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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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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273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최다흰
- 대한민국 희대의 위조지폐법77246 사건! 위조 지폐를 철저히 막아라. 한국은행 조사역
- 한국은행에서 위조지폐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조사역으로 근무하는 최다흰 자기님이 유퀴즈에 방문했다. 자기님은 유퀴즈에서 위조지폐에 대한 모든 이야기, 오징어 게임 2의 돈통 비하인드 등은 물론 한국은행 조사역으로 일하며 겪는 고충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 위조 지폐 관리가 구체적인 업무[1], 위조 지폐를 조사하는 방법[2], 화폐가 쓸 일이 줄어들 법해도 오히려 범죄가 늘어난 이유, 위조 지폐 범죄 사례[3] 등 이야기했다.
- 실제 진폐와 위폐를 가져와서 이를 구별하는 동시에 위폐와 진폐 구별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4] 또한 위조 방지 장치들을 공개한 이유[5], 위조 지폐를 신고했음에도 보상을 못한 이유 등 이야기했다.
- 2004년 역대 위조지폐 사건 중 최대 규모 사건이 77246 위조지폐 유통사건의 비하인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5천원권을 사용한 이유[6] 범인 체포가 어려운 이유[7], 위조 지폐를 만든 방법[8], 범인을 잡히게 된 사연 등 이야기했으며, 실제 77246 5천원 지폐를 유퀴즈 현장에 가져와 공개했다.
- 위조 지폐 활용법[9], 촬영 소품용으로 쓰이는 화폐 모조품 비하인드[10], ‘오징어 게임 2’의 돈통 비화, 한국은행 조사역으로 일하며 겪는 고충들, 김민지 괴담 등 이야기했다.
3. 두번째 유퀴저: 한순구
- 게임 이론을 알면 인생이 달라진다!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이론 전문가
- 한순구 자기님은 연세대학교에서 22년 째 게임이론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자기님은 2007년 게임이론으로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하버드 교수인 메릭 매스킨 교수가 지도교수라고 한다. 자기님은 유퀴즈를 통해 게임 이론의 정의와 법칙은 물론 연예, 결혼, 연봉 협상 등 실생활에서도 적용되는 게임 이론을 낱낱히 파헤칠 예정이다.
- 큰 자기님의 중학교 동문이라서 유퀴즈 섭외 받고 반가웠다고 한다.
- 게임이론이란?[11], 대표적인 게임 이론인 '죄수의 딜레마'[12]와 '가위바위보'[13]에 대한 소개 등 이야기했다.
- 다양한 게임 이론에 대해 이야기했다. hold on(인질, 홀드 온) 이론[14], <황금 메추리알 작전>[15], 동그라미 교육법[16], 돌+I 전략[17] 등 이야기했다.
- 이 외에 큰 자기님을 향해 "전략적이다"라고 밝힌 이유, 유방이 게임 이론의 대가라고 부른 이유?, 게임 이론에서 중요한 점[18], 경제학과 교수라서 가장 많이 듣는 점, 투자에서 중요한 점, 롤모델로 ‘곰돌이 푸’를 꼽은 이유 등 이야기했다.
4. 세번째 유퀴저: 현빈
||<tablebordercolor=#8258FA> 사자성어 '오상고절'은 매서운 추위와 서리에도 굴하지 않고 절개를 지키는 이 꽃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찬바람이 불 때 홀로 꿋꿋이 꽃을 피워내 한 해를 마무리하는 꽃으로도 불리는 이 꽃은 무엇일까요?||
- [ 보기 · 닫기 ]
- ||<tablebordercolor=#552582> 국화꽃 ||
- 어느 날 삼식이로 우리 마음에 불시착하더니 20년째 현빈앓이를 하게 만드는 배우.
- 올해로 데뷔한 지 20년이 된 현빈 자기님이 유퀴즈에 방문했다. 자기님은 신드롬의 중심이었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부터 '시크릿 가든' 그리고 '사랑의 불시착'까지 주옥같은 메가 히트작에 출연하여 사랑을 받았다. 그러면서도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친구에서 연인, 부부로 발전한 손예진 자기님과의 세기의 러브스토리와 모든 게 아이 스케줄에 맞춰져 있다는 '초보 아빠 모멘트'도 들려 줄 예정이다. 자기님은 유퀴즈에서 배우이자 남편, 아빠로서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 큰 자기님하고는 같은 체육관 관원이고 아기자기도 친구지만 방송으로는 처음 만났다고 한다. 또한 자기님은 <시크릿 가든> 이후로 13년 만에 출연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예능 출연 고사한 이유, '유 퀴즈' 출연을 앞두고 손예진 자기님이 해준 이야기, 최근 근황[19]을 이야기했다.
- 곧 개봉하는 영화 하얼빈을 소개했다. 영화 하얼빈은 CJ에서 제작한 300억 대작으로 자기님은 안중근 역할을 맡았다. 간단한 줄거리, 실존 인물을 연기해야 한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 준비 과정[20], 몽골에서 영화 40도 혹한에서의 촬영 비하인드[21], 개봉을 앞둔 심정 등을 이야기했다.
- 본명 김태평 이야기로 화두를 끊고 이어 학창시절부터 순행적으로 토크를 진행하였다. 배우를 꿈꾸게 된 고교 시절[22], 부모님에게 설득한 과정[23] 연극영화학을 전공하며 오디션을 보러 다녔던 대학생 시절[24] 등 이야기했다.
- 신드롬의 중심이었던 드라마이자 자기님을 처음으로 알린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25], 김주원 신드롬을 일으킨 시크릿 가든[26], tvN 시청률 1위이자 두 사람의 사랑을 이어진 작품 사랑의 불시착 등 주옥 같은 메가 히트작에 숨겨진 뒷 이야기를 각각 짧게 언급하며 커리어를 돌아보았다.
- 배우자 손예진과 함께한 작품인 사랑의 불시착 토크에서 자연스럽게 이어가 둘의 러브스토리를 이야기했다.[27] 또한 같은 일을 하는 것의 장단점?, 최근 아내에게 커피차를 보낸 일화, 최근 결혼과 출산으로 일어난 변화에 관해 이야기, 아이와 노는 방법,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것 등 이야기했다. 개인 인터뷰에서 배우자 손예진 자기님과 2살 아들에게 감동적인 영상편지를 작성하였다.
- 이 외에 자기님이 봤을 때 어떤 사람인지?, 완벽주의자라는 평가에 대해 일할 때의 책임감[28],'먹는 것'에 대한 사랑, 나 혼자만 있을 때 행복한 것, 자기님의 40대[29], 요즘 바라는 것[30] 등 이야기했다.
- 모든 촬영을 마친 다음 두 부부를 위해 유퀴즈에서 선물을 주고 정답을 맞추고 받은 상금은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하였다. 녹화 마무리에서 큰 자기의 제안으로 아기자기와 함께 세 명이 다같이 셀카를 찍기 위해 역광이 아닌 장소를 찾아 옮겨다니는 모습이 깨알같이 방송되었다.
- 현빈 자기님의 13년만 토크쇼 출연이라서인지 무려 한 시간에 가까운 분량을 가졌다. 덧붙여 방송 이튿날 업로드된 한 클립 영상은 곧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으며, 또 그 다음날 조회수 백만을 넘겼다.
5. 기타
- '잊지 말아요' 특집.
[1] 주로 경찰 자체적으로 판정이 어려울 때 한국은행에 감정을 요청한다고 한다. 또한 수거한 위조 지폐를 관리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위조지폐 발생건수 조사 및 대책을 수립한다고 한다.[2] 우선 위폐로 의심되는 지폐를 정밀 검사하고 확대 분석, 자외선 분석 등을 해서 판별한다고 한다.[3] 보통 개인이 쓸려고 만드는데, 2024년 4월에 22명이 작당하여 조직적으로 위조 지폐를 만들고 유통시킨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4] 비쳤을 때 숨겨진 그림이 나오거나 기울렸을 때 숨겨진 그림이나 글씨가 있다고 한다. 또한 진폐는 숫자 부분을 만졌을 때 볼록하고 질감이 목화솜 재료로 만들어서 다르다고 한다. 이 외에 지폐 속에 숨겨진 미세 문자가 있다고 한다.[5] 위폐 판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미 홈폐이지에 공개가 되었지만 여전히 비공개된 방법도 존재한다고 한다.[6] 당시 5천원은 위조 방지 시스템이 체계작이지 않는데다가 숨은 그림도 손쉽게 모방했다고 한다.[7] 범인은 주로 cctv가 없는 시장, 슈퍼마켓에서 사용했다고 한다.[8] 앞면과 뒷면, 숨겨진 그림을 모두 인쇄해서 각자 붙였다고 한다.[9] 폐기하지 않고 지폐 계수기 업체에서 위폐 테스트를 할 때 사용한다고 한다.[10] 방송에서 사용하는 소품도 한국은행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하며, 촬영이 끝나면 눈앞에서 갯수를 확인한 다음 눈 앞에서 폐기한다고 한다.[11] 남의 행동이 나의 생사에 영향을 미칠 때 어떤 전략이 선택하느냐를 연구하는 이론으로, 경제학 용어다. 기원을 보면 카드 게임이나 윳놀이할 때 남의 패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12] 모두 침묵하면 적은 형량을 받을 수 있지만 본인의 이익만을 추구해 자백하는 죄수가 생기면서 협력이 이루어지기 힘든 죄수의 딜레마 상황을 의미한다. 즉, 협력해야 결과가 좋은데 협력이 안되는 상황을 의미한다.[13] 가위바위보는 똑같이 1/3씩 내는데 규칙을 정하면 가장 많이 내는 게 가위라 바위를 많이 낸다고 한다.[14] 연예와 관련된 대표적인 게임 이론으로 상대방의 요구를 들어주면 발생할 수 있는 인질 문제를 의미한다. 또한 홀드온 이론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관계에서도 발생한다고 한다.[15] 결혼 생활과 관련된 게임이론으로 버리기 아깝고 배를 가르기도 어려운 작전을 의미한다.[16] 아이에게 아침마다 착한 일을 하면 동그라미를 주고 동그라미 한 개를 500원으로 교환한다고 한다. 이 교육법을 시행하고 달라졌다고 하며, 경제학과에 갔다고 한다.[17] 직장생활할 때 도움이 되는 게임 이론으로 '만만한 사람이 아니다’라는 걸 평소에 보여주면 협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게임 이론이다.[18] 배짱과 리스크 테이킹[19] 개인적으로 운동하고 아이의 스캐줄에 맞추면서 살고 있다고 한다.[20] 자기님은 지금까지 남은 기록들과 기념관에 찾아가 안중근 의사의 흔적을 공부했다고 한다. 거기서 고뇌하고 상상하면서 연기를 했다고 한다.[21] 자기님은 외로이 고립되어 있는 환경이 연기엔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한다.[22] 어릴 적엔 평범한 학생이었으나 고등학교 때 친한 형의 권유로 연극을 했다고 한다. 공연 후 커튼 콜에 박수가 남다르게 다가왔다고 한다. 이후 서울예대 동랑제에 매년 나가게 되었다고 한다.[23] 자기님의 아버지가 연기를 하는 것에 대해 반대가 매우 심했지만 중앙대 연극 영화과에 가면 허락하겠다는 말에 진짜로 진학했다고 한다. 이후엔 전폭 지지를 해줬다고 한다.[24] 이 중 화제가 되었던 영화 '그 놈은 멋있었다' 오디션 일화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했다.[25] 당시 인기에 대해서 자기님의 나이가 24살 때 인기를 얻었지만 정작 자기님 본인은 실감나지 못했고 즐기지 못한 채 지나갔다고 한다.[26] 현빈 트레이닝복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또한 해병대 자원입대로 화제가 된 만큼 군복무 때의 에피소드도 나누었다.[27] 이전 영화 협상에선 영화 특성상 모니터만 보고 연기했었는데,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꽁냥대며 장난치던 친구에서 연인, 영원을 약속한 부부가 되었다.[28] 같은 맥락에서 작품에 따른 체격 조절 일화를 이야기를 했다.[29] 40대가 되면서 정신없이 너무 많은 것들을 첫 경험들을 한 시기라고 언급했다.[30] 일로서는 영화가 잘 마무리를 하며 하루가 지나간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