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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고온/대한민국/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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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21세기의 이상 고온에 대한 목록이다. 2000년은 21세기가 아니나 2000년대에 들어가기 때문에 편의상 넣었다.

온난화가 진행되면서 고온이 우세한 해들이 대부분이었으나, 2010년~2013년 상반기 동안은 일시적으로 저온이 우세한 경향을 보이기도 했다.

계절별로 보면, 21세기에서 가장 강력했던 봄철 고온은 2022년~2023년[1], 여름철 폭염은 2018년2024년[2], 가을철 고온은 2024년, 겨울철 고온은 2006년~2007년2019년~2020년, 2023년~2024년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서울 기준 월별로는 7월(1994년 기록)과 12월(1958년 기록)을 제외한 모든 달의 상위 1위 기록이 21세기에 있으며[3], 12개 달 중 절반에 달하는 6개 달의 상위 1위 기록이 2020년대에 있다.[4]

이 문서에서는 기상청의 기상예보만 따르지 않고 다른 외국기상예보도 참고한다.

[21세기 월별 고온/펼치기·접기]
21세기에서 1991~2020년 평년값 기준 월평균기온 편차 +2°C 이상을 기록한 달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5]

2. 목록

2.1. 2000년대

2000년대의 경우 1990년대처럼 겨울철은 고온 현상이 많았으며, 특히 2월에 이상 고온 현상이 찾아올때 강도가 매우 강하게 온 특징이 있었다. 실제로 서울 기준으로 2000, 2010년대에 2월 평균기온이 1981-2010년 평년값보다 높았던 해가 둘다 5개해씩 있었지만, 2010년대엔 평균기온이 2.0°C를 넘었던 해가 없었던 반면[9] 2000년대엔 무려 5번, 전부 2.0°C를 넘었다.[10] 그리고 2002~2011년 기준으로 하면 2005년~2006년, 2008년을 제외하면 강력한 이상 고온이 대부분이다. 1월도 유독 강한 한파가 찾아왔던 2001년, 평년 수준인 2000년, 2003년, 2005년, 2009년을 제외하면 고온이 대부분이었다.[11] 4월도 전반적으로 온화했다. 그러나 2010년대에 기온이 대폭 상승한 5~8월은 한두개해 정도를 제외하면 이상 고온이 심하지 않았다. 특히 7월의 경우(2001~2011년 기준) 이상 저온이 잦아 상승폭은 거의 없었고 하락한 곳도 있다.[12] 또 2010년대와 반대로 2001년, 2005년, 2009년의 3개 해를 제외한 나머지 12월의 기온이 높았다. 연평균기온의 경우 2005년을 제외한 모든 해가 1981~2010년 평년보다 높았다.[13] 전반적인 평균기온은 1990년대, 2010년대랑 큰 차이 없으나, 2010년대에 비해서 겨울은 온난하고, 여름은 선선한 편이다.

이 시기 기온을 초고온/고온/평년/저온/초저온으로 구분하면 다음과 같다.

볼드체: 1971~2000년 평균 편차 3℃ 초과인 달(초고온 등급)
기울임: 평년 편차가 낮으나(+2°C이하), 1위를 기록해 초고온이 된 케이스.

2.1.1. 2000년

5월 하순~7월 상순에 고온현상이 강했다. 다만 6~7월을 제외하고는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2.1.2. 2001년

1월을 제외하고 2~3월은 평년 수준, 4월~10월에는 전반적으로 고온이 우세했다.

2.1.3. 2002년

상반기(1~4월)를 중심으로 고온이 매우 강했다. 특히 1월 중순에는 2020년 1월을 능가하는 서울 기상 관측사상 강력한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 반면 8~11월은 저온이었다. 또한 이 해는 특이하게도 인천의 고온현상이 매우 심했다.

2.1.4. 2003년

7~8월에는 저온 현상이 심했고 6, 10월도 조금 낮았지만, 2월, 5월(중서부지방), 11월의 고온 현상이 심했고 3~4월과 12월도 평년보다 높았고 1월, 9월도 평년과 비슷해서 서울 연 평균기온 12.869°C로 1991~2020년 평균과 같고 당시 기준으로는 조금 높았다.

2.1.5. 2004년

전국 연평균 기온 13.0°C로 8위, 서울 연평균기온 13.351°C. 가끔씩 추위가 오기는 했으나 반짝이었고 이상 고온이 심한 해였다. 여름은 그리 높지는 않았지만 반짝 더위가 있었으며 2월이 가장 심했고 11~12월에도 눈이 오지 않았고 꽤 높았다. 또한 저온인 달이 단 한 달도 없었으며 5, 7, 8월은 비슷했고 나머지 달은 모두 평년보다 높았다. 2015년, 2019년처럼 꾸준히 높은 수준이다. 특히 서귀포시는 연 평균기온이 17.8°C를 기록해 2024년 이전까지 역대 1위였다.

2.1.6. 2005년

이상 저온이 잦았으나 4월, 11월에는 이상 고온을 보였다. 서울 연평균기온 12.139°C로, 2000년대에서 유일한 저온이다.

2.1.7. 2006년

4월, 7월, 9월 초~중순에는 이상 저온을 보였으나 1월, 8월, 9월 하순~12월(특히 10월)에는 이상 고온을 보여 서울 연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13.061°C를 기록했다.

2.1.8. 2007년

서울에서 기상관측이 시작된지 정확히 100년이 되는 해이다. 전국 연평균 기온이 13.0°C로 최고 7위이며, 서울 연평균기온은 13.282°C이다. 4월 7월, 11월은 평년보다 조금 낮았고 겨울철을 제외한 그밖의 달은 평년보다 조금만 높았으나 1~2월, 12월의 겨울철 이상 고온이 심했다.[112] 2007년 최저기온 극값이 고작 -8.6°C이다.[113] 특히 2월은 강력한 초이상 고온을 보였으며 이 여파로 상위 7위에 들어가게 되었다.[114]

2.1.9. 2008년

2월, 6월에는 이상 저온을 보였으나 1월 상순, 3~4월, 9~12월[129]의 이상 고온 여파가 커 결국 연평균기온은 12.7°C를 기록하였다. 한편 5월은 상순과 하순에 이상 고온 현상이 있었지만 중순이 평년보다 낮아서 전체적으로는 평년보다 조금만 높았다. 11월도 일부 저온현상이 강했으나 높은 편이었다.

2.1.10. 2009년

7월에는 이상 저온을 기록했고 1월, 8월과 11~12월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았지만 2월, 5월, 10월은 이상 고온이 왔으며 그 밖의 3~4월, 6월, 9월도 조금 높아서 서울 연평균기온은 12.9°C를 기록했다.

2.2. 2010년대

2010년대에는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고온이 심해진 편이지만, 사실 1990년대와 2000년대에 비해 크게 오르지 않았고, 1990년대와 2020년대 처럼 지난 10년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2010년대 초반(2010년~2013년 4월)이 다소 저온일 뿐, 2010년대 중후반(2013년 5월~2019년)만 보면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제대로 받기 시작한 해로 전반적으로 월 평균기온이 높아졌다. 게다가 2010년대는, 특히 중후반만 보면 4월을 제외한 봄철[154] 및 여름철의 상승폭이 매우 큰 편이다. 다만 초반은 저온이 더 잦았다. 한술 더 떠 6월은 전국적으로 평년 미만인 해가 전무했으며[155], 5월도 2010년의 경우 1971-2000 평년값 사용시 전국 평균 기준으로 0.1°C 높았고, 2011년도 평년과 같았으며, 나머지 해가 모두 높았기 때문에 사실상 전무했으나, 연도별 5~6월 평균기온 편차가 작아[156] 3월만큼 크게 상승하지는 않았다.[157] 한편, 3월은 2010~2012년은 대놓고 겨울이었지만 2014년 이후로는 강력한 이상 고온이 거의 대부분이어서[158] 12달 중 6월과 같이 가장 크게 상승했다.[159] 그 외 가을철인 9~11월도 봄철~여름철[160] 만큼은 아니지만 평년치에 비해 전반적으로 월 평균기온이 상승했다. 2월은 고온과 저온을 반복해 2010년대 평균기온 자체는 평년보다 그닥 높지 않았지만 고온의 비중이 좀 더 크고 1980년대에 비해 평균치가 높아 기온이 상승했다. 4월도 평년보다 높은 해가 더 많았고 전반적으로 약간 상승한 편이다. 반면 1월과 12월의 경우 평년보다 낮은 해가 많았다. 1월은 2월같이 고온과 저온을 반복했으나 저온이 더 잦고 강해서 2010년대 평균기온이 낮았지만 1991~2020년이 1981~2010년 대비 오히려 올랐다. 12월의 경우 2010년대 이후로 12월 한파가 잦아지며 1991~2020년이 1981~2010년 대비 오히려 약간 낮아졌다.[161][162] 또한 초반에는 저온이 잦은 반면 중후반에는 이상 고온이 심하거나 잦았다.

이 시기 기온을 초고온/고온/평년/저온/초저온으로 구분하면 다음과 같다.

볼드체:
1. 1981~2010년 평균 편차 3℃ 초과인 달(초고온 등급)
2. 전체만 놓고 보면 평년이나, 지역별로 보면 고온인 지역도 꽤 많은 경우. (평년).

기울임:
1. 평년 편차가 낮으나(+2°C이하), 1위를 기록한 경우. (초고온).
2. 전체만 놓고 보면 고온이나, 지역별로 보면 평년인 지역도 꽤 많은 경우. (고온).

2.2.1. 2010년

저온현상이 잦았던 해이지만 산발적인 고온 현상이 매우 강했다.[172] 물론 봄철에는 이상 고온이 없었고 매우 추웠으며,[173] 5월마저도 당시 기준으로 감안해도 서울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0.2°C 낮았을 정도다. 만약 2월 하순에 초이상 고온이 없었고 9월 초~중순이 평범했다면, 전국 연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낮았을 가능성도 있었고 이미 연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서울의 경우 21세기 중 가장 낮은 해가 되었을 수도 있었다. 서울 연평균기온은 12.1°C이다. 그리고 이해부터 여름철 기온이 크게 상승하며 폭염이 매우 심해진 경향을 보이기 시작했다.[174]

2.2.2. 2011년

이상 저온이 잦았으나 2월, 9월 1,3째주, 11월에는 이상 고온을 보였으며 특히 11월에는 2020년 1월, 2023년 3월, 2024년 8~9월과 함께 21세기에서 손꼽히는 초이상 고온을 보였다. 서울 연평균기온은 12.0°C로 21세기에서 가장 낮다.

2.2.3. 2012년

이상 저온이 잦았으나 1월 중순, 4월 중순~6월(특히 5월), 7월 말~8월 초에는 이상 고온을 보여서 전국 연평균 기온은 12.1°C, 서울 연평균기온 12.2°C이다. 또한 이 해를 기점으로 7~8월에 월 평균기온이 27°C를 넘어가는 해가 많아지고 있다.[214][215]

2.2.4. 2013년

저온이 우세했던 2010~2012년과 고온이 우세한 2014년 이후 해의 과도기이다. 또한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의 기온 차이가 큰 해이다. 중부지방은 고온이 심하지는 않았으나 남부지방의 경우는 고온현상이 심했다.[225] 서울 연평균기온은 12.5°C이다.

2.2.5. 2014년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한반도와 지구의 평균기온이 본격적으로 높아진 해이다.[246][247] 연평균기온은 2015년, 2016년, 2019년, 2021년, 2023년, 2024년이 있어서 이젠 순위권은 아니지만 상반기가 매우 높았고, 8월과 12월 빼고 고온이고 높다 보니 꽤 높은 편이였다. 서울은 이 해부터 모두 연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다. 특히 중부지방 중심으로 고온이 심했다. 또한 이 해부터 연평균기온은 물론 봄 시샘을 일찍 재촉하여 봄철 기온이 계속 평년보다 높았다.[248] 더 나아가 서울 기준 이해부터 매해 여름마다 35˚C 이상의 극값을 기록하고 있다.[249] 서울 연평균기온은 13.4°C이다.

2.2.6. 2015년

이 해는 슈퍼 엘니뇨 영향으로 여름철(7~8월)을 제외하고 모두 고온이었고 특히 11~12월이 초이상 고온이었다. 그 여름철 마저도 평년보다 낮지 않았고 7월마저도 전국 기준으로 -편차지만 평년보다 0.1°C 낮았다. 다만 남부지방은 7월과 9월이 저온이긴 했다. 게다가 일반적인 엘니뇨 해와는 다르게[276] 강수량까지 평년에 비해 턱없이 적어, 맑은 날씨가 잦았다. 전국 연평균 기온은 13.2°C로 2024년, 2023년, 2016년, 2021년, 2019년, 1998년에 이어 상위 7위를 기록했다.[277] 또한 서울 기준으로 평년보다 낮은 달이 단 한 개도 없었으며 2019년처럼 꾸준히 고온이 이어졌다. 서울 연평균기온은 13.6°C이다.

2.2.7. 2016년

1월 중하순[307], 2월 일부[308] 8월 말[309], 11월 일부[310]처럼 이상 저온인 적이 있었지만, 나머지 고온 기간이 길고 심해서 연평균 기온이 종전 1998년보다 높은 13.4°C를 기록해 평년 대비 +1.1°C로 전국 연평균기온 상위 3위를 달성하였다.[311][312] 또한 2023년, 2024년과 같이 전국 월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낮은달이 하나도 없다.[313][314] 서울 연평균기온은 13.6°C이다.

2.2.8. 2017년

11~12월은 한파가 기승을 부렸지만 그 밖의 달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고온이어서[329] 연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약 0.5도 높았다. 서울 연평균기온은 13.0°C이다.

2.2.9. 2018년

1~2월의 강력한 한파와 10월 이상 저온이 찾아왔고, 9월과 12월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았지만, 3월 이상 고온과 여름 폭염이 심했고[346], 4월과 6월도 1도정도 높았으며 그 밖의 5월, 11월도 평년보다 0.5°C~0.7°C정도 높아서 연평균기온이 평년보다 약 0.5 °C 높았고, 서울은 연평균기온이 12.9°C로 12°C대를 기록했다.

2.2.10. 2019년

연평균기온이 13.3°C로 2024년, 2023년, 2016년에 이어 2021년, 1998년과 공동 4위를 기록했다. 2011년 11월, 2013년 8월, 2015년 11~12월, 2016년 8월, 2017년 7월, 2018년 3월, 7~8월2020년 1~3월, 6월, 2021년 2~3월, 7월(중부지방), 2022년 3~4월, 7월(제주도, 서울), 11월, 2023년 3월, 9월, 2024년 2월, 4월, 6월, 8~9월, 11월처럼 평년보다 2도 이상 높은 초이상 고온이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2014년[374], 2015년[375], 2016년 3~7월, 9~10월, 12월, 2017년 4~6월, 10월, 2018년 4~6월, 11월, 2020년 8월, 11월, 2021년 4월, 7월(남부지방), 9~12월, 2022년 5~7월(7월은 제주도, 서울 제외), 9월, 2023년[376], 2024년 1월, 3월, 7월, 10월처럼 기온이 평년보다 0.5~1.6°C 높은 달이 많아 월 전체로 나타난 고온이 많다.[377][378] 더군다나 이 해에는 아무리 고온인 해라도 나타나는 이상 저온 현상도 2015년처럼 거의 없었다. 따라서 2015년과 함께 여름철을 제외하고 거의 매달 자체가 나무위키의 이상 고온 문서에 작성되어 있다. 기상 형태가 2015년, 2023년과 비슷한 점이 많다.[379]서울 연평균기온은 13.5°C이다.

2.3. 202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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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중반부터 잦아진 이상 고온이 이 시기 들어 매우 심해졌으며[431], 특히 2023년2024년의 경우 전국적으로 평년 이하가 전무한 것을 넘어 아예 서울과 전국 모두, 2년 연속으로 연평균기온이 경신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1] 2022년은 지속성 측면에서, 2023년은 평균기온 측면에서 가장 강력한 봄철 고온이라고 볼 수 있다.[2] 2018년은 강도 측면에서, 2024년은 지속성 측면에서 가장 강력한 여름철 폭염이라고 볼 수 있다.[3] 2월2007년에, 5월2012년에, 10월2006년에, 11월2011년에 상위 1위를 기록했다. 나머지 6개 달은 바로 아래 2020년대의 사례에 후술.[4] 1월(2020년 기록) / 3월(2023년 기록) / 4월, 6월, 8월, 9월(2024년 기록). 여기서 알 수 있듯이, 12개 달 중 1/3에 달하는 4개 달의 상위 1위 기록이 2024년 한 해에 몰려 있다.[5] 볼드체는 +3°C 이상.[6] 5월의 경우 2012년이 편차 +1.5°C로, 6월의 경우 2024년이 편차 +1.9°C로 가장 높았다.[7] 2004년이 편차 +1.7°C로 가장 높았다. 편차가 +2°C 이상이었던 마지막 해는 1998년(편차 +2.1°C).[8] 전국 기준 편차가 가장 큰 달 들(7월, 11 ~ 3월) 에서는 월 평균 편차 +0.64°C(반올림 제외) 초과, 가장 작은 달 들(4 ~ 6월, 8 ~ 10월) 에서는 +0.42°C(반올림 제외) 초과 시 고온 판정[9] 그나마 높았던 해가 2014년으로, 1.9°C를 기록했다.[10] 그리고 2020년대 들어 이러한 2월의 이상 고온이 다시 나타나며, 2022년, 2025년을 제외한 모든 해가 2°C를 넘겼고 특히 2024년의 경우 3°C까지 넘긴 것도 모자라 아예 4°C에 근접했다.[11] 특히 2002년, 2006년, 2007년[12] 서울은 1971~2000 평년값과 1981~2010 평년값이 24.9°C로 같다.[13] 2005년도 당시 기준 편차가 -0.1°C에 불과하다.[14] 특히 2월.[15] 중서부 지방 기준[16] 7월이 경우 남부지방은 고온이었다.[17] 1일, 6~10일, 12~13일, 24~25일 제외. 특히 27일.[18] 21일 제외. 특히 25일.[19] 심지어 6월보다 5월 극값이 더 높다. 다만 7월에는 38.9°C(1994년 7월 21일)를 기록한 적이 있어서 밀린다.[20] 1991~2020년 기준으로는 0.7°C 낮다.[21] 1일, 8~11일, 22~23일, 29~30일 제외. 특히 3~5일, 16~21일, 28일.[22] 11일, 22~23일, 25일, 30~31일 제외. 특히 3~10일, 27~28일.[23] 1위는 2022년의 28.3°C[24] 4~6일 제외. 특히 1~2일, 8~9일.[25] 1~5일, 11~14일, 23~24일 제외. 특히 8~10일, 29~30일.[26] 그중 9일의 고온이 역대급이었다.[27] 당장 4월 초에 강력한 이상 고온이 찾아온 1994년 4월 6일도 최저기온이 상대적으로 낮아 일평균기온은 20°C 미만이었다. 그리고 2019년 4월 22일, 2021년 4월 21일의 최고기온과도 같은데 이때도 최저기온이 11°C로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 일평균기온 20°C를 넘지는 않았다.[28] 특히 20일 강릉의 편차는 역대급이었다.[29] 전국, 서울 모두 2022년과 동일하다.[30] 21~24일, 30일 제외. 특히 1~5일, 8일, 16일.[31] 1~2일, 4~5일, 10일, 17~18일 제외. 특히 22일, 25~28일.[32] 정확히는 10일부터. 단, 22~23일은 제외. 특히 12~19일.[33] 그 중 13~16일2023년 1월 12~13일을 능가하고, 2020~2021년 1월 하순과 맞먹는 수준이다. 이중 15일은 그 2021년 2월 21일, 2024년 9월 11일과 함께 편차가 역대급으로 큰 편이었다.[34] 서울의 평년 최저 기온인 -6.5°C보다 무려 17°C 가량 높다. 일평균기온도 평년보다 14°C 가량 높다. 이는 1907년 서울 기상관측 이래 평년 대비 평균기온, 최저기온이 가장 높은 날이다.[35] 이마저 1976년 7월 3일 서울 일평균기온 14.3°C와 비교하면 1.9°C나 높다. 아열대 기후 중에서도 따뜻한 편에 속하며 제주도는 열대 기후의 날씨를 보인 셈.[36] 이는 1년 전 1월 15일의 최고 -12.4 °C, 최저 -18.6 °C과는 완전히 대치되는 기록이다. 당시 아침 최저 -19.2 °C, 낮 최고 -13.6 °C 를 기록한 1986년 1월 5일 이후 15년만의 가장 낮은 값이고 현재까지도 (21세기 이후) 이 미만으로 서울의 기온이 내려가지 않아 21세기 가장 낮은 서울 기온으로 이어진다. 2021년 1월 8일 당시 예측이 -19도였기에 이 기록을 깨는지 많은 주목이 있었으나 결국 똑같은 -18.6도를 기록했다.[37] 이는 제주의 1월 역대 최고기온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위는 2020년 1월 7일23.6 °C.[38] 마찬가지로 1월에 강력한 초고온을 보였던 2020년 1월 하순(+6.8°C)보다도 편차가 더 컸다. 그리고 1월 중순 2위(1972년, 3.3°C)보다 2.6°C, 3위(2006년, 2.2°C)와 3.7°C 차이가 난다. 비슷한 사례로 1968년 12월 상순, 2010년 2월 하순, 2024년 9월 중순이 있다.[39] 이마저도 -0.7 °C에 불과했다.[40] 특히 3월[41] 3월 6~7일, 4월 7~12일, 24~25일 제외.[42] 단 이 해는 3월 초에 한파가 있었다.[43] 이후 2007년이 4.0°C로 밀리기 시작했으며 2009년과 공동 3위가 되었다.[44] 2013년까지 1위였으나 2014년, 2018년이 경신하였고, 2020년대 초반은 4개 해 모두 이 기록을 경신하였기 때문에 현재는 7위이다.[45] 8~13일, 25~27일 제외.[46] 28일부터 조금 한파가 누그러져서 평년 수준을 회복하나 싶더니 1월이 시작하자마자 한파가 다시 와서 1월 5일 서울 최저기온 -15.5 °C를 기록했다.[47] 특히 2010년대부터 12월 저온이 잦아진 서울은 2010~2024년 중 가장 따뜻한 12월인 2015년 12월(1.6°C)보다도 0.1°C 높을 정도다.[48] 12일 제외. 특히 7~10일, 15~18일, 27~28일.[49] 25일, 28일 제외. 특히 30~31일.[50] 8~9일, 11~13일, 19~20일 제외. 동해안은 1~5일도 제외. 특히 1~4일, 16~18일.[51] 그중 1일, 17일의 고온이 매우 강했다.[52] 2014년 4월 1일에도 23°C까지 올랐다. 2016년, 2021년, 2023년 4월 1일에 이 기록을 경신했다.[53] 1일, 7~10일, 25일 제외. 특히 4~5일, 13~16일, 27~31일.[54] 그중 5일, 28일의 고온이 매우 심했다.[55] 이는 2000년대에 접어들어서 대부분 5월 평균 기온이 19°C를 넘기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게다가 20°C도 자주 넘기고 심하면 21°C도 넘겼다. 서울도 2000년대 이후로 5월 평균기온이 18도를 넘겼고 일부는 19°C도 넘긴거에 반해서 2010년, 2011년, 2021년은 18°C 미만이었다.[56] 편차 기준으로 2015년 9월과 비슷하다.[57] 이는 서울의 당시 평년(1971~2000) 8월 평균기온보다 조금 높다. 2위는 2023년 9월(25.8°C), 1위는 2024년 9월(27.9°C).[58] 2024년 9월이 폭염/이상 고온의 판도를 뒤집기 전까지는 가장 심한 9월 고온 중 하나였다.[59] 8일, 16~17일, 21~23일 제외. 특히 11월 1~2일, 6일, 19~20일, 26~29일.[60] 21일, 26~27일 제외. 특히 22~23일, 29일.[61] 13~14일, 20일 제외. 특히 1~3일, 6일.[62] 2~7일, 9일, 23일, 26~27일 제외. 특히 19~21일, 25일.[63] 그 중 20일의 편차가 역대급이었다.[64] 1~8일, 17~19일 제외. 특히 10일, 15~16일, 21~22일, 26~29일.[65] 서울의 최고 기온이 무려 18.7 °C(!)까지 올라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는 2월 역대 최고 기온이다. 심지어 초이상 고온으로 유명한 2021년 2월 21일보다 최고 기온이 1°C 이상 높고, 일평균 기온도 1°C 가까이 높다. 가장 최근인 2024년 2월 14일과 비교해도 0.4°C 더 높다. 다만, 시기를 감안했을시 편차는 2024년 2월 14일이 더 크다.[66] 1~8일, 23~28일 제외. 특히 10~14일, 17~18일, 21일.[67] 1위는 1998년 4월 20일로, 무려 33.6 °C(!)를 기록했다.[68] 7~8일, 10~13일, 19~22일 제외. 특히 5일, 14~17일, 29~30일.[69] 6~11일, 16~21일, 29~31일. 특히 8~11일, 31일.[70] 2~3일, 6일, 12~13일, 15~16일 제외. 특히 1일, 8~11일, 17~19일, 24~25일.[71] 그중 9~10일의 고온이 매우 강했다.[72] 20일 제외. 특히 1~4일, 8~10일, 12일, 14~15일, 19일.[73] 그중 2~4일, 9~10일의 고온이 매우 강했다.[74] 최저극값 11월 13일 0.2°C. 인천도 1902년과 함께 둘 뿐인 최저극값 영상이다.[75] 단 12월 하순은 꾸준히 낮았고 1월은 평년 수준이었고 2월은 꽤나 추웠기 때문에 2019~2020년 겨울보다는 확실히 낮았고 겨울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했다.[76] 3~4일, 12~16일, 20~22일 제외. 특히 28~30일.[77] 그래도 역대 4위를 기록해 순위권으로 높긴 했다.[78] 대관령이 봄에도 춥고 4월 말이면 다른 지역의 4월 초 날씨를 보인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게 다른 지역이라면 4월 신기록을 벌써 경신했을 것이며 35°C와 맞먹는 더위가 찾아온 셈이다. 게다가 9월에도 30 °C를 넘은 적은 없었으나, 2024년 9월 10일에 30.5°C를 기록했으며, 5월에는 31.0 °C를 기록한 적은 있다. 반면 한여름에 대관령에 강력한 폭염이 온다면 33~35°C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 아직까진 대관령은 폭염이 없었다.[79] 해발고도가 100m씩 높아질 수록 평균적으로 기온이 0.6℃ 가량 낮아진다고 하는데, 대관령 관측소는 772m라는 높은 고도에 존재한다. 이에 따르면 만약 대관령의 해발고도가 다른 지역들처럼 낮았다면 최대 4.6℃나 더 높아 4월에 34.7℃로 35°C의의 아성을 위협했을 것이라는 뜻이 된다. 달리 말하면 4월에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영덕의 34.0℃도 41m라는 낮은 해발고도 덕에 가능했다는 말도 된다.[80] 인천은 봄에 일교차가 작고 선선해서 평년 기준으로 어린이날부터 20°C를 넘으며 4월 중순까지도 20°C를 넘는 날이 적다는 것을 감안하면 매우 강력하다.(물론 푄 현상의 영향도 있겠지만) 2010, 2011, 2013, 2020년의 경우 20°C를 아예 넘지 못했다. 2022년 5월의 경우 인천은 하순에 25°C를 갔으며 26°C를 넘긴 적도 없었으며 2024년 5월은 일평균 20°C도 없었다. 이 때문에 대구보다 인천이 4월 극값이 더 높다. 평년은 대구가 확실히 더운걸 감안하면 이례적이다.[81] 이 극값은 역대 5월 최고 극값보다도 높다. 인천은 5월은 당연하고 6월 30도도 없거나, 하루이틀만 넘는다. 2014~2019년 6월은 30도 조차도 없었다. 심지어 2005년의 인천은 저온이 잦은 다른 지역과 달리 유독 높은 날씨가 이어져 5~6월 모두 30°C를 넘었음에도 4월의 아성을 넘지 못했다. 인천은 연 최고극값이 이보다 낮은 해들이 수두룩하지만 2005년 인천이 다른 지역과 다르게 고온이 심했기에 7~8월에 35도까지 올라서 4월에 연 극값을 세우는 일은 없었다. 다만 6월 극값은 2012년 6월 33.8°C로 4월 극값보다 높다.[82] 당시 평년보다는 하루 밖에 늦지 않았지만 9년 만에 가장 늦은 개화라서 상당히 늦게 핀걸로 느껴질 수 있다. 만약 4월이 되어도 이상 저온이었더라면 정말 상당히 늦었을 수도 있다.[83] 1~5일, 27~29일.[84] 다만 인천은 월초부터 30°C를 넘기는 등 더워서 2005년 여름까지 서울과 인천의 기온차이가 비슷했다.[85] 1~4일, 10~11일, 15~16일 제외. 특히 13~14일, 24~25일.[86] 4~6일, 13~15일, 19~23일, 30일 제외. 특히 1일, 11~12일.[87] 8일, 14~20일 제외. 특히 2~6일, 10일.[88] 3~8일, 22~24일 제외. 특히 13~15일, 29~31일.[89] 역대 12월 전국 평균기온, 최저기온, 최고기온 모두 최하위이다.[90] 2005년 12월 -3.9℃, 2006년 1월 -0.2℃.[91] 후술할[92] 1일, 10~11일, 13~16일, 19~22일, 24~25일. 특히 13~15일, 21일, 24~25일.[93] 4~10일, 17~18일, 21~23일. 특히 5일, 9~10일, 22일.[94] 19~20일, 27일, 29일 제외. 특히 3~5일, 8~10일, 13~16일, 21~24일.[95] 2000년대 7~8월 중 유일하게 월평균 27°C 이상을 기록했다. 2010년대 이후 27°C 이상이 일상이 된 것을 고려하면 온난화가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다.[96] 특히 21~22일, 26~27일.[97] 이 때문에 서울은 가을 시작이 10월 11일까지 밀려났다. 후술할 2021년보다도 하루 늦은 셈.[98] 특히 1~11일, 14~22일, 29일.[99] 그중 1~7일, 9~10일, 15~21일의 편차가 매우 기록적이었다.[100] 이게 얼마나 최악의 기록이냐면 2021년 5월과 동일하다. 10월은 보통 4월보다 2도 정도만 높고 5월과는 약 3도 차이가 나는데 다소 저온인 5월과 동급일 정도로 매우 높았던 것.[101] 2021년 10월 전까지는 1위였다. 게다가 더 가관인 것은 10월 8일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상순 내내 일평균기온이 20°C를 넘었으며, 그 8일조차도 19.7°C였다.[102] 평균 기온이 평년 5월(17.0도)과 맞먹는 수준이었다.[103] 당시를 생각하면 매우 놀랍고 현대에 와서도 놀라운 기록이다. 보통 10월 최저 극값이 5°C 밑으로 떨어지는 것은 다반사고 심하면 0~2°C 근처까지 가는데 그 수준을 훨씬 넘겼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고온이다. 심지어 일제강점기 시절에는 영하를 기록한 적도 있었다. 심지어 고온이 심했던 2024년도 7.1°C였고, 2021년은 1.3°C(10월 17일), 2016년에는 0.7°C(10월 31일)를 기록했다.[104] 실제로 이 해 10월은 고온의 강도도 강했지만 서울 기준 저온 자체가 정말 단 하루도 없었다.[105] 참고로 2011년 중부권 폭우 사태가 한창이던 2011년 7월 27일의 서울 일강수량이 301.5mm이다. 10월 하순에 웬만한 한여름 집중호우조차도 한 수 접어야 될 정도의 엄청난 비가 내린 것이다. 다만 모든 달에서 일강수량 전국 최고기록이 150mm가 넘어서 한겨울조차 집중호우가 내리는 경우가 있으며 11월 역대 극값이 186.5mm지만 10월 하순에 일강수량 300mm대의 집중호우가 내렸다는 것은 확실하다.[106] 그 외에도 속초 232.0mm, 대관령 171.5mm, 동해 104.0mm 등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큰 비가 내렸으며, 더 나아가 이는 모두 공식 관측소 기준으로, 비공식 관측소까지 합치면 일 10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린 지역이 훨씬 더 많다.[107] 6~7일, 10~12일, 14~17일, 29~30일 제외. 특히 1~4일, 9일, 19~21일, 25~27일.[108] 그중 4일, 26일의 고온이 매우 심했다.[109] 2~4일, 10일, 17~18일, 28~30일 제외. 특히 7~8일, 12~13일, 20~22일, 25~26일.[110] 다만, 첫눈은 11월 6일에 와 평년보다 빨리 온 편이다.[111] 2006년 12월~2007년 3월은 훗날 2023년 12월~2024년 3월과 양상이 비슷했다.[112] 특히 서울 기준 2006~2007년 겨울은 그 유명한 2019~2020년 겨울보다도 겨울철 평균 기온이 더 높다. 2007년 2월이 2020년 1월에 준하거나 능가하는 4.0°C를 기록한 여파가 크다.[113] 심지어 최저기온 극값을 2월 2일에 달성했다.[114] 여담으로 2020년이 11~12월을 제외하면 2007년과 비슷했다. 고온과 저온의 정도가 좀 더 뚜렷하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비슷한 날씨를 보였으며, 2007년 1월은 2020년의 2월 버전, 2월은 2020년 1월 버전으로 2020년 2월과 1월은 뒤집어 놓았을 때와 양상이 비슷했다. 이쪽은 12월 한파가 있었다지만 11월 고온으로 인해 2007년과 연평균이 같았다.[115] 1월 7~9일, 12~14일, 31일, 2월 1~2일, 14~15일 제외. 특히 1월 3~5일, 2월 6~7일, 17~22일, 25~28일.[116] 2020년의 경우 1월에 아예 한파가 없었고 적설량도 기록되지 않았다.[117] 훗날 2024년 1월과 유사했다.[118] 이해 2월에 대적할 정도로 고온이 심한 2월은 2023년까지는 전무했으며, 현재까지도 2024년을 제외하면 이해와 맞먹는 2월은 없다. 또한 그 2024년조차도 서울은 3.8°C로 4°C대를 찍지는 않았다.[119] 그 때 당시에는 4.3°C. 2011년부터는 관측 장소 평균 변경으로 인해 4.2°C가 되었고, 2021년부터는 또 변경되어 4.0°C이다.[120] 기록 당시 1위. 후술할 2024년에 4.1℃로 기록이 깨졌다.[121] 기상학적 봄 날씨를 2월 17일부터 보여 봄도 2월 중순에 시작되었다.[122] 실제로 서울 기준 2007년 2월 평균기온은 2011년 3월(3.6°C)보다 높고, 1994년 3월(4.0°C)같으며, 2005년 3월(4.1°C), 2010년 3월(4.3°C)과도 크게 차이가 없다.[123] 1일, 5~9일, 21일, 24~25일, 29일 제외. 특히 16~19일, 22일, 26~27일.[124] 15~16일, 18일, 28~30일 제외. 특히 11~13일, 19~21일, 24~26일.[125] 그중 20일의 늦더위가 역대급이었으며, 남부지방은 19일, 21일의 늦더위도 역대급이었다.[126] 4~9일, 29~31일 제외. 특히 11~12일, 22일, 25~28일.[127] 그중 26일은 도저히 겨울이라고 할 수 없는 날씨를 보였다.[128] 이 점은 2019년과도 비슷하다.[129] 일부 날짜 제외[130] 1~2일 제외. 특히 6일.[131] 단 2017년 1월은 상순이 초고온이고 중하순은 다소 낮아 편차가 더 컸다.[132] 1~5일, 24~30일 제외. 특히 11~12일, 18~22일.[133] 1~4일, 23~28일 제외. 특히 8일, 10일, 15~22일, 30일.[134] 그중 19~21일의 고온이 매우 심했다.[135] 하지만 2022년, 2024년이 이것을 경신했다. 특히 2024년에는 33°C를 넘겨 폭염이 기록되었다.[136] 11~13일, 24~31일 제외. 특히 1~5일, 16~23일.[137] 그중 18일에는 때아닌 늦더위가 찾아왔다.[138] 같은 해 8월 18일 최고기온인 25.0 °C보다 높고, 그 2006년 10월 최고극값인 4일 27.5°C보다도 높다.[139] 4일, 17~22일, 29~30일 제외. 특히 6일, 14~15일, 23~26일.[140] 5~7일, 14일 제외. 특히 1~4일, 8~10일, 17일.[141] 그중 9~10일의 고온이 매우 강력했다.[142] 15~22일 제외. 특히 1~5일, 9~13일.[143] 특이한 점이 강릉은 낮 한때 21.3℃까지 올라가다 급격히 낮아진 것으로 보이며 속초는 온기가 넘어오지 못해서 그런지 7.0℃로 평년보다 조금 높은데에 그쳤다.[144] 특히 18~19일, 21일.[145] 속초 21.8°C, 동해시 21.6°C, 영덕 20.5°C, 강릉 20.3°C, 울진 20.2°C. 특히 속초와 동해의 일평균기온은 전국 역대 3월 최고 1~2위이다. 2023년 3월 최고 일평균(3월 30일 강릉 20.6°C)보다 더 높다.[146] 이는 5월에 해당하는 기온이다.[147] 7~14일, 18~19일. 18일은 최저기온 제외.[148] 2~5일, 11일, 15~18일, 21~24일, 30일 제외[149] 8~10일, 12~14일, 19~21일 제외. 특히 29~31일.[150] 5~10일, 24일, 26~30일. 특히 7~9일.[151] 월초는 2016년, 상순 중후반은 2011년과 기온 양상이 비슷했으며, 중순은 2017년2023년, 하순은 2022년과 기온 양상이 비슷했다.[152] 1~4일, 9~13일[153] 이 달을 시작으로 2013년 4월까지 약 4년간은 일시적이지만 대체로 저온이 잦은 날씨를 보였다.[154] 사실 4월도 2010년과 2013년의 초이상 저온 여파가 커서 상승폭이 작은 것이다. 2014~2018년 동안은 서울 기준 모든 4월이 고온범위였으며, 2012년과 2019년은 약한 (-)였으나 일별로는 초고온이 있었다.[155] 다만 2011년 6월의 경우 서울은 평년보다 0.2°C 낮았다.[156] 5월 평년 비슷범위 +-0.2°C, 6월 비슷범위 +-0.3°C[157] 다만 2010년 5월 서울의 경우 1971~2000년 기준 평년값을 적용해도 0.2°C 낮았으며 서울은 6월이 가장 크게 상승했다.[158] 특히 2014년(수도권), 2018년은 평년보다 2°C 이상 높은 초고온이었다.[159] 다만 서울의 경우 6월이 가장 크고 그 다음이 3월이다.[160] 4월 제외[161] 2010년대만 놓고 보면 서울의 12월 평균기온이 -0.8°C로, 1981~2010년 평년치와 대비하면 1.2°C나 낮으며, 1991~2020년 평년치보다도 1°C 낮다. 한 연대의 평균기온이 당시 평년값보다 1°C 넘게 낮을 정도로 2010년대는 12월 평균기온이 매우 낮은 편이었다.[162] 여담으로, 1990년대의 경우 2010년대와는 정반대로 서울의 12월 평균기온이 1.1°C로 매우 높았으며, 그중 1991년과 1998년의 경우 아예 월평균 2°C를 넘을 정도로 높았다. 다만 1990년대의 경우 여름이 1994년, 1997년[432]을 빼면 크게 덥지 않았으나, 2010년대는 반대로 2011년을 제외하면 모든 여름이 더웠다.[433] 불과 20년 정도만에 완전히 반대되는 날씨를 보였다는 점이 흥미롭다.[163] 중부지방 기준이며, 남부지방은 평년이었다.[164] 전국 기준이며, 서울은 평년이었다.[165] 서울은 저온이었다.[166] 중부지방은 저온, 남부지방은 평년~다소 고온이라 전체적으로는 평년 수준이었다.[167] 전국 기준이며, 서울은 9월이 고온이었다.[168] 서울은 저온이었다.[169] 서울은 저온이었다.[170] 서울은 저온이었다.[171] 전국 기준이며 중부지방은 고온이었다.[172] 대표적으로 2월 하순, 12월 상순이 있다.[173] 아예 없지는 않았다. 5월 4~5일과 14~22일이 그나마 초여름 날씨를 보였을 정도다.[174] 물론 이 해 이후의 여름철에도 평년보다 낮은 달이 없지는 않았지만, 2009년 이전에 비하면 확실히 그 빈도가 줄어들었으며, 서울 기준 여름철(6~8월)에 확실한 월 저온을 기록한 달은 이 해 이후로 2014년 8월, 2020년 7월 단 두 달뿐이다. 물론 이외에도 평년 이하는 있었지만, 비슷범위이다.[175] 특히[176] 그것도 3월 초봄 날씨가 아닌[177] 역대 2위인 2021년6.4°C보다도 무려 2.5°C나 높은 압도적인 2월 하순 1위 기록이다.[178] 참고로 3월 상순 최고 기록은 2023년 3월의 8.6°C. 종전에는 2019년 3월의 8.1°C에 불과했다.[179] 다만 일평균기온 중앙값은 0.65°C로 그렇게 높지 않았다. 24~26일의 고온이 얼마나 심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180] 3~5일, 17일, 21~22일.[181] 불과 6일 전인 4월 28일에 서울의 최저기온 3.3°C에 최고기온이 7.8°C, 일평균기온도 5.0°C였다.[182] 당장 낮에 초여름 날씨를 보였던 2019년 5월 이맘때를 보더라도 최저 기온은 평년과 비슷했고, 서울 기준 일평균기온도 20°C 미만이였다. 하지만 2010년 5월 4일의 경우는 최저 기온까지 평년 6월 수준인 18.2°C를 기록해 2020년 5월같이 매우 높았으며, 서울 기준 일평균기온도 20°C를 넘겼다. 즉 1주일만에 20°C 가까이 오른 것이다.[183] 동해안은 초저온[184] 1~3일, 12일, 21~23일, 27일, 30일 제외. 특히 6~11일, 18일, 25일.[185] 그중 10일의 이른 더위가 매우 강력했다.[186] 경기북부 및 강원북부 제외.[] [188] 서울보다 전국이 더 높은 8월인 마지막 해이다. 단 구평년 기준으로는 2020년 8월도 서울보다 높았다.[189] 정확히는 21일까지이며, 9일 제외. 특히 1~7일, 13~18일.[190] 원래는 서울이 전국보다 1°C정도 높다. 따라서 보통 전국이 21.6°C면 서울은 2019년, 2021년(22.6°C)과 비슷하게 나온다. 반면 서울이 21.8°C면(2009년, 2013년) 전국은 20°C대 후반에 그친다. 또한 이 해와 2013년은 9월 초순도 정 반대였는데, 이 해 9월 초순은 늦더위가 심했고 일교차도 비교적 작았으며 소나기와 가을장마로 인한 집중호우도 잦아 습한 날씨를 보였으나, 2013년 9월 초순은 평년보다 조금 낮아 대체로 선선하고 일교차도 대체로 크고 건조했다.[191] 사실 월말의 초이상 저온도 월평균을 끌어내리는데 한몫했다. 이 달의 일평균 중앙값은 서울 기준 무려 23.25°C이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 수치냐면, 서울 기준 월평균 역대 3위인 2016년(23.45°C)과도 크게 차이가 없는 수치이며, 1998년(22.85°C), 2019년(22.95°C), 2021년(23.0°C)보다도 높은 수치이다![192] 엄밀히 말하면 22°C를 넘지는 않았지만, 21~22일 저온 현상과 그 밖의 일부 날이 평범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므로 저온 현상이 없었다면 충분히 가능했다.[193] 그래도 2019년이나 2022년과 달리 10월 초가 되기 전인 9월 30일에 고온이 잦아들었다.[194] 게다가 하순에도 열대야만 물러갔을 뿐 낮 더위는 이어졌고, 결국 월평균은 이미 1위를 찍은 직전 해를 압도했다.(서울은 1.8°C, 전국은 2.1°C를 뛰어넘었다.) 그나마 직전 해와 마찬가지로 10월 1일경에 고온이 해소되긴 했다.[195] 1~2일, 5~6일, 10일, 13일, 19~22일. 특히 1~2일, 5일, 19일, 21일.[196] 2018년도 비슷하게 이상 고온과 한파가 번갈아가며 왔으나 한파의 강도가 강했던 편이라 평년보다 조금 낮았다.[197] 1~8일, 18~24일, 26~27일. 특히 21~22일.[198] 다만 아예 4월 중순 날씨를 보였던 전년도10년 뒤 비슷한 시기만큼은 아니었다.[199] 11~12일, 15~21일, 28일. 특히 15~16일, 19~20일.[200] 또한 제주도는 하순의 고온이 강했다.[201] 1~5일, 12~17일, 26~27일.[202] 여담으로 이 달부터 새로운 평년값인 1981~2010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2021년 3월까지 사용하였다.[203] 첨찰산 기준[204] 21세기에서 농/수/축산물이 흉작인 해로는 이 해 말고도 2003년, 2020년, 2024년을 들 수 있는데, 2003년, 2020년은 습한 장마와 이후 찾아온 강력한 태풍이, 2024년은 습한 장마 이후 9월까지 지속된 폭염, 이후 찾아온 강력한 가을장마, 비정상적인 고수온이 원인이었다.[205] 21~23일, 30~31일.[206] 20~25일 제외. 특히 1~10일, 17~19일, 27~29일.[207] 그 중 3~5일, 27~28일은 21세기에서 손에 꼽는 11월 이상 고온을 보인 2020년 11월 17~19일, 2023년 11월 1~3일, 2024년 11월 15~16일과 맞먹는다.[208] 또한 3~4일 남부지방과 5일 중부지방의 편차는 그중에서도 역대급이다.[209] 특히 2011년 자체가 저온이 매우 잦고 강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매우 놀라운 기록이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이는 고온 1위인 2023년과는 완전히 반대된다. 2023년은 11월을 제외한 나머지 달들은 모두 고온이 심했지만, 정작 서울 기준 11월은 이해 수준의 강력한 고온을 보인 극초반을 제외하면 매우 낮아 겨울 날씨를 보였으며, 이로 인해 극초반의 초이상 고온에도 불구하고 평년보다 낮았다.[210] 이는 10월 15일~11월 15일 평균과 맞먹는 수준이자 평년보다 낮은 역대 4월 날씨보다 기온이 높다. 실제로 그 해 4월 평균기온은 11.0 °C로 이상 저온을 기록하여 11월과 별 차이가 없었다. 게다가 10.7 °C를 기록했던 2020년 4월보다도 높은 기온이다.[211] 평년(7.2°C) 보다 3.5°C 높았으며 같은 해 4월 평균 기온과 같았다. 그리고 1990년 이후 21년 만에 10°C대를 돌파했다.[212] 그리고 인천, 수원은 아예 같은해 4월보다 높았다.[213] 서울은 2022년에 10.0°C로 다시 10°C대를 기록했고 전국은 2015년에 9.8°C로 근소한 차이로 10°C를 넘지 못했다. 그러나 구 평년으로는 10.1°C로 한번 더 아열대기후 기준이 되었다.[214] 서울 기준으로 7월의 경우 이 해 이후 2020년을 제외하면 이 해보다 낮은 해가 전무하며, 이 해 이후 2014년, 2015년, 2017년, 2020년을 제외하면 7~8월 중 최소 한 달 이상은 월평균 27°C를 넘었다.(심지어 이중에서도 2017년의 경우 7월은 서울 월평균기온이 26.9°C로 27°C에 거의 근접했다.) 특히 2018년은 7~8월 모두 27°C를 넘겼으며, 2021년, 2022년은 7월에, 2013년, 2016년, 2019년, 2023년, 2024년은 8월에 27°C를 넘겼다.[215] 더 나아가 2016년 8월, 2018년 8월, 2021년 7월의 경우 27°C대를 넘어 아예 28°C대의 월평균기온을 보였으며, 2024년 8월은 한술 더 떠 기상관측사상 최초로 29°C대의 월평균기온을 기록하였다.[216] 특히 4월 30일~5월 2일[217] 전주에서 31.1°C를 기록.[218] 2010년대에 2012년 4월 극값보다 낮은 5월은 2010년과 2012년뿐이다.[219] 이후 5월 최고극값이 4월 최고극값보다 낮은 해는 12년 뒤에 다시 등장하게 된다.[220] 사실 최저기온 19 °C와 5월 극값 29.3 °C가 약한 것은 아니다. 애초에 5월 초중순에 최저 기온 15 °C, 최고 기온 25 °C만 넘겨도 이상 고온이며, 5월 하순이라도 최고기온 27 °C 넘으면 이상 고온이다. 오히려 5월에 최저 20 °C, 최고 30 °C를 넘기는 것이 심한 이상 고온이다. 이 지경까지 가면 체감으로는 늦봄은 커녕 초여름인 6월을 넘어서 한여름인 7~8월의 수준 날씨로 느끼게 된다. 대표적으로 2014년 5월 하순, 2018년 5월 중순, 2020년 5월 초순.[221] 이후 이 이상 고온은 6월까지 이어졌다가 7월이 되어서 풀렸지만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강력한 폭염이 왔다. 8월은 상순 폭염의 여파로 서울 월평균 기온은 27.1°C로 8위를 기록하였다.[222] 사실 2010년대 초반이 늦추위가 강해서 봄이 짧았다. 게다가 이 해에는 여름의 시작까지 매우 빨라서 더욱 그렇게 느껴진 것이다. 이 해에는 무려 서울 기준으로 5월 2일에 여름이 시작되었다. 심지어 평년 대구보다 빨랐을 정도니 이상 고온이 심각한 거를 알수 있다.[223] 흥미로운 점은 전국에서 여름이 가장 빨리 시작되는 대구의 경우 이 때는 고온의 정도가 비교적 약했다. 결국 서울과 대구의 평균기온이 비슷했을 정도다. 이는 3년 뒤인 2015년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이 때에는 서울은 고온이 매우 심하지 않았고 대구는 고온이 매우 심해서 서울 18.9°C, 대구 21.7°C로 압도적인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서울 평균기온이 전국 평균기온보다 높기도 했고 서울이 평년보다 1.1도나 높아서 약했다고 볼 수는 없다. 그러나 수도권 서해안인 인천은 16.8°C로 인천 치고는 높은 편이나 대구랑 5도나 차이가 났다.[224] 특히 8월 1~9일. 7월 중순, 8월 중하순 일부 제외. 또한 중부지방은 6월 전체가 고온이 심했다.[225] 3월의 경우 중부지방은 잦은 꽃샘추위로 인해 9일의 초고온에도 불구하고 평년보다 다소 낮았지만, 남부지방은 그렇게 낮지 않았으며 대구의 경우 초이상 고온을 보였다.[434] 여름철인 7월의 경우에도 중부지방은 습한 장마가 찾아오며 평년보다 조금 높은 수준에 그쳤지만, 남부지방은 마른 장마로 인해 평년보다 매우 높았다. 단 4월은 중부/남부 가리지 않고 평년보다 매우 낮았으며, 8월은 중부/남부 가리지 않고 매우 더웠다.[226] 20~23일, 30~31일.[227] 최고기온도 13.6°C로 서울보다도 2도 넘게 높아서 2021년 1월 수준의 고온을 보였다. 이는 인천의 역대 1월 최고기온 상위 2위이기도 하다.1위는 역시나 그 유명한 2002년 1월 중순[228] 6~9일. 그중 3월 9일은 2023년 3월 7~11일을 능가할 정도로 고온이 기록적이었다.[229] 1907년 서울 기상관측 이래 평년 대비 최고기온이 가장 높은 날이다. 심지어 2024년 2월 14일, 2023년 3월 22일, 1994년 4월 6일 최고기온 편차보다 크다.[230] 포항이 일평균 19.3°C로 근접하게 나오긴 했다.[231] 2013년 3월 9일에 전주에서 28.2도를 세웠는데 9일만 일렀어도 2월에 25~26도대의 기온까지는 나타날 수 있다는 말도 되며 서울도 2월 최초로 20도를 넘는 기록이 나왔을 것이다. 실제로 8년 뒤에 이 값에는 못 미쳤지만 전국 2월 극값이 경신되었고 서울도 17.4°C를 기록했다.[232] 7~8일, 12~17일, 23~26일. 특히 13~15일, 24~25일[233] 단 3월은 중부지방 한정.[234] 그리고 이달을 기점으로 저온보다는 고온이 크게 우세한 경향을 보이기 시작했다.[235] 일평균기온도 무려 26.3°C를 찍었다.[236] 참고로 이 해부터 30도를 넘는 반짝 더위가 무려 5년 연속으로 기록되었다. 이후 2018년은 30도를 넘지는 못했지만 최저 기온이 20도를 넘는 일이 발생했고, 이후 2019~2023년에 또 기록되었다. 특히 2014년과 2021년, 2023년은 최고 기온도 30도를 넘었고, 최저 기온도 20도를 넘은 적이 있었다. 아이러니한 점은 2021년 5월은 저온이었다는 점.[237] 12일, 18일, 23~24일 제외. 특히 5~10일, 20~22일, 28~30일.[238] 그중 9~10일, 30일의 고온이 매우 심했다.[239] 6일, 31일 제외. 특히 8~9일, 11~17일, 21~22일.[240] 특히 중부지방은 22일의 편차가 매우 컸으며, 동해안은 7~9일, 12~18일 동안 아예 2018년, 2024년조차도 한 수 접어야 할 수준의 심각한 더위를 보였다.[241] 전년도보다 높았으며 당시 기준 1943년 8월과 0.1°C 차이로 2위, 현재도 4위이다.[242] 남부 지방은 9월 일부를 제외한 월 자체.[243] 3일, 15~17일, 25~26일 제외. 특히 1일, 5~10일[244] 비록 상강 날짜는 다르지만 2019년 상강도 심한 이상 고온을 보였다.[245] 이는 2012년 1월에도 2013년 12월과 마찬가지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았지만 전년도 겨울인 2011년 1월의 한파가 꽤 심해서 체감하기로는 이상 고온으로 느꼈진 사람도 있다는 것 과도 비슷하다. 게다가 전달도 기온이 낮았다. 다만 2013년 12월에는 다음 달인 2014년 1~2월에 이상 고온을 보인 것과 정 반대로 2012년 1월에는 다음 달인 2012년 2월에 강한 한파가 찾아왔다.[246] 2013년은 과도기이다.[247] 서울 기준 이 해부터 2018년을 제외하고 모두 연평균 13°C 이상을 기록하였고, 심지어 2023년에는 14°C도 넘었으며, 그 다음해인 2024년에는 아예 15°C에 근접했다.[248] 이해 이후로 서울 기준 봄철(3~5월)의 월평균기온이 평년 이하를 기록한 것이 2019년 4월, 2020년 4월, 2021년 5월까지 총 3회에 불과하며, 그나마도 2019년 4월은 편차가 -0.4°C에 그쳤다. 2010~2013년 봄철 동안 무려 9회나 평년보다 낮았던 것과는 완전히 대조되며, 특히 이 시기에는 2010년 4월 등 기록적인 초이상 저온까지 있어 더 비교된다.[249] 2014년 35.8˚C, 2015년 36.0˚C, 2016년 36.6˚C, 2017년 35.4˚C, 2018년 39.6˚C, 2019년 36.8˚C, 2020년 35.4˚C, 2021년 36.5˚C, 2022년 36.1˚C, 2023년 35.8˚C, 2024년 36.4˚C.[250] 1월 9~10일, 12~15일, 21~22일, 2월 3~9일, 21일 제외. 특히 2월 24~28일[251] 다만 2월의 경우 2012년~2013년만 저온을 보였다.[252] 반면 북미에는 이 시기 최악의 혹한이 엄습하며 시카고의 체감온도가 -46˚C를 기록하기도 했다.[253] 이는 이상 저온이 있었던 1993년 7~8월, 2020년 7월과 비슷했다. 그리고 7~8월에 비가 하루종일 올 때 최고기온(24°C 내외)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다.[254] 그리고 6년 뒤인 2020년 1월 7일, 제주시에서 1월에 23.6°C의 기온을 기록하여서 거의 가깝게 기록했다. 물론 제주시는 합천과 달리 최저기온이 매우 높아서 이때의 합천은 그냥 봄날씨였으나 2020년 1월 7일 제주도는 기온분포도 여름날씨와 맞먹는다. 9년 뒤 2023년엔 제주도가 아닌 내륙에서도 1월에 20˚C를 넘는 지역이 나타났으나 이를 따라잡기는 택도 없어 보인다.[255] 5~10일, 14일, 20~21일 제외. 특히 26~29일[256] 그중 3월 28일의 고온이 기록적으로 강했다.[257] 서울은 7.9 °C로 역대 4위[258] 2017년 제외.[259] 4~7일 제외. 특히 1일[260] 이후 2년 주기로 2016년과 2018년에도 4월 초에 최고기온이 5월 중하순 수준을 보였다. 그러나 2020년에는 4월 초에 딱히 고온현상이 없었으나(1일은 그래도 고온이긴 했다.) 대신 2021년과 2023년에 강하게 찾아왔다. 심지어 2023년에는 25°C도 넘겼다.[261] 2~8일, 12일 제외. 특히 27~31일[262] 2010년을 제외하면 2010년대 서울에서 가장 낮았고 6일에는 대관령에 5월 눈이 내렸다. 대관령이 봄에 추운 것을 감안해도 5월 눈은 드물다.[263] 2000년 5월 25일 진주의 37.0 °C를 0.4 °C 차이로 갱신. 대구는 이미 5월부터 여름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상당히 높으며, 7~8월에 찾아올 법한 더위가 찾아온 셈이다. 결국 이 해 최고기온 2위를 5월에 달성했다. 1위는 7월 31일의 37.5 °C로 5월 31일보다 불과 0.1 °C 높았다.[264] 그리고 64년 만에 서울 봄폭염이며 이 해부터 2년 연속으로 32도를 넘었으며 이후 2019년에 넘겼다.[265] 일평균은 26.2°C로 압도적인 1위.[266] 2000년과 2019년에는 최저 기온은 13~18도로 비교적 높지 않았지만(사실 13~18도만 되는 것 부터가 이미 충분히 고온이다. 서울 기준으로는 15~19도이다. 다만 최고 기온에 비해 확실히 낮았던 것이다.) 2014년은 최저 기온도 높았다. 대구 21도, 서울 20.5도를 기록할 정도다. 영동의 경우 2019년도 최저기온까지 높았다.[267] 이 여파는 매우 크게 작용하여 어린이날에 강한 꽃샘추위가 찾아왔지만 5월 평균 기온이 18.2 °C를 기록하여 당시 5월 평균 기온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만약에 꽃샘추위가 없었다면 19°C대, 서울은 20°C 이상을 기록하여 현재까지 깨지지 않는 역대 신기록을 달성했을지도 모른다. 5월 상순은 13~16도에 그쳤던 평균기온이 중순은 18~19도, 하순으로 가니까 21~22도까지 뛰었다는 것을 보면 충분히 알 수 있다. 그러나 1년 뒤에 기록이 바로 깨졌으며, 그 이후로도 계속 밀려서 현재는 5위이다.[268] 6,7월은 서울 기준 각각 0.9,1.2°C, 전국 기준 0.7,0.6°C 높아서 높은 편이었지만 8월은 평년보다 다소 낮았다. 이상 저온/대한민국/21세기/2010년대 문서 참조.[269] 2022년 6월과 어느 정도 유사한 편이긴 하다. 다만 2022년 6월은 저온이 4~16일(일부 날짜 제외), 심한 고온이 17~30일로 더 길었으며 편차가 더 극단적이었다. 다만 서울은 저온, 고온 둘다 약한 편이라서 덜 극단적이다.[270] 22~24일, 26일 제외, 30~31일은 전국 모두 포함.[271] 단 대구, 경북은 8월 1~2일 제외[272] 2~4일 제외.[273] 9~12일, 19일, 24~26일, 30~31일. 특히 10월 11~12일[274] 11월 3일, 7일, 12~15일 제외. 특히 1일, 21~22일, 25~27일[275] 이는 8년 뒤인 2022년에 더욱 심각하게 일어났으며 평균 기온 차이는 13°C에 가까웠다. 그 외에도 1944년, 1946년도 11월과 12월의 평균기온 차이가 13°C를 넘었다.[276] 보통 엘니뇨면 비가 많은 편이다.[277] 서울 기준 월평균 순위로도 2024년 기준 가장 높은 월평균 순위와 낮은 순위의 격차가 적은 해이기도 하다. 다른 해들은 못해도 월평균 단계 격차가 수십이나 벌어지는데 반해, 2015년은 6월 전체 중 7위, 8월 전체 중 27위로 격차가 20단계밖에 되지 않는다. 그 2020년도 1월과 7월의 순위 격차가 78단계나 이르렀으며, 1998년도 4월과 8월의 격차가 77단계로 2020년과 거의 같다. 2016년은 8월과 9월이 3위이고, 3~7월과 10월도 모두 상위 15위 이상, 12월도 상위 21위로 높지만, 1월이 50위, 11월이 49위를 기록했고, 2월도 상위 40위 안에 들지 못해 47단계까지 벌어졌으며, 2019년이 그나마 격차가 좁긴 하지만 4월이 36위에 머물러 6위인 9월과의 차이가 30단계에 이른다. 여담으로 2018년은 8월 2위와 10월 80위로 격차가 78단계이며 2017년은 5월 5위와 12월 83위로 격차가 78단계이며 2021년은 3월 2위와 5월 52위로 50단계이다. 그리고 2010년대 전반기는 2010년 4월, 2011년 1월, 2012년 12월, 2013년 4월, 2014년 12월, 즉 모든 해에 한개씩 하위 30위에서 볼 수 있고 격차도 매우 크다. 2022년도 11월 2위와 하위 30위권인 12월 탓에 격차가 매우 크다. 심지어 고온이 매우 강한 2023년 조차도 11월은 전체적으로는 중위권인 49위이므로, 1위인 3월과의 격차가 48단계이다. 다음 해인 2024년 조차도 4/6/8/9월이 1위였지만 12월은 29위이므로 격차가 28단계이며, 이 정도면 다른 해들에 비해 격차가 확연히 적지만 2015년보다는 격차가 크다. 또한 같은 기온일 때 최근 것을 높게 보지 않고 낮게 본다면 2012년 11월도 하위 30위권이다. 2016~2021년, 2023년은 하위 30위권, 상위 30위권에 모두 없는 달까지는 있지만 하위 30위권에 나오지는 않다. 2015년은 기상자료개방포털 고온 1~30위 순위에 모든 달이 있다.[278] 1월 1~3일, 7~8일, 17일, 1월 28일~2월 1일, 2월 8~9일, 12~13일, 27~28일 제외[279] 평균기온으로 놓고 보면 2년만이지만 최저기온 기록은 2012년 12월보다 2013년 1월이 더 춥다. 그리고 전국적으로는 2013년 1월이 2012년 12월보다 더 낮다.[280] 이후에는 5년 뒤에 있었다.(2019~2020년 겨울) 다만 그때는 12월 초와 말일에 강한 한파가 찾아왔지만 이상 고온이 더 심해서 평년보다는 약 1 °C 높은 편이였다.[281] 3~5일, 9~12일, 23~24일 제외. 특히 19~20일[282] 인천은 평년 수준이었고 1991~2020으로는 편차가 -였다.[283] 7~9일, 13~17일, 20일 제외. 동해안은 18일, 22~28일만 포함. 특히 2일, 26~28일[284] 그러나 이쪽은 잦은 동풍을 받아 저온이 길고 강하게 이어져서 평년보다 낮았다.[285] 5일, 11~12일 제외. 특히 26~29일[286] 2016년은 평균기온이 20도를 넘기지는 못했으나 25.6°C를 기록해서 낮 더위가 있었다.[287] 전년도인 2014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하긴 했으나 5월 하순에 폭염 수준인 33°C를 넘는다는 것은 매우 심한 이상 고온이다. 그리고 2014년은 매우 극단적이었다.[288] 이 정도면 다른 지역에선 6월, 대구로 쳐도 평년 9월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게다가 대구는 아예 4월 30일부터 기상학적인 여름이 시작되어 5월 전체가 여름이었다. 요약하자면, 전년도처럼 극단적인 기록은 없었을지언정, 꾸준히 고온인 날씨가 2012년 서울처럼 한 달 내내 이어진 것이다. 다만 2015년 서울이나 2012년 대구는 고온현상이 강하지 않아서 평년보다 심하게 높지 않았다.[289] 다만 대구의 경우 9월은 이상 저온이 왔다.[290] 기온 변동폭이 비슷범위 +-0.3도에 불과한 5월이므로 평년보다 1도 이상만 높아도 사실상 상당한 이상 고온이다. 즉, 다른 달로 치면 평년 대비 1.5°C 이상 높음 취급을 받는 셈.[291] 전년도의 폭염일수에 비해서는 비교적 약하긴 하지만 32.2도의 기록은 엄청난 것이고 이때까지 2년연속 32°C를 넘겼다. 게다가 2019년 5월 이전까지 극값 5위에 이름이 있었다.[292] 다만 서풍의 영향으로 인천은 16.8°C로 약간만 높았으며 2021년 5월과도 고작 0.6°C 차이다.(물론 인천은 2021년 5월이 그닥 저온이 아니다.) 그 밖에 강화 등 서해안 지역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만 높았고 큰 더위는 없었다. 이는 내륙과 동해안과 대조된다. 그리고 3년 뒤인 2018년 6월과도 유사했으며 5년 뒤인 2020년 6월에는 인천 등 서해안과 호남 서부 지역도 다소 높긴 했으나 내륙과 동해안 지역에서 편차가 크고 강원 동해안으로 갈수록 커져서 이와 유사했다.[293] 5일, 20일, 26일 제외.[294] 정확히는 18일부터이며, 26~28일은 전국 모두 포함. 특히 21~22일, 24~27일, 29일.[295] 그중 22일, 24~25일의 늦더위가 역대급이었다.[296] 이 해 9월의 평균 습도가 56%로 역대급으로 건조했던 것도 이 때문이다.[297] 게다가 9월 하순 평균기온과 평균 최고기온은 그 2024년보다도 높았고 아예 역대 1위를 기록했다.[298] 대구 5월이 이상 고온이 심했다지만 5월보다 낮다는게 이상 저온이 심한 것이다.[299] 1~2일, 10~13일, 28~31일 제외[300] 이 날은 최저기온도 15°C를 기록해서 일평균기온이 19°C였다.[301] 서울 기준으로 평균값 상으로는 생각만큼 높은건 아니지만 일별 평균기온의 중앙값으로 보면 16.9°C에 이른다. 앞뒤해에 비해 평균값은 낮은데 오히려 중앙값은 더 높았다.[302] 11월 1일, 25~29일, 12월 3~4일, 17~18일, 27~29일 제외. 특히 11월 중순, 12월 9~15일.[303] 이 정도면 초이상 저온을 기록한 4월 평균기온과 비슷했으며 10월 하순~11월 중순 1달간의 평균기온과 비슷하다.[304] 강수량도 105mm이나 5년 뒤인 2020년 11월이 120mm를 기록해 더 많았다.[305] 1973년부터 집계한 순위이다. 이전부터 집계했다면 1958, 1948, 1968년에 밀려 4위일 가능성이 높다. 서울, 강릉, 부산, 대구, 광주 모두 이 3개 해의 12월 평균기온이 2015년 12월 평균기온보다 높다.[306] 2011년 3월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았다. 한술 더 떠 2015년 12월이 이상 고온에 평년보다 많은 강수량으로 엘니뇨의 정석을 보여줬다면, 2011년 3월은 이상 저온에 매우 건조해 라니냐의 정석을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307] 17~25일[308] 2월 15~16일, 2월 하순[309] 26~31일[310] 10월 29일~11월 2일, 8~10일, 22~28일[311] 당시 기준 1위였으나, 7년 뒤8년 뒤매우 크게 경신되었다.[312] 1, 11월은 수도권은 평년보다 조금 낮았지만 다른 지역이 조금 높아 전국적으로는 평년 수준 이었고, 3월 일부 8월 말, 10월 말도 이상 저온이 있었지만 다른 때는 다 높았고 8월도 이 여파로 평년보다 2°C 이상 높았다.[313] 기록 당시에는 유일했으나, 7년 뒤8년 뒤에 다시 한 번 전국 월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달이 없었다. 게다가 2016년의 경우 1월 편차는 0이어서 12달 모두 +는 아니었지만, 7년 뒤8년 뒤에는 12달 모두 편차가 +였다![435][314] 이는 전년도인 2015년에 서울이 평년보다 낮은 달이 없었던 것과 같다.[315] 1~6일, 10일, 29~30일[316] 1~2일, 8~13일, 25~26일 제외. 특히 4일, 18일, 31일[317] 이는 1915년 3월 1일(-14.1℃)~4일(16.7℃)의 하위호환격이었다.[318] 4월 9일(수도권), 11일(동쪽지방), 17~19일, 21일, 5월 3~4일, 6일, 10일, 15~16일, 24일 제외. 특히 4월 1~2일, 26~27일, 5월 18~23일[319] 2014년부터 2년 주기로 일어난다. 단 2020년의 경우 2021년이 대신 나타났다.[320] 4월은 2010년대 초반에 이상 저온이 찾아왔지만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이상 고온이 찾아왔다. 그러나 2019년부터 평년보다 내려가 2020년에는 4월 이상 저온이 다시 찾아왔으나(2019년은 평년 기준에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나 2020년에는 1도 이상 낮았다) 2021년부터는 다시 이상 고온으로 갔다.[321] 6월 15~16일, 7월 1~7일, 16~17일, 29일, 8월 26~31일 제외. 특히 8월 3~25일.[322] 그중 8월 20~22일의 편차가 역대급이었다.[323] 21세기에서 이보다 극값이 높았던 경우는 2018년(39.6°C), 2019년(36.8°C), 2012년(36.7°C) 뿐이다. 더 경악스러운 점은 이 세 기록은 모두 폭염이 절정인 8월 상순에 기록되었지만, 2016년의 최고 극값은 8월 21일, 즉 원래대로면 폭염이 이미 물러갔어야 하는 8월 하순에 기록되었다는 점이다.[324] 8~13일, 23일, 29~31일 제외[325] 전국 기준으로는 약간 낮은 날은 있었다.[326] 2016년 당시에는 1위였으나, 2023년 9월23.7°C를 기록하며 2위로 밀려났고, 그 다음해인 2024년 9월이 무려 25.5°C라는 경악스러운 값으로 압도적인 1위를 달성함으로써 현재는 3위까지 밀려났다.[327] 5~7일, 12~14일, 17~21일[328] 6일, 10~11일, 15~16일, 23~24일, 28~30일 제외. 특히 19~22일. 그 중 12월 21~22일의 고온이 매우 강했다.[329] 특히 4~5월의 고온이 심했다. 2월은 한파도 가끔 있다 보니 평년수준을 기록했으며, 3월은 꽃샘추위가 강하지는 않았지만 이상 고온도 거의 없어서 평년보다 약간만 높았으며, 8월은 이상 저온 현상이 있었지만 입추 전까지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났고 처서 전후로도 평년보다 높은 기간이 있어서 평년~조금 높은 수준이였다. 한편 9월은 하순에 늦더위가 있었지만 5~7일, 10~11일, 20~21일, 29일이 평년보다 낮았고 그 밖의 초중순이 평년 수준이라 전체적으로는 평년 수준이었다. 일부 지역은 편차가 -가 나타나기도 했다.[330] 1월 10일 제외. 그 중 1월 2일, 6~8일2023년 1월 12~14일을 연상케 할 정도로 고온이 매우 기록적이었다.[331] 2013년, 2021년과 반대인데, 2013년과 2021년은 상순은 심한 한파를 보였으며, 중~하순은 고온이였고, 2017년은 상순은 이상 고온이였고 하순은 조금 낮았다. 다만, 2013년과 2021년의 차이점이라면 1월 중하순의 경우 평년보다 조금 높은 2013년과 달리 상당히 높아서 결국 평년 수준이었다.[332] 11~12일, 18~19일, 30일[333] 4월 1~2일, 6일, 18~21일, 5월 6일, 14~16일, 26일 제외. 특히 4월 14일~5월 5일, 5월 28~31일. 특히 5월 3일[334] 5월 3일부터 최고기온 한정 7월 더위가 왔다는 셈이다. 단 최저기온은 비교적 낮아서 초여름 더위에 가까웠다. 진짜 7월 더위는 2014년 5월 27~31일, 2018년 5월 15~17일, 2021년 5월 12~15일에 찾아왔다.[335] 만약 이 때에도 기온이 급락하지 않았다면 2012년 이후 가장 여름이 빠르게 시작되었을 것이다.[336] 참고로 5월은 2012년부터 2013년을 제외하고 매년 +0.1도 차이로 신기록을 세웠다.[337] 5월의 경우 연도마다 변동 폭이 작아 비슷범위가 좁기 때문에 1~2°C만 높은 수준이지, 만약 다른 달이었다면 2012~2019년 8년동안 2~3°C나 높았을 뻔했다. 거의 2020년대 3월과 비슷했을 것이다.[338] 특히 제주도의 경우 7월 전체가 매우 심각한 고온을 보였다.[339] 특히 25~26일.[340] 1일, 3~4일, 12~14일, 29~31일 제외. 특히 2일, 7~9일, 27~28일.[341] 그중 8~9일의 늦더위가 매우 심했다.[342] 일평균기온도 1위였으나 2019년과 2021년에 밀려 3위가 되었다.[343] 이 해는 8월 13일부터 10월 초반까지 여름도 가을도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초가을날씨가 지속되었다. 8월 후반에 이상 저온이 온 뒤 9월에는 그 기온이 유지되며 평범한 날씨, 9월 하순부터는 이상 고온이 되었다. 2019년도 8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늦여름 날씨로 큰 차이는 없었지만 그래도 이때는 조금의 차이가 있었다.[344] 1위는 2021년, 2위는 2006년[345] 전년도 같은 날 영하로 내려간 것과는 반대된다.[346] 7~8월 폭염은 2018년 폭염/대한민국 문서 참고할것.[347] 특히 15~18일[348] 3월 1~2일, 20~23일, 4월 5~9일, 14~15일, 23~24일 제외. 충청이남은 3월 8일도 제외. 특히 3월 3~4일, 3월 13~15일, 3월 27일~4월 3일, 4월 20~21일. 그 중 3월 14일2023년 3월 11일과 맞먹는 수준이다.[349] 사실 이 해 12~2월 한파의 여파로 1~2일과 20~23일이 그나마 상당히 추워서 생각보다 낮게 나온 기온이지 그 외의 기온은 거의 2021년, 2023년 3월에 맞먹는 초고온이었다.[350] 이는 11월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다. 이해 11월은 평년보다 조금 높았지만 3월 이상 고온이 심해서 3월보다는 약간 낮았다. 3년 뒤 2021년, 2023년에 이보다 훨씬 더 심각한 3월 이상고온이 찾아왔으며 이 해 11월도 고온임에도 불구하고 3월보다 낮았다.[351] 2년 주기마다 4월 초에 5월 말 수준의 더위가 이어진다. 다만 2020년에는 그럴듯한 고온이 없고(다만 4월 1~2일은 높은 편이었다.) 이상 저온이 매우 심했다. 대신 2021년 4월 1일에 서울이 24.0°C까지 올라갔다.[352] 최고기온은 2016년 4월 1일이 0.1°C 더 높았으나 2016년에는 최저기온은 조금 높은 수준인 7도에 그쳤지만 2018년에는 최저 기온까지 15도를 기록해 완전한 5월 말 날씨였다. 2021년 4월 1일에는 최저기온도 12.0°C로 상당히 높았지만 최고기온은 24.0°C로 더 높았으나 일평균기온은 2018년 4월 2일보다 약간 낮았다.[353] 4월 중순에 26.3도 기록은 매우 강하며 이는 6월 초중순에 해당되는 기온이지만 그도 무색하게 2023년 4월 19일에 28.4°C를 기록했다.[354] 2021년 4월에도 이와 비슷했다.[355] 1일, 5일, 7일, 14~17일, 26~29일. 특히 15~17일[356] 서울 등 전국적으로 평년 7월 하순 수준으로 평년보다 6~8°C나 높고, 게다가 5월 하순에 이래도 4~6°C 높은 이상 고온인데 중순이다. 여담이지만 의외로 서울은 장마로 인하여 7월에도 중순까지 평년 기온이 30도를 넘지 않고 27~28도대에 머무르며 하순이 되어서야 29~30도대로 오른다. 물론 7월 초중순에도 장마 소강 상태일 시 30도를 넘는 경우가 많다. 특히 2014년부터는 마른 장마의 영향으로 7월 초중순에도 30도는 물론 33도를 넘는 경우도 있다. 2019년 7월 6일에는 36.1°C까지 기록.[357] 5월 16일 최저 기온 1위이자 5월 공동 1위이다. 참고로 최저 기온 기록은 23일에 가서야 20도를 한 번 넘기며, 이후 29일이 되어서야 공동으로 기록되어있다. 편차로 따지면 초열대야급... 이 때 평년 최저 기온은 13도이다.[358] 5월 중순인데도 이정도였는데 만약 5월 하순이었다면 전국 곳곳에서 폭염은 물론 열대야 현상까지 덤으로 발생했을 것이다.[359] 이와 비슷한 상황은 2010년 9월, 2021년 10월에 있었다.[360] 특히 7월 13일~8월 16일, 8월 22~23일. 그 중 7월 21~24일, 7월 31일~8월 3일, 8월 14~15일, 8월 22일의 폭염이 매우 강력했다. 이중 8월 1일의 편차가 기상관측사상 역대급으로 컸다.[361] 고작 0.1°C 차이나는 이유에 의아해 할 수 있지만 2013년에는 서쪽 지방에 비해 동해안이 역대급으로 폭염이 심했지만 2016, 2018년은 서쪽 지방에 비해 동해안과 영남 지역이 폭염이 상대적으로 약해서 그렇다.[362] 월평균기온 28.8°C2년 전28.0°C를 무려 0.8°C 차이로 제치고 당시 기준 압도적인 1위 기록을 세웠다. 더 경악스러운 것은 6년 뒤이 기록조차도 경신되며 2위로 떨어졌다는 점이다.[363] 1994년의 경우 6, 8월이 7월에 비해 크게 덥지 않아서 그렇다. 그럼에도 7월이 기록적으로 높아서 역대 3위. 기록 당시 각각 1, 2위였으나 6년 뒤에 기록이 경신되었다.[364] 고온의 정도가 조금 더 강했으면 월평균 30°C를 넘어 31°C까지도 바라봤을 것이다. 유사한 사례로는 구 관측소에서 1994년 대구 7월 월평균이 30.2 °C가 나온 적이 있다.[365] 1일, 13~15일, 29일[366] 다음 해보다는 약하긴 했으나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3~5도 높았다.[367] 4~10일, 14~16일, 19~20일, 26~28일.[368] 아이러니하게도 2012년21세기 11월 중, 2002년에 이어 두 번째로 평균기온이 낮았던 11월이다. 즉 저온의 강도가 강한 편은 아니었지만 월 내내 꾸준히 저온이 이어진 것이고, 고온 자체가 매우 드물었다.[369] 여담으로 이해부터 2023년까지 6년 동안, 3월과 11월 중 한 달은 꼭 일평균 영하가 없었다. 이해는 앞서 언급했듯 11월에, 2020년~2023년은 3월에 일평균 영하가 없었으며, 2019년3월과 11월 모두 일평균 영하가 없었다. 2024년은 7년 만에 3월과 11월 모두 일평균 영하가 있었으나, 대신 이해는 무려 2월에 일평균 영하가 없었다.[370] 1~4일, 17~23일. 특히 3~4일, 19~22일. 그 중 12월 3일이 고온이 매우 강했다.[371] 12월 하순 치고 매우 높다.[372] 다음 해 같은 기간에도 한파가 찾아왔으나 강도가 이 해만큼 강하지는 않았다.[373] 공교롭게도 이 해는 1월 한겨울과 8월 한여름에도 각각 강력한 한파강력한 폭염으로 인해 모두 극과 극을 달렸던 해이기도 하다.[374] 이상 저온이 강한 8월, 12월 제외[375] 이상 고온이 심한 11월 제외[376] 이상 고온이 심한 3, 9월, 평년 수준인 11월 제외.[377] 4, 6, 7월을 제외하면 전국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0.6°C 이상 높았다.[378] 서울의 경우 4, 6, 11월을 제외하고 평년보다 0.6°C 이상 높았고 4월을 제외하면 0.3°C 이상 높았다.[379] 2015년, 2019년, 2023년 기후의 겹치는 점을 꼽자면, 전년도 12월에는 강한 한파가 왔으나, 그 해 1~3월에는 큰 한파 없이(단, 2015년에는 2~3월 반짝 한파, 2023년은 1월 말에 강력한 한파는 있었다.) 미세먼지와 이상 고온이 찾아왔다는 점, 대체로 건조했다는 점, 4월에는 대체로 평범한 편이나 하순에 더위가 있었다는 점[436], 5월에 이른 더위가 찾아왔다는 점, 한여름인 7~8월에 남부지방보다 중부지방의 더위가 더 강했던 점, 9월에 강한 늦더위를 보였다는 점, 10월과 11월도 다소 고온을 보인 점[437], 2010년대 이후로 12월 한파가 잦아진 상황에서 12월에 이상 고온을 보여 12월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다는 점, 전국적으로 맑고 비가 적었다는 점이 모두 겹친다.(단, 2023년은 2~4월, 10월만 건조했고 연도 전체로 따지면 비가 많았다.) 다만, 2015년 12월의 경우 다음해 1월 중하순에 큰 한파가 찾아온 것과는 달리, 2019년 12월의 경우 다음해 1월에 손 꼽히는 초이상 고온을 보였고 2023년 12월의 경우 초중반에 이상 고온을 보이다 중순 이후 일주일 간격으로 폭설이 내리며 중후반에 한파가 찾아오고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등 포근한 달이면서 폭설도 잦았다. 또한 다음해 1월에는 전반적으로 고온이 우세하면서 반짝 한파를 보이고 2월에 2020년 1월처럼 초이상 고온을 보였고 3월 극초반에 강한 꽃샘추위가 찾아왔다.[380] 1~3일, 8~9일, 16일 제외[381] 하지만 옆나라 북쪽에서 폭설이 쏟아졌다.[382] 그러나 초고온이 찾아온 다음 해 1월보다는 약 2~3°C 낮았다.[383] 2018년 1월은 추웠으나 14~22일에는 평년보다 4~5도 높은 이상 고온이 찾아왔다.[384] 31일에 예보된 눈도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북부는 강수 일수가 기록되지 않아 1월 내내 강수가 0 mm였다.[385] 물론 전국적으로 보면 전국 모든 지역이 극도로 적은 2022년 1~2월이 더 더했다. 게다가 5월도 전국 모든 지역이 극도로 건조했는데 이례적이다. 사실 이 해 5월도 남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하면 건조했다.[386] 8~17일 제외. 특히 5~6일, 23~28일.[387] 다만 3월 5일을 제외하고는 햇빛이 강해서 3월 일조시간이 많았다.[388] 12~14일, 22~24일, 30~31일 제외. 특히 1~6일, 10일, 26~27일[389] 2021년보다 높았고, 관측 당시 1위였으나 4년 후에 1위를 뺏겼다. 심지어 평균 최고기온도 14.4°C로 경신하고 만다.[390] 서울 기준 이보다 높은 기록은 2002년을 제외하고는 없었으나 이 기록마저 2021년이 경신하고 만다. 그러나 인천은 2021년 3월도 영하로 가긴 해서 2019년 3월이 가장 심하다.[391] 서울 기준 11월이 영하가 없는 해는 있지만 3월은 전혀 없고 평년으로도 3월 상순이 영하이다. 그러나 3월 상순 기준 최저기온이 서울과 비슷하거나 약간만 높은 인천이 이 정도라면 가히 기록적이다.[392] 2019~2023년[393] 다만 2018년 이후 3월 이상 고온이 6년 연속 심하다 보니 서울 전국 모두 2018~2023년 중 가장 낮았다. 사실 월초가 기록적이어서 그렇지 중~하순만 놓고 보면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여담으로 유사하게 3월 고온이 그나마 꺾였던 2024년과는 정반대에 가까웠다. 2024년은 하순이 매우 높았지만 초중순만 놓고 보면 평년 수준이었다.[394] 여담으로 2019년 2~4월의 기온양상은 2012년 7~9월과 비슷했다. 2012년 7월 하순~8월 상순과 2019년 2월 하순~3월 상순이 이상 고온이 심했고, 2012년 8월 중하순과 2019년 3월 중하순은 평년 수준이거나 조금만 높았고, 일부 이상 고온이 있으나 월말이 저온이었고, 다음달인 2012년 9월과 2019년 4월은 평년보다 약간 낮았고 초중순은 저온이나 하순은 조금 고온이었다.[395] 참조[396] 서울 기준 20.4 °C. 2016년 4월 26일(평균기온 21.1 °C) 이후 4월에 평균 기온이 20 °C를 웃돈 것은 3년만이다. 거기에다가 시기도 더 일렀다. 다만 4월 22일은 아침 기온이 10.7 °C라서 일평균기온은 20 °C 이상이 되지 못했다. 2017년과 2018년, 2020년 4월에도 5월 1일에 일 평균기온이 20 °C를 넘었기 때문에 1일만 더 일렀다면 이들 해에도 서울 4월 중 일 평균기온이 20 °C를 넘겼을 수도 있었다.[397] 2012년2019년보다 간발의 차이로 더 높다. 더군다나 2012년 전국의 4월 평균기온은 오히려 평년보다 조금 높았다. 2019년 4월 서울 기온은 1971~2000년 기준 평년과는 완전히 같았다.[398] 주로 전반에 이상 저온 현상이 몰려 있고 후반에 이상 고온 현상이 많이 있던점에서 2019년 4월과 1995년 4월이 닮았다.[399] 2020년 4월의 경우 서울 기준으로는 11.1°C로 2011년(10.7°C)보다는 조금 높았지만, 전국적으로는 2011년(11.0°C)보다 2020년(10.6°C)가 조금 더 낮았다. 특히 호남지방의 경우 그 2010년과 맞먹을 정도로 매우 기록적인 저온을 보였다.[400] 6~8일, 20~21일, 27~28일 제외. 특히 15~17일, 23~26일[401] 그중 24일의 고온이 매우 심했다. 강릉은 월 전체가 기록적이었으며, 그중에서도 24~26일2023년 5월 16~17일처럼 아예 평년 8월 상순보다도 높았다.[402] 2020년 7월 13일의 낮기온이 19.6 °C로 무려 8 °C나 차이가 난다. 그리고 5월 6~7일 낮 기온보다도 낮다.[403] 이는 그 다음 해인 2020년에는 더욱 심화되어 5월 초반에 최고기온이 25~31°C를 넘기는 현상을 보인다. 근데 5월 중반부터는 더운 날에도 25 °C 근처까지만 올랐다. 그리고 7월에는 낮 기온이 25 °C를 넘지 않는 경우도 있을 정도였다.[404] 2012년 5월 2일 다음으로 가장 빠르다. 그 다음은 1998년 5월 14일.[405] 순평균이 20도 이상인데 2018년까지만 해도 중순 평균이 20도 이상은 없었다.(단 상순은 2012년에 있었다.)[406] 아침 최저 기온이 27.4 °C, 일 최저 기온이 26.6 °C로 역대 가장 높은 5월 최저기온을 달성하였다. 최고기온도 34.8°C를 기록했다. 일평균은 무려 29.6°C. 머지 않아서 5월에 일평균 30°C 이상 달성도 가능해 보였고 결국 2023년에, 그것도 하순도 아닌 중순인 16일에 기어코 달성하고 말았다.[407] 이 여파로 결국 강릉은 5월 평균 기온이 21.0 °C를 기록하여 역대 최고기록을 달성했다. 실제로 강릉의 경우 5~6월과, 9월의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았다. 5월 21도, 6월 21.4도, 9월 21.5도. 서울은 5월은 물론 6월 열대야가 한 번도 관측 된적이 없었고 심지어 영동 지역은 해양성 기후와 동풍 등으로 5~9월은 서울보다 평균 기온이 대체로 낮은 편인데 5월에 열대야가 관측되고 매우 높이 올라가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심지어 열대야 예보까지 있었다.[408] 7월 10~11일, 26일, 28일, 31일, 8월 15~17일, 29~30일 제외.[409] 7월 말(26일, 28일, 31일 제외)~8월 14일은 전국 모두 포함.[410] 12일, 19~24일 제외. 남부 지방은 1~3일, 25일도 제외. 특히 6~7일, 15~16일, 26~30일.[411] 단 2015년 9월은 2019년 9월과 달리 비가 적어서 일조량이 기록적으로 많았다. 한국에 영향을 준 태풍도 없었고 영남, 영동 지방은 이상 저온까지 찾아와서 오호츠크 해 기단의 영향으로 동풍이 불었을 것으로 보인다.[412] 전국 21.2 °C, 서울 22.5°C. 실제로 6월 일부에는 이상 저온 현상이 발생했다. 다만 23~25일의 이상 고온으로 평년보다 낮지는 않았다.[413] 물론 지역마다 차이가 있으며 내륙 지역의 경우 이 해도 6월이 더 더운 지역도 있었으며 서해안 및 남해안, 제주 지역의 경우 평년이 9월이 약간 높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기는 하다.[414] 그러나 이는 2021년 10월 초에 26.1°C를 기록하면서 가볍게 깨지고 만다.[415] 다만 서울의 경우는 2016년 9월을 넘지는 않았는데 그 이유는 2016년 9월이 일사로 인해서 기존 최고기록(23.0°C)을 깼기 때문이다.[416] 일최저기온은 22.6℃라고 나와 있는데, 이는 저녁에 기록된 것이다.[417] 그러나 2021년 10월 3일2022년 10월 1일에 실제로 10월 30℃대의 기록이 나와버렸다. 그마저도 2년 연속이다![418] 다음 해인 2020년에는 2019년과는 정 반대로 2019년 6월의 날씨가 2020년에는 9월에 나타나 2020년 중 가장 평범했고, 반대로 2019년 9월의 날씨는 2020년에는 6월에 나타나 역대 6월 전국 평균기온 1위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그러나 다음 달인 2019년 10월은 이상 고온이었지만 2020년 7월은 강한 이상 저온을 보였다.[419] 최고 기온은 평년보다 0.5~1도 높았으나 최저 기온은 잦은 비로 인하여 떨어지지 않아서 매우 높았다. 2016년의 경우 남부 지방은 이와 비슷했으나 고온이 심하지는 않았고 중부 지방은 대체로 건조해서 최고기온까지 매우 높아 기온이 크게 올랐다.[420] 7~10일, 14~15일, 26~27일 제외. 특히 1~4일, 22~25일[421] 평년 10월 평균기온은 14.1 °C이다.[422] 이는 6년 전 2013년 10월 7일보다도 높지만 2년 뒤 2021년 10월 5일보다는 낮다.[423] 여담으로 이 날은 절기상 상강이다. 다음 해 상강에는 이상 저온으로 추위가 왔던 것이 흥미롭다.[424] 2015~2016년에는 평년보다 다소 높았으나 월말 추위가 강했고, 2017년에는 2015~2016년보다 추위의 강도가 약하고 짧았으며 2018년에는 10월 자체가 이상 저온이였다.[425] 7~8일, 14일, 19~21일, 25일, 29일 제외. 특히 1~4일, 22~24일[426] 이는 다음 년도에 이보다 조금 이른 시기에 훨씬 심화되어 일어나게 된다. 이 해에는 최저기온은 크게 높은 수준은 아니었지만 다음 해에는 최저 기온까지 기록적으로 높았다는 점이 대비된다.[427] 이 때 풍웡11월 하순에 오키나와까지 북상했기 때문에 간접 영향으로 이상 고온을 유발했다.[428] 2~3일, 5~7일, 12일, 21일, 31일 제외. 특히 10~11일, 15~17일[429] 2019년은 1월도 매우 건조했기 때문이다. 서울도 1월 강수량이 0mm로 그냥 비가 없었다고 봐도 무방했을 정도이다. 여담으로 2020년 10월도 강수량이 0mm이었다.[430] 서울도 1.4°C로 2015년, 2016년처럼 따뜻했고, 12월을 중심으로 추위가 많이 찾아오는 현재 치고는 매우 높다.[431] 2022년은 이 시기에서 그나마 고온이 약한 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