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79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 이명헌
- 외계인부터 우주여행까지 별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천문학자. 자기님은 전파천문학을 공부 했으며 이를 이용하여 외계인을 찾아 다닌다.
- 전파 천문학자의 정의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외계인의 정의, 외계 지적 생명체의 존재 여부[1]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1977년에 일어난 지구로 날아온 72초 간의 강력한 외계 시그널의 비밀[2]등에 이야기했다.
- 이명헌 자기님의 어린 시절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자기님은 어릴때부터 별에 관심을 가져 최연소 아마추어 천문학 동아리 가입하였고 유리알로 망안경을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아폴로 11호가 달착륙한 걸 보고 천문학자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 미국에서 발사한 아르테미스 1호[3]와 민간인 상업 우주여행, 화성 탐사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 이 외에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 천문학자의 연애 필살기라는 ‘별자리 프로포즈법'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우주여행이 대중화가 된다면 하고 싶은 말을 남겼다.
3. 두번째 유퀴저 : 이따끔
- 따끔하게 취재하고 보도하는 제주 MBC 기자.
- 실제 본명이 "이따끔"인데, 뜻은 아버지가 너 자신에게 따끔하게 살라고[4] 이따끔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셨다고 한다. 정작 형제들은 정자 돌림으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 유퀴즈 출연 기념으로 즉석해서 아주 따끔한 리포팅을 하였다. 개명 고민, 가명을 쓰는 경우[5], 화제를 모은 이메일 아이디인 ouch 이야기를 유쾌하게 전한다.
- 1년차 기자로 기자가 된 사연[6], 1년간 기자 생활 소감을 전했다.
- 사회부에서 하는 역할, 1년 차 신입 기자의 하루, 1년간 기억에 남은 취재 현장 에피소드[7]를 공개했다. 또한 기자된 후 주변인들의 반응, 취재시 준비물, 1년간 선배들에게 전한 말들을 공개했다.
- 이 외에 자기님이 생각하는 기자로서의 기자 역할를 이야기했고 자기님의 깜짝 댄스를 즉석해서 선보였다.
4. 세번째 유퀴저 : 조정식&김민정
- 더 치열하게 더 강렬하게 입시 경쟁 최전방에서 매년 치열하게 수능을 준비하는 국내 일타강사[8] 조정식 자기는 영어 강사이고 김민정 자기는 국어강사라고 한다.
- 일타강사 선정 기준, 일타 강사로서 베네핏들, 거금들고 1:1 과외해달라는 사연을 이야기했다.
- 자기님의 하루 일과, 자기님들의 강의 노하우, 학생들에게 자주하는 이야기 등을 이야기했다.
- 강사가 된 이유, 조정식 자기님이 영어 강사가 된 이유, 일타 강사만의 차별법과 효율적인 공부 방법, 수업 외에 신경 쓴 점[9]을 이야기했다.
- 자기님들은 하루에 빠지지 않고 강의를 준비했다고 한다. 조정식 자기님은 전세기를 탔음에도 강의 준비를 했다고 하며, 김민정 자기님은 결혼식 당일에도 일을 했다.
- 김민정 자기님은 받은 상금을 기부했다.
5. 네번째 유퀴저 : 정성일
[10]
- 달콤한 복수 앞에 선 영광의 이 남자, 화양연화를 맞이하고 있는 배우.
- 시작 전 두 자기의 재연한 ‘더 글로리’ 기원 씬을 선보였다. 또한 도플갱어로 화제된 큰 자기와의 만남이 성사되어 화제되었다.
- 드라마 ‘더 글로리’ 캐스팅 배경과 김은숙 자기님과의 첫 만남, 자기님을 ‘한국의 양조위’로 만든 기원씬의 비하인드[11], 송혜교 자기님과의 호흡과 임지연 자기님의 소름돋는 악역 연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3월에 공개될 파트 2의 떡밥을 이야기했다.
- 20년차 배우로 쌍화점, 기술자들, 비밀의 숲 2, 배드 앤 크레이지, 우리들의 블루스 등을 출연했다. 배우를 시작한 계기, 자기님의 어린 시절, 오랜 무명 시절로 인한 각종 아르바이트, 연기를 그만두고 싶었던 시기 등 자기님의 인생 이야기를 털어놨다.
- 이 외에 8주간 책 읽고 몸을 만들게 된 사연,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 등을 이야기했다.
6. 기타
- 세상에 그런일이 특집.
[1] 외계인 사체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자기님은 외계인이 있다고 믿으며, 만약 만난다면 제일 먼저 물어보고 싶은 두가지를 묻고 싶다고 한다.(어떤 지혜를 가졌는지, 거시와 미시가 통합되지 않았는데 통합되었는지)[2] 그 다음날 엘비스 프레슬리가 사망하면서 각종 음모론이 나오기도 하였다.[3] 아폴로의 쌍둥이인 아르테미스를 이름을 붙였으며 모든 우주인이 남성이었던 아폴로 호와 달리 전원 여성으로 구성되었다.[4] 또는 야무지게 살라며.[5] 톡톡튈 때는 미나, 차분할 때는 연수를 쓴다.[6] 본래 여자 전현무 같은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으나 시의원 같다고 포기했다. 이후 공연작가, 연기&뮤지컬 도전기 등 다양한 일을 시도해봤다.[7] 자기님이 처음으로 취재했던 제주 어린이 통학 버스 사고를 언급했다.[8] 두 자기 각각 7년차, 3년차라고 한다.[9] 완벽한 강의를 위한 교재 집필은 물론 강의 중에 쓸 농담마저 치밀하게 계산했다.[10] 2편 나뉘어서 방영되었다.[11] 오죽하며 김은숙 자기님을 소리를 질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