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228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 번째 유퀴저: 강지강&류의식 부부
- 조금은 특별한 러브스토리로 인터넷을 달군 주인공
- 강지강♡류의식 자기님들은 녹화 당시 예비 부부[1]로, 밥솥 판매자(류의식)와 구매자(강지강)로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한다. 두 자기님의 연예사가 당근마켓 앱을 통해 알려지게 되면서 큰 화제가 되었다. 유퀴즈에서 두 자기님의 연예사를 낱낱히 공개될 예정이다.
- 자기들의 연애사를 이야기했다. 중고거래를 하게 된 이유, 밥솥 거래 당시 에피소드, 밥솥 거래 후 다시 만나게 된 사연, 실물을 보고 난 후 반응[2], 동네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스토리, 대리 설렘을 유발하는 고백 에피소드 등 이야기했다.
- 류의식 자기님은 전직 KBS PD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연출[3]했다고 한다. 강지강 자기님은 건축설계[4]를 한다고 한다.
- 사연 공개한 다음 중고거래 업체에서는 화환을 보내주겠다고 하며, 밥솥 업체에선 밥솥을 선물로 보내줬다. 또한 두 자기님을 이어준 밥솥은 여전히 가지고 있으며 이유식 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외의 자기님의 신혼 여행 계획을 공개했다.
3. 두 번째 유퀴저: 유연수
- 불굴의 의지로 인생 2막을 꿈꾸는 청년.
- 유연수 자기님은 전직 제주 유나이티드 FC 축구선수 골키퍼다. 자기님음 지난 2022년 음주운전 차 사고를 당해 16년 동안 동고동락한 축구장을 떠나게 되었다고 한다. 사고 후 죄절한 시간을 가졌지만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반짝이는 청춘의 자기님을 향해 큰 자기, 아기자기 모두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힌다.
- 촬영장에선 가족들과 함께 방문했다. 가족들은 자기님이 유퀴즈에 출연한다고 하니 엄창 반가워했다.[5] 또한 축구선수 은퇴 후 근황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 2년 전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교통 사고 당시 상황, 사고 소식을 듣고 난 후 가족들의 반응과 부모님에게 했던 말[6], 사고당한 직후 느껴지는 공허함[7]들을 이야기했다.
- 사고 후 벌어진 재판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연수 자기님은 오는 25일 선거공판을 앞두고 한다. 가해자의 이야기[8], 구자철 자기님에게 도움받았던 일화[9] 그러면서도 먼저 선임한 변호사가 재판장에 안나온 이유와 진실[10], 가해자의 처벌[11] 등 이야기했다.
- 자기님은 프로 선수로 생활한지 3년 만에 은퇴했다고 한다. 축구를 못한다고 들었을 때의 기분, 눈물의 은퇴식 비하인드, 국립재활원에서 중학생과의 만난 사연, 앞으로 새로운 목표[12] 등 이야기했다.
- 받은 상금은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 나눔재단>에 기부했다.
4. 세 번째 유퀴저: 윤상&앤톤(이찬영) 부자
- 비주얼 천재! 음악천재! 가요계 천재 부자!
- 가수 부자(父子) 윤상과 라이즈 앤톤 자기님이 유퀴즈에 방문했다. 아버지의 외모와 음악 실력을 쏙 빼닮은 앤톤 자기님은 아버지와 함께 첫 토크쇼 동반 출연했다. 또한 앤톤 자기님이 소속된 라이즈[13]도 유퀴즈에 출연했다.
- 윤상 자기님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상 자기님은 뮤지션의 뮤지션, 한국 대중음악의 베토벤으로 불린다. 대표곡으로 <가려진 시간 사이로>, <이별의 그늘>, <한 걸음 더> 등이 있으며, 강수지 - <보라빛 향기>, 팀 - <사랑합니다>, S.E.S - <달리기>, 아이유 - <나만 몰랐던 이야기>, 러블리즈 - <Ah-Choo> 등 작곡했다. 뿐만 아니라 아들 이찬영(앤톤) 자기님까지 줬다고 한국 가요계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등극했다.[14] 윤상 자기님이 아들 이름을 더 많이 검색한 이유, 유퀴즈에게 보낸 커피차에 '꿈꾸는 대중 음악가 윤상'이라고 적은 특별한 사연[15], 크리스마스 때 아들에게 저녁식사를 대접받고 눈물 흘린 사연 등을 솔직하게 말한다.
- 윤상 자기님이 아들이 가수로 데뷔했을 때의 반응[16], 이찬영 자기님이 음악을 관심갖게 된 계기[17], SM에 들어간 에피소드, 아이돌이 되고 난 후 부모님의 반응[18] 등 이야기했다.
- 인터뷰에서 앤톤 자기님이 어린 시절부터 아빠의 음악에 귀 기울이던 일화, 아버지를 향한 속마음 등 어디서도 밝히지 않은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
- 유퀴즈에 라이즈 멤버들이 방문했다. ‘유퀴즈’에서 성사된 라이즈 멤버들과 윤상의 첫 만남[19], 깜짝 댄스 메들리도 공개했다. 멤버들의 윤상 자기님의 평소 인지도[20], 멤버들이 아이돌이 된 계기[21], 숙소 분위기, 윤상 자기님이 아버지이자 가요계 선배로서 해주고 싶은 말 등 이야기했다.
- 방송 후 미방분 영상 3개나 공개되었다. 첫번째 영상은 6살 불렀던 <그땐 몰랐던 일들>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다가 지금 라이즈의 앤톤으로 다시한번 불렀다. 두번째는 라이즈의 무대의 풀버전을 공개했다. 마지막 영상은 라이즈의 Talk Saxy의 풀버전을 공개했다.
5. 네 번째 유퀴저: 박인비&남기협 부부
- 골프의 신 리빙 레전드 아내와 그녀를 이끌어준 코치 남편.
- 박인비, 남기협 부부가 유퀴즈에 출연해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박인비의 사전 작업으로 연인이 된 후 선수와 코치로 승승장구하게 된 영화 같은 이야기를 소개했다. 또한 2014년에 결혼해 올해 10년차다. 또한 작년 딸에 태어나 어느덧 9개월이 되었다.
- 남기협 자기님이 9개월된 딸에게 골프 조기 교육 시킨 이유, 딸이 골프시킨다면 반응, IOC 선수위원에 도전 중인 이야기 등 이야기했다.
- 박인비 자기님은 골프 역사에 굉장한 기념비적인 기록들을 많이 남겼다. 골프에 입문한 지 10년 후 2008년 <US 오픈> 만 19세 최연소 나이로 우승했고, 2015년 아시아 최초 4대 메이저를 석권[22]을 했으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2016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세계 최초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23]을 달성했다.
- 박세리 자기님의 맨발을 투혼을 보고 골프 입문한 사연,12살에 시작된 골프 입문기[24], 남기협 자기님이 KPGA(프로 골프) 생활[25] 2년간 한 사연, 두 자기님의 첫 만남,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계기 등 이야기했다.
- 코치와 선수로서의 첫 만남, 박인비 자기님의 슬럼프[26], 20승으로 이끈 남편의 특별한 코치법[27] 등 이야디했다.
- 남기협 자기님의 수업료[28], 누적 상금[29], 세계 최초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이 된 소감, 리우 올림픽 준비를 가장 열심히 하게 된 이유[30], 앞으로의 목표[31] 등 이야기했다.
6. 기타
- '가족' 특집
[1] 연예를 2년 6개월한 후 촬영 기준 10일 후인 1월 20일에 결혼한다.[2] 두 자기님은 “마스크 벗은 모습을 보고 호감도가 상승했다”고 한다.[3] 당시 송일국 자기님의 삼둥이팀에서 2년간 근무하다가 퇴사했다고 한다.[4] 주로 지진 발생 시 건물이 안전 여부를 판단하며, 불안전한 건물을 보강해주는 업무를 맡았다고 한다.[5] 특히 누나가 반가워했는데, 누나 말로는 유퀴즈 나가야 스타로 인정해주겠다고 말했다.[6] 엄마에게 엄마 죄송해요라고 이야기했다.[7] 당시 '그 많은 사람 중에 하필 나일까?', '잘 살았는데 왜, 힘들게 프로까지 갔는데'라고 생각했다고 한다.[8] 사고 당시 가해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를 넘어선 만취상태였다고 하며, 지금까지 사과조차 없다고 한다.[9] 구자철 자기님이 주변에 알아보고 탄원서 등 남몰래 도와줬다고 한다. 또한 새로운 변호사를 선임해줬는데, 무료 변호사로 선임했지만 혹여 재판 발생 비용이 생긴다면 대신 대주겠다고 한다.[10] 왜 안왔냐며 전화했는데, '한 번 찾아볼게요'하고 연락이 없다고 나중엔 '첫 재판은 상황을 지켜본 것이다'라는 말도 안되는 답변을 했다고 한다. 알고보니 하반신 마비 환자가 아니라 전치 32주 환자로 몰려 일반 상해 처리했다고 한다.[11] 유연수 자기님의 음주 사건 뿐만 아니라 추행 사건으로 같이 5년을 받는다고 한다. 더구나 그 마저도 재판 구형이 더 줄어들 수 있다고 한다.[12] 패럴림픽에 나가는 것이라고 한다.[13] SM에서 NCT 이후 7년 만에 나온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2023년 9월에 데뷔했고 데뷔하자 마자 각종 음악 차트, 광고계를 휩쓴 건 물론 미국 그래미 선정 2024년 주목할 아티스트로 선정했다. 참고로 유퀴즈에선 소녀시대 이후 2년만에 등장한 SM 소속 그룹이다.[14] 이 때문에 100만 며느리를 거느렸다고 하고 윤버지로 불리고 있다.[15] 큰 자기님 아내인 나경은 자기님이 찬영 자기님 3살 때 미국 뉴저지주에 있는 집에 촬영차 방문한 적이 있다. 프로 말미에 나경은 자기님이 윤상 자기님에게 '꿈꾸는 대중 음악가'라고 말해줬다고 한다. 이걸 기억하다가 커피차 문구에 적었다고 한다.[16] 아들이 아이돌 될거라고 상상한 적이 없다고 한다. 처음엔 뒷목잡고 말렸지만, 기회를 주자며 끝내 허락했다.[17] 10년간 수영을 했지만 그저 좋은 학교에 가기 위한 운동이었고 어릴적부터 첼로, 피아노를 배웠고 작곡에도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18] 어머니는 너무 좋다고 반응을 했지만, 아버지는 이제 시작이다라며 솔직한 조언을 건냈다.[19] 라이즈 멤버들을 윤상 자기님이 직접 소개했다.[20] 은석 자기님은 복면가왕에서 봤고 성찬 자기님은 평소 무도 팬인데,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를 통해 봤다고 한다.[21] 아이돌 되기 전에 원빈 자기님은 중장거리 달리기, 쇼타로 자기님은 댄서 출신이고, 소희 자기님은 입시 준비했다고 한다.[22] LPGA 역사상 단 7명이나 된다고 한다.[23] 4개 메이저 대회 우승과 올림픽 금메달을 모두 이룬 것으로 전세계에선 박인비 자기님만 유일하다.[24] 자기님은 미국에 가서 골프를 시작했는데, 대회 나가면 늘 우승했다고 한다. 늘 대회에 나가면 우승했던 어린시절이 가장 잘했다고 했다.[25] 2007~8년까지 했다고 한다.[26] 당시 성적이 너무 좋지 않아 티박스에 올라가기 두렵고 입스까지 와서 은퇴를 생각했다고 한다.[27] 훈련 초창기 때 생각한 방향이 너무 안맞아서 홧김에 과장되게 친 스윙을 했는데, 공이 너무 잘맞았다고 한다. 이게 터닝포인트가 되어 시즌 중 스윙을 바꿔 2012년 우승, 2013년 LPGA 메이저 대회에서 3연승을 해 단숨에 1위를 이뤘다.[28] 단독 코칭하는 것으로 계약 했기에 연봉&인센티브로 계약 채결했다고 한다.[29] 237억이라고 한다.[30] 당시 손가락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고 한다. 당시 이번 대회만 하고 골프 인생을 끝나고 된다는 생각할 정도로 임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31] 현재 육아 등의 문제로 쉬고 있지만 박인비 자기님은 올림픽에서 금메달까지 따낸 상태로 한국과 미국 영구 시드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