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제1중간기 제11왕조 2대 파라오 인테프 1세 Intef I | ||
<colbgcolor=#decd87><colcolor=#A0522D> 휘 | 세헤르타위 인테프(Sehertawy Intef)[2] | |
부왕 | 멘투호테프 1세로 추정 | |
선대 | 멘투호테프 1세 | |
후대 | 인테프 2세 | |
묘지 | 엘-타리프 | |
재위 | 이집트 파라오 | |
기원전 2134년? ~ 기원전 211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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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집트 중왕국 제11왕조의 2대 파라오.2. 통치
인테프 1세는 하이집트와 상이집트의 왕관을 동시에 쓰면서 모든 이집트의 통치자라고 선언했다. 즉위 초반에는 테베 인근 지역만 통치했지만 하이집트 지역이 침략해오자 역으로 덴데라(Denderah), 콥토스(Koptos)[3], 히에라콘폴리스(Hierakonpolis) 지역을 정복하였고 이로 인해 국력이 크게 성장하였다. 또한 11왕조의 중심지이자 수도인 테베 지역의 영향권을 확대시키는 등 내정도 확실히 하였다.3. 엘-타리프 무덤
인테프 1세는 테베 지역의 나일강 반대편 엘-타리프 언덕에 위치한 무덤에 묻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언덕은 세 개의 대형 무덤이 위치해 있는데, 한 무덤에서는 인테프 2세의 글귀가 써져있어 인테프 2세의 무덤으로 할당되지만 다른 무덤에서는 인테프 2세 이전 시대의 오래된 도자기가 발굴되어 인테프 1세의 무덤으로 추측된다.[1] 전쟁의 신[2] "뜻은 두 땅에 평화를 가져온 자" 혹은 "두 땅을 진정시키는 자"라는 뜻이다.[3] 키프트(Qift)라고도 하며, 선대인 멘투호테프 1세와 동맹을 맺은 그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