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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 알바니아인 · 세르비아인 · 고라인 |
1. 설명
2008년 2월 17일, 코소보는 세르비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다. 2020년 9월 4일까지 전체 193개의 국제연합(UN) 회원국 중 104개 회원국들(53.89%)과 대만, 구호기사단(몰타 기사단)[1]에서 코소보의 독립을 승인한 상황이며, 신생 국가인만큼 아직 코소보의 독립에 대해 세계 여러 나라들의 입장이 서로 엇갈리고 있다.국가들을 독립 인정 여부로 먼저 나누고 그 안에서 대륙별로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중앙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국가들 포함),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유럽 이렇게 다시 분류했다.
1.1. 지도로 보기
크게 보기
- 이탈리아 오른편의 빨간색이 코소보, 녹색으로 칠해진 국가들이 코소보를 독립국가로 공식적으로(완전히) 승인한 국가들, 회색은 승인하지 않는 국가들이다.
- 이 지도는 코소보의 독립에 대한 세계 각국의 입장을 보여준다. 검은색이 코소보, 진한 파란색이 코소보 독립을 공식적으로 승인한 국가들, 하늘색은 공식 승인은 하지 않았지만 독립 인정 의향을 보인 국가, 베이지색은 승인 여부에 대한 결정을 미루거나 중립적인 입장을 밝힌 중립/유보 쪽의 국가들, 황갈색은 독립을 아주 불인정하는 것은 아니나, 좀 더 협상을 해 주기를 표명하거나 코소보의 일방적인 움직임에 우려를 표명함으로써 사실상 불인정 입장인 국가, 그리고 주황색은 불인정하는 국가들, 회색은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는 국가들이라고 보면 된다.[2]
- 영어 위키백과의 코소보에 대한 국제 사회의 승인문제 페이지에 독립을 공식적으로 승인한 국가들의 승인 일시와 인정하지 않는 국가들과 국제 기구들의 자세한 입장 표명 등을 볼 수 있다. 이 웹페이지와 코소보 외무부 홈페이지[3]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1.2. 기타
자국 내 분리독립의 위험성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유럽과 북미, 오세아니아 등의 친미나 친서방(미국, 유럽연합,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등 서방세계에 우호적 성향), 반러시아나 반중 성향의 국가들, 서아프리카 등은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하는 경향이 강하고 브릭스와 서아프리카를 제외한 나머지 아프리카 지역, 중남미 등 반미나 반서방, 친러나 친중 성향의 국가들은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 진영논리나 이중잣대가 의심되는 면이 있다.이슬람 협력기구(OIC;Organisation of Islamic Cooperation) 전체 57개 회원국들 중에서 과반인(약 61.4%) 35개 회원국들이 코소보를 독립 국가로 승인하고 있다. 이슬람 국가들과 개신교 국가들의 코소보 승인 비율을 보면 개신교 국가들의 코소보 승인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단, 가톨릭 국가들의 경우는 승인 비율이 낮은데, 중남미에서 코소보를 불인정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스페인과 바티칸도 그렇고...[4][5]
2. 각국의 입장
2.1. 독립 인정
- 남아메리카: 3/12(25%) 코소보 승인문제를 대륙별로 나눴을 때 이 대륙이 세르비아를 옹호하는 경향이 가장 (독보적으로) 강하다고 볼 수 있다. 2014년까지 다른 대륙이 승인률 40% 이상 찍었는데 이 대륙만 30%는 커녕 25%밖에 안 되었다가 2016년에 33%로 올랐다가 2017년 10월 말에 한 나라가 승인철회하여 다시 30% 미만(25%)이 되었다. 코소보를 인정한 세 국가 중 콜롬비아와 페루는 남미에서 드물게 친미 성향인 것으로 유명하다.[6] 나머지 하나인 가이아나는 남미대륙에서 유일하게 영어 쓰는 나라로 서방 국가들과의 관계도 원만한 걸로 보이는데, 서방 국가들과의 관계가 불편한 중남미 국가들은 한 국가도 빠짐없이 코소보 승인을 전면거부했다. 전통적인 친미, 친서구 국가(?)라고 알려져 있는 칠레의 경우 정확한 이유는 불분명하지만 독립 불인정 국가들 목록의 각주에 언급된 이유 때문에 인정하지 않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 북아메리카: 14/23(60.87%) 미국, 캐나다를 빼고 봐도 남미보다 코소보를 승인한 국가들이 더 많다.
- 아시아: 21/43(48.84%)[7]
- 대만[8][9][10]
- 대한민국[11]
- 동티모르
- 말레이시아
- 몰디브
- 방글라데시[12]
- 브루나이
- 바레인
- 사우디아라비아
- 싱가포르
- 아랍에미리트
- 아프가니스탄
- 예멘
- 오만
- 요르단
- 이스라엘[13]
- 일본
- 카타르
- 쿠웨이트
- 태국[14]
- 파키스탄[15]
- 아프리카: 20/54(37.04%)[16] 2010년까지만 해도 아프리카에서 코소보를 승인한 나라가 몇 없었지만 2011년부터 많은 나라들이 코소보를 승인하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코소보 승인율이 북미와 맞먹는다. 특히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중 서북부 지역(주로 서아프리카) 국가들은 많은 국가가 코소보를 승인했다.[17]
- 오세아니아: 11/14(78.57%) 2014년 8월 13일을 기해 오세아니아 14개국 전체가 코소보를 승인하면서 100%를 달성했지만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 나우루가 승인을 철회하면서 이 기록은 깨지게 되었다.
- 유럽: 35/50(70%) 2/3를 넘는다. 그만큼 코소보 독립을 승인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22] 참고로, 서유럽 쪽 국가들은 전부 코소보를 승인했다. 그러나 스페인은 예외.
2.2. 독립 불인정
† 표시는 독립을 아주 불인정하는 것은 아니나, 좀 더 협상을 해주기를 표명하거나 코소보의 일방적인 움직임에 우려를 표명함으로써 사실상 불인정 입장인 국가를 의미한다.‡ 표시는 자국 내에 분리 독립 문제가 걸려 있거나, 또는 분리주의 문제가 직접적으로 걸려 있지 않아도 소수민족 문제 등이 걸려 있는 국가들을 의미한다.
♨ 표시는 집권한 정부가 외교적으로 미국, NATO, 유럽연합 등 서방세계를 반대하는 반미, 반서방 성향이 강하거나 친중, 친러 성향을 띄는 국가들이다. 단, 친중, 친러 성향을 갖고 있어도 서방세계와 정치, 외교적으로 적대적이지 않고 서방세계에 대한 국민 감정이 나쁘지 않아 반서방으로 보기 어려운 경우는 ♨(▽) 표시.
참고로, 이 리스트에 있었던 국가 또는 지역 중에서도 승인 불가 입장이었다가 나중에 입장을 선회하여 코소보를 승인하거나 유보적인 입장을 보인 경우도 있다. 아프리카의 코모로[26]가 바로 그 예. 그러한 이유로 승인 여부를 확인중인 국가들은 ♡ 표시.
- 남아메리카 ♨: 코소보의 독립을 적극 지지하고 권유하는 국가가 미국인데 정작 여기 목록을 보면 남미의 대부분의 국가들이 2010년 7월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코소보의 독립 선언이 국제법을 위반하지 않았다는 판결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코소보를 승인하지 않고 있다.[27] 즉 미국에 대한 반대 의견을 고수하고 있는 것이다. 이게 자국 내 분리독립 문제 때문이냐면 그렇지 않다. 신생국가를 잘못 승인했을 때 자국 내의 분리독립, 분열 문제를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은 아프리카나 아시아조차 40% 이상의 국가들이 코소보를 승인한 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리독립 문제에서 자유로운 편인데도 불구하고 승인한 국가들의 비율이 더 낮기 때문이다.[28] 따라서 이렇게 코소보 승인 국가가 적은 원인 중 하나로 반미 성향일 가능성이 있다.[29]
- 볼리비아 ♨
- 베네수엘라 ♨[30]
- 브라질 ♨(▽)[31]
- 아르헨티나 ♨(▽)[32], ‡(?)[33][34]
- 에콰도르 ♨(▽?)[35]
- 우루과이 ♨(▽?)[36]
- 칠레 ‡(?)[37], ♨(?)[38]
- 북아메리카
- 아시아
- 라오스 ♨[42]
- 북한 ♨[43][44]
- 베트남 ‡ ♨(▽)[45]
- 스리랑카 ‡ ♨(▽)[46]
- 시리아 ♨ ‡[47]
- 이라크 ‡[48]
- 이란 ♨ ‡[49]
- 인도 ‡[50], ♨(?,▽)[51]
- 인도네시아 ‡[52]
- 중국 ‡ ♨[53][54]
- 카자흐스탄 ♨(▽)[55]
- 키르기스스탄 ♨
- 타지키스탄 ♨
- 팔레스타인 ♨
- 필리핀 † ‡[56]
- 아프리카
- 나미비아
- 남수단‡
- 남아프리카 공화국 ♨(▽)[57]
- 말리 ♨(▽) ‡[58]
- 모로코 ‡[59]
- 수단 ♨[60]
- 알제리 ♨(▽)[61]
- 앙골라 ♨ ‡[62]
- 카메룬 ‡[63]
- 케냐
- 콩고민주공화국 ♨
- 튀니지 ♨(▽)[64]
- 유럽
2.3. 중립/유보 및 승인철회
여기 있는 국가들은 코소보의 독립을 승인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코소보를 확실하게 반대하거나 세르비아를 확실하게 지지한다고 보기 어렵고 중립적 또는 유보적인 반응을 보인 국가들이거나 아예 해당 이슈에 반응을 안보인 국가들이다. ♨ 표시는 정부 차원에서 반미 및 반NATO, 반유럽연합, 또는 친러 및 친중 노선을 표명하고 있는 국가들이며, † 표시는 독립 인정 의향을 보였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코소보의 독립을 승인하지 않은 국가이다. 그밖에 공식 승인 여부가 불확실한 국가들[76]이나 과거에 승인했다가 승인철회한 국가들이 있다면 그 국가들도 여기에 수록한다.♡ 표시는 몇월 며칠부로 코소보를 승인했다고 하여 코소보 정부에서 공식 승인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국가이다.
- 남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아시아
- 아프리카
- 오세아니아
2.4. 자료 없음
이 목록의 국가는 코소보의 독립에 대해 아직 어떠한 입장도 표명하지 않은 나라들이다. 이 나라들은 기본적으로 코소보를 승인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하며 향후 해당국과 코소보 간 이해관계가 발생할 경우에야 입장을 나타낼 것으로 생각된다.- 북아메리카
- 아시아
- 아프리카
3. 승인과 수교여부
UN 회원국# | 국명 | 승인일자 | 관련 국제기구 | 수교일 | 기타 |
1 | 코스타리카 | 2008년 2월 17일[86] | 최초로 인정한 국가 | 2013년 9월 23일 | |
2 | 아프가니스탄 | 2008년 2월 18일 | OIC | ||
3 | 알바니아 | 2008년 2월 18일 | NATO, OIC | ||
4 | 프랑스 | 2008년 2월 18일 | UNSC(p), EU, NATO | ||
5 | 세네갈 | 2008년 2월 18일 | OIC | ||
6 | 튀르키예 | 2008년 2월 18일 | NATO, OIC | 2008년 2월 18일 | |
7 | 영국 | 2008년 2월 18일 | UNSC(p), EU, NATO | ||
8 | 미국 | 2008년 2월 18일 | UNSC(p), NATO | ||
9 | 호주 | 2008년 2월 19일 | |||
10 | 라트비아 | 2008년 2월 20일 | EU, NATO | ||
11 | 독일 | 2008년 2월 20일 | EU, NATO | ||
12 | 에스토니아 | 2008년 2월 21일 | EU, NATO | ||
13 | 이탈리아 | 2008년 2월 21일 | EU, NATO | ||
14 | 덴마크 | 2008년 2월 21일 | EU, NATO | ||
15 | 룩셈부르크 | 2008년 2월 21일 | EU, NATO | ||
16 | 페루 | 2008년 2월 22일 | |||
17 | 벨기에 | 2008년 2월 24일 | EU, NATO | ||
18 | 폴란드 | 2008년 2월 26일 | EU, NATO | 2022년 11월 8일(영사) | |
19 | 스위스 | 2008년 2월 27일 | |||
20 | 오스트리아 | 2008년 2월 28일 | EU | ||
21 | 아일랜드 | 2008년 2월 29일 | EU | ||
22 | 스웨덴 | 2008년 3월 4일 | EU | ||
23 | 네덜란드 | 2008년 3월 4일 | EU, NATO | ||
24 | 아이슬란드 | 2008년 3월 5일 | NATO | ||
25 | 슬로베니아 | 2008년 3월 5일 | EU[87], NATO | ||
26 | 핀란드 | 2008년 3월 7일 | EU | ||
27 | 일본 | 2008년 3월 18일 | |||
28 | 캐나다 | 2008년 3월 18일 | NATO | ||
29 | 모나코 | 2008년 3월 19일 | |||
30 | 헝가리 | 2008년 3월 19일 | EU, NATO | ||
31 | 크로아티아 | 2008년 3월 19일 | EU[88], NATO | ||
32 | 불가리아 | 2008년 3월 20일 | EU, NATO | ||
33 | 리히텐슈타인 | 2008년 3월 25일 | |||
34 | 대한민국 | 2008년 3월 28일 | 미수교 | ||
35 | 노르웨이 | 2008년 3월 28일 | NATO | ||
36 | 마셜 제도 | 2008년 4월 17일 | |||
37 | 부르키나파소 | 2008년 4월 23일 | OIC | ||
| | 2019년 11월 13일 승인 취소 | |||
39 | 리투아니아 | 2008년 5월 6일 | EU, NATO | ||
40 | 산마리노 | 2008년 5월 12일 | |||
41 | 체코 | 2008년 5월 21일 | EU, NATO | ||
42 | 라이베리아 | 2008년 5월 30일 | |||
| | 2020년 3월 2일 승인 취소 | OIC | ||
44 | 콜롬비아 | 2008년 8월 4일 | |||
45 | 벨리즈 | 2008년 8월 7일 | |||
46 | 몰타 | 2008년 8월 22일 | EU | ||
47 | 사모아 | 2008년 9월 15일 | |||
48 | 포르투갈 | 2008년 10월 7일 | EU, NATO | ||
49 | 몬테네그로 | 2008년 10월 9일 | |||
50 | 북마케도니아 | 2008년 10월 9일 | |||
51 | 아랍에미리트 | 2008년 10월 14일 | OIC | ||
52 | 말레이시아 | 2008년 10월 30일 | OIC | ||
53 | 미크로네시아 연방 | 2008년 12월 5일 | |||
54 | 파나마 | 2009년 1월 16일 | |||
55 | 몰디브 | 2009년 2월 19일 | OIC | ||
56 | 팔라우 | 2009년 3월 6일 | |||
57 | 감비아 | 2009년 4월 7일 | OIC | ||
58 | 사우디아라비아 | 2009년 4월 20일 | OIC | ||
59 | 코모로 | 2009년 5월 14일 | OIC | ||
60 | 바레인 | 2009년 5월 19일 | OIC | ||
61 | 요르단 | 2009년 7월 7일 | OIC | ||
62 | 도미니카 공화국 | 2009년 7월 10일 | |||
63 | 뉴질랜드 | 2009년 11월 9일 | |||
64 | 말라위 | 2009년 12월 14일 | |||
65 | 모리타니 | 2010년 1월 12일 | OIC | ||
66 | 에스와티니 | 2010년 4월 12일 | |||
67 | 바누아투 | 2010년 4월 28일 | |||
68 | 지부티 | 2010년 5월 8일 | OIC | ||
69 | 소말리아 | 2010년 5월 19일 | OIC | ||
70 | 온두라스 | 2010년 9월 3일 | |||
71 | 키리바시 | 2010년 10월 21일 | |||
72 | 투발루 | 2010년 11월 18일 | 2019년 3월 23일 | ||
73 | 카타르 | 2011년 1월 7일 | OIC | ||
74 | 기니비사우 | 2011년 1월 10일 | OIC | ||
75 | 오만 | 2011년 2월 4일 | OIC | ||
76 | 안도라 | 2011년 6월 8일 | |||
| | 2019년 7월 24일 승인 취소 | |||
78 | 기니 | 2011년 8월 12일 | OIC | ||
79 | 니제르 | 2011년 8월 15일 | OIC | ||
80 | 베냉 | 2011년 8월 18일 | OIC | ||
81 | 세인트루시아 | 2011년 8월 19일 | |||
82 | 가봉 | 2011년 9월 15일 | OIC | ||
83 | 코트디부아르 | 2011년 9월 16일 | OIC | ||
84 | 쿠웨이트 | 2011년 10월 11일 | OIC | ||
| | 2019년 11월 7일 승인 취소 | |||
86 | 아이티 | 2012년 2월 10일 | |||
87 | 브루나이 | 2012년 4월 25일 | OIC | ||
88 | 차드 | 2012년 6월 1일 | OIC | ||
89 | 동티모르 | 2012년 9월 20일 | |||
| | 2018년 7월 5일 승인 취소 | |||
| | 2018년 2월 15일 승인 취소 | |||
92 | 피지 | 2012년 11월 19일 | |||
93 | 세인트키츠 네비스 | 2012년 11월 27일 | |||
| | 2018년 11월 2일 승인 취소 | |||
95 | 파키스탄 | 2012년 12월 24일 | OIC | ||
96 | 가이아나 | 2013년 3월 16일[89] | OIC | ||
97 | 탄자니아 | 2013년 5월 30일 | |||
98 | 예멘 | 2013년 6월 11일 | OIC | ||
99 | 이집트 | 2013년 6월 26일 | OIC | ||
100 | 엘살바도르 | 2013년 6월 29일[90] | |||
101 | 태국 | 2013년 9월 24일 | |||
102 | 그레나다 | 2013년 9월 25일 | |||
103 | 리비아 | 2013년 9월 25일 | OIC | ||
104 | 통가 | 2014년 1월 20일 | |||
105 | 레소토 | 2014년 2월 11일 | |||
| | 2019년 6월 28일 승인 취소 | OIC | ||
| | 2018년 11월 28일 승인 취소 | |||
108 | 앤티가 바부다 | 2015년 5월 20일 | |||
109 | 수리남 | 2016년 7월 8일 | OIC | ||
110 | 싱가포르 | 2016년 12월 1일 | |||
111 | 방글라데시 | 2017년 2월 27일 | OIC | ||
| | 2018년 12월 7일 승인 취소 | |||
113 | 바베이도스 | 2018년 2월 15일 | 2018년 3월 9일 | ||
114 | 이스라엘 | 2020년 9월 4일 | 2021년 2월 1일 |
4. UN 비회원국/참관국의 승인과 미승인[91]
국명 | 승인일자 | 관련 국제기구 | 수교일자 | 인정취소 사유 | 기타 |
대만 | 2008년 2월 18일 | ||||
구호기사단 | 2009년 6월 1일 | UN참관국 | |||
쿡 제도 | 2015년 5월 18일 | ||||
니우에 | 2015년 6월 23일 |
5. 관련 문서
[1] # 참조.[2] 2010년 7월 국제사법재판소 판결 전에 코소보를 승인하지 않은 국가들 중에 판결 이후에도 계속 안하는 나라들이 많다 보니까 잠정적으로 짙은 주황색으로 간주되어 칠해진 국가들도 많다.[3] 둘 다 영어웹페이지이다.[4] 코소보를 승인한 국가들 중 팔레스타인도 같이 승인한 국가수는 현재 91개국 중 47개국으로, UN 전체에서의 팔레스타인 승인비율(3분의 2 이상)보다는 낮은 편이다. 그나마도 아프리카와 서아시아 등 제3세계에서 코소보를 승인하는 국가들이 거의 다 팔레스타인도 같이 승인하고 있어서(파나마, 콜롬비아 같은 예외도 일부 있다.) 이 정도이고, 서방세계(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뉴질랜드, 한국, 일본, 대만 포함. 단 유럽에서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러시아, 캅카스 지역 제외)만 놓고 보면 코소보를 승인한 국가들 중 팔레스타인도 같이 승인한 국가들이 41개국 중 9개국 뿐으로 그 비율이 더 낮다.[5] 코소보를 인정한 국가들 중 서사하라(여기는 1976년에 독립을 선언함)도 독립국가로 승인했으며, 서사하라와 외교관계를 중지하거나 단절하지 않고 유지하는 중인 국가는 벨리즈, 아이티, 온두라스, 파나마, 모리타니, 바누아투 6개국 뿐이다.[6] 다만 페루의 집권세력은 온건한 좌파이면서 서방 국가들과의 관계가 원만한 편이다.[7] 아시아 전체 43개국에는 대만,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을 포함.[8] 2008년 2월에 승인했다. 이 곳과 본문에 링크된 영어 위키백과의 관련항목 참조. 승인한 시점은 민진당 천수이볜이 집권하던 시기로, 다분히 정치적인 이유가 담겨 있는 듯.[9] 대만이 코소보를 승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소보는 현재까지도 대만과의 외교 관계를 수립하지 않고 있다. 코소보로서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러시아, 중국이 코소보를 승인하지 않는 이상 유엔에 가입할 수 없기 때문이다.[10] 독립•인정 당시 민주진보당 천수이볜 총통.[11] 독립 당시 무소속 노무현(참여정부) 전 대통령, 인정 당시 한나라당 이명박(이명박 정부) 전 대통령.[12] 특이하게도 방글라데시 동남부 지역의 소수민족인 줌머족들에 대한 민족 갈등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승인하고 있다.[13]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문제 때문에 한동안 코소보를 승인하지 않았는데 이스라엘 외무부가 2020년 9월 4일에 공개된 공식 성명(영어)을 통해 "1. 세르비아 정부는 이스라엘 주재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한다고 결정했다. 2. 이스라엘 정부는 코소보와의 외교 관계를 수립하기로 결정했다. 3. 코소보 정부는 예루살렘에 이스라엘 주재 대사관을 개설할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 간의 외교 관계 수립, 세르비아와 코소보 간의 경제 관계 정상화를 성사시킨 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14] 이슬람교를 믿는 태국 남부 지역들의 분리 독립 운동 때문에 처음엔 승인하지 않았으나 결국 승인했다.[15] 발루치스탄(Balochistan) 지방(아프가니스탄의 땅이었는데 이곳이 파키스탄에게 넘어가면서 아프가니스탄이 내륙국이 되었다고 한다.)의 분리주의를 주장하는 세력 문제와 베스트 프렌드 격 되는 국가와의 좋은 외교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문제(그 베스트프렌드가 어떤 국가인지는 파키스탄 문서 참조.)로 오랫동안 코소보를 승인하기 곤란한 입장(참고기사(영어))이었으나, 2012년 12월 24일 드디어 승인했다. 대만과 몰타 기사단을 포함하면 이 나라가 100번째로 코소보를 승인한 나라가 된다.[16] 서사하라, 소말릴란드를 제외한 UN 회원국만 포함. 현재까지 아프리카에서 코소보를 승인한 국가들은 한 국가도 예외 없이 팔레스타인도 승인한 국가들이다. 그러나 여기서 서사하라도 승인하고 서사하라와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국가는 많지 않다.[17] 가나, 나이지리아, 말리, 시에라리온, 카보베르데, 토고는 승인하지 않았다.[18] 반미, 반서방 성향을 띤 무아마르 알 카다피가 리비아의 지도자로 있던 시절에는 코소보를 독립 국가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2011년 카다피 정권이 붕괴되고 정권이 교체된 이후에 코소보를 독립 국가로 인정하였다.[19] 소말릴란드 등 자국 내 미승인국의 분리독립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소보를 독립국으로 인정하고 있다.[20] 카다피 독재 정권이 통치했던 옆나라 리비아처럼 무바라크 독재 정권 시기에 독립국가로 인정하지 않았으나, 무바라크 정권이 붕괴한 이후에 코소보를 독립국가로 인정했다.[21] 반면 탄자니아처럼 야생동물 사파리 관광산업으로 돈벌이하는 다른 아프리카의 나라들인 케냐와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미비아 등은 코소보를 독립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22] 아프리카에서 코소보를 승인한 국가들이 한 국가도 예외 없이 팔레스타인도 국가로 승인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유럽에서 코소보를 승인한 국가 중에서 팔레스타인도 국가로 인정하는 나라는 폴란드, 체코, 헝가리, 몬테네그로, 알바니아, 불가리아, 몰타, 아이슬란드(2011년 12월 15일에 팔레스타인 승인), 스웨덴(2014년 10월 승인) 이렇게 9개국 뿐으로 유럽에서 코소보를 승인한 34개국 중에 31%도 안된다. 참고 그나마도 폴란드, 체코, 헝가리, 불가리아는 냉전 시대에 승인한 것이고, 알바니아는 이슬람 국가이다.[23] 코소보 독립 초기에는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았으나 2008년 3월에 승인하였다. 다만 코소보를 승인한 것과 다르게 불가리아는 발칸반도 중심부에 위치한 세르비아 영토를 통과해서 중부유럽 국가들로 무역 수출을 하는 등 세르비아가 반드시 필요한데다, 내륙국가인 세르비아도 바다로 나가기 위해선 불가리아의 무역 항들을 빌려쓰는 등 불가리아와의 협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코소보의 독립문제를 두고 양국이 서로 대립을 하진 않고 있다.[24] 발칸반도계 이민자가 많기 때문에 코소보계 이민자도 적지 않다.[25] 자국 내 쿠르드족 분리독립 운동이 일어나는 와중에 독립을 승인한 기이한(?) 케이스. 그러나 튀르키예와 마찬가지로 쿠르드족 독립 문제가 있는 이라크나 이란은 튀르키예와 달리 코소보를 승인하지 않았다...[26] 당초 코소보 승인 불가 입장이었으나, 2009년 초 입장을 선회하여 코소보 승인을 고려해 보겠다고 한 뒤 동년 5월 14일자로 코소보를 공식 승인했다.[27] 위의 남미 국가 중 코소보를 승인한 국가 수와 비교해 보자. 국가 수의 차이가 많이 난다.[28] 위에 독립 인정 국가 부분에서 승인률을 다시 보자. 승인률이 35퍼센트도 안 되는 유일한 대륙이 남미다. 그런데 2017년 하반기 기준으로 가이아나, 수리남을 마지막으로 남미에서 코소보를 독립국으로 승인힐 국가들은 다 한 것으로 보이고 그나마도 수리남은 2018년에 승인을 취소했으므로 승인률 30% 미만으로 고착화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29] 게다가 이 국가들은 2010년 12월 1일부터 2011년 3월 15일까지 코소보보다 훨씬 먼저 독립을 선포했던 팔레스타인을 독립국가로 공식 승인했다. 물론 베네수엘라는 다른 남미 국가들보다 앞서서 2009년에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승인했다. 미국이 팔레스타인 독립 승인을 거부하고 반대하는 점을 감안하면 2000년대 후반 ~ 2010년대의 남미 국가들이 무조건 모든 사안에서 맹목적으로 미국에 반대한다기보다는 더이상 미국이나 유럽이 하자는 대로 따라하지 않고 할말은 하고 반대할 건 확실히 반대하는 쪽에 더 가깝다. 하지만 코소보 독립 승인 거부를 시작으로 승인을 거부한 중남미국가들이 미국이나 유럽이 하자는 대로 한 적은 거의 없으며, 코소보 문제 외에도 사사건건 미국과 유럽 등의 서방세계와 대립하는 빈도가 늘어났다.)의 한 예라고 볼 수 있다. 막말로 여기가 2000년대 후반 이후에도 미국의 앞마당이었다면 미국이 수단, 방법 안 가리고 압력이나 로비를 행사해서라도 중남미 국가들로 하여금 코소보를 승인하고 팔레스타인을 승인하지 못하게 해서 중남미의 코소보 승인 비율이 훨씬 높았을 것이고, 2012년 이후에도 중남미의 대부분의 국가들이 팔레스타인을 승인하지 않은 채로 남아 있었겠지만, 정작 미국과 직접 국경을 접한 멕시코조차 코소보를 승인하지 않고 있으니... 중남미의 반미 감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반미 문서의 "중남미의 반미" 부분, 라틴아메리카/근현대사, 포클랜드 제도 문서 참고.[30] 우고 차베스와 니콜라스 마두로 집권기 모두 코소보 승인을 거부하고 세르비아를 지지했다. 이에 세르비아는 2019년 베네수엘라 정치 위기 당시 마두로를 지지함으로 은혜에 보답을 했다.[31] 2000년대 중후반 이후로 브릭스 국가들과의 관계는 가까워지고 서방 국가들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편이다. 그러나 친미, 친서방 성향의 자이르 보우소나루가 브라질 신임 대통령에 선출되면서 코소보를 주권국가로 인정한 브라질의 구 식민종주국이던 포르투갈이나 브라질과 똑같이 포르투갈의 식민지배를 받았던 서아프리카 국가인 기니비사우와 동남아시아 국가인 동티모르 같은 다른 포르투갈어권 국가들처럼 세르비아 측의 반대에도 코소보를 승인할 가능성도 있었으나 보우소나루는 재임기간 내내 코소보를 승인하지 않았고, 2022년 브라질 대선에서 중도좌파 성향의 룰라 대통령이 재집권하면서 브라질의 코소보 독립 승인은 물건너 갔다는 분석이다.[32] (▽) 표시를 한 건 2015년 대선에서 대통령이 다른 정당의 인물로 바뀌어서 이후의 외교 행보는 지켜볼 필요가 있기 때문에 해당 표시를 했다. 하지만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르치네르 집권 당시의 아르헨티나는 분명히 반서방 노선이었고 반미, 반서방 감정을 가진 아르헨티나 국민들이 적지 않다. 아르헨티나 문서의 대외 관계 부분 및 문서 참고.[33] 하지만 칠레와 아르헨티나에 걸쳐서 거주하는 마푸체족 문제를 고려해 보면 칠레와 아르헨티나에도 ‡ 표시를 해야 할지도 모른다. 이 마푸체족 문제가 두 나라에 있어서 가볍게 넘어갈 문제는 아니기 때문이다.[34] 이 기사와 이 기사에 의하면 (세르비아의 동의를 얻지 않은) 코소보의 일방적인 독립 선언이 포클랜드 제도 영유권 문제의 정치적 합의나 해결의 가능성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을 염려해서 반대했다고 한다. 그리고 아르헨티나는 포클랜드 문제나 이곳 문제나 영토 통합성(territorial integrity)의 원칙을 존중하고 지킨다고 한다. #1, #2[35] 중국이 에콰도르에게 코로나19 발병 누명을 씌워서 외교적 갈등이 생겼기에 외교방향이 달라질수도 있다.[36] 정부는 반서방 성항을 보이지만 국민들은 딱히 반미적이진 않다. 2019년 베네수엘라 정치 위기 당시 니콜라스 마두로를 지지했지만 처음엔 과이도를 지지했으며 튀르키예나 엘살바도르등 코소보를 승인한 국가들도 마두로를 지지한 경우도 있었다. 현재 코소보를 승인하지 않는 국가 중에서 민주주의 지수가 높고 취약국가지수가 가장 낮은 국가이다.[37] 이스터 섬의 이 문단과 이 문단, 마푸체 문서 참고. 칠레가 코소보를 승인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이것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38] ♨에 (?) 표시를 한 이유는 서방세계와 노골적으로 적대하지는 않고 일단은 우호적이지만 중국, 러시아와도 우호관계이고(칠레인들은 러시아에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칠레 역시 반미, 반서방 성향 국민들이 적지 않아 이들의 반발을 무시할 수 없어서 마냥 친서방으로만 갈 수 없는 면도 있다. 즉 칠레는 양쪽 진영과 다 우호적인 제3세계 중립국에 더 가깝다. 기타 관련기사.[39] 미국 바로 밑에 붙어 있고 쿠바처럼 반미도 아니면서 코소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40] 공식적으로는 친미적인 국가이나 실제로는 멕시코 정부가 미국을 이용해 먹고 있는 것일 뿐이다. 물론 미국도 호구는 아니라 역으로 당하는 경우도 적진 않다. 국민들의 대미감정은 복잡하다. 미국에서도 멕시코는 범죄 소굴이라는 이미지가 흔하다.[41] 2015년에 미국과의 외교관계가 재개되어서 이전보다는 관계가 원만해졌다.[42] 동남아시아에서도 친중, 친북 성향이 강한 국가이다. 다만 영세중립국을 추구하기 때문인지 서방과의 관계도 신경을 쓰기도 한다.[43] 대한민국과는 달리 코소보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과거 소련의 동맹국이었던 적도 있고 중국, 러시아와의 관계 때문에 인정하지 않으려는 듯. 또한 미국과 서방의 지지를 받는 코소보를 인정하면 급진적이고 강경한 반미 외교 정책과 진영논리에 모순이 된다.[44] 독립 당시 김정일 전 최고지도자.[45] 전통적으로 친러 국가였지만 2000년대 이후로 미국과 가까워지고 있고, 국민들도 중국보다 미국을 더 좋게 보고 있다. 미국, 러시아에 양다리를 걸친 점에서 인도와 비슷하다. 다만 과거 베트남 공화국(남베트남) 독립운동 세력이 있다[46] 타밀족과 싱할리족끼리 내전을 겪은 적이 있었다. 문서 참조.[47] 친러국가인데다 이라크와 이란처럼 쿠르드족 문제를 안고 있으며 수니파와 시아파, 쿠르드와 ISIL로 4개의 종파간 갈등으로 시리아 내전도 발발했다. 애초에 반미 성향도 짙은 터라 미국에게 테러 지원혐의로 오만가지 제재를 받고 있다.[48] 수니파, 시아파 그리고 쿠르드족과 아랍족끼리 이슬람교 종파, 민족 분쟁을 안고 있어 승인을 못하고 있다. 그리고 이라크 전쟁 등으로 인한 미국과의 갈등도 존재.[49] 반서방 국가이기도 하나 이 쪽도 쿠르드족 문제를 가지고 있어 승인하지 못하고 있다.[50] 기사의 세 번째 문단을 보면 인도 정부에서는 코소보를 승인할 생각이 있는데, 카슈미르 지역 문제가 코소보를 승인하지 못하게 막고 있다고 한다.[51] 하지만 카슈미르 문제가 아니더라도 인도는 전통적으로 친러 국가인 데다가(러시아와 인도는 둘 다 브릭스와 상하이 협력기구의 정회원국이다.♨ 뒤에 (?) 표시를 같이 넣은 것도 이것 때문) 냉전기에 유고슬라비아와도 같은 제3세계 진영으로 서로 우호관계였기 때문에 유고슬라비아를 일단 계승했다고 볼 수 있는 세르비아와의 외교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는 선택을 하기는 (외교적 예의상) 곤란한 면이 있다. 그러나 인도를 보면 친러 국가더라도 확실한 반중 국가다.[52] 친중인지 반중인지 애매한 국가지만 반미, 반서방은 아니고, 자국 내 아체 및 서파푸아 분리주의 문제, 민족 문제를 안고 있다.[53] 코소보가 국제연합에서 지위를 인정받으려면 넘어야 하는 산 중 하나. 내부/외부에서 크고 작은 분쟁들을 몰고 다닌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54] 독립 당시 후진타오 전 주석.[55] 친러국가지만 반미라 보기엔 애매한 국가다. 2000년대 초반까지 있던 미군 기지도 계약 만료와 동시에 바로 쫓아내 버리고 그 자리에 러시아군을 주둔시켰다. 물론 자기 나라도 이라크 꼴 될까봐 두려워서일 수도 있지만 알다시피 2000년대 초중반은 이라크 전쟁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반미감정이 널리 퍼진 시절이였다.[56] 친미, 친서방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남부의 이슬람 분리주의 세력들이 활동하고 있어 승인하지 못하고 있다.[57] 과거 백인 정권 시절에는 완전한 친서방 국가였으나, 흑인 정권이 들어서고 BRICS의 추가 멤버로 편입되면서 현재는 BRICS 회원국들과 매우 친해지고 서방 국가들과는 관계가 소원해진 편이다. 물론 공식적으로는 멕시코나 싱가포르처럼 서방세계와도 원만하게 지내는 국가를 천명하고 있었지만 2019년 베네수엘라 정치 위기 당시에 마두로를 지지한 걸 보면 결국 이 국가는 비서방, 반서방에 좀 더 가까운 제3세계 국가다.[58] 자국 내 분리독립 문제(해당 문서와 아자와드 문서 참조)가 걸려 있어 줄곧 승인을 거부하는 입장. 2012년 8월 9일자로 코소보를 승인하기로 입장을 선회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오보로 판명되었다고 한다.[59] 미국과 가장 먼저 수교한 정도로 친미 성향이 강한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이 쪽은 코소보 승인이 자국이 주장하는 서사하라 쪽의 영유권에 문제가 될까봐 승인을 꺼리는 상황. 자세한 상황은 각각의 문서 참고.[60] 이집트와 영토 분쟁지역인 와디 하이파 돌출지와 할라이브, 남수단 독립운동으로 추정.[61] 알제리 전쟁 당시 미국이 프랑스를 지원해 준 것 때문에 미국과 악연이 있었다. 그나마 미국이 공식적으로는 중립을 지켰기 때문에 수교를 할 수 있었으며 민주화 이후에는 미국과도 친하게 지내려 하고 있다.[62] 영토 중에 카빈다라는 곳이 있는데 그 곳이 콩고 공화국과 콩고민주공화국 사이에 끼어 있는 월경지이고 더구나 앙골라로부터 분리 독립을 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결국 앙골라 입장에선 코소보 승인이 이 문제에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어서 승인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63] 자국 남부 지역의 독립문제로 골치아픈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2012년 말 코소보와의 회담에서 독립을 인정하지 않을만한 정치적인,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밝혔는데 여전히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코소보를 인정해 버리면 자국 내 독립세력이 들고 일어날 게 뻔하다고 판단한 듯. 자세한 내용은 암바조니아 문서 참고.[64] 어떤 외압이 있어도 코소보 승인은 없다는 입장을 다시금 밝혔다. (#) 다만 반미국가는 아니다.[65] 자국 내의 분리 독립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키프로스 문제가 기본적으로 그리스계와 튀르키예계 간의 갈등에 기반한 거라서 코소보 승인이 키프로스 문제에 안 좋게 작용할 것을 염려할 수밖에 없으며 역사적, 외교적으로 그리스와 대립했거나 악연이 있는 튀르키예와 이탈리아, 불가리아, 북마케도니아, 알바니아 등은 코소보를 독립국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래도 대부분의 중동 국가들이 이스라엘 여권을 절대 안 받는 것과는 달리, 코소보 여권을 받아주긴 한다. 사실 그리스는 그리스인이 93%를 넘을 정도로 사실상 단일민족 국가이다.[66] 코소보가 국제연합에서 지위를 인정받으려면 넘어야 하는 큰 산 중 하나. 아니, 애초에 코소보가 공산주의 국가였던 유고슬라비아의 일부였고 이 나라를 NATO가 해방시킨 만큼 중국을 넘어서 끝판대장급의 포스를 풍길 가능성도 있다.[67] 단, 유고슬라비아는 냉전기에 공산진영(제2세계)이 아니라 제3세계에 속하는 나라였고 소련과 그렇게 사이가 좋은 편이 아니었다. 세르비아가 친러 노선을 탄 건 오히려 유고 내전, 코소보 전쟁이 있던 90년대 중반부터이다.[68] 여기도 일단 독재 정권 때문에 미국, 유럽연합 등 서방세계의 제재를 받고 있으며 미국, 유럽연합 국가들과의 외교 관계가 나쁜 편이다. 그리고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정권부터 골수 친러파이다. 다만 2010년에 후반에 들어서는 러시아와 갈등이 생기면서 서방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있...었으나 2021년에 반정부 유튜버 하나 잡겠다고 라이언에어 4978편 벨라루스 강제착륙 사건이라는 초대형 사고를 쳐버려서 서방국가와의 관계는 완전히 박살나 버렸다.[69] 코소보가 중세 세르비아 왕국의 원 영역권에 역사적 발상지이자 구 유고 연방 시기에도 행정구역상 유고 연방 내 구성국이 아니라 세르비아 내 자치주였다는 이유만으로 독립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다만 코소보는 전통적으로 독일어권 지역이었다가 제2차 세계 대전 패전 후 폴란드와 러시아에게 영유권이 넘어간 동프로이센과 포메른, 슐레지엔 등 구 프로이센 지역 영토들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했다가 포기했던 독일의 사례 같이 세르비아가 코소보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포기하거나 또는 코소보를 독립국으로 인정한다면 세르비아와 연내 수교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치고 있다.[70] 서유럽권 국가들 중에서 바티칸과 함께 유이하게 코소보를 승인하지 않았다.(종교적, 지리적으로 동유럽에 더 가깝지만 냉전 시기에 자유진영이었던 그리스를 서유럽권에 포함할 경우 서유럽권에서는 그리스, 바티칸, 스페인 3나라만이 코소보를 승인하지 않은 게 된다.) 바스크나 카탈루냐 등의 분리독립 문제가 극심하기 때문.[71] 슬로바키아 내의 헝가리계 소수 민족 문제 때문이다. 그런데 2014년 대통령 선거 결과 새 대통령으로 뽑힌 안드레이 키스카(Andrej Kiska)가 코소보 승인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혀서 향후 어떻게 될지 모를 일. 다만 독립 인정 여부와는 별개로 코소보에 인도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다. 한때 슬로바키아군이 KFOR에 참가하기도 했으나 2010년에 철수하며 군사적 지원은 중지되었다.[72] 한때 나고르노-카라바흐 문제에 있어서 같은 민족의 영토임에도 승인하지 못하고 있었던 아르메니아로서는, 나고르노-카라바흐를 승인하기 전에 다른 미승인국을 승인하면 형평성에도 어긋나고, 나고르노-카라바흐, 압하지야, 남오세티야 등을 승인하라는 요구를 거절하기 어려워지는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나고르노-카라바흐를 승인하기 전에는 비슷한 지역의 독립을 승인하지 않겠다는 입장이 확고했다. 현재는 아제르바이잔으로 완전히 넘어갔지만 여전히 코소보, 압하지야, 남오세티야 모두 승인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 그것 때문에 팔레스타인도 승인하지 않고 있다. 관련기사 또는 사설1(영어), 관련기사2(영어), 이곳 참조.[73] 일단 90년대 초까진 반미감정이 강했지만 러시아의 영향력을 벗어날 수가 없었으며 아르메니아가 친러화되면서 이후에는 미국과 친하게 지내려 하고 있다. 현재는 아르차흐 공화국이 멸망했으므로 추후 승인할 가능성도 있다. 아제르바이잔의 혈맹국인 튀르키예, 이와 가까운 파키스탄, 이스라엘은 코소보를 승인하고 있다.[74] 도네츠크, 루간스크, 크림 공화국 합병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으며 그것이 러시아와의 전면전으로 확장되어 현재진행중이다.[75] 이쪽은 친러시아계 남오세티야 공화국(자치)과 조지아, 러시아와의 관계가 피터지게 얽혀 있는 상황. 이미 전쟁도 나서 러시아에게 털린 상황이다. 남오세티야 전쟁 참고.[76] 승인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경우가 여기에 해당한다.[77] 2016년 7월 8일 승인했으나 2017년 10월 27일 승인을 취소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관련뉴스의 아카이브[78] 예로부터 소수민족 분리독립 문제가 있는 국가였으며 현재는 군부와 소수민족들이 내전 중이다. 미얀마 내전 참조.[79] 2014년 1월 중순쯤에 코소보를 승인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오보로 판명났다. (관련 기사)[80] 이슬람 카리모프 시절에는 러시아와 멀어지려 하고 현재엔 대한민국, 일본등과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81] 코소보를 공식 승인하지 않았는데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 나이지리아 북부에는 극단주의 단체들의 독립운동도 한몫해보인다.[82] 관련기사(영어) 보츠와나의 외무장관 판두 스켈레마니(Phandu Skelemani)는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을 지지한다고 밝혔지만 공식승인은 아직 하지 않았다. 보츠와나 정부가 부시맨 문제로 갈등을 벌이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게 걸림돌로 작용하는 듯 하다.[83] 2018년 2월 15일 국가 승인을 취소했다.[84] 나이지리아와 비슷하게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85] 역시 공식 승인은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진 모양이다.[86] 태평양 표준시 기준. 코소보 시간으로 2008년 2월 18일.[87] 당시 EU 이사회 의장국이었다.[88] 당시 EU 가입을 추진 중인 상태였다.[89] Kosovo Thanks You에서는 2013년 6월 13일에 승인이 확인됐다고 한다.[90] Kosovo Thanks You에서는 2013년 10월 4일에 승인이 확인됐다고 한다.[91] 단 참관국은 투표권을 제외하면 가입국 지위에 있는 국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