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222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이진형
- 미지의 세계인 뇌에서 길을 찾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교수
- 이진형 자기님은 스탠퍼드 대학교 최초 한국인 여성 종신교수가 되었다고 한다. 자기님은 최근 뇌질환을 치료법을 개발해 NIH 최고 영예인 '파이어니어상'을 수상받았다고 한다.
- 스탠퍼드 대학교[1]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스탠퍼드 엘리트들의 일상과 파격적인 파티도 이야기했다. 학교 분위기, 주변 놀거리[2], 스탠퍼드 대학교의 전통들에 말했다.
- 스탠퍼드 대학교에 간 이유, 전자공학자에서 뇌질환 의대 교수가 된 특별한 사연, 뇌과학 분야[3] 등을 이야기했다.
- 현재 자기님의 연구에 대해 이야기했다. 자기님은 15년간 뇌의 작동법을 알아내기 위해 집중 연구했다고 하며, 그걸 알아내면 원인을 찾고 치료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연구 진행 상황[4]을 이야기했다.
- 효율성을 높이는 자기님만의 공부 꿀팁과 잠과 뇌의 관계성, 어릴때 과학자를 꿈꾼 이유, 어린 시절 장난감을 만든 일화 등을 이야기했다.
- 의대 독학 비결[5]을 이야기했다. 또한 여러 배척과 텃세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던 시절, 2019년 파이어니어(PIONEER,개척자)상'[6] 수상 및 수상 혜택[7], 자기님의 원동력 등을 이야기했다
3. 두번째 유퀴저: 김록호
- 전 세계 인류의 안녕을 위해 일하는 세계보건기구 WHO 과학부 국장.
- 김록호 자기님은 WHO에 근무한지 25년 차[8]다. 그는 한국 역사상 최악의 산업재해 사건을 해결했고 현재는 WHO로 가서 세계인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자기님은 WHO가 위치한 스위스 제네바[9]에 있다가 유퀴즈 촬영을 위해 한국에 도착했다고 한다.
- WHO의 하는 역할[10], WHO 과학부가 하는 역할[11], WHO 근무 환경, 근무하는데 어려운 점, 들을 이야기했다. 또한 본부에서는 한국인 직원이 20명 정도 있다고 하는데, WHO의 입사조건[12]과 근무환경에 대해 이야기했다.
- WHO에 근무하기 전, 본래 자기님의 직업은 의사라고 한다. 1989년 MBC 인간시대에 출연했다. 자기님이 의사가 된 계기[13], 5공화국 시절 학생운동, 노동자들의 편을 서 정의구현을 한 일화를 이야기했다.
- 자기님이 직접 말해주는 원진레이온 사태[14]의 진행 과정을 자세하게 이야기했다. 원진레이온 사건 해결 후 하버드로 유학간 이유와 하버드대 유학 당시 지도 교수와의 인연[15]을 이야기했다. 하버드 보건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마치고 원진레이온 사건의 공을 인정받아 슈바이처상을 받았다고 하며, 45살이라는 나이에 WHO를 입사했다.
- 이 외에 제네바의 풍경, WHO 구내식당, 악명 높은 스위스의 가격물가[16]를 이야기했고, 어린 시절 자신에 대한 메세지를 보냈다. 받은 상금은 전태일 의료 센터 건립에 기부했다.
- 220회에 방송되기로 예고되어 있었으나 통편집되고 2주만에 방영되었다.
4. 세번째 유퀴저: 안은진
- 눈에 별빛을 심은 듯 반짝거리는 배우
- 안은진 자기님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연인'에 길채 낭자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유퀴즈에는 3년 만에 방문[17]해 '유 퀴즈'에서 '자기님' 면모를 뽐냈다. 이 날 자기님 목걸이를 하고 등장했으며, "'자기님2'로 돌아왔다"고 소개했다. 또한 큰 자기님하고는 놀면 뭐하니? 촬영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만난 바 있다.
- 자기님은 얼마 전에 종영한 드라마 연인에서 길채 역을 맡아 활약한 바 있다. 드라마 종영 소감, '연인' 전후 달라진 일상과 주변 반응[18], 큰 자기와의 함께한 촬영 비하인드 등을 이야기했다.
- 첫 대본 리딩 에피소드[19], 상대 역이었던 남궁민 자기님과의 호흡,[20], 초반 미스캐스팅 논란, 무려 11쌍의 커플이 탄생한 드라마 촬영 현장 비하인드, 자기님의 커플 탐색 팁 등을 이야기했다.
- 자기님의 연애 스타일, 드라마 종영 후 하고 싶은 것, 인생의 활력이라는 자기님만의 덕질 역사, 스펙타클했던 청룡영화제 비하인드[21] 등을 이야기했다. 또한 모르는 안무가 없다며 귀여움 폭발 즉흥 랜덤 댄스도 공개했다. 앞으로의 차기작[22]에 대한 소개, 자기님들의 2024년의 목표 등을 이야기했다.
5. 기타
- '뚝심' 특집
[1] 21세기에 가장 많은 노벨상을 배출한 명문대로 노벨상 수상자만 무려 83명이라고 한다. 또한 구글, 나이키,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등 해외에서 내로라하는 창업자들도 모두 스탠퍼드 출신이라고 한다.[2] 팔로 알토라는 부촌 가운데에 있다보니 놀거리는 하나도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익사이팅한 놀거리가 아이스크림 가게를 오픈하면 학생들이 줄선다고 한다.[3] 뇌 회로를 분석하고 뇌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을 연구한다고 한다.[4] 연구비나 논문 등으로 생각보다 연구를 많이 못했다고 어려움을 호소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뇌가 돌아가는 방법을 알아가는 단계에 있다고 한다.[5] 전반적으로 자기님은 스스로 연구 주제를 만들고 해답에 맞는 공부를 하고 있다. 또한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전문가에게 직접 물어봤다고 한다.[6]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과학자에게 수여한 상이다.[7] 1년 당 10억씩 5년간 연구비를 받는다고 한다.[8] 45살에 입사했다고 한다.[9] WHO 뿐만 아니라 UN(유럽 연합), WTO(세계무역기구), WMO(세계기상기구), UN 국제노동기구 등 무수히 많이 있다.[10] UN이 세계의 정부라면, WHO는 세계의 보건부로 국제적 질병 대처를 담당하는 기구라고 한다.[11] WHO가 만들어내는 권고 문서들이 최신의, 가장 좋은 과학적 증거를 기반했는지 검증하는 일을 맡는다고 한다.[12] 첫번째로는 파견 근무 유형이 있는데, 한국인 직원 절반이 파견형이라고 한다. 또다른 방법은 공채 유형이라고 하며, 한국은 1순위라고 한다. 또한 비흡연자를 선발한다고 한다.[13] 어린 시절에 소아마비를 앓았지만, 가난으로 인해 제대로 치료받지 못했다고 한다. 어린 시절에 겪은 부당함으로 인해 의사가 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14]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1966년부터 27년간 '원진레이온' 합성 섬유 공장에서 일어난 노동자 집단 이황화탄소 중독 사건으로 308명이 사망하고 950여 명이 피해를 입은 한국 역사상 최악의 집단 산재 사건이다. 정확한 정보는 원진레이온 사태 문서 참조.[15] 자기님의 교수님은 1987년 인권의사회 파견으로 한국에 왔었다고 한다.[16] 예시로 햄버거 하나가 25프랑, 한국돈으로는 거의 4만원대다. 이외에 컵라면 소컵이 만원, 김치찌개 5만원을 받는다고 한다.[17] 56화 슬기로운 의사생활 특집에서 정문성 자기님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18] 유독 잠이 많이 달라진다고 하며,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사먹을 수 있다고 한다.[19] 특히, 자기님이 드라마 촬영하면서 가장 부담스럽다고 언급했다.[20] 이후 남궁민 자기님의 깜짝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선 종영소감과 인터뷰를 응한 이유, 안은진 자기님의 대한 생각, 촬영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했다.[21] 평소 팬이었던 뉴진스의 하니를 번 썰, 청룡영화상 노출 사고에 대한 심정과 부모님의 반응.[22] 김은숙 자기님의 작품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