가 그려져 있는데요. 이는 평소에 자신이 즐겨 먹던 이것이 접시에 녹아 있는 것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18세기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에서 처음 생산됐으며 흰 곰팡이를 숙성시켜 짭짜름한 맛이 특징인 이 치즈는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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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ordercolor=#552582> 카망베르 ||
- 오페라 극장과 주방을 넘나들며 요리하는 성악가[3] 전준한 자기는 담소도 계속됐다. 무대와 주방 모두 삶의 무대라고 한다.
- 오자마자 중저음 목소리를 인상깊었고 이후 10월의 어느 멋진 날과 하이마트 CM 송등을 멋지게 불렀다.
- 우연한 기회에 성악의 매력에 빠진 사연과 성악가로 하던 중 요리를 하게 된 이야기했다.
- 아내와 함께 성악가가 되기 위해 떠난 이탈리아에서 생각치 못한 일로 인해 가이드로 변신할 수 밖에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 생계를 꾸려가면서도 무려 14번의 콩쿠르 수상을 일군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히 밝혔다.
- 2010년 9월 한국으로 귀국한 후 오페라 가수 일하다가 요리하는 성악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근황에 대해 소개했다.
- 아내 박지영 자기의 개인 인터뷰를 공개했다.
4. 세번째 유퀴저: 김다현
||<tablebordercolor=#8258FA>이것은 초월과 세상을 뜻하는 영단어의 합성어로 현실 세계와 같은 일상생활이 이루어지는 새로운 디지털 공간을 일컫는 말입니다. 1992년 미국 SF 소설 '스노 크래시'에서 처음 등장한 이것은 아바타를 통해 들어갈 수 있는 가상의 세계로 표현되었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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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ordercolor=#552582> 메타버스 ||
- 마흔 살에 은퇴해 로망을 실현 중인 파이어족 김다현 자기님은 1년 전 대기업[4]을 퇴사하고, 파이어족[5]이 되었다고 한다.
- 큰 자기는 뉴스에서 김다현 자기를 봤다고 한다.
- 남편과 함께 다니고 있는 직장을 그만두고 파이어족으로 살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 연봉 1,800만 원의 계약직 직원으로 시작해 5억 원의 은퇴 자금을 마련하게 된 비법을 공개했다.
- 은퇴 후 주변 사람들의 반응, 은퇴 후 느낀 감상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 직장 다닐 때 마시는 커피와 은퇴 후 마시는 커피의 차이점[직장]과 지출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 은퇴 후 하루 일과에 대해 이야기했다. 삶을 선택한 자기님의 여유로운 일상을 듣고 두 자기는 “꿈꿔왔던 이상적인 하루”라며 부러워했다.
- 파이어족을 목표로 하는 이들에게 해주는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기도 했다.
5. 마지막 유퀴저: 한동기
||<tablebordercolor=#8258FA>이것은 나이가 들수록 기력은 점점 좋아진다는 뜻인데요. 62세의 나이로 전쟁에 참가한 중국의 한 대장부가 '대장부가 뜻을 품었으면 어려울수록 굳세어야 하고, 늙을수록 씩씩해져야 한다'고 말한 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흔히 나이가 많음에도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에게 '이것을 보여준다'라는 말을 쓰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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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ordercolor=#552582> 노익장 ||
- '한국 보디빌딩계의 전설' 한동기 자기님은 여전한 자기관리로 눈길을 끌었다.
- 1984년 미스터코리아, 93년 96년 98년 세계 보디빌딩 선수권 대회 라이트급 3차례 우승,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다.
- 지금도 철저한 식단 관리와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고 있어 지금도 3대 중량 운동을 총 690kg[7]을 들었다고 한다.
- 최근에 인터넷에 올라온 글에서 자기님이 운영 중인 월 4만 원 헬스장 이야기를 했다. 이에 대해 사실 여부를 따지게 되었다.[8] 그런데, 정작 한동기 자기는 다른 헬스장에서 운동한다고 한다.
- 보디빌더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 아무것도 없었던 80년 대에 어떤식으로 보디빌더가 되었는지 태닝, 식단관리를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 철저한 식단관리를 하지만 대회가 끝나면 일반식을 먹는데 하루이틀 잘 먹으면 5kg가 늘어난다고 한다.
- 다이어트의 팁과 자기님만의 운동법, 대화 당시 특유의 포징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포징 시범을 즉석해서 선보였다.
6. 기타
- '나는 00입니다' 특집.
- 시작 전 해외 연예인이 라미 말렉이 깜짝 출연하여 직접 영상을 보냈다. 이후 자신의 신작 홍보를 했다.
[1] 작가이자 미술 교육인으로도 활약하고 있다.[2] 판화란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하기 위해 작가가 한정적으로 내는 작품이다.[3] 베이스 전공이라고 한다.[4] 그녀의 명함을 봐서는 SK 계열 회사인 것으로 보인다.[5] 경제적 독립, 조기 은퇴로, 뉴스에서 언급된 바있다.[직장] 다닐 때 먹는 커피는 각성하기 위해 먹는 커피로 빨리 먹는다고 한다. 이에 반해 지금은 여유롭고 커피 향을 맡으면서 즐긴다고 한다.[7] 스쿼트 210kg, 벤치 프레스 300kg, 데드리프트 280kg[8] 예를 들어, 실제로는 35000원이고 락카비 포함해서 4만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