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87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최창호
- 지혜와 덕망, 상생과 조화를 아로새긴 조선의 명문가, 경주시 최부자댁 후손[1]
- 한국판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착한 부자의 전설로 여겨지는 12대 만석꾼 가문 역사를 생생하게 들려줬다.
- 경주 최부자 집에 대한 소개[2]와 최 부잣집에 대한 역사들을 이야기했다. 또한 대대로 내려온 부자 에피소드들을 이야기했다.
- “사방 100리 안에 굶어 죽는 이가 없게 하라”는 가훈처럼 이웃과 상생하며 부와 명예를 지켜온 일화와 과객을 후하게 대접한 이유을 이야기했다.
- 조선 3대 부자 중 유일하게 독립운동을 펼친 사연과 막대한 재산을 독립운동 자금으로 사용한 사연들을 이야기했다. 또한 최준 선생의 손자를 통해 최준 선생에 대한 일화를 이야기했다. 낡은 괘짝에 넣고 잊어버린 최 부잣집만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문서 중 일부[3]를 가져와 설명을 했다.
- 독립 후 학교를 건설하며 교육 사업에 남은 재산을 기부한 배경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때문에 집안에 남은 재산들이 전부 학교에 들어가 일원도 남기지 않았다고 한다. 후손들은 아쉽지만 명예롭게 생각한다고 한다.
- 국채보상운동 서류를 보고 가슴이 찡한 이유들을 이야기했다.
3. 두번째 유퀴저: 전도연
- 큰 자기의 대학 동기이자 작품마다 꽉 찬 감정의 밀도를 담아내면서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배우.
- 큰 자기와 대학 동기이지만 방송하는 건 처음이라고 한다. 사적으로 만난 건 세차장에서 만난 것이라고 한다.
- 예능을 안 한 특별한 이유[4], 방송 출연을 하면서 걱정된 점을 이야기했다.
- 최근에 종영된 일타 스캔들[5]의 소감과 캐스팅 논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또한 애청자 중에서도 15살 딸이 있었다고 한다.[6] 애청자 딸이 문자를 보냈는데[7] 큰 자기는 표현이 충격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전도연 자기는 자신을 남행선 같은 엄마라고 표현했다.
- 앞으로 개봉될 길복순으로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았다고 하는데, 해당 작품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 어린 시절 의외의 꿈과 학창 시절,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계기, 친구따라 연극영화부에 간 사연을 이야기했다. 또한 대학교 91학번 동기인 자기님과 큰 자기 유재석과의 케미스트리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유재석과 친하지 않았어요"라고 말한 이유, 개그 콘테스트에 간 이유를 비롯하여 두 자기의 대학 시절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또한 큰 자기가 전도연 자기를 봤던 첫 인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 대학 졸업 후 "TV 손자병법"을 데뷔한 이후 ‘우리들의 천국’으로 주목받았고 '종합병원’, ‘젊은이의 양지[8]’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영화 ‘접속’[9]으로 대종상과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받은 뒤 ‘약속’[10], ‘내 마음의 풍금’, ‘너는 내 운명’, '해피엔드'[11] 등을 출연했다. 해피엔드 이후로 피도 눈물도 없이, 별을 쏘다 등 거침없는 작품을 찍었다.
- 황정민, 지진희, 조승우 세 자기들과 함께 했던 우정 여행에 자기님이 함께 한 비하인드를 대해 이야기했다.
- 황정민 자기와 함께 한 작품이자 전도연 자기에겐 두번째로 많은 상을 준 너는 내 운명[12]과 한국 배우 중 처음으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영화 ‘밀양’에 대해 이야기했다. 하지만 캐스팅이 도리어 줄어들어[13]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 그 외에 연기하면서 힘들었던 시기, 박근형 자기님과의 일화, 얼굴 성형을 권유한 일화, 평소 취미 생활, 전도연 자기가 바라보는 전도연 자기님의 모습, 자기님의 목격담, 자기님의 싸이월드 시절, 일할 때 프로페셔널하게 한 이유, 50대가 되고 난 후 달라진 점과 요즘 고민 등을 이야기한다.
4. 기타
- 명분허전 특집
[1] 마지막 경주 최부자가 되는 최준 선생의 손자뻘이라고 한다.[2] 가마니 수로 따지만 2만 가마니이고 토지로는 약 100만 평 이상을 소유했다고 한다. 이를 추산하면 여의도 면적을 소유한 것으로 추정된다.[3] 일본 조선총독부의 경고와 독립 운동가의 명함.[4] 데뷔 초기엔 MC를 맡았다고 하며, 예능에 마지막으로 출연했던 게 신동엽 자기와의 출연이라고 한다.[5] 전도연 자기님은 18년 만에 출연한 로맨틱 코미디라고 한다.[6] 2007년에 결혼했고 2009년에 딸이 태어났는데, 딸이 큰 자기의 아들보다 한 살 많다고 한다. 또한 큰 자기의 팬이라서 큰 자기가 만나고 싶다고 한다.[7] 전도연 자기의 딸에 의하면, "엄마가 나오는 부분이 심장이 오그라들고 달달해서 이가 썩을 것 같다고 하더라"고 하였다.[8] 상대역은 배용준 자기였다고 한다.[9] 멜로 연기로서 한 획을 긋는 작품이자 전도연 자기를 멜로 퀸으로 알리는 작품이다.[10] 작품 흥행 후 "영화나라 흥행공주"라는 별명을 받았다.[11] 주변에서 반대를 해도 자신의 한계를 보여주고 싶지 않다는 의지로 선택했지만 촬영 후 자신이 해왔던 광고가 끝나는 등 상처를 받았다. 하지만 배우로서 선택하는데 큰 전환점이 되었다고 한다.[12] 이 때, 황정민 자기가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을 받았고 수상 소감 발표에서 밥상론을 남겼다.[13] 자기님은 영화제에 갈 법한 작품을 할 배우라고 생각을 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