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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63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이다.2. 첫 번째 참가자: 박일환
||<tablebordercolor=#8258FA>과거 법을 뜻하는 한자는 물 수(水)와 갈 거(去), 그리고 이 한자를 합친 형태였습니다. ‘물 수(水)’는 평평한 물같이 공평한 형벌을, ‘갈 거(去)’는 부정을 가려내어 제거함을, 그리고 이것은 의롭지 않은 존재를 뿔로 밀어버리는 공명정대함을 의미한다고 알려졌는데요. 오늘날 법관이 본받아야 할 상징으로 통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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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ordercolor=#552582> 해태(과거 廌(해태 치))→현재 法(법 법)) ||
상금을 받았으며 전직 대법관 현 변호사으로 대법관 퇴임 후 생활 법률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3. 두 번째 참가자: 천종호
||<tablebordercolor=#8258FA>조선 최고의 법전인 <경국대전>에 따르면 '이것'을 몰래 매매한 자는 교수형에 처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당시 '이것'은 권위나 신분을 상징했기 때문에 평민들의 사용을 엄격히 제한했는데요. 조선시대 왕을 상징하는 최고의 보석인 '이것'은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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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ordercolor=#552582> 옥 ||
판사로, 호통 판사로 유명하다. 역시 상금을 받았으며 사법 사상 최장 기간 소년재판을 맡은 건 물론 8년간 무려 1만2천여 명의 소년범들을 재판했다.
4. 세 번째 참가자: 최유나
||<tablebordercolor=#8258FA>2015년 미국 법원에서는 전 세계 언어로 번역해서 불리는 '이 곡'의 가사 저작권이 모두의 것이라는 판결이 났습니다. 이전에는 미국의 한 음악 회사가 저작권을 가지고 있어 상업적으로 부르거나 사용할 때 저작권료를 지불했었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많이 불리는 영어 노래로 기네스북에 오른 '이 노래'는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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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ordercolor=#552582> Happy Birthday to you ||
이혼전문 변호사[1]로, 현실판 부부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2]를 풀었다. 또한 부부의 세계를 언급했는데, 극중 이태오의 대사[3]가 공감된다고 발언했고 실제로 이 대사를 친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5. 네 번째 참가자: 류철호
||<tablebordercolor=#8258FA>최근 제주의 한 골프장에서 이 새가 골프 카트를 기습해 현금 30만원이 든 지갑을 물고 달아났다고 합니다. 심지어 카트에 둔 김밥, 옷, 휴대전화를 가져가기도 해 직원들이 이용객들에게 이 새의 절도 행각을 미리 공지해 줄 정도라고 하는데요. 다섯 살 아이 수준의 지능을 가진 이 새는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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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ordercolor=#552582> 까마귀 ||
서울 고등 법정 보안관으로, 종합 무술 13단답게 시작부터 무술을 선보였다. 또한 작은자기 조세호를 시범적으로 선보이다가 패대기 당해 웃음을 줬다.
6. 마지막 참가자: 박준영
||<tablebordercolor=#8258FA>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검사인 이 인물은 1906년 대한제국 최초 사법기관인 평리원 검사로 임명되었는데요. 옳은 일에 소신을 굽히지 않아 '호법신'이라 불렸던 이 인물은 친일파들의 만행을 고발하다 옥고를 치르고 결국 파면되었습니다. 을사조약의 부당함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한 이 인물은 누구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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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ordercolor=#552582> 이준 ||
재심 변호사로, 실제 재심자인 장동익과 함께 촬영장에 방문했다. 자신이 재심했던 8차 화성 연쇄살인 사건,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 사건, 30년 만에 재심이 결정된 엄궁동 사건[4] 등 이야기를 들려줬다.
상금을 받은 뒤 오랜만에 '강산에 - 강을 거슬려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이라는 신청곡을 틀어줬다.
7. 여담
- 제헌절 특집. 특집답게 변호사, 판사, 재판장 등이 출연했다.
- 52화에 등장한 범죄 심리학자 박지선이 깜짝 출연했다.
- 이 회차에서 처음으로 최고 시청률이 4.7%로, 처음으로 4%를 돌파[5]하면서 역대 시청률이 갱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