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72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김상규
- SBS '그것이 알고싶다' 취재 현장의 숨은 공신
- 지난 회차에서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찾은 '그것이 알고싶다' PD 이동원 자기가 '전설의 기장님'이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내 즉시 섭외했다.
- "전국 모르는 경찰서가 없고, 한 번 간 곳은 내비게이션 없이 갈 수 있다"라고 말하며 한번 찍은 곳은 그냥 간다고 한다.
- 지금까지 간 취재 거리를 이야기했고 기장일 뿐만 아니라 카메라 감독은 물론 각종 재연배우, PD 대변인 등을 맡았다고 한다.
- 엠뷸런스 추격전, 엽기토끼 살인사건 등 위험하고 아찔했던 취재 에피소드와 염상사 사건처럼 가슴이 먹먹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 그알도 챙겨보며 시청률까지 신경쓴다고 말한다.
3. 두번째 유퀴저: 뉴진스
- 데뷔와 동시에 이 시대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른 5개월 차 걸그룹. 데뷔 2개월 만에 데뷔 앨범의 음원 차트 석권은 물론 댄스 챌린지 열풍 등 가요계에 새바람을 일으켰다.
- 1년 전 유퀴즈에 민희진 자기가 출연할 당시 언급했던 그룹이었다. 또한 민희진 자기도 현장에 방문하였고 멤버들의 성공적인 성공담을 말하면서 뉴진스의 애정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 그룹 이름의 뜻과 가수를 꿈꾸게 된 계기, 데뷔 앨범의 흥행과 첫 데뷔 무대의 뒷 이야기, 공연 전에 한다는 샌드위치 응원의 정체 등을 이야기했다.
- '어텐션', '하입보이' 무대가 공개되었다.
- 멤버들의 데뷔 전 어릴 적 출연 모습[1], 하니 자기의 우쿨렐레 연주[2]도 공개하였다.
- 이 외에 멤버 별로 원하는 숙소 생활, 막내 혜인 자기의 그룹 생활, 멤버들의 관리, 20살이 되면 하고 싶은 것 등 각종 TMI를 이야기했다.
- 상금은 서울특별시 어린이 병원에 기부하였다.
4. 세번째 유퀴저: 손웅정
[3]
- 전 프로 축구 선수이자 손흥민의 축구 스승이자 아버지.
- 첫 방송 출연을 유퀴즈에 출연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매체에서는 엄격한 모습을 보인 것과 달리 실제로는 유쾌한 모습을 보였고 예능 첫 출연임에도 재치있는 입담도 선보였다.
- 손흥민 선수의 월드컵 마스크 투혼에 대한 속마음, 월드컵의 의미[4] 들을 이야기했다.
- 손웅정 자기의 개인사도 이야기를 했는데, 스스로 3류 선수라고 부른 이유와 젊은 나이에 은퇴한 사연, 선수 은퇴 후 생활[5]등 인생 스토리를 이야기했다.
- 손흥민 자기가 축구하고 싶은 계기와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들을 위한 스파르타 교육법과 손흥민 존이 생기게 된 사연, 손부삼천지교[6] 등을 이야기했다. 또한 아들을 혹독하게 키우면서 동시에 자신에게도 엄격한 아버지가 된 이유, 유럽 구단 입단과 이적을 둘러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이야기했다.
- 이 외에 스스로 문명을 거부한 사연, 아들의 사건에 개입한다는 오해, 아들에게 바라는 점, "손흥민 선수는 월드클래스가 아니다"라는 말을 하게 된 이유[7] 등을 이야기했다. 또한 명언 제조기 답게 각종 명언을 남겼다.[8]
5. 기타
- Attention 특집.
[1] 다니엘 자기는 지상렬 자기와 함께 방송 출연했고 혜인 자기는 키즈 모델이었다.[2] 우쿠렐레 연주로 뉴진스 오디션에 프리패스했다고 한다.[3] 워낙 많은지라 1, 2편 나뉘어서 방영되었다.[4] “우리 축구선수들은 왼쪽에 태극마크를 다는 게 꿈이지 않나”라며 “예전에 흥민이에게 월드컵은 영광스러운 자리고, 국민들이 기대하고 팬들이 원하는 경기라고 몇 번 말한 적이 있다”[5] 아들과 함께 컨테이너 박스 안에서 살았다고 한다. 축구 은퇴 후 손웅정 자기는 막노동, 헬스 트레이너, 초등학교 방과후 강사 등 투잡 쓰리잡을 하며 살림을 꾸렸다고 한다.[6] 아들을 위해 한국에서의 생활을 다 접고 유럽을 떠났다고 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어려웠는데, 그는 추운 날 6시간 정도 밖에서 기다렸고, 있을 곳이 없어서 허름한 호텔에서 지냈다고 한다.[7]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없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8] 예를 들어, 아들이 태어나면 축구시키겠다는 질문에 자유라는 연료로 창의력이 나온다.라는 명언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