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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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21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조구함
||<tablebordercolor=#8258FA> 이것은 가문이 좋은 사람이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로 16세기 영국에서는 지식과 품위를 중요시하는 특정 신분을 이것이라 불렀는데요. 이후 이들은 사회의 엘리트로서 시민혁명과 산업혁명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오늘날 예절을 중요시하는 사람을 뜻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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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ordercolor=#552582> 젠틀맨 ||
- '2020 도쿄 올림픽'에서 100kg 이하급 은메달을 획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실력은 물론 매너도 국가대표인 유도계의 신사 조구함 자기는 ‘유 퀴즈’를 찾는다.
- 지난 ‘국가대표’ 1탄에 출연한 안창림 자기의 강력 추천으로 유퀴저로 나서게 되었다.
- ‘유 퀴즈’의 애청자라서 유퀴즈에 꼭 나가고 싶었다고 한다. "올림픽 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데 정말 기억에 많이 남을 정도로 영광인 시간이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 안창림 자기의 SNS에 댓글을 쓰다가 지운 사연 이유는 스포성 댓글을 날려서라고 한다. 혹시 섭외됐는데 잘릴까봐 바로 삭제했다고 한다.
- 안창림 자기의 추천으로 게스트로 나오게 된 조구함 자기는 안창림 자기가 출연 소식을 듣고 유퀴즈에 출연하면 자신도 애기해주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이후 방송에서 많은 이야기를 해 줬고 덕분에 출연할 수 있어서 고맙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늦게 섭외된 것에 대한 서운함보다는 감사함을 느꼈다는 조구함은 "창림이와 같이 출연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 두 자기의 팬이라는 조구함 자기는 "유재석 씨가 저한테 너무 멋있었다고 얘기를 해주셨다"며 감동의 순간을 떠올렸다. 이어 조구함 자기는 "촬영으로 인해 개인적으로 말을 많이 나누진 못했다. 하지만 순댓국 좋아한다 했더니 순댓국 맛집들을 추천해 주셨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설명했다.
- 5년 전 올림픽 있기 3개월 전 무릎에 부상을 입었는데, 부상을 딛고 올림픽에 출전했지만 16강에서 패배했었다. 이후 재활 치료를 받고 은메달을 쾌거했다.
- 유도인의 스포츠 정신으로 더욱 빛났던 올림픽 준결승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 가장 이기고 싶었던 선수가 아론 울프 선수라고 했다.이에 조구함 자기는 그 장소가 유도인으로서 정통성이 강하고 일본의 심장과 같은 곳이라며 그 경기장에서 울프 선수와 결승에서 만나 태극기가 올라가는 상상을 했을 때 멋있었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간절한 장면이었다고 말했다. 별다른 이야기는 안 했지만 울프 선수가 눈물을 흐르길래 격려했다고 한다.
- 송대남 코치를 보고 눈물을 흐른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코치님 목소리에서 쇳소리가 들릴 정도로 소리를 질렀다. 송대남 유도 국대 코치님이 나한테 죄송하다고 하더라. 그 때 '너가 최고야 잘했어'라고 했었다"라고 회상했다. 이후 송대남 코치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 코치와 파트너 선수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후 조구함 자기의 파트너 선수였던 서재현 선수도 별도로 개인 인터뷰를 공개했다.
- 조구함 자기는 금메달을 따고 싶어서 체급을 내리기 위해 5주 만에 25kg을 뺐다고 한다.
- 유도는 11살 때 시작했는데, 시작한 계기로는 선생님의 손으로 시작했고 당시 씨름 선수였던 아버지를 설득했다고 한다.
- 아버지의 특별 교육은 강심장으로 키우기 위해 새벽 3시 공동묘지 훈련과 소양강 훈련을 했었다고 한다.
- 가장 이해하기 힘든 훈련은 화천 산천어 축제에서 노래하고 춤추라고 했다. 이에 큰 자기에 “구함이 자기님은 준비된 엔터테이너”라는 극찬도 받았다.
- 취미는 요리하기로, 최근에 유명 셰프의 유튜버를 구독한다고 한다.
- 조구함 자기 역시 여친이 있고, 방송했을 때 여친의 생일이라고 밝혔다.
- 올림픽 이후 예능, 라디오, 인터뷰 등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조구함 자기는 굵직한 스케줄은 끝내고 오른쪽 무릎 수술을 한 후 재활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내년 아시안게임 대비해서 겨울에 동계 훈련에 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밝혔다.
- 조구함 자기는 올림픽 연기로 인해 선수로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는 "회사에서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주셨다. 포상금도 약속했던 금액보다 훨씬 더 많은 금액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다시 한 번 큰 꿈을 가지게 되는 동기부여가 됐다"라고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 마무리로 조구함 자기는 "은메달을 땄기 때문에 선수 생활을 더 오래 하고 싶다. 올림픽 은메달의 맛을 봤기 때문에 금메달이 더 궁금해지고, 열망이 더 크다"고 각오를 전했다.
3. 두번째 유퀴저: 양효진&김수지&오지영
||<tablebordercolor=#8258FA> 이것은 원래 바둑에서 승패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수를 뜻하는 말인데요. 오늘날에는 매우 불리한 상황을 뒤집을 수 있는 마지막 시도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흔히 스포츠 경기에서 선수가 과감한 선택을 했을 때 '이것을 던지다'라고 표현하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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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ordercolor=#552582> 승부수 ||
- 여자 배구 국가대표 김수지, 오지영, 양효진 선수는 피땀 눈물로 가득한 감동의 올림픽 4강 스토리를 들려주기 위해 유퀴즈에 방문했다.
- 요즘 인기가 실감나냐는 질문에 김수지 자기는 문의 쇄도를 한다고 한다. 양효진 자기는 수근거린다고 하고 오지영 자기는 혹시 오지영 선수냐며 물어본다고 한다.
- 김수지 자기와 양효진 자기는 큰 자기하고 인연이 있는데, 8년 전 무한상사 뮤지컬 특집에서 로봇 박사 역할로 만난 적이 있다.
- 큰 자기는 첫 경기 때부터 강팀을 만나 9 대 15로 지고 있을 때, 주장인 김연경 자기가 '해보자. 해보자. 후회 없이'라고 했다"라며 소감을 물었다. 이에 오지영 자기는 그렇게 말하니까 엄청 든든했다고 하면서 '우리에게는 김연경이 있구나'라고 무서울 게 없었다며 털어놨다. 이후 김수지 자기는 다 같은 마음인 것 같다며 '해보자' 하면 해야지. 따라갈게"라며 공감했고, 양효진 자기도 '이 경기를 정말 지기 싫다. 여기서 못 지고 가겠다' 이런 게 눈빛에서 느껴졌다고 한다.
- 김연경 자기가 양효진 자기를 키웠다고 한 말에 인정했다고 한다. 김연경 자기와 처음으로 만났던 날에 대해 이야기했다.
- 김연경 자기가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식빵", 식빵과 비슷한 말. 다시 말해 외국에서 생활하다 보니 본인들도 알아들을 수 없는 3개 국어를 쓴다고 한다.
- 득점을 따든 범실을 하든 모인다고 한다. 예전에는 한 바퀴를 돌았지만 김연경 자기가 외국 선수들의 모습을 보고 바뀌었다고 한다. 득점했을 땐 파이팅을 했고 범실했을 땐 복화술으로 재정비를 한다고 한다.
- 양효진 자기는 저체중이었지만 국가대표 선수가 되기 위해 살 찌우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다고 한다.
- 양효진 자기는 블로킹을 한 후 손가락 부상을 입어 공이 무서웠다고 한다.
-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자기들은 라바리니 감독에 대해 굉장히 힘들게 훈련을 시켰다며 질문했고, 양효진 자기는 하나하나 안 놓치고 잔소리를 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손으로) 만두를"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 오지영 자기는 라바리니 감독과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대표팀 들어가서 정말 많이 울었다면서 라바리니 감독이 유난히도 정확성을 더 요구했다고 한다. 이에 큰 자기는 하고 싶은 말이 없냐는 질문에, 오지영 선수가 마지막 날에 라바리니 감독에게 왜 혼냈냐고 물어했는데, 자신을 많이 아껴줬고 충분히 할 수 있는데 못한 게 화가 났다고 한다.
- 동메달 결정전 끝난 후 라바리니 감독이 했던 말에 눈물을 흐른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 김수지 자기의 아버지는 김동영 선수로 아버지 따라 배구를 했다고 한다. 본래 어릴 때는 통통했는데, 살을 빼고 싶어서 운동하는 게 했다고 전했다. 또한 초등학교 때 170cm를 넘겼다고 한다.
- 김수지 자기와 김연경 자기는 25년 지기 절친이었다고 한다. 본래 김수지 자기가 에이스이고 김연경 자기가 밑이었는데, 김연경 자기가 고등학교 때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되었다고 한다.
- 김수지 자기는 김연경 자기에 대해 자랑거리라고 말했다. 그는 "자랑할 수 있을 정도로 똑같이 꾸준하게 커 줬고 어떻게 보면 여자 배구가 많이 흥행하고 있는데 거기 중심에는 연경이가 있기 때문에 저희 같은 선수들도 빛을 볼 수 있게끔 만들어 준 선수다"라고 덧붙였다.
- 김수지 자기와 양효진 자기는 올해 올림픽이 마지막이라고 한다.
- 세계 배구 강국과의 대결에서 모두 풀세트로 경기를 했는데, 절박함이 있었다고 한다.
- 후에 오지영 자기는 큰자기의 옆 동네 달리는 프로그램에서 한 번 더 만나게 된다.
4. 세번째 유퀴저: 소녀시대
- 4년 만에 완전체로 방송에 출연한 국가대표급 아이돌 소녀시대 자기들은 어느덧 데뷔 15년 차가 되었지만 데뷔 초반의 발랄한 자기소개를 시작했다.[1]
- 유퀴즈에 나온다고 화상 회의를 했다고 하는데, 수영 자기가 대표로 회의 내용을 이야기했다.
- 소속사가 전부 달라 조율이 다른데, 유리 자기는 한 회사에 있을 때도 쉽지 않았다고 한다. 티파니&수영 자기가 전면으로 밀어붙었다고 한다. 유리 자기는 15주년을 앞두고 14주년에 왜 하냐는 생각했지만 유퀴즈라는 말에 승낙했다고 한다. 윤아 자기는 오랜만에 하면서 어색하다면서 뗠린다고 한다.
- 사람이 많은 관계로 4명 2조로 나눠서 진행하였다.
- 방송 말미에 '소녀시대'라는 존재에 대해 수영 자기는 "멤버들은 저의 거울 같다고 말했다. 티파니 자기는 "멤버들은 내 친구, 내 가족", 효연 자기는 "한 줄기 빛"이라고 말하며 울컥했다. 리더 태연 자기는 "저의 국가, 저의 나라"라고 표현했다.
4.1. 임윤아&이순규(써니)&김효연&권유리
||<tablebordercolor=#8258FA> 이것은 호랑이가 눈을 부릅뜨고 먹이를 노려본다는 뜻의 사자성어입니다. 먹잇감을 향해 뚫어지게 쳐다보며 기회를 노리는 호랑이의 모습에 빗대어 흔히 남의 것을 빼앗고자 기회를 엿보는 모습을 가리켜 이것이라 하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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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ordercolor=#552582> 호시탐탐 ||
- 데뷔 당시 예전 느낌 그대로 자기 소개를 선보였다.
- 근황으로는 써니 자기는 집에서 누워있고 TV 보고 고양이와 지낸다고 털어놨다. 효연 자기는 신곡 활동했다고 한다. 윤아 자기는 영화 개봉과 드라마 스케줄이 있다고 한다. 유리 자기는 드라마를 마치고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고 유튜브 유리한 식탁을 찍고 있다고 한다.
- 연차가 실감나는 순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유리 자기는 후배 가수들 중에 어머니가 소녀시대 팬이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윤아 자기는 소녀시대의 스키니진[2]-우리 엄마가 입던 바지 그런 글도 있었다고 말했다.
-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는데, 데뷔곡의 발차기 안무를 손끝과 보폭에 이르기까지 모든 각을 맞추며 1년 동안 연습했다고 한다.
- 큰자기는 Gee 열풍에 대해 언급했다. 2009년 Gee의 흥행이 대박나서 국내를 점령했는데, 당시 스케줄이 엄청났다고 한다.
- 이어서 나온 소원을 말해봐는 역사적 시청률인 17.2% 나왔다고 한다. 당시 헬기를 타고 옥상에서 찍었다고 한다. 당시 헬기 소리 때문이 음악이 안 나왔다고 한다. 이후 유리 자기와 제기차기 춤을 직접 선보였다.
- 활동하면서 쑥스러웠던 적이 있냐는 질문에 윤아 자기는 'Kissing You' 활동 시절을 꼽았다. 지금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사탕을 들고 하는 게 못하겠다고 한다. 이에 써니 자기가 사탕이 있다면서 멤버들이 사탕을 들고 춤을 이어갔다.
- 완전체로서의 컴백에 대해서도 늘 열려있다고 말했다.
- 각자 소시에서 처음 만난 사이라고 하는데, 써니 자기만 제외하고 전부 어린 시절에 함께했다고 한다.[3] 각자 처음 만났을 때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했다.
- 큰 자기는 연습생을 시작한 나이가 지금의 아들 나이라면서 연습생 때는 기약 없이 연습을 해야 하는데, 지치지 않고 어떻게 버틸 수 있었던 걸까 싶다고 물었다.
4.2. 황미영(티파니) & 김태연 & 최수영 & 서주현
||<tablebordercolor=#8258FA> 이것은 승리의 기세를 타고 계속 말을 몰고 나간다는 뜻의 사자성어입니다. 전쟁에서 한번 이기고 나면 기세가 등등해져 그 기운으로 나머지 전투도 기운차게 임하게 된다는 것인데요. 흔히 거침없이 성공의 가도를 달리는 모습을 비유하는 말로 쓰이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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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ordercolor=#552582> 승승장구 ||
- A조에서 예전 느낌 그대로 했다는 소리를 듣고 B조 역시 예전 느낌 그대로 자기 소개를 했다.
- 근황은 태연 자기는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 고정 출연하고 최근 싱글 앨범을 냈다고 한다. 서현 자기는 영화 촬영 중이며, 드라마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티파니 영 자기는 뮤지컬 시카고 코리아에 출연 중이다. 수영 자기는 작품 끝나고 차기작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 연차가 실감나는 순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수영 자기는 어느 현장에 가도 작전이 그려질 때라고 하며, 서현 자기는 긴장 하나도 안 난다고 한다. 또한 소녀시대에선 막내지만 현장에선 연장자가 되었다고 한다. 태연 자기는 막내가 31살이 되었다는 사실 자체가 놀랍다고 한다.
- 이게 가능하냐는 스케줄이 있냐는 질문에 서현 자기는 연말 특별 무대를 했는데, 당일 날 배우기도 하는데, U-Go-Girl은 전날 두 시간을 배우고 무대를 올랐다고 한다. 태연 자기는 제대로 배우지도 못한 채 올라가서 울었다고 한다. 이를 들은 수영 자기는 "해내니까 자꾸 시켜, 그러니까 해내면 안 돼"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 수영 자기는 연말이 무서웠지만 지금은 씁쓸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큰 자기는 예전 같았으면 수영 자기의 말을 막을 텐데 지금은 숨기는 것 없이 편안하게 대화를 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 티파니 자기가 과거 아는 형님에서 말한 미담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 가장 힘들었던 안무는 Catch Me If You Can을 꼽았는데, 언제 숨을 쉴지 몰라서 함들었다고 한다. 수영 자기와 티파니 자기는 다만세를 꼽았는데, 쉬라고 하지만 늘 뛰어다녔었다고 한다.
- 태연 자기는 도입부 장인이라고 하는데, 찢었다고 생각하는 곡은 Lion Heart를 꼽았다. 이후 Lion Heart 도입부를 불렀다.
- 소속사 처음 들어갔을 때 연습생 시절에 힘들었던 일화에 대해 말했다.
- 태연 자기가 힘들어서 가출한 사연에 대해 공개했다.
- 첫 무대가 끝나고 나서 눈물이 났던 당시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 미국에서 왔던 티파니 자기는 한국에 왔을 때가 2년도 안 될 때였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힘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멤버들을 민나고 난 후 혼자가 아니라는 힘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수영 자기는 "한 명씩 슬럼프 오는 시간이 달랐지만,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며 이겨냈다. 나이가 들며 서로의 선택을 존중하고 있고, 모이면 서로 예뻐해주고 격려해준다. 이런 친구들이 제 주위에 7명이나 있다는 게 큰 자산"이라고 표현했다.
- 태연 자기는 오랜 시간 활동해 온 것을 두고 "자신에게 솔직하게 된 시간"이라고 했다. "제가 누군가에게, 또는 어떤 프로젝트에 상처받고 희생하고 시간을 쏟고 있는 걸 발견했다. '내가 정말 애쓰고 있고, 노력하고 있고, 힘들구나'라는 것을 깨달아서 그걸 알게 된 순간 펑펑 울었다. 스스로가 너무 불쌍하고 미안해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으로 울었다. 그래서 조금 더 표현하고, 조금 더 나 자신과 소통을 많이 하자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제 감정을 조금 더 알게 되고 솔직해졌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5. 기타
- 2020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특집 대망의 마지막.
- 보통 10시 20여 분에 끝나지만, 화제성이 높은 게스트의 출연 때문인지 20분 정도 더 방영되었다.
- 모든 유퀴저들이 상금을 획득한 에피소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