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17:10:52

키아누 리브스

키아누에서 넘어옴
'키아누 리브스'의 주요 헌액 이력
[ 펼치기 · 접기 ]
----
{{{#!wiki style="margin:-10px -10px"<tablewidth=90%><tablebordercolor=#fff,#1c1d1f> 파일: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로고.svg파일: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로고 화이트.svg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
Hollywood Walk of Fame Stars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d4a1a1><colcolor=#fff,#000> 이름 키아누 리브스
Keanu Reeves
분야 파일: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영화 심볼.jpg 영화
입성날짜 2005년 1월 31일
위치 6801 Hollywood Blvd. }}}}}}}}}

<colcolor=#fff><colbgcolor=#000> 키아누 리브스
Keanu Reeves
파일:Keanu Reeves Profile.jpg
본명 키아누 찰스 리브스
Keanu Charles Reeves
출생 1964년 9월 2일 ([age(1964-09-02)]세)
베이루트주 베이루트
국적
[[캐나다|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84.8cm[1]
부모 아버지 새뮤얼 놀린 리브스 주니어(1942년 9월 13일~2018년 1월 26일), 어머니 패트리샤 테일러(1944년생)[2]
자매[3] 킴 리브스(1966년 9월 16일생)[4]
카리나 밀러(1976년생)[5]
엠마 리브스(1980년생)[6]
파트너 알렉산드라 그랜트(2018년 ~ )
직업 배우, 프로듀서, 뮤지션
소속 그룹 도그스타
데뷔 1979년 연극 데뷔
1984년 TV 시리즈 <Hangin' In>
취미 오토바이, 아이스하키
링크 파일:IMDb 로고.svg

1. 개요2. 유년 시절3. 배우 경력4. 사생활5. 루머6. 기타7. 출연작
7.1. 영화7.2. 텔레비전7.3. 게임7.4. 저서

[clearfix]

1. 개요

파일:Keanu.jpg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캐나다 국적의 배우.

2. 유년 시절

1964년 9월 2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하와이 원주민, 중국인, 영국인, 포르투갈계 혼혈인 지질학자 아버지 새뮤얼 놀린 리브스 주니어(Samuel Nowlin Reeves Jr.)와 에식스주 출신의 영국인인 의상 디자이너이자 연기자 패트리샤 테일러(Patricia Taylor) 사이에서 태어났다. 키아누 부모님 결혼사진 아버지의 혈통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키아누 리브스 역시 신비로운 동양적으로 이국적인 외모의 소유자다. 부모님은 1966년 이혼, 이후 어머니 패트리샤 테일러를 따라서 성장했다. 아버지 새뮤얼 놀린 리브스 Jr.와는 13살 때 하와이 카우아이 섬에서 만남을 끝으로 완전히 연을 끊었고, 끝내 관계를 회복하지 못했는지 2018년 그의 장례식에 아들 키아누 리브스와 딸 킴 리브스 모두 참석하지 않았다.#

3. 배우 경력

[age(1984-01-01)]년 간의 배우 생활 동안 주연, 조연, 단역 등을 거치며 다양한 장르에서 다양한 배역을 맡았는데 IMDb에 따르면 무려 약 11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대표작으로는 《엑설런트 어드벤쳐》, 《폭풍 속으로》, 《스피드》, 《매트릭스 시리즈》, 《콘스탄틴》, 《존 윅 시리즈》등이 있다.

15살에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머큐시오 역할로 연극 무대에 서며 연기를 시작 하였다. 1984년 캐나다에서 TV 데뷔를 하였고 코카콜라 광고에도 출연하였다. 영상 토론토에서 Wolfboy 라는 연극으로 무대에 올랐으며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리포터를 맡기도 하였다.#

1986년에 디즈니 일요 영화 시리즈로 TV 영화 <영 어게인>에 나온 바 있는데, 40살 주인공이 10대 후반 고교생으로 돌아가는 시간 회귀물이었다. 이 작품은 1988년 쯤에 KBS-1로 디즈니 특선으로 더빙 방영되었고, 이게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그가 주연으로 나온 작품이 더빙판으로 방영된 사례다. 그 해, 1986년 롭 로패트릭 스웨이지 주연의 아이스하키 영화 영블러드(Youngblood)에서 조연으로 할리우드에 입성했으며, 인디 영화 리버스 엣지(River's Edge)에서 양심의 위기로 괴로워하는 10대 역할을 연기하여 호의적인 평을 받았다. 이후 조연으로 나온 영화인 1989년작 우리 아빠 야호!(Parenthood)[7]가 북미에서 1억 달러를 넘기는 성공을 거두며 미국에서 조금씩 지명도를 쌓았다.
파일:tedlogankeanu.gif
주연으로서 첫 성공작인 1989년 <엑설런트 어드벤쳐>
같은 해에 개봉한 코미디 영화 엑설런트 어드벤쳐(Bill & Ted's Excellent Adventure)에서는 얼빠진 10대의 아이콘 '테드' 역으로 주연을 맡았는데 한국에서 주연으로는 첫 공식 개봉작이었다. 이 영화는 북미에서만 제작비 4배에 달하는 흥행에 성공 했고, 1991년에 2편 엑설런트 어드벤쳐 2(Bill & Ted's Bogus Journey)이, 2020년에는 3편 빌 & 테드의 페이스 더 뮤직(Bill and Ted Face the Music)이 개봉하였다. 이로 인해 키아누 리브스는 주연으로 나온 트릴로지 작품을 3개나 보유 하게 된다.[8]

1991년은 키아누 리브스가 청춘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졌던 시기다. 캐스린 비글로 감독의 초기작 폭풍 속으로에서 조직에 잠입 하는 FBI 형사로 나와 패트릭 스웨이지[9]와 함께 성공을 거두었다.[10] 2008년 영화 허트 로커로 여성 최초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기도 했던 캐스린 비글로 감독은 폭스 제작진의 반대를 무릅쓰고 당시 엑설런트 어드벤쳐로 우스꽝스러운 이미지의 키아누 리브스를 액션스타로 만들 수 있다며 캐스팅을 밀어붙였고, 덕분에 이 영화는 키아누 리브스의 첫 액션 영화가 되어 이후 할리우드 대표 액션 스타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촬영을 마치고 2주 후에 그는 평소 절친했던 리버 피닉스와 의기투합하여 거스 밴 샌트 감독의 저예산 영화 아이다호를 찍었는데 거리를 떠도는 반항적인 허슬러로 출연하였다. 그리고 2달 후 다시 코미디 엑설런트 어드벤쳐 2를 촬영하였다. 이 시기에 폴라 압둘의 히트 곡 Rush Rush 뮤직 비디오에도 출연하였다.영상 다음 해에는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 영화 드라큘라와 헛소동 등 시대극에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 영화 리틀 부다에 부처 역할로 나오기도 하였다.
파일:keanuspeed.jpg
1994년 스피드 촬영장에서 산드라 블록과 함께[11]
그리고 1994년 액션물 스피드에서는 버스 위 폭탄을 제거하는 특공경찰로 나와 산드라 블록[12]과 함께 대성공하게 되었는데 3천만 달러 저예산 급 영화로 만들어 전세계에서 3억 5천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폭풍 속으로를 제외하고 주로 코미디나 인디 드라마 배우로 알려져 있던 키아누 리브스는 산드라 블록과 함께 대번에 할리우드의 스타로 뜨게된다.[13]

그 후 연달아 로맨스 영화 구름 속의 산책 에서도 히트를 쳤다. 그러나 이후에는 침체기를 겪었는데 이 시기의 영화로 SF 액션 코드명 J, 스릴러 체인 리액션 등이 있다. 한편 스피드의 흥행으로 후속작도 출연 할 의사가 있었다. 1편에서는 버스였으며 2편에서는 크루즈 위를 배경으로 하는 액션 스릴러로 스크립트 까지 받았다. 하지만 끝내 높은 출연료를 준다는 것도 거절하고 토론토로 돌아가 햄릿 연극 무대에 섰으며 자신의 밴드 Dogstar로 투어를 다니는 등 이해하기 힘든 결정을 하였다.[14] 하지만 스피드 2가 역대급으로 크게 망하면서 신의 한 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에 말하기를 버스보다도 느린 게 크루즈인데 도저히 스피드를 느낄 수 없을 것 같아 거절했다고. 그에게 다시 올라 설 수 있었던 발판을 제공한 영화가 바로 데블즈 애드버킷이다. 이 영화는 개봉 후, 1억 5천만 달러 이상을 벌어 들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파일:Keanu Reeves Dodging Bullet.gif
매트릭스 시리즈를 대표하는 명장면
매트릭스
파일:네오1.jpg
1년 뒤 1999년에는, 매트릭스대박이 터지면서 세계구급 배우로서 거듭나게 된다. 키아누 리브스는 첫 번째 매트릭스 영화에서 1,000만 달러 출연료에 흥행 수익의 10%를 가져가는 러닝 개런티 계약을 맺었다. 동시에 제작된 2탄 매트릭스 리로디드와 3탄 매트릭스 레볼루션에서는 각각 1,500만 달러 출연료에 흥행 수익에 따른 러닝 개런티 15%를 가져가는 계약을 맺었는데, 특히 매트릭스 리로디드가 엄청난 흥행에 성공 하면서 [15] 최종적으로 매트릭스 트릴로지에서 키아누 리브스의 수입은 2억 5,000만 달러 정도로 알려져있으며, 한 역할로 가장 많은 출연료 수익을 거둬들인 배우 순위 3위에 랭크 되어 있다.# 또한 매트릭스 리로디드매트릭스 레볼루션에서 3,000만 달러 출연료에 러닝 개런티를 더하여 총 1억 5,600만 달러를 받은 것으로 단일 영화 작품에서 역대 가장 많은 출연료 수익을 올린 배우 1위 기록을 2003년부터 현재까지 가지고 있다.# [16]
파일:neokeanureeves.gif
He is the one.
매트릭스 시리즈를 마치고 선택한 작품은 낸시 마이어스 감독의 잭 니콜슨, 다이앤 키튼 주연 로맨틱 코미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2003)>이었는데 조연으로 등장한다. 흥행과 비평에 모두 성공한 작품으로, 이로서 2003년에만 매트릭스 리로디드, 매트릭스 레볼루션과 함께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1억 달러를 넘긴 작품 3개를 보유하게 된다.

잘생긴 얼굴과 장신인 신체 조건에 주로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배역이 부각된 덕택에 소화 가능한 연기력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의문을 자아내는 배우이기도 하다.[17] 사실 연기력보단 신비롭고 다채로운 이미지가 더 부각되는 배우이다. 연기력보단 사람 좋은 인성과 이미지로 승부한다는 점에서 케빈 코스트너와 비슷하다. 하지만 늘 예상 되는 연기를 하면서도 신기하게 유지되는 스타성이 있다는 평을 듣는다. 다만 출연하는 영화 장르에 대한 스펙트럼은 상당히 넓은 편이다. 코미디, 시대극, 판타지, 로맨스, 액션, 스릴러, 스포츠, SF, 애니메이션 등 온갖 장르에서 다작을 하고 대규모 블록버스터급 상업 영화나 소규모 인디 영화를 딱히 가리지 않는 스타일인데, 이 때문에 유명한 배우 치고는 촬영한 영화의 흥행 커리어 기복이 굉장히 심한 편이다. 흥행해서 대박이 나는 작품이 있는 반면, 개봉했는지도 모를 존재감으로 조용히 묻힌 숨은 명작 내지 망작도 상당히 많다.

사생활에 잡음 없이 그저 하고 싶은 거 하는 할리우드의 쿨한 아웃사이더 이미지가 호감을 주기도 한다. 지금은 매트릭스, 스피드, 콘스탄틴, 존 윅에서의 진지한 분위기가 트레이드 마크이다. 키아누는 40여년 간 연기 생활을 이어서 하고 있으며 예상치 못 한 히트작들을 꽤나 내놓기도 하고 대체 불가한 캐릭터를 연기 하기도 한다. 또한 촬영에도 성실히 임하고 배역의 비중이나 출연료에 크게 연연 하지 않는다고 한다. 감독의 지시에도 충실히 따르며 제작 중에 트러블도 거의 없어서 평판이 좋고 할리우드 제작자들에게 지명도가 높다. 특히 할리우드 액션 영화의 경우 어려운 난이도의 동작이나 전투씬을 사전 예행 연습을 하고 실제 촬영도 여러 번 하는데, 이런 방면에서 매우 잘 따라온다고. 아래 키아누 리브스의 사격 연습 장면에서도 알 수 있지만 하루 이틀 연습 한 솜씨가 아니다.
파일:constantinekrc.gif
2005년 1월에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하게 된다. 그리고 2월에는 콘스탄틴이 개봉하였다. 케이블에서 자주 방영 하는 영화 중의 하나로 해외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꾸준히 인기가 있다는 의미. 최근 몇 년간 퇴마와 관련 된 오컬트 소재들이 인기를 끌고 있어서인지 자주 언급되는 영화이다. 폐암 환자면서도 담배를 끊지 못 하는 퇴마사 역할로 흡연 장면이 많아 흡연 장려 영화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기도 한다.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촬영 당시에도 흡연자 였으며, 1995년에 필링 미네소타라는 영화를 촬영 하면서 30살이 되어서야 담배를 배웠고 이후 담배 감옥에 갇혀버린 것 같다고 했다. 원작 DC 코믹스 헬블레이저에서의 주인공이 금발의 건달같은 영국인이었던 것과는 정반대의 캐스팅이라 처음엔 말이 많기도 했지만, 여전히 후속작을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고 키아누 리브스도 애정을 가지는 영화다. 끊임없이 제작 루머가 끊이지 않는 작품 중에 하나로 키아누 리브스의 절친이자 루시퍼 역할로 출연했던 배우 피터 스토메어가 속편 제작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던 2022년 9월, 공식적으로 콘스탄틴의 속편 제작이 발표되었다.# 1편과 동일하게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18]

2006년에는 한국 영화 시월애를 리메이크한 레이크 하우스를 촬영 하였으며 한국 영화 최초의 리메이크였다. 스피드이후 12년 만에 산드라 블록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었다. 2008년 개봉한 지구가 멈추는 날은 완성도 면에서 혹평을 받았으나[19] 해외에서의 흥행으로 가까스로 수익을 올렸다.

2012년에는 사이드 바이 사이드라는 영화 제작과 관련 된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영화 제작 방식에 있어 필름과 디지털 간 논쟁을 다룬 작품으로 직접 수 십 명의 영화계 종사자들을 인터뷰하고 나레이션도 담당했다. 제임스 카메론, 조지 루카스, 데이비드 핀처, 데이비드 린치, 크리스토퍼 놀란, 마틴 스코세이지 등 유명 감독들의 개성 있는 의견을 듣는 재미가 있다. 로튼토마토 지수 93%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 영화나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다면 도움이 될 다큐멘터리.

2013년에는 47 로닌이라는 2억 달러 이상의 제작비를 들인 사무라이 영화가 나왔다. 18세기 일본에서 실화로 벌어진 추신구라 이야기를 각색하여 만든 이 영화는 2011년에 촬영을 시작했지만 수정을 거치며 계속 개봉이 미뤄지다가 2013년 12월 25일에 개봉 하였다. 키아누 리브스를 제외하면 대부분 일본인 배우들이 나오고, 일본을 무대로 한 영화 라서 일본에서 기대하고 있었으나 중간에 감독이 해고되고 일본 배우 출연분을 삭제한 뒤 키아누 리브스의 출연 장면을 늘리느라 추가로 계약 하며 3D로 찍는 무리수 까지 두면서 제작비가 급격히 늘었다. 결국 해외 수익까지 합쳐 1억 3,800만 달러 수준으로 참혹한 흥행 실패를 겪었다.[20]

2013년에 감독, 주연을 맡으며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제작비 2500만 달러를 들여 2008년부터 제작을 시작해 무려 5년 동안 만든 맨 오브 타이 치(Man of Tai Chi)로 감독 데뷔를 했다. 여기에 주인공 타이거 첸은 매트릭스 2에서 함께 출연 했었다. IMDB 평점 6.1, 로튼 토마토 지수 71%에 오우삼 감독이 칭찬까지 했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

그러다 2014년 영화 존 윅이 개봉 하였는데 전반적으로 많은 호평과 함께 제작비 5배에 달하는 흥행을 거두었다. 정말 오랜만에 흥행에 성공하였는데 매트릭스에서 함께 했던 스턴트 겸 스턴트 코디네이터 데이빗 리치[21]와 채드 스타헬스키가 감독이었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었다. 특히 채드 스타헬스키는 매트릭스에서 키아누 리브스의 스턴트 대역을 맡았던 인물이다.

2015년에는 일라이 로스가 감독한 스릴러 호러인 노크 노크(Knock Knock)에 출연 했는데 이건 평이 그리 안 좋다. 그래도 제작비가 300만 달러 저예산이라 적어도 또다시 그를 쫄망의 시대로 떨어트릴 일은 없겠지만. 결국 흥행 수익이 겨우 520만 달러에 그쳐 흥행은 별로 안 좋았지만 저예산이라 손해가 적은 편이다. 2016년 출연한 네온 데몬과 배드 배치도 평이 좋지 않다. 네온 데몬은 분량이 너무 적어 출연한 줄 몰랐다는 평이 많았고, 배드 배치는 감독의 비대한 자의식 때문에 키아누만 불쌍 하다는 평이 많았다.
파일:johnwickgermkeanu.jpg
{{{#white 2017년 존 윅 2 프리미어에서[22]53세이다.]}}}
마침내 2017년 2월 미국에서 앞서 개봉한 존 윅의 속편 존 윅: 리로드가 개봉하여 키아누 리브스는 제 2의 전성기를 맞이 하게 된다. 1편에 이어 채드 스타헬스키가 감독한 작품이며 로렌스 피시번도 등장 하여 매트릭스 리유니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대개 속편이 전편보다 좋은 평을 얻는 경우는 드문데, 이 영화로 역대급 액션 영화라는 찬사와 흥행도 전작보다 성공하게 되어 또 한 번 레전드 갱신을 꾀할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3월, 2편이 나온 후 거의 30년만에 엑설런트 어드벤쳐의 3편 제작을 공식적으로 발표 했다. 오랫동안 할리우드에서 소문으로만 돌다가 프로젝트가 개시되고도 수 년간 난항을 겪어온 끝에 드디어 2020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이 확정 된 것. 한동안 냉철한 액션 스타로만 스크린에 모습을 비추던 키아누의 명랑했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게 된다는 점에 많은 영화 팬들이 열광했다.

2019년 5월 존 윅 3가 개봉 하였는데 평가 면에서도 매우 호평을 받았으며 흥행 면에서도 존 윅 시리즈 중 가장 히트작이 되었다.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 4주차에 이를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1위로 진입하였는데, 키아누 리브스는 2008년 작 지구가 멈추는 날 이후로 11년만에 자신의 주연작으로 오프닝 주의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쥔 셈이다. 또한 존 윅 3는 2주차에 북미 흥행 1억 달러를 돌파하였는데 이는 2003년 작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이후 16년만의 그의 북미 흥행 1억 달러 돌파작이 되었다. 존 윅 시리즈의 1편은 할리우드 기준 작은 규모인 2천만 달러의 예산으로 시작한 액션 영화였다. 평론가와 대중의 호평을 받으며 1편에서 2편으로, 그리고 2편에서 3편으로 꾸준히 모두 2배에 가까운 수익을 북미와 전세계 흥행에서 동시에 거두게 되었는데[23] 이는 전례없는 성공이라 일컬어진다.# 키아누 리브스는 관객이 원한다면 계속 존 윅 시리즈를 촬영 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일:2019keanu.png
2019년 키아누 리브스는 '키아누 르네상스(Keanussance)'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다양한 영역에 등장을 하였다.[24] 존 윅 3로 R 등급임에도 북미에서 1억 7천만 불 이상의 수입을 올렸고,토이 스토리 4에서 새로운 캐릭터 '듀크 카붐'의 더빙을 맡았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우리 사이 어쩌면'에 키아누 리브스 본인으로 나와 코믹 연기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키아누 리브스의 등장 장면. 또한 게임 사이버펑크 2077에 출현 하는 남성 캐릭터 조니 실버핸드의 캐릭터 모델로 출연 할 예정이며, E3 2019 마이크로소프트 프레스 현장에 깜짝 등장 하여 사이버펑크 2077 게임의 첫 공개 날짜를 직접 발표 하기도 하였다.# 게임에 대해 소개를 하는 도중 한 관객이 ' You're breathtaking(너무 멋져요)!'[25]라고 외치자 키아누 리브스 또한 'You're breathtaking! We're all breathtaking(당신도 멋지군요! 우리 모두 멋져요)!' 라고 관객들을 향해 외쳤는데 이 장면이 화제가 되어 많은 밈을 탄생 시켰다. 이외에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인 케빈 파이기가 키아누 리브스에게 여러 번 마블 영화 출연을 제의 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2019년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던 키아누 리브스의 모습들이 잘 정리 되어 있는 영상

2019년 8월에는 개봉 20주년을 맞이한 매트릭스의 4편 제작이 확정 되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워너 브라더스가 배급하며 네오 역의 키아누 리브스와 트리니티 역의 캐리앤 모스의 출연이 결정되었고 라나 워쇼스키가 대본을 쓰고 감독을 한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인해 촬영이 지연 되었고 개봉일이 2021년 5월 21일에서 2021년 12월 22일로 연기되었다. 한편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는 매트릭스 4를 포함하여 2021년 이후 개봉할 모든 영화를 극장 개봉과 동시에 HBO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하겠다고 선언한 상태이다.

2020년 8월 27일에는 빌 앤 테드의 페이스 더 뮤직(Bill & Ted Face the Music)이 개봉 하였으며 미국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극장 개봉이 아닌 VOD로 공개 되었다. 1991년에 2편이 나온 이후 30년 만에 나온 속편으로 가정이 있는 중년이 된 빌과 테드가 음악을 하며 그들의 딸들과 함께 고군 분투 하는 내용의 코미디 장르로서 IMDB 평점 6.3, 로튼 토마토 지수 82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파일:spongebobkcr.png
예상치 못한 행보를 보여주는 키아누 리브스는 스폰지밥 극장판 영화 스폰지밥 무비: 핑핑이 구출 대작전에도 출연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세이지(sage)라는 이름을 지닌 잡초(tumbleweed) 역할을 맡아 카메오로 출연했다. 코로나 여파로 미국에서는 CBS All Access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되었고 그 이외의 국가들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2023년 3월 24일 코로나 19로 인한 촬영 지연 때문에 초기 예정보다 2년 간 개봉이 미뤄졌었던 존 윅 4가 드디어 개봉하였다. 개봉 첫 주 북미에서 예상치보다 높은 7,300만 달러를 벌어들여 박스 오피스 1위로 데뷔하였는데 이는 시리즈 최고 기록이며[26], 로튼 토마토 지수 94%, 팝콘 지수 93%을 기록하며 이 또한 시리즈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존 윅 시리즈의 성공으로 아나 데 아르마스 주연의 스핀오프 발레리나는 2024년 개봉 예정이며, 멜 깁슨 주연의 프리퀄 더 콘티넨탈은 9월 피콕 스트리밍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다만, 존 윅 5의 제작과 관련하여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27]

2022년 11월 조나 힐이 연출, 각본(공동)을 맡는 아웃컴이라는 영화에 주연으로 등장한다고 발표되었다. 애플티비 오리지널로 제작되며 카메론 디아즈, 맷 보머 등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2024년 4월 15일, 수퍼 소닉 3에서 섀도우 더 헤지혹의 성우를 맡았다는 정보가 공개되었다.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영상화에 출연할 예정이다.

4. 사생활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의상 디자이너로 일했던 그의 어머니 패트리샤 본드는[28] 이곳에서 지질학자였던 그의 아버지 새뮤얼 리브스와 처음 만났고 따라서 키아누 리브스의 출생지도 레바논이다. 그러나 부부의 사이는 오래가지 못하여 그의 여동생 킴 리브스가 태어날 즈음 아버지가 집을 나갔다고 한다. 부모님은 그가 3살 때 공식적으로 이혼을 했지만, 그는 6살 때까지 아버지를 만났다고 한다. 그래도 중국계 하와이인이었던 친할머니와는 오랜 관계를 유지하였는데, 할머니의 영향으로 중국식 문화 속에서 살았으며, 영국인인 어머니로부터 영국식 관습을 배우며 자랐다고 한다.[29] 그는 어머니와 동생과 함께 호주와 미국에도 살았다가 7살이 되던 해에 캐나다 토론토에 정착하여 살았고 어머니는 지금까지 4번의 결혼을 했다. 어머니는 세번째 남편인 로버트 밀러와 딸 카리나 밀러를 두었고, 아버지도 딸 엠마 리브스를 두어, 키아누 리브스에겐 친 여동생 킴 리브스 외에도 이부여동생과 이복여동생이 있다. 친아버지는 마약 판매 혐의로 1994년 수감 되기도 했다. 13살에 마지막으로 본 이후 연락한 적 없다고 한다.

키아누 리브스는 난독증이 있었으며 최종 학력이 고등학교 중퇴(중졸). 대신 아이스 하키[30]운동에 소질이 있었다. 포지션은 골리였으며 캐나다 국가 대표를 꿈 꿨다고. 한편 15살에 배우가 되기로 결심 하였고, 이후 토론토와 뉴욕에서 연기 공부를 하며 배우에 대한 꿈을 키워나갔다. 그리고 아이스 하키 영화 영블러드(1986)에서 조연을 연기 하며 할리우드에서 데뷔 했다.

1993년에는 유일한 친구라고 말하기도 했던 리버 피닉스가 약물로 사망한 데다, 여동생이 1991년부터 백혈병을 앓아서 마음 고생할 일이 많았다. 키아누 리브스는 스케줄이 없을 때에는 여동생네 집에서 지내며 극진하게 병간호를 했으며, 여동생의 병세는 2000년대에 들어서 많이 호전되었다고 알려졌다. 2018년에 로마에서 같이 점심을 먹는 모습이 촬영 되기도 했다.#

파일:kcr_rome_lunch.jpg

1999년 7월에 키아누 리브스가 아빠가 된다는 뉴스가 보도되었다. 아이를 가진 여성은 제니퍼 마리아 사임[31]으로 키아누 리브스가 베이시스트로 활동 하던 밴드 Dogstar의 홍보 파티에서 1998년에 만나게 된다. 아이 이름까지 작명 하고 행복하게 살 줄 알았는데 크리스마스 이브 날 8개월 차였던 아이가 유산 되었고, 두 사람은 몇 주 뒤에 결별했다. 사임은 약물 중독과 심각한 우울증이 있었으며 2001년 4월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로 인해 매트릭스의 후속 촬영이 약간 연기 된 것을 제외하고는 매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였다. 여러 번 새로운 여자친구와 있는 모습이 포착 되기는 했지만 공식적으로는 오랜 연인 관계도 없었고, 지금까지 누구와도 결혼한 적도 약혼한 적도 없다. 2017년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나이도 있으니 결혼 생각은 없다.' 라고 밝혔다.

파일:keanualexandra.jpg

그러던 2019년 11월 9세 연하의 비주얼 아티스트 알렉산드라 그랜트와 공식 석상에 손을 잡고 등장 하여 교제 중임이 드러났다. 둘은 2011년에 Ode to Happiness, 2017년에 Shadows라는 책 2권을 같이 냈는데 키아누 리브스가 시를 썼고 알렉산드라가 일러스트를 담당했다. 처음에는 키아누 리브스가 친구에게 장난 삼아 써 준 시를 친구가 알렉산드라에게 전달 했고, 알렉산드라가 이를 이미지로 그려 키아누 리브스에게 전달 했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책을 출판 하게 되었고 둘은 친구로 지내다가 2019년에 교제 중임을 공개했다. #

2019년 LACMA 아트 필름 갈라에 처음 손을 잡고 등장한 이후로, 최근에 2022년 아메리칸 버팔로라는 로렌스 피시번 주연의 연극을 보러 레드카펫에 함께 손을 잡고 등장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공식행사에 친구나 가족이 아닌 여자친구를 대동한 적도 없었고 지금까지 여자친구로 공식적으로 인정한 사람도 없었을 정도로 사생활에 대해 말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2019년 함께 손을 잡고 등장한 이후로 모든 매체에서 알렉산드라를 키아누 리브스의 여자친구라고 지칭하고 있다. 특히 2023년 3월 지미 팰런쇼에 존 윅 4 홍보차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하였는데 LA의 한 레스토랑에서 둘이 우연히 만난 일화를 전하며 지미 팰런은 키아누 리브스가 여자친구와 함께 있었다고 말했다. 지미 팰런이 먼저 키아누 리브스를 발견하여 올리브를 키아누 쪽 테이블로 보냈는데, 이에 키아누 리브스는 지미 팰런의 생일이 아닌데도 생일 케익을 보냈으며 레스토랑 직원들과 다같이 '헤이 주드'를 부르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32] 또한 존 윅에서 카론 역의 랜스 레딕은 한 인터뷰에서 키아누 리브스의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존 윅 4에서 자신의 첫 촬영일이 키아누 리브스의 생일이었는데 키아누가 자신의 촬영일도 아닌데도 여자친구와 함께 등장하여 자신에게 감사편지를 건네주어 감동했다고 말했다.[33] 존 윅 4 홍보를 위한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는 마지막 행복했던 순간에 관하여 "며칠 전 내 여자와 함께 있었다. 우리는 침대에 있었다. 우리는 연결되어 있었다. 웃고 킥킥 거렸다. 기분이 좋았다. 함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말할 정도로 애정을 과시했다.#

촬영이 없을 때는 오토바이를 즐기며 자유롭게 산다. 그는 집 근처에서 산책 하기를 좋아하며, 과묵하고 정중하면서 소탈하다고 묘사된다. 오랜 기간 본인 소유의 집도 없었고, 할리우드 스타라면 으레 있기 마련인 경호 요원도 없다고 한다. 위에 서술된 사임과의 결별 이후 실의에 빠진 후 매트릭스에 의해 와패니즈가 되어 노숙 생활을 한다는 이야기가 떠돌았는데, 이는 한국에서 일부 기자들이나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등으로 인해 와전된 루머이다. 사실 할리우드 스타들이 조금만 거지 꼴로 하고 다녀도 노숙 생활이니 정신 분열이니 호들갑 떨며 가십거리 만들기 좋아하는 매스컴 탓도 있다. 한국 기자들 일부가 마치 사실인 양 사석(술자리)에서 루머를 떠벌리고 다녔던 것도 사실은 미국 매스컴 보도를 교차검증 없이 그대로 받아들여 읊은 탓이 크다.[34]

파일:clothes3.png

돈에 관해서는 "저에게 중요하지 않아요. 이미 번 걸로 몇 세기는 살 수 있는 걸요."라고 말한다. 실제로 젊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입는 옷 스타일도 비슷하고 매번 똑같은 옷과 신발을 돌려 신는다. 게다가 왼쪽 사진의 신발은 90년대부터 목격되었으며 테이프까지 붙여가면서 25년간 신었다고 한다.#

자선을 많이 하는 배우로도 유명하며, 돈에 관해서는 기행을 보여 주기도 했다. 매트릭스 2 촬영 당시에는 스턴트[35]를 맡은 12명에게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를 자기 돈으로 사서 돌린 적이 있다. 또한 존 윅 4를 찍으면서 스턴트들에게 롤렉스 서브마리너 시계를 선물했다고 한다.
파일:h26k32jed9922l1vnehw.jpg

이렇듯 주위 사람들에게 자주 베푸는 등 호인의 이미지가 있다. 데블즈 애드버킷에 알 파치노를, 리플레이스먼트에 진 해크먼을 출연 시키기 위해 상당한 출연료를 삭감하기도 했다. 또한 매트릭스 2 계약 과정에서 영화 수익에 따른 자신의 수입 일부를 양도하는 계약을 맺었는데, 이에 따라 특수 효과를 포함한 영화 예산에 쓰였다고 한다.[36]

키아누 리브스는 오토바이를 좋아하며 오토바이 컬렉션을 갖고 있다. 투자 개념이 아니라 자기가 타고 싶은 오토바이를 사서 모으는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모델들이 섞여 있다. 카와사키 닌자, 할리데이비슨 로드 글라이드 등 장르를 편식하지 않는 편이지만, 특히 아메리칸 크루저를 좋아하는 듯 하다. 실제로 키아누 리브스가 공동 창업한 오토바이 메이커인 ARCH 모터사이클의 차들은 모두 고성능 스포스터 크루저다.

참고로,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리브스는 '매트릭스'로 번 돈의 70%에 해당하는 3,150만 달러(약 377억 원)를 백혈병 치료법을 찾기 위한 연구에 기부했다.#'라는 기사는 잘못된 내용이다. 뉴욕 포스트 출처로 뜨지만 사실 본 기사는 없고 해외 기사들에서도 인용을 했다는 말만 존재한다. 즉, 이는 퍼블리시스트가 부인한 내용이다. [37]

2009년에는 5~6년 동안 익명으로 운영해 온 자선 재단이 있는데 소아 병원과 암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 키아누는 총 13개의 자선 구호 단체에게 기부를 하고 있다.#

2011년 여름에는 짐을 들고 있는 여성에게 지하철 자리를 양보 해 주는 영상이 촬영되어 신사 인증을 해주었으며 영상, 헬프, 셰이프 오브 워터 등으로 유명한 배우 옥타비아 스펜서는 키아누 관련된 일화를 얘기해주었다. 오디션에 필요한 스크립트를 받으러 가다가 차가 고장이나 도로에 멈춰서 있었는데 아무리 경적을 울려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고 한다. 당시는 매트릭스가 개봉했을 때쯤으로 마침 오토바이를 타고가던 키아누가 다가와서 새똥으로 더러운 차를 직접 밀어주었다고 한다. 너무 고마워서 그의 영화를 매번 개봉 첫 주에 챙겨보지만 당시 자신의 모습이 너무 지저분하고 바보같았기에 키아누가 이 기억을 떠올리진 않았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영상, 영상

1990년에는 황당하지만 화통한 팬 서비스를 보여준 일화가 있는데, 당시 사촌과 함께 남자친구의 소프트볼 응원을 하러 가던 크리스라는 여성이 갑자기 키아누 리브스의 집으로 들이닥친 일이 있었다. 당시 자다가 불청객을 맞이 했으니 화가 날 수도 있었으나 키아누 리브스는 맥주 까지 대접하며 집으로 데려와 즉석 팬 미팅까지 한 후 그녀의 남친에게 행운을 빌어주는 문구를 적은 사인을 해 주고 보내줬다. #

5. 루머

키아누 리브스가 사생활에 대해 언급하기를 극도로 꺼리는 타입이라 그런지 한국에서도 근거없는 루머가 많이 떠도는 편이다.

2014년 5월 4일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키아누 리브스에 관해 엉망으로 방송한 적이 있다. 유산된 딸과 여자친구의 죽음에 좌절한 나머지 집은 필요 없다며 노숙을 결정 했다는 내용을 내보냈으나 말도 안 되는 내용이다. 키아누 리브스는 2003년 전까지 집을 구매한 적이 없으며 호텔에서 거주하며 살았다. 1999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딸이 유산되었고 여자친구와는 얼마 안 가 헤어졌으며 같이 살지도 않았다. 데이비드 린치가 소개해 줬다는 것도 아니며, 여자친구라고 제시된 사진도 잘못 되었다. 키아누 리브스가 노숙한다는 근거로 제시된 사진도 파파라치가 촬영한 일상 사진일 뿐이다. 게다가 1997년에 노숙자 옆에 앉아 친근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사진들이 촬영 되었는데 이를 노숙자라는 증거로 잘못 내보내기도 했다.
#!wiki-style="margin:-5px -10px"
[[파일:kcr1997.jpg|width=100%]]
키아누 리브스는 노숙을 한 적이 없으며 그저 따로 집을 구매 하지 않았을 뿐이다. 젊을때부터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여 단기계약으로만 지내고 마음껏 미국의 여러 주들을 옮겨가는 생활을 하다보니, 아예 지낼 집을 구하는 과정과 이사과정이 매우 불필요하다고 느껴 여동생 집에다 짐을 몰아넣고 전국 호텔을 장기 렌트하면서 지내곤 했다. 정말 필요하면 여동생의 집에 1~2주 지내는 정도. 2003년 토크 쇼에 출연해 처음 정착하여 집을 마련한 이야기를 했다.
영상 재생 0:16 부터
이런 독특한 집시 같은 삶에 대해 언론과 키아누 리브스 스스로도 홈리스 라고 농담조로 부르는 걸 글자 그대로의 노숙으로 받아들인 셈... 그러므로 노숙을 했다는 건 오역이 빚어낸 인터넷 상의 루머에 불과하다.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촬영을 할 때에는 트레일러에서 시간을 보내고 밴드 활동을 할 때에는 여행 가방 하나로 투어를 다니니 굳이 집을 마련해야 겠다는 필요성을 못 느꼈다고 한다. 그리고 룸 서비스를 받으며 매일이 리셋 되는 게 좋았다고 한다. (출처: Sfgate, 1995 # / Playboy, 2006 #/ Dailymail, 2008 #)

2003년 5월에 처음으로 LA에 있는 집 사진을 구매하였으며 뉴욕에도 집을 한 채 소유 하고 있다. 젊었을 때는 방랑벽을 마음껏 충족 하면서 재밌게 살았지만 40살이 되었고 다 컸으니 자신에게 변화를 주고 싶어 집을 매입하여 정착 하기로 했다고[38]. 결론적으로 키아누 리브스의 노숙 루머는 노숙자와 함께 촬영 된 사진, 또는 자신만의 집 마련이 늦은 것에 대한 인터뷰 외에는 아무런 정보도 없는 한국에서만 존재 하는 황당한 루머이다.
#!wiki-style="margin:-5px -10px"
[[파일:Ch8e4rwWkAA5SQZ-1024x486.jpg|width=100%]]
다만 꾸밈없는 모습으로 길바닥에서 슬퍼보이는 표정으로 뭔가를 먹고 있는 사진이 많아 오해를 산다. 키아누 입장에서는 그냥 바람이나 쐬러 나와서 대충 있는건데 한국에서 '연인의 죽음에 낙심하여 노숙자가 되었다'는 말도 안 되는 루머처럼 해외 웹상에서는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해당 사진들에 대해 '슬픈 키아누 (Sad Keanu)'라는 밈이 있다.[39] 이때문에 키아누 리브스 또한 스스로 "늘 슬프다고 오해를 받기때문에 슬프다." 라고 장난조로 답변 한 적도 있다. 그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알겠지만 데뷔 이후 큰 공백기 없이 꾸준히 영화를 촬영해 왔으며, 평소에는 오토바이를 즐기며 일반인 같이 평범하게 다닐 뿐이다.

한편 2019년 이후로 레딧이나 트위터에서 널리 사용되었던 'Keanu Wholesome 100 Chungus'라는 밈이 있는데 실제로 구글에 검색을 해보면 검색 결과가 굉장히 많이 나온다. 어번 딕셔너리에서는 이 말에 대해 '레딧에서 유명인들을 오그라들 정도로 숭배하는 문화를 꼬집는 말' 정도로 정의를 내리고 있다. 즉, 찬양을 넘어 뇌절할 때 쓰는 말이라 생각하면 되며, 한국 인터넷 문화에 비유하자면 일종의 키아누 리브스에 대한 '주접 드립' 문화라고 보면 된다. [40] 하지만 그 정도가 지나쳐서 인터넷 유저들이 '좋아요'나 '리트윗'을 많이 받기 위해 과거 키아누 리브스의 사생활을 과장하여 슬픈 이면을 부각시키고 '비극적 삶에 달관한 현자'가 된 사람인 것처럼 토크쇼에 나온 장면과 가짜 자막을 합성시킨 짤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키아누 리브스는 2019년 인터뷰에서 '17살인 자신에게 조언을 해준다면?'이란 질문에 '난 조언을 싫어해요.'라고 답할 정도로 인생에 대한 훈수를 두는 스타일이 전혀 아닌데도 불구하고, 키아누 리브스의 명언이라며 양웹에서 주작된 여러 짤들이 한국어로도 번역되어 돌아다니는데 실제로는 키아누가 하지 않은 말인 경우가 많다.

2021년 기준 키아누 리브스의 자산은 3억 6천만 달러로 추정 되며 가장 부유한 남성 배우 17위로 올라있다. #

6. 기타

파일:2077keanureeves.jpg}}} ||
덕분에 사실은 불사신(immortal)이거나 뱀파이어로 키아누 리브스와 얼굴이 닮은 인물들 중 사망 후 시신을 찾지 못한 19세기의 프랑스 배우 폴 무네 혹은, 8~9세기 프랑크 왕국의 인물인 카롤루스 대제 이탈리아의 화가인 파르미지아니노, 러시아의 작곡가 차이코프스키 등과도 동일 인물이라는 농담도 돌고 있다.# 지미 팰런이 진행 하는 토크 쇼에서는 키아누 리브스에게 이 사진들을 직접 보여 주기도 했다영상. 게다가 2019년에는 키아누 리브스가 모델인 남성 캐릭터 사이버펑크 2077조니 실버핸드가 출현 하는 이미지도 더해져 짤이 업데이트가 되었다.
파일:immortalkeanu.png}}} ||
2019년 GQ 5월호
2021년 매트릭스 리저렉션 인터뷰에서도 관련 농담을 써먹었다. 다만 2020년대에 들어 노환으로 볼살이 쳐지면서 "결국 저 사람도 늙긴 늙는구나."하는 소리를 좀 듣고 있다. 수염까지 밀고 나면 꽤 늙은 티가 좀 나는 편. 물론 환갑에 가까운 나이치고는 여전히 매우 동안이다.
파일:basskrc.jpg}}} ||
2017년 이탈리아의 음악 페스티벌에서 베이스 기타를 연주 하는 모습[46][47]
파일:ezgif-5-c7e646949a1b.gif}}} ||
파일:keanukeanurerere.jpg}}} ||
}}} ||
보다시피 실력이 장난 아니다. 《존 윅: 리로드》 촬영을 위해서 배운 것이지만 장면마다 어디 쏠 지 정해져 있는 영화용 훈련이 아니고, 3-gun 대회[52] 연습을 하고 있다. 프로 선수급은 못 되어도 아마추어급에서는 최상위권의 실력[53]이거나 간당 간당한 프로급은 된다. 참고로 저 사격 훈련은 키아누 리브스 뿐만 아니라 존 윅 시리즈의 감독인 채드 스타헬스키도 같이 받았다.# 존 윅 3에서 역시 상당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던 할리 베리연습하는 영상도 있는 것으로 보아 3편 촬영을 준비할 때 영상이었던 것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그런데 단순히 영화 촬영 용으로 연습했다고 보기엔 실력이 너무 뛰어난 것을 볼 땐 상당히 열정적이고 진지하게 훈련들에 임한 것으로 보인다. 사격장에서는 존 윅이 키아누 리브스를 연기합니다. 유튜브 영상 최고 인기 댓글로는 모피어스가 옳았어.
파일:logickrc.jpg}}} ||
}}} ||
파일:keanupresenter.jpg}}} ||

7. 출연작

7.1. 영화

<rowcolor=#FFFFFF> 연도 제목 배역 비고
1985 원 스탭 어웨이 론 페트리
1986 영블러드 허버
잃어버린 날개 토미
리버스 엣지 매트
장난감 나라 [59]
1988 유혹의 다운타운 윈스턴 코넬리
미완성 청춘 크리스 타운센드
펜실바니아 귀공자 루퍼트 마르셰타
위험한 관계 라파엘 댄세니 기사 [60]
1989 엑설런트 어드벤쳐 테드 '테오도르' 로건 [61]
우리아빠 야호 토드
1990 바람둥이 길들이기 말론
튠 인 투모로우 마틴 로더
1991 폭풍 속으로 자니 유타 [62]
엑설런트 어드벤쳐 2 테드 '테오도르' 로건
아이다호 스콧 페이버
1992 드라큘라 조나단 하커 [63]
1993 헛소동 돈 존
카우걸 블루스 줄리안 깃체
프릭스 대모험 올티즈 까메오
리틀 부다 싯타르타 왕자 [64]
1994 스피드 잭 트래븐 경관 [65]
1995 코드명 J 조니 니마닉
구름속의 산책 폴 서튼 [66]
1996 체인 리액션 에디 카살리비치
필링 미네소타 잭스 클레이튼
1997 라스트 타임 해리
데블즈 애드버킷 케빈 로맥스
1999 매트릭스 네오 [67]
미 앤 윌 본인 까메오
2000 리플레이스먼트 셰인 팔코 [68]
와쳐 데이비드 앨런 그리핀 [69]
기프트 도니 박스데일
2001 스위트 노벰버 넬슨 모스 [70]
하드볼 코너 오닐
2003 매트릭스 2: 리로디드 네오
애니매트릭스 목소리
매트릭스 3: 레볼루션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줄리안 머서 의사 [71]
2005 콘스탄틴 존 콘스탄틴 [72]
썸서커 페리 리만 의사
엘리 파커 도그스타 까메오
2006 스캐너 다클리 밥 아크터
레이크 하우스 알렉스 와일러
온난화의 대재앙 나레이션 다큐멘터리
2008 스트리트 킹 톰 루들로 형사 [73][74]
지구가 멈추는 날 클라투
2009 피파 리의 특별한 로맨스 크리스 나도우
2010 헨리스 크라임 헨리 톤
2012 사이드 바이 사이드 자기 자신 제작, 출연, 나레이션 다큐멘터리
정사: 두 여자와의 로맨스
2013 맨 오브 타이치 도나카 마크 감독
47로닌 카이
2014 존 윅 존 윅 [75]
2015 노크 노크 에반 웨버 제작 총감독
딥 웹 나레이션 다큐멘터리
미후네: 라스트 사무라이 나레이션 다큐멘터리
2016 익스포즈[76] 스코티 갤번 형사
키아누 키아누 목소리 까메오 [77]
네온 데몬 행크
버려진 자들의 땅 드림
더 홀 트루스 리처드 램지 [78]
2017 투 더 본 윌리엄 베컴 의사
존 윅: 리로드 존 윅
어 해프닝 오브 모뉴멘탈 프로포션스 까메오
SPF-18 자신 까메오
2018 시베리아 루카스 힐
데스티네이션 웨딩 프랭크 [79]
레플리카 윌 포스터 [80]
2019 존 윅 3: 파라벨룸 존 윅
우리 사이 어쩌면 자신 [81]
토이 스토리 4 듀크 카붐 [82]
얼레디 곤
비트윈 투 펀스: 투어 스페셜 자신 까메오
2020 스폰지밥 무비: 핑핑이 구출 대작전 세이지 까메오
엑설런트 어드벤쳐 3 테드 '테오도르' 로건
2021 매트릭스: 리저렉션 네오
2022 DC 리그 오브 슈퍼-펫 배트맨
2023 존 윅 4 존 윅
2024 수퍼 소닉 3 섀도우 더 헤지혹
2025 발레리나 존 윅
미정 아웃컴
미정 굿 포츈

7.2. 텔레비전

<rowcolor=#FFFFFF>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16–2018 스웨디시 딕 텍스 [83]

7.3. 게임

<rowcolor=#FFFFFF>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03 엔터 더 매트릭스 네오
2020 사이버펑크 2077 조니 실버핸드 [84]
2021 매트릭스 어웨이큰스(The Matrix Awakens) 자신과 네오
2024 소닉 X 섀도우 제너레이션즈 섀도우 더 헤지혹 [85]

7.4. 저서

<rowcolor=#FFFFFF> 연도 제목 창작진 비고
2021 BRZRKR 글: 본인, Matt Kindt
그림: 론 가니
붐! 스튜디오에서 연재


[1] #[2] 키아누 리브스의 아버지, 새뮤얼 놀린 리브스 주니어와는 1966년 이혼.#[3] 형제는 없고, 여동생만 3명 있다.[4] 친여동생이며 1991년 그녀가 백혈병 진단을 받자 키아누가 병원비 전액을 다 대고, 지극정성으로 간호해 완치시켰을 정도로 키아누는 그녀를 매우 아낀다.#[5] 어머니 3번째 재혼 상대, 키아누의 2번째 새아버지 로버트 밀러 사이의 이부 남매이다.[6] 어머니 3번째 재혼 상대, 키아누의 2번째 새아버지 로버트 밀러 사이의 이부 남매이다. 특이하게 오빠 리브스의 성을 따랐다. 당연하지만 키아누의 친부 새뮤얼 놀린 리브스 주니어와는 혈연상 남이다.[7] 이 영화에는 당시 리버 피닉스의 여자친구였던 마샤 플림턴과 13살이었던 동생 호아킨 피닉스도 출연을 하였는데 둘을 보러 촬영장에 놀러온 리버 피닉스를 마샤 플림턴이 키아누 리브스에게 소개시켜줬고 이후 둘은 매우 절친한 사이가 된다.[8] 매트릭스, 존 윅, 엑설런트 어드벤쳐.[9] 어벤져스 1편에서 토니 스타크가 토르를 부를 때 '포인트 브레이크'라고 부른다. 그리고 토니 스타크가 이를 토르의 암호로 지정 한다. 한국에서는 이 부분이 '장발 양아치'라고 번역되었는데 크리스 헴스워스가 포인트 브레이크 속 패트릭 스웨이지와 비슷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붙여진 별명이다.[10] 2001년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는 10년 전 개봉한 폭풍 속으로의 플롯과 매우 비슷하며 같은 레스토랑에서 촬영을 하는 등 오마주를 하였다.# 이와 별개로 2015년도에 리메이크가 영화가 나왔다.[11] 이 둘은 1964년생 동갑내기이며, 동안이 비교적 많은 할리우드에서도 매우 동안이라는 공통점이 있다.[12] 산드라 블록은《스피드》를 찍으면서 키아누 리브스에게 반했었다고 엘렌쇼에서 밝힌 적이 있다. 키아누는 존 윅 3 홍보차 엘렌쇼에 나와서 자기 또한 산드라에게 반했었는데 산드라는 이를 몰랐다고 말했다. 영상[13] 여담으로, 이 영화에서 지샥의 DW 5600 모델을 착용했는데 이 모델이 큰 인기를 받았다.[14] 1994년 연극 햄릿에 참여하기 위해《스피드 2》출연을 거절 하였는데 블랙 리스트에 오르게 되었고, 2008년《지구가 멈추는 날》에 출연하기 까지 14년간 폭스 영화에 출연 할 수 없었다.#[15] 매트릭스 리로디드는 R등급(17세 미만 보호자 동행 필수.) 영화의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13년 간 보유하고 있었다. 이 기록을 경신한 영화는 데드풀(2016), 데드풀 2(2018), 조커(2019).[16] 물론 이는 매트릭스 리로디드매트릭스 레볼루션이 독특하게 동시에 제작되어 합산된 출연료 수익이기 때문에 금액이 매우 크다. 이 다음 기록은 브루스 윌리스와 톰 크루즈가 갖고 있는 1억 달러 수익 기록이다. 배우 목록[17] 그의 출세작 매트릭스 영화에서 연기력 문제가 묻힌 것도 이 때문인데 네오란 캐릭터 자체가 항상 깊은 생각에 빠져있고 감정 표현을 잘 안하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비슷한 선례로 딱딱한 대사 처리와 표정으로 인한 연기력 문제를 '문자 그대로' 로봇 연기를 하며 액션 스타가 된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있다.[18] 그는 콘스탄틴으로 감독 데뷔를 한 이후 나는 전설이다, 헝거게임 시리즈등의 흥행작을 내놓았다.[19] 닥터 스트레인지로 유명한 스콧 데릭슨 감독의 작품으로 사실 그렇게 나쁜 영화는 아닌데, 워낙 유명한 SF 고전인 원판을 너무 뜯어고쳐 리메이크 한 영향이 크다.[20] 하지만 뜻밖에도 넷플릭스에서 속편을 배급하기로 하여 블레이드 오브 47 로닌이라는 제목으로 2022년 10월 공개될 예정이며 키아누 리브스는 출연하지 않는다. 뮬란에도 출연 하였던 론 유안이 감독을 맡았고 300년이 지난 미래를 배경으로 사무라이와 사이버펑크, 호러 등의 요소가 결합 된 작품이 될 것이라 하였다. 존 윅3에서 '제로'역을 맡았던 마크 다카스코스도 출연한다.#[21] 존 윅 성공 이후 아토믹 블론드, 데드풀 2,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등을 연출하였다.[22] 이 때 나이가[23] 북미 흥행은 1편이 4,300만 달러, 2편이 9,200만 달러, 3편이 1억 7,000만 달러이며, 전세계 흥행은 1편이 8,600만 달러, 2편이 1억 7,200만 달러, 3편이 3억 2,600만 달러이다.[24] Keanu Reeves is having a Keanussance with the John Wick series. But did he ever really go anywhere?#[25] 대충 너무 멋있거나 혹은 너무 아름다워서 숨이 막힐 듯 하다는 뜻이다.[26] 존 윅 시리즈 북미 박스오피스 오프닝 기록: 1편 1,400만 달러, 2편 3,000만 달러, 3편 5,600만 달러[27] 2020년 8월 배급사 라이언스게이트에서는 존 윅 시리즈의 4편과 5편을 동시에 촬영하겠다 발표했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하여 제작이 지연되고 키아누의 매트릭스 4 촬영과 겹치게 되어 계획이 수정되었다. 따라서 존 윅 4 개봉 이후 존 윅 5의 확정 뉴스는 현재로서는 없다. 다만 시리즈의 최고 성적을 내고 있는 만큼 라이언스게이트의 조 드레이크 회장은 "결말에 대해서는 확실히 다양하게 해석될 여지가 있으며 조금 휴식기를 가진 후에 5편 제작이 가능할지 아이디어를 모아볼 예정이다. 확정된 것은 없다." 정도로만 말하였다.#[28] 돌리 파튼, 데이비드 보위, 앨리스 쿠퍼 등 뮤지션들의 옷을 제작했다고 한다. 특히 그의 어머니는 플레이 보이 표지에 실린 돌리 파튼의 옷을 만들었는데 키아누는 이 옷을 16살 때 할로윈 파티에서 입은 적이 있다고 한다. 영상[29] 키아누 리브스에 대해서 잘 모르고 그의 외모만 기억하는 사람들은 그가 아시아계 혼혈이라는 사실에 놀라는 경우가 많다. 그는 중국계와 영국계 외에도 하와이 원주민, 아일랜드계, 포르투갈계의 조상을 두고 있다. 다만 이건 한국 사람들 얘기고, 미국 사람들은 키아누 리브스의 얼굴을 보고 "약간 동양풍의 느낌이 난다"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30] 2014년 레딧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모르는 재밌는 사실을 알려 달라는 질문에 20살 이후로 10년 넘게 매 주말마다 친구들과 스트릿 하키 게임을 했을 정도로 아이스 하키를 좋아한다고 답했다.[31]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어시스턴트였다. 로스트 하이웨이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2001년에 나온 그의 영화 멀홀랜드 드라이브의 크레딧에는 'In Memory of Jennifer Maria Syme'이라는 문구가 삽입 되었다.[32] '헤이 주드'를 부르는 지미 팰런과 키아누 리브스 옆에서 알렉산드라 그랜트가 둘을 보며 웃고 있다.#[33] "존 윅 4에서 저의 첫 촬영일은 키아누의 생일이었어요. 키아누는 그 장면에 나오지 않았죠. 그런데 키아누가 저는 처음 만나는 자기 여자친구랑 밤 9시에 세트장에 온 거예요. 키아누의 여자친구는... 나쁜 말 써도 되나요? 존나 쿨해요. 저한테 말하기를 키아누한테 선물로 뭘 갖고싶냐 물었더니 "랜스 보러 가고 싶어"라고 답했대요. 키아누가 이 영화에서 캐릭터를 맡아준 것에 대해 이번에 처음으로 감사편지를 써줬어요. 이 편지를 저에게 주고싶어 했죠. 절대 잊지 못할 거예요.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34] 그 당시는 인터넷은 있긴 했지만 지금처럼 해외 웹사이트를 여러 개 참고하며 팩트체크를 하는 양상은 진짜 일부 매스컴 종사자나 하던 양태였다. 그냥 할리우드 가십 언론들이 떠들면 떠드는 대로 받아서 먹는 게 당시 한국 언론의 행태였다.[35] 이 때 키아누 리브스의 스턴트를 담당했던 채드 스타헬스키는 존 윅의 감독이 된다!![36] 부풀려진 내용도 많고 정확한 액수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였는데 3,800만 달러 정도라고 전해진다. 스탭들에게 11억 또는 수입의 80%를 증여했다느니 하는 내용은 잘못된 내용이다. #[37] #[38] I’ve had a vagabond life. There is a bit of the gypsy in me, and living that way seemed to make sense. I couldn’t settle down. I liked going to new places—renting apartments, staying in hotels. Then I turned 40. That birthday is hard, perhaps because you know you’re grown-up. So now it’s a makeover for me. I have bought my first house. I wanted a home. - Parade, 2006[39] 좌측의 저 이미지는 출연작 사이버펑크 2077에서 지하철을 탈 때 조니 실버핸드의 모습으로 패러디됐다.[40] 구독자 수 1위 유튜버퓨디파이는 자신의 밈 리뷰 코너에서 키아누 리브스를 두 번이나 다루었고, 이 영상과 댓글들을 보면 키아누 리브스에 대한 맹목적인 찬양 분위기를 알 수 있다. 영상 , 영상[41] 키아누 리브스 스스로가 '산들바람'이라는 뜻이라고 이름 소개를 하곤 한다. 하지만 정확하게는 하와이어에서 정관사의 'ke'와 시원함을 의미하는 'anu'의 합성어이다. 또한 조상의 이름 중 하나인 Keaweaheulu에서 파생되어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한다.[42] 2021년 기준 리브스는 배우들 중 17위의 재산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리스트는 여기서 볼 수 있다.[43] 캐나다 유명인들이 그렇듯 한국인들이 대부분 미국인인 것으로 아는 경우가 많다. 짐 캐리, 저스틴 비버, 제임스 카메론 등이 캐나다 국적이다.[44] 다만 서양에서는 키아누 리브스의 외모가 동양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나름 있는 모양이다. 사실 자세히 보면 아시아계스러운 느낌이 아예 없진 않으며, 눈동자 색도 검은색이긴 하다.[45] 자세한 내용은 도그스타 문서 참고[46] 사용 모델은 펜더 - 프레시전 베이스이다.[47] 공교롭게도 같은 해에 개봉한 존 윅: 리로드에서는 존 윅이 이탈리아에서 암살 임무를 수행하고 탈출할 때 음악 페스티벌 현장에서 총격을 벌이는 장면이 있다.[48] 게이가 아니라고 해도 동성애가 무언가 나쁜 짓인 듯한 인상을 주고, 자신이 게이라고 말해도 게이는 무언가 다른 존재라는 인상을 줄 것이기 때문.[49] 쿠바에서 활동하다가 노크노크로 할리우드 영화에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익스포즈 제작을 맡았던 키아누 리브스가 역할을 추천하여 다시 파트너로 만났다. 그리고 2022년 4월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발레리나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는 공식 발표가 났으며 노만 리더스와 함께 출연한다. 키아누 리브스는 카메오로 출연 예정이다. #[50] 미국에서 John은 매우 흔한 남자이름이긴 하다.[51] 교습소 운영뿐만 아니라 총도 만든다. 존윅 2편에서 나온 글록, AR-15, 베넬리 M4들은 전부 이 회사 것. 타란 택티컬은 그다지 명성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의외로 몇몇 스타들이 방문하였던 곳이다. 최초로 확인되는 사람은 워킹 데드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유명한 마이클 루커. 이후에도 여러 스타들이 방문하였으며, 가장 최근에는 미셸 로드리게스가 이곳을 방문하였다.[52] 소총, 권총, 산탄총(잘 보면 알겠지만 존 윅 2에서 이탈리아에서 사용했던 총들이다.)의 세 총을 바꿔가며 표적을 쏘는 실전 지향적인 사격 대회다. 영상 시작할 때 신호음이 들리고 나중에 키아누 뒤에 여자가 따라다니는 것도 그 때문이다.[53] 다만 7초대에 소총을 뒤로 둘러 매면서 총구가 뒤쪽을 향하게 하는 장면이 있는데 실제 대회 이라면 규정 위반으로 당연히 실격이다. 군대 사격장에서도 뒤로 총구 함부로 못 돌리게 하듯이. 다만, 해당 영상이 3-Gun 스타일이긴 하지만 3-Gun 시합 훈련은 아니란 것도 감안해야 할 것이다. 3Gun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한 총기를 내려놓고 다른 총기를 사용한다. 슬링을 장착한 상태로 소총을 뒤로 넘기고 핸드건으로 전환할 때는 총구가 뒤쪽으로 향하게 되는게 그리 특별한 일은 아니다.[54] 실제로 키아누 리브스가 맡은 영화의 TV 더빙판에서 많이 맡은 적이 있다.[55] 해당 합성 사진은 마크 밀러가 만들었다.[56] 공교롭게도 애덤 드라이버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세베루스 스네이프와 비슷해 보인다는 말이 있는데, 키아누 리브스도 엑설런트 어드벤쳐 3에서 단발머리를 한 모습이 스네이프와 닮았으며, 심지어 알란 릭맨이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스네이프 역을 맡을 당시와 나이가 같고 키도 비슷하다.[57] 아티스트는 미국의 유명 만화 작가 론 가니(Ron Garney).[58] 덧붙이며 최근에 가장 즐겨듣는 밴드는 Alvvays, 도터, 그리고 빌 에반스 트리오라고 말하였다.[59] 당시 11살이었던 드류 베리모어와 함께 출연했었다. 매트릭스 4의 홍보차 드류 베리모어 쇼에 나왔는데 드류 베리모어는 키아누가 자신의 16살 생일 때 오토바이를 태워줬었고 너무나 자유로웠고 행복했던 기억이라고 했다. #[60] 슈발리에 당스니 역으로 출연, 이 영화의 주연배우는 글렌 클로즈, 존 말코비치, 미셸 파이퍼인데 풋풋한 시절의 키아누와 우마 서먼을 발견 할 수 있다.[61] 훗날 미래를 구할 운명인 두 고등학생이 타임머신을 타고 위인들을 현대로 데려 온다는 내용의 코미디 영화다. 함께 출연 했던 알렉스 윈터는 이후 감독 쪽으로 진로를 바꿨다. 그러던 중 수 십년 뒤인 2018년 둘이 다시 출연 하는 3편 'Bill & Ted Face the Music'의 제작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62] FBI 요원으로 나와 대통령 가면을 쓰고 수십 번 넘게 무혈로 은행을 털어온 무장강도단을 잡고자 단원의 취미가 서핑이란 점을 이용해 접근하여 조직 내에서 언더커버 수사를 하게된다.[63] 여기서는 주연급인데 또다른 주연들이 게리 올드만, 안소니 홉킨스. (실질적인 주연은 올드만과 위노나 라이더). 조나단 하커 역을 맡은 풋풋한 키아누의 모습을 볼 수 있다.[64] 참선하는 모습이 묘할 정도로 잘 어울렸다.[65] 버스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어 속도가 50마일을 이하로 떨어지면 폭탄이 터진다는 다소 황당한 설정으로 처음 제안받았을 땐 탐탁지 않았다고. 하지만 대중교통 같은 일상적 소재에 매력을 느껴 마음을 바꿨다고 한다. 경찰 역할에 잘 어울리는 호연을 보여준다. 키아누가 액션배우로서 본격적으로 뜨기 시작한 작품. 산드라 블록과의 호흡도 인상적이다. 무한도전에서는 이 영화의 모티브를 딴 스피드 특집을 하기도 했다.[66] 키아누 리브스의 로맨스 연기를 볼수있는 작품, 아름다운 포도밭 풍경과 낭만적인 스토리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지금도 가끔 국내팬들에게 회자되는 영화다. 참고로 이런 훈훈하고 아련한 영화에서조차 키아누 리브스는 구세주가 된다.[67] 키아누가 세계구 배우로 뛰어오르는 것에 성공하게 만들어준 작품.[68] 풋볼 영화, 주연 쉐인 팔코 역을 맡아 트라우마를 가진 쿼터백을 잘 연기했다.[69] 매트릭스가 대박을 거두고 나서 키아누가 최초로 메인 빌런으로 나오는 영화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를 연기했다. 키아누 리브스 스스로도 끔찍해하는 이 영화에 출연하게 된 배경은 이렇다. 키아누는 이 영화의 스크립트에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그의 지인 중 한 명이 그의 사인을 위조하여 계약을 체결해버렸다. 키아누는 이를 증명할 방법도 없고 소송도 싫어서 어쩔 수 없이 출연하게 되었다. 게다가 북미 개봉 이후 12개월이 지나야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할 수 있다는 조항까지 있었다고. #[70] 데블즈 애드버킷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 주연했던 샤를리즈 테론과 다시 한 번 같이 주연을 맡았다.[71] 《로맨틱 홀리데이》, 《인턴》등으로 유명한 여성 감독 낸시 마이어스의 영화로, 잭 니콜슨과 다이앤 키튼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에서 조연으로 나오며 키튼을 사랑하는 잘생긴 연하남 의사로 출연한다.[72] 국내와 해외에서 꾸준히 회자되고 있는 작품. 이 영화 마지막 장면에는 법규신을 선보였다.[73] 2011년에 속편이 나오지만, 키아누 리브스는 안 나오는 저예산 DVD영화이다.[74] 2008년 범죄 액션 영화. 저예산으로 만들어 제작비 3배 정도 흥행을 거뒀다. 극중 나오며 카메오로 나오며 워싱턴의 장례식장에서 경조사를 하는 경찰서장은 바로 LA 폭동을 일으킨 주범으로 총경 자리에서 잘린 실제 전 미국경찰 간부인 대릴 게이츠(Daryl gates)로 당시 투병생활 중이었는데, 무상출연으로 경찰 간부를 맡아 나오길 바랐다. 이 사건으로 경찰에서 잘려 경찰 제복을 입어볼 수 없던 그가 매체에서 유일무이하게 경찰 제복을 입고 나온 영화이다. 이 영화 개봉 2년도 안 가 게이츠는 병사했다.[75] 키아누 리브스에게 제2의 전성기를 만들어준 시리즈.[76] 원제는 《신의 딸》(Daughter of god), 스페인어를 쓰는 국가를 제외한 영미권과 그 외 나라는 《익스포즈》로 개봉[77] 고양이 키아누 목소리. 마약상을 때려잡는 형사물로, 웬 고양이를 발견하고 키아누라고 이름을 붙여 키우게 되는데, 중간에 마약을 흡입하고 환각 상태에서 그 고양이가 키아누 리브스 목소리로 말하는 장면 등이 지나간다.[78] 주인공인 변호사 램지 역으로 나온다. 아들이 아버지를 살해한 사건의 변호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고 있다.[79] 로맨틱 코메디 영화. 작중 키아누의 모습이 존 윅을 연상시키다보니 존 윅의 은퇴생활이다, 현대 소울 차를 타고 동생 결혼식가는 존 윅 이다라는 배우개그가 많다. 동생의 결혼식 장소는 사과 농장이고 펫말의 오른쪽 방향은 《KOREA, NORMAL LIFE, RESTAURANT, GIFT SHOP》 한국의 소울차와 한국을 가르키는 펫말이 연출 되어 있고 왼쪽 방향은 <MILL HOUSE> 가 있음. 키아누는 위아노와 왼쪽 방향으로 나감. 실제 존 윅 시리즈의 후속작의 촬영 기간이 겹쳐서 수염을 기르는 등 어느 정도 외모를 비슷하게 꾸며야 했다고. 더불어 상대역은 위노나 라이더인데, 과거 《드라큘라》에서 둘은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영화 홍보를 하며 회상하기를 루마니아에서 《드라큘라》를 촬영할 때 결혼식 장면을 찍었는데 실제 결혼식처럼 진행되어 사실상 26년 전에 법적으로 유효한 결혼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셈이라는 농담을 주고 받았다.[80] 인간의 정신을 데이터로 이식하는 것을 연구하는 생명공학자가 죽은 가족의 정신을 복제인간에 담아 부활시킨다는 스토리이다. 다른 영화같으면 악역으로 등장할 매드 사이언티스트스러운 일을 주인공으로써 한다는 것이 특이점. 북미에서는 로튼토마토 평론가 평점이 100점 만점에 9점, 메타크리틱 점수는 19점이라는 경이적인 점수를 받고 폭망했다. 키아누 특유의 함정 커리어 영화 중 하나라는 평가.[81] 동양인 배우들로 이루어진 로맨틱 코미디에 한국계 여주인공의 남자 친구인 키아누 리브스 본인으로 깜짝 등장을 하여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대본을 주인공인 앨리 웡과 랜들 박이 썼는데 처음부터 키아누 리브스를 캐스팅하고 싶었으나 실제로 이루어질 거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스크립트를 보내봤는데 키아누가 앨리 웡의 스탠드업 코미디인 '베이비 코브라'의 팬이라며 출연을 승낙하였다고 한다. 키아누는 존 윅 3의 뉴욕 촬영을 마치고 모로코로 출국하기 전까지 5일 간 여유가 생겨 이 기간을 쪼개서 촬영을 했다고. 역할에 대해 같이 의견도 내고 본인에 대한 애드립도 많이 쳤다고 한다. #[82] 캐나다 출신의 스턴트맨 역할이다. 키아누 리브스는 이 역할을 위해 블라인드 오디션을 봤다고 한다.[83] 주인공인 잉마르 엔더슨의 스턴트 친구였던 텍스라는 유령으로 나오며 잉마르를 납치한다. 참고로 잉마르의 배우는 콘스탄틴에서 루시퍼로, 존 윅 챕터 2에서 비고의 형으로 나오는 피터 스토메어이다.[84] 주인공 캐릭터 V 의 메인 조력자로 활약 하는 남성 캐릭터 조니 실버핸드의 캐릭터 모델로 출연 한다. 한국 기준 2019년 6월 10일 오전 6시 ~ 7시경 E3 Cyberpunk 2077 트레일러 공개로 인게임 NPC 캐릭터로 출현함이 밝혀졌다.트레일러 조니 실버핸드는 게임 속 전설적인 록 밴드 사무라이에서 보컬과 기타 연주 담당의 ' 로커보이 ' 이다. ' 로커보이 '는 사이버펑크 2077 원작 게임 사이버펑크 2020에서 대중을 상대로 저항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중요한 역할의 가수들로, 조니 실버핸드의 경우에는 기업 전쟁의 탈영병으로써 거대 기업과 자본을 위해 싸우는 현 시대에 대한 반전 주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본인의 오토바이 회사인 아치 모터사이클이 출현하고 게임의 오토바이의 캐릭터 모델링과 캐릭터 음성 지원 녹음도 하였다.[85] 12월 12일에 나오는 무비팩 한정으로.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58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58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