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80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 장정민
- 1mm의 정교함으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3D 모델러[1].
- 3D 모델러의 역할, 간단한 회사 소개와 한국인 직원[2] 등을 소개했다.
- 일을 시작한 계기, 자기님의 대표작[3]과 각종 비하인드들을 이야기했다.
- 캐릭터 디테일[4], CG, 노력 시간[5], 제임스 카메론 감독님의 반응 등 아바타 캐릭터 제작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 또한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침팬치의 MRI 까지도 참조했다고 한다. 또한 수중캡쳐[6], 제작비[7], 영화 하면서 힘들었던 점, 감독들의 요구 사항 등을 이야기했다.
- 이 외에 아바타 1 대박 후 인센티브, 큰 자기의 외형으로 외계인 CG 만들기, 뿌듯함을 느끼는 관객들의 반응등을 이야기했다.
3. 두 번째 유퀴저 : 데니스 홍
- 사람을 위한 로봇을 만드는 로봇 계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 로봇 계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로 불리는 이유, 로봇의 정의와 조건[8], 로봇공학자를 꿈 꾼 계기, 자기님의 아버지가 첫 탄도 미사일을 개발한 홍용식 교수라고 한다.
- 지금까지 개발한 로봇은 40~50여개이며, 다리가 3개인 로봇[9], 풍선 로봇[10], 성인사이즈 휴먼로이드 찰리 등 로봇의 소개 및 비하인드, 사용처 등을 이야기했다. 또한 다윈 휴먼로이드 오픈 소스를 하게 된 사연과 오픈 소스를 한 이유와 악용 우려에 대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 후쿠시마 원전 투입했던 당시의 있었던 일, 시각장애인이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자동차를 만든 사연과 힘들었던 상황[11]을 이야기했다.
- 현재 제작 중인 로봇[12] 과 앞으로의 목표를 공유한다.
4. 세번째 유퀴저 : 김성근
[13]
- '한국 야구계의 거목', 시대의 명장.
- 한국 프로야구 2646경기 출장해 통산 1384승을 거둔 대한민국 프로야구의 산증인.
- 섭외 계기[14], 두 자기를 아는지[15] 등 간단한 질문을 했다.
- 지난 20년 동안 7개의 구단[16]에서 감독 활동을 역임했고 얼마전에 감독 생활을 마치게 되었다.[17] 또한 최강 야구의 감독을 다시 맡게 된 비하인드와 소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 어린 시절, 야구를 시작한 계기와 제일동포 출신이 한국에서 선수를 거쳐 감독으로 취임하기까지 자기님의 인생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 다양한 징크스 에피소드에 이야기했다. 또한 승부에 집착한다는 평가에 대해 자기님의 소신을 빍혔다.[18] 한 편, 혹독한 훈련[19]과 냉정한 면모로 비정한 승부사라는 말에 대해 자기님의 소신을 밝혔다.
- 한화이글스 감독으로 갔던 비하인드, 정근우[20] 전 야구선수 의 '지옥의 펑고' 사건을 언급했다. 이후 정근우 자기님이 깜짝 등장해 인터뷰를 했다.
- 십여 년 전 함께 광고를 찍으며 건넸던 말 한마디에 운명이 바뀐 야구선수의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당시 함께 찍은 소년은 2023년 NC 다이노스에서 선발된 목지훈 선수라고 한다. 8살때 광고를 찍었다고 하며, 12년 만에 재회하는 감동적인 장면이 공개되었으며, 다시한번 해당 광고를 재연하였다.
- 이 외에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사인의 비밀, 자기님에게 있어서 야구의 의미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다.
5. 기타
- 신이 아닌가 특집.
[1] 시니어 모델러라고 한다.[2] 1800여명의 직원 1000명이 일했고 한국 사람들은 총 30여명이 있다고 하며, 아바타 2에선 10명이 참여했다고 한다. 또한 한국인이 일을 잘한다고 해서 한국인이면 모두 받아준다고 한다.[3] 영화 '아바타 1·2'의 나비족(1은 쯔테이, 바이퍼 울프를 만들었으며, 2에선 츠이레야, 파야칸, 쿼리치 대령 등을 만들었다.), '어벤저스'의 타노스, '스파이더맨3'의 베놈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한다.[4] 캐릭터 디테일을 위해 해부학도 공부했다고 한다.[5] 보통 1년 정도 걸리지만 아바타 1은 3년, 2는 5년 정도 걸렸다고 한다.[6] 수중 캡쳐를 하기 위해 1년간 잠수 훈련을 했다고 한다. 영화에서 나온 물은 CG처리했고 촬영할 때는 데이터를 뽑았다고 한다.[7] 역대 영화 흥행 3위 내에 들어야 순익분기점이 넘는다고 하는데, 촬영 이후 순익분기점이 넘겼다고 한다[8] 센스(사람의 감각), 플랜(사람의 뇌나 컴퓨터의 중앙정보장치), 액트(물리적인 행위를 하는 것).[9] 머리를 땋는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로봇이라고 한다.[10] 헬륨 풍선에 다리를 붙었는데, 수상에서도 일어선다고 한다.[11] 시각장애인 자동차를 만들 당시 협박도 받았다고 하는데, 자기는 힘들었다고 하는데, 신기술에 거부감에 대한 사람들의 반발이 아니었나 추측했다.[12] 유퀴즈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내용으로, 불스와 아르테미스라는 로봇으로 2023년 내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오픈소스도 공개한다고 한다.[13] 2편 나뉘어서 방영되었다.[14] 얼마전에 출연한 김혜자 자기님 편을 흥미롭게 보고 있는데, 마침 섭외 전화가 왔다고 한다.[15] 혼란 방지를 의해 손바닥에 아기자기의 이름을 적었다고 한다.[16] OB 베어스, 태평양 돌핀스, 삼성 라이온즈, 쌍방울 레이더스, LG 트윈스,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17] 특히, 처음으로 맡게 된 OB 베어스는 큰 자기의 야구 어린이 회원이었다고 한다.[18] 자기님의 목적은 이겨서 선수에게 돈을 주는 거다. 보너스도 받지, 연봉도 올라가지, 그럼 가족도 행복하지. 감독은 그걸 위해서 모든 걸 해야 하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했다.[19] 특히, 태평양 부임했을 때 오대산 지옥훈련을 했다고 한다.[20]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에서 '최강야구'까지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